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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분이면 충분' 정우영, 교체 투입 직후 동점골...친정팀 상대로 시즌 3호골 폭발
정우영이 교체 투입 8분 만에 동점골을 터뜨리며 팀을 패배 위기에서 건졌다.우니온 베를린은 18일(한국시간) 슈투트가르트 원정 분데스리가 18라운드에서 1-1로 비겼다. 0-1로 뒤지던 후반 30분 투입된 정우영은 8분 만에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후반 38분 스탠리 은소키의 왼쪽 컷백을 받은 정우영은 지체 없이 왼발 슈팅으로 골문 구석을 갈랐다. 16라운드 마인츠전 이후 8일 만의 리그 2호골이자 시즌 3호골이다.2023-2024시즌 슈투트가르트에서 뛴 뒤 임대를 거쳐 완전 이적한 정우영은 친정팀을 상대로 세리머니를 자제하며 예의를 갖췄다. 이후에도 추가 득점을 노렸으나 골키퍼 선방에 막혔다.승점 1을 추가한 우니온 베를린은 승점 24(
해외축구
'게예 연장전 결승골' 세네갈, 연장 끝에 모로코 1-0 격파...아프리카 네이션스컵 4년 만에 우승
세네갈이 120분 혈투 끝에 개최국 모로코를 꺾고 아프리카 네이션스컵 통산 두 번째 우승을 차지했다.세네갈은 19일(한국시간) 모로코 라바트에서 열린 결승에서 연장 전반 4분 파페 게예(비야레알)의 결승골로 1-0 승리를 거뒀다. 2021년 챔피언 세네갈은 4년 만에 왕좌를 탈환했고, 1976년 이후 50년 만의 우승을 노린 모로코는 준우승에 그쳤다.전반부터 공세를 펼친 세네갈은 모로코 골키퍼 야신 부누(알힐랄)의 선방에 번번이 막혔다. 전반 5분 게예의 헤더와 38분 은디아예(에버턴)의 슈팅이 모두 부누에게 저지됐다.후반 추가시간 세네갈이 문전 혼전 속 득점에 성공했으나 파울 판정으로 취소됐다. 직후 모로코가 페널티킥을 얻어내자 경
해외축구
쿠팡플레이, 20년 만에 부활한 K리그 슈퍼컵 예매·생중계...전북 vs 대전 격돌
쿠팡플레이가 '쿠팡플레이 K리그 슈퍼컵 2026'을 생중계한다고 19일 밝혔다.다음 달 21일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이 대회는 지난 시즌 K리그1과 코리아컵을 모두 제패한 전북 현대와 리그 준우승으로 구단 역대 최고 성적을 세운 대전하나시티즌이 맞붙는다.K리그 슈퍼컵은 리그 우승팀과 컵대회 우승팀이 단판 승부로 한 해 최강을 가리는 대회로, 20년 만에 재개된다. 쿠팡플레이는 티켓 예매부터 생중계까지 제공한다.총상금은 3억원이며 우승팀에게 2억원이 주어진다.
국내축구
'황희찬 선발 출전' 울버햄프턴, 뉴캐슬과 0-0 무승부...리그 4경기 연속 무패
황희찬이 선발로 나선 울버햄프턴이 4경기 연속 무패 행진을 이어갔다.울버햄프턴은 18일(한국시간) 홈 몰리뉴 스타디움에서 열린 EPL 22라운드 뉴캐슬전에서 0-0으로 비겼다. 19라운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전(1-1)에서 11연패를 끊은 뒤 1승 2무를 기록하며 최근 4경기 무패다. 다만 승점 8(1승 5무 16패)로 여전히 리그 최하위에 머물렀다.황희찬은 선발 공격수로 출전해 후반 41분 교체될 때까지 86분간 뛰었으나 공격 포인트를 올리지 못했다.울버햄프턴은 점유율(33%-67%)과 슈팅(6-12)에서 밀리며 고전했지만, 골키퍼 조제 사가 유효슈팅 2개를 모두 막아내며 무승부를 지켜냈다.
