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뎀벨레 멀티골 폭발...PSG, 릴 3-0 완파로 컵 탈락 충격 씻어
PSG가 리그1 선두 자리를 되찾았다. PSG는 17일(한국시간) 파르크 데 프랭스 홈에서 열린 리그1 18라운드에서 릴을 3-0으로 꺾었다. 리그 4연승으로 승점 42(13승 3무 2패)를 쌓아 18라운드 미경기인 랑스(40점)를 넘어섰다. 13일 쿠프 드 프랑스 32강에서 승격팀 파리FC에 0-1 패배를 당해 조기 탈락한 PSG가 나흘 만에 분위기를 되돌렸다. 뎀벨레가 승리를 견인했다. 전반 13분 비티냐 패스를 받아 페널티아크 밖에서 왼발 감아차기로 선제골을 터뜨렸다. 후반 19분에는 두에로부터 공을 넘겨받아 상대 수비 4명 사이에서 볼을 지켜낸 뒤 골키퍼 키를 넘기는 로빙슛으로 두 번째 골을 추가했다. 쐐기는 바르콜라 몫이었다. 후반 추가시간 상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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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1 포항, 2026시즌 전민광 주장 연임+박찬용 부주장 발탁
포항 스틸러스가 2026시즌 주장에 전민광, 부주장에 박찬용을 선임했다고 16일 발표했다.전민광은 지난 시즌 완델손 부상으로 처음 완장을 찼다. 리더십과 포용력으로 팀을 안정적으로 이끈 점을 인정받아 연임에 성공했다. 그는 "시즌 도중 주장을 맡아 부담이 컸지만, 선수들이 믿고 따라줘서 힘이 됐다"며 "올해도 모범이 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군 전역 후 빠르게 팀에 적응한 박찬용은 성실함과 책임감으로 후배들의 신뢰를 얻어 부주장에 올랐다. 그는 "제대 후 첫 시즌에 부주장이 돼 감회가 새롭다. 지난해보다 좋은 성적을 내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포항은 12일 인도네시아 발리에서 동계 전지훈련에 돌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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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 슈퍼컵 20년 만에 부활...K리그1 우승팀 vs 코리아컵 우승팀 격돌
K리그1 우승팀과 코리아컵 우승팀이 맞붙는 슈퍼컵이 20년 만에 돌아온다.한국프로축구연맹은 16일 서울 아산정책연구원에서 열린 2026년도 제1차 이사회 및 정기총회에서 K리그 슈퍼컵 개최를 의결했다. 2006년 이후 처음이다.슈퍼컵은 새 시즌 개막 전 K리그1 우승팀 홈에서 단판 승부로 치러진다. 두 대회 우승팀이 같으면 K리그1 준우승팀이 출전한다. 올해는 지난해 더블을 달성한 전북 현대와 K리그1 준우승팀 대전하나시티즌이 2월 21일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맞대결한다.이날 이사회에서는 K리그2와 K3리그 간 승강제 도입도 통과됐다. 2026시즌 성적을 기준으로 2027시즌부터 시행되며, K리그2 최하위와 K3 1위가 단판 승강결정전을 치른
국내축구
해발 1,571m 고지대 경기 대비...홍명보호, 로키산맥서 고지 적응 훈련 검토
한국 축구대표팀이 2026 북중미 월드컵 사전 훈련지로 미국 로키산맥 일대를 검토 중이다.16일 대한축구협회에 따르면 홍명보호는 6월 11일 개막하는 월드컵을 약 보름 앞둔 5월 마지막 주 초에 소집될 전망이다. 대회 기간 베이스캠프는 조별리그 1·2차전이 열리는 멕시코 과달라하라가 유력하다.소집 후 베이스캠프 입성 전까지 훈련할 사전캠프는 아직 미정이다. 이번 대회에서는 '고도'가 핵심 변수로 떠올랐다. 1·2차전 경기장인 아크론 스타디움이 해발 1,571m 고지대에 위치해 선수들의 적응 훈련이 필수이기 때문이다.대표팀은 과달라하라와의 거리, 시차, 시설 수준을 종합 검토 중이다. 캐나다는 거리가 멀고, 멕시코는 시설이 미흡하
국내축구
