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1.18(화)
검색
골프
야구
국내야구
해외야구
축구
국내축구
해외축구
스포츠
농구
배구
일반
생활체육
헬스
E스포츠·게임
오피니언
엔터테인먼트
문화·라이프
마니아TV
포토
축구
SOCCER
'평점 8.1점' 오현규, 벨기에 리그 4호 골..."11월 A매치 명단 포함 기대"
국가대표 공격수 오현규가 벨기에 헹크에서 득점을 터뜨렸다. 2일 벨기에 베스테를로와의 2025-2026 주필러 프로리그 13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전반 35분 선제 결승골을 기록했다. 이번 시즌 벨기에 리그 4호 골이다. 오현규는 유로파리그 예선과 본선에서 한 골씩 넣었으며, 공식전 전체 득점은 6골로 늘었다. 10월 19일 세르클러 브뤼허와의 경기에서 1골 1도움을 올린 이후 리그에서 2경기, 공식전으로는 4경기 만에 골 맛을 봤다. 여름 이적시장에서 독일 분데스리가 슈투트가르트로의 이적이 추진됐으나 메디컬 테스트와 이적료 협상에서 난항을 겪으며 불발됐다. 그는 현재 소속팀과 대표팀에서 활약을 이어가고 있다. 대표팀에서는 9월 멕시
해외축구
K리그2 승격 김해FC, K3리그 우승까지 확정
김해FC 2008이 K3리그 우승을 확정하며 2026시즌 K리그2 승격을 확정했다. 손현준 감독이 이끄는 김해는 2일 포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린 K3리그 29라운드에서 포천과 1-1로 비겼다.김해는 승점 58로, 강릉에 0-1로 패한 2위 시흥(승점 54)과 4점 차이를 벌려 최종 라운드 결과와 무관하게 우승을 확정했다. 이는 2020년 김해시청 시절 이후 두 번째 K3리그 우승이다.김해는 용인FC, 파주와 함께 내년 K리그2에 참가할 예정이다. 한편, 최하위 FC목포(승점 13)는 K4리그 2위 팀과 승강 결정전을 치르게 됐고, 울산시민축구단(승점 20)은 13위로 승격해 직접 강등을 피했다.K3리그 최종 라운드는 8일 오후 2시에 일제히 진행된다.
국내축구
'신창무-프리드욘슨 골 폭발' 광주, 제주 2-0 꺾고 K리그1 잔류 확정
광주FC가 제주 SK를 2-0으로 꺾고 다음 시즌 K리그1 잔류를 확정했다. 광주는 2일 광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K리그1 35라운드 홈 경기에서 후반 신창무와 프리드욘슨의 골로 승리를 거두며 2연승을 달성했다.이로써 광주는 승점 48로 안양(승점 45)에 내줬던 7위를 탈환했다. 남은 3경기 결과와 무관하게 다음 시즌 잔류도 확정됐다. 광주는 10위 수원FC(승점 39)보다 승점 9, 9위 울산 HD(승점 41)보다 승점 7이 많은 상황이다. 울산과 수원이 오는 9일 맞대결을 펼치기 때문에 광주는 최소 9위는 확보할 수 있게 됐다.광주는 올 시즌 제주와의 4번 맞대결을 모두 승리로 장식했다. 제주는 승점 35로 11위에 머물렀다.경고 누적으로 벤치에 앉지
국내축구
후반 투입된 황인범, 쐐기골 어시스트...페예노르트, 폴렌담 3-1 제압
미드필더 황인범이 네덜란드 에레디비시에서 시즌 첫 공격포인트를 기록하며 페예노르트의 승리에 기여했다. 페예노르트는 2일(한국시간) 홈에서 폴렌담을 3-1로 꺾었다.에인트호번전 패배 후 반등에 성공한 페예노르트는 9승 1무 1패(승점 28)로 골득실에서 앞서 리그 선두를 유지했다.전반에 우에다와 스테인의 연속골로 2-0을 만든 페예노르트는 후반 14분 실점했으나, 후반 44분 황인범의 프리킥을 우에다가 헤딩골로 연결해 승리를 확정했다.후반 12분 교체 출전한 황인범은 이 도움으로 리그 첫 공격포인트를 기록했다. 종아리 부상으로 리그 5경기만 소화한 그는 지난 8월 UCL 예선에서도 도움을 기록한 바 있다.