해외축구
홍현석, 헨트 복귀 첫 경기 선발 출전...팀은 안데를레흐트에 4-2 역전승
홍현석이 익숙한 무대에서 신고식을 치렀다. 홍현석은 18일(한국시간) 헨트 홈에서 열린 벨기에 주필러 프로리그 21라운드 안데를레흐트전에 선발 출전해 66분간 최전방 공격수로 뛰었다. 15일 헨트로 임대된 뒤 출전 가능한 첫 경기였다. 전반 13분 페널티지역 정면에서 유효슈팅을 시도했으나 골키퍼 선방에 막혔다. 팀이 1-2로 뒤지던 후반 21분 에메 옴그바와 교체됐고, 헨트는 이후 후반 36분과 39분 연속골로 역전에 성공했다. 추가시간에 한 골을 더해 4-2 승리를 확정지었다. 홍현석은 2022년 8월부터 헨트에서 두 시즌 동안 100경기 이상을 소화하며 18골 20도움을 기록한 바 있다. 2024년 8월 분데스리가 마인츠로 이적해 빅리그에 입성
해외축구
'뭐 이런 한일전이 있어?' 이겨도 본전, 져도 치명타라니...한국 U23, U21 일본과 불편한 준결승전 치러
한국 U23 대표팀이 20일 일본과 U23 아시안컵 4강전을 펼친다.이번 한일전은 시작부터 불공평하다. 전력 차 때문이 아니다. 연령 때문이다.한국은 정연령에 가까운 U23 전력으로 준결승에 올랐고, 일본은 사실상 U21 중심의 팀을 꾸렸다. 규정 위반은 아니다. 하지만 이 선택 하나로 경기의 해석 구조는 완전히 기울었다.일본은 이미 명분을 확보했다. 세대 교체, LA 올림픽 대비, 경험 축적. 어떤 결과가 나오든 일본은 과정을 말할 수 있다. 반면 한국은 다르다. 이기면 당연한 승리, 지면 그 즉시 평가가 바뀐다. 패배가 아니라 망신이 된다. 그래서 이번 경기는 실력 싸움 이전에 프레임 싸움이다.더 불편한 건 일본의 완성도다. U21이라 가볍
국내축구
'음뵈모·도르구 연속골' 맨유, 맨체스터 더비 완승...캐릭 감독 데뷔전 승리로 5위 도약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라이벌을 제압하며 반등의 신호탄을 쏘아 올렸다. 맨유는 18일(한국시간) 올드 트래퍼드 홈에서 열린 EPL 22라운드 맨시티전에서 2-0 완승을 거뒀다. 후반 20분 음뵈모의 왼발 슈팅과 후반 31분 도르구의 추가골로 시즌 두 번째 맨체스터 더비를 가져왔다. 아모링 감독 경질 후 캐릭 감독을 선임한 맨유는 새 사령탑의 첫 경기에서 승리를 따냈다. 3경기 연속 무승부 이후 귀중한 3점을 챙기며 최근 5경기 무패(2승 3무)로 상승세를 탔다. 승점 35로 5위에 올랐다. 지난해 9월 첫 더비에서 3-0 대승을 거뒀던 맨시티는 4경기 연속 승리 없이(3무 1패) 2위를 힘겹게 지키고 있다. 볼 점유율은 맨시티가 68.2%로 압도했으나
해외축구
황희찬, PSV 이적설 재점화..."울버햄프턴, 99억~198억 제안 수용 의향"
황희찬(29·울버햄프턴)의 이적 가능성이 다시 부상했다. 영국 풋볼인사이더는 17일(현지시간) PSV 에인트호번(네덜란드)이 황희찬 완전 영입을 준비 중이라고 보도했다. 이적료는 500만~1,000만 파운드(약 99억~198억 원) 규모다. 울버햄프턴은 이번 시즌 EPL에서 1승 4무 16패(승점 7)로 2부 강등이 유력한 상황이다. 주급 7만 파운드(약 1억 4,000만 원·추정)의 고액 연봉자 정리가 불가피해졌고, 구단은 에인트호번의 제안을 받아들일 의향이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황희찬은 이번 시즌 공식전 20경기에서 2골 3도움(EPL 16경기 2골 1도움)을 기록 중이다. 풋볼인사이더는 "90분당 0.2골, 기대득점 0.21, 슈팅 1.42회에 그치고 있다"며 "패스
