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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아쉬운 무승부에도 '조 1위 유지할 것'...작은 디테일이 승부 갈라
안방에서 열린 2026 북중미 월드컵 3차 예선 2경기를 모두 무승부로 마치며 '본선 조기 확정'을 다음으로 미룬 홍명보호의 캡틴 손흥민(토트넘)은 결과에 아쉬워하면서도 6월까지 조 1위를 지켜 본선에 오르겠다는 의지를 다졌다.손흥민은 25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요르단과의 북중미 월드컵 3차 예선 8차전 홈 경기를 마치고 취재진을 만나 "결과가 너무 아쉬운 것은 사실이다. 배워야 할 점은 분명히 있었고, 배움은 겸손하게 받아들여야 한다"고 소감을 밝혔다.이어 그는 "그래도 우리가 아직 조 1위를 유지하는 것은 팩트"라며 "(3차 예선을) 마무리할 때까지 자리를 유지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이날 홍명보호는 요르단과
국내축구
한국 축구 미래 양민혁, 요르단전 A매치 데뷔...'이 나이에 데뷔한 것 감사'
19세가 되기 전 A매치(국가대표팀 간 경기)에 데뷔한 공격수 양민혁(퀸스파크 레인저스)은 뜻깊은 기회를 받아 감사하다며 발전을 예고했다.양민혁은 25일 오후 경기도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26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3차 예선 B조 8차전 요르단과 홈 경기(1-1 무승부) 후반 시작과 함께 이동경(김천) 대신 그라운드에 투입됐다.이로써 양민혁은 18세 343일의 나이로 'A매치 데뷔'를 달성했다.우리나라 남자 선수 중 최연소 A매치 데뷔 순위에서 12위를 차지했다.동시에 한국 축구의 전설인 차범근 전 국가대표팀 감독(18세 351일)을 13위로 밀어냈다.양민혁은 데뷔전에서 공격포인트를 기록하지는 못했지만 특유의 저돌적인 돌파로 요르단
국내축구
골맛 본 이재성 '잔디 문제' 재차 언급, '대표팀 외부 서포트도 발전 필요'
한국 축구대표팀의 이재성(마인츠)이 홈에서 치른 요르단전에서 무승부에 그친 뒤 다시 한번 '잔디 문제'를 거론했다.한국은 25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26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3차 예선 B조 8차전에서 요르단과 1-1로 비겼다.이재성이 전반 5분 만에 코너킥 상황에서 선제골을 뽑아냈으나 전반 30분 상대 역습에 실점해 승점 3점 사냥에 실패했다.지난해 10월 요르단과의 원정 3차전에서도 선제골을 넣어 한국의 2-0 승리를 주도한 이재성은 이날은 요르단 상대 2경기 연속골을 넣고도 끝내 승리의 기쁨을 맛보지 못했다.대표팀이 외려 안방에서 더 부진한 모습을 보이는 점은 이재성에게 더욱 아쉽게 느껴질 지점이다.홍명보호는 4승
국내축구
리버풀 간판 오른쪽 풀백 알렉산더아널드, 레알 마드리드 초읽기...주급 4억원대 합의
유럽 축구의 명문 레알 마드리드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강호 리버풀의 핵심 수비수 트렌트 알렉산더아널드 영입을 눈앞에 두고 있다. 독일 dpa 통신은 25일(한국시간) "오는 7월 리버풀과 계약이 종료되는 알렉산더아널드가 레알 마드리드 이적 조건에 합의했다"고 보도했다. 영국 BBC 역시 "레알 마드리드의 알렉산더아널드 영입이 막바지 단계에 접어들었다"고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알렉산더아널드는 스페인 거함과 5년 계약을 체결하고 주급으로 28만5천달러(약 4억2천만원)를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리버풀 유스 시스템에서 성장한 알렉산더아널드는 2016년 불과 18세의 나이로 프리미어리그에 데뷔한 이후 구단의 상징적인 선수로 자리
해외축구
원정선 3승1무, 홈선 1승3무... 홍명보 감독 '홈 부진 이유, 나도 정확히 파악 못해'
"홈에서 결과를 내지 못하고 있는데, 정확하게 그 이유를 파악하지는 못했다."원정에서보다 홈에서 외려 더 약한 모습을 보이는 한국 축구대표팀의 모습에 홍명보 감독도 답답해했다.홍 감독이 지휘하는 대표팀은 25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요르단과의 2026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3차 예선 B조 8차전에서 1-1 무승부에 그쳤다.지난 20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오만을 상대로 치른 7차전에서 1-1로 비긴 홍명보호는 홈 2연전에서 승점 2점만 수확하는 데 그쳤다.지난해 마지막 경기였던 팔레스타인과의 원정 6차전(1-1)까지 더하면 3경기 연속 무승부다.압도적인 조 선두를 달리던 홍명보호는 3경기 연속 갈지자걸음을 하며 분위기가 확 꺾였
