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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인, 실수 잦은 김민재 적극 옹호 "항상 최선 다하는 선수"
바이에른 뮌헨(독일)의 주전 공격수 해리 케인이 최근 잦은 실수로 비판의 대상이 되고 있는 수비수 김민재를 적극적으로 옹호하고 나섰다.케인은 2024-2025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인터 밀란과의 8강 2차전을 앞두고 15일(현지시간) 이탈리아 밀라노의 스타디오 산 시로에서 열린 공식 기자회견에서 "득점도 우리 팀이 한 것이고, 실점도 팀의 몫"이라고 강조하며 김민재를 향한 개인적 비판에 반대 입장을 분명히 했다.케인은 특히 "(김)민재도 그 상황에서 더 잘할 수 있었다고 스스로 생각할 테지만, 그는 시즌 내내 우리 팀 최고 중 한 명이었고, 신체적으로도 다양한 어려움을 견디며 꾸준히 경기를 해왔다"며 김민재의 가치와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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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G, 합계 5-4 아슬아슬한 승리로 챔피언스리그 4강 진출
이강인의 소속팀 파리 생제르맹(PSG)이 애스턴 빌라의 거센 추격을 간신히 막아내고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4강에 진출했다.PSG는 16일(한국시간) 영국 버밍엄 빌라파크에서 열린 2024-2025 UCL 8강 2차전에서 애스턴 빌라에 2-3으로 패했지만, 1차전 홈 경기에서 거둔 3-1 승리 덕분에 1, 2차전 합계 5-4로 앞서 준결승 진출을 확정했다.구단 사상 첫 UCL 우승을 목표로 하는 PSG는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4강에 오르는 성과를 달성했다. 이번 성과는 킬리안 음바페 등 핵심 스타들의 이적 이후 루이스 엔리케 감독 지도 아래 '소총수'들로 팀을 재정비한 상황에서 이룬 것이어서 더욱 의미가 깊다. 지난 시즌에는 준결승에서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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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라크, 월드컵 예선 부진으로 카사스 감독 경질..."계약 의무 위반"
우리나라 축구대표팀 사령탑 후보로 거론되기도 했던 헤수스 카사스(51·스페인) 이라크 대표팀 감독이 성적 부진으로 결국 경질됐다.이라크축구협회(IFA)는 15일(한국시간) 성명서를 내고 "카사스 감독과 그의 코치진이 계약 의무를 심각하게 위반해 계약을 해지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카사스 감독의 해임은 이라크가 지난달 26일 열린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3차 예선 B조 8차전 원정 경기에서 팔레스타인에 1-2로 패하면서 예견된 일이었다.닷새 전 쿠웨이트와의 홈 경기에서는 2-2로 비겼던 이라크가 한 수 아래로 여겨지는 팔레스타인에 충격적인 역전패를 당하자 현지 매체들은 그가 더는 이라크 대표팀 지휘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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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데뷔 첫 골로 수원FC 시즌 첫 승 이끈 이현용, K리그1 8R MVP
프로축구 무대 첫 골로 수원FC의 올 시즌 첫 승리를 이끈 수비수 이현용(21)이 K리그1 8라운드 최우수선수(MVP)로 선정됐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15일 이현용이 하나은행 K리그1 2025 8라운드 MVP로 뽑혔다고 발표했다. 이현용은 12일 수원종합운동장에서 열린 김천 상무와의 홈 경기에서 후반 종료 직전 결승 골을 터뜨려 수원FC에 3-2 승리를 안겼다. 2003년생 이현용이 지난해 수원FC 유니폼을 입고 프로에 데뷔한 이후 K리그 통산 11경기 만에 기록한 첫 골이었다. 이현용의 골로 수원FC는 4무 3패 뒤 개막 8경기 만에 시즌 첫 승리의 기쁨을 맛봤다. K리그1 8라운드 베스트 매치는 역전과 재역전 끝에 승부가 갈린 수원FC-김천 상무의 경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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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캐슬 하우 감독, 폐렴 투병 중 코치진 대신 경기 지휘
뉴캐슬 유나이티드의 에디 하우 감독이 폐렴 진단을 받고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구단은 15일 하우 감독이 지난 11일 밤 입원했으며, 의식이 있고 가족과 대화가 가능하다고 밝혔다.하우 감독의 부재에도 불구하고 뉴캐슬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의 경기에서 4-1 대승을 거뒀다. 제이슨 틴달과 그레임 존스 코치진이 팀을 이끌었으며, 이는 1930-31시즌 이후 94년 만에 한 시즌 두 차례 맨유를 연파한 역사적인 순간이기도 했다.이번 승리로 뉴캐슬은 승점 56을 기록하며 UEFA 챔피언스리그 진출을 위한 4위 자리를 확보했다. 지난달 카라바오컵에서 70년 만의 우승을 차지한 팀으로서 이번 시즌 의미 있는 성과를 이어가고 있다.하우 감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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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수와 강점 사이' 김민재 이적설 부상, 바이에른 뮌헨의 딜레마