해외축구
U-23 아시안컵 4강 대진 확정...한국은 '숙적' 일본과 한판, 중국은 베트남과 격돌
한국과 중국이 8강을 돌파하며 2026 AFC U-23 아시안컵 4강 대진이 완성됐다.이민성호는 18일(한국시간) 사우디아라비아 제다에서 열린 호주와의 8강전에서 백가온(부산)의 선제골과 신민하(강원)의 결승골로 2-1 승리를 거뒀다. 한국은 20일 오후 8시 30분 같은 장소에서 숙적 일본과 결승 진출을 다툰다.또 다른 4강 대진은 김상식 감독의 베트남과 중국으로 결정됐다. 중국은 17일 우즈베키스탄과 120분 혈투 끝에 0-0 무승부를 기록한 뒤 승부차기에서 4-2로 이기며 대회 사상 첫 4강에 올랐다.중국은 볼점유율 29%, 슈팅 6개(유효 슈팅 0개)로 크게 밀렸지만 '선수비 후역습' 전술로 버텼다. 골키퍼 리하오가 우즈베키스탄의 28개 슈팅을 막
국내축구
백승호 vs 엄지성 '코리안 더비' 무승부...버밍엄-스완지 1-1
챔피언십 무대에서 한국인 대결이 펼쳐졌다.버밍엄과 스완지시티는 18일(한국시간) 스완지닷컴 스타디움에서 열린 챔피언십 27라운드에서 1-1로 비겼다.버밍엄 백승호와 스완지시티 엄지성의 시즌 두 번째 맞대결이었다. 지난해 9월 첫 대결에서는 버밍엄이 1-0으로 이겼고, 두 선수가 함께 뛴 시간은 12분에 불과했다.이번에는 백승호가 중앙 미드필더, 엄지성이 왼쪽 공격수로 나란히 선발 출전했다. 백승호는 풀타임을 소화하며 1슈팅 1키패스(소파스코어 평점 6.7)를 기록했고, 엄지성은 5차례 슈팅을 시도했으나 공격포인트 없이 후반 32분 교체됐다(평점 7.2).스완지시티가 전반 21분 비포트니크의 선제골로 앞섰으나 버밍엄이 후반 27분 로
해외축구
김민재 교체 출전 뮌헨, 라이프치히 원정 5-1 대승...올리세 1골 3도움 원맨쇼
바이에른 뮌헨이 분데스리가 선두 질주를 이어갔다. 뮌헨은 18일(한국시간) 라이프치히 원정에서 5-1 대승을 거두며 개막 후 18경기 무패(16승 2무·승점 50)를 기록했다. 2위 도르트문트(39점)와 11점 차를 유지하며 리그 4연승 행진을 달렸다. 김민재는 벤치에서 시작해 후반 41분 이토 히로키 대신 투입됐다. 15일 쾰른전에서 시즌 첫 골을 터뜨린 뒤 컨디션 조절에 나섰다. 승부를 가른 건 후반에 들어온 올리세와 무시알라였다. 전반 20분 호물루에게 선제골을 내준 뮌헨은 후반 5분 그나브리의 동점골로 균형을 맞췄다. 후반 11분 투입된 올리세가 경기 흐름을 바꿨다. 올리세는 후반 22분 페널티지역 오른쪽에서 케인에게 정확한 크로스를
해외축구
전술이 맞았다, 선수가 성장했다...이민성 감독이 밝힌 호주전 승인