FIFA 월드컵 트로피 4년 만에 한국 팬에 공개...차범근·이영표 등 레전드 한자리
FIFA 월드컵 트로피가 4년 만에 다시 한국을 찾았다.2026 북중미 월드컵 우승국에 수여될 공식 트로피가 16일 전세기로 입국해 서울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미디어 간담회를 통해 공개됐다.공식 후원사 코카-콜라에 따르면 트로피는 지난 3일 사우디아라비아를 시작으로 150여 일간 한국 포함 전 세계 30개국 75개 지역을 순회한다. 2006년 독일 월드컵 때 시작된 트로피 투어는 이번이 6회째이며, 한국 방문은 2006·2010·2014·2022년에 이어 다섯 번째다.이날 행사에는 FIFA 글로벌 홍보대사 지우베르투 시우바와 함께 차범근 전 국가대표팀 감독, 이영표 해설위원, 차두리 화성FC 감독, 구자철 레드앤골드풋볼 스포츠 디렉터가 참석해 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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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 내 최다 골 히샤를리송 7주 아웃...침체기 토트넘에 악재 겹쳐
부진에 빠진 토트넘 홋스퍼에 설상가상 소식이 전해졌다. 토트넘은 16일(한국시간) 주전 공격수 히샤를리송(28·브라질)이 햄스트링 부상으로 최대 7주간 그라운드를 밟지 못한다고 발표했다. 토마스 프랑크 감독은 웨스트햄전(18일)을 앞둔 기자회견에서 부상 소식을 직접 알렸다. 히샤를리송은 11일 FA컵 64강 애스턴 빌라전에서 상대와 몸싸움 중 왼쪽 허벅지를 다쳐 전반 31분 교체됐다. 토트넘은 해당 경기에서 1-2로 패해 32강 진출이 좌절됐다. 이번 시즌 EPL 21경기에서 7골 3도움을 기록 중인 히샤를리송은 팀 내 최다 득점자다. 챔피언스리그에서도 1골을 넣었다. 토트넘은 현재 EPL 20개 팀 중 14위(7승 6무 8패·승점 27)에 머물러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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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브라질 윙포워드 네게바 임대 영입...측면 공격력 강화
K리그1 제주 SK FC가 16일 브라질 출신 윙포워드 에메르송 네게바(25)를 임대로 영입했다고 발표했다. 네게바는 해외 무대 첫 도전이다.2000년생 네게바는 CRB, 쿠이아바, 보타포구-SP 등 브라질 클럽을 거쳤고, 지난해에는 세리에B 아바이 FC에서 임대로 활약했다.스피드를 활용한 공간 돌파와 침투가 강점인 오른쪽 측면 공격수다. 키 175cm, 몸무게 80kg의 탄탄한 체격으로 저돌적인 드리블이 위협적이며, 전방 수비 가담에도 적극적이다.구단은 "전술에 따라 공격형 미드필더, 왼쪽 윙포워드도 소화 가능하다"며 "권창훈, 박창준과 함께 2026시즌 측면 공격력을 업그레이드할 것"이라고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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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우영 17경기 중 첫 풀타임...우니온 베를린, 아쉬운 무승부
정우영이 시즌 첫 풀타임을 소화한 우니온 베를린이 아우크스부르크와 1-1로 비겼다.우니온 베를린은 16일 아우크스부르크 원정에서 열린 분데스리가 17라운드에서 전반 추가시간 클로드의 중거리슛으로 앞섰으나 후반 추가시간 류비치치에게 동점골을 내줬다.정우영은 선발 출전해 90분 풀타임을 뛰었다. 올 시즌 공식전 첫 풀타임이다. 리그 17경기 중 선발 6경기, 교체 9경기에 출전했으며 2경기는 결장했다.클로드는 전반 추가시간 약 30m 거리에서 기습 슈팅을 날렸고, 공은 크로스바를 맞고 골대 안으로 들어갔다.리드를 지키던 베를린은 후반 44분 윙백 쾬이 상대 얼굴을 가격해 퇴장당하며 수적 열세에 놓였다. 직후 후반 46분 류비치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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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U-23 이민성호, 호주 넘어 반전 쓸까? 이란전 무득점, 레바논전 2실점, 우즈베키스탄전 완패
