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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르투갈, U-17 월드컵 첫 우승...결승서 오스트리아 1-0 제압
포르투갈이 FIFA U-17 월드컵에서 역사적인 첫 우승컵을 들어 올렸다.포르투갈 U-17 대표팀은 28일(한국시간) 카타르 도하에서 열린 결승전에서 오스트리아를 1-0으로 꺾었다. 전반 32분 쿠냐의 크로스를 카브랄이 왼발로 연결해 결승골을 터트렸다.1989년 3위가 최고 성적이었던 포르투갈은 이번 대회에서 첫 결승 진출과 동시에 정상에 올랐다. 역시 첫 결승 무대를 밟은 오스트리아는 준우승에 머물렀다.대회 MVP 골든볼은 포르투갈 공격형 미드필더 미데가, 득점왕은 8골을 기록한 오스트리아 모제르가 수상했다.
해외축구
브라질 악몽 되풀이 막아라...홍명보, 베이스캠프 선정 기준은 '기후'
2026 북중미 월드컵을 앞두고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이 베이스캠프 후보지 최종 점검에 나선다. 대표팀은 지난 9월부터 FIFA가 제안한 후보지 가운데 30여 곳을 미리 살펴봤으며, 12월 초 조 추첨 직후 배정된 권역을 중심으로 마무리 현장 확인을 진행할 예정이다.이번 대회는 미국·캐나다·멕시코 3개국에 걸쳐 열리는 만큼, 베이스캠프의 전략적 중요성이 과거 어느 대회보다 커졌다. 조별리그는 동부·중부·서부 세 권역으로 나뉘어 치러지며, 동부에는 뉴욕·보스턴·마이애미·토론토 등이, 중부에는 댈러스·휴스턴·멕시코시티 등이, 서부에는 시애틀·LA·밴쿠버 등이 포함된다.대표팀 관계자에 따르면 베이스캠프 선정에서 가장
국내축구
셀틱 양현준 동점골·헹크 오현규 선제골...홍명보호 태극전사들 UEL서 나란히 득점
홍명보호 소속 선수들이 UEFA 유로파리그(UEL) 리그 페이즈 5차전에서 일제히 공격포인트를 기록하며 존재감을 드러냈다.셀틱 소속 양현준(23)은 28일(한국시간) 네덜란드 로테르담 원정에서 페예노르트를 상대로 유럽클럽대항전 데뷔골을 신고했다. 전반 11분 우에다 아야세에게 선제골을 내준 뒤, 전반 31분 하타테의 크로스를 문전에서 오른발로 마무리하며 동점을 만들었다. 첫 슈팅을 득점으로 연결한 결정력이었다.지난 9월 리그컵 8강전 이후 2개월여 만의 시즌 2호골이자, 지난 2월 챔피언스리그에서 첫 도움을 기록한 데 이어 유럽무대 첫 득점까지 추가했다. 셀틱은 하타테의 역전골과 뉘그렌의 쐐기골로 3-1 역전승을 거뒀다. 황인범이
해외축구
'이재성 교체출전' 마인츠, UECL 4차전서 크라이오바에 0-1 패배...3연승 뒤 첫 패배
이재성이 속한 마인츠가 UEFA 콘퍼런스리그(UECL) 리그 페이즈에서 첫 패배를 당했다.마인츠는 28일(한국시간) 루마니아 원정에서 CSU 크라이오바에 0-1로 졌다. 전반을 무실점으로 막았으나 후반 20분 수비수 토풀스키가 페널티지역에서 파울을 범해 PK를 내줬고, 2분 뒤 알함라위에게 결승골을 허용했다.3연승 행진이 끊긴 마인츠는 3승 1패(승점 9)로 5위에 머물렀다. 크라이오바는 2연승으로 15위까지 상승했다.이재성은 후반 16분 교체 투입됐으나 공격포인트를 기록하지 못했다.
