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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여자축구, 호주와 친선 2연전 모두 패배...아시안컵 개최국 상대 실력차 확인
한국 여자 축구대표팀이 호주와 두 번째 친선경기에서도 실력 차를 절감하며 완패했다.신상우 감독이 이끄는 한국 대표팀은 7일 호주 뉴캐슬의 맥도날드 존스 스타디움에서 열린 호주와 친선경기에서 0-2로 졌다.신상우호는 2027년 브라질에서 열릴 국제축구연맹(FIFA) 여자 월드컵의 예선을 겸해 내년 3월 개최되는 2026 아시아축구연맹(AFC) 호주 여자 아시안컵을 준비 중이다.이번 호주 원정 경기는 강팀과의 평가전이자 내년 아시안컵 개최지 환경을 미리 경험하는 기회로 마련됐다.한국은 지난 4일 시드니의 알리안츠 스타디움에서 열린 첫 번째 친선전에서는 후반 9분 임선주(인천현대제철)의 자책골이 나오면서 0-1로 패했다.호주는 FIFA
국내축구
'3경기 연속골' 메시, 인터 마이애미 위기 극복...무승부로 연속 무패 행진
미국 메이저리그사커(MLS) 인터 마이애미의 리오넬 메시(37)가 정규리그 3경기 연속 골을 기록하며 팀의 패배 위기를 구해냈다. 인터 마이애미는 7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포트로더데일 체이스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 MLS 동부 콘퍼런스 토론토FC와의 홈경기에서 1-1 무승부를 기록했다. 이로써 인터 마이애미는 개막 이후 6경기 연속 무패(4승 2무, 승점 14)를 이어갔지만, 한 경기를 더 치른 콜럼버스 크루(4승 3무, 승점 15)에 선두 자리를 내주고 2위로 내려앉았다. 경기 내용에서는 인터 마이애미가 볼 점유율 66.2%-33.8%, 슈팅 23개-12개로 압도적 우위를 보였으나 결정력 부족으로 승리를 거두지 못했다. 반면 토론토는 선제골을
해외축구
"더브라위너 마지막 맨체스터 더비" 맨시티-맨유 0-0 무승부... 페르난드스 '역사에 남을 선수'
10년간 맨체스터 시티의 심장 역할을 했던 케빈 더브라위너의 마지막 맨체스터 더비가 득점 없는 무승부로 끝났다. 맨시티는 7일(한국시간) 영국 올드 트래퍼드에서 열린 2024-2025 프리미어리그 31라운드에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0-0으로 비겼다. 이 경기는 올 시즌을 끝으로 맨시티를 떠나기로 결정한 더브라위너의 마지막 맨체스터 더비로 의미가 컸다. 2015년 볼프스부르크에서 맨시티로 이적한 더브라위너는 지난 4일 자신의 SNS를 통해 시즌 종료 후 팀을 떠날 것임을 공식 발표했다. 이날 맨유전은 그가 맨시티 유니폼을 입고 치른 414번째 공식 경기였다. 그러나 더브라위너의 고별 더비에서 맨시티는 승리를 따내지 못했다. 중앙 미드
해외축구
설영우, 세르비아 즈베즈다의 8연패 신화 함께 쓰다... '개막 30경기 무패' 대기록
유럽 무대 첫 시즌에서 리그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린 한국 국가대표 풀백이 탄생했다. 설영우가 소속된 세르비아 명문 츠르베나 즈베즈다가 7일(한국시간) 베오그라드 스타디온 라이코 미티치에서 열린 2024-2025 수페르리가 30라운드에서 OFK 베오그라드를 3-1로 격파하며 리그 우승을 조기 확정했다. 개막 이후 30경기 연속 무패(28승 2무)라는 압도적인 성적을 달성한 즈베즈다는 승점 86을 쌓아 2위 파르티잔(승점 63)과의 격차를 23점으로 벌렸다. 남은 7경기 결과와 상관없이 우승이 확정된 상황이다. 이로써 즈베즈다는 세르비아 수페르리가 8연패를 달성했으며, 통산 11번째 리그 우승 트로피를 품에 안았다. 유고슬라비아 시절 1부리그에