조별리그를 힘겹게 통과한 이민성호가 호주를 상대로 4강 진출에 도전한다.한국 U-23 대표팀은 18일 오전 0시 30분(한국시간) 사우디아라비아 제다에서 AFC U-23 아시안컵 8강전을 치른다. 승리하면 20일 일본-요르단 승자와 4강에서 맞붙는다.이민성 감독은 대회 전 "4강 이상의 성적을 거두겠다"고 공언했다. 올해 9월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4연패를 위한 발판으로 삼겠다는 각오다. 2020년 태국 대회 우승 후 2022년과 2024년 연속 8강 탈락의 수모를 당한 만큼 '어게인 2020'을 목표로 삼았다.하지만 조별리그 성적은 기대 이하였다. 이란과 0-0으로 비기고 레바논을 4-2로 꺾었으나, 우즈베키스탄(21세 선수 구성)에 0-2 완패했다. 1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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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시즌 우승팀과 맞대결' 수원FC 위민, AWCL 8강 상대는 우한 장다
WK리그 수원FC 위민이 2025-2026 AFC 여자 챔피언스리그(AWCL) 8강에서 전 시즌 우승팀 우한 장다(중국)와 맞붙는다. AFC는 15일 8강 대진 추첨 결과를 공개했다.수원FC 위민은 조별리그 C조에서 베르디 벨레자(일본·0-0), 내고향체육단(북한·0-3), ISPE WFC(미얀마·5-0)를 상대로 1승 1무 1패를 기록해 3위에 올랐다. 3개 조 3위 팀 중 2위로 8강 토너먼트 진출권을 획득했다.8강전은 3월 29일 중국 우한스포츠센터에서 원정으로 치러진다.우한 장다는 이달 초 수원FC 위민에 합류한 베테랑 센터백 김혜리의 전 소속팀이다. 지난 시즌 우한의 아시아 제패에 기여한 김혜리는 새 팀 첫 AWCL 무대에서 친정팀과 마주하게 됐다.수원FC 위민은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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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인츠 부진, 낭트도 부진' 홍현석, 1년 반 만에 헨트 복귀...재도약 노린다
미드필더 홍현석(26)이 출전 기회를 찾아 벨기에 KAA 헨트로 돌아온다. 헨트는 15일(한국시간) "홍현석이 2025-2026시즌 끝까지 독일 분데스리가 FSV 마인츠에서 임대 이적했다"고 발표했다. 홍현석은 2022년 8월 헨트에 합류해 두 시즌 동안 100경기 이상을 소화하며 18골 20도움을 기록, 핵심 공격 자원으로 활약했다. 2024년 8월 마인츠로 이적해 분데스리가에 입성했으나 23경기 1골에 그치며 자리를 잡지 못했다. 이번 시즌을 앞두고 프랑스 낭트로 임대됐지만 리그 6경기 출전에 머물렀다. 결국 약 1년 반 만에 헨트로 재임대됐다. 2023년 A대표팀에 데뷔해 14경기에 출전한 홍현석은 지난해에는 태극마크를 달지 못했다. 홍현석은 "헨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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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김영권 2년 연속 주장 선임...부주장에 정승현·이동경
