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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강 이상 노린다' 홍명보호, 18일 솔트레이크시티 출국...1천460m 고지대 적응이 첫 관문
홍명보호가 '좋은 위치에서 32강 진출'을 1차 목표로, 2026 북중미 월드컵에서 역대 원정 최고 성적인 8강 이상을 향한 도전을 시작한다.지난 16일 26인 최종 명단을 확정한 한국 대표팀은 18일 인천공항을 통해 미국 유타주 솔트레이크시티 사전 훈련 캠프로 출국한다.K리거와 코칭·지원 스태프 본진이 먼저 떠나고, 국제축구연맹(FIFA) 규정상 24일부터 소집 가능한 유럽파는 24~25일 합류한다.다만 30일 부다페스트에서 열리는 UEFA 챔피언스리그 결승을 앞둔 이강인(파리 생제르맹)의 합류는 더 늦어져 호흡을 맞출 시간이 부족한 점이 아쉽다.캠프지 솔트레이크시티는 해발 약 1천460m로, 베이스캠프이자 조별리그 1·2차전 무대인 1천500m
국내축구
'홍명보호 외면' 정우영, 분데스리가 최종전 5호 골...우니온 베를린 11위로 시즌 마감
홍명보 감독에게 외면받은 우니온 베를린(독일)의 정우영이 시즌 최종전에서 5호 골을 터뜨렸다.정우영은 17일(한국시간) 알텐 푀르스테라이에서 열린 분데스리가 34라운드 아우크스부르크전에 후반 20분 교체 투입돼, 보그다노프의 막힌 슛을 다시 받아 슛한 뒤 골키퍼를 제치고 왼발로 4-0 완승의 쐐기골을 박았다.시즌 공식전 5골 1도움(리그 4골 1도움·포칼 1골)을 적어낸 정우영이지만, 홍 감독 부임 후 A매치 출전이 없었고 16일 발표된 2026 북중미 월드컵 26인 명단에도 이름이 빠졌다.우니온 베를린은 일리치의 전반 멀티골(10·42분)과 셰페르(후반 9분)·정우영의 후반 골로 4-0 완승하며 11위(승점 39)로 시즌을 마쳤다.임시 사령탑
해외축구
'10년 만의 4강 좌절' 한국 U-17, 우즈벡에 승부차기 패...FIFA 월드컵행은 확보
한국 17세 이하(U-17) 축구대표팀이 2026 아시아축구연맹(AFC) U-17 아시안컵 4강 진출에 실패했다.김현준 감독이 이끄는 한국은 17일 사우디 제다에서 열린 8강전에서 디펜딩 챔피언 우즈베키스탄과 정규시간 2-2로 맞섰으나, 연장 없이 곧장 치러진 승부차기에서 3-5로 무릎을 꿇었다.이 대회 4강 좌절은 조별리그 탈락이 있었던 2016년 인도 대회 이후 10년 만으로, 한국은 우승 2회(1986·2002)·준우승 3회(2008·2014·2023)·지난해 4강의 전통 강호였다.다만 8강 진출 자체로 11월 카타르에서 열리는 국제축구연맹(FIFA) U-17 월드컵 출전권은 챙겼다.전반 22분 문지환(FC서울 U-18)의 선제골로 앞섰던 한국은 41분 수비 실수로 아크로르
국내축구
'월드컵 최종명단, 그리고 5연패까지' 양현준의 잊지 못할 하루...셀틱, 56번째 트로피로 역대 최다 우승 새로 썼다
셀틱이 스코틀랜드 프로축구 정규리그 5시즌 연속 우승에 성공하며 1부리그 통산 56회 우승이라는 역대 최다 신기록을 새로 작성했다.16일(한국시간) 글래스고 셀틱 파크에서 열린 2025-2026 스코틀랜드 프리미어십 38라운드 최종전에서 셀틱은 '선두' 하트 오브 미들로시언을 3-1로 꺾으며 승점 82(하츠 80)로 5연패를 확정했다.이로써 55회 우승의 레인저스를 따돌리고 1부리그 최다 우승 기록을 갈아치웠으며, 1959-1960시즌 이후 66년 만의 챔피언 등극을 노리던 하츠는 준우승에 머물렀다.이날 양현준은 홍명보 감독이 발표한 2026 북중미 월드컵 최종명단 포함 직후 4-2-3-1 전술의 오른쪽 날개로 선발 출전했지만, 슈팅 없이 오프사이드 한
