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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년 무관 토트넘 vs 역대급 최악 맨유...UEL 우승 절박한 영국 거함들
리그 농사가 '폭망'한 잉글랜드 프로축구 토트넘 홋스퍼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맨유)가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UEL)에서 필사의 우승 도전을 벌인다.유럽 클럽대항전의 '2부' 격 대회인 UEL 4강 1차전 두 경기가 내달 2일 오전 4시 킥오프한다.홍명보호의 캡틴 손흥민의 소속팀 토트넘은 영국 런던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으로 노르웨이의 보되/글림트를 불러들여 1차전 홈 경기를 치른다.맨유는 스페인 빌바오의 산마메스에서 아틀레틱 빌바오를 상대로 1차전 원정 경기를 벌인다.준결승전은 홈 앤드 어웨이로 진행되며, 2차전은 1주일 뒤 치러진다.UEL 우승은 토트넘과 맨유 두 구단 모두에 놓칠 수 없는 마지막 목표다.토트넘은 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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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스웨덴 유망주 베리발과 2031년까지 장기 계약 체결
손흥민이 활약 중인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토트넘 홋스퍼가 스웨덴 미드필더 루카스 베리발의 미래를 확보했다. 토트넘은 30일(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베리발과 2031년까지 연장 계약을 완료했다고 공식 발표했다.2006년생인 베리발은 스웨덴 축구의 새로운 희망으로 주목받는 선수다. 그는 16세이던 2022년 7월 IF 브롬마포이카르나에서 프로 데뷔를 한 후, 유르고덴스 IF에서 활약하다 2024년 2월 토트넘과 입단 계약을 맺었다. 당시 계약은 2024년 7월부터 2029년까지 5년 기간으로, 기본 이적료는 1천만 유로(약 163억원)에 이르는 것으로 알려졌다.바르셀로나를 비롯한 여러 유럽 명문 구단들이 베리발 영입을 위해 경쟁했지만, 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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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위권 전북vs하위권 서울, '5만 관중' 속 상암벌 혈투 펼친다
연패 위기에 몰린 프로축구 K리그1 FC서울이 상위권 굳히기에 들어간 전북 현대를 상대로 8년 만의 상암벌 승리에 도전한다.어린이날을 낀 주말 황금연휴, 하나은행 K리그1 2025는 11, 12라운드를 연달아 치른다.금요일과 토요일에 펼쳐지는 11라운드의 최고 빅매치는 단연 5월 3일 오후 7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킥오프하는 서울과 전북의 '전설 매치'다.서울은 최근 2연패를 포함해 4경기 무승의 늪에 빠져있다. 순위표에선 어느새 하위권인 8위(승점 13)로 내려앉았다.미드필더 정승원, 기성용이 부상으로 전열에서 이탈한 악재를 극복하고 무난한 경기력을 보여주고도 상대 골문을 열지 못해 승리를 낚지 못하는 양상을 보름 가까이 반복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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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민혁 임대 영입한 QPR 시푸엔테스 감독, 시즌 최종전 앞두고 사퇴
한국 축구의 기대주 양민혁을 임대로 영입해 중용한 잉글랜드 프로축구 챔피언십(2부) 퀸스파크 레인저스(QPR)의 마르티 시푸엔테스(스페인) 감독이 시즌 최종전을 앞두고 지휘봉을 내려놓았다.QPR은 30일(한국시간)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시푸엔테스 감독이 경쟁팀 취업을 금지하기 위한, 이른바 '재취업 유보 휴가'(gardening leave)에 들어갔다고 알렸다.이어 "케빈 뱃시와 사비 캄 코치가 임시로 1군 팀을 맡아 선덜랜드와의 2024-2025시즌 마지막 경기를 준비할 것"이라고 덧붙였다.QPR는 5월 3일 선덜랜드와 챔피언십 원정경기로 올 시즌을 마무리한다.QPR의 크리스천 누리 최고경영자(CEO)는 "이것은 당연히 모든 관계자에게 실망스러운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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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글랜드축구협회 "성전환 여성 여자축구 출전 신중히 재검토"
잉글랜드축구협회가 트랜스젠더(성전환) 여성의 '여자축구' 출전 허용 결정을 재검토 중이라는 보도가 나왔다.영국 공영방송 BBC는 30일(한국시간) "잉글랜드축구협회가 몇 주 전 내린 성전환 여성의 여자축구 출전 허용 결정을 신중히 재검토하고 있다. 법적 자문을 받고 있다"고 전했다.이는 지난 16일 영국 대법원이 영국의 평등법상 '여성'과 '성'이라는 용어는 생물학적 여성과 성을 의미한다고 만장일치로 판결한 것에 따른 후속 조치다.영국 대법원은 '스코틀랜드 여성을 위해'(For Women Scotland·FWS)라는 단체가 스코틀랜드 정부를 상대로 제기한 관련 소송에서 "2010년 평등법의 성별(sex) 정의는 명확하게 성별이 이분법적임을, 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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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FC 꺾은 알힐랄, 알아흘리에 1-3 패배... AFC 결승 좌절
