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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라흐·이사크 벤치 출발 역효과' 리버풀, 갈라타사라이에 0-1 패배...공식전 2연패 늪 빠져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지난 시즌 우승팀 리버풀이 1일 튀르키예 이스탄불 람스 파크에서 열린 UEFA 챔피언스리그 리그 페이즈 2차전에서 갈라타사라이에 0-1로 졌다.지난달 18일 1차전에서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를 3-2로 꺾었던 리버풀은 1승 1패(승점 3)를 기록하며 중위권에 머물렀다. 27일 크리스털 팰리스전 1-2 패배에 이은 공식전 2연패다.갈라타사라이는 1차전 프랑크푸르트에 1-5로 대패한 후 첫 승을 신고하며 승점 3을 쌓았다.전반 14분 바르슈 알페르 일마즈가 페널티 지역 안에서 도미니크 소보슬러이에게 파울을 얻어냈고, 16분 빅터 오시멘의 페널티킥이 골망을 흔들었다.후반 9분 주전 골키퍼 알리송이 부상으로 교체되는 악재도
해외축구
'수적 우세에도 무득점' 한국 U-20, 파라과이와 비기며 조 최하위
한국 U-20 축구 대표팀이 1일 칠레 발파라이소에서 열린 FIFA U-20 월드컵 조별리그 B조 2차전에서 파라과이와 0-0으로 비기며 대회 1무 1패(승점 1)를 기록했다. 지난달 28일 우크라이나에 1-2로 패한 데 이어 2경기 연속 무승이다.파라과이는 1승 1무(승점 4)를 기록했다. B조에서는 우크라이나가 파나마와 1-1로 비기며 승점 4(1승 1무)로 파라과이와 선두권을 형성했고, 파나마와 한국이 각각 승점 1로 최하위권에 머물렀다. 한국은 득점에서 밀려 조 최하위다.각 조 1·2위와 3위 중 성적 상위 4개 팀이 16강에 진출하는 이번 대회에서 한국은 4일 파나마와 최종 3차전을 치른다.김현오(대전)와 김태원(포르티모넨스)를 앞세운 한국은 전반
국내축구
'케인 멀티골 폭발' 김민재 풀타임 뮌헨, 파포스 5-1 격파하고 UCL 선두
김민재가 풀타임을 소화한 바이에른 뮌헨이 1일 키프로스 파포스를 5-1로 격파하며 UEFA 챔피언스리그 리그 페이즈 2연승을 달렸다. 알파메가 스타디움 원정에서 뮌헨은 해리 케인의 멀티골을 앞세워 완승을 거뒀다. 지난달 18일 첼시전 3-1 승리에 이은 연승으로 2경기 8골을 폭발하며 승점 6으로 선두에 올랐다. UCL 리그 페이즈는 36개 팀이 8경기씩 치르며, 1-8위는 16강 직행, 9-24위는 플레이오프를 거친다. 파포스는 구단 역사상 첫 UCL 본선에서 1차전 올림피아코스와 0-0 무승부 후 첫 패배를 당해 승점 1에 머물렀다. 김민재는 선발 출전해 90분을 소화하며 승리에 힘을 보탰다. 케인은 전반 15분 마이클 올리세의 패스를 받아 오른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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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C서울, ACLE 홈 데뷔전서 태국 부리람 3-0 완파...5년 만 복귀전 첫 승
FC서울이 5년 만에 복귀한 AFC 챔피언스리그 엘리트(ACLE)에서 태국 강호를 꺾고 첫 승을 거뒀다.30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25-2026 ACLE 리그 스테이지 2차전에서 서울은 부리람 유나이티드를 3-0으로 제압했다.16일 1차전 원정에서 마치다 젤비아(일본)와 1-1 무승부를 기록하며 승점 1을 딴 서울은 이날 첫 승리로 승점 4를 쌓았다. 1차전에서 조호르 다룰 탁짐(말레이시아)을 2-1로 꺾었던 부리람은 승점 3에 머물렀다.K리그1 5위로 중위권 경쟁 중인 서울은 조영욱·둑스·김진수 등 주축을 벤치에 앉히고 린가드·천성훈·정태욱·루카스를 선발로 내세웠다.2021년부터 태국 프로리그 4연패 중인 부리람은 외국인 중심 라인업을 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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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아공, 경고 누적 선수 출전시켰다가 몰수패...16년 만의 월드컵 도전 '위기'