해외축구
'깊은 한숨의 이정규, 청사진을 그리는 윤정환' 휴식기 길목에서 갈린 두 감독의 표정
인천 유나이티드 윤정환 감독이 월드컵 휴식기 전 마지막 경기에서 광주FC를 4-0으로 대파한 선수들을 칭찬했다.인천은 16일 인천축구전용경기장에서 열린 K리그1 15라운드 광주전에서 4-0 대승으로 강원FC와 동률(승점 21)이지만 다득점(21-17)에서 앞서 5위에 올라섰다.경기 후 윤 감독은 무고사 없이도 페리어·제르소·이동률의 고른 활약으로 최근 3경기 2승 1패·7골을 만든 데 대해 "연전을 치르면서도 유기적으로 움직였다. 조화를 이루면 누가 빠져도 잘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준 경기"라며 "휴식기 뒤 무고사가 합류하면 경쟁이 더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짚었다.윤 감독은 "현재 순위는 의미가 없다. 조직력과 컨디션 관리에 집중해
국내축구
'연속골에 PK까지' 인천, 광주 4-0 대파...5위 점프·광주는 13경기 무승
인천 유나이티드가 광주 FC를 4-0으로 대파했다.인천은 16일 인천 전용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1 2026 15라운드 광주전에서 6승 3무 6패(승점 21)로 5위에 올라섰다. 13경기 연속 무승의 광주는 1승 4무 10패(승점 7)로 최하위에 머물렀다.인천은 전반 19분 이주용의 크로스를 후안 이비자가 헤더로 마무리해 포문을 연 뒤, 26분 이청용의 침투 패스를 받은 페리어가 일대일에서 왼발 슈팅으로 격차를 벌리며 2-0으로 전반을 마쳤다.후반 10분 이동률의 크로스를 제르소가 오른발로 마무리해 3-0을 만든 인천은 후반 20분 민상기의 핸드볼 반칙으로 얻은 페널티킥을 이청용이 직접 성공시키며 4-0을 완성했다. 광주는 유제호·박성현을 투
국내축구
후반 43분 이승모의 헤더가 갈랐다...서울, 대전 2-1 꺾고 단독 선두 굳히기
K리그1 FC서울이 월드컵 휴식기 전 마지막 경기에서 대전하나시티즌을 2-1로 꺾고 단독 선두를 굳혔다.서울은 16일 대전월드컵경기장 K리그1 15라운드 원정에서 후반 43분 이승모의 헤더 결승골로 대전을 제압했다. 광주전에 이은 2연승의 서울은 승점 32로 2위 울산(26)과 6점 차로 벌어졌고, 시즌 우승 후보였던 대전은 3연패로 승점 16, 9위에 그쳤다.선제골은 전반 24분 안데르손의 시즌 마수걸이였다. 후이즈의 컷백을 안데르손이 마무리한 이 골로 서울은 외국인 6명(클리말라 5, 후이즈 3, 로스·바베츠 각 2, 야잔 1)이 모두 득점하는 겹경사를 누렸다.3경기 무득점이던 대전은 후반 25분 정재희의 동점골로 빈공을 끊었다. 서진수의 하프
국내축구
손흥민, 네 번째 월드컵 출전 확정...주장 완장 차고 원정 첫 8강 도전
'월드클래스' 손흥민(LAFC)이 네 번째 월드컵 무대에서 한국 축구의 원정 최고 성적에 도전한다.홍명보 한국 축구대표팀 감독은 16일 발표한 2026 북중미 월드컵 26인 명단에 손흥민을 포함시켰다. 이강인(파리 생제르맹)·김민재(뮌헨)·이재성(마인츠) 등 핵심 자원과 함께 예상대로 승선한 그는 '주장'으로 사상 첫 원정 8강 도전에 나선다.2014 브라질·2018 러시아·2022 카타르에 이은 네 번째 월드컵 출전이다. 이번 대회에 뛰면 홍명보 감독·황선홍·이운재(각 4회)가 공동 보유 중인 한국인 월드컵 최다 출전 대회 기록과 동률을 이룬다. 출전 경기 수에선 홍 감독이 16경기로 단독 1위, 박지성(14)·이영표(12) 순이며, 3개 대회 10경