해외축구
손흥민 57분 출전한 토트넘, 사우샘프턴에 3-1 승리...6점대 평점
한국 축구 대표팀 주장 손흥민이 선발 출전한 토트넘이 사우샘프턴을 완파하며 4경기 만에 승리를 거두는 동시에 상대팀의 프리미어리그 역대 최속 강등을 확정지었다.토트넘은 6일(현지시간) 영국 런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4-2025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31라운드 홈경기에서 사우샘프턴을 3-1로 제압했다. 이로써 토트넘은 1무 3패로 이어진 무승 부진을 털어내고 리그 13위(11승 4무 16패·승점 37)로 올라섰다.반면 사우샘프턴(2승 4무 25패·승점 10)은 최근 7경기에서 1무 6패로 고전하며 잔여 7경기를 모두 승리해도 현재 17위 울버햄프턴(승점 32)을 따라잡을 수 없어 2부리그 강등이 확정됐다. 이는 EPL 역사상 가
해외축구
'전 소속팀 상대 결승골' 헤이스, 광주에 극적 승리 선물... 6위로 도약
감독 없이 치른 경기에서 전 제주 선수 헤이스의 극적인 결승골로 광주FC가 승리를 거머쥐었다. 6일 광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1 2025 7라운드에서 광주FC는 제주SK FC를 상대로 1-0 승리를 거뒀다. 이정효 감독이 직전 경기 퇴장으로 벤치를 비운 상황에서 거둔 값진 승리였다. 광주는 이날 승리로 최근 3경기 연속 무승(2무 1패)의 부진을 씻어내고 4경기 만에 승리를 따냈다. 승점 10을 기록한 광주는 8위에서 6위로 무려 3계단 상승하는 쾌거를 이뤘다. 반면 제주는 지난 6라운드 수원FC전 승리(1-0)의 기세를 이어가지 못하고 시즌 4패째(2승 1무)를 당하며 10위로 하락했다. 경기 초반은 양 팀의 공방이 팽팽하게 이어졌다.
국내축구
최규현-토마스 릴레이골 안양, 강원 잡고 홈 첫 승 신고... 8위로 점프
승격팀 FC안양이 후반 막판 폭발한 최규현과 토마스의 연속골로 홈 팬들에게 첫 승리를 선사했다.안양은 6일 안양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1 2025 7라운드에서 강원FC를 2-0으로 꺾었다. 이번 시즌 홈 경기에서만 2연패(김천 1-3, 전북 0-1)를 기록하던 안양은 세 번째 홈 경기에서야 승리의 기쁨을 누리며 승점 9를 쌓아 11위에서 8위로 도약했다.반면 정경호 감독이 '신병 스타일'로 머리를 짧게 자르고 연패 탈출 의지를 보인 강원은 3연패의 수렁에 빠지며 11위로 한 계단 추락했다.전반전은 양 팀 모두 득점 기회를 살리지 못했다. 안양은 전반 12분 김운이 수비수와 경합을 이겨낸 후 시도한 슈팅이 골키퍼 정면으로 향해 아쉬움
국내축구
황인범 소속팀 페예노르트, 17세 유망주 배승균 영입 임박..."메디컬 테스트 예정"
황인범이 활약 중인 네덜란드 명문 페예노르트가 한국의 10대 유망주 영입에 나섰다.네덜란드 현지 매체 '1908.nl'과 '부트발존'은 5일(현지시간) 페예노르트가 한국 U-17 대표팀 출신 미드필더 배승균(17·보인고)과의 계약을 마무리 짓는 단계라고 보도했다.'1908.nl'은 "배승균이 곧 한국에서 네덜란드로 이동해 페예노르트 구단의 메디컬 테스트를 받을 예정"이라며 "구단 관계자들이 계약 마무리를 위해 현재 한국에 체류 중"이라고 전했다.또한 "배승균은 초기에 페예노르트 유소년팀에서 경험을 쌓게 되겠지만, 기량에 따라 빠르게 1군에 합류할 가능성도 있다"고 덧붙였다.중앙 미드필더로 활약하는 배승균은 패스와 침투 능력이 뛰어난
해외축구
페예노르트 '완전 회복 안돼' 황인범 알크마르전 결장... 종아리 부상 재발?