국내축구
월드컵 직행티켓, 6월로 미뤄진 홍명보호...수비 불안 노출
안방에서 열린 2연전에서 '무실점 수비'를 완수하지 못한 홍명보호가 11회 연속 월드컵 본선행 확정을 결국 석 달 뒤로 미뤘다.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 국가대표팀은 25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요르단과의 2026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지역 3차 예선 8차전 홈 경기에서 1-1로 비겼다.3차 예선 8경기에서 승점 16을 쌓은 한국은 조 선두는 유지했다.하지만 닷새 전 오만과의 3차 예선 7차전과 이날 8차전을 모두 잡으면 북중미 월드컵 본선 진출 조기 확정을 기대할 수 있던 상황에서 한국은 두 경기 모두 승점 1을 따내는 데 그쳤다.따라오는 팀들과 격차를 벌리지 못해 6월 예선 최종 2연전까지 본선행 도전을 이어가는 상황에 놓였
국내축구
'요르단 김민재' 야잔, 손흥민 완벽 봉쇄로 한국과 무승부 견인
'요르단 김민재'라 불리는 FC서울 수비수 야잔 알아랍(등록명 야잔)이 한국 축구의 간판 손흥민(토트넘)을 철저히 봉쇄하며 요르단의 값진 무승부를 이끌었다. 25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26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3차 예선 B조 8차전, 요르단은 한국과 1-1로 비기며 어려운 원정경기에서 귀중한 승점을 챙겼다. 경기 초반은 한국이 주도했다. 시작 5분 만에 손흥민의 정확한 코너킥을 이재성(마인츠)이 왼발 논스톱 슈팅으로 연결해 선제골을 터뜨렸다. 그러나 연이은 공세에도 추가골을 얻지 못한 사이, 전반 30분 요르단이 날카로운 역습으로 마흐무드 알마르디의 동점골을 만들어냈다.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 64위 요르단이 23위 한
국내축구
김병지 대표 '눈도장'... 강원FC, 용인대 골키퍼 홍진혁 영입
프로축구 K리그1 강원FC가 용인대학교 소속 골키퍼 홍진혁(22)을 새로운 팀원으로 영입했다고 25일 발표했다. 강원FC는 홍진혁에 대해 "186cm의 체격에 뛰어난 반사신경을 갖춘 선수로, 대학 무대에서 우수한 경기 운영 능력을 선보였다"고 소개했다. 또한 "빌드업 과정에서 탁월한 판단력을 보여주며 팀에 안정감을 더하는 것이 그의 주요 강점"이라고 덧붙였다. 용인대 3학년에 재학 중이던 홍진혁은 최근 개최된 덴소컵에서 한국 대학 선발팀의 주전 골키퍼로 활약했다. 이 대회에서 김병지 강원FC 대표이사가 직접 그의 경기를 관전하며 기본기와 잠재력을 높이 평가해 영입을 최종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홍진혁은 입단 소감으로 "강원에
국내축구
홍명보호, 요르단과 1-1 무승부...월드컵 본선행 조기 확정 실패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대표팀이 요르단과 비기면서 2026 북중미 월드컵 본선 진출 조기 확정에 실패했다. 한국은 25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26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3차 예선 B조 8차전 홈경기에서 전반 5분 이재성(마인츠)이 기록한 선제골을 끝까지 지키지 못하고 요르단과 1-1로 비겼다. 이로써 4승 4무 무패를 기록한 한국은 승점 16점으로 B조 선두 자리는 유지했지만, 후발 주자들과의 격차를 충분히 벌리지 못해 6월 A매치 기간에 치러질 3차 예선 마지막 2연전에서 본선행 도전을 이어가야 하는 상황이 됐다. 한국은 6월 5일 이라크를 상대로 원정 9차전을, 5일 후인 10일에는 쿠웨이트와 홈에서 10차전을 치를 예정이
국내축구
아킬레스건염 김민재, 바이에른 뮌헨 훈련 복귀...주말 경기 출전 가능성
아킬레스건염으로 홍명보호의 A매치 2연전에 결장한 '철기둥' 김민재(바이에른 뮌헨)가 팀 훈련에 합류해 이번 주말 독일 분데스리가 경기에 대비했다.뮌헨 구단은 25일(한국시간) 홈페이지를 통해 "장크트 파울리와 홈 경기에 대비한 훈련을 시작했다"며 훈련에 참여한 선수들의 모습을 공개했다.뮌헨은 한국시간으로 29일 오후 11시 30분 독일 뮌헨의 알리안츠 아레나에서 장크트 파울리와 2024-2025 분데스리가 27라운드 홈경기를 펼친다.2026 북중미 월드컵 예선 때문에 많은 선수가 자국 대표팀에 소집된 가운데 훈련장에는 독일 대표팀 은퇴를 선언한 토마스 뮐러를 비롯해 부상 때문에 한국 대표팀에 합류하지 못한 김민재 등이 모여 구슬
해외축구
