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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비수 설영우의 공격 본능...세르비아 리그서 시즌 6호골 폭발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 풀백 설영우가 결정적인 역전골을 폭발시키며 소속팀의 승리를 이끌었다.30일(한국시간) 세르비아 노비사드의 카라조르제 경기장에서 펼쳐진 2024-2025 세르비아 수페르리가 29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설영우는 보이보디나를 상대로 골 지역 오른쪽에서 절묘한 왼발 슈팅으로 역전골을 기록했다. 2-2 균형이 이어지던 후반 6분, 설영우는 탁월한 개인기로 수비수를 제치고 날카로운 슈팅으로 골망을 흔들었다.이번 득점으로 설영우는 시즌 6호골을 기록했다. 지난 23라운드 나프레다크전에서 멀티골을 터뜨린 이후 약 한 달 보름 만에 득점포를 재가동했다. 수비수임에도 불구하고 설영우는 리그에서 3개, 유럽축구연맹(UEF
해외축구
부상 이강인 빠졌지만... PSG, 생테티엔 6-1 완파하며 리그 8연승 질주
이강인이 부상으로 결장했음에도 파리 생제르맹(PSG)은 생테티엔을 상대로 압도적인 경기력을 선보이며 6-1 대승을 거뒀다. 이로써 리그1 우승이 더욱 가시권에 들어왔다.30일(한국시간) 프랑스 파리의 파르크 데 프랭스에서 펼쳐진 2024-2025 리그1 27라운드 홈경기에서 PSG는 생테티엔에 6-1 대승을 거두며 8연승을 달성했다. 이로써 선두(승점 71)를 질주 중인 PSG는 2위 AS모나코(승점 50)와의 격차를 승점 21로 벌리며 4연속 리그 우승에 바짝 다가섰다.PSG는 오는 4월 6일 28라운드에서 앙제와 무승부만 기록해도 남은 경기 결과와 상관없이 우승을 확정하게 된다. 현재 PSG의 리그 전적은 22승 5무 무패로, 남은 7경기 모두 무패로 마무리
해외축구
PSG 엔리케 감독 '우린 이미 챔피언'...5관왕 도전 선언
파리 생제르맹(PSG)이 프랑스 리그1 우승을 목전에 두고 있다. 루이스 엔리케 감독은 이미 챔피언이라는 자신감을 표현하며 시즌 다관왕을 향한 명확한 목표를 제시했다.PSG는 30일 파르크 데 프랭스에서 열린 2024-2025 리그1 27라운드 홈경기에서 생테티엔을 6-1로 완승했다. 이로써 PSG는 22승 5무 무패 행진을 이어가며 2위 AS모나코와 승점 차이를 21점으로 벌렸다. 다음 라운드 앙제와 경기에서 무승부만 기록해도 다른 경기 결과와 상관없이 우승이 확정된다.엔리케 감독은 경기 후 "우리는 이미 몇 주 전부터 챔피언이었다. 리그 초반부터 지금까지 최상의 경기력을 유지해왔다"며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리는 것은 챔피언이 되는 과정의
해외축구
'김민재 풀타임 복귀' 케인-자네 맹활약, 바이에른 뮌헨 3-2 승리
부상으로 3월 A매치에 나서지 못했던 축구 국가대표팀 중앙 수비의 '핵' 김민재(바이에른 뮌헨)가 복귀했다.김민재는 29일(이하 현지시간) 독일 뮌헨의 알리안츠 아레나에서 열린 장크트파울리와의 2024-2025 독일 프로축구 분데스리가 27라운드 홈 경기에 뮌헨의 중앙 수비수로 선발 출전해 풀타임을 소화했다. 김민재가 공식전에 출전한 건 11일 레버쿠젠(독일)과의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16강 2차전 이후 18일 만이다.아킬레스건 통증을 겪어온 김민재는 3월 A매치 기간 대표팀 명단에서 결국 제외됐고, 15일 우니온 베를린과의 리그 경기에도 출전하지 않았다.A매치 휴식기 회복에 전념한 그는 마침내 그라운드에 돌아왔다.김
해외축구
서울월드컵경기장 잔디 '긴급 복구' 효과 톡톡... 김기동 감독 '만족스럽다'
성토의 대상이었던 서울월드컵경기장의 잔디가 대대적인 '긴급 복구' 작업 이후 첫 경기에서 무난한 평가를 받았다.29일 FC서울과 대구FC의 K리그1 6라운드 경기가 열린 서울월드컵경기장은 약 4주간의 복구 작업을 거친 후 첫 공식 경기를 치렀다. 경기를 마친 후 FC서울 김기동 감독은 "잔디에 대해서는 만족스러웠다. 지난번보다 퀄리티 좋은 경기를 서로 보였다고 생각한다"고 평가했다.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는 지난 3일 서울과 김천상무의 3라운드 경기 이후 26일 만에 K리그1 경기가 열렸다. 지난 시즌부터 현장 구성원들의 불만이 끊이지 않았던 이 경기장의 잔디는 이번 시즌 K리그1이 역대 가장 이른 2월 중순에 개막하면서 상태가 더욱
국내축구
이호재 결승골 터진 '동해안 더비'... 포항, 울산 1-0 꺾고 시즌 첫 연승
