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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매치 2연속골' 손흥민, LAFC 복귀전서 MLS 2호골 노려
9월 미국 원정 A매치에서 두 경기 연속 골을 터뜨린 손흥민이 소속팀 LAFC로 돌아가 팀 승리에 나선다.LAFC는 14일 오전 9시 30분 새너제이 어스퀘이크스와 MLS 정규리그 원정경기를 치른다. 손흥민은 7일 미국전에서 선제골, 10일 멕시코전에서 동점골을 넣으며 최상의 컨디션을 자랑한다.136번째 A매치를 치른 손흥민은 차범근·홍명보와 함께 한국 남자 선수 역대 최다 출전 공동 1위에 올랐고, A매치 53호 골로 차범근 전 감독의 최다 득점 기록(58골)에 한발 더 다가갔다.LAFC는 MLS 서부 콘퍼런스 5위(승점 41)에 머물며, 손흥민 합류 후 4경기에서 1승에 그쳤다. 최근 홈 데뷔전에서도 샌디에이고에 1-2로 져 연패 위기에 몰렸다.김민재의
해외축구
'손흥민 토트넘 옛 동료' 에릭센, 맨유 떠나 독일 볼프스부르크 이적...2027년까지 계약
토트넘에서 손흥민과 함께 뛰었던 크리스티안 에릭센(덴마크)이 독일 분데스리가로 진출한다.볼프스부르크는 11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떠난 후 무소속이던 에릭센을 영입했다"며 "2027년까지 계약하고 등번호 24번을 부여받았다"고 발표했다.분데스리가 첫 도전인 에릭센은 덴마크 국가대표 최다 출전 기록 보유자로 A매치 144경기에서 46골을 기록했다. FIFA 월드컵과 유럽선수권대회에 각각 3차례씩 출전한 베테랑이다.클럽 경력으로는 EPL 310경기(55골 81도움), 세리에A 43경기, 챔피언스리그 53경기를 뛰었다.2009년 아약스에서 프로 데뷔한 에릭센은 2013년부터 2020년까지 토트넘에서 활약했다. 2015년 입단한 1992년생 동갑내기 손흥
해외축구
'한국 선택이 죄?' 카스트로프 향한 독일 언론 압박... 김민재처럼 "또 이런 일이" 우려
독일 매체 빌트가 옌스 카스트로프를 향해 비판의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성공적인 한국 대표팀 데뷔전에도 불구하고, 독일 국적을 포기하고 한국을 선택한 그에게 불편한 심기를 드러낸 것이다. 빌트는 카스트로프의 대표팀 차출이 소속팀 묀헨글라드바흐에서의 경쟁력을 떨어뜨릴 것이라며 우려를 표명했다. 장거리 원정과 시차 적응의 어려움을 부각하며, 현재 오른쪽 수비 자리가 공석인 상황에서 그의 입지가 더욱 좁아질 수 있다고 주장했다. 이는 김민재를 향했던 비판과 유사한 패턴이다. 김민재가 바이에른 뮌헨 이적 후 아시안컵에 참가했을 때, 독일 언론은 '아시안컵 후유증'과 '장거리 원정 부작용'이라는 프레임을 씌웠다. 경기력
국내축구
이강인 소속 PSG, 리그1 5연패 확률 73%...압도적 우승 후보
이강인이 활약하는 파리 생제르맹(PSG)이 이번 시즌 프랑스 리그1에서 5연패를 달성할 가능성이 매우 높다는 분석이 나왔다.FIFA 산하 국제스포츠연구소(CIES)는 10일 29개 리그의 2025-2026시즌 우승 확률 예측 결과를 발표했다. CIES는 스포츠, 경제, 인구통계적 변수를 종합 고려해 우승 확률을 산출했다고 설명했다.프랑스 리그1에서 PSG의 우승 확률은 73.0%로 압도적이다. 2위 AS모나코가 7.7%에 불과해 PSG의 무난한 정상 등극이 예상된다. PSG는 29개 리그 중 설영우 소속 츠르베나 즈베즈다(76.2%) 다음으로 높은 우승 확률을 기록했다.PSG는 지난 시즌 루이스 엔리케 감독 지휘 하에 프랑스 국내 3개 대회를 석권했고, 구단 사상 첫 챔