'최전방 배치' 손흥민, 요르단전 선발 출전으로 A매치 133경기... 역대 공동 3위 등극
한국 축구의 간판스타 손흥민(토트넘)이 요르단과의 2026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3차 예선 8차전에 선발 출전하며 A매치 최다 출전 기록에서 역대 공동 3위에 오르게 됐다. 홍명보 국가대표팀 감독은 25일 오후 8시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요르단과의 홈경기 선발 명단에 손흥민을 포함시켰다. 이날 경기는 손흥민에게 최전방 스트라이커로서 요르단의 골문을 위협하라는 중책이 주어졌다. 이번 경기가 손흥민의 133번째 A매치로, 이로써 그는 이운재 베트남 대표팀 코치와 함께 한국 남자 선수 중 A매치 최다 출전 공동 3위에 이름을 올리게 됐다. 대한축구협회 공식 기록에 따르면, 손흥민과 이운재(각 133경기) 위로는 홍명보 감독과 차범
국내축구
전통 명가의 대수술, 맨유 '최소 10명 방출' 대규모 선수단 개편 예고
'전통의 명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최악의 시즌을 보내며 대대적인 선수단 개편에 나설 전망이다. 현재 프리미어리그 13위로 추락한 맨유는 다음 시즌 유럽 무대 불확실성을 고려해 대규모 방출을 계획하고 있다. 맨체스터 이브닝뉴스는 25일(한국시간) 맨유가 이번 여름 이적 시장에서 최소 10명의 선수를 방출할 계획이라고 보도했다. 특히 다음 시즌 유럽 클럽대항전 출전 가능성이 희박해지면서 선수단 축소 필요성이 더욱 커졌다는 분석이다. 현재 맨유 선수단에서 가장 먼저 떠날 것으로 예상되는 인물은 베테랑들이다. 37세 수비수 조니 에번스와 38세 골키퍼 톰 히튼은 이번 시즌을 마지막으로 은퇴할 가능성이 높다. 에번스는 최근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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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년 만의 축구 축제 초대장, 뉴질랜드 월드컵 본선행 확정
뉴질랜드가 16년 만에 국제축구연맹(FIFA) 월드컵 본선 무대에 오른다.뉴질랜드 축구대표팀은 24일 뉴질랜드 오클랜드의 이튼 파크에서 열린 2026 북중미 월드컵 오세아니아 지역 예선 결승에서 뉴칼레도니아를 3-0으로 완파했다.이로써 뉴질랜드는 2010년 남아프리카공화국 대회 이후 16년 만이자 1982년 스페인 대회를 포함해 통산 세 번째 월드컵 본선 진출을 이뤘다.아울러 공동 개최국 미국, 멕시코, 캐나다를 제외하고 일본에 이어 두 번째로 북중미 월드컵 본선 진출을 확정한 나라가 됐다.오세아니아 대륙에는 2022 카타르 월드컵까지는 한 장도 아닌 0.5장의 본선 출전권이 배정됐다.이 때문에 오세아니아 예선에서 1위를 하더라도 대륙
해외축구
요르단 셀라미 감독의 당찬 선전포고 '한국의 월드클래스 공격진? 톱 퀄리티 수비로 막겠다'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3차 예선 B조 8차전을 앞둔 요르단의 자말 셀라미 감독이 '월드클래스' 한국 공격진을 '톱 퀄리티' 수비로 막아낼 것이라며 승리를 다짐했다.요르단 축구대표팀을 지휘하는 셀라미 감독은 한국과의 월드컵 예선을 하루 앞둔 24일 경기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공식 기자회견에서 "한국 대표팀엔 월드클래스, 톱 클래스 선수들이 많다. 특히 공격수가 특출나다"고 평가했다.손흥민(토트넘), 황희찬(울버햄프턴), 이재성(마인츠), 황인범(페예노르트) 등 해외파 호화 공격진을 의식한 듯한 셀라미 감독은 "요르단 수비진엔 '톱 퀄리티'의 훌륭한 선수가 많다"며 "굉장히 강한 한국의 공격 라인에
국내축구
투헬의 '웸블리 매직', 잉글랜드 라트비아 완파하며 2연승 질주
축구 종가 잉글랜드가 새 사령탑 토마스 투헬의 지휘 아래 2026 북중미 월드컵을 향한 순항을 이어가고 있다. 잉글랜드는 2경기 연속 완벽한 승리를 수확하며 투헬 체제의 성공적인 출발을 알렸다.잉글랜드는 25일(한국시간) 영국 런던의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열린 라트비아와의 북중미 월드컵 유럽 예선 K조 2차전에서 리스 제임스(첼시)-해리 케인(뮌헨)-에베레치 에제(크리스털 팰리스)의 릴레이 득점을 앞세워 3-0으로 이겼다.이로써 잉글랜드는 2연승을 따내며 승점 6(골 득실+5)을 기록, 알바니아(승점 3·골 득실+1)와 라트비아(승점 3·골 득실-2)를 승점 3차로 따돌리고 선두 자리를 지켰다.지난해 10월 잉글랜드 대표팀 지휘봉을 잡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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