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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1 포항, 울산대 공격수 김광원 영입...춘계 대회 MVP 출신
울산대 공격수 김광원이 포항 스틸러스 유니폼을 입는다. 구단은 31일 프로 계약 소식을 전했다.이력에는 우승이 촘촘히 박혀 있다. 오산중·고를 거친 2004년생인 그는 K리그 유스 챔피언십과 2026년 춘계·추계대학축구연맹전에서 정상에 올랐다. 올해 춘계 대회에서는 최우수선수(MVP)와 도움상을 함께 받으며 포항의 선택을 이끌어냈다.포항과의 접점은 오래됐다. 김광원은 중학교 시절 유스 챔피언십 결승에서 처음 밟은 프로팀 홈구장이 포항스틸야드였다고 소개했다. 이어 공격적이고 재미있는 축구를 하는 팀이라 자신과 잘 맞을 것 같다며 팀에 보탬이 되는 선수가 되고 싶다는 각오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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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VP 손흥민과 뮐러의 재대결...LAFC, 밴쿠버 원정서 설욕 노린다
이틀 전 같은 팀에서 웃던 두 사람이 곧바로 그라운드에서 맞선다. 생애 첫 올스타전에서 최우수선수(MVP)에 뽑힌 손흥민(34·LAFC)이 독일 축구 스타 토마스 뮐러(36·밴쿠버)와 우정을 잠시 접고 적으로 재회한다.로스앤젤레스(LA) FC는 8월 2일 오전 8시 30분(한국시간) 캐나다 밴쿠버의 BC 플레이스에서 밴쿠버 화이트캡스와 2026 미국 메이저리그사커(MLS) 19라운드 원정경기를 치른다.순위 싸움부터 팽팽하다. 서부 콘퍼런스 우승을 다투는 맞대결로, LAFC(10승 3무 5패)는 두 경기를 덜 치른 밴쿠버(10승 3무 3패)와 승점 33으로 같지만 골 득실에서 밀려 서부 2위다. 3위 새너제이 어스퀘이크스도 승점이 같아 선두 경쟁이 치열하다. 다만
해외축구
'코리안 더비'의 승자는 오현규...베식타시, 조규성의 미트윌란 꺾고 UEL 3차 예선 진출
한국 공격수 둘이 맞선 유로파리그 예선에서 웃은 쪽은 오현규였다. 베식타시는 31일(한국시간) 덴마크 헤르닝에서 열린 2026-2027 UEL 2차 예선 2차전에서 미트윌란을 2-0으로 눌렀다.24일 홈 1차전 1-0 승리를 더해 합계 3-0으로 3차 예선행을 확정했다.오현규와 조규성이 나란히 선발로 나섰다. 오현규는 공격포인트 없이 후반 40분 물러났으나 상대 수비수 에를리치의 퇴장을 끌어내며 흐름을 만들었다.수적 우위를 잡은 베식타시는 후반 25분 라시차의 선제골에 이어 6분 뒤 쾨크취가 페널티킥을 더했다.조규성은 풀타임을 뛰었지만 침묵했다. 클뤼프 브뤼허 이적이 임박한 이한범도 후반 12분 투입돼 패배를 지켜봤다.베식타시는 3차 예선에
해외축구
트로피를 안기고도 떠났다...뉴캐슬 하우 감독의 이례적 사임
트로피를 남긴 감독이 개막을 코앞에 두고 물러났다.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뉴캐슬 유나이티드의 에디 하우 감독이 5년 만에 지휘봉을 내려놓았다.영국 매체들은 31일(한국시간) 하우 감독이 사임했으며 사우디아라비아 알아흘리를 이끄는 38세의 젊은 지도자 마티아스 야이슬레(독일) 감독이 후임으로 낙점됐다고 일제히 전했다. 보도 후 수 시간이 지나도록 구단의 공식 발표는 나오지 않은 상태다.결정 과정은 이러했다. 스카이스포츠는 하우 감독과 수뇌부가 지난 48시간의 논의 끝에 사임을 결정했다고 전했고, 복수의 매체는 그가 당분간 현장을 떠나 휴식하고 싶다는 뜻을 먼저 밝혔다고 덧붙였다. BBC는 하우 감독이 자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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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1 전북, 세리에A 출신 공격수 이탈로 영입
전북 현대가 브라질 1부리그(세리에A) 출신 공격수 이탈로 바르가스(23)를 영입했다.전북은 31일 스피드와 돌파 능력을 앞세운 측면 공격 강화를 기대했다.2002년생인 그는 181㎝ 오른발잡이로 측면과 최전방을 모두 맡는다.2022년 샤페코엔시 유소년팀에서 출발해 임대로 경험을 쌓았고, 2025시즌 세리에B 49경기 5골 3도움, 2026시즌 세리에A 30경기 1골 3도움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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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여 만에 몸값 세 배...라크루아, 998억 원에 첼시 유니폼 입었다
