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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K3 부산교통공사에 충격패...코리아컵 조기 탈락
이변이었다. '스타 사령탑' 이정효 감독이 이끄는 K리그2 수원 삼성이 세미프로 K3리그 부산교통공사에 역전패하며 2026-2027 하나은행 코리아컵에서 조기 탈락했다.수원은 15일 경남 양산종합운동장에서 열린 2라운드에서 90분간 1-1로 승부를 가리지 못한 뒤 연장에서 결승골을 내주고 1-2로 무릎 꿇었다. 코리아컵(FA컵 포함) 통산 우승 5회로 이 부문 3위에 오를 만큼 강했던 수원의 충격적인 결과다. 수원은 K리그2에서는 부산 아이파크에 이어 2위를 달리고 있다.수원은 전반 11분 고승범의 코너킥을 페신이 헤더로 마무리하며 앞서갔다. 그러나 후반 17분 골키퍼 양형모의 결정적 실수가 화근이 됐다. 백패스를 트래핑하려던 공이 길어지며
국내축구
'출전 기회 찾아' 조진호, 튀르키예 2부 바트만으로 임대 이적한다
더 많이 뛰기 위해 새로운 팀을 택했다. 코니아스포르의 미드필더 조진호가 새 시즌 튀르키예 2부 리그 팀 유니폼을 입는다.코니아스포르는 14일 바트만 페트롤스포르와 조진호의 임대 이적에 합의했다고 알렸다. 바트만은 새 시즌 2부 리그에서 뛰는 팀으로 지난 두 시즌 연속 우승하며 4부에서 2부까지 승격했다. 든든한 지원 아래 이번에는 구단 최초의 1부 승격까지 노린다.조진호의 여정은 순탄치 않았다. 전북 유스 출신인 그는 2022년 김민재가 뛰던 페네르바체에 입단했으나 1군 출전 기회를 얻지 못한 것이다. 이후 세르비아 무대에서 임대 생활을 거친 그는 지난해 코니아스포르에서야 튀르키예 1군 데뷔전을 치렀고 쉬페르리그 20경기
해외축구
'고개를 들어야 한다' 음바페, 8골 몰아쳤지만...완패 딛고 반등 다짐
고개를 숙인 주장은 패배를 담담히 받아들였다. 스페인에 완패한 프랑스의 음바페가 패배를 인정하며 아쉬움을 드러냈다.프랑스는 15일 미국 텍사스주 댈러스 스타디움에서 열린 준결승에서 스페인에 0-2로 졌다. 이번 대회에서 8골을 몰아치며 팀의 4강행을 이끈 음바페의 3회 연속 월드컵 결승 진출 꿈도 무산됐다.그는 경기력을 냉정히 돌아봤다. 음바페는 전술과 기술 경기력 등 모든 면에서 원했던 경기를 하지 못했다며 준결승 무대에서 제 역할을 못 하면 이길 수 없다고 고개를 숙인 것이다. 그는 스페인 특유의 리듬을 막기 위해 전방 압박을 노렸으나 결과적으로 실패했다고 분석했다.패인으로는 중원 열세를 꼽았다. 그는 중원에서 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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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1 안양, 승격 주역 마테우스와 재계약...팀 에이스 지켰다
K리그1 FC안양이 팀의 핵심 자원을 지켜냈다. 안양은 창단 첫 승격의 주역인 브라질 출신 미드필더 마테우스(28)와 재계약했다고 15일 밝혔다.2024시즌 합류한 마테우스는 정확한 패스와 탈압박 능력에 득점력까지 갖춘 선수다. 공격형 미드필더와 측면을 두루 소화하며 팀의 에이스로 자리 잡았다. 그해 안양의 첫 K리그2 우승과 1부 승격을 이끌었고 리그 MVP에도 선정됐다.1부 무대에서도 경쟁력은 이어졌다. 올 시즌 14경기에서 5골 3도움을 올려 팀 내 최다 공격포인트를 기록 중이다. 이번 재계약으로 시민구단 안양은 1부에서 꾸준한 경쟁력을 유지할 것이란 기대를 키웠다.마테우스는 안양에서 계속 뛰게 돼 기쁘다며, 자신을 다시 믿어준
