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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나전 결승 어시스트 이강인, PSG 선두 굳히기 나선다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축구대표팀이 볼리비아(2-0), 가나(1-0)를 연파하며 11월 A매치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한 가운데, 유럽 무대에서 활약하는 선수들이 속속 복귀해 각자의 리그 경기를 앞두고 있다.먼저 이강인(PSG)은 23일 오전 5시 5분 파리 홈구장에서 르아브르와 맞대결한다. 그는 이번 A매치에서 두 경기 모두 선발로 나서 후반 40분대까지 뛰었으며, 특히 가나전에서는 이태석의 헤딩골을 어시스트하며 결정적 역할을 해냈다. 리그에서도 지난 10일 리옹전 주앙 네베스의 결승골을 도우며 첫 공격 포인트를 올린 그는 연속 활약을 노린다. PSG는 현재 3승 3무로 6경기 연속 무패 중이며 승점 27로 선두를 지키고 있다.황희찬(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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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vs 대구, 2부 강등 피할 마지막 승부...23일 '운명의 한판'
K리그1 제주 SK와 대구FC가 23일 오후 2시 제주월드컵경기장에서 강등권 탈출을 위한 사활을 건 대결을 펼친다.승점 35(11위) 제주와 승점 32(최하위) 대구 모두 9위 울산 HD(승점 44)를 따라잡기엔 이미 늦었다. K리그1 최하위는 다음 시즌 K리그2로 자동 강등되고, 11위는 K리그2 2위(수원 삼성)와, 10위는 K리그2 PO 승자와 잔류 플레이오프를 치른다. 두 팀에겐 PO라도 가려면 꼴찌를 벗어나야 한다는 절박함만 남았다.제주가 승리하면 대구는 최종전 결과와 무관하게 2016년 이후 10년 만에 2부 강등이 확정된다. 반대로 대구가 이기면 승점 동률이 되지만 다득점(대구 44골, 제주 38골)에서 앞서 11위로 올라선다. 제주는 패배 시 자력 1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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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박사 기자의 스포츠용어 산책 1610] 북한 축구에선 ‘킥오프’를 왜 ‘시작차기’라고 말할까
북한 축구에선 ‘킥오프’를 ‘시작차기’라고 부른다. 킥오프(kick off)는 원래 경기 시작을 알리는 말이다. 전후반전을 시작할 때나 득점이 일어날 때 경기장 중앙의 원 표시 마크에 볼을 놓고 주심이 휘슬이 올리면 볼을 차는 것을 의미한다. 북한에선 ‘경기 시작을 알리는 첫 공차기’라는 의미로 ‘시작’이라는 명사와 ‘차기’라는 동사적 결합어로 ‘시작차기’라고 한 것이다. 킥오프는 발로 찬다는 의미인 ‘kick’와 떨어진 상태라는 의미인 ‘off’의 합성어이다. 영어어원사전에 따르면 1857년 경기에서 첫 킥을 의미하는 말로 사용하다가 1875년부터 현재와 같은 의미로 쓰이게됐다. 축구 발상지 영국에서 초창기 경기 시작을 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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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나 감독 "한국, 일본 수준 못 미쳐"...브라질 꺾은 일본 높이 평가