광주FC의 도전을 멈춰 세웠던 사우디아라비아 프로축구 강호 알힐랄이 맞수 알아흘리에 패해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엘리트 결승 진출에 실패했다.알아흘리는 30일(한국시간) 사우디아라비아 제다의 킹 압둘라 스포츠시티 경기장에서 열린 2024-2025 AFC 챔피언스리그 엘리트(ACLE) 준결승에서 알힐랄을 3-1로 꺾었다.앞서 8강에서 부리람 유나이티드(태국)를 3-0으로 완파하고 준결승에 오른 알아흘리는 사우디 팀 간 대결에서 알힐랄까지 돌려세워 이제 한 경기만 더 이기면 창단 이후 처음으로 아시아 정상에 오른다.알아흘리는 1985-1986시즌과 2012년 두 차례 준우승을 차지한 게 역대 최고 성적이다.알아흘리는 역시 사우디 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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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알 마드리드 뤼디거, 국왕컵 결승서 주심에 얼음 던져 6경기 출장 정지
2024-2025 코파 델 레이(국왕컵) 결승에서 판정에 불만을 품고 주심을 향해 얼음 조각을 던져 레드카드를 받은 스페인 프로축구 레알 마드리드(스페인) 수비수 안토니오 뤼디거(32·독일)가 6경기 출장 정지 징계를 받았다.30일(한국시간) 스페인축구협회가 공개한 징계보고서에 따르면 뤼디거는 심판에 대한 경미한 폭력 행위로 6경기 출전 정지와 함께 벌금을 부과받았다.뤼디거는 지난 27일 스페인 세비야의 에스타디오 올림피코 데 라 카르투하에서 열린 바르셀로나와 2024-2025 국왕컵 결승에서 연장 후반 종료 직전 벤치에서 주심을 향해 강력하게 항의하다가 레드카드를 받고 퇴장 명령을 받았다.국왕컵 결승에서 레알 마드리드는 연장 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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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가 부활의 선봉장... 전북 전진우, K리그1 10라운드 MVP 선정
'명가 부활'을 꿈꾸는 전북 현대의 공격 핵심 전진우가 K리그1 10라운드 최우수선수(MVP)로 선정됐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29일 하나은행 K리그1 2025 10라운드 MVP에 전북 현대의 전진우가 뽑혔다고 공식 발표했다. 전진우는 지난 26일 수원종합운동장에서 펼쳐진 수원FC와의 원정경기에서 후반 추가시간에 진태호가 올린 크로스를 정확한 헤딩 슛으로 연결해 결승골을 터뜨렸다. 이 골로 전북은 2-1 승리를 거두며 소중한 승점 3점을 챙겼다. 이번 승리로 전북 현대(5승 3무 2패)는 순위를 끌어올려 리그 2위로 도약했다. 지난 시즌 강등권까지 추락했던 명가의 위상이 흔들렸지만, 올 시즌 거스 포옛 감독 부임 후 선수단을 재정비하며 초반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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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행 티켓 향한 도전... 한국 U-20 여자축구 아시안컵 예선 일정 확정
태국 본선행 티켓을 놓고 한국 U-20 여자 축구대표팀이 방글라데시, 라오스, 동티모르와 예선에서 맞붙는다.28일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AFC 하우스에서 진행된 2026 AFC U-20 여자 아시안컵 예선 조 추첨 결과, 한국은 방글라데시, 라오스, 동티모르와 함께 H조에 배정됐다.총 33개국이 참가하는 이번 예선은 오는 8월 2일부터 10일까지 열린다. 참가국들은 8개 조로 나뉘어 조별 풀리그를 치르게 되는데, 7개 조는 4개 팀, 나머지 1개 조는 5개 팀으로 구성된다. 각 조 경기는 한 나라에 모여 집중 개최된다.예선을 통과하는 팀은 각 조 1위 8개 팀과 2위 중 성적 상위 3개 팀이다. 여기에 개최국 태국이 자동 진출권을 갖고 있어 총 12개국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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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리 부상? 토트넘 포스테코글루 '손흥민 4강 1차전 어려워... 2차전은 가능'
유로파리그 4강 1차전을 앞둔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토트넘 홋스퍼의 안지 포스테코글루 감독이 발 부상으로 4경기 연속 결장한 '캡틴' 손흥민(32)의 복귀 가능성에 여전히 물음표를 달았다.포스테코글루 감독은 지난 28일(한국시간) 리버풀과 2024-2025 EPL 34라운드 원정에서 1-5로 대패한 뒤 영국 BBC와 인터뷰를 통해 "손흥민이 유로파리그 1차전에 나설 수 있도록 열심히 노력할 것이지만 아슬아슬한 상황"이라며 "첫 경기는 어렵더라도 두 번째 경기에는 준비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손흥민은 지난 13일 울버햄프턴과 EPL 32라운드부터 토트넘의 출전 선수 명단에서 빠졌다.포스테코글루 감독은 울버햄프턴전이 끝난 뒤 "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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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한은 풀고 문턱은 낮추고... K리그, 외국인 규정 개선으로 '격차 줄이기' 목소리