남아프리카공화국이 부적격 선수 출전으로 승점 삭감 징계를 받으며 16년 만의 월드컵 본선 진출에 빨간불이 켜졌다.FIFA는 29일 2026 북중미 월드컵 아프리카 예선에서 출전 자격이 없는 선수를 뛰게 한 남아공축구협회에 제재를 가했다고 밝혔다. 해당 경기는 0-3 몰수패로 처리됐고 협회에는 약 1,760만원의 벌금이 부과됐다.문제가 된 경기는 3월 21일 레소토와의 C조 5차전이다. 당시 남아공은 2-0으로 이겼지만 미드필더 테보호 모코에나가 경고 누적 상태로 출전할 수 없었는데도 선발로 82분을 뛰었다.몰수패로 남아공의 승점은 17에서 14로 깎였고 기록도 5승 2무 1패에서 4승 2무 2패로 변경됐다. 골득실도 +8에서 +3으로 줄었다. 그 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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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1 파이널A 3자리 놓고 7개 팀 혼전...포항 유리, 울산 강등권 위기
K리그1이 파이널 라운드 진입을 앞두고 치열한 순위 경쟁을 펼치고 있다. 31라운드까지 마친 현재 파이널A(1~6위) 진출 확정팀은 전북, 김천, 대전 3팀뿐이다. 남은 3장의 티켓을 놓고 4위 포항부터 10위 울산까지 7개 팀이 격돌한다.4위 포항(승점 48)은 7위 강원(승점 42)과 승점 6 차이로 가장 유리하다. 남은 2경기에서 승점 1점만 추가해도 최소 6위를 확보한다. 포항은 대전, 서울과 대결하는데 올 시즌 양팀 상대 전적이 각각 1승 1패로 방심할 수 없다.5위 서울(승점 44)은 남은 경기를 모두 승리해야 자력 진출이 가능하다. 수원FC, 포항과 연속 대결하는 서울은 경쟁팀과만 맞붙는 유일한 팀이다.승점 42로 동률인 6위 광주(다득점 32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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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22 축구대표팀, 사우디 전지훈련...해외파 7명 포함 26명 소집
이민성 감독이 이끄는 U-22 축구 대표팀이 사우디아라비아에서 10월 A매치 기간 전지훈련을 실시한다고 대한축구협회가 30일 밝혔다.내년 1월 사우디에서 개최되는 2026 AFC U-23 아시안컵을 앞두고 선수단 구성을 점검하고 팀 조직력을 다지기 위한 훈련이다.대표팀은 10월 6일 새벽 사우디로 출국해 8박 9일 일정으로 훈련에 돌입한다. 이민성 감독은 해외파 7명을 포함해 총 26명을 소집했다.유럽 조 배준호(스토크시티), 이현주(아로카), 김용학(포르티모넨세)과 미국 조 김준홍(DC 유나이티드)이 합류한다. U-20 연령대 유럽파 강민우(헹크), 김민수(안도라), 양민혁(포츠머스)도 이민성호에 가세한다.K리그에선 강상윤(전북), 이승원(김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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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AC밀란전 이후 침묵"...PSG 이강인, 바르사전서 2년만의 UCL 득점 도전