한국에 패한 가나 대표팀 감독이 홍명보호를 축하하면서도 일본과의 격차를 지적했다.오토 아도 가나 감독은 18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한국과의 친선경기(0-1 패) 후 기자회견에서 "솔직히 일본은 굉장히 강한 팀"이라며 "브라질은 쉽게 지는 팀이 아닌데 일본이 좋은 경기로 이겼다. 지금 매우 높은 레벨에 있다"고 말했다.일본은 지난달 브라질을 3-2로 꺾으며 2무 11패 이후 14경기 만에 첫 승리를 거뒀다.아도 감독은 "그런 레벨의 관점에서 한국과 가나는 아직 그 정도까지 도달했다고 생각하지 않는다"고 단언했다. 가나는 나흘 전 일본에도 0-2로 진 바 있다.이날 패배 요인에 대해서는 "양 팀 모두 좋은 경기였지만 한국이 마무리
국내축구
일본, 볼리비아 3-0 완파...모리야스 감독 100경기 승리로 장식
일본 축구 대표팀이 볼리비아를 제압하며 3연승으로 2025년을 마무리했다.18일 도쿄 국립경기장에서 열린 평가전에서 일본은 볼리비아를 3-0으로 꺾었다. 전반 4분 가마다 다이치(크리스털 팰리스)가 구보 다케후사(레알 소시에다드)의 크로스를 받아 왼발 슛으로 선제골을 터트렸다. 후반 27분 마치노 슈토(묀헨글라트바흐), 33분 나카무라 게이토(랭스)가 추가 골을 넣으며 완승을 거뒀다.일본은 10월 14일 브라질전 3-2 승리, 이달 14일 가나전 2-0 승리에 이어 볼리비아도 격파하며 3연승을 달렸다. 2018년 러시아 월드컵 이후 지휘봉을 잡은 모리야스 하지메 감독은 100번째 경기를 승리로 장식했다.내년 3월 대륙 간 플레이오프를 통해 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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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답한 승리' 황인범·백승호 없으니 홍명보호 중원 붕괴...주전 빠진 가나에 전반 슈팅 1개
한국 축구대표팀이 올해 마지막 A매치를 승리로 끝냈지만, 풀어야 할 과제를 확인했다.18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가나와의 친선경기에서 홍명보호는 1-0으로 힘겹게 이겼다. 후반 18분 이태석(아우스트리아 빈)이 이강인(파리 생제르맹)의 크로스를 헤더로 연결해 데뷔골이자 결승골을 터트렸다.14일 볼리비아 2-0 승리에 이은 2연승이다. 볼리비아전 포백, 가나전 스리백 전술로 모두 무실점 승리를 거둔 것은 2026 북중미 월드컵 대비 의미가 있다.하지만 과정은 순탄치 않았다. 황희찬(울버햄프턴) 페널티킥 실축, 가나의 두 골이 오프사이드로 취소되는 등 아슬아슬한 순간이 많았다.FIFA 랭킹 73위(한국 22위)인 가나는 통산 전적 3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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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박사 기자의 스포츠용어 산책 1609] 북한 축구에선 왜 ‘롱패스’를 ‘긴공연락’이라 말할까
북한 축구에선 ‘롱패스’를 ‘긴공연락’이라 부른다. 롱패스(long pass)는 말 그대로 먼(long) 거리로 보내는 패스(pass)이라는 뜻이다. 장거리로 연결되는 공이라는 것이다. 이 말은 19세기 후반 영국에서 축구 전술이 분화될 때 사용되기 시작했다. 초창기 축구(킥 앤 러시 스타일)에서 롱패스는 전방으로 빠르게 공을 보내기 위해 자주 사용된 기본 전술이었다. 이후 전술이 정교해지면서 ‘숏패스(short pass)’, ‘스루 패스(through pass)’, ‘에어리얼 롱패스(aerial long pass)’등 다양한 세부 개념이 생기며 기본 전술 용어로 완전히 정착했다.우리나라 언론은 일본의 영향을 받아 일제강점기 때부터 롱패스라는 말을 썼다. 네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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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명보호 가나전, 관중 33,256명..."흥행 참사 연속, 팬심 싸늘"
