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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버풀 '철벽 수비' 판데이크, 2년 더 안필드 지킨다...2027년까지 계약 연장
잉글랜드 프로축구 리버풀의 간판 센터백 버질 판데이크(33)가 2년 더 안필드에 남는다. 리버풀 구단은 17일 판데이크와 2027년까지 계약을 연장했다고 공식 발표했다.이번 계약은 리버풀이 지난 11일 공격수 무함마드 살라흐와 2년 연장 계약을 체결한 데 이은 핵심 선수 잔류 성공으로, 팀의 공수 두 축을 모두 지키는 데 성공했다는 평가다.네덜란드 국가대표로 세계 최고의 센터백으로 평가받는 판데이크는 2018년부터 리버풀에서 활약하며 공식전 314경기에 출전해 27골을 기록했다. 2020-2021시즌 전방십자인대 파열로 장기 결장한 시즌을 제외하면 매 시즌 프리미어리그(EPL) 거의 모든 경기에 출전하는 철벽 수비를 보여줬으며, 2023년부
해외축구
네이마르, 복귀전 34분 만에 또 허벅지 부상...걷지도 못한 채 교체
브라질 축구스타 네이마르(산투스)가 약 6주 만의 복귀전에서 또다시 허벅지 부상을 당해 눈물을 흘렸다. 네이마르는 17일(한국시간) 브라질 상파울루의 이스타지우 우르바누 카우데이라에서 열린 아틀레치쿠 미네이루와의 브라질 리그 홈 경기에 선발 출전했으나, 전반 34분 만에 부상으로 교체됐다.이날 경기는 네이마르가 지난달 2일 레드불 브라간티누와의 2025 상파울루주 챔피언십 파울리스타 8강전에서 왼쪽 허벅지를 다친 뒤 재활을 마치고 치른 복귀전이었다. 산투스에서 통산 100번째 출전을 기념해 등번호 100번을 달고 그라운드에 나선 네이마르는 전반 34분 고질적인 부상 부위인 왼쪽 허벅지를 붙잡고 쓰러지며 극심한 고통을 호소
해외축구
뮌헨 콩파니 감독, 비판 받는 김민재 두둔...외부 비판에 선그어
챔피언스리그 8강 탈락 후에도 바이에른 뮌헨의 뱅상 콩파니 감독이 수비에서 아쉬운 모습을 보였던 김민재를 공개적으로 옹호했다. 콩파니 감독은 16일(현지시간) 인터 밀란과의 UCL 8강 2차전 후 기자회견에서 김민재의 경기력에 관한 질문에 명확한 지지 의사를 밝혔다.이탈리아 기자가 "김민재는 이탈리아에서는 최고의 수비수였고 나폴리에서 우승했는데, 뮌헨에 합류한 뒤에는 압도적인 모습이 아니다"라고 지적하자, 콩파니 감독은 "모든 사람이 각자 의견이 있겠지만, 나는 그런 이야기에 동의하지 않는다"며 "민재는 올 시즌 우리가 타이틀을 획득하도록 도와줄 것이며, 지금은 거기에만 집중해야 한다"고 반박했다.또한 콩파니 감독은
해외축구
맨시티 떠나는 더브라위너, 미국프로축구 4개 구단 영입 경쟁 돌입
맨체스터 시티의 황금기를 이끈 미드필더 케빈 더브라위너를 둘러싸고 미국프로축구 메이저리그(MLS) 4개 구단이 영입 경쟁에 나섰다. 스포츠 매체 디애슬레틱은 16일(현지시간) 구단 소식통을 인용해 인터 마이애미, 시카고 파이어, 뉴욕 시티FC, D.C 유나이티드가 더브라위너 영입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고 보도했다.디애슬레틱에 따르면 네 구단 모두 이미 더브라위너 측과 탐색 차원의 협상을 시작했으나, 각 팀의 재정 여건과 선수단 상황은 상이하다. 메시와 수아레스 등 유럽 축구 스타들이 포진한 인터 마이애미는 더브라위너에 대한 '디스커버리 권리'를 보유해 우선 협상에서 유리한 위치를 점하고 있다. 디스커버리 권리는 MLS 팀 간 영