국내축구
'걸어 다니는 축구의 신' 메시, 이동 거리 47%를 걸었는데 8골
'축구의 신'은 이제 뛰지 않고도 경기를 지배한다. 2026 북중미 월드컵에서 8골로 득점 공동 선두에 오른 리오넬 메시(39·인터 마이애미) 이야기다.20대의 압도적 스피드와 드리블은 사라졌다. 이번 대회의 메시는 경기장을 유유히 걸어 다니다가 결정적 순간에만 빈틈을 파고든다. 활동량을 줄이는 대신 효율로 승부하는 방식이다.영국 BBC에 따르면 메시는 슈팅 33개와 기회 창출 21회를 더해 54회의 공격 기회를 만들었다. 1986년 디에고 마라도나 이후 단일 대회 최다다. 게다가 이 지표는 이동 거리의 47%를 걷는 상태에서 나왔다. 걷기 비율은 대회 필드 플레이어 중 최고다.뜀박질은 줄었어도 위력은 그대로다. 90분당 8.2km만 뛰고도 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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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글랜드 투헬 감독, 메시 봉쇄 카드로 '대인 방어' 고심
세계 최고의 선수를 어떻게 막을 것인가. 2026 북중미 월드컵 준결승을 앞둔 잉글랜드의 토마스 투헬(52·독일) 감독이 아르헨티나 리오넬 메시를 봉쇄할 방법으로 대인 방어를 고심하고 있다고 밝혔다.투헬 감독은 15일(한국시간) 애틀랜타 스타디움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메시를 상대로 전통적인 방식의 대인 방어를 붙여보면 어떨지 고민했다고 말했다. 다만 실제 실행 여부는 아직 확실치 않으며 불현듯 떠오른 생각이라고 덧붙였다.봉쇄가 쉽지 않다는 점도 인정했다. 그는 메시가 볼을 잡으면 틈새를 찾아 왼발을 쓸 공간을 만든 뒤 세계 최고 수준의 해결책을 내놓는다고 설명했다. 이어 아르헨티나 플레이에서 몇 가지 패턴을 찾아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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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현규와 한솥밥' 아스널 트로사르, 베식타시 이적 협상 시작
새로운 무대에서 한국 대표 공격수와 만나게 됐다. 아스널의 공격수 트로사르가 튀르키예 베식타시로 향하며 오현규와 한솥밥을 먹는다.베식타시 구단은 15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트로사르의 완전 이적을 두고 아스널 및 선수 측과 협상을 시작했다고 발표했다. 양 구단은 옵션을 포함해 총액 1천700만 파운드의 이적료에 합의했고 트로사르는 남은 절차를 위해 이스탄불로 이동했다.그는 아스널의 핵심 자원이었다. 2023년 1월 합류한 그는 통산 174경기에서 36골 34도움을 기록했다. 지난 시즌에는 챔피언스리그 결승에도 선발로 나서는 등 팀 우승에 기여했고 이번 북중미 월드컵에서도 벨기에 대표로 2골을 넣으며 8강 진출을 이끌었다.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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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전 전승도 멈춰 섰다' 3회 연속 결승을 노리던 프랑스가 스페인의 벽에 막히다