서울월드컵경기장이 또다시 텅 빈 좌석을 드러냈다.18일 오후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한국 vs 가나 친선경기 관중은 3만3,256명에 그쳤다. 6만6천여 석 규모 경기장의 절반만 찬 셈이다. 대한축구협회에 따르면 킥오프 3시간 전 잔여 입장권이 3만8천장에 달해 일찌감치 흥행 실패가 예고됐다.지난달 10일 같은 장소에서 열린 브라질전에는 폭우 속에도 6만3,237명이 몰렸으나, 나흘 뒤 파라과이전(2-0 승)은 2만2,206명에 불과했다. 서울월드컵경기장 A매치 관중이 3만명을 밑돈 건 2015년 10월 자메이카전(2만8,105명) 이후 10년 만이었다. 손흥민(LAFC) A매치 데뷔(2010년) 이후 역대 최소 기록이기도 했다.14일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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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반 슈팅 1개 고전' 한국, 이태석 결승골로 가나 1-0 격파...A매치 3연승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대표팀이 올해 마지막 A매치를 승리로 마무리했다.18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가나와의 평가전에서 한국은 후반 18분 이태석의 헤더로 1-0 승리를 거뒀다. 전반전 슈팅 1개에 그치는 등 고전했으나 승부처에서 집중력을 발휘했다.지난달 파라과이(2-0), 14일 볼리비아(2-0)에 이어 3연승을 달린 홍명보호는 2026 북중미 월드컵의 해를 기분 좋게 맞이한다.월드컵 본선 확정 후 하반기 A매치 6경기에서 4승 1무 1패를 기록했으며, 출범 이후 전체 성적은 12승 5무 2패다.FIFA 랭킹 22위 한국은 73위 가나와 통산 전적 4승 4패로 균형을 맞추고, 2022 카타르 월드컵 조별리그 2-3 패배를 설욕했다.
국내축구
U-22 대표팀, 판다컵 베트남전 1-0 승리...김명준 결승골로 2승 1패 마감
내년 U-23 아시안컵을 준비하는 U-22 축구 대표팀이 중국 판다컵 마지막 경기에서 승리를 거뒀다.이민성 감독이 이끄는 팀은 18일 중국 청두 솽류스포츠센터에서 열린 판다컵 3차전에서 베트남을 1-0으로 제압했다. 김명준(헹크)이 전반 34분 결승골을 터트렸다.대표팀은 12일 우즈베키스탄에 2-0 승리, 15일 중국에 0-2 패배에 이어 이날 베트남을 꺾으며 2승 1패로 대회를 마쳤다. 내년 1월 사우디아라비아에서 열리는 U-23 아시안컵 대비 실전 점검이 목적이었다.이날 경기에서 김명준이 최전방 스트라이커로 나섰고, 박승호(인천)와 강성진(수원)이 양 측면을 담당했다. 중원은 김한서(대전)-김동진(포항), 윙백은 김도현(강원)-강민준(포항)
국내축구
"전반 후반에야 첫 슈팅"...홍명보호의 가나전, 심심한 경기 운영 지속
홍명보호 한국 축구대표팀이 18일 가나와의 평가전에서 전반을 0-0으로 마쳤다.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벌어진 경기는 양 팀 모두 중원 장악에 실패하며 심심한 경우가 이어졌다. 한국은 전반 후반에 들어서야 첫 슈팅을 기록했다. 손흥민의 코너킥에서 권혁규가 헤더로 연결했으나 골키퍼에게 쉽게 잡혔다. 가나도 초반 본수 바아의 슈팅 이후로는 눈에 띄는 득점 기회를 만들지 못했으나, 시간이 지나며 술레마나의 중거리슈팅으로 기세를 올렸다. 홍 감독은 이례적으로 송범근을 선발 골키퍼로 기용했다. 송범근은 2022년 이후 처음 A매치 무대에 섰다. 공격진은 오현규가 최전방을 맡았고, 손흥민과 이강인이 측면을 담당했다. 중원은 권혁규의
