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5.01(목)
검색
골프
야구
국내야구
해외야구
축구
국내축구
해외축구
스포츠
농구
배구
일반
헬스
E스포츠·게임
오피니언
엔터테인먼트
문화·라이프
마니아TV
포토
축구
SOCCER
전진우·전병관 연속골 터진 전북, 대전 원정 17년 무패 기록 이어가
전북 현대가 K리그1 선두 대전하나시티즌의 홈구장을 공략하며 17년간 이어온 대전 원정 무패 기록을 이어갔다.거스 포옛 감독이 이끄는 전북은 5일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1 2025 7라운드 원정경기에서 후반 전진우와 전병관의 연속 득점에 힘입어 대전을 2-0으로 제압했다.이 승리로 전북은 올 시즌 첫 연승을 달성하며 최근 3경기 무패(2승 1무) 행진을 이어갔고, 시즌 전적은 3승 2무 2패(승점 11)로 상승 곡선을 그렸다.특히 주목할 점은 전북이 승강제 도입 이전인 2008년 4월 26일 0-2 패배 이후 무려 17년간 대전 원정에서 패배를 모르는 행진(7승 3무)을 계속 이어가고 있다는 사실이다.최근 5경기 연속 무패(4승 1무
국내축구
"한 경기만 이기면 터닝포인트"...최하위 수원FC 김은중의 절실함
"한 경기만 이긴다면, 터닝포인트를 만들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프로축구 K리그1 12개 팀 중 유일한 무승 팀인 수원FC의 김은중 감독은그래도 선수단과 자신을 믿는다며 '뚝심'을 보였다.수원FC는 5일 수원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포항 스틸러스와의 하나은행 K리그1 2025 7라운드 홈 경기에서 1-1 무승부에 그쳤다.전반 12분 싸박의 선제골로 앞서나간 수원FC는 추가골을 올릴 기회를 여러 번 잡았으나 결국 득점으로 마무리 짓지 못했다.그러다 후반 4분 포항 오베르단의 헤더에 동점골을 얻어맞았고, 결국 승점 1점을 가져가는 데 그쳤다.수원FC는 이날까지 개막 7경기째 1승도 올리지 못했다. 4무 3패로 승점 4점만 올리며 최하위에 머물러 있다
국내축구
엄지성 시즌 2호골로 스완지 1-0 승리..."엄지성 골=스완지 승리" 공식 완성
한국인 공격수 엄지성이 잉글랜드 챔피언십(2부리그)에서 시즌 2호 골을 폭발시키며 스완지시티의 승리를 이끌었다.엄지성은 5일(현지시간) 영국 웨일스 스완지닷컴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4-2025 잉글랜드 챔피언십 40라운드 홈경기에서 더비 카운티를 상대로 후반 34분 결승골을 터뜨려 팀의 1-0 승리를 견인했다.후반 18분 하네스 델크루아와 교체돼 그라운드를 밟은 엄지성은 투입 16분 만에 결정적인 순간을 만들어냈다. 조슈아 키가 오른쪽에서 올린 대각선 크로스를 반대편 골대 가까이에서 정확하게 밀어 넣어 골망을 흔들었다.이번 골은 엄지성의 잉글랜드 무대 데뷔 이후 두 번째 득점이다. 그는 지난달 9일 36라운드 미들즈브러 원정에
해외축구
'파죽지세' 대전, 5경기 무패 상승세로 전북전 6연속 무패 도전
대전하나시티즌이 상승세를 이어가며 전북현대와의 홈경기에서 지난 상대전 5연속 무패 행진을 이어나갈지 관심이 모아진다.대전은 4월 5일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하나은행 K리그1 2025 7라운드 전북현대와의 홈경기를 치른다. 현재 대전은 최근 5경기 연속 무패를 기록하며 강력한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대전은 3연승 행진 도중 광주FC와 1-1 무승부를 기록하며 연승 흐름이 끊겼으나, 이후 울산현대를 상대로 3-2 승리를 거두며 다시 상승 기류를 탔다. 특히 울산전에서는 오랜만에 선발 출전한 신상은이 선제골과 페널티킥 유도로 활약하며 경기력 회복을 보여줬다. 이 승리는 2011년 이후 무려 14년 만에 울산 원정에서 이룬 값진 성과였다.지