우승 후보로 꼽히던 상대가 힘없이 무너졌다. 스페인이 프랑스를 2-0으로 제압하고 2026 북중미 월드컵 결승에 올랐다.스페인은 15일 미국 댈러스 스타디움에서 열린 준결승에서 오야르사발의 페널티킥 선제골과 포로의 쐐기 골을 묶어 프랑스를 눌렀다. 2010년 남아공 대회 우승 이후 16년 만에 4강에 복귀한 스페인이 그 기세로 결승까지 선착한 것이다. 반면 조별리그부터 6전 전승을 달리던 프랑스는 3회 연속 결승 진출을 눈앞에서 놓쳤다.균형을 깬 쪽은 스페인이었다. 전반 20분 야말이 상대 수비수와 충돌하며 얻은 페널티킥을 오야르사발이 성공시킨 것이다. 프랑스는 전반 30분 핵심 수비수 살리바가 부상으로 교체되는 악재까지 맞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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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단 최초 유럽 직행' 부천 이충현, 독일 마그데부르크로 임대
18세 유망주가 유럽 무대로 향한다. 부천FC의 공격수 이충현이 독일 2부 분데스리가의 마그데부르크로 임대된다.부천 구단은 14일 이충현이 마그데부르크로 2027년 6월까지 1년간 임대된다고 발표했다.그는 일찌감치 주목받은 자원이다. 지난해 문화체육관광부장관배 전국 고등학교 축구대회에서 8경기 9골로 득점왕에 오른 그는 부천의 유스팀을 거쳐 구단 최초로 준프로 계약을 맺었다. 올해 프로 계약까지 체결한 그는 4월 제주와의 경기에서 K리그1 데뷔전도 치렀다.구단은 성장을 기대했다. 부천은 이충현이 선진 축구 경험을 통해 경쟁력을 갖춘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임대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그가 구단 역사상 최초로 유럽
해외축구
'바르헨티나'라 부른다...아르헨티나 판정 논란에 팬들의 불신이 커졌다
판정을 둘러싼 불신이 대회 전반으로 번지고 있다. 준결승에 오른 아르헨티나가 유리한 판정의 수혜자라는 여론이 형성되며 팬들의 조롱이 커지고 있다.SNS에서는 아르헨티나가 VAR과 FIFA의 혜택을 가장 크게 받았다며 국가 이름을 비튼 조롱이 이어지고 있다. 이에 대해 로이터 통신은 14일 전직 FIFA 심판과의 인터뷰를 통해 새로운 VAR 프로토콜의 도입이 월드컵 공정성에 대한 대중의 인식에 화약통을 던진 꼴이 됐다고 전했다.논란의 중심에는 스위스전이 있었다. 후반 27분 몸싸움 도중 넘어진 엠볼로에게 주심이 애초 상대 선수의 옐로카드를 꺼냈으나 온 필드 리뷰 끝에 시뮬레이션으로 판단해 카드를 뒤집은 것이다. 이미 경고가 있던
해외축구
'연봉까지 정해졌다' 황인범, 포르투갈 강호 FC포르투 이적 임박
유럽 무대에서 새로운 도전이 눈앞에 다가왔다. 황인범의 FC포르투 이적이 임박했다는 현지 언론의 보도가 나왔다.포르투갈 매체 아볼라는 14일 황인범의 포르투 이적이 사실상 확정됐고 연봉도 정해졌다고 전했다. 매체는 포르투가 페예노르트와 협상을 이어가고 있으며 긍정적인 방향으로 진행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파리올리 감독이 높게 평가하는 그와의 계약이 조만간 이뤄질 수도 있다고 덧붙였다. 그의 세전 연봉은 300만 유로 수준으로 추정된다.그의 발자취는 꾸준했다. 1996년 대전에서 태어난 그는 2015년 K리그에 데뷔한 뒤 2018년 아시안게임 금메달로 해외 진출의 발판을 마련했다. 이후 밴쿠버와 루빈 카잔 올림피아코스
