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0.26(일)
검색
골프
야구
국내야구
해외야구
축구
국내축구
해외축구
스포츠
농구
배구
일반
생활체육
헬스
E스포츠·게임
오피니언
엔터테인먼트
문화·라이프
마니아TV
포토
축구
SOCCER
'2018 월드컵 우승 주역' 프랑스 움티티, 만성 무릎 부상으로 31세 조기 은퇴
2018년 러시아 월드컵에서 프랑스 우승을 이끈 중앙수비수 사뮈엘 움티티가 무릎 부상으로 축구화를 벗었다.움티티는 16일 SNS를 통해 은퇴 소식을 알렸다. "기복이 심했던 선수 생활을 마감하게 됐다"며 "열정을 다해 뛰었고 후회는 없다"고 밝혔다.카메룬 출신인 움티티는 2살 때 가족과 프랑스로 이주해 9살부터 리옹 유소년 아카데미에서 축구를 배웠다.2012년 리옹 프로팀에 데뷔한 그는 5년간 150경기를 소화하며 성장했고, 2016년 바르셀로나로 이적해 전성기를 보냈다.바르셀로나에서 6시즌 동안 133경기에 출전한 움티티는 리가 2회, 국왕컵 3회, 슈퍼컵 2회 우승을 경험했다.대표팀에서는 2016년 데뷔 후 2018 월드컵에서 빛났다. 벨기
해외축구
피츠버그 배지환, 빅리그 복귀 8일 만에 트리플A 복귀...타율 0.050 부진
피츠버그 파이리츠 외야수 배지환이 짧은 메이저리그 복귀를 마치고 다시 마이너리그로 향했다.피츠버그는 16일 배지환을 트리플A 인디애나폴리스로 내려보냈다고 발표했다. 8일 빅리그 복귀 후 불과 일주일여 만의 강등이다.배지환은 올 시즌 개막 로스터에 포함됐으나 4월 4일 첫 강등을 당했다. 5월 10일 재승격됐지만 일주일 뒤인 17일 다시 마이너리그로 내려갔다.이달 8일 세 번째 메이저리그 승격 후에도 기회를 살리지 못했다. 올해 메이저리그에서는 13경기 출전해 타율 0.050(20타수 1안타)에 그쳤다.특히 9월에는 6경기에서 9타수 무안타로 침묵하며 아쉬움을 남겼다. 반면 트리플A에서는 타율 0.282(248타수 70안타), 1홈런, 20타점,
해외축구
고영준, 5경기 만의 출전 기회... 폴란드 자브제, 연패 탈출하며 2위 도약
한국 선수 고영준의 팀 구르니크 자브제가 폴란드 엑스트라클라사에서 중요한 승리를 거두며 선두 추격에 나섰다.16일 쳉스토호바 원정에서 벌어진 라쿠프와의 맞대결에서 자브제는 1-0 승리를 따냈다. 전반 14분 우스만 소우의 결승골이 경기를 갈랐다.직전 라운드 루블린에 패했던 자브제는 이번 승리로 연패 위기에서 벗어났다. 승점 15점(5승 3패)을 기록해 리그 2위에 올랐으며, 1경기 적게 치른 선두 비스와 프워츠크(승점 16)와는 단 1점 차이만 벌어졌다.고영준은 최근 4경기 연속 벤치를 지켰으나, 이날 후반 23분 루카스 암브로스와 교체로 투입돼 그라운드를 밟았다. 시즌 첫 골 기록에는 이르지 못했다.6월 자브제에 합류한 고영준은
해외축구
'홀란 폭발' 맨시티가 맨유를 잡았다...명상 세리머니에 팬들 "최고다" 찬사
맨체스터 시티가 맨체스터 더비에서 홀란의 멀티골을 앞세워 맨유를 3-0으로 꺾고 연패 탈출에 성공했다.맨시티는 15일 에티하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EPL 4라운드 홈경기에서 맨유를 완파했다. 개막전 승리 후 2연패에 빠졌던 맨시티는 2승 2패(승점 6)로 8위에 올랐다.반면 맨유는 1승 1무 2패(승점 4)로 14위에 그쳤다. 개막 4경기에서 승점 4는 1992-1993시즌 이후 33년 만의 부진이다.전반 18분 제레미 도쿠의 크로스를 필 포든이 헤더로 연결해 선제골을 터트렸다.후반 들어 홀란이 폭발했다. 후반 8분 도쿠의 패스를 받은 홀란이 페널티지역 왼쪽에서 왼발 슈팅으로 추가골을 넣었다. 후반 23분에는 해리 매과이어의 패스를 가로챈 베르나르
