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6.25(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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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처 없다' 설영우 측, 악의적 비방·인신공격에 강경 대응 예고

2026-06-25 20:14

아쉬운 설영우. / 사진=연합뉴스
아쉬운 설영우. / 사진=연합뉴스
2026 북중미 월드컵에 출전한 한국 대표팀 수비수 설영우(즈베즈다)의 에이전트사가 선수를 향한 악의적 비방과 인신공격에 강경 대응을 예고했다.

설영우의 에이전트사 스포티프로젝트는 25일 한국과 남아프리카공화국의 조별리그 최종전이 끝난 직후 인스타그램을 통해 악의적 비방과 인신공격, 허위사실 유포 등 위법 행위에 선처 없이 강력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설영우는 이날 오른쪽 윙백으로 풀타임 출전했고, 대표팀은 0-1로 졌다.

에이전트 측은 경기력에 대한 평가와 건설적 비판은 건강한 스포츠 문화의 요소라면서도, 최근 일부 댓글과 메시지에서 욕설과 명예훼손, 허위사실 유포 등 정상적인 의견 표현의 범위를 명백히 벗어난 사례가 확인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이런 행위는 어떤 경우에도 정당화될 수 없고 선수 본인은 물론 가족과 주변인에게도 심각한 피해를 줄 수 있으며, 건전하게 소통하는 팬들의 공간까지 훼손한다고 강조했다.

이에 관련 게시물과 댓글을 계속 모니터링하면서 위법 행위에는 선처 없이 대응하기로 했다.

[이신재 마니아타임즈 기자 / 20manc@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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