1년여 만에 몸값이 세 배 넘게 뛰었다.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첼시가 크리스털 팰리스 소속이던 프랑스 국가대표 수비수 막상스 라크루아(26)를 영입했다.첼시는 31일(한국시간)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라크루아와 2032년까지 장기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구체적인 계약 규모는 공개하지 않았으나 영국 BBC는 이적료가 5천200만 파운드(약 998억원)에 이른다고 전했다.성장 곡선이 가파르다. 라크루아는 2024년 기본 이적료 1천550만 파운드에 독일 분데스리가 볼프스부르크를 떠나 크리스털 팰리스에 합류했고, 지난 시즌 팀의 핵심 수비수로 자리 잡았다. 그는 모든 대회를 통틀어 55경기에 나서며 크리스털 팰리스의 구단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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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L 차별 징계 하한선을 끌어올렸다...감독·코치도 예외 없다
차별 행위에 대한 처벌의 출발선이 높아졌다. 잉글랜드 축구 무대에서 인종차별 등 차별적 언행을 한 선수나 지도자는 새 시즌부터 최소 10경기 출전 정지의 중징계를 받는다.잉글랜드축구협회(FA)는 차별 없는 축구 환경을 만들기 위해 징계 수위를 대폭 강화한 새 규정을 도입한다고 31일(한국시간) 발표했다.기존과 무엇이 달라졌는지가 핵심이다. 종전에는 인종과 피부색, 국적, 종교, 성별, 성 정체성, 성적 지향, 장애 등을 겨냥한 차별 행위가 적발되면 6경기에서 최대 12경기의 출전 정지가 내려졌다. 그러나 새 시즌부터는 하한선이 최소 10경기로 상향된다. 이 규정은 그라운드 위 선수뿐 아니라 감독과 코치진에게도 예외 없이 적용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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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협회, 남자 대표팀 임시 감독 공개 채용 시작
남자축구 대표팀 사령탑을 공개 채용으로 뽑는 첫 시도가 시작됐다. 대한축구협회는 30일 임시 감독과 코치진 선발 절차를 공개했다.협회는 24일 이사회에서 9~11월 FIFA A매치 기간을 지휘할 임시 감독 선임을 승인했다. 대한체육회 규정에 따른 공채 방식으로, U-20과 올림픽 대표팀은 이미 이 방식으로 뽑았지만 A대표팀은 남녀를 통틀어 처음이다.서류 접수는 이날부터 다음 달 9일 오후 5시까지다. 이후 서류와 면접 평가를 거쳐 후보 순위를 정하고 계약 협상에 들어간다. 9월 21일 A매치가 시작되는 만큼 8월 안에 절차를 끝낼 방침이다.지원은 개인이 아닌 사단 단위다. 감독을 포함해 5~7명 규모로 구성해야 하며, 코치·골키퍼 코치·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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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분 사이 2골' 손흥민, MLS 올스타전 무대 지배
주장 완장을 찬 손흥민(LAFC)이 전반 35분 만에 두 골을 남기고 물러났다. MLS 올스타는 30일(한국시간) 샬럿 뱅크 오브 아메리카 스타디움에서 리가 MX 올스타를 4-3으로 눌렀다.최전방에 선 그는 소속팀에서의 3경기 연속골에 이어 이날까지 4경기 연속 득점을 이어갔다.출발은 불리했다. 전반 9분 과달라하라 소속 루이스 가브리엘 레이에게 선제골을 내줬다. 반격은 3분 사이에 몰렸다. 전반 20분 카를레스 힐의 패스를 받아 왼쪽 측면을 파고든 뒤 골대 오른쪽 구석을 갈랐고, 3분 뒤에는 힐의 컷백을 하프 발리로 밀어 넣어 역전을 만들었다.전반 35분 다섯 명과 함께 교체된 그는 중계 인터뷰에서 자신이 한 것은 별로 없고 동료들이 차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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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값 7배 상승' 이한범, 벨기에 명문 브루게행 임박
성장한 몸값이 이적으로 이어지고 있다. 국가대표 수비수 이한범이 벨기에 명문 클뤼프 브루게로 이적을 앞두고 있다.덴마크 매체 딥스블라데트는 30일 이한범이 계약에 서명하면 31일 메디컬 테스트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 이적으로 미트윌란은 1천50만 유로의 수익을 올리게 된다. 계약이 1년 남은 그의 이적료는 기본 900만 유로에 옵션 150만 유로가 더해진 조건이다. 미트윌란은 향후 재이적 시 이적료의 15%를 받는 셀온 조항도 확보했다.수익은 상당하다. 2023년 FC서울에서 150만 유로에 그를 데려온 미트윌란이 3년 만에 7배로 오른 값에 이적시키게 된 것이다.그의 성장은 눈에 띄었다. 이적 첫 시즌 2경기에 그쳤던 그가 지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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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몽규·홍명보, 국회 문체위 청문회 출석...나란히 고개 숙였다