해외축구
독일 매체 "김민재, 뮌헨 매각 대상서 제외"...새 시즌 동행 전망
소속팀 내 입지가 불안하다고 전해졌던 김민재(29·바이에른 뮌헨)가 새 시즌에도 뮌헨에 남을 전망이다.스카이스포츠 독일판은 14일(한국시간) '김민재는 더 이상 뮌헨의 매각 대상이 아니다'라는 제목으로 구단 내부 분위기를 전했다.이 매체는 뮌헨 중앙 수비진에서 다요 우파메카노와 요나탄 타가 빼놓을 수 없는 존재라며, 김민재는 사실 올여름 이적 가능성이 높은 선수였지만 구단 내부 방침이 바뀌었다고 보도했다. 당분간 두 선수의 뒤를 받칠 가능성이 크지만, 뮌헨이 계획을 수정하면서 현재는 매각 대상으로 분류되지 않는다는 것이다. 매체는 초대형 제안이 들어오지 않는 한 뮌헨이 김민재와 함께 새 시즌을 맞이할 것이라고 덧붙였
해외축구
홍명보 선임 의혹 수사 속도...경찰, 전력강화위원 소환 조사
홍명보 전 축구대표팀 감독 선임 과정에 대한축구협회 등의 부당한 개입이 있었는지를 수사하는 경찰이 관련자 소환에 나서며 본격 수사에 착수했다.14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서울경찰청 광역수사단 금융범죄수사대는 이날 오전부터 홍 전 감독 선임 당시 전력강화위원으로 활동한 A씨를 참고인 신분으로 조사 중이다. 전력강화위는 감독 후보를 검토해 이사회에 추천하는 기구로, A씨는 2024년 홍 전 감독을 1순위로 추천할 당시 참여했다. 경찰은 선임 절차와 규정 위반 여부를 확인할 것으로 보인다.같은 날 경찰은 홍 전 감독과 정몽규 전 회장을 업무상 배임 등 혐의로 고발한 서민민생대책위원회 김순환 사무총장도 고발인 신분으로 조사했다
국내축구
수비수 권경원, 시즌 첫 골로 안양 승리 견인...K리그1 17R MVP 선정
수비수 권경원(FC안양)이 하나은행 K리그1 2026 17라운드 최우수선수(MVP)로 뽑혔다고 한국프로축구연맹이 14일 발표했다.권경원은 12일 인천축구전용경기장에서 열린 인천 유나이티드와의 원정경기에서 결승골을 터뜨려 팀에 1-0 승리를 안겼다. 전반 4분 세트피스 상황에서 마테우스의 크로스를 왼발로 침착하게 마무리한 그의 올 시즌 첫 골이었다.이 경기는 17라운드 베스트 매치로도 선정됐다. 안양 골키퍼 김정훈은 8개의 선방을 기록하며 팀의 시즌 세 번째 무실점 경기에 힘을 보탰다.베스트 팀은 포항 스틸러스가 차지했다. 포항은 11일 광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광주FC와의 원정에서 두 경기 연속 3득점을 올리며 3-0 완승을 거뒀다.
국내축구
K리그1 안양, 182㎝ 왼발잡이 카메룬 공격수 블레이즈 영입
K리그1 FC안양이 카메룬 출신 공격수 블레이즈 로익 차게(26·등록명 블레이즈)를 영입했다고 14일 밝혔다.키 182㎝의 왼발잡이인 블레이즈는 중앙 공격수가 주 포지션이며 측면도 소화할 수 있다. 구단은 그에 대해 탄탄한 신체 조건과 적극적인 움직임, 골문 앞 결정력이 강점이라고 평가했다.이색적인 경력의 소유자다. 브라질에서 선수 생활을 시작한 그는 피게이렌시를 비롯해 플라날치나, 이타부나, 헤아우-RR 등을 거쳤다. 이후 아랍에미리트(UAE) 알 푸자이라를 지나 2024년 알바니아 1부리그 AF 엘바사니에 입단하며 유럽에 진출했다.엘바사니에서는 두 시즌간 주전 공격수로 활약했다. 특히 2025-2026시즌에는 리그 33경기에 나서 9골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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