해외축구
'출전 기회 얻지 못한 황희찬' 울버햄프턴, 풀럼에 0-3 패배...10라운드 지나도 첫 승 없어
울버햄프턴 황희찬이 팀의 완패를 벤치에서 지켜봤다. 울버햄프턴은 2일(한국시간) 풀럼과의 EPL 10라운드 원정경기에서 0-3으로 패했다.경기 시작 9분 만에 세세뇽에게 선제골을 내준 울버햄프턴은 전반 36분 아그바두의 퇴장으로 수적 열세에 놓인 후 후반 윌슨의 추가골과 모스케라의 자책골까지 내주며 무너졌다.이로써 울버햄프턴은 시즌 2무 8패로 여전히 프리미어리그 유일한 무승팀으로 최하위에 머물렀다.황희찬은 교체 명단에 포함됐으나 출전 기회를 얻지 못했다. 그는 최근 국가대표 소집 중 종아리 부상으로 A매치를 결장했고, 26일 번리전에서 교체 출전으로 복귀했다. 30일 첼시와의 리그컵에서는 선발 출전해 시즌 첫 도움을 기록
해외축구
'코리안 더비 백승호 결승골-양민혁 침묵' 버밍엄, 포츠머스에 4-0 대승
미드필더 백승호(버밍엄 시티)가 잉글랜드 챔피언십(2부리그) '코리안 더비'에서 결승골을 터트리며 팀의 대승을 견인했다. 버밍엄은 2일(한국시간) 세인트앤드루스 경기장에서 열린 포츠머스와의 13라운드 홈경기에서 4-0으로 완승했다.백승호는 선발 출전해 전반 9분 코크레인의 코너킥을 헤딩 슛으로 연결해 선제골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8월 옥스퍼드전 이후 두 달 만의 득점포다. 버밍엄은 후반 이와타, 클라러, 앤더슨의 추가골로 대승을 완성했다.반면 포츠머스 양민혁은 0-1로 끌려가던 후반 8분 교체됐다. 이날 승리로 버밍엄은 승점 18로 11위, 포츠머스는 승점 13으로 20위가 됐다.한편, 배준호가 풀타임 활약한 스토크시티는 브리스
해외축구
'전반에만 3골 폭발 ' 뮌헨, 레버쿠젠 꺾고 개막 15연승...김민재 풀타임 활약
김민재가 철벽 수비를 펼친 바이에른 뮌헨이 레버쿠젠을 완파하며 개막 이후 15연승을 달성했다. 뮌헨은 2일(한국시간) 알리안츠 아레나에서 열린 분데스리가 9라운드에서 레버쿠젠에 3-0으로 승리했다.이로써 뮌헨은 분데스리가 9연승(승점 27)으로 선두를 굳게 지켰으며, 챔피언스리그 3연승, DFB 포칼 2연승, 슈퍼컵 1승을 합해 개막 이후 15경기 연속 승리라는 대기록을 수립했다. 이는 유럽 5대 리그 역사상 최고의 시즌 출발이다. 종전 기록은 1992-1993시즌 AC밀란의 13연승이었다.DFB 포칼에서 휴식한 김민재는 이날 선발 출전해 요나탄 타와 함께 풀타임을 소화하며 무실점 승리에 기여했다. 뮌헨은 전반 25분 그나브리의 선제골을 시작
해외축구
이강인 교체 출전해 결승골 어시스트...PSG, 니스에 1-0 승리
바이러스성 감염으로 한 경기를 건너뛴 이강인이 그라운드에 복귀해 파리 생제르맹(PSG)의 승리에 결정적 기여를 했다. PSG는 2일 오전(한국시간) 파리 파르크 데 프랭스에서 열린 프랑스 리그1 11라운드에서 니스를 상대로 후반 추가시간 하무스의 결승골로 1-0 승리를 거뒀다.이로써 리그 6경기 무패(3승 3무)를 이어간 PSG는 7승 3무 1패(승점 24)로 리그 선두를 유지했다. 니스는 5승 2무 4패(승점 17)로 8위에 머물렀다.로리앙전 출전명단에서 제외되었던 이강인은 이날 후반 21분 바르콜라와 교체되어 그라운드를 밟았다. 올 시즌 리그1에서 출전명단에서 완전히 제외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었다.경기 내내 니스를 압도했지만 득점에 어려움
해외축구
황선홍 "선수들 의지가 좋았다" vs 김기동 "팬들께 죄송"... 유강현 "득점 침묵 극복 기쁨"