한국 축구 수비의 핵 김민재가 잦은 실수 탓에 바이에른 뮌헨(독일)에서 올여름 이적 시장 '판매 불가 선수' 명단에 들지 못했다는 현지 보도가 나왔다.스카이스포츠 독일판은 15일(한국시간) "바이에른 뮌헨이 김민재를 적극적으로 팔 계획을 세운 건 아니지만 (다른 팀의 영입) 제안에는 열려 있는 것으로 파악된다"고 보도했다.이어 "김민재가 올여름 '판매 불가 선수'인 건 아니다"라며 "김민재가 이적할 경우 고액의 새로운 영입이 뒤따를 것이다. 본머스(잉글랜드)의 딘 하위선이 그 후보 중 하나"라고 전했다.이 매체는 김민재가 '괴물'이라 불리는 수비수지만 실수가 잦은 단점이 최근 부각되고 있다고도 짚었다.축구 통계 전문 매체 옵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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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롱도르 미드필더 모드리치, 엄지성 뛰는 스완지 시티 공동 구단주 되다
크로아티아 축구 레전드 루카 모드리치(38)가 스완지 시티의 공동 구단주로 새로운 도전을 시작한다. BBC에 따르면, 모드리치는 미국 투자자들과 함께 스완지 시티의 소수 지분에 투자했다. 모드리치는 구단 인수 배경에 대해 "스완지 시티는 정체성이 탄탄하고 야망 있는 구단"이라며 "정상급 수준에서의 경험을 구단 발전에 기여하고 싶다"고 밝혔다. 이번 투자는 스완지 시티의 어려운 재정 상황 속에 이뤄졌다. 구단은 최근 2개 회계연도 연속 적자를 기록했으며, 지난 회계연도에는 1천520만 파운드(약 285억 원)의 손실을 냈다. 현역 선수로서도 여전히 건재한 모드리치는 지난해 10월 레알 마드리드 역대 최고령 출전 기록(39세 36일)을 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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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기태호 U-17 대표팀, 승부차기 극적 승리로 아시안컵 4강 진출
한국 U-17 축구 대표팀이 2025 AFC U-17 아시안컵 8강전에서 극적인 승리를 거뒀다. 백기태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은 15일 사우디아라비아 제다의 프린스 압둘라 알 파이살 스타디움에서 타지키스탄과의 경기에서 전, 후반 2-2로 비긴 뒤 승부차기에서 5-3으로 승리했다. 대회 초반 인도네시아전 0-1 패배로 불안한 출발을 했던 한국은 이후 3경기 연속 승리로 4강 진출에 성공했다. 2023년 대회 준우승의 설욕을 다하겠다는 의지를 보여줬다. 경기는 처음부터 치열했다. 전반에 박병찬의 득점 기회가 무산되자, 후반 21분 백기태 감독은 김지성을 투입했다. 김지성은 투입 1분 만에 정현웅에게 어시스트하며 선제골을 만들어냈다. 후반 29분 임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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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밍엄 시티, EFL 트로피 결승서 좌절… 백승호 73분 분전
강등에서 부활한 버밍엄 시티가 2024-2025 잉글랜드풋볼리그(EFL) 트로피 결승에서 아쉽게 패배했다. 13일 영국 런던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열린 대회 결승에서 버밍엄은 피터버러 유나이티드에 0-2로 무릎을 꿇었다. 국가대표 미드필더 백승호(28)가 선발로 출전해 73분 동안 맹활약을 펼쳤으나, 팀의 승리를 이끌어내지 못했다. 경기 초반부터 버밍엄은 어려움을 겪었다. 전반 15분 할리 밀스의 프리킥 선제골로 먼저 실점했고, 전반 마지막 순간 헥터 키프리아누의 추가골로 0-2로 뒤처졌다. 이후 버밍엄은 만회 골을 넣지 못하고 패배의 쓴잔을 마셨다. 백승호는 근육 통증에도 불구하고 끝까지 최선을 다해 경기에 임했으며, 후반 28분 마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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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 팀들, 코리아컵서 '자존심 대결'...하위리그 반란 예고
2025 하나은행 코리아컵 3라운드 16일 전국 12개 구장에서 일제히 개최된다. 하위 리그 팀과 K리그1 팀의 치열한 승부가 예고된다. 이번 라운드부터 K리그1 소속 12개 팀 중 8개 팀이 대회에 합류해 우승 경쟁을 본격화한다. 지난 2라운드에서 16경기 중 7경기에서 하위 리그 팀이 상위 리그 팀을 제압한 터라, 또다른 '반란'에 대한 기대감이 높다. 전북 현대는 홈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K리그2 안산 그리너스와 맞대결한다. K리그1에서 3경기 연속 무패를 기록하며 상승세를 탄 전북의 승리를 점치는 이들이 많다. 김천 상무도 홈에서 K리그2 수원 삼성과 대결한다. K리그1 2위 팀답게 우승 의지를 불태울 전망이다. 특히 부천FC와 제주SK FC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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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리막길 치닫는...손흥민-황희찬, EPL 무대서 빛바래는 존재감
