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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컬 테스트만 남았다"...오현규, 슈투트가르트와 계약 임박
국가대표 공격수 오현규(24)가 벨기에 헹크를 떠나 독일 분데스리가 슈투트가르트로 옮길 것으로 확실시된다는 현지 언론 보도가 잇따랐다.독일 축구전문매체 키커는 1일 슈투트가르트의 오현규 영입이 최종 단계에 이르렀다고 전했다. 키커에 따르면 오현규는 이날 메디컬 테스트를 받을 예정이며, 통과시 2030년까지 약 1800만유로(292억원)에 계약한다.독일 스카이스포츠의 플로리안 플레텐버그 기자도 X를 통해 "슈투트가르트와 헹크가 합의했다"며 "2030년까지 계약, 이적료 2000만유로(325억원)"라고 밝혔다.헹크의 토르스텐 핑크 감독 역시 "이틀 만에 두 차례 이적 기록을 경신할 참"이라며 오현규의 떠남을 암시했다. 실제로 오현규는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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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시간 결정적 찬스 실축...이재성 마인츠, 시즌 첫 승 좌절
이재성이 소속된 마인츠가 볼프스부르크 원정에서 승리를 놓쳤다.마인츠는 1일 독일 폭스바겐 아레나에서 열린 분데스리가 2라운드에서 볼프스부르크와 1-1 무승부를 기록했다.공격형 미드필더로 풀타임 출전한 이재성은 활발한 움직임을 보였지만 골이나 어시스트는 추가하지 못했다. 현재 시즌 공식전 1골을 보유하고 있다.전반 9분 아론 첸터의 왼발 슈팅으로 선제 실점한 마인츠는 점유율 61%로 경기를 주도했다. 전반 19분 이재성의 오른쪽 골대 근처 슈팅이 아깝게 빗나가는 장면도 있었다.후반에도 도미니크 코어의 헤더가 골대를 맞히는 등 아쉬운 순간들이 이어졌다. 마인츠는 후반 44분 나딤 아미리의 페널티킥으로 간신히 동점을 만들
해외축구
안톤 극장골로 김천 격파... 대전하나시티즌, 2-1 역전승으로 3위 도약
외인 만세였다.대전하나시티즌은 8월 31일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벌어진 하나은행 K리그1 2025 28라운드 김천 상무와의 홈 경기에서 2-1로 역전승을 거뒀다.특히 이전 2연패를 끊었다는 것도 그렇거니와 홈 팬들에게 승리를 선사했다는 점에서 의미있는 승리였다.김천은 베스트 11로 이주현(GK)-최예훈-박찬용-김강산-오인표-김승섭-김이석-맹성웅-이동준-원기종-이동경이 나섰다.대전은 베스트 11로 이준서-이명재-안톤-김민덕-김문환-서진수-김봉수-이순민-주앙 빅토르-마사-유강현이 선발로 나섰다.전반전은 대전의 우세였다.주앙 빅토르를 필두로 활발한 공격력을 보여준 대전은 슈팅수에서 10-5로 앞서며 전반전을 마쳤다다만 이전 안양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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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C안양, 창단 12년 만에 FC서울 격파...연고이전 숙적에 2-1 역전승