'오일머니'를 앞세운 서아시아 축구가 AFC 챔피언스리그를 장악하면서 K리그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제도적 개선 필요성이 제기되고 있다. 2024-2025시즌 AFC 챔피언스리그 엘리트(ACLE) 4강 대진을 살펴보면 사우디아라비아 프로리그의 알힐랄, 알나스르, 알아흘리가 세 자리를 차지했고, 동아시아에서는 일본의 가와사키 프론탈레만이 유일하게 살아남았다. 특히 K리그 대표 광주FC는 알힐랄에 0-7로 참패하며 동아시아 클럽의 한계를 여실히 드러냈다. 사우디 프로리그는 '소프트 파워' 확장을 목표로 한 국가적 지원 아래 2020년대 들어 급속도로 성장했다.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알나스르), 후벵 네베스(알힐랄), 리야드 마레즈(알아흘리)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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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아, 원샷원킬 '드리블 원더골'... 캐나다 노던슈퍼리그 데뷔전서 1호골 작성
베테랑 미드필더 이민아(33)가 캐나다 여자축구 신생 리그에서 화려한 데뷔전을 치렀다. 그는 소속팀 오타와 래피드의 역사적인 첫 골의 주인공이 되었다. 28일 캐나다 온타리오주 TD 플레이스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 노던슈퍼리그 오타와와 AFC 토론토의 경기에서 이민아는 후반 10분 멋진 개인기로 선제골을 터뜨렸다. 중앙선 부근에서 볼을 받은 그는 혼자 페널티지역까지 드리블한 뒤 두 명의 수비수를 제치고 오른발 슈팅으로 골망을 흔들었다. 노던슈퍼리그는 올해 출범한 캐나다 최초의 여성 프로축구 리그로, 6개 팀이 경쟁하는 무대다. 오타와는 이날 경기에서 후반 37분 데지레 스콧의 추가골을 보태 2-0으로 앞서다가, 후반 추가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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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직 클롭에게 감사를" 리버풀 슬롯 감독, 첫 EPL 우승 확정 후 전임자 향한 헌사
"오직 위르겐 클롭 감독에게 감사 인사를 전하고 싶습니다!"네덜란드 출신 감독으로는 처음으로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우승을 맛본 리버풀의 아르네 슬롯(46) 감독이 전임자인 위르겐 클롭(독일·57) 감독을 향해 품격 있는 헌사를 보냈다.슬롯 감독이 지휘하는 리버풀은 28일(한국시간) 영국 리버풀의 안필드에서 열린 토트넘과 2024-2025 EPL 34라운드 홈 경기에서 5-1로 대승했다.승점 82를 기록한 리버풀은 정규리그 종료까지 4경기를 남기고 2위 아스널(승점 67)과 승점 차를 15로 벌리며 남은 경기 결과에 상관 없이 우승을 확정했다.이로써 리버풀은 클롭 감독 시절인 2019-2020시즌 이후 5시즌 만에 구단 통산 20번째 1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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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백의 공격 본능' 설영우, 시즌 8호 도움 작성... 즈베즈다, OFK 베오그라드에 5-2 대승
국가대표 풀백 설영우가 또 한 번 공격 본능을 드러내며 소속팀의 대승을 이끌었다.28일 세르비아 베오그라드 스타디온 라이코 미티치에서 열린 2024-2025 세르비아 수페르리가 33라운드, 츠르베나 즈베즈다는 OFK 베오그라드를 5-2로 완파했다. 설영우는 팀이 2-0으로 앞서던 전반 36분 부르노 두아르테의 득점에 도움을 기록하며 팀 승리에 기여했다.이미 지난 7일 통산 11번째 리그 우승을 확정한 즈베즈다는 31라운드에서 1-4 패배로 '무패 우승'이 좌절되는 아쉬움을 겪었지만, 이날 대승으로 자존심을 회복했다. 이로써 즈베즈다는 이번 시즌 30승 2무 1패(승점 92)의 압도적인 성적을 기록 중이다.오른쪽 풀백으로 선발 출전한 설영우는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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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게 핀 꽃이 오래 간다'... 주민규, 시즌 8호골로 대전 승리 이끌어
'늦게 핀 꽃이 오래 가고 아름답다'4월 27일 대전 vs 강원전에서 중계진이 주민규를 평가할 때 활용한 멘트다.대전 주민규는 4월 27일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벌어진 하나은행 K리그1 2025 10라운드 강원FC와의 홈경기에서 8호 골을 성공시켰다.특히 경기 직전 이 달의 선수상 시상식이 있었고 그 경기에 골을 넣었기에 기쁨 두 배였다.덤으로 그 골이 팀이 이기는 결승골이었기에 금상첨화였다.경기 초반 주민규는 상대 수비의 집중 견제를 받았음에도 특유의 포스트 플레이로 동료들을 활용하고자 애썼다.그러다가 후반 28분에 코너킥을 얻어낸 김현욱의 자로 잰듯한 크로스를 헤딩슛으로 잘라먹어 득점을 성공시켰다.사실 주민규도 서울 이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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