해외축구
미국 2-0·멕시코 2-2' 홍명보호, 북중미 원정서 1승 1무...스리백·손흥민 원톱 전술 성과
2026 북중미 월드컵 준비의 첫 단추를 끼운 홍명보호가 미국 원정에서 소기의 성과를 거뒀다.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축구 대표팀은 10일 미국 테네시주 내슈빌에서 열린 멕시코와의 친선경기에서 2-2 무승부를 기록하며 두 차례 평가전을 마무리했다.앞서 7일 뉴저지주 해리슨에서 진행된 미국전에서는 2-0 완승을 거둬 이번 A매치를 1승 1무로 마쳤다. FIFA 랭킹 10위권이자 골드컵 우승(멕시코)·준우승(미국)을 차지한 월드컵 공동 개최국들을 상대로 무패 행진을 이어간 것은 큰 성과다.가장 큰 수확은 월드컵 대비 전술로 준비 중인 스리백의 가능성을 본 것이다. 김민재(바이에른 뮌헨)가 수비 중심을 잡으며 빌드업에서도 핵심 역할을 해 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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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년 만의 월드컵 도전' 볼리비아, 브라질 꺾고 대륙간 PO 진출
볼리비아가 32년 만의 FIFA 월드컵 본선 진출 희망을 극적으로 살려냈다.볼리비아는 10일 엘알토 에스타디오 무니시팔에서 진행된 2026 북중미 월드컵 남미 예선 최종전에서 브라질을 1-0으로 꺾었다.전반 추가시간 브루누 기마랑이스의 반칙으로 얻은 페널티킥을 미겔 테르세로스가 왼발로 성공시키며 결승골을 넣었다.6승 2무 10패(승점 20)를 기록한 볼리비아는 같은 시간 콜롬비아에 3-6으로 완패한 베네수엘라(승점 18)를 제치고 7위에 올라 대륙간 플레이오프(PO) 진출권을 확보했다.월드컵 남미 예선에서 상위 6개국은 본선 직행하고, 7위는 대륙간 PO를 통해 본선 진출에 재도전할 기회를 얻는다.대륙간 PO에는 유럽 제외 5개 대륙에서 총
해외축구
'캡틴다운 골' 손흥민, 최다 출전 신기록에 53호골까지
손흥민(로스앤젤레스FC)이 한국 남자 축구 A매치 최다 출전 공동 1위에 오른 뜻깊은 경기에서 결정적인 동점골을 터뜨렸다.손흥민은 10일 미국 테네시주 내슈빌에서 열린 멕시코와의 친선경기에서 후반 20분 강력한 왼발 슛으로 1-1 동점골을 성공시켰다. 지난 미국전에 이어 2경기 연속 득점이다.이날 벤치에서 경기를 시작한 손흥민은 후반 시작과 함께 배준호 대신 투입됐다. 136번째 A매치 출전으로 차범근 전 감독, 홍명보 현 감독과 함께 역대 최다 출전 공동 1위를 기록했다.득점 장면은 압권이었다. 김문환의 오른쪽 크로스를 오현규가 헤더로 떨어뜨리자, 왼쪽 페널티 지역으로 쇄도한 손흥민이 강력한 왼발 슛으로 골망 상단을 가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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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체 카드 적중' 손흥민-김진규 투입 후 완전히 달라진 한국
홍명보 감독이 지휘하는 한국 대표팀이 강호 멕시코를 상대로 선전했다.10일 미국 테네시주 내슈빌에서 열린 친선경기에서 한국은 FIFA 랭킹 13위 멕시코와 2-2 무승부를 기록했다. 멕시코는 한국(23위)보다 10계단 높은 강팀이다.홍 감독은 미국전 대비 중원을 대폭 바꿨다. 백승호-김진규 조합 대신 박용우(알아인)-옌스 카스트로프(묀헨글라트바흐)를 선발 기용했다. 황인범 부상으로 다양한 중원 실험을 시도한 것이다.하지만 전반 성과는 아쉬웠다. 박용우-카스트로프 조합은 멕시코의 강한 압박에 밀리며 공격 전개에 어려움을 겪었다. 이재성 부상으로 연계 플레이어도 부족했고, 이강인의 몇 차례 날카로운 패스만이 눈에 띄었다.홍 감독
