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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1 울산, FIFA 클럽 월드컵서 입을 유니폼 공개
프로축구 K리그1 울산 HD가 2025 FIFA 클럽 월드컵 전용 유니폼을 2일 공개했다. K리그1 경기에서 착용하는 유니폼과의 가장 큰 차이점은 오른쪽 소매에 황금색 원형 클럽 월드컵 공식 패치가 추가된 것이다. 황금색은 세계 정상급 클럽들이 겨루는 대회의 격을 나타낸다. 왼쪽 소매에는 구단 공식 후원사인 HD현대인프라코어의 건설장비 브랜드 DEVELON이, 가슴 중앙 메인 스폰서 위치에는 HD현대 로고가 배치됐다. FIFA 주최 대회 참가 규정에 따라 리그 우승 횟수를 의미하는 구단 엠블럼 상단의 별 다섯 개는 제거됐다. 유니폼 뒷면의 광고도 삭제돼 선수 등번호와 이름만 표기됐다. 클럽 월드컵 전용 유니폼은 구단 온라인 쇼핑몰 UHD SHOP에
국내축구
'개인 기록은 부수적, 팀이 가장 중요' 클리말라, FC서울 첫 폴란드 선수로 입단... 셀틱· MLS·시드니FC 거친 글로벌 경험 스트라이커
프로축구 FC서울이 폴란드 국적의 공격수 파트리크 클리말라(등록명 클리말라) 영입을 2일 공식 발표했다.1998년생인 클리말라는 스코틀랜드 명문 셀틱을 시작으로 미국 메이저리그사커 뉴욕 레드불스, 이스라엘 하포엘 베르셰바, 호주 시드니FC 등 세계 각국 리그에서 뛰며 폭넓은 실전 경험을 쌓은 검증된 스트라이커라고 서울 측은 소개했다.특히 시드니FC 소속으로 2024-2025 아시아축구연맹 아시아챔피언스리그2에 출전하며 K리그뿐만 아니라 아시아 각국 클럽들과도 경쟁해본 경험을 보유하고 있다.클리말라는 빠른 스피드를 바탕으로 한 넓은 활동 영역이 장점이며, 예리한 침투 감각과 깔끔한 마무리 실력을 겸비한 것으로 평가받는다.또
국내축구
'무승부만으로도 11회 연속' 홍명보호, 월드컵 본선 확정 위해 이라크 원정
홍명보호가 11번째 연속 월드컵 본선 진출을 확정하기 위해 이라크행 비행기에 몸을 맡겼다. 홍명보 감독이 지휘하는 한국 축구대표팀은 2일 오전 인천국제공항에서 전세기를 타고 출발했다. UEFA 유로파리그에서 생애 첫 트로피를 들어 올린 뒤 지난주 귀국한 손흥민(토트넘)을 포함해 21명의 선수단이 홍 감독과 코칭스태프와 함께 원정길에 나섰다. 전날 소속팀 파리 생제르맹의 UEFA 챔피언스리그 우승에 기여한 이강인과 중동 리그에서 활약 중인 권경원, 원두재(이상 코르파칸), 조유민(샤르자), 박용우(알아인) 등은 현지에서 대표팀과 합류할 예정이다. 정치적 불안정으로 여행 제한 지역으로 분류된 이라크 특성상 대표팀은 외교부와의
국내축구
'15위 최악 시즌' 맨유, 공격력 보강 첫 카드로 쿠냐 낙점... 황희찬과 투톱 이뤘던 브라질 공격수 6천250만 파운드에 영입, 5년 계약
프리미어리그 울버햄프턴에서 황희찬과 함께 공격 듀오를 이뤘던 마테우스 쿠냐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행을 확정했다. 맨유는 현지시간 1일 클럽 공식 웹사이트에서 "울버햄프턴과 쿠냐 영입 협상을 완료했다"며 "이번 여름 이적 시장의 첫 번째 영입"이라고 공식 발표했다. 맨유 측은 "클럽의 모든 구성원들이 올드 트래퍼드에서 쿠냐를 맞이할 준비가 돼 있다"고 환영 메시지를 전했다. 영국 BBC 보도에 따르면 쿠냐와 맨유는 5년간 계약을 체결했으며 추가 1년 연장 조항도 포함된 것으로 전해졌다. 이적료는 6천250만 파운드(약 1천162억원) 수준으로 알려졌다. 쿠냐는 지난 주말 맨유에서 신체검사를 완료했으며, 비자 발급 절차가 끝나는
해외축구
김병수 대구 신임 감독, 데뷔전서 광주와 1-1 무승부