손흥민(토트넘)과 황희찬(울버햄프턴)의 프리미어리그(EPL) 위상이 급격히 약화되고 있다. 13일 열린 양 팀 간 맞대결은 두 선수의 현재 상황을 여실히 보여준 경기였다. 손흥민은 이번 경기 선발 명단에서 완전히 제외됐다. 안지 포스테코글루 토트넘 감독은 "손흥민이 발을 살짝 찧었다"며 부상 예방을 언급했지만, 실제로는 그의 입지가 크게 축소된 것으로 풀이된다. 지난 시즌만 해도 3~4일 간격으로 빠짐없이 선발로 출전했던 손흥민은 최근 평균 55분 정도만 그라운드를 밟고 있다. 각종 축구 통계 사이트에서도 그의 평점은 팀 내 최하위 수준으로 평가되고 있다. 내년 여름 계약 만료를 앞둔 상황에서 바르셀로나, 레알 마드리드 등 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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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급 추락하는 맨유, 감독 입원한 뉴캐슬에 1-4 참패...구단 최저 승점 확정
'전통의 명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깊은 내리막길을 걷고 있다. 14일(한국시간) 뉴캐슬 원정에서 1-4 대패를 당한 맨유는 프리미어리그 역사상 최악의 시즌을 향해 달려가고 있다. 세인트 제임스 파크에서 펼쳐진 EPL 32라운드 경기에서 맨유는 전후반 내내 뉴캐슬의 공세에 무기력하게 무너졌다. 이로써 3경기 연속 무승(1무 2패)에 빠진 맨유는 현재 승점 38로 리그 14위에 머물고 있다. 이미 맨유는 남은 6경기를 모두 이겨도 승점 56에 그치게 되어, 1992-93년 프리미어리그 출범 이후 구단 역대 최저 승점이 확정됐다. 이전 최저 기록은 2021-22시즌의 승점 58이었다. 경기는 전반 24분 뉴캐슬의 토날리가 이사크의 절묘한 로빙 패스를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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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 유니폼으로 은퇴하고 싶다... 홍정호, '전력 외' 낙인 딛고 그라운드 복귀
"은퇴할 때 마지막 유니폼이 초록이면 좋겠어요. 그러려면 제가 더 많이 노력해야겠죠." 시즌 초 벤치 신세를 면치 못했던 전북 현대의 베테랑 수비수 홍정호(35)가 불굴의 투지로 그라운드 복귀에 성공했다. 한때 '전력 외' 선수로 분류되는 쓴맛을 삼켰던 그는 포기하지 않고 묵묵히 기회를 기다렸고, 결국 자신의 가치를 증명해냈다. 지난해부터 기량 하락세가 뚜렷했다는 냉정한 평가 속에 홍정호는 전북 성적 부진의 원인 중 하나로 지목되기도 했다. 새로 부임한 거스 포옛 감독마저 개막전 엔트리에서 홍정호를 아예 제외하는 결정을 내렸다. 그러나 홍정호는 꺾이지 않았다. 묵묵히 훈련장에서 땀을 흘리며 인내했고, 마침내 3월 30일 F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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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민 아들 다니 다이치, U-17 아시안컵서 환상 어시스트... 일본은 8강 탈락
가수 김정민의 아들 다니 다이치(16)가 2025 AFC U-17 아시안컵 8강전에서 인상적인 활약을 펼쳤으나, 소속팀 일본은 승부차기 끝에 사우디아라비아에 패배하며 4강 진출에 실패했다. 13일(한국시간) 사우디아라비아 타이프에서 펼쳐진 8강전에서 일본은 90분 정규시간 2-2 무승부 후 승부차기에서 2-3으로 패했다. 이날 다니는 첫 선발 출전 기회를 얻어 팀의 소중한 동점골에 관여하는 활약을 펼쳤다. 1-2로 뒤지던 후반 27분, 센터서클 부근에 위치했던 다니는 전방으로 질주하는 아사다 히로토에게 완벽한 스루패스를 선사했다. 이 패스로 상대 수비라인을 완전히 무너뜨린 아사다는 페널티지역에서 오른발 슈팅으로 골대 하단을 정확히 노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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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버햄프턴, 손흥민 결장한 토트넘 완파하며 4연승... 황희찬은 후반 교체 출전
울버햄프턴이 핵심 공격수 손흥민이 결장한 토트넘을 상대로 4-2 완승을 거두며 4연승 질주를 이어갔다. 황희찬은 울버햄프턴의 주전 경쟁에서 밀린 가운데 이날 후반 교체 투입되어 제한된 시간을 소화했다. 13일 울버햄프턴 몰리뉴 스타디움에서 열린 EPL 32라운드 경기는 개시 2분 만에 울버햄프턴의 기선제압으로 시작됐다. 라얀 아이트누리가 세트피스 상황에서 걷어낸 공을 왼발 발리로 연결해 선제골을 터트렸다. 이어 전반 38분에는 제드 스펜스의 자책골까지 더해져 울버햄프턴이 2-0으로 앞서 나갔다. 토트넘은 후반 14분 마티스 텔이 브레넌 존슨의 크로스를 문전 슈팅으로 연결해 추격골을 넣었으나, 후반 19분 울버햄프턴의 스트란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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