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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FA 특별 승인' 한국 대표팀, 10월 10일 브라질전서 한글 유니폼 착용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대표팀이 10월 10일 브라질과의 친선경기에서 한글 이름이 새겨진 유니폼을 착용한다.대한축구협회는 19일 "내달 10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브라질전에 한글날을 기념해 선수들 이름을 한글로 새길 예정"이라고 발표했다.협회는 "FIFA 장비 규정상 유니폼에는 알파벳 표기만 가능하지만 특별 승인을 받아 자체 한글 전용 폰트를 개발했다"며 "A매치 유니폼에 자국 언어로 이름을 마킹하는 것은 전 세계적으로 유례를 찾기 힘든 사례"라고 설명했다.브라질 대표팀 선수들도 한글이 적힌 유니폼을 착용할 수 있도록 브라질축구협회와 협의 중이다.축구협회는 한글날 기념 특별 이벤트도 준비했다. 단청 키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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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막 4연패' 울버햄프턴, 페레이라 감독과 3년 재계약 체결
EPL 개막 4연패로 최하위에 머물고 있는 울버햄프턴이 비토르 페레이라(57·포르투갈) 감독과 새로운 3년 계약을 발표했다.울버햄프턴은 19일 "페레이라 감독과 새 3년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식 발표했다.페레이라 감독은 지난해 12월 강등권 19위(16경기 승점 9)에 빠진 울버햄프턴을 맡아 부임 후 6연승을 이끌며 17위로 시즌을 마무리해 1부 잔류를 성공시켰다.하지만 올시즌 울버햄프턴은 개막 4경기 연속 패배하며 20위로 추락했다. 4경기 동안 2득점 9실점을 기록해 공격과 수비 모두 무너진 상태다. 2골 중 1골은 황희찬이 넣었다.EPL 개막 4경기에서 승점을 얻지 못한 팀은 울버햄프턴이 유일하다.제프 시 울버햄프턴 회장은 "페레이라 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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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S 홈 첫 득점 도전' 손흥민, 레알 솔트레이크전서 3경기 연속골 노려
MLS 첫 해트트릭을 기록한 손흥민(33·LAFC)이 같은 상대를 맞아 3경기 연속골과 홈 첫 득점에 동시 도전한다.LAFC는 22일 오전 10시 BMO 스타디움에서 레알 솔트레이크와 홈 경기를 갖는다. 앞서 18일 원정에서 손흥민의 해트트릭에 힘입어 4-1 대승을 거둔 LAFC는 현재 서부 콘퍼런스 4위(13승 8무 7패·47점)를 달리고 있다.손흥민은 전 경기에서 전반 3분, 16분, 후반 37분 연속 득점하며 MLS 데뷔 첫 해트트릭을 완성했다. 앞서 14일 새너제이전에서도 개막 52초 만에 골을 터트려 2경기 연속골을 기록한 상태다.이제 손흥민의 목표는 3경기 연속골과 함께 홈 첫 득점이다. 지난 1일 홈 데뷔전에서는 후반 33분 감아차기 슈팅이 골대를 맞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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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년 만의 포르투칼 복귀' 모리뉴 감독, 벤피카 새 사령탑 취임
'스페셜 원' 조제 모리뉴 감독이 포르투갈 명문 벤피카의 새 지휘관으로 선임됐다.벤피카는 18일 모리뉴 감독과 2026-2027시즌까지 계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단, 2025-2026시즌 종료 10일 후 양측은 추가 연장 여부를 결정할 수 있다.루이 코스타 벤피카 회장은 취임 기자회견에서 "적절한 시점에 필요한 인물을 선임했다"고 밝혔다.모리뉴 감독은 "포르투갈인으로서 벤피카의 역사와 문화를 잘 알고 있다"며 "세계 최고 클럽 감독이라는 임무에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벤피카를 위해 살겠다"며 "2년 계약을 성공적으로 보내 재계약 제안을 받도록 하겠다"고 다짐했다.그는 "25년 전보다 갈증이 심하다"며 "벤피카의 DNA는 승리다. 중요
해외축구
홀란, 'UCL 49경기 50골' 역대 최소경기 신기록...맨시티는 나폴리 2-0 승리
맨체스터 시티의 엘링 홀란(25·노르웨이)이 챔피언스리그 역대 최소 경기 50골 달성이라는 새 기록을 세웠다.홀란은 19일 에티하드 스타디움에서 진행된 나폴리와의 2025-2026 UCL 리그페이즈 1차전에서 후반 11분 헤딩골로 선제점을 올렸다.이 골로 홀란은 UCL 49경기 출전 50골을 완성하며 뤼트 판니스텔로이의 기존 기록(62경기)을 13경기나 앞당겼다. 또한 24세 284일이라는 나이로 리오넬 메시에 이어 역대 UCL 최연소 50골 2위에도 등극했다.홀란은 이제 UCL 역대 득점 순위에서 티에리 앙리와 공동 9위를 기록하며 톱10에 진입했다. UCL 최다 득점 기록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의 140골(183경기)이다.맨시티는 후반 21분 제레미 도쿠의 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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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S 첫 해트트릭' 손흥민, LAFC 이적 후 첫 주간 MVP 선정