해외축구
U-16 축구대표팀, 분데스리가 드림 프로젝트 앞두고 경주서 소집훈련
남자 16세 이하(U-16) 축구대표팀이 분데스리가 드림 프로젝트 참가를 위해 국내에서 소집훈련을 진행한다. 대한축구협회는 17일 U-16 대표팀이 오는 23~26일 경북 경주시 스마트에어돔에서 훈련을 실시한다고 발표했다.이번 훈련은 4월 28일부터 5월 13일까지 예정된 분데스리가 드림 프로젝트 파견을 위한 준비 과정이다. 소집된 26명의 선수 중 23명이 프로젝트 참가 대상으로 선발돼 28일 독일로 출국할 예정이다.분데스리가 드림 프로젝트는 최근 대한축구협회와 독일 프로축구 분데스리가가 체결한 업무협약(MOU)의 핵심 프로그램으로, 유망 유소년 선수들에게 분데스리가 아카데미 훈련과 국제 경기 경험 기회를 제공한다. 한국 U-16 대표
국내축구
"아킬레스건 통증에도 55경기 출전, 7만4천㎞ 이동"...FIFPRO, 김민재 강행군 일정 지적
국제프로축구선수협회(FIFPRO)가 아킬레스건 통증에도 시즌을 소화하고 있는 김민재(바이에른 뮌헨)의 사례를 들어 선수 보호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FIFPRO는 16일(현지시간) 공식 SNS를 통해 김민재의 과도한 경기 일정과 부상 위험성에 대한 우려를 표명했다.FIFPRO는 "김민재가 아킬레스건 통증에도 올 시즌 대부분 경기를 소화하고 있다"며 "아킬레스건염은 과도한 경기 부담과 직접적으로 연관된 부상"이라고 지적했다. 또한 "지금까지 김민재는 클럽과 국가대표팀을 합쳐 55경기에 출전했으며, 예측에 따르면 올 시즌 총 70경기를 뛸 전망"이라고 밝혔다.특히 FIFPRO는 김민재가 국경을 넘는 이동만 20차례로 총 7만4천km를 이동했다는 점을
해외축구
바이에른 뮌헨, 인터 밀란과 원정 무승부에 그치며 UCL 4강 진출 좌절...김민재 65분 출전
국가대표 수비수 김민재가 소속된 바이에른 뮌헨이 인터 밀란과의 원정 경기에서 무승부를 기록하며 UEFA 챔피언스리그 4강 진출에 실패했다. 17일 오전(한국시간) 이탈리아 밀라노의 주세페 메아차에서 열린 2024-2025 UEFA 챔피언스리그 8강 2차전에서 뮌헨은 인터 밀란과 2-2로 비겼다.지난 9일 홈에서 열린 1차전에서 1-2로 패했던 뮌헨은 1, 2차전 합계 3-4로 밀려 4강행 티켓을 인터 밀란에 내주게 됐다. 이로써 바이에른 뮌헨의 2019-2020시즌 이후 5년 만이자 통산 7번째 우승을 향한 도전은 8강에서 막을 내렸다. 뮌헨은 지난 시즌에도 4강에서 우승팀 레알 마드리드에 패해 결승 진출이 좌절된 바 있어 2년 연속 유럽 정상 도전에 실패
해외축구
"불가능을 해낸 힘 나눠달라" 아모링 감독, 매킬로이에게 SOS
부진에 빠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루벤 아모링 감독이 마스터스 골프 대회 우승으로 커리어 그랜드 슬램을 달성한 로리 매킬로이에게 홈구장 방문을 공식 요청했다. 아모링 감독은 17일(한국시간) 매킬로이를 향한 영상 편지를 통해 마스터스 우승 트로피를 들고 올드 트래퍼드에 와줄 것을 부탁했다.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이번 시즌 심각한 부진으로 역대 최저 승점 기록을 경신할 위기에 처해있다. 현재 6경기를 남겨둔 상황에서 10승 8무 14패로 승점 38점을 기록, 리그 14위까지 추락했다. 남은 경기를 모두 승리하더라도 승점은 56에 그치게 된다. 반면 선두 리버풀은 같은 6경기를 남기고도 현재 승점 76을 기록 중이다.프리미어리그에서