국내축구
대구 세징야, 2개월 연속 이달의 선수 선정...통산 8번째
K리그1 대구FC 세징야가 10월에도 월간 최우수 선수로 선정됐다.한국프로축구연맹은 18일 세징야가 'EA스포츠 10월 이달의 선수상'을 받았다고 밝혔다. 9월에 이어 2개월 연속 수상이자 통산 8번째로, 이달의 선수상 최다 수상 기록을 이어갔다.선정은 TSG 기술위원회(60%), K리그 팬 투표(25%), EA스포츠 FC온라인 이용자 투표(15%)를 합산해 이뤄진다. 32~34라운드를 대상으로 한 이번 투표에서 세징야는 마사(대전), 모따(안양), 이동경(울산)을 제치고 39.65점으로 정상에 올랐다.세징야는 32라운드 광주전에서 2골 1도움으로 3-2 승리를 이끌었고, 33라운드 강원전에서도 1골 1도움으로 2-2 무승부에 기여했다.올 시즌 24경기에서 11골 12도
국내축구
천문학적 배상 전쟁...음바페 "4천400억원 내놔" vs PSG "7천440억원 달라"
킬리안 음바페(레알 마드리드)와 전 소속팀 파리 생제르맹의 법적 분쟁이 천문학적 액수로 격화됐다.17일(현지시간) 프랑스 노동법원에서 양측은 미지급 임금 문제로 맞붙었다. 르 몽드에 따르면 음바페는 2억6천만 유로(약 4천400억원)를, PSG는 오히려 4억4천만 유로(약 7천440억원)를 상대에게 요구했다. 판결은 12월 나올 전망이다.갈등은 2023년 7월 시작됐다. 당시 PSG는 이듬해 여름 자유계약 만료를 앞둔 음바페와 재계약을 추진했으나 결렬됐고, 그를 1군에서 격리하는 '로프트' 조치를 단행했다.음바페는 결국 지난 시즌 종료 후 레알 마드리드로 떠났고, 법정 싸움이 본격화됐다. 음바페 측은 5천500만 유로의 체불 임금을 포함한 배상
해외축구
"팬들에게 승리를 선물하겠다"...홍명보, 가나전 앞두고 올해 마지막 평가전 승리 강조
홍명보 감독이 가나와의 경기를 앞두고 팬들에게 승리를 선물하겠다고 강조했다. 17일 서울월드컵경기장 기자회견에서 홍 감독은 "올해 마지막 평가전이며 11월 A매치 2연전의 목표를 완벽하게 이뤄지길 바란다"며 "승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밝혔다. FIFA 랭킹 22위인 한국은 18일 오후 8시 가나(72위)를 맞는다. 양국 모두 2026 북중미 월드컵 본선 진출을 이미 확정한 상태다. 한국은 역대 전적에서 3승 4패로 뒤쳐있으며, 2022 카타르 월드컵 당시 조규성의 멀티골에도 불구하고 2-3으로 패한 경험이 있다. 홍 감독은 올해 기복이 있었지만 선수들의 헌신적 태도가 긍정적이라고 평가했다. 부상으로 인해 골키퍼 김승규와 수비수 이명재는
국내축구
'녹슨 전차' 부활했다...독일, 슬로바키아 6골차 압도로 19회 연속 월드컵 확정
독일이 2026 북중미 월드컵 유럽 예선에서 슬로바키아를 6-0으로 꺾으며 19회 연속 본선 진출 티켓을 확보했다. 라이프치히에서 진행된 조별리그 최종전에서 자네의 다골과 신예 선수들의 활약이 돋보였다. 초반 0-2 패배로 비난받던 독일은 이후 5연승을 챙기며 극적인 반등에 성공했다. 예선 조 1위(승점 15)로 마감한 독일은 1954년 스위스 대회 이후 일관되게 월드컵 무대를 지켜온 강호답게 또다시 본선 진출을 확정했다. 경기에서 독일은 전반 18분 볼테마데의 헤더로 선제했고, 이어 그나브리와 자네의 멀티골로 조기에 승부를 장악했다. 후반에도 신인 선수들의 데뷔골이 터져나오며 완승을 거두었다. 한편 조 2위 슬로바키아(승점 12)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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