해외축구
성남 PO 갔지만 웃지 못하는 이유...후이즈 경고 누적·신재원 부상
성남FC가 27일 서울 목동종합운동장에서 열린 K리그2 준플레이오프(준PO)에서 서울 이랜드를 1-0으로 꺾고 PO에 진출했다. 그러나 전경준 감독의 표정은 밝지 않았다.후반 38분 결승골을 터뜨린 '에이스' 후이즈가 경고 누적으로 30일 부천FC와의 PO에 출전하지 못한다. 결승골 어시스트를 기록한 신재원도 경기 중 허벅지를 다쳐 출전 여부가 불투명하다. 핵심 공격 자원 두 명이 동시에 이탈 위기에 놓인 것이다.전 감독은 "후이즈가 빠지게 돼 오늘부터 대안을 고민해야 한다"며 "신재원 상태는 내일 체크해봐야 할 것 같다"고 전했다. 그는 "내용은 마음에 들지 않는 상황이 많았지만 결과를 가져왔기에 다음 기회가 있다"며 "부천과의 경기에
국내축구
'비기면 탈락' 성남, 후이즈 결승골로 이랜드1-0 격파...PO 진출
성남FC가 27일 서울 목동종합운동장에서 열린 K리그2 준플레이오프(준PO)에서 서울 이랜드를 1-0으로 꺾고 PO에 진출했다.5위 성남은 4위 이랜드에 무승부면 탈락하는 상황이었으나, 후반 38분 후이즈의 결승골로 승격을 향한 첫 관문을 통과했다. 신재원이 왼쪽에서 올린 크로스를 후이즈가 다이빙 헤더로 연결해 골망을 흔들었다.경기 초반 이랜드가 높은 라인과 빠른 템포로 주도권을 잡았으나, 성남이 견고한 수비로 막아냈다. 이랜드는 후반 가브리엘과 변경준을 투입해 공격 변화를 시도했지만, 오히려 성남에 결승골을 허용했다.10경기 무패(6승 4무)로 준PO에 올랐던 이랜드는 아쉽게 탈락했다. 성남은 30일 부천종합운동장에서 3위 부천
국내축구
포항, 빠툼 꺾고 ACL2 16강 진출...득점 랭킹 2위 이호재 멀티골
포항 스틸러스가 27일 홈 스틸야드에서 열린 2025-2026 AFC 챔피언스리그2(ACL2) 조별리그 H조 5차전에서 빠툼 유나이티드(태국)를 2-0으로 꺾고 16강 진출을 확정했다.K리그1 득점 랭킹 2위 이호재가 승리를 이끌었다. 전반 43분 신광훈의 크로스를 오른발로 마무리해 선제골을 넣었고, 후반 9분에는 주닝요의 코너킥을 헤딩으로 연결해 쐐기골을 추가했다.3경기 만에 승리한 포항은 승점 10으로 최소 조 2위를 확보했다. 동률인 탬피니스 로버스(싱가포르)가 승자승에서 앞서 1위를 달리고 있다. 빠툼(승점 6)과 카야FC(승점 0)는 조별리그 탈락이 확정됐다.