PSG 이강인이 2년 만의 UEFA 챔피언스리그(UCL) 골 행진을 노린다.PSG는 10월 2일 오전 4시 스페인 바르셀로나 류이스 콤파니스 올림픽 경기장에서 FC바르셀로나와 UCL 리그 페이즈 2차전을 치른다.이강인은 주전급은 아니지만 루이스 엔리케 감독의 꾸준한 신뢰를 받으며 출전 시간을 늘리고 있다. 최근 오세르와의 리그1 홈경기에선 선발로 나서 이번 시즌 최장인 80분을 소화했다. 공격 포인트는 없었지만 PSG의 두 골 모두에 관여하며 2-0 승리를 도왔다.이강인이 팀 내 위상을 높이려면 이런 흐름을 UCL에서도 이어가야 한다. 리그1에선 약팀 상대가 많지만, 강호들과 겨루는 UCL에서 빛나는 선수가 PSG에서 진정한 가치를 인정받는다.지난
해외축구
"나는 언제나 블루"...모리뉴 벤피카 감독, UCL서 친정 첼시와 격돌 앞두고 애정 고백
조제 모리뉴(62·포르투갈) 감독이 친정팀 첼시를 향한 깊은 애정을 드러냈다.포르투갈 명문 벤피카를 이끄는 모리뉴는 30일 UEFA 챔피언스리그(UCL) 리그 페이즈 2차전 원정을 하루 앞두고 열린 기자회견에서 "나는 언제나 블루(첼시)"라며 특별한 감정을 숨기지 않았다.벤피카는 10월 1일 오전 4시 영국 런던 스탬퍼드 브리지에서 첼시와 맞붙는다. 이번 경기의 최대 관심사는 모리뉴의 친정 복귀다.벤피카는 지난 18일 페네르바체(튀르키예)에서 경질된 모리뉴를 새 감독으로 선임했다. 모리뉴는 21일 AVS전 3-0 승리로 데뷔전을 장식한 뒤 이어진 2경기에서 1승 1무를 기록하며 3경기 연속 무패(2승 1무) 행진 중이다.모리뉴는 두 차례 첼시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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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골 1도움 맹활약' 이동경, K리그1 31라운드 MVP 선정
김천 상무 공격수 이동경이 하나은행 K리그1 2025시즌 31라운드 MVP로 선정됐다.한국프로축구연맹은 30일 "이동경이 27일 포항전에서 1골 1도움을 기록하며 김천의 2-0 승리를 주도해 최우수선수가 됐다"고 발표했다.김천은 전반 41분 포항 수비수 이동희 퇴장으로 수적 우위를 점했다. 후반 16분 이동경의 선제골로 앞서간 김천은 후반 40분 이동경의 어시스트를 받은 원기종의 추가골로 완승을 거두며 파이널A(1~6위) 진출권을 확보했다.2라운드에 이어 이번 시즌 두 번째 MVP에 오른 이동경은 김천의 상위권 도약에 핵심 역할을 했다.포항을 격파한 김천은 31라운드 베스트팀으로 선정됐다. 1-1 무승부를 기록한 FC서울 대 전북 현대전은 베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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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경기 연속골 폭발' 손흥민, MLS 매치데이 37 베스트11 선정
메이저리그사커(MLS)에서 4경기 연속골을 터트린 손흥민(33·LAFC)이 매치데이 37 베스트11에 선정됐다.MLS 사무국은 30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매치데이 37 '팀 오브 더 매치데이'를 발표했다. 3-4-3 포메이션으로 구성된 베스트11에서 손흥민은 스리톱 공격수 자리를 차지했다.28일 세인트루이스 시티SC와의 원정경기에서 손흥민은 시즌 7, 8호골을 연달아 작성하며 멀티골 활약을 펼쳤다. 4경기 연속골 행진도 이어갔다. 손흥민의 맹활약에 힘입어 LAFC는 3-0 완승을 거두며 4연승 질주를 계속했다.지난 8월 MLS에 데뷔한 손흥민이 베스트11에 이름을 올린 것은 이번이 네 번째(매치데이 29·30·35·37)다.MLS 측은 "슈퍼스타 손흥민이 세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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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계를 넘어 하나된 Reds'...2026 월드컵 대표팀 응원 슬로건 확정