국내축구
'골 가뭄' 울산 HD, 서울전 0-0 무승부...4경기 연속 무승
'4연패 도전' 울산 HD가 안방에서 FC서울을 맞아 무득점 무승부를 기록하며 승리 갈증을 해소하지 못했다.5일 울산문수축구경기장에서 펼쳐진 하나은행 K리그1 2025 7라운드에서 울산 HD와 FC서울은 0-0으로 승부를 가리지 못했다. 이로써 울산은 최근 2연패의 부진에서는 탈출했으나, 4경기 연속 무승(2무 2패)의 부진한 흐름을 이어가게 됐다. 현재 울산의 시즌 성적은 3승 2무 3패(승점 11)로 집계됐다.특히 울산으로서는 서울을 상대로 강한 모습을 보여왔던 만큼 이번 무승부가 더욱 아쉬움으로 다가온다. 그럼에도 이날 경기로 울산은 2017년 10월 28일 0-3 패배 이후 서울을 상대로 무려 23경기 연속 무패(15승 8무)라는 놀라운 기록을 이
국내축구
음바페·뤼디거, 부적절 세리머니로 UEFA 징계..."1년 유예" 당장 영향 없어
스페인 프로축구 레알 마드리드의 킬리안 음바페와 안토니오 뤼디거가 부적절한 세리머니로 유럽축구연맹(UEFA)의 징계를 받았으나, 실질적인 출전 제한은 피하게 됐다. UEFA는 5일(한국시간) 뤼디거에게 4만유로(약 6천400만원), 음바페에게 3만유로(약 4천800만원)의 제재금과 함께 UEFA 주관 클럽대항전 1경기 출전 정지 처분을 내렸다. 그러나 출전 정지 징계는 즉시 적용되지 않고 1년간 유예 기간을 두기로 결정했다. 이들은 지난달 13일 열린 2024-2025 UEFA 챔피언스리그(UCL) 16강 2차전에서 레알 마드리드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를 승부차기 끝에 제치고 8강 진출을 확정한 직후, 상대 팬들을 자극하는 세리머니를 펼쳐 물의를 빚었다.
해외축구
더브라위너, 맨시티와 10년 세월 마무리..."FA로 새 도전"
벨기에 축구 국가대표 미드필더 케빈 더브라위너(33)가 맨체스터 시티와의 10년 여정을 마무리한다.맨시티는 4일(한국시간)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이번 여름 더브라위너와의 계약이 만료되면서 그와 작별하게 됐다"며 "그는 우리 구단에서 보낸 화려한 10년의 세월에 마침표를 찍게 된다"고 공식 발표했다.더브라위너도 같은 날 자신의 SNS에 "이것이 맨시티 선수로 보내는 마지막 몇 달이 될 것"이라며 팬들에게 이별을 고했다. 그는 "이 도시, 구단, 팬들은 내게 모든 것을 줬다. 이곳은 언제나 나에게 집일 것"이라며 감사를 표했고, "모든 이야기에는 끝이 있지만, 이 이야기는 내 인생 최고의 장이었다"고 덧붙였다.2015년 독일 볼프스부르
해외축구
김민재, 부상 투혼으로 풀타임...뮌헨, 아우크스부르크 3-1 제압
몸 상태가 완전치 않은 상황에서도 김민재(바이에른 뮌헨)가 풀타임을 소화하며 소속팀의 승리에 기여했다. 바이에른 뮌헨은 5일 오전(한국시간) 독일 아우크스부르크 WWK 아레나에서 열린 2024-2025 독일 분데스리가 28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아우크스부르크를 3-1로 꺾었다. 이로써 리그 2연승을 거둔 뮌헨은 21승 5무 2패(승점 68)로 선두 자리를 더욱 공고히 했다. 한 경기를 덜 치른 2위 레버쿠젠(17승 8무 2패·승점 59)과의 승점 차는 9점으로 벌어졌다. 수비진의 줄부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뮌헨에서 김민재는 이날도 선발 출전해 90분 내내 그라운드를 지켰다. 아킬레스건 통증으로 고전 중인 그는 지난달 월드컵 예선 경기에 출전하
해외축구
한국 U-17 축구, 인도네시아에 0-1 충격패...23년 만의 우승 도전 불안