11월 1일 K리그1 35라운드 대전 3-1 서울 경기 후 양 팀 감독과 수훈 선수가 다른 입장을 드러냈다. △승장 황선홍 감독 황 감독은 "우승은 멀어졌지만 3연승의 한계를 넘자고 했고 선수들이 의지를 갖고 잘해줬다"고 칭찬했다. 공-수 밸런스에 대해 "조직적으로 맞춰나갔고 상대 제로톱 형태를 고려했다"고 설명했다. 유강현의 오버헤드킥골에 대해 "훌륭한 골이라고 생각한다. 축하한다"고 말했다. △패장 김기동 감독 김 감독은 "지는 날이면 아쉽고 응원해주신 팬께 죄송하다"며 미안함을 드러냈다. 다만 "다음 ACL 경기에서 좋은 모습을 보이겠다"고 다짐했다. 슈팅 순도 저하에 대해 "개선이 필요하다"고 인정했고, 정승원·조영욱의 활동량
국내축구
'무승부가 가져온 승리' 서울시청, 현대제철 제치고 12년 만에 WK리그 챔피언결정전 진출
여자축구 WK리그 서울시청이 현대제철과의 플레이오프에서 0-0 무승부를 기록, 정규리그 순위 어드밴티지로 12년 만에 챔피언결정전에 진출했다.1일 서울월드컵경기장 보조경기장에서 열린 단판 승부에서 서울시청은 정규리그 2위의 이점을 살려 3위 현대제철을 제쳤다. 서울시청은 올 시즌 현대제철과의 5경기에서 2승 3무로 무패 행진을 이어갔다.골키퍼 우서빈이 MVP로 선정된 서울시청은 정규리그 1위 화천 KSPO와 11월 8일과 15일 홈앤어웨이 챔피언결정전을 치른다.
국내축구
"4연승 질주, 상위권 판도 바꿨다" 대전, 서울 상대로 3-1 역전승...2위로 도약
프로축구 K리그1 대전하나시티즌이 FC서울을 꺾고 4연승 행진을 이어가며 2위로 올라섰다. 대전은 1일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25 K리그1 파이널A 35라운드에서 서울을 3-1로 제압했다.이날 승리로 승점 61을 기록한 대전은 한 경기를 덜 치른 김천 상무(승점 58)를 3위로 밀어내고 2위 자리를 확보했다.전반전은 양팀 모두 골키퍼 선방으로 득점 없이 마쳤다. 하창래의 헤더를 강현무가 막아냈고, 조영욱의 슈팅은 이준서가 몸으로 저지했다. 전반 추가시간에는 대전이 페널티킥을 얻었다가 온필드리뷰 결과 취소되는 장면도 있었다.후반 시작 1분 만에 대전 안톤이 이명재의 프리킥이 크로스바를 맞고 뜬 볼을 헤더로 밀어 넣어 선제골을
국내축구
백기태호, 카타르 U-17 월드컵 출격...4일 멕시코와 F조 첫 경기
백기태 감독이 이끄는 한국 17세 이하(U-17) 축구대표팀이 카타르 월드컵 무대에 도전한다. 대표팀은 4일 오후 10시 도하 어스파이어 존에서 멕시코와 F조 첫 경기를 치르고, 8일 스위스, 10일 코트디부아르와 2·3차전을 이어간다.한국은 이 대회서 1987년, 2009년, 2019년 세 차례 8강에 올랐으며, 2023년 인도네시아 대회 조별리그 3패 이후 6년 만의 8강 진출을 노린다.U-17 월드컵은 서정원, 신태용, 손흥민 등 스타들의 등용문이었다. 이번 대표팀에선 김예건(전북), 김은성(대동세무고), 구현빈(인천) 등 21명의 '리틀 태극전사'가 출격 준비를 마쳤다.포항 유소년 시스템에서 23년간 활동한 백 감독은 "선수들이 포기하지 않고 자신감 있
국내축구
김기동 vs 황선홍, K리그1 35라운드 대전전 앞두고 자신감...ACL 출전권 달려
11월 1일 K리그1 35라운드 대전하나시티즌 vs FC서울 경기를 앞두고 양 팀 감독이 자신감을 드러냈다. 서울 김기동 감독은 강원전 대역전승, 대전 황선홍 감독은 포항전 승리로 기세를 올리고 있다. △FC서울 김기동 감독 김 감독은 "승리하면 분위기가 좋고 하고자 하는 의욕이 생긴다"며 팀의 상태를 평가했다. 최근 후반 집중력 향상에 대해서는 "전후반 굴곡 없이 잘하고 싶지만 전반전 흐름을 보고 후반전에 들어가는 선수들이 잘해주고 있다"고 말했다. ACL 출전권 확보에 대해 김 감독은 "포항과는 1점 차고 다음 경기가 포항이기에 매 경기가 중요하다. 고비를 넘기는 게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대전하나시티즌 황선홍 감독 황 감독은