프로축구 K리그1 대구FC가 김병수 신임 감독과의 첫 경기에서 광주FC를 상대로 승점 1을 따냈다.대구는 1일 대구 iM뱅크파크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1 2025 17라운드 홈 경기에서 전반 페널티킥으로 아사니에게 먼저 골을 내줬으나 후반 라마스의 페널티킥 골로 응수하며 1-1로 비겼다.4월 중순 박창현 전 감독이 물러난 뒤 지난달 27일 김병수 감독을 새 사령탑으로 맞이한 대구는 김 감독이 지휘한 첫 경기에서 리그 3연패를 끊어냈다.6경기 연속 무승(2무 4패)은 이어진 대구는 승점 12를 기록, 여전히 최하위인 12위에 머물렀다.광주는 최근 3경기 무승(2무 1패)이 이어진 가운데 6위(승점 24)를 지켰다.김병수 감독의 첫 경기에서 대구는 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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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UEL·이강인 UCL·김민재 분데스리가...유럽파 삼총사 동반 우승
1일(한국시간) 한국 축구 '차세대 간판' 이강인(파리 생제르맹·PSG)이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우승 트로피를 들면서 다사다난했던 유럽파들의 2024-2025시즌에도 인상적인 마침표가 찍혔다.김민재(바이에른 뮌헨)의 독일 분데스리가 우승을 시작으로 국가대표팀 주장 손흥민(토트넘)이 UEFA 유로파리그(UEL) 우승을 달성하더니 이강인도 우승해 유럽파 삼총사의 동반 우승 서사가 완성됐다.한국인 유럽 클럽대항전 동반 우승의 쾌거도 17년 만에 재현됐다. UCL은 클럽대항전 최상위 대회이며 UEL은 그 다음의 위상을 지닌다.2007-2008시즌 박지성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잉글랜드) 소속으로 UCL, 김동진·이호가 제니트(러시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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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약 만료 1년 남은' 손흥민, 사우디 구단서 고액 연봉 제안 받을 것
생애 첫 우승의 기쁨을 만끽한 손흥민(토트넘)의 향후 행선지가 유럽 축구 여름 이적시장의 핵심 화두로 부상하고 있다.글로벌 스포츠매체 ESPN은 1일(한국시간) 유럽 축구 이적시장 동향을 다루면서 손흥민의 사우디아라비아 프로리그 이적 가능성을 언급했다.ESPN은 토크스포츠 보도를 인용해 "손흥민이 다수 사우디 프로리그 구단들의 영입 1순위로 급부상했다"며 "사우디 구단들은 손흥민 영입이 리그 전력 상승은 물론 '새로운 시장' 개척의 교두보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보도했다.크리스티아누 호날두(알나스르) 등 유럽의 톱스타들을 영입하며 이미 국제적 위상을 확립한 사우디 프로리그가 이번에는 아시아 최고의 스타인 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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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진우 '부은 눈으로도 울산전 풀타임'....K리그1 득점 선두 첫 국대 햡류