대한축구협회가 2026 북중미 월드컵 공식 응원 슬로건을 '한계를 넘어 하나된 레즈(Reds)'로 확정했다고 30일 발표했다.공모전에 접수된 1만4575건 가운데 선발된 이 슬로건은 대표팀의 도전 정신과 팬들의 단합된 열정을 담았다.슬로건 디자인의 '한'(限)자는 숫자 26(2026년)을 떠올리게 하는 요소를 포함했다. 서체는 부드러움과 강인함을 함께 표현해 대표팀 축구 철학을 반영했다.축구협회는 "선수와 팬이 함께 나누는 대한민국 축구 정신을 담았다"며 "이 슬로건 아래 팬들과 새 역사를 만들겠다"고 밝혔다.이번 공모전은 팬 참여를 크게 늘렸다. PlayKFA 인스타그램을 통해 처음으로 26명의 팬 심사위원을 선정했고, 온라인 투표로 더 많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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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규성, 대표팀 탈락 아쉬움 씻어낸 시즌 3호골...미트윌란 2-1 역전승 견인
미트윌란 소속 조규성이 오랜 부상을 극복하고 득점포를 가동하며 팀 승리를 이끌었다.30일 덴마크 수페르리가 10라운드 라네르스 원정에서 조규성은 후반 7분 동점골을 터트렸고, 미트윌란은 2-1로 승리했다. 팀은 6승 3무 1패로 2위를 달리며 선두 AGF를 2점 차로 추격 중이다.전날 홍명보 감독은 10월 A매치 명단 발표에서 조규성을 제외했다. "장거리 이동 후 경기를 치를 컨디션이 아니다"는 게 이유였다. 지난 시즌 무릎 수술 합병증으로 전 시즌을 날린 조규성은 지난달 17일 1년 3개월 만에 복귀했다.이날 벤치에서 출발한 조규성은 후반 시작과 동시에 투입됐다. 0-1로 뒤진 상황에서 그는 후반 7분 쇠렌센의 헤딩 패스를 오른발 시저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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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만 있는 MLS, K리그보다 한 수 아래? 손흥민, 수비 없는 무대에서 펄펄
메이저리그사커(MLS)는 세계적인 스타들이 속속 발을 들이며 리그 규모와 흥행 면에서는 확실히 성장했다. 하지만 경기력 자체만 놓고 보면 여전히 의문부호가 따라붙는다. MLS는 '쇼(show)로서의 축구'를 지향한다. 수비의 촘촘함이나 전술적 디테일보다는 득점이 많이 나오는 화끈한 경기를 우선시한다. 관중을 끌어들이기 위한 흥행 전략이자 리그 철학이다.이런 성격은 손흥민에게는 완벽한 무대다. 프리미어리그에서 최고 수준의 압박과 촘촘한 수비 라인을 뚫으며 단련된 손흥민에게 MLS 수비는 비교적 여유 있는 상대다. 공간은 더 넓고 압박은 덜하다. 손흥민 특유의 폭발적인 스피드와 마무리 능력은 이런 환경에서 더욱 극대화된다.K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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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인 PSG, 세계 최강 클럽 도전' 인터콘티넨털컵 12월 17일 결승
FIFA가 29일 인터콘티넨털컵 결승 라운드를 카타르에서 진행한다고 공식 발표했다. 6개 대륙 챔피언이 세계 최강 클럽 타이틀을 놓고 겨루는 이 대회는 9월 14일 개막해 12월 17일 막을 내린다. 4년 주기로 변경된 클럽 월드컵의 빈자리를 메우는 연례 대회로, 기존 방식과 유사하지만 세부 진행에서 차이를 보인다. 먼저 '아프리카-아시아-태평양컵'이 진행됐다. 피라미드FC(이집트)가 오클랜드시티(뉴질랜드)를 3-0으로 제압한 뒤, 알아흘리(사우디아라비아)도 3-1로 꺾으며 지역 챔피언 자리를 차지했다. 이후 모든 경기는 카타르 도하에서 열린다. 12월 3일 '미대륙 더비'가 시작되며, 크루스 아술(멕시코)이 아직 결정되지 않은 2025 리베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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