시민구단 FC안양이 숙명의 라이벌 FC서울을 상대로 창단 이후 첫 번째 승리를 거두며 역사를 새로 썼다.안양은 31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진행된 K리그1 28라운드에서 서울을 2-1로 물리쳤다. 최근 3연패를 끊고 연승 행진에 나선 안양은 승점 33점으로 기존 11위에서 9위로 두 단계 상승했다. 반면 서울은 승점 40점을 기록하며 5위 자리를 유지했다.이번 승리로 안양은 서울과의 상대 전적에서 1승1무1패 균형을 맞췄다. 특히 2013년 창단 이후 서울을 처음 꺾으며 12년간의 숙원을 해결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안양은 2004년 안양을 연고로 했던 LG 치타스가 서울로 이전해 FC서울로 재출발한 과정에서 지역 축구팀을 잃은 팬들이 직접 만
국내축구
레알 마드리드, 비니시우스 결승골로 마요르카 역전승...개막 3연승 달성
레알 마드리드가 비니시우스 주니오르의 2경기 연속골을 앞세워 마요르카를 역전으로 꺾고 개막 3연승을 달렸다.31일 마드리드 산티아고 베르나베우에서 열린 프리메라리가 3라운드에서 레알은 마요르카를 2-1로 제압했다. 승점 9로 1위에 올랐지만, 아직 경기를 치르지 않은 비야레알, 바르셀로나, 빌바오가 2연승 중이어서 순위는 변동될 수 있다. 마요르카는 3경기 무승으로 18위에 그쳤다.레알은 초반부터 공세를 펼쳤다. 전반 6분 킬리안 음바페가 침투 패스를 받아 골을 터뜨렸지만 VAR 판독 결과 오프사이드로 취소됐다. 마요르카가 18분 베다트 무리키의 코너킥 헤더로 선제골을 넣으며 앞서갔다.레알은 전반 37분 아르다 귈레르의 헤더로
해외축구
'개막 3경기 연속 무승' 뉴캐슬, 리즈와 0-0 무승부로 15위 추락...박승수 또 결장
뉴캐슬 유나이티드가 31일 리즈 유나이티드와 0-0으로 비기며 개막 3경기 연속 무승 행진을 이어갔다.뉴캐슬은 엘런드 로드에서 열린 EPL 3라운드 원정에서 득점하지 못했다. 개막전 애스턴 빌라와 0-0 무승부, 2라운드 리버풀에 2-3 패배에 이어 또다시 승점을 놓치며 2무 1패 승점 2로 15위에 머물렀다.지난 7월 영입한 18세 공격수 박승수는 개막전 교체 명단에 포함됐지만 출전하지 못했고, 이후 2경기 연속 엔트리에서 제외됐다.뉴캐슬은 이날도 주력 공격수 알렉산데르 이사크를 명단에서 빼고 경기를 치렀다. 지난 시즌 EPL 득점 2위(23골)를 기록한 이사크는 새 시즌을 앞두고 이적을 요구하며 에디 하우 감독과 갈등을 빚고 있다.뉴캐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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뮌헨, 네베스 해트트릭으로 아우크스부르크 3-2 진땀승...김민재는 벤치
바이에른 뮌헨이 김민재(28) 없이도 아우크스부르크를 제압하며 분데스리가 개막 2연승을 달렸다.31일 독일 아우크스부르크 WWK 아레나에서 열린 2라운드에서 뮌헨은 주앙 네베스의 해트트릭에 힘입어 3-2로 승리했다. 승점 6(골득실 +7)으로 같은 승점의 프랑크푸르트를 골득실에서 앞서 1위를 차지했다. 아우크스부르크는 1승 1패로 5위에 머물렀다.김민재는 교체명단에 포함됐지만 출전 기회를 얻지 못했다. 요나탄 타-다요 우파메카노 조합이 중앙수비를 담당했다. 슈퍼컵과 리그 1-2라운드, DFB 포칼까지 공식전 3경기 연속 출전 후 첫 결장이었다.뮌헨은 전반에만 4골을 폭발시켰다. 28분 해리 케인의 패스를 받은 세르주 그나브리가 헤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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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G, 네베스 해트트릭으로 툴루즈 6-3 대승...이강인은 시즌 첫 벤치
