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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협회, 아시안게임·LA 올림픽 감독 분리 운영...이민성은 AG 전담, 올림픽 사령탑은 별도 선임
대한축구협회가 U-23 대표팀 운영 체제를 아시안게임과 올림픽으로 분리한다. 협회는 13일 전력강화위원회 결정을 통해 이민성 감독이 올해 아시안게임까지 지휘를 이어가되, 2028 LA 올림픽을 전담할 새 사령탑을 별도로 선임하기로 했다고 밝혔다.당초 이민성 감독 체제에서 두 대회를 병행 준비할 계획이었으나 국제대회 일정 변화가 변수가 됐다. AFC가 U-23 아시안컵을 4년 주기로 변경하고 LA 올림픽 예선이 앞당겨질 가능성이 커지면서 아시안게임 이후 올림픽 준비 시간이 촉박해졌다. 이민성 감독도 아시안게임 금메달에 역량을 집중하겠다며 올림픽은 별도 팀이 조기 착수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의견을 냈다.위원회는 최근 U-23 아시안
국내축구
'맨시티 EPL 4회 우승→첼시 전력 외' 스털링, 페예노르트에서 황인범과 새 출발
첼시를 떠난 잉글랜드 윙어 라힘 스털링(31)이 네덜란드 페예노르트에 둥지를 틀어 황인범과 한솥밥을 먹게 됐다. 판페르시 감독이 이끄는 페예노르트는 13일 A매치 82경기 경력의 스털링과 2025-2026시즌 종료까지 계약했다고 발표했다.FA 신분이던 스털링에게는 이적 시장 마감과 무관하게 선택지가 열려 있었고, BBC에 따르면 유럽 18개 클럽이 영입 의사를 타진했다.2012년 17세에 리버풀로 EPL에 데뷔한 스털링은 맨시티에서 리그 4회, FA컵 1회, 리그컵 5회 우승을 경험했다. 2022년 7월 4750만 파운드(약 933억원)에 첼시로 옮겼으나 전력에서 밀려 2024년 5월 이후 출전 기회가 사라졌고, 아스널 임대를 끝으로 계약 18개월을 남기고 합의
해외축구
잉글랜드 축구협회, 투헬 감독 2028까지 조기 재계약...빅클럽 러브콜 차단 포석
잉글랜드 축구 대표팀 토마스 투헬(52·독일) 감독이 2028년까지 계약을 연장했다. FA는 13일(한국시간) 투헬 감독과 2028 유럽축구선수권대회(유로)까지 계약 기간을 늘렸다고 발표했다. 지난해 1월 부임 당시 올여름 월드컵까지였던 계약을 2년 앞당겨 연장한 것이다.FA가 서둘러 재계약에 나선 배경에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토트넘 등 빅클럽들의 관심을 차단하려는 의도가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투헬 감독은 부임 후 월드컵 유럽 예선 8전 전승으로 잉글랜드를 본선에 이끌며 능력을 입증했다. 잉글랜드는 월드컵 조별리그에서 크로아티아·가나·파나마와 맞붙는다.투헬 감독은 "이 꿈 같은 직무를 계속 수행하게 돼 매우 행복하고 자랑스
해외축구
바르셀로나, 국왕컵 4강 1차전서 아틀레티코에 0-4 참패...전반 자책골로 무너져
코파 델 레이(스페인 국왕컵) 통산 최다 우승(32회) 바르셀로나가 준결승 1차전에서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에 0-4로 대패했다. 13일(한국시간) 리야드 에어 메트로폴리타노 원정에서 전반에만 4골을 허용하며 결승 진출에 적신호가 켜졌다. 3월 4일 홈 2차전에서 5골 차 이상 승리가 필요한 상황이다.경기는 전반 6분 자책골로 갈렸다. 에릭 가르시아의 백패스가 불규칙 바운드되며 골키퍼 주안 가르시아의 발 밑을 빠져 골문 안으로 굴러 들어갔다. 전반 14분 몰리나의 패스를 받은 앙투안 그리에즈만이 추가골을 넣었고, 33분 아데몰라 루크먼, 추가시간 훌리안 알바레스의 연속골로 전반에만 4-0이 됐다.바르셀로나는 0-3이던 전반 37분 카사도를
해외축구
'이한범 시즌 마수걸이 골' 미트윌란, 덴마크컵 결승행 '청신호'
미트윌란 수비수 이한범이 DBU컵 4강 1차전에서 시즌 1군 공식전 첫 득점을 쐐기골로 터뜨렸다. 13일 오르후스 원정에서 0-0으로 맞선 후반 17분, 심시르의 코너킥을 높은 점프 헤딩으로 마무리해 1-0 승리를 이끌었다.홈앤드어웨이 4강에서 앞서 나간 미트윌란은 2차전 무승부만으로도 결승행 티켓을 손에 쥔다. 2021-2022시즌 이후 4년 만의 우승 도전에 탄력이 붙었다.우측 센터백으로 90분 풀가동한 이한범은 공수 모두에서 존재감을 드러냈다. 결승골 외에도 가로채기 4회, 볼 탈취 3회, 공중볼 경합 전승(3전 3승)으로 클린시트를 완성했다. 풋몹은 양 팀 최고 평점 8.1을 매겼다.최전방에 나선 조규성은 76분간 공격 루트를 열다 브루마두
해외축구
63 vs 62, 단 1골 차의 전설…손흥민, 케인 뿌리치고 '안방 임금님' 등극