시즌 첫 '동해안 더비'에서 포항 스틸러스가 이호재의 결승골을 앞세워 '디펜딩 챔피언' 울산 현대를 1-0으로 제압했다. 포항스틸야드에서 열린 이번 경기에서 포항은 후반 34분 터진 이호재의 골로 승부를 결정지었다. 이로써 포항은 최근 광주FC와의 4라운드 순연 경기에서 거둔 시즌 첫 승리에 이어 연승을 달성하며 상승세를 타게 됐다. 이날 승리로 포항은 시즌 전적 2승 2무 2패, 승점 8점을 기록하며 리그 5위로 도약했다. 또한 홈 경기장인 포항스틸야드에서의 첫 승리라는 의미도 더했다. 경기는 후반 중반까지 팽팽한 접전을 이어갔으나, 승부의 분수령은 후반 34분에 찾아왔다. 오베르단이 중앙선 부근에서 울산의 공을 가로챈 후 빠르
국내축구
정승원의 멀티 활약과 논란의 세리머니, 서울 대구에 2년 만에 승리
FC서울의 '멀티 플레이어' 정승원이 자신의 친정팀 대구FC를 상대로 맹활약을 펼치며 팀 승리의 중심에 섰다. 하지만 골 이후 보인 논란의 세리머니가 경기장을 뜨겁게 달구며 양팀 사이에 긴장감을 고조시켰다. 29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K리그1 6라운드 홈 경기에서 정승원은 후반 45분 동점골과 추가시간 문선민의 역전 결승골 어시스트를 기록하며 팀의 3-2 역전승에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 이로써 서울은 5경기 무패 행진(3승 2무)을 이어가며 대구를 상대로 2년 만에 승리를 거뒀다. 정승원의 동점골은 화려한 발리슛으로 마무리됐지만, 이후 보인 세리머니가 더 큰 주목을 받았다. 그는 골을 넣자마자 그라운드 반대편 대구 원정 관
국내축구
대전하나시티즌, 광주 FC와 1-1 무승부...헤이스-김인균 장군멍군
양 팀 도합 경고 5회-부상 선수 3명에 감독 퇴장까지 그야말로 무섭게 이어진 혈투였다.대전하나시티즌은 3월 29일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벌어진 하나은행 2025 K리그1 6라운드 광주FC와의 홈경기에서 1-1로 무승부를 기록했다.특히 경기 초반부터 신경전을 벌인 것도 부족해서 경고 5화도 부족해서 경기가 끝날 무렵에 이정효 광주 감독이 퇴장 당할 정도로 격한 경기였다.광주는 김경민(GK)-조성권-안영규-브루노-김진호-김한길-주세종-박태준-문민서-최경록-헤이스가 선발로 나섰다.대전은 이창근(GK)-박진성-안톤-하창래-강윤성-최건주-김준범-밥신-윤도영-김현욱-마사가 선발로 나섰다.그 중에서 A매치에 다녀온 주민규가 컨디션 조절 차원에
국내축구
'부진 끝에 칼날' 브라질, 도리바우 주니오르 감독 경질...숙적 아르헨티나에 참패 결정타
'삼바 축구'의 명가 브라질이 최근 부진한 성적에 대한 책임을 물어 도리바우 주니오르 감독을 경질했다. 브라질축구협회(CBF)는 29일(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도리바우 주니오르(62) 감독이 더 이상 브라질 국가대표팀을 이끌지 않는다"고 발표했다. 협회는 "도리바우 주니오르 감독에게 감사를 표하며, 그의 앞으로의 경력에 성공을 기원한다"면서 "후임 감독 선임을 위한 노력을 시작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도리바우 주니오르 감독은 2024년 1월에 브라질 대표팀 지휘봉을 잡았다. 당시 브라질은 2026 북중미 월드컵 남미 예선에서 2승 1무 3패(승점 7)로 6위에 머물러 있었다. 브라질 협회는 원래 카를로 안첼로티 레알 마드리드(스
해외축구
한국 넘어 아시아 대표로... 김판곤 감독, FIFA 클럽 월드컵 16강 진출 도전
32개 팀 체제로 확대 개편된 국제축구연맹(FIFA) 클럽 월드컵에 K리그 대표로 출전하는 울산 HD의 김판곤 감독이 한국과 아시아 축구의 위상을 높이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김판곤 감독은 29일(한국시간) FIFA와의 인터뷰에서 "세계적인 팀들과 경쟁해 보는 좋은 기회"라며 대회 참가에 대한 기대감을 표현했다. 그는 "한국 유일의 참가팀으로서 자부심도 있지만 책임감도 상당히 크다"며 "한국을 넘어 아시아를 대표하는 팀으로서 다른 대륙 팀과의 경쟁에서 경쟁력 있는 모습을 보여야 한다는 부담감이 있다"고 강조했다. 올해 6~7월 미국에서 개최되는 FIFA 클럽 월드컵은 기존 7개 팀에서 32개 팀으로 규모가 대폭 확대됐다. 4개 팀씩 8개 조로
국내축구
정몽규 회장 "체육회 인준 감사...협회 정상화·잔디 문제 해결 약속"