한국 U-23 대표팀이 아시안컵 4강에 올랐다. 이민성 감독이 이끄는 한국은 18일(한국시간) 사우디아라비아 제다에서 열린 AFC U-23 아시안컵 8강전에서 호주를 2-1로 꺾었다. 전반 21분 백가온(포항)의 논스톱 발리슛 선제골과 후반 43분 신민하(강원)의 코너킥 헤딩 결승골로 6년 만에 준결승 무대를 밟았다. 조별리그에서 기대 이하 경기력으로 비판받던 팀이 반전에 성공했다. 이 감독은 경기 후 기자회견에서 "모든 선수가 어려운 상황에서 버텨줬다"며 감사를 전했다. 승인으로는 전술과 선수들의 성장을 꼽았다. "호주의 뒷공간과 미드필드 압박이 잘 맞아떨어졌다"고 분석한 그는 "선제골 후 수비라인을 너무 내려 실수가 나온 점은 아쉽다
국내축구
'전술 변화로 반전' 이민성호, 호주 2-1 격파로 6년 만에 4강...일본과 결승 티켓 다툰다
조별리그 졸전에서 벗어났다. 한국 U-23 대표팀은 18일(한국시간) 사우디아라비아 제다에서 열린 AFC U-23 아시안컵 8강전에서 호주를 2-1로 눌렀다. 2020년 태국 대회 우승 이후 6년 만에 4강 무대를 밟았다. 2022년과 2024년 두 차례 연속 8강에서 멈췄던 한계를 돌파했다. 이민성 감독은 조별리그(4-4-2)와 다른 4-5-1 전열을 꺼냈다. 그룹 스테이지에서 교체 출전에 그쳤던 백가온(부산)을 원톱에 배치하고, 김용학·강민준·장석환 등 4명을 새로 선발 명단에 넣었다. 전술 변화가 빛을 발했다. 전반 21분 이현용(수원FC)이 하프라인 뒤에서 띄워준 롱패스를 백가온이 페널티아크 부근에서 발리로 연결해 골대를 갈랐다. 이번 대회 첫 선제골
국내축구
2018년 박항서 준우승, 2026년 김상식 4강...베트남 아시안컵 계보
김상식 감독의 베트남이 AFC U-23 아시안컵에서 돌풍을 이어가고 있다. 베트남은 17일 오전(한국시간) 사우디아라비아 제다에서 열린 8강전에서 UAE를 연장전 끝에 3-2로 제압했다. 2018년 중국 대회 준우승 이후 8년 만에 4강 무대를 밟았다. 당시 박항서 감독이 이끌던 베트남은 결승에서 우즈베키스탄에 연장 패배를 당했다. 이번에는 김상식 감독 체제에서 우승에 도전한다. 2024년 5월 베트남 사령탑에 오른 김 감독은 동남아시아선수권(미쓰비시컵), AFF U-23 챔피언십, SEA게임까지 3개 대회를 석권했다. 이번 대회에서도 조별리그 3전 전승(요르단 2-0, 키르기스스탄 2-1, 사우디 1-0)으로 A조 1위에 올랐다. 8강에서 B조 2위 UAE와 맞붙
국내축구
판니스텔로이, 네덜란드 대표팀 코치 복귀...북중미 월드컵 준비 합류
맨유 감독 후보로 거론됐던 뤼트 판니스텔로이(49)가 국가대표팀 코칭스태프로 돌아간다. 네덜란드축구협회는 16일(한국시간) 판니스텔로이가 2월 1일부터 로날드 쿠만 감독 휘하에서 2026 북중미 월드컵을 준비한다고 발표했다. 판니스텔로이의 네덜란드 벤치 합류는 세 번째다. 2014~2016년과 유로 2020 당시 수석코치를 역임했다. 현역 시절 네덜란드 대표로 70경기 35골을 넣은 그는 PSV 에인트호번, 맨유, 레알 마드리드, 함부르크를 거쳤다. 에인트호번과 맨유에서 박지성과, 함부르크에서 손흥민과 한솥밥을 먹어 한국 팬들에게 익숙한 이름이다. 은퇴 후 에인트호번 사령탑을 거쳤고, 2024년 7월 에릭 텐하흐 체제의 맨유에 코치로 들어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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