토트넘 홋스퍼의 ‘영원한 캡틴’ 손흥민(33·로스앤젤레스 FC)이 팀을 떠난 이후에도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의 역사에 지워지지 않을 거대한 이정표를 남겼다. 토트넘 구단은 최근 아치 그레이가 구단 역사상 50번째로 홈구장에서 득점한 선수가 된 것을 기념해 역대 최다 득점자 순위를 공식 발표했는데, 그 정점에는 역시 손흥민의 이름이 새겨져 있었다.토트넘은 12일(한국시간) 공식 채널을 통해 2019년 4월 개장한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가장 많은 골을 넣은 10명의 선수를 공개했다. 발표에 따르면 손흥민은 이 경기장에서만 총 63골을 터뜨리며 역대 득점 순위 1위에 올랐다. 이는 ‘영혼의 단짝’이자 구단 역사상 최고의 스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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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 ACL2 16강 1차전 감바 오사카와 1-1 무승부
K리그1 포항 스틸러스가 2026년 시즌 첫 공식전에서 일본 감바 오사카와 비겼다. 12일 포항스틸야드에서 열린 AFC 챔피언스리그2(ACL2) 16강 1차전에서 1-1 무승부를 기록했다. 8강행 티켓은 19일 오사카 원정 2차전에서 판가름 난다.ACL2 조별리그 H조 2위(4승 1무 1패·승점 13) 포항과 F조 1위(6전 전승·승점 18) 감바 오사카의 대결은 팽팽했다. 전반에는 양 팀 모두 골문을 위협했으나 득점으로 연결하지 못했다. 포항은 전반 2분 이호재, 4분 주니뉴의 슈팅이 골키퍼에게 막혔고, 42분 이호재의 코너킥 헤딩이 골대를 벗어났다. 감바 오사카도 전반 23분 데니즈 휘메트, 28분 이삼 제발리의 연속 슈팅이 골키퍼 황인재의 선방에 저지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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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17 여자 아시안컵서 남북 대결 성사...남자부 한국은 베트남·UAE와 C조 편성
5월 중국에서 열리는 AFC U-17 여자 아시안컵에서 한국과 북한이 맞붙는다. 12일 쿠알라룸푸르 AFC 본부에서 진행된 조 추첨에서 한국은 북한·필리핀·대만과 C조에 편성됐다. 지난 대회 챔피언이자 FIFA U-17 월드컵 우승팀 북한, 복병 필리핀과 한 조에 속해 녹록지 않은 여정이 예상된다.지난해 U-17 월드컵에 출전한 한국·북한·일본·중국은 본선에 자동 진출했고, 나머지 8개국은 예선을 거쳐 합류했다. 12개국이 3개 조로 나뉘어 조별리그를 치른 뒤 각 조 1·2위와 3위 중 상위 2팀이 8강 토너먼트에 진출한다. 4강에 오르는 팀이 아시아 대표로 U-17 여자 월드컵(모로코, 2025년부터 5년간 개최)에 출전한다.이어 진행된 U-17 남자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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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진우 옥스퍼드 데뷔, 백승호는 어깨 부상 조기 교체…챔피언십 한국 선수 희비
전진우(26)가 잉글랜드 챔피언십 옥스퍼드 유니폼을 입은 지 5경기 만에 드디어 유럽 무대 데뷔전을 치렀다. 11일 노리치전에서 팀이 0-3으로 뒤지던 후반 11분 에마쿠와 교체 투입돼 경기 종료까지 34분간 뛰었다. 지난달 K리그1 챔피언 전북에서 이적한 뒤 4경기 동안 출전하지 못하다 마침내 기회를 잡았다. 3경기에서는 교체 명단에 들었으나 출전 기회를 얻지 못했고 한 경기는 명단에서도 빠졌다.전진우는 활발하게 그라운드를 누볐으나 공격 포인트는 없었다. 후반 31분 시도한 슈팅은 골문을 벗어났다. 풋몹에 따르면 14번 공을 잡고 패스 성공률 88%를 기록했다. 옥스퍼드는 노리치 투레에게 킥오프 1분 만에 선제골을 허용한 뒤 해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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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 루니' 이종호, 전남 드래곤즈 코치로 새 출발...유소년부터 함께한 원클럽맨
K리그2 전남 드래곤즈의 프랜차이즈 스타 이종호(33)가 친정팀 코치로 새 출발한다. 전남은 12일 이종호와 코치 계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광양제철중·광양제철고를 거쳐 전남 1군에 데뷔한 이종호는 왕성한 활동량과 투지 넘치는 경기력으로 '광양 루니'라는 애칭을 얻었다. 2021년에는 주장으로 FA컵(현 코리아컵)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리며 구단 역사에 족적을 남겼다. 2023시즌 종료 후 현역을 마치고 지도자 과정을 준비해왔다.구단은 이종호의 실전 경험과 구단에 대한 높은 이해도가 팀 전술 완성도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종호 코치는 "선수로서 사랑받았던 전남에 지도자로 돌아오게 돼 영광"이라며 "박동혁 감독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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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인츠 5시즌째 이재성, 2년 재계약으로 동행 연장