파리 생제르맹(PSG)이 이강인(24) 없이도 툴루즈를 대파하며 리그1 개막 3연승을 달렸다.31일 프랑스 툴루즈 스타디움에서 열린 리그1 3라운드에서 PSG는 주앙 네베스의 해트트릭을 앞세워 툴루즈를 6-3으로 꺾었다. 전반에만 4골을 터뜨린 PSG는 선두로 올라섰고, 개막 2연승 중이던 툴루즈는 첫 패배를 당했다.이강인은 교체명단에 포함됐지만 출전 기회를 얻지 못하며 올 시즌 처음 벤치를 지켰다. 그는 UEFA 슈퍼컵에서 교체 출전해 득점했고, 리그1 1라운드에서는 선발, 2라운드에서는 후반 막판 교체 출전했었다. PSG는 이강인 대신 비티냐-파비앙 루이스-네베스로 중원을 구성했다. 전반 7분 네베스의 선제골을 시작으로 9분 바르콜라, 14
해외축구
울버햄프턴 황희찬, '시즌 첫 선발, 첫 골' ...팀은 에버턴에 2-3 패배
황희찬(29·울버햄프턴)이 EPL 올 시즌 첫 선발 출전에서 마수걸이 득점을 터뜨렸으나 팀은 3연패에 빠졌다.30일 영국 울버햄프턴 몰리뉴 스타디움에서 열린 에버턴과의 EPL 3라운드에서 울버햄프턴은 2-3으로 패했다. 개막 3연패(승점 0, 골 득실 -6)로 19위에 머물렀다. 에버턴은 개막전 패배 후 2연승으로 5위까지 올랐다.1-2라운드에서 교체 출전했던 황희찬은 이날 3-4-3 전술의 최전방 스트라이커로 첫 선발 기회를 잡았다. 정규리그 선발은 이번이 처음이었다.전반 7분 베투에게 선제골을 내준 울버햄프턴은 21분 황희찬의 동점골로 균형을 맞췄다. 마셜 무네치의 오른쪽 크로스를 페널티지역에서 받은 황희찬이 왼발 슈팅으로 골망을 흔들
해외축구
'즉시 전력감 어디로?' 양민혁, 포츠머스 임대 후 초반 부진...23분 출전에 그친 혹독한 현실
토트넘 유망주 양민혁이 포츠머스 임대 후 초반 부진을 겪으며 우려를 사고 있다. 영국 매체 '더 스퍼스 웹'은 양민혁을 포함한 토트넘 유망주 6명의 부진을 언급했다. 존 무시뉴 감독의 기대와 달리 양민혁은 옥스퍼드 유나이티드전 교체 출전, 레딩전 선발 기회 무산 등 어려움을 겪고 있다. 23분 출전이라는 기록은 그의 현재 위치를 보여주는 지표다. 양민혁은 포츠머스 합류 당시 무시뉴 감독으로부터 '즉시 전력감'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그러나 현실은 녹록하지 않았다. 레딩전에서 드리블 시도 0회, 지상 경합 4회 성공이라는 기록은 그의 어려움을 보여준다. 팬들은 신체적 준비 부족을 지적하며 실망감을 드러냈고, 'TBR 풋볼'은 이러한
해외축구
전북, 울산 2-0 제압하며 '현대가 더비' 승리...대구 17경기 만에 극적 승리
K리그1 선두 전북 현대가 울산 HD와의 시즌 3차전에서 승리하며 정상 질주를 이어갔다.30일 울산 문수축구경기장에서 열린 28라운드에서 전북은 후반 이영재와 전진우의 연속 골로 울산을 2-0으로 꺾었다. 지난 24일 포항전 패배로 무패 행진이 22경기에서 중단된 전북은 승점 63으로 늘리며 다시 정상을 향해 나아갔다.27일 코리아컵 준결승에서 강원을 2-1로 역전하며 결승에 진출한 전북은 시즌 2관왕 희망도 키웠다. 울산 상대로는 올 시즌 첫 대결 패배 후 2연승을 거두며 울산 원정 6연패도 끊었다.디펜딩 챔피언 울산은 승점 34로 8위에 머물며 2015년 이후 10년 만의 하위 스플릿 추락 우려가 커졌다. 신태용 감독 부임 후 첫 승리인 제주
국내축구