국내축구
김도균 이랜드 감독 "전반에 득점 노릴 것"...성남과 준PO 단판 승부 앞두고 공격 의지
K리그2 준플레이오프(준PO)를 앞두고 서울 이랜드 김도균 감독이 적극적인 경기 운영으로 승부를 보겠다는 의지를 밝혔다.이랜드(4위·승점 65)와 성남FC(5위·승점 64)는 이날 목동운동장에서 준PO 단판 승부를 치른다. 이랜드는 무승부만 거둬도 정규리그 순위에 따라 PO에 진출하지만, 김 감독은 "비겨도 된다는 마음으로 임해서 잘 된 적이 없다"며 "전반에 득점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PO 시리즈에 오른 이랜드는 구단 창단 후 첫 1부 승격에 도전 중이다. 30라운드부터 10경기 무패(6승 4무)를 달리며 상승세를 타고 있다. 김 감독은 "최근 패배가 없어 선수들이 자신감을 갖고 똘똘 뭉쳐 있다"고 분
국내축구
"17골 싸박 잡아라" 이호재·전진우 2골 차 추격...K리그1 득점왕 '3파전'
K리그1 최종 라운드를 앞두고 득점왕 경쟁이 막판 긴장감을 더하고 있다.수원FC의 싸박이 17골로 선두를 달린다. 콜롬비아-시리아 이중국적의 190cm 장신 스트라이커인 그는 올해 K리그에 데뷔해 33경기에서 17골을 기록했다. 7라운드 첫 골 이후 적응기를 거쳐 여름부터 5경기 연속골(7득점)을 터뜨리며 폭발했다. 최근 2경기 무득점 상태지만, 30일 광주FC와의 홈 경기에서 득점하면 선두 수성이 유력하다.2위 이호재(포항)와 3위 전진우(전북)가 각각 15골로 바짝 추격 중이다. 동률일 경우 출전 경기가 적은 선수가 상위에 오르는데, 이호재(33경기)가 전진우(35경기)를 앞선다. 193cm 장신으로 'K-홀란' 별명을 얻은 이호재는 올해 A매치 데
국내축구
'18일 만에 돌아왔다' 버밍엄시티 백승호, 풀타임 소화로 상태 호전…웨스트브롬과 1-1 무
어깨 부상에서 회복 중인 국가대표 미드필더 백승호가 풀타임 복귀로 신체 회복을 입증했다.27일 웨스트브로미치 원정에서 백승호는 풀타임을 소화했다. 챔피언십 17라운드는 1-1 동점으로 끝났다.백승호는 9일 미들즈브러전에서 왼쪽 어깨를 다쳤다. 14일 볼리비아, 18일 가나 대표팀 평가전과 23일 노리치시티 리그전에 불참했다. 18일 만의 복귀다.풋몹 데이터: 슈팅 3회, 기회 창출 2회, 패스 성공률 86%, 평점 7.1점. 시즌 3골을 기록했다.버밍엄시티는 9위(승점 25), 웨스트브로미치는 17위(승점 22)에 위치했다.한편 포츠머스의 양민혁은 셰필드 유나이티드 원정에서 후반 29분 투입됐다. 토트넘 임대 중인 그는 시즌 2골 1도움을 기록 중
해외축구
'왜 이렇게 잘 들어가나' 음바페, 6분 42초 만에 해트트릭...UCL 득점왕 독주
레알 마드리드의 킬리안 음바페가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에서 폭발적 활약을 펼쳤다. 27일 올림피아코스 원정에서 4골을 터뜨려 팀의 4-3 승리를 견인했다. 음바페는 전반 22분부터 29분 사이 3골을 연달아 기록해 6분 42초 만에 해트트릭을 완성했다. 이는 UEFA 역사 2위 기록이다. 최고 기록은 무함마드 살라흐(2022년)의 6분 12초다. 음바페는 현재 UCL 5경기 9골로 득점 선두다. 라리가에서도 13골로 최고 스코어러이며 올 시즌 전체 18경기 22골을 기록했다. 경기는 극적으로 전개됐다. 올림피아코스가 전반 초반 앞섰으나 음바페의 3골 연속으로 뒤집혔다. 후반 7분 추격을 당했지만 음바페의 4번째 골로 주도권을 재확보했
해외축구
K리그1 최고 신인은 누구?...이승원·황도윤·채현우, 영플레이어상 3파전