증인석에 선 두 사람은 사과부터 꺼냈다. 정몽규 전 대한축구협회 회장과 홍명보 전 축구대표팀 감독이 30일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청문회에 출석했다.청문회는 2026 북중미 월드컵 조별리그 탈락 이후 여론이 악화되면서 협회 운영 전반을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다.정 전 회장은 모두 발언에서 재임 기간 노력했으나 일련의 논란과 월드컵 결과에 대해 죄송하다고 밝혔다. 국민과 팬의 기대에 못 미친 점을 송구하게 여긴다며, 사퇴 후에는 기업인으로 경영에 집중하겠다고 했다.홍 전 감독도 기대에 부응하지 못한 점을 먼저 사과했다. 아는 사실과 져야 할 책임을 피하지 않고 말하겠다고 했다. 끝까지 뛴 선수들에게는 미안함과 고마움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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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호재 공백 메운다' 포항, 베테랑 공격수 원기종 영입
떠난 자리를 노련한 자원으로 채웠다. 포항 스틸러스가 이호재를 독일로 떠나보낸 뒤 원기종을 영입해 공격진을 보강했다.포항 구단은 30일 중앙과 측면을 모두 소화할 수 있는 원기종을 영입해 공격진 운용의 폭을 넓혔다고 밝혔다.그는 검증된 자원이다. 중앙 공격수와 세컨드 스트라이커, 윙포워드까지 소화하는 그는 2018년 서울 이랜드로 K리그에 입문한 뒤 여러 팀을 거치며 통산 178경기에서 40골 15도움을 기록한 것이다. 이번 시즌 경남에서도 12경기 3골 2도움을 올렸다.각오도 밝혔다. 원기종은 포항이 분위기와 조직력이 탄탄한 팀으로 알고 있어 새로운 도전을 선택했다고 말한 것이다. 그러면서 빠르게 팀에 녹아들어 보탬이 되겠다
국내축구
'결승 난투극에 정치 현수막까지' FIFA, 아르헨티나 징계 절차 착수
우승 무대의 뒷이야기가 징계로 번졌다. FIFA가 북중미 월드컵에서 난투극과 정치적 현수막 논란을 일으킨 아르헨티나에 대한 징계 절차에 들어갔다.AFP 통신은 30일 FIFA가 결승전 난투극에 대한 징계 절차를 시작했다고 보도했다. 일부 아르헨티나 선수들과 관계자들이 지난 20일 스페인과의 결승에서 0-1로 패한 뒤 몸싸움을 벌인 것이다. 이에 몰리나와 알마다 등 아르헨티나 선수들과 코치, 스페인의 가비까지 5명이 반스포츠적 행위로 징계 대상에 올랐다.현수막도 도마에 올랐다. FIFA가 아르헨티나의 준결승 승리 뒤 내걸린 정치적 현수막에 대해서도 조사에 나설 예정인 것이다.조사 범위는 넓다. FIFA는 반스포츠적 시위 금지와 차별 행
해외축구
'설영우 시즌 1호 도움' 즈베즈다, 란FC 대파하고 3차 예선 올랐다
설영우가 도움까지 곁들이며 팀의 대승을 이끌었다. 츠르베나 즈베즈다가 챔피언스리그 3차 예선에 진출했다.즈베즈다는 30일 세르비아 베오그라드의 라이코 미티치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6-2027 UCL 2차 예선 2차전에서 란FC를 5-0으로 눌렀다. 원정 1차전 4-0 승리에 이어 합계 9-0으로 상대를 물리치고 3차 예선행을 확정한 것이다. 다음 상대는 하포엘 베르셰바다.설영우도 힘을 보탰다. 오른쪽 풀백으로 선발 출전해 70분을 뛴 그가 도움 하나를 기록한 것이다. 후반 15분 페널티지역 오른쪽으로 침투해 아르나우토비치에게 정확한 패스를 찔러준 장면이었다. 이 골로 그의 시즌 1호 도움이 완성됐다.득점은 고르게 터졌다. 전반 3분 카타이
해외축구
'밀실 운영 의혹까지' 축구협회 청문회 열린다...홍명보·정몽규 증인 출석
월드컵 탈락의 후폭풍이 국회로 향했다.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가 30일 대한축구협회 운영 전반을 점검하는 청문회를 연다.이번 청문회는 대표팀이 북중미 월드컵 조별리그에서 탈락한 이후 추진됐다. 문체위는 클린스만 전 감독과 홍명보 전 감독의 선임 과정, 협회의 밀실 운영 의혹 등을 들여다볼 전망이다.증인 명단도 채워졌다. 홍 전 감독과 정몽규 전 축구협회장이 증인으로 출석할 전망인 것이다. 이용수 부회장과 김승희 전무이사 등도 포함됐다.다만 불참자도 적지 않다. 참고인으로 채택된 박지성 K-축구 혁신위원회 공동위원장이 이미 불참 의사를 밝힌 것이다. 증인으로 채택된 이임생 전 이사와 박항서 전 부회장도 참석하지 않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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