모리뉴, 페네르바체서 경질...'챔피언스리그 탈락이 결정타, 스페셜 원의 몰락
'스페셜 원' 조제 모리뉴(포르투갈) 감독이 튀르키예 페네르바체에서 경질됐다.페네르바체는 29일 "2024-2025시즌부터 팀을 이끌어온 모리뉴 감독과 결별했다"고 발표했다. 지난해 6월 부임한 그는 1년 2개월 만에 물러나게 됐다.첼시, 맨유, 레알 마드리드, 인터 밀란 등 명문 클럽에서 우승 트로피를 쌓아 올리며 '스페셜 원' 별명을 얻었던 모리뉴는 최근 내리막길을 걷고 있다. 페네르바체에서는 한 번도 우승하지 못했다.지난 시즌 리그 2위에 그쳤고, 유로파리그는 16강에서 탈락했다. 올 시즌은 리그에서 1승 1무를 기록 중이었으나 챔피언스리그 플레이오프에서 벤피카에 패해 본선 진출이 좌절되면서 경질 수순을 밟았다.모리뉴는 재임
해외축구
유로파리그서 '코리안 더비' 대거 성사...양현준 셀틱, 한국 선수 소속 3팀과 격돌
2025-2026시즌 UEFA 유로파리그에서 한국 선수들 간 맞대결이 여러 차례 펼쳐진다.29일 모나코에서 열린 유로파리그 및 콘퍼런스리그 대진 추첨 결과, 양현준(셀틱)이 황인범(페예노르트), 설영우(즈베즈다), 조규성·이한범(미트윌란)과 모두 만나게 됐다.특히 미트윌란과 오현규(헝크)의 대결도 성사돼 2026 월드컵을 앞두고 국가대표 공격수 경쟁을 벌이는 조규성과 오현규의 맞대결이 주목된다.유로파리그 리그 페이즈에는 36개 팀이 참가해 각자 8경기를 치른다. 포트별로 나뉜 팀들이 홈과 원정에서 각각 4경기씩 소화하며, 상위 8팀은 16강 직행, 9-24위는 플레이오프를 거쳐 16강 진출을 노린다.황인범의 페예노르트는 애스턴빌라, 레알
해외축구
'972억원' 미드필더 시몬스, 손흥민 등번호 7번 계승...토트넘서 EPL 데뷔전 준비
손흥민이 10년간 달았던 토트넘 등번호 7번에 새로운 주인이 나타났다.토트넘은 30일 네덜란드 공격형 미드필더 사비 시몬스(22) 영입을 발표하며 그가 7번을 착용한다고 밝혔다. 손흥민이 이달 3일 뉴캐슬전 고별전을 치른 뒤 4주 만이다.바르셀로나와 PSG 유스 출신인 시몬스는 2021년 PSG에서 프로 데뷔했다. 에인트호번 임대를 거쳐 2023년 독일 라이프치히로 완전 이적한 그는 올 시즌 분데스리가에서 10골 7도움을 기록하며 주목받았다.토트넘과 기본 5년에 2년 옵션 계약을 체결한 시몬스의 이적료는 5천180만파운드(약 972억원)로 알려졌다.시몬스는 구단 인터뷰에서 "에인트호번과 네덜란드 대표팀에서 7번을 달았기 때문에 내게 최고의
해외축구
'감독과 갈등 끝' 레반도프스키, 3개월 만에 폴란드 대표팀 주장 복귀
감독과의 갈등으로 폴란드 국가대표팀을 떠났던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37·FC바르셀로나)가 석 달 만에 주장 완장을 되찾고 복귀한다.현지 매체 TVP에 따르면 얀 우르반 감독은 29일(현지시간) "레반도프스키가 주장이 될 것이며, 다음 주 월요일 기자회견에 함께 나올 것"이라고 발표했다.우르반 감독은 전임 감독 체제에서 주장을 맡았던 피오트르 지엘린스키(인터밀란)를 부주장으로 임명했다. 그는 "최종 결정이며 주장 완장 문제는 끝났다"고 못 박았다.폴란드는 내달 4일 북중미 월드컵 유럽예선에서 네덜란드와 원정경기, 7일 핀란드와 홈경기를 앞두고 있다.2014년부터 주장을 맡아온 레반도프스키는 지난 6월 프로비에시 전 감독이 자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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