국내축구
창단 첫 파이널 A에 진출한 대전하나시티즌...이제는 ACLE이다
홈 6연승을 향해!창단 첫 파이널 A 진출에 이어 지난 포항전 승리로 리그 3연승과 홈 5연승을 질주하고 있는 대전하나시티즌은 11월 1일 FC서울을 상대로 35라운드(파이널A 2라운드) 홈 경기를 치른다.특히 최근 좋아진 팀 분위기도 그렇고 황선홍 감독이 재계약을 하면서 힘이 실렸기에 오늘 승리로 홈 6연승과 함께 더 나아가 구단 비전인 ACLE(아시아챔피언스리그 엘리트) 진출을 이루겠다는 각오다.최근 대전은 징크스를 연이어 깨트리며 승점 58점을 획득해 리그 3위에 올라있고 파이널라운드 첫 경기 포항 전에서 2-0으로 완승을 거뒀다.특히 이명재의 환상 프리킥 골과 주민규의 페널티킥 득점은 압권이었고 주민규-마사-주앙 빅토르-에르
국내축구
"선수단에 완전히 만족" 슬롯 감독, 이틀 전 발언 번복...리버풀 72년 만의 5연패 위기
급격히 추락 중인 리버풀의 아르네 슬롯 감독이 돌연 태도를 바꿨다. 슬롯은 애스턴 빌라와의 경기를 앞둔 1일 기자회견에서 "선수단과 우리가 가진 자원에 완전히 만족한다"며 "우리는 아무것도 부족하지 않다"고 말했다.이는 크리스털 팰리스와의 리그컵 4라운드에서 0-3으로 완패한 뒤 "이번 선수 기용은 현재 활용할 수 있는 선수층의 깊이에 대해 보여준다"고 언급한 것과 정반대 발언이다. 당시 10대 유망주 3명을 선발 출전시킨 것이 '선수 부족' 때문이라는 의미로 해석됐다.지난 시즌 챔피언 리버풀은 현재 리그 7위로 추락했다. 리그 4연패 중이며, UCL과 리그컵까지 합하면 최근 7경기에서 6패를 당했다. 지난여름 4억5천만 파운드(약
해외축구
1
2
3
4
5
6
7
8
9
10
많이 본 뉴스
이정후, 내년 연봉이 '후덜덜' 320억원...올해 공격은 평범, 수비는 바닥, 2년 뒤 옵트아웃할까
해외야구
'누가 낫나' 김도영 vs 안현민...팬들 '난상토론'
국내야구
'롯데 2명 외국인 타자?' 2023 MLB 올스타 아르시아, 롯데 SNS 팔로우...팬들 초미 관심
국내야구
'이건 아니다' LG, 이렇게 김현수 떠나게 하면 안돼, 김현수도 이런 식으로 떠나면 안돼...오해 풀고 원만하게 해결해야
국내야구
서울시, 마포구에서 공식 피클볼 대회 개최
일반
LG 차명석 단장, FA 협상 발언은 신중해야…"협상 중이다"로만 표현했어야
국내야구
세계 1·2위 알카라스·신네르, ATP 파이널스 결승서 만난다...정상 자리 놓고 격돌
일반
'김혜성은 좋겠네?' WS 우승 반지, 동료 '덕'에 거머쥐더니 주전 2루수도 '어부지리'로 꿰차나...에드먼, 에르난데스 수술
해외야구
ABS탓 변명은 제발 그만…일본전 패인은 투수 기량 부족
국내야구
'MLB 심판 수준이 참...' 오심과 고집스런 S존으로 한일전 망쳐...2차전 양팀 볼 넷이 무려 19개로 '동네야구' 수준
국내야구
facebook
NAVER cafe
NAVER Blog
Youtube
Kakao Story
쇼!이슈
에스파 윈터, 2024 부산세계탁구선수권대회 홍보대사 위촉
Kpop
송지우, ‘사랑의 안단테’서 로코 도전
영화드라마
브브걸, 첫 팬 콘서트 개인 포스터 공개...4인 4색 매력 발산
Kpop
여자아이들 첫 유럽 투어 성황
Kpop
아이유, 데뷔 15주년 팬 콘서트 연다
Kpop
마니아툰
[마니아툰] 대한민국vs중국, 아시안게임 8강서 격돌
국내축구
[마니아툰] 이강인, 한 달만에 실전 경기 복귀!
해외축구
[마니아툰] 샌디에이고의 '맥가이버칼, 김하성'
해외야구
[마니아툰] 배드민턴 안세영, 이제 그랜드슬램 꿈꾼다
일반
[마니아툰] 류현진, 슈어저와 맞대결 예정
해외야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