23년 만의 아시아 정상 탈환을 노리던 한국 U-17 축구대표팀이 첫 경기부터 예상치 못한 패배를 당하며 불안한 출발을 알렸다.백기태 감독이 이끄는 U-17 대표팀은 5일 사우디아라비아 제다의 프린스 압둘라 알파이살 스타디움에서 진행된 2025 AFC U-17 아시안컵 C조 1차전에서 인도네시아에 0-1로 패했다. 승부를 가른 결정적 한 방은 후반 추가시간에 나왔다.한국은 압도적인 공세를 펼치며 총 21개의 슈팅을 시도했으나, 유효슈팅은 단 3개에 그쳤고 득점으로 연결된 것은 하나도 없었다. 반면 인도네시아는 단 5개의 슈팅(유효슈팅 2개)만으로 귀중한 승점 3점을 획득했다.이번 패배는 한국 U-17 대표팀 역사상 인도네시아를 상대로 첫 패배
국내축구
포항 스틸러스, 영덕 산불 피해 복구에 1500만원 기부..."희망 되찾는데 보탬 되길"
프로축구 K리그1 포항 스틸러스가 산불 피해를 입은 이웃 지역을 위해 온정의 손길을 내밀었다.포항 스틸러스는 4일 경북 영덕군청에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한 기부금 1천500만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부금은 포항 구단 사무국, 선수단, 코칭·지원 스태프가 자발적으로 모은 성금이다.포항 선수단 클럽하우스와 인접해 있는 영덕군은 최근 발생한 대형 산불로 인해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될 만큼 인명 및 재산 피해가 컸다. 이러한 이웃의 어려움에 포항 구단은 신속하게 도움의 손길을 내밀기로 결정했다.포항 구단 이철호 사장은 "이번 산불로 피해를 본 분들께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하는 마음으로 선수단과 사무국이 성금을 모았다
국내축구
여자축구 대표팀, 호주와 친선경기서 자책골로 0-1 패배
한국 여자 축구대표팀이 호주와의 친선경기 첫 번째 경기에서 자책골로 패배했다.신상우 감독이 이끄는 한국 대표팀은 4일 호주 시드니의 알리안츠 스타디움에서 열린 호주와의 친선경기에서 후반 9분 임선주(인천현대제철)의 자책골로 결승 골을 내주며 0-1로 패했다.이번 호주 원정은 2027년 브라질 FIFA 여자 월드컵 예선을 겸해 내년 3월 개최되는 2026 AFC 호주 여자 아시안컵을 준비하는 과정이다. 신상우호에게는 강팀과의 평가전이자 내년 아시안컵 개최지 환경을 미리 경험하는 중요한 기회였다.FIFA 랭킹 19위인 한국은 16위 호주를 상대로 쉽지 않은 경기를 예상했다. 역대 여자 국가대표팀 간 대결에서도 한국은 이날 패배를 포함해
국내축구
대한축구협회, 새 집행부 인선 정몽규 회장에 위임..."적임자 구하기 난항"
대한축구협회가 새 집행부 구성을 위한 부회장과 이사 등 임원 선임을 정몽규 회장에게 위임하기로 결정했다.대한축구협회는 4일 서울 용산구 HDC아이파크몰 내 회의실에서 2025년 정기 대의원총회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서 제55대 협회 집행부 구성과 관련해 부회장 및 이사 등 임원 선임권을 정 회장에게 위임하는 결정이 이루어졌다.이는 협회 정관에 따른 것으로, 정관에는 부회장 및 이사 선임 권한을 총회 의결을 통해 회장에게 위임할 수 있다는 조항이 명시되어 있다.한편 이날 총회에서는 임원 중 감사 2명에 대한 선임이 이루어졌다. 대의원 중 한 명이 맡게 되는 행정감사에는 정태석 울산축구협회 회장이 새롭게 선임됐으며, 회계감사
국내축구
아스널 '철벽 수비' 무너지나...마갈량이스 햄스트링 수술로 시즌 종료
프리미어리그 2위 아스널에 치명적인 악재가 발생했다. 수비 핵심 가브리에우 마갈량이스가 햄스트링(허벅지 뒤 근육) 부상으로 이번 시즌을 더 이상 뛰지 못하게 됐다.아스널 구단은 4일(한국시간) 공식 발표를 통해 "마갈량이스가 며칠 내로 햄스트링 수술을 받을 예정"이라며 "다음 시즌 개막에 맞춰 복귀할 수 있도록 회복 및 재활 프로그램에 돌입할 것"이라고 전했다.마갈량이스는 지난 2일 풀럼과의 홈경기에서 전반전 갑작스러운 부상으로 교체됐다. 이 경기에서 아스널은 2-1로 승리했으나, 핵심 수비수 상실이라는 큰 대가를 치르게 됐다.이번 부상은 아스널의 우승 도전에 심각한 타격을 줄 전망이다. 마갈량이스는 올 시즌 리그 30경