한국 축구대표팀의 중원 핵심 황인범이 소속팀 페예노르트의 알크마르전에 모습을 드러내지 않아 부상 재발 우려가 커지고 있다. 6일(한국시간) 네덜란드 AFAS 슈타디온에서 펼쳐진 AZ 알크마르와 페예노르트의 에레디비시 28라운드 경기를 앞두고, 페예노르트는 공식 SNS를 통해 "황인범이 흐로닝언전 이후 완전히 회복되지 않아 출전할 수 없다"고 발표했다. 이 소식은 시즌 중반부터 종아리 부상으로 고전해온 황인범의 컨디션에 적신호가 켜졌음을 암시했다. 페예노르트는 이날 전반 32분 상대 수비수의 자책골로 1-0 승리를 거두며 리그 4연승과 함께 3위(승점 56) 자리를 지켰지만, 중원 사령관의 부재는 팀에 큰 손실이었다. 황인범은 올
해외축구
양민혁, 카디프전 선발 출격 두 차례 슈팅 불발...QPR 7경기 연속 무승
잉글랜드 프로축구 챔피언십(2부) 퀸스파크 레인저스(QPR)에서 활약하는 '젊은피 공격수' 양민혁(18)이 2경기 연속골 사냥에 실패했다.QPR은 6일(한국시간) 영국 런던의 로프터스 로드에서 끝난 카디프 시티와의 2024-2025 챔피언십 40라운드 홈 경기에서 0-0으로 비겼다.이날 무승부로 QPR은 최근 7경기 연속 무승(2무 5패)의 부진을 이어가며 승점 46(11승 13무 16패)으로 16위에 머물렀다.지난달 30일 스토크시티와 39라운드 원정에서 데뷔골을 맛봤던 양민혁은 이날 카디프 시티를 상대로 2경기 연속 선발 출전하며 연속 득점의 기대감을 키웠지만 두 차례 슈팅이 모두 골대를 외면해 아쉬움을 남겼다.4-3-3 전술의 왼쪽 날개로 선발 출전한
해외축구
백승호의 버밍엄 시티, 반즐리 6-2 대파...한 시즌 만에 2부리그 승격 눈앞
한국 축구대표팀 미드필더 백승호(28)가 활약하는 버밍엄 시티가 압도적인 승리를 거두며 창단 150주년을 맞아 한 시즌 만의 2부리그 복귀를 코앞에 두게 됐다.버밍엄은 6일(한국시간) 영국 버밍엄 세인트앤드루스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4-2025 잉글랜드 리그원(3부) 41라운드 홈경기에서 10명이 싸운 반즐리를 상대로 6-2 대승을 거뒀다. 반즐리는 전반 3분 만에 퇴장자가 나와 수적 열세 속에 경기를 치렀다.이로써 3연승 질주를 이어간 버밍엄은 28승 8무 3패(승점 92)로 리그 1위를 굳건히 지켰다. 2경기를 더 치른 2위 렉섬(승점 81)과 승점 차를 11로 벌렸고, 1경기를 더 소화한 3위 위컴 원더러스(승점 75)와는 17점 차이로 앞서며 정규리
해외축구
PSG 28경기 무패 행진으로 리그1 사상 최다 13번째 우승... 이강인 5번째 트로피
부상에서 갓 회복한 이강인의 소속팀 파리 생제르맹이 프랑스 축구의 정상에 다시 한번 우뚝 섰다. 파리의 명문 구단 PSG는 6일(한국시간) 파르크 데 프랭스에서 펼쳐진 앙제와의 리그1 28라운드 홈경기에서 두에의 결승골로 1-0 승리를 거두며 남은 6경기와 상관없이 정규리그 우승을 확정지었다. 이로써 PSG는 리그1 역대 최다인 13번째 우승컵을 품에 안았고, 4시즌 연속 패권을 이어가는 압도적인 모습을 보여줬다. 종잇장 같은 앙제 수비를 꿰뚫은 두에의 헤더 한 방은 PSG의 독주를 상징하는 골이었다. 올 시즌 28경기 동안 단 한 번도 패배를 모르는 무패 행진(23승 5무)을 펼친 PSG는 2위 모나코(승점 50)와의 격차를 24점으로 벌리며 독