LAFC 소속 손흥민(33)이 MLS 34라운드 주간 최우수선수로 선정되며 리그 진출 이후 첫 개인상을 차지했다.MLS는 19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손흥민의 '미켈롭 울트라' 후원 주간 MVP 선정 소식을 발표했다. 이는 북중미기자협회 투표 75%와 팬 투표 25%를 종합한 결과로, 손흥민이 MLS 데뷔 이후 개인상을 받은 첫 사례다.손흥민은 18일 레알 솔트레이크 원정 경기에서 개막 3분 선제골을 터트린 뒤 전반 16분 추가골을 성공시켰다. 후반 37분에는 데니스 부앙가의 어시스트를 받아 결승골을 넣으며 생애 첫 MLS 해트트릭을 완성했다.이번 해트트릭으로 팀의 4-1 완승을 견인한 손흥민은 데뷔 6경기 만에 통산 5골 1도움의 공격 지표를 기록하며
해외축구
'김준하 부상 이탈' U-20 대표팀, 헹크 김명준 대체 발탁...월드컵 최종 명단 변경
U-20 월드컵을 앞둔 한국 대표팀에서 김준하(제주) 대신 김명준(헹크)이 긴급 차출됐다.대한축구협회는 19일 "미드필더 김준하의 부상으로 공격수 김명준을 대체 발탁했다"고 발표했다. 벨기에 헹크 소속 김명준은 구단의 차출 허가를 받아 합류가 확정됐다.이창원 감독이 지휘하는 U-20 대표팀은 이번 대회에서 3회 연속 4강 진출에 도전한다. 한국은 2019년 대회 준우승으로 역대 최고 성적을 기록했고, 2023년 대회에서도 4위에 올랐다.9월 27일부터 10월 19일까지 칠레에서 개최되는 U-20 월드컵에는 총 24개국이 참가한다. 4개 팀씩 6개 조로 나뉘어 조별리그를 진행하며, 각 조 1-2위와 3위 중 상위 4팀이 16강에 진출한다.B조 소속 한국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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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대생 래시퍼드 첫 골' 바르셀로나, UCL 개막전 뉴캐슬에 2-1 승리
임대 이적한 마커스 래시퍼드의 2골 활약에 힘입어 FC바르셀로나가 챔피언스리그 리그페이즈 개막전에서 승점 3점을 확보했다.바르셀로나는 19일 세인트 제임스 파크에서 펼쳐진 뉴캐슬 유나이티드와의 2025-2026 UCL 리그페이즈 1차전에서 2-1 승리를 기록했다.바르셀로나는 볼 점유율 64.5%를 기록하며 경기를 주도했고, 슈팅에서도 19-10개로 상대를 압도했다. 하지만 유효슈팅은 5-6개로 비슷해 결정력 부족을 보였다.전반 무득점으로 마친 가운데 후반 13분 래시퍼드가 쥘 쿤데의 크로스를 헤더로 마무리하며 선제골을 성공시켰다. 지난 7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 임대 온 래시퍼드는 바르셀로나 첫 골을 기록했다.래시퍼드는 후반 22분
해외축구
'독일 언론 극찬' 김민재, 챔피언스리그서 재기 발판 마련...주전 경쟁 판도 바꿨다
바이에르뮌헨 김민재가 챔피언스리그에서 교체 투입 후 놀라운 활약으로 재기 발판을 마련했다.최근 선발에서 밀려나 아쉬움을 남겼던 김민재는 후반전 교체 출전 후 안정적인 수비력으로 팀 승리에 크게 기여했다. 빠른 대응력과 정확한 태클로 상대 공격을 차단하며 흔들리던 뮌헨 수비진에 든든함을 더했다.독일 언론들도 김민재의 활약에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빌트'와 '키커'는 높은 평점을 부여했으며, 패스 성공률 92%, 걷어내기 3회, 가로채기 2회 등 인상적인 수치를 기록했다.특히 선발 출전한 동료 수비수가 부정적 평가를 받은 것과 대조적으로, 김민재는 "단단하고 흠잡을 데 없는 플레이"라는 독일 'TZ'의 찬사를 받았다.이번 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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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계약 임박' 메시, 인터 마이애미와 다년 계약 협상 막바지...세부 사항만 남아
리오넬 메시(38·아르헨티나)가 인터 마이애미와 재계약을 앞두고 있다는 외신 보도가 나왔다.ESPN은 18일 소식통을 인용해 "메시와 인터 마이애미는 새로운 다년 계약에 근접했으며, 합의해야 할 세부 사항은 몇 가지 남지 않았다"고 전했다. 이어 "양측은 협상 과정의 마지막 단계에 이르렀으며, 거래가 곧 이뤄질 것으로 예상한다"고 덧붙였다.메시는 파리 생제르맹을 떠나 2023년 7월 마이애미에 입단했다. 현재 계약은 2025년까지다. 계약 만료를 앞두고 FC바르셀로나 복귀설이 흘러나오는 등 그의 거취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하지만 ESPN에 따르면 다른 리그 클럽과 연결됐다는 앞선 보도에도 불구하고 마이애미와 메시 모두 관계 지속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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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2 최하위 안산, 이관우 감독과 계약 해지...홍성요 코치 대행 체제
K리그2 최하위 안산 그리너스가 이관우 감독과 결별했다.안산은 18일 "이관우 감독과 계약을 해지하기로 결정했다"고 발표했다.이관우 감독은 지난해 8월 꼴찌에 머물던 안산의 사령탑을 맡아 팀을 11위로 끌어올렸다. 하지만 이번 시즌 개막 4연패와 6경기 연속 무승(1무 5패)으로 힘든 출발을 했고, 최근 8연패를 포함해 14경기 연속 무승(5무 9패)에 빠지며 다시 꼴찌로 내려앉았다.구단은 "이관우 감독이 보여준 열정과 헌신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21일 충북청주FC전부터는 홍성요 수석 코치가 감독 대행으로 팀을 이끌 예정"이라고 밝혔다.