해외축구
발 부상 손흥민, UEL 8강 프랑크푸르트 원정 불참
토트넘 홋스퍼는 17일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손흥민이 발 부상으로 아인트라흐트 프랑크푸르트와의 UEFA 유로파리그 8강 2차전에 결장한다고 발표했다. 안지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공식 발표를 통해 손흥민이 독일 원정에 동행하지 않을 것임을 확인했으며, 팀의 주장이자 핵심 공격수인 손흥민의 부재는 토트넘에게 큰 타격이 될 전망이다.토트넘은 18일 오전 4시 독일 프랑크푸르트의 도이체방크 파르크에서 중요한 8강 2차전을 치른다. 지난 11일 홈에서 열린 1차전에서 1-1 무승부를 기록한 토트넘은 4강 진출을 위해 이번 경기에서 반드시 승리해야 하는 절박한 상황이다. 원정 다득점 규칙이 폐지된 현재 규정에서는 반드시 승리를 거둬야만
해외축구
K리그1 선두권 대전-김천, 주말 '빅매치'...주민규-이동경 에이스 정면 충돌
프로축구 K리그1 초반 돌풍을 일으키며 1, 2위를 달리고 있는 대전하나시티즌과 김천 상무가 시즌 첫 맞대결을 앞두고 있다. 두 팀은 19일 오후 4시 30분 김천종합운동장에서 하나은행 K리그1 2025 9라운드 경기를 치른다.현재 대전은 승점 17(5승 2무 2패·15득점 11실점)로 리그 선두를 지키고 있으며, 김천은 승점 14(4승 2무 3패·12득점 8실점)로 2위에 포진해 있다. 두 팀의 골 득실 차는 같지만 대전이 득점에서 3골 앞서고 있어, 김천이 이번 경기에서 순위를 뒤집으려면 세 골 이상 차이로 승리해야 한다. 다만 김천은 한 경기를 덜 치른 상황이라 이번 경기에서 승리할 경우 향후 선두 경쟁에서 유리한 고지를 선점할 수 있다.통산 상대
국내축구
아스널, '디펜딩 챔피언' 레알 마드리드 꺾고 16년 만에 UCL 4강 진출
아스널이 최다 우승팀이자 디펜딩 챔피언 레알 마드리드를 원정에서도 격파하며 UEFA 챔피언스리그 4강에 진출했다. 17일 오전(한국시간) 스페인 마드리드 산티아고 베르나베우에서 열린 2024-2025 UEFA 챔피언스리그 8강 2차전에서 아스널은 레알 마드리드를 2-1로 제압하는 값진 승리를 거뒀다.지난 9일 홈에서 열린 1차전에서 이미 데클런 라이스의 환상적인 프리킥 두 골 등으로 3-0 완승을 거둔 아스널은 1, 2차전 합산 5-1의 압도적인 성적으로 16년 만에 UEFA 챔피언스리그 4강 무대를 밟게 됐다. 아스널의 이번 4강 진출은 2008-2009시즌 이후 처음으로, 미카엘 아르테타 감독의 지휘 아래 명실상부한 유럽 최상위 클럽으로서의 위상을 확
해외축구
K3리그 13위 강릉의 투혼, K리그1 1위 대전 상대 1-2로 아깝게 무너져