해외축구
울브스, 강등권 맞대결서 입스위치에 2-1 역전승...황희찬 3경기 연속 벤치
황희찬이 3경기 연속 출전 기회를 얻지 못한 울버햄프턴 원더러스가 강등권 팀과의 맞대결에서 짜릿한 역전승을 거두며 3연승을 질주했다.울버햄프턴은 5일(현지시간) 영국 입스위치 포트먼 로드에서 열린 2024-2025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31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입스위치 타운을 상대로 2-1 역전승을 거뒀다. 파블로 사라비아가 동점골과 역전 결승골 어시스트를 기록하며 승리의 주역이 됐다.이번 승리로 전반기 부진했다가 지난해 12월 비토르 페레이라 감독 부임 이후 안정을 찾은 울버햄프턴은 3연승을 달리며 상승세를 이어갔다. EPL 잔류 마지노선인 17위에 머무른 울버햄프턴은 승점 32점을 쌓아 18위 입스위치(승점 20)와의 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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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인츠, 최하위 킬에 고전하며 1-1 무승부...이재성 68분 소화 후 교체
이재성이 68분간 그라운드를 누빈 마인츠가 분데스리가 최하위팀을 상대로 무승부에 그치며 상승세에 제동이 걸렸다.마인츠는 5일(현지시간) 독일 메바 아레나에서 열린 2024-2025 분데스리가 28라운드 홈경기에서 리그 최하위 홀슈타인 킬과 1-1로 비겼다. 후반 30분 넬슨 바이퍼의 극적인 동점골로 패배는 면했으나, 승점 1점에 만족해야 했다.왼쪽 공격수로 선발 출전한 이재성은 활발한 움직임을 보였지만 공격포인트를 기록하지 못했고, 후반 23분 동점골의 주인공이 된 바이퍼와 교체되며 경기를 마쳤다. 이재성은 이번 시즌 리그에서 6골 5도움, 독일축구협회컵에서 1도움을 기록해 총 6골 6도움의 알찬 성적을 유지하고 있다. 또 다른 한
해외축구
'바이에른 레전드' 뮐러, 25년 몸담은 클럽과 작별...올여름 뮌헨 떠난다
바이에른 뮌헨의 상징적 존재 토마스 뮐러(35)가 독일 명문 구단과의 25년 여정을 마무리한다.바이에른 뮌헨은 5일 구단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토마스 뮐러가 올여름 바이에른에서의 경력을 마무리하기로 결정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구단은 "뮐러가 오는 6월 15일부터 7월 13일까지 미국에서 개최되는 국제축구연맹(FIFA) 클럽 월드컵에서 바이에른 뮌헨 유니폼을 입고 마지막 경기를 치르기로 합의했다"고 덧붙였다.1989년생인 뮐러는 열 살이던 2000년 바이에른 뮌헨 유소년 아카데미에 입단한 이후 줄곧 한 클럽에서만 커리어를 쌓아온 '원클럽맨'으로, 독일 축구의 살아있는 전설로 불린다. 최전방 공격수는 물론 섀도 스트라이커, 공격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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