국가대표 미드필더 이재성(33)이 분데스리가 마인츠와 계약을 연장했다. 마인츠는 12일(한국시간) 이재성과 2년 재계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2021년 여름 홀슈타인 킬에서 마인츠로 이적한 이재성은 5시즌째 팀의 핵심으로 활약하며 통산 159경기 28골 23도움을 기록 중이다. 올 시즌에도 공식전 4골 4도움을 올리며 주축 역할을 수행했다. 특히 강등권에 머물던 마인츠가 리그 13위까지 반등하는 과정에서 꾸준히 선발 출전하며 팀 안정에 기여했다.니코 붕게르트 단장은 "이재성은 경기장 안팎에서 프로정신과 헌신으로 모범을 보이는 선수"라며 재계약 배경을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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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1 인천, 대구 공격수 정치인 영입...K리그1 통산 113경기 10골 베테랑
K리그1 승격팀 인천 유나이티드가 공격수 정치인을 영입했다고 12일 발표했다. 지난 시즌 K리그2로 강등된 대구FC 소속이었던 정치인은 K리그1 통산 113경기 10골 6도움의 경력을 보유하고 있다.183cm의 신체 조건을 활용한 제공권과 스피드 기반의 1대1 돌파가 강점이며, 측면과 최전방 모두 소화 가능해 전술 활용도가 높다는 평가다. 구단은 정치인의 합류가 팀 공격에 새로운 활력을 더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국내축구
'황희찬 부상 결장' 울버햄프턴, 골키퍼 사 10세이브 '선방쇼'...노팅엄과 0-0무승부
황희찬이 빠진 울버햄프턴이 노팅엄 포리스트의 맹공을 막아내며 승점 1을 건졌다. 12일(한국시간) 더 시티 그라운드에서 열린 EPL 26라운드 원정에서 0-0으로 비겼다. 울버햄프턴은 리그 6경기 무승(3무 3패)으로 승점 9 최하위(20위)에 머물렀고, 노팅엄도 승점 27로 17위에 자리했다.8일 첼시전에서 종아리 통증으로 교체된 황희찬은 이날 출전 명단에서 빠졌다.경기는 노팅엄의 일방적 공세였다. 점유율 63%-37%, 슈팅 35-7, 기대득점(xG) 2.73-0.39로 노팅엄이 압도했으나 결정력이 발목을 잡았다. 울버햄프턴 골키퍼 주제 사가 10세이브 선방쇼로 팀을 지켰다. 특히 후반 32분 코너킥 상황에서 이고르 제주스의 왼발 슈팅을 막아낸 직후 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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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1 울산, U-23 대표 공격수 정재상 영입...대구 최강민과 맞트레이드
김현석 감독 체제의 울산 HD가 U-23 대표팀 공격수 정재상(21)을 전력에 보탰다. 울산은 12일 K리그2로 강등된 대구FC에서 정재상을 영입하고 측면 자원 최강민을 대구로 보내는 맞트레이드를 발표했다. 정재상은 메디컬 테스트를 마치고 같은 날 팀 훈련에 합류했다.188cm 장신 공격수 정재상은 포스트 플레이와 스피드, 양발 슈팅을 겸비한 선수로 최전방과 측면 모두 소화할 수 있어 전술 활용도가 높다. U-20 대표팀을 거쳐 U-23 대표팀에서 16경기 4골을 기록 중이며, 지난달 AFC U-23 아시안컵 레바논전에서도 득점했다.2024시즌 K리그에 데뷔한 정재상의 리그 통산 성적은 플레이오프 포함 45경기 4골 1도움이다. 단국대 1학년이던 2023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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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시 햄스트링 부상...22일 MLS 개막전 '메손대전' 불발 위기
MLS 새 시즌 개막전 최대 화제였던 메시(인터 마이애미)와 손흥민(LAFC)의 첫 맞대결이 무산될 위기에 놓였다. 인터 마이애미는 12일(한국시간) 메시가 왼쪽 햄스트링 염좌 진단을 받았다고 발표했다. 훈련 복귀는 검사 결과와 회복 경과에 따라 단계적으로 결정될 예정이다.MLS 2년 연속 MVP이자 지난 시즌 챔피언을 이끈 메시는 에콰도르에서 열린 프리시즌 경기에서 골을 넣었으나 후반 12분쯤 부상이 의심되는 상황에서 교체됐다. 이번 부상으로 22일 LAFC와의 정규리그 개막전 출전이 불투명해졌다.서부 LAFC와 동부 마이애미는 맞대결 일정이 잡히기 어려운 만큼, 메시와 손흥민의 MLS 첫 맞대결을 개막전에 배치한 것은 흥행을 겨냥한 편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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