해외축구
'그라스호퍼 이영준 첫 골' 페널티킥으로 시즌 마수걸이...팀 첫 승 견인
스위스 그라스호퍼 클럽 취리히 이영준이 페널티킥으로 시즌 첫 득점을 기록하며 소속팀의 시즌 첫 승리에 기여했다. 그라스호퍼는 14일 홈구장에서 FC 로잔 스포르트를 3-1로 꺾고 개막 6경기 만에 처음 승전고를 울렸다. 1승 3무 2패(승점 6)로 12개 팀 중 8위에 올랐다. 전반 40분 루크 플랜지의 선제골로 앞선 그라스호퍼는 후반 5분 상대 선수 퇴장으로 수적 우위를 잡았다. 후반 19분 교체 투입된 이영준은 3분 뒤 페널티킥 키커로 나서 시즌 첫 골을 넣었다. 부상으로 개막 3경기를 결장했던 이영준은 직전 경기에서 도움을 기록한 데 이어 2경기 연속 공격포인트를 달성했다. 그라스호퍼는 후반 29분 요나탄 아스프 옌선의 쐐기골로 승리
해외축구
K리그1 하위권 대혼란...대구 2연승으로 강등권 판도 요동
K리그1 하위권에서 순위 대혼란이 예고되고 있다. 최하위 대구FC가 연승으로 기세를 올리는 사이 다른 팀들의 명암이 갈리며 강등권 판도가 급변하고 있다. K리그1에서는 12개 팀 중 최하위가 K리그2로 자동 강등되며, 10-11위는 승강 플레이오프를 치른다. 5월 중순부터 줄곧 최하위에 머물던 대구는 16경기 무승의 늪에서 허덕였다. 하지만 지난달 30일 수원FC를 3-1로 잡고 4개월 만에 무승 탈출에 성공한 뒤, 14일 김천상무를 2-1로 꺾으며 연승을 기록했다. 승점 22의 대구와 11위 제주(승점 31)의 격차는 9점이지만, 제주가 최근 6경기 무승(2무 4패)에 빠지며 한 자릿수 차이로 줄어든 것이 주목할 대목이다.'대구의 신' 세징야가 7월 장기
국내축구
김민재가 뮌헨을 떠날까...세리에A 복귀에 밀란 양팀이 손짓
바이에른 뮌헨 김민재가 1월 이적시장을 통해 이탈리아 세리에A로 복귀할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이탈리아 매체 칼치오메르카토24는 김민재의 세리에A 복귀설을 보도하며, 뱅상 콤파니 뮌헨 감독이 김민재를 핵심 선수로 여기지 않는다고 전했다.콤파니 감독은 김민재의 이적에 청신호를 보낸 상태다. 이번 시즌 김민재는 공식전 5경기 중 1경기만 선발 출전하며 백업 자원으로 전락했다. A매치 풀타임 출전 후 체력 회복이라는 이유도 있었지만, 분데스리가에서는 두 경기 연속 결장하며 입지가 더욱 좁아졌다.김민재의 세리에A 복귀를 원하는 팀은 인터밀란과 AC밀란으로 알려졌다. 밀란 양팀 모두 수비 강화를 위해 김민재 영입에 적극적 관
해외축구
'PSG 이강인 발목 부상' 시즌 2번째 선발서 후반 12분 교체...또다시 악운
PSG 이강인(24)이 시즌 두 번째 선발 경기에서 발목 부상으로 도중 교체되는 불운을 겪었다. 이강인은 15일 파리 파르크 데 프랭스에서 열린 랑스와의 리그1 4라운드 홈경기에서 4-3-3 전술의 왼쪽 미드필더로 선발 나섰다가 후반 12분 발목 통증으로 교체됐다. PSG는 브래들리 바르콜라의 멀티골(전반 15분, 후반 6분)을 앞세워 2-0 완승을 거두며 개막 4연승(승점 12)으로 정상에 올랐다. 오랜만에 선발 기회를 잡은 이강인에게는 부상 교체가 아쉬울 뿐이다. 올 시즌 개막전에서 61분간 선발로 나선 후 2라운드는 교체 출전, 3라운드는 결장했다가 3경기 만에 다시 선발 무대에 섰기 때문이다. 이강인은 전반부터 적극적인 움직임을 보였다. 전