국내축구
U-17 대표팀, 크로아티아 친선대회 1승 2패 마감...폴란드에 0-1 아쉬운 패배
FIFA U-17 월드컵을 앞둔 한국 청소년 대표팀이 크로아티아 친선대회에서 아쉬운 성적을 거뒀다.백기태 감독이 지휘하는 U-17 대표팀은 9일 자그레브에서 열린 크로아티아축구협회 친선대회 마지막 경기에서 폴란드에게 0-1로 패했다. 후반 11분 필립 스코르브의 결승골에 무너진 한국은 끝내 동점골을 찾지 못했다.앞서 이탈리아전 0-3 패배, 벨기에전 3-2 승리를 기록한 한국은 최종 1승 2패로 대회를 마감했다. 8개국이 참가한 이번 대회에서 한국은 카타르와 함께 공동 5위에 그쳤으며, 개최국 크로아티아가 우승을 차지했다.백기태 감독은 이날 2차전 대비 8명을 교체하며 선수 점검에 집중했고, 후반에도 8명을 추가 교체해 다양한 선수들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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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년 만의 무승부' 한국, 멕시코에 2-2 선전...손흥민 53호 골로 차범근 추격 본격화
홍명보호가 멕시코와 2-2 무승부를 거두며 9월 A매치를 1승 1무로 마무리했다. 10일 미국 내슈빌 지오디스파크에서 열린 멕시코 친선경기에서 한국은 접전 끝에 무승부를 기록했다. 전반 22분 라울 히메네스에게 선제골을 내준 한국은 후반 20분 손흥민(LAFC) 동점골과 30분 오현규(헹크) 역전골로 2-1로 앞섰다. 하지만 추가시간 산티아고 히메네스의 동점골을 허용했다. 손흥민은 이날 136번째 A매치 출전으로 차범근·홍명보와 함께 한국 선수 역대 최다 출전 공동 1위에 올랐다. 동시에 53호 골을 기록해 차범근(58골)과의 격차를 5골로 줄였다. 7일 미국을 2-0으로 이긴 홍명보호는 2026 월드컵 공동 개최국이자 올해 CONCACAF 골드컵 우승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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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 머신 홀란' 5골로 몰도바 학살...노르웨이 11-1대승, 월드컵 예선 최다 득점차
엘링 홀란(맨체스터 시티)이 5골을 터뜨리며 노르웨이가 몰도바를 11-1로 대파했다.노르웨이(FIFA 랭킹 33위)는 10일 오슬로 울레보 스타디온에서 열린 2026 월드컵 유럽 예선 I조 6차전에서 몰도바(154위)를 완파했다. I조 1위 노르웨이는 5전 전승으로 승점 15를 기록했고, 몰도바는 5전 전패로 꼴찌다.홀란은 전반전에만 해트트릭을 달성했다. 6분 펠릭스 미레에게 어시스트를 제공한 뒤 11분과 36분 박스 중앙에서 왼발 슛으로 연속 득점했다. 43분에는 마르틴 외데고르의 스루패스를 받아 왼발 중거리포로 골대 오른쪽 상단에 꽂아넣었다.후반에도 2골 1도움을 추가했다. 7분 헤더골과 38분 율리안 리에르손의 패스를 마무리한 뒤, 추가시간
해외축구
'역사적 순간' 손흥민, A매치 136경기...차범근·홍명보와 공동 1위 달성