K리그1 울산 HD가 베테랑 수비수 김영권을 2026시즌 주장으로 선임했다고 15일 발표했다. 국가대표팀 주장 경력의 김영권은 2년 연속 울산의 캡틴 완장을 찬다.구단은 UAE 알아인 전지훈련 중인 선수단이 활발한 소통을 거쳐 주장단을 결정했다고 전했다. 김영권의 차분하고 안정적인 리더십이 팀의 버팀목이 될 것으로 기대했다.김영권은 "주장 완장의 무게가 구단 역사와 팬들의 기대임을 잘 안다. 말보다 행동으로 증명하고 반드시 자랑스러운 한 해를 만들겠다"고 각오를 밝혔다.부주장에는 유소년팀 현대고 출신 프랜차이즈 스타 정승현과 이동경이 선임됐다. 울산은 27일까지 알아인 전지훈련을 이어간 뒤 2월 11일 멜버른시티와의 AFC 챔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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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입대 앞둔 센터백 변준수 영입...190cm 수비수로 세대교체 포석
K리그1 디펜딩 챔피언 전북 현대가 오는 19일 군 입대를 앞둔 센터백 변준수(24)를 영입했다고 15일 발표했다. 구단은 "수비진 세대교체를 이끌 적임자를 선제적으로 확보했다"고 영입 배경을 밝혔다.키 190cm, 몸무게 86kg의 변준수는 제공권 장악력과 후방 빌드업 능력을 겸비한 수비수로 평가받는다. 2024~2025년 광주FC 핵심 수비수로 활약하며 K리그 통산 71경기 5득점 3도움을 기록했고, 지난 시즌에는 K리그1 33경기(2골 2도움)에 출전하며 안정적인 경기력을 선보였다.변준수는 2024 AFC U-23 아시안컵에서 주전 수비수로 뛰었고, 지난해 동아시안컵에서 A매치 데뷔전을 치르며 국가대표 경력을 쌓았다.변준수는 전북 선수로 등록을 마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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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1 승격 부천, 브라질 중앙수비수 패트릭 영입...외국인 선수 라인업 완료
K리그1에 처음 도전하는 부천FC가 브라질 출신 중앙수비수 패트릭(28)을 영입하며 외국인 선수 라인업을 확정했다. 구단은 15일 패트릭과 2027년까지 2년 계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키 187cm, 몸무게 78kg의 패트릭은 뛰어난 신체 조건과 스피드에 패스 능력까지 갖춰 후방에서 경기를 조율하는 수비수로 평가받는다.브라질 명문 크루제이루 EC U-20팀 출신인 패트릭은 2017년 투피 FC에서 프로 무대에 첫발을 디뎠다. 이후 세아라 SC, 빌라 노바 FC 등 브라질 클럽을 거쳐 포르투갈로 진출해 FC 파말리캉, GD 에스토릴 프라이아, 리오 아베 FC에서 활약했다. 2025시즌에는 일본 J리그 교토 상가 유니폼을 입는 등 유럽과 아시아 무대를 두루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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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론소 경질 후 첫 경기' R.마드리드, 2부 17위팀에 2-3 굴욕패...국왕컵 탈락
레알 마드리드가 15일 오전(한국시간) 알바세테 원정에서 열린 2025-2026 코파 델 레이 16강에서 2-3 충격패를 당하며 조기 탈락했다. 알바세테는 스페인 2부 리그 22개 팀 중 17위에 머무는 하위권 팀이다.이번 경기는 사령탑 교체 후 첫 시험대였다. 레알 마드리드는 지난 12일 스페인 슈퍼컵 결승에서 바르셀로나에 2-3으로 패한 뒤 이튿날 사비 알론소 감독과 상호 합의 하에 결별했다. 후임으로는 전 스페인 국가대표 수비수 출신 알바로 아르벨로아 2군 감독이 선임됐으나, 현지에서는 성급한 인선이라는 지적이 나왔다.아르벨로아 감독은 17일 라리가 레반테전을 대비해 음바페, 호드리구, 쿠르투아, 벨링엄 등 주축을 명단에서 제외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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