"경기 직전까지도 계속 찜질하고 달걀로도 문질렀어요. 아직 좀 뿌옇게 보여서 시야에 영향이 있긴 해요."이번 시즌 K리그1에서 11골을 터뜨리며 득점 선두를 달리는 전진우(25·전북 현대)는 지난달 27일 대구FC와의 원정 경기 때 상대 선수와 경합하다가 부딪혀 오른쪽 눈두덩이가 크게 부어올라 팬들의 우려를 낳았다.당시 눈을 거의 뜨기도 어려워 보일 정도로 퉁퉁 부어 경기를 더 뛰기 힘들 것 같았지만, 전진우는 그 경기에서 후반 29분까지 그라운드를 누비며 1골 1도움을 기록하고 팀의 4-0 대승에 앞장섰다.지난달 31일 울산 HD와의 '현대가(家) 더비'에도 그는 어김없이 전북의 선발로 나서서 풀타임을 소화했다.3만1천여명이 들어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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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G, 인터밀란 5-0 완파로 UCL 첫 우승...이강인 17년 만의 '빅이어'
프랑스 프로축구 파리 생제르맹(PSG)의 이강인이 박지성(은퇴)에 이어 한국 선수로는 17년 만에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우승 트로피 '빅이어'를 품었다.PSG는 1일(한국시간) 독일 뮌헨의 알리안츠 아레나에서 열린 2024-2025 UCL 결승에서 2골 1도움을 올린 데지레 두에의 활약을 앞세워 인터밀란(이탈리아)에 5-0으로 완승했다.이로써 이강인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소속으로 2007-2008시즌 대회에서 우승한 박지성에 이어 한국인으로는 17년 만에 유럽 최상위 클럽대항전 정상에 섰다.다만 당시 결승전 명단에서 제외된 박지성과 마찬가지로 이강인은 결승 무대의 주인공이 되지는 못했다.주전 경쟁에서 밀린 이강인은 8강전부터
해외축구
'골 빈곤' 털어낸 제주...유인수 2골로 서울 꺾고 시즌 첫 2연승 달성
"생각보다 득점이 쉽게 나왔습니다."프로축구 K리그1 제주SK FC의 사령탑 김학범 감독의 얼굴에 오랜만에 화색이 돌았다.이번 시즌 첫 2연승을 달성했을 뿐만 아니라 팀 한 경기 최다 골(3골)까지 맛본 '기분 좋은 승리' 덕분이다.김학범 감독이 지휘하는 제주는 31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FC서울과 하나은행 K리그1 2025 17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유인수의 멀티 골과 남태희의 멀티 도움을 앞세워 3-1로 이겼다.지난 27일 수원FC를 상대로 치른 16라운드에서 시즌 첫 원정 승리를 따낸 제주는 나흘 만에 치러진 서울과 원정에서 또다시 승전고를 울리며 이번 시즌 첫 연승을 완성했다.5승째(홈 3승·원정 2승)를 따낸 제주는 승점 19로 10위
국내축구
'이게 바로 전북의 DNA', 13경기 무패로 K리그1 선두...포옛 매직 완성
K리그1 시즌 초반부터 가파른 상승 곡선을 그리고 있는 전북 현대가 '역전의 DNA'까지 되살리며 '닥공'(닥치고 공격) 부활을 완성해가고 있다.전북은 31일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펼쳐진 K리그1 17라운드 홈경기에서 울산 HD를 3-1로 꺾었다.이 승리로 전북은 3월 16일 포항 스틸러스와의 무승부(2-2)를 시작으로 리그에서 두 달여간 패배 없는 13경기 무패 행진(9승 4무)을 이어가고 있다.지난 23일 1천200여 일 만에 K리그1 정상에 복귀했다가 하루 만에 대전하나시티즌에게 자리를 내준 전북은 27일 대구FC를 4-0으로 대파하며 선두를 탈환했고, 이날 승점 3점을 추가해 총 35점으로 1위 자리를 굳건히 지켰다.최근 2경기에서 7골을 몰아넣으며
국내축구
전북, '현대가 더비' 3-1 역전승...울산 꺾고 K리그1 13경기 무패 행진