국내축구
카스트로프, 월드컵 26인 명단 합류...한국 남자 첫 외국 태생 혼혈
옌스 카스트로프(묀헨글라트바흐)가 '어머니의 나라' 한국을 대표해 2026 북중미 월드컵 무대를 밟는다.홍명보 한국 축구대표팀 감독은 16일 발표한 26인 최종 명단에 카스트로프를 포함시켰다. 2003년 독일 뒤셀도르프에서 독일인 아버지와 한국인 어머니 사이에 태어난 그는 외국 태생 혼혈 선수로는 사상 처음 한국 남자 대표팀의 월드컵 무대에 서게 됐다.역대 혼혈 선수로는 1998 프랑스 월드컵에 나섰던 수비수 장대일이 있지만 출생지가 한국이었고, 여자 대표팀에서는 미국 태생 이중국적자 케이시 유진 페어(엔젤시티)가 2023년 호주·뉴질랜드 여자 월드컵에 출전한 바 있다.독일 연령별 대표 출신인 카스트로프는 지난해 9월 미국 원정
국내축구
강원 이기혁, 홍명보호 월드컵 26인 깜짝 발탁...김주성 빈자리 채운다
K리그1 강원FC의 왼발잡이 멀티 센터백 이기혁(25)이 홍명보호의 '깜짝 카드'로 월드컵 무대에 도전한다.홍명보 감독은 16일 서울 KT 온마당에서 발표한 2026 북중미 월드컵 26인 최종 명단에 이기혁을 포함했다. 2024년 11월 아시아 예선 대비 소집 이후 홍명보호와 인연이 닿지 않았던 그의 발탁은 파격으로 받아들여진다.이기혁의 최대 강점은 희소성 높은 '왼발잡이 센터백'이라는 점이다. 발밑 기술과 정확한 패스로 후방 빌드업을 주도하는 그는 5월 강원의 1실점 4경기를 모두 풀타임으로 소화했고, 라운드 베스트11에도 4차례 올랐다. 강원이 14경기 10실점으로 포항과 함께 리그 최소 실점 공동 1위에 오른 배경이다.전술 활용도도 높다
국내축구
홍명보호 월드컵 26인 확정...손흥민 4번째 월드컵, 카스트로프·이기혁 발탁
'월드클래스' 손흥민(LAFC)이 홍명보호의 일원으로 4번째 월드컵 무대에 도전한다.홍명보 감독은 16일 서울 KT 온마당에서 2026 북중미 월드컵 26인 최종 명단을 발표했다. 손흥민은 이강인·김민재·이재성 등 유럽파 핵심과 함께 이름을 올려 2014 브라질·2018 러시아·2022 카타르에 이은 네 번째 월드컵에 나선다.옌스 카스트로프(묀헨글라트바흐)는 외국 태생 혼혈 선수로는 처음 한국 대표로 월드컵 무대를 밟는다. 지난해 9월 대한축구협회로 소속을 옮긴 그는 측면 수비와 미드필더가 모두 가능하다. A매치 한 경기(2022 동아시안컵 홍콩전) 경력의 강원FC 센터백 이기혁도 파격 발탁돼, 지난 3월 평가전에서 무릎 부상으로 빠진 김주성
국내축구
한국 축구, 여자 U-20 월드컵 C조서 프랑스와 재격돌...에콰도르·가나도 한 조
박윤정 감독이 이끄는 한국 여자 20세 이하(U-20) 축구 대표팀이 2026 FIFA 여자 U-20 월드컵 조별리그에서 프랑스·가나·에콰도르와 한 조에 묶였다.FIFA는 15일(현지시간) 폴란드 우치에서 조추첨식을 열었고, 2포트였던 한국은 1포트 프랑스, 3포트 가나, 4포트 에콰도르와 함께 C조에 편성됐다. 한국시간 9월 6일 프랑스, 10일 가나, 13일 에콰도르가 차례로 상대다.조별 상대 면면은 만만치 않다. 프랑스와는 2022년 대회 조별리그에서 0-1로 졌고 2014년 8강 승부차기에서도 3-4로 무너져 1무 1패의 악연이 이어진다. 가나와는 2010년 독일 대회에서 지소연의 멀티골을 앞세워 4-2로 이긴 기억이 있고, 에콰도르와는 이번이 첫 대결이다.'
