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7일(한국시간) ESPN에 따르면 이는 현지 시간 15일 경기까지의 수치다. 잔니 인판티노 회장은 100만 번째 입장 팬과 찍은 사진을 인스타그램에 올리며 팬들에게 감사를 전했고, 세 나라를 오가며 매일 두 경기씩 관전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곧이곧대로 받아들이기는 어렵다. 지난 12일 멕시코 과달라하라의 한국-체코전, 샌프란시스코 베이 에어리어의 카타르-스위스전에서 빈 좌석이 드러났기 때문이다. 사상 처음 48개국이 출전하면서 전력 차가 큰 경기에서는 객석이 자주 비리라는 전망도 나온다.
특히 유럽 서포터즈들은 홈과 원정 응원석을 나누지 않아 팬들이 뒤섞인 데 불만을 쏟아냈다. 한 관계자는 BBC에 이 규모 대회에서 응원석 미분리는 이례적이며 상대 응원단에 섞일 수 있다고 우려했고, FIFA가 티켓 판매·재판매를 강하게 밀어붙인 탓에 좌석 파악이 어려울 수 있다고 꼬집었다.
[이신재 마니아타임즈 기자 / 20manc@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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