프로축구 전북 현대가 시즌 두 번째 '현대가(家) 더비'에서 울산 HD를 잡고 K리그1 무패 행진을 13경기로 늘렸다.전북은 31일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1 2025 17라운드 홈 경기에서 울산 HD에 3-1 역전승을 거뒀다.이로써 전북은 리그 무패 행진을 13경기(9승 4무)로 늘리며 승점 35로 순위표 맨 위를 지켰다.3월 1일 울산 문수축구경기장에서 열린 시즌 첫 현대가 더비에서 0-1로 졌던 전북은 설욕에도 성공했다.울산은 리그 6경기 무패(3승 3무)가 중단되며 3위(승점 29)를 유지했다.전북은 시즌 11골로 득점 선두를 달리는 전진우와 더불어 티아고와 송민규가 스리톱으로 나섰다.울산은 에릭과 엄원상을 공격 선봉에 세우고
국내축구
지소연, 여자 축구 대표팀 조기 해제, 콜롬비아 2차전 불참하고 시애틀 복귀
여자축구 대표팀의 핵심 공격수 지소연(34·시애틀 레인)이 콜롬비아와의 연속 평가전 중 7월 E-1 챔피언십 출전을 위한 소속팀과의 협의에 따라 조기 대표팀 소집 해제됐다.대한축구협회는 31일 "지소연이 오는 7월 예정된 동아시아축구연맹(EAFF) E-1 챔피언십 차출 협조를 위한 소속팀과의 협의 결과 오늘 대표팀에서 조기 해제됐다"며 "대체 선수 발탁은 없으며, 6월 1일 출국해 소속팀에 복귀할 예정"이라고 발표했다.축구협회는 이전부터 7월 국내 개최 예정인 EAFF E-1 챔피언십 준비를 위해 해외 진출 선수들의 소속팀과 차출 협상을 진행해왔다.EAFF E-1 챔피언십은 FIFA 공식 A매치 기간 외에 개최되기 때문에 클럽 측에서 선수 차출을
국내축구
'최악 15위' 맨유 캡틴도 떠난다...페르난드스 "사우디 391억 vs 맨유 잔류" 기로에 서다
2024-2025시즌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무대에서 최악의 시즌을 보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맨유)의 '캡틴' 브루누 페르난드스(30·포르투갈)가 사우디아라비아 '강호' 알힐랄 이적을 놓고 저울질에 나섰다.영국 BBC를 비롯해 디애슬레틱 등 주요 매체들은 30일(한국시간) 페르난드스의 알힐랄 이적설을 다뤘다.BBC는 "페르난드스가 맨유를 떠나 다음 주 알힐랄로 이적하는 것을 진지하게 고려하고 있다"라며 "페르난드스의 에이전트가 최근 며칠 동안 알힐랄 관계자들과 협상을 벌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적이 성사되면 페르난드스는 오는 6월 예정된 2025 국제축구연맹(FIFA) 클럽 월드컵에 참가할 수 있다"고 전했다.이어 "알힐랄은
해외축구
'6세→26세 원클럽맨' 알렉산더아널드, 20년 리버풀 마침내 졸업...레알 마드리드 6년 계약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챔피언 리버풀의 핵심 수비수 트렌트 알렉산더아널드(26)가 마침내 스페인 레알 마드리드로 이적한다. 레알 마드리드는 30일(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리버풀의 오른쪽 풀백 알렉산더아널드 영입을 발표했다. 새 계약 기간은 6월 1일부터 2031년 6월 30일까지 총 6년간이다. 클럽 측은 알렉산더아널드가 6월 15일 미국에서 개막하는 2025 FIFA 클럽 월드컵에서 레알 마드리드 유니폼을 처음 입고 뛰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레알 마드리드는 클럽 월드컵 조별리그에서 알힐랄(사우디아라비아), 파추카(멕시코), 레드불 잘츠부르크(오스트리아)와 같은 조에 편성됐다. 이달 초 리버풀은 "알렉산더아널드가 6월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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