해외축구
실드 유나이티드, FC 스피어 2-1 제압...박주호 결승골로 2년 연속 승리
레전드 수비수들로 구성된 실드 유나이티드가 14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25 아이콘매치: 창의 귀환, 반격의 시작'에서 FC 스피어를 2-1로 꺾고 2년 연속 승리를 거뒀다.넥슨의 축구 게임 테마 이벤트인 이 경기에는 6만4천855명의 팬이 몰렸다. 공격수로만 구성된 FC 스피어는 박지성, 개러스 베일이 풀백을 맡고 루니-세이도르프가 중원에, 호나우지뉴-카카가 날개에, 앙리-드로그바가 투톱으로 나섰다. 골키퍼는 부폰이 맡았다. 실드 유나이티드는 3-4-2-1 포메이션으로 마르키시오가 최전방, 콜-마이콩이 2선, 리세-푸욜이 윙백, 마켈렐레-캐릭이 중원을 담당했다. 스리백은 비디치-퍼디낸드-네스타, 골키퍼는 카시야스였다.전반전은
국내축구
'수적 우세' 살린 안양, 10명 싸운 제주에 2-1 역전승...승격 후 첫 3연승
FC안양이 14일 안양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1 29라운드 홈경기에서 제주 SK를 2-1로 꺾고 K리그1 승격 이후 첫 3연승을 달성했다.대전하나시티즌, FC서울을 연파한 안양은 A매치 휴식기 이후에도 상승세를 이어가며 승점 36점으로 8위에 올랐다. 울산 HD(35점)는 9위로 밀려났다. 최근 6경기 무승에 빠진 제주는 11위(31점)에 머물렀다.안양은 모따, 김정현, 이태희가 경고누적으로 빠진 가운데 김운, 한가람, 강지훈을 기용했다. 제주도 유리 조나탄 없이 남태희-오재혁 제로톱으로 맞섰다.전반 14분 제주 센터백 송주훈이 시즌 첫 골로 선제골을 뽑았다. 하지만 22분 유인수가 야고와의 경합 중 팔꿈치로 가격해 주심의 온필드 리뷰
국내축구
광주FC, 수원 원정서 4-2 승리...파이널A 굳히기 5위 도약
K리그1 광주FC가 14일 수원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수원FC와의 29라운드 원정경기에서 4-2로 승리하며 5위로 올라섰다.최근 4경기 3승 1패를 기록한 광주는 승점 41점으로 FC서울과 강원FC를 제치고 파이널A 진출에 한발 더 다가섰다. 반면 3연패를 당한 수원FC는 승점 31점으로 10위에 머물며 강등권을 벗어나지 못했다.전반 8분 이강현의 패스를 받은 오후성의 슈팅이 골키퍼 안준수 손에 맞고 흘러 자책골로 연결되며 광주가 선제골을 뽑았다.수원은 전반 23분 싸박의 페널티킥으로 동점을 만들었다. 박인혁이 루안을 밟은 장면이 VAR 판독 후 파울로 인정되며 페널티킥이 주어졌고, 싸박이 골대 왼쪽 상단으로 강력한 슈팅을 성공시켰다.전반 35
국내축구
'8골 맹활약' 수원 윌리안, 스포츠 탈장으로 전열 이탈...복귀 미정
수원FC의 공격수 윌리안(31·브라질)이 스포츠 탈장으로 수술을 받게 되면서 당분간 경기에 나서지 못한다.수원FC는 14일 광주FC전을 앞두고 "윌리안이 주중부터 통증을 호소해 훈련에서 제외됐다"며 "곧 수술 예정이고 복귀 시점은 미정"이라고 발표했다.2019년 광주FC에서 K리그에 데뷔한 윌리안은 지난 7월 수원으로 이적해 8경기 8골 2도움의 뛰어난 활약을 보였다. K리그 통산 168경기 58득점 17도움을 기록 중이다.