손흥민(LAFC)이 한국 남자 축구 A매치 출전 역대 공동 1위 기록을 세웠다.10일 미국 내슈빌 지오디스파크에서 열린 멕시코 친선경기에서 후반 교체 투입된 손흥민은 136번째 A매치 출전을 기록했다. 이로써 차범근 전 국가대표 감독, 홍명보 현 감독과 함께 한국 남자 선수 역대 최다 출전 공동 1위에 올랐다.다음달 국내에서 열리는 브라질전(10월 10일), 파라과이전(10월 14일)에 출전하면 손흥민은 역대 A매치 최다 출전 단독 1위가 된다.2010년 12월 시리아전으로 A매치에 데뷔한 손흥민은 15년간 한국 축구 최고 스타로 활약해왔다. 득점 기록에서도 2위를 달리고 있다. 지난 7일 미국전에서 52호 골을 넣은 그는 역대 1위 차범근(58골)을 6
국내축구
'3경기 무실점' 한국 U-22, 인도네시아 1-0 제압...아시안컵 조 1위 진출
한국 U-22 축구대표팀이 인도네시아를 꺾고 2026 AFC U-23 아시안컵 본선에 조 1위로 진출했다.이민성 감독이 이끄는 한국은 9일 인도네시아 시도아르조 겔로라 델타 경기장에서 열린 J조 최종전에서 인도네시아를 1-0으로 물리쳤다. 황도윤(FC서울)이 전반 6분 결승골을 넣었다.한국은 1차전 마카오전 5-0, 2차전 라오스전 7-0에 이어 마지막 경기까지 승리하며 3경기 무실점에 총 13골을 기록했다. 조 1위로 예선을 통과한 한국은 내년 1월 사우디아라비아에서 열리는 본선에 출전한다.44개국이 11개 조로 나뉘어 치른 예선에서 각 조 1위 11개국과 2위 중 상위 4개국이 개최국 사우디와 함께 본선에 진출한다. J조 2위로 마친 인도네시아는 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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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스트로프, 데뷔 후 첫 선발 기회...박용우와 중원 듀오로 멕시코 도전
독일 혼혈 태극전사 옌스 카스트로프(묀헨글라트바흐)가 한국 대표팀 두 번째 경기에서 첫 선발 기회를 잡았다. 10일 미국 내슈빌 지오디스파크에서 열리는 멕시코 친선경기에서 카스트로프는 선발 미드필더로 출격한다. 독일인 아버지와 한국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난 그는 외국 태생 혼혈 선수로는 첫 태극마크 착용자다. 지난 7일 미국전에서 후반 교체 출전으로 무난한 데뷔를 마친 카스트로프는 베테랑 박용우(알아인)와 중원 콤비를 이룬다. 홍명보호는 미국전 대비 대폭 변화를 줬다. 김민재(바이에른 뮌헨)와 이한범(미트윌란)만 연속 선발이고 나머지는 모두 교체됐다. 김태현(가시마)이 김민재, 이한범과 스리백을 구성하며, 양쪽 윙백
국내축구
'유로파리그 우승' 포스테코글루 감독, 노팅엄 새 사령탑...토트넘 이어 두 번째 EPL 지휘
잉글랜드 프로축구 토트넘에서 손흥민(LAFC)을 지도한 안지 포스테코글루 감독이 노팅엄 포리스트 지휘봉을 잡았다.노팅엄은 9일 포스테코글루 감독 선임을 발표했다. 이로써 그는 토트넘에 이어 두 번째로 EPL 구단을 지도하게 됐다.노팅엄은 "25년 넘게 축구 감독으로 일해왔으며 꾸준히 최고 수준의 대회에서 우승 경쟁을 벌이고 트로피를 따낸 경험을 가진 포스테코글루 감독이 합류한다"고 소개했다.포스테코글루 감독의 최대 업적은 지난 시즌 토트넘을 UEFA 유로파리그 우승으로 이끈 것이다. 토트넘이 우승한 건 17년 만이었다.다만 토트넘 데뷔 시즌(2023-2024) EPL 5위였던 성적은 지난 시즌 17위로 급락했다. 토트넘은 고심 끝에 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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