프로축구 K리그1 선두 대전하나시티즌이 K3리그(3부) 하위권 팀 강릉시민축구단을 상대로 진땀승을 거두며 어렵게 코리아컵 16강 진출에 성공했다.대전은 16일 강릉종합운동장에서 열린 2025 하나은행 코리아컵 3라운드(32강) 원정 경기에서 후반 추가시간에 터진 임덕근의 헤딩 결승골에 힘입어 강릉에 2-1로 힘겹게 승리했다. 경기 내내 하부리그 팀의 거센 도전에 고전했던 대전은 승부의 마지막 순간 극적인 한 방으로 승부를 결정지었다.황선홍 감독이 이끄는 대전은 올 시즌 최상위리그인 K리그1에서 선두를 달리며 리그 최강자의 면모를 보여주고 있다. 반면 김도근 감독이 지휘하는 강릉은 올 시즌 K3리그에서 2무 2패로 15개 팀 중 13위
국내축구
축구대표팀, 6월 월드컵 예선 이라크전 바스라 개최 확정...안전 대책 마련
축구 국가대표팀이 6월 이라크와의 2026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3차 예선 9차전 원정 경기를 이라크 남부 도시 바스라에서 치르게 됐다.16일 축구협회 관계자에 따르면, 협회는 최근 아시아축구연맹(AFC)으로부터 6월 5일 예정된 이라크와의 월드컵 3차 예선 B조 9차전 장소가 바스라로 최종 확정됐다는 공식 서한을 받았다.이번 이라크 원정을 앞두고 이라크가 우리나라 외교부 지정 여행금지 국가라는 점이 변수로 작용할 수 있었으나, 지난해 9월 3차 예선 시작 이후 이라크의 홈 경기가 지속적으로 열려온 바스라가 최종 개최지로 결정됐다. 특별한 상황 변화가 없는 한 경기는 바스라 국립경기장에서 진행될 예정이다.다만 외교부는 현지 상황
국내축구
성남FC, 구단 레전드 신태용 비상근 단장으로 영입
프로축구 K리그2(2부) 성남FC가 구단 레전드 신태용 전 인도네시아 대표팀 감독을 '비상근 단장'으로 영입했다고 16일 발표했다.성남 구단은 신태용 비상근 단장이 조력자 역할을 수행하며 구단 발전과 전경준 감독의 선수단 운영 강화에 기여할 것이라고 설명했다.선수 시절 성남의 '원 클럽 맨'으로 활약한 신 단장은 성남의 K리그 최초 3연패를 포함한 다수의 우승 역사를 함께했다. 2008년부터 2012년까지 성남 감독을 역임하며 2010년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와 2011년 FA컵(현 코리아컵) 우승을 이끌어냈다.이후 한국 올림픽 대표팀과 U-20 대표팀을 거쳐 2018년 러시아 월드컵에서 A대표팀을 지휘했으며, 올해 초까지 인도네시아
국내축구
월드컵 64개국 확대, 남미 제외한 대륙 연맹 모두 반대
국제축구연맹(FIFA) 월드컵 100주년을 맞는 2030년 대회의 본선 출전국을 64개로 확대하자는 제안에 유럽, 아시아에 이어 북중미까지 반대 입장을 표명했다.빅터 몬탈리아니 북중미카리브축구연맹(CONCACAF) 회장은 15일(한국시간) ESPN과의 인터뷰에서 "아직 48개국이 참가하는 월드컵도 경험해보지 못했다. 64개국 확대 안건은 논의할 가치조차 없다"고 강조했다. 그는 "이러한 확대안은 월드컵 대회는 물론 국가대표팀, 구단, 리그를 포함한 전체 축구 생태계에도 바람직하지 않은 결정"이라고 부연했다.이로써 남미를 제외한 유럽, 아시아, 북중미 대륙 연맹 모두가 '64개국 대회'에 공식적으로 반대 의사를 표했다. 셰이크 살만 빈 에브라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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