국내축구
리그서 40분만 뛴 루카쿠, 벨기에 월드컵 26인 명단에 포함
올 시즌 리그에서 단 40분만 뛴 스트라이커 로멜루 루카쿠(33·나폴리)가 부진과 부상에도 벨기에 월드컵 26인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뤼디 가르시아 벨기에 감독은 15일(현지시간) 26인 최종 명단을 발표하며 루카쿠를 포함했다. 루카쿠는 나폴리에서 공식전 64분 출전(리그 40분)에 그쳤고 지금도 고관절 부상 중이며, 대표팀에서도 지난해 6월 웨일스전(4-3 승) 이후 1년간 모습을 보이지 못했다.그럼에도 가르시아 감독은 A매치 124경기 89골의 벨기에 역대 최다 득점자 루카쿠를 택했다. 그는 "루카쿠 같은 선수는 단 한 명뿐이며, 첫 경기까지 5주 동안 최상의 컨디션을 만들어주겠다"고 밝혔다.대신 A매치 33경기의 오펜다(RB라이프치히)가
해외축구
'주포가 멈췄다' 오현규, 베식타시 최종전 결장...홍명보호 26인 발표 직전 비상
북중미 월드컵을 한 달여 앞둔 홍명보호에 또 하나의 부상 경고등이 켜졌다.주포 후보 오현규(베식타시)가 16일(한국시간) 튀르키예 리제스포르와 2025-2026시즌 쉬페르리그 34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근육 통증을 이유로 명단에서 빠졌다. 베식타시는 직전 트라브존스포르전 이후 오현규가 통증을 호소해 치료받아 왔고, 부상 위험도 분석에서 고위험군으로 평가돼 명단에서 뺐다고 밝혔다.올해 2월 벨기에 헹크에서 베식타시로 옮긴 오현규는 리그 6골 1도움, 공식전 8골 2도움으로 홍명보호 공격수 중 가장 꾸준한 결정력을 보여 온 카드여서 이탈 시 타격이 적지 않다.비상이 걸린 건 오현규뿐이 아니다. '중원사령관' 황인범은 발목 부상으로
해외축구
'미토마 부상 낙마' 일본, 월드컵 최종 명단 26명 발표...유럽파 23명
일본이 26명의 월드컵 최종 명단을 발표했다. 유럽파 23명의 '해외파 일색' 명단 속에서 간판 공격수 미토마 가오루(브라이턴)는 부상으로 끝내 이름을 올리지 못했다.모리야스 하지메 감독은 15일 도쿄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 명단을 공개했다. A매치 31경기 9골 8도움의 미토마(1997년생)는 지난 9일 브라이턴 경기 중 햄스트링 부상으로 낙마했고, 모리야스 감독은 교도통신을 통해 "대회 기간 내 복귀가 어렵다는 의무팀 보고에 고심 끝에 포기했다"고 밝혔다.명단은 사실상 해외파 일색이다. 필드 플레이어 중 J리거는 나가토모 유토(FC도쿄) 한 명뿐이다. 에레디비시 25골로 득점왕을 예약한 우에다 아야세(페예노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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