해외축구
"VAR이 경기 멍차고 있다"...포스테코글루 감독, 첼시전 패배 후 분노
손흥민의 소속팀 토트넘을 이끄는 안지 포스테코글루 감독이 비디오판독(VAR) 시스템이 축구의 매력을 해치고 있다며 강하게 비판했다.포스테코글루 감독은 4일(한국시간) 영국 런던 스탬퍼드 브리지에서 열린 2024-2025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30라운드 첼시와의 경기에서 0-1로 패한 후 "VAR이 경기를 망치고 있다"며 불만을 토로했다.이날 경기에서는 두 차례 VAR이 중요한 판정에 개입했다. 토트넘이 0-1로 뒤진 후반 11분, 첼시 모이세스 카이세도의 오른발 발리슛이 골망을 흔들었으나 약 4분간의 VAR 검토 끝에 오프사이드로 판정돼 득점이 취소됐다. 이어 후반 24분에는 토트넘 파페 사르가 센터 서클 부근에서 카이세도와 경합한 뒤
해외축구
UEFA 체페린 회장 "64개국 참가 월드컵은 나쁜 생각"...FIFA 구상에 제동
유럽축구연맹(UEFA) 알렉산데르 체페린 회장이 국제축구연맹(FIFA)의 월드컵 참가국 64개국 확대 구상을 '터무니없는 발상'이라며 강하게 비판했다.3일(한국시간) AP, AFP 통신 등에 따르면 체페린 회장은 세르비아 베오그라드에서 열린 UEFA 연례 회의 후 기자회견에서 "64개 팀이 참가하는 월드컵은 나쁜 생각(bad idea)"이라며 "이 제안을 듣고 정말 놀랐다. 당치도 않다고 생각한다"고 반대 입장을 분명히 했다.이는 지난달 FIFA 평의회에서 이그나시오 알론소 우루과이축구협회장이 제안한 '64개국 월드컵' 구상에 대한 첫 공개적 반응이다. FIFA는 2030년 스페인·포르투갈·모로코가 공동 개최하는 월드컵에서 일시적으로 참가국을 48개에
해외축구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많이 본 뉴스
19년 만의 '한국 공백' 단 1주 만에 깨졌다... 김효주·고진영 나란히 톱10 복귀
골프
고척돔에 긴장감 감돌아... 키움 양지율 헤드샷 퇴장, 롯데 전민재 구급차 이송
국내야구
9회말 두산 2점 추격에 '아찔'... kt, 간신히 승리 지키고 5위 수성
국내야구
"2군 성적은 의미 없다"... SSG 최정, 무안타에도 LG전 복귀 확정
국내야구
반즈 7이닝 1실점 호투-선발 전원 안타... 롯데, 키움 제압
국내야구
"안세영 복귀·박주봉 데뷔" 한국 배드민턴, 수디르만컵 3연승
일반
'플로리얼, 보고 있나?' '한화바라기' 페라자, 트리플A서 '펄펄' 타율 0.383로 PCL 1위, 2루타도 15개로 1위, OPS는 1.061
국내야구
'역대급 악수인가, 신의 한 수인가?' 다저스 김혜성 영입에 럭스와 파헤스 포텐 '대폭발'
해외야구
'엘-롯-기'에 '한-삼-두'까지?...'팬들은 좋겠네' KBO리그 역대 최고 시즌...KIA는 올라올 것이고, 두산도 반등하면 흥행 '초대박'
국내야구
[현장에서] 살아 숨 쉬는 추억이 된 고전게임들을 만나다
E스포츠·게임
facebook
NAVER cafe
NAVER Blog
Youtube
Kakao Story
쇼!이슈
에스파 윈터, 2024 부산세계탁구선수권대회 홍보대사 위촉
Kpop
송지우, ‘사랑의 안단테’서 로코 도전
영화드라마
브브걸, 첫 팬 콘서트 개인 포스터 공개...4인 4색 매력 발산
Kpop
여자아이들 첫 유럽 투어 성황
Kpop
아이유, 데뷔 15주년 팬 콘서트 연다
Kpop
마니아툰
[마니아툰] 대한민국vs중국, 아시안게임 8강서 격돌
국내축구
[마니아툰] 이강인, 한 달만에 실전 경기 복귀!
해외축구
[마니아툰] 샌디에이고의 '맥가이버칼, 김하성'
해외야구
[마니아툰] 배드민턴 안세영, 이제 그랜드슬램 꿈꾼다
일반
[마니아툰] 류현진, 슈어저와 맞대결 예정
해외야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