국내축구
'A매치 복귀 선물' 손흥민, 경기 시작 52초 만에 선제골…MLS 2호 골
미국 9월 A매치에서 맹활약한 손흥민(LAFC)이 소속팀으로 돌아와 MLS에서 두 번째 득점포를 가동했다.손흥민은 14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타클래라 리바이스 스타디움에서 열린 새너제이 어스퀘이크스와의 MLS 정규리그 원정경기에 선발 출전, 시작 52초 만에 선제골을 터뜨렸다.지난달 24일 댈러스전 프리킥 데뷔골 이후 2경기 만에 터진 손흥민의 MLS 2호골이다.지난달 LAFC에 입단한 손흥민은 지난달 17일 뉴잉글랜드 레볼루션을 상대로 첫 도움을 작성한 뒤 이제까지 2골을 기록했다.이날 데니스 부앙가, 티머시 틸먼과 함께 선발 공격진을 구성한 손흥민은 경기 시작 52초 만에 골맛을 봤다.페널티 지역 왼쪽에서 아르템 스몰랴코우가 보낸
해외축구
FIFA, 대한축구협회·광주FC 징계...선수 등록금지 위반으로 벌금·제재
FIFA가 선수 등록금지 규정을 어긴 대한축구협회와 광주FC에 징계를 부과했다고 14일 발표했다.FIFA는 축구협회에 벌금 3만 스위스프랑(약 5천250만원)을, 광주에는 향후 두 차례 등록 기간 선수 등록 금지와 벌금 1만 스위스프랑(1천750만원)을 부과했다. 단, 1년간 유사 위반이 없으면 축구협회 벌금을 유예하고, 광주도 재발하지 않으면 두 번째 등록 금지를 유예하기로 했다.이번 사태는 광주가 외국인 공격수 아사니 영입과 관련한 연대기여금 3천달러를 송금하지 않아 작년 12월부터 선수 등록 금지를 받은 데서 시작됐다. 당시 담당자가 인수인계 없이 휴직하면서 송금이 누락됐다.광주는 FIFA 징계를 모른 채 겨울 이적시장에서 10여명을
국내축구
'득점 기회 놓친' 낭트 홍현석, 니스에 0-1 패배
홍현석이 선발로 나선 프랑스 리그원 낭트가 연승 행진을 이어가지 못했다.14일 니스 알리안츠 리비에라에서 열린 리그원 4라운드 원정에서 낭트는 니스에게 0-1로 패했다. 개막 2연패 후 3라운드에서 오세르를 꺾고 첫 승을 거둔 낭트는 2연승을 노렸으나 좌절했다.이번 패배로 낭트는 1승 3패(승점 3)를 기록하며 13위에 머물렀고, 니스는 2승 2패(승점 6)로 9위에 올랐다.2선에서 선발 출전한 홍현석은 전반 18분 골 지역 정면에서 헤더 기회를 얻었으나 골키퍼 정면으로 향해 득점을 놓쳤다. 후반 20분 교체까지 유효 슈팅 1회와 크로스 4회를 기록했지만 공격포인트는 없었다.권혁규는 벤치에서 출전 기회를 얻지 못해 이번 시즌 정규리그 첫
해외축구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많이 본 뉴스
'팀 타율 1위 vs 평균자책점 1위' LG-한화, 한국시리즈 격돌...정규시즌 8승 7패 팽팽한 라이벌, 역대 첫 대결 성사
국내야구
'한화 한국시리즈' 19년 만...삼성 11-2 대파, 폰세·와이스 외인 원투펀치 호투
국내야구
톨허스트 vs 문동주 1차전...LG 한 달 휴식 vs 한화 4일 휴식, 1차전 승자 우승 확률 73%
국내야구
한화, 'KBO 다저스' 되나? 김승연 회장, 올 겨울에도 화끈하게 풀 듯...현상유지면 KIA처럼 돼
국내야구
'마지막이다' 운명의 5차전...한화 19년 만 vs 삼성 2년 연속, 폰세-최원태 대결
국내야구
'졌잘사?’ 그런 건 없다. 후라도·최원태로도 KS 진출 실패 삼성, 오프시즌 숙제만 산더미
국내야구
'어떻게 메이저리그에서 그런 일이…' 에인절스 라커룸에서 벌어진 ‘추악한 엽기 행각’에 야구 팬들 '경악'
해외야구
78억 FA 엄상백, 한국시리즈 엔트리 탈락...한화, 불펜 김종수·윤산흠 합류
국내야구
"김승연 회장의 주먹 약속부터 26년 만의 KS까지"... 한화에게 특별한 잠실구장
국내야구
박진만 삼성 감독 PS 마무리..."선수 성장 기대", 계약 만료 거취 주목
국내야구
facebook
NAVER cafe
NAVER Blog
Youtube
Kakao Story
쇼!이슈
에스파 윈터, 2024 부산세계탁구선수권대회 홍보대사 위촉
Kpop
송지우, ‘사랑의 안단테’서 로코 도전
영화드라마
브브걸, 첫 팬 콘서트 개인 포스터 공개...4인 4색 매력 발산
Kpop
여자아이들 첫 유럽 투어 성황
Kpop
아이유, 데뷔 15주년 팬 콘서트 연다
Kpop
마니아툰
[마니아툰] 대한민국vs중국, 아시안게임 8강서 격돌
국내축구
[마니아툰] 이강인, 한 달만에 실전 경기 복귀!
해외축구
[마니아툰] 샌디에이고의 '맥가이버칼, 김하성'
해외야구
[마니아툰] 배드민턴 안세영, 이제 그랜드슬램 꿈꾼다
일반
[마니아툰] 류현진, 슈어저와 맞대결 예정
해외야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