2025시즌 K리그1 영플레이어상 후보로 이승원(22·강원FC), 황도윤(22·FC서울), 채현우(21·FC안양)가 선정됐다. 영플레이어상은 23세 이하, K리그 출장 3년 이내, 시즌 절반 이상 출전한 국내 선수 중 최고 신인에게 수여된다.이승원이 수상 경쟁에서 가장 앞서 있다는 평가다. 2023년 U-20 월드컵에서 3골 4도움으로 한국 4강에 기여하며 브론즈볼을 수상했으나, 강원 입단 후 출전 기회가 적어 지난해 김천상무에 입대했다. 김천에서 1골 6도움을 올리며 팀의 우승권 경쟁을 이끌었고, 지난달 전역 후 강원에 복귀했다.황도윤은 서울 유스 출신으로 2년간 벤치를 지키다 올 시즌 김기동 감독의 발탁으로 주전에 안착했다. 1골 4도움을 기록하
국내축구
K리그1 최종 라운드, 대구-제주 '2부 강등' 피하기 사활 건 승부
K리그1이 30일 오후 2시 전국 6개 구장에서 파이널A·B 각 3경기를 치르며 38라운드 대장정을 마무리한다.전북 현대가 지난달 18일 조기 우승을 확정한 뒤 파이널 라운드의 관심은 파이널B 강등권 싸움에 쏠렸다.12위 대구FC(승점 33)와 11위 제주(승점 36)가 승점 3점 차로 최하위 결정을 남겨뒀다. 최하위는 K리그2 직행, 11위는 K리그2 2위와 승강 PO를 치른다.제주는 지기만 않으면 11위가 확정되지만, 상대가 10위 추락을 피해야 하는 울산이라 안심할 수 없다. 대구는 에이스 세징야 없이 최근 1승 1무로 버티며 홈에서 안양(8위·잔류 확정)을 맞는다.지난해 우승팀 울산(9위·승점 44)은 패배 시 수원FC(10위·승점 42) 결과에 따라 10위
국내축구
.PSG의 '골 잔치' 토트넘 5-3 격파로 UCL 2위 도약...이강인 교체 출전 활약
이강인이 벤치에서 투입된 프랑스 파리 생제르맹(PSG)이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에서 토트넘을 격파하고 순위를 올렸다. PSG는 27일 파리의 파르크 데 프랭스에서 열린 UCL 리그 페이즈 5차전 홈경기에서 토트넘과의 경기를 5-3으로 승리했다. 이달 5일 바이에른 뮌헨에 1-2로 졌던 PSG는 이번 경기로 침체를 벗었고 승점 12(골 득실 +11)를 기록해 2위로 올랐다. 리그 최상위는 아스널이 차지했다. 아스널은 바이에른 뮌헨을 3-1로 제압하며 5연승을 달성했고 승점 15를 모았다. 이강인은 후반 11분 벤치에서 투입되어 약 30분을 활동했다. 리그1에서 최근 2경기 연속으로 1골 1도움을 수립했던 그는 이날 직접 득점하지는 못했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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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박사 기자의 스포츠용어 산책 1616] 북한 축구에서 ‘돌파’를 왜 ‘따돌리기’라고 말할까
‘페네트레이션(Penetration)’은 스포츠에서 수비 진영을 뚫고 안쪽 공간으로 파고드는 모든 움직임을 뜻한다. 단순히 앞으로 나아가는 것이 아니라, 수비 라인을 무너뜨리고 유리한 지역에 진입하는 것이 핵심이다. 축구와 농구 등에서는 빠르게 드리블을 통해 들어가는 방법이다. 원래 이 말은 침투, 돌파라는 의미인 라틴어 ‘Penetratio’를 거쳐 영어로 넘어온 용어이다. 16세기 침투라는 의미와 함께 통찰력, 판단력이라는 뜻으로도 쓰이게 됐다. 군사용어로 적의 방어진지를 뚫고 들어가 적을 격파해 목표를 탈취하는 공격기동의 한 형태로 쓰이는 말이기도 하다. (본 코너 534회 ‘페네트레이션(Penetration)은 배구에서 어떤 의미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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