대한체육회의 인준을 받은 정몽규 대한축구협회장이 협회 운영을 정상화하고 축구종합센터 건설과 그라운드 잔디 문제 등 시급한 사안을 해결하겠다고 약속했다.정몽규 회장은 28일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제55대 대한축구협회장 선거에서 당선된 이후 한 달여 만에 대한체육회로부터 인준을 받았다"며 "유승민 대한체육회장께 감사드린다"고 소감을 밝혔다.대한체육회는 선수·지도자 보호 및 축구 종목의 발전과 규정 및 절차, 법리적 해석, 사회적 여론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축구협회의 혁신 이행을 전제로 전날 정몽규 회장의 인준을 통보했다.정몽규 회장은 "이제 새로운 이사회를 구성해 협회 운영을 조속히 정상화하겠다"며 "공석인
국내축구
"특급 조커" 오현규 기용한 핑크 감독, 헹크와 이례적 무기한 계약 체결
축구 대표팀 공격수 오현규(23)가 뛰는 벨기에 프로축구 헹크가 토르스텐 핑크(57·독일) 감독과 계약을 무기한 연장하며 무한 신뢰를 드러냈다.헹크는 28일(한국시간) 구단 홈페이지에 "핑크 감독 및 그의 코치들과의 계약을 무기한 연장했다"고 밝혔다.지난해 7월 헹크 지휘봉을 잡은 핑크 감독은 2024-2025시즌 벨기에 프로리그 정규시즌에서 21승 5무 4패(승점 68)의 성적으로 팀을 1위에 올려놓으며 기간을 정하지 않은 이례적인 연장 계약서에 사인했다.헹크는 31일 헨트와 경기를 시작으로 챔피언스 플레이오프 10경기를 더 치러 우승에 도전한다. 벨기에 프로리그는 16개 팀이 팀당 30경기씩 정규시즌을 치른 뒤 세 그룹(1∼6위, 7∼12위
해외축구
UEFA, 레알 마드리드 '핵심 4인방' 도발 행위 조사...챔스리그 8강 출전 불투명
킬리안 음바페, 비니시우스 주니오르 등 스페인 프로축구 레알 마드리드의 핵심 전력들이 유럽축구연맹(UEFA)의 징계를 받을 가능성이 생겼다.영국 가디언, BBC 등 매체는 28일(한국시간) UEFA가 음바페, 비니시우스, 안토니오 뤼디거, 다니 세바요스의 경기 후 부적절한 행동 조사에 착수했다고 보도했다.이들은 지난 13일 스페인 마드리드의 리야드 에어 메트로폴리타노에서 열린 2024-2025 UEFA 챔피언스리그(UCL) 16강 2차전에서 승부차기 끝에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를 제압하고 8강 진출을 확정한 뒤 상대 팀 관중을 자극했다는 의혹을 받는다.공개된 영상과 사진에서 음바페는 관중석을 향해 자신의 바지춤을 손으로 흔들었고, 뤼디거는 자기
해외축구
FC서울, 29일 대구전서 'GS DAY' 개최
프로축구 K리그1 FC서울이 29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대구FC와의 홈 경기에서 GS그룹 출범 20주년을 기념하는 'GS DAY'를 연다고 28일 밝혔다.GS그룹은 2005년 3월 31일 출범해 올해로 창립 20주년을 맞았다. 서울을 운영하는 GS스포츠는 팬에게 고마움을 전하기 위해 다양한 선물을 준비했다.경기장을 찾은 팬에게는 GS칼텍스 상품권, GS SHOP 상품권,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그랜드키친 식사권, 엘리시안 리조트 숙박권, GS아트센터 VIP 관람권 등 GS그룹 각 계열사 이용권이 제공된다.또한 구단 공식 SNS 직관 이벤트를 통해 2025시즌 친필 사인 풀 마킹 홈 유니폼도 증정할 예정이다.이와 함께 GS그룹 임직원들이 참여하
국내축구
대한체육회, 정몽규 대한축구협회장 인준 통보
대한체육회(회장 유승민)가 논란 속에 4선에 성공한 정몽규 대한축구협회장 취임을 승인했다.28일 체육계에 따르면 체육회는 정몽규 축구협회장의 인준 절차를 마무리하고 전날 취임 승인을 통보했다. 이에 따라 지난달 26일 치러진 제55대 축구협회장 선거에서 85.7%의 압도적 득표율로 신문선, 허정무 후보를 제치고 당선됐던 정몽규 회장은 공식 임기를 시작할 수 있게 됐다.축구협회는 회장 인준이 마무리됨에 따라 4월 4일 이사회를 개최해 새 집행부 구성 준비에 나선다.2013년 1월 축구협회 수장으로 선출된 이래 세 차례 연임에 성공했던 정 회장은 2029년까지 예산 규모 2천억원대의 거대 종목단체인 축구협회를 4년 더 이끌게 된다.체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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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에서] 살아 숨 쉬는 추억이 된 고전게임들을 만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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