국내축구
한국 축구 FIFA 랭킹 23위 유지...아시아 3위로 제자리걸음
한국 축구대표팀이 FIFA 랭킹에서 23위를 유지하며 제자리걸음을 했다.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한국은 18일 발표된 FIFA 랭킹에서 지난 7월과 같은 23위를 기록했다. 한국은 올해 4월, 7월, 9월 세 차례 랭킹 발표에서 계속 23위를 지켰다.홍명보호는 9월 A매치 산정 기간에 동아시안컵 3경기(2승 1패)와 9월 A매치 2연전(1승 1무)을 합쳐 5경기에서 3승 1무 1패를 기록했다.아시아에서는 일본이 19위로 가장 높고, 이란(21위)에 이어 한국이 세 번째다. 일본은 직전 랭킹보다 두 계단 하락했다.전체 랭킹에서는 스페인이 1위로 도약했다. 2026 북중미 월드컵 유럽예선에서 2연승을 거둔 스페인은 2014년 6월 이후 11년 3개월 만에 FIFA 랭킹 1위에
국내축구
'MLS 데뷔 후 첫 해트트릭' 손흥민, 레알 솔트레이크전 3·4·5호골 연속 작렬...LAFC 4-1 대승
손흥민이 MLS 데뷔 후 첫 해트트릭을 달성하며 LAFC의 연승 행진을 이끌었다.18일 유타주 샌디 아메리카 퍼스트 필드에서 열린 레알 솔트레이크와 원정경기에서 손흥민은 3골을 폭발시키며 팀의 4-1 대승을 견인했다.손흥민은 전반 3분 첫 골의 주인공이 됐다. 티머시 틸먼이 상대 공을 빼앗아 왼쪽으로 쇄도하는 손흥민에게 패스했고, 페널티 지역으로 돌진한 손흥민은 골키퍼를 제치고 반대편 골대 구석에 오른발 슈팅을 성공시켰다. MLS 3호골이었다.전반 16분에는 라이언 홀링스헤드의 패스를 받고 페널티 아크 뒤편에서 골대 하단을 노린 정교한 오른발 중거리슛으로 4호골을 추가했다. 지난 14일 새너제이전에 이어 두 경기 연속 득점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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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의조, 시즌 첫 어시스트 기록...알라니아스포르 페네르바체와 2-2 무승부
황의조가 튀르키예 리그에서 시즌 첫 공격포인트를 올렸다.18일 이스탄불 쉬르키 사라졸루 스타디움에서 열린 페네르바체와 쉬페르리그 1라운드 순연 경기에서 황의조는 전반 18분 이브라힘 카야의 선제골을 도왔다.왼쪽 윙어로 선발 나선 황의조는 센터 서클 뒤편에서 전방으로 롱 패스를 시도했다. 페널티 지역에서 공을 받은 카야가 오른발 슈팅으로 마무리하며 황의조의 올 시즌 첫 어시스트가 완성됐다.알라니아스포르는 페네르바체와 2-2 무승부를 기록했다.황의조는 성폭력처벌법 위반 혐의로 기소돼 지난 4일 항소심에서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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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 첫 도움' 엄지성, 노팅엄전서 코너킥 어시스트...스완지, 카라바오컵 16강 진출
엄지성이 시즌 첫 공격포인트를 기록하며 소속팀 스완지시티의 카라바오컵 16강 진출에 결정적 역할을 했다.18일 웨일스 스완지 리버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카라바오컵 3라운드에서 스완지시티는 프리미어리그 노팅엄 포리스트를 3-2로 꺾고 극적인 역전승을 거뒀다.엄지성은 왼쪽 윙어로 선발 출전해 0-2로 뒤진 후반 23분 코너킥 어시스트를 기록했다. 그가 왼쪽 구석에서 차 올린 코너킥을 캐머런 버지스가 헤더로 연결해 추격의 신호탄을 쏘아 올렸다.스완지시티는 전반 15분과 추가시간 이고르 제주스의 연속골로 0-2 뒤진 상황이었다. 하지만 엄지성-버지스의 합작골로 희망의 불씨를 되살렸다.후반 추가시간에는 엄지성이 왼쪽에서 리암 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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