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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즈비 타운, 리그컵서 맨유 격파 후 '부정 선수 출전' 발각...벌금 3740만원 부과
EPL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리그컵에서 충격 탈락시킨 4부 리그 그림즈비 타운이 규정 위반으로 제재를 받았다.잉글랜드풋볼리그(EFL)는 2일 "카라바오컵 대회 규칙 위반으로 그림즈비에 2만파운드(약 3740만원) 벌금을 부과한다"고 밝혔다. 이 중 절반인 1만파운드는 2025-2026시즌 종료까지 납부를 연기했다. 재범 시 유예 벌금도 추가로 내야 한다.문제가 된 선수는 미드필더 클라크 오두어였다. 지난달 28일 맨유와 카라바오컵 2라운드 경기에서 후반 28분 교체 투입된 오두어는 출전 자격이 없는 상태였다.그림즈비는 경기 전날 브래드퍼드 시티에서 오두어를 임대로 영입하며 정오 12시 1분에 선수등록을 완료했다. 하지만 대회 규정상 등록
해외축구
'단순 부상 아니다' 네이마르 대표팀 탈락, 감독 불화설까지 제기
네이마르의 브라질 대표팀 탈락이 단순한 부상 문제를 넘어서는 복합적 상황으로 분석된다. 최근 네이마르는 허벅지 부상에 이어 근육 부상까지 연이어 당하며 컨디션 난조를 겪고 있다. 하지만 대표팀 제외에는 이보다 더 깊은 배경이 있을 것으로 추정된다. 일각에서는 네이마르와 안첼로티 감독 간의 불화설이 제기되고 있다. 네이마르가 인터뷰에서 "감독의 결정을 존중한다"고 발언한 것이 이러한 추측을 증폭시키고 있지만, 현재로선 확실한 증거는 없는 상황이다. 소속팀 산투스에서의 부진한 경기력도 영향을 미쳤을 가능성이 높다. 잦은 부상과 컨디션 저하로 인해 과거의 기량을 되찾지 못하고 있는 상태다. 10월 예정된 한국과의 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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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7억원도 안 팔아' PSG, 이강인 잔류시킨 이유는?
파리 생제르맹(PSG) 이강인의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진출이 무산됐다. 여름 이적시장 마감까지 노팅엄 포레스트, 토트넘, 아스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등이 관심을 보였고 레알 마드리드와 나폴리도 러브콜을 보냈지만 결국 PSG에 잔류하게 됐다. 구체적 제안을 한 노팅엄은 이적료 3000만 유로(489억원)에 옵션 포함 총액 6000만 유로(977억원)라는 막대한 조건을 제시했지만 PSG가 단호히 거절했다고 프랑스 매체 '레퀴프'가 보도했다. PSG는 리그앙, 챔피언스리그, 국내 컵대회 등 다중 전선에서 다양한 포지션을 소화할 수 있는 이강인의 전술적 유연성을 높이 평가했다. 최근 몇 시즌 이강인을 측면, 중앙, 가짜 9번까지 활용해온 PSG로서
해외축구
'5조원 쏟아부었다' EPL 역대급 이적시장, 리버풀이 최대 지출왕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가 이번 여름 이적시장에서 5조원 이상을 투자하며 역대 최고 기록을 세웠다.BBC는 2일 EPL 클럽들이 6월 개장한 여름 이적시장에서 총 30억파운드(약 5조6640억원)를 지출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지난해 19억7천만파운드보다 52.3% 급증한 수치로, 독일·스페인·프랑스·이탈리아 4개 리그 지출액을 모두 합친 것보다 많다.현지시간 1일 오후 7시 마감된 이적시장 마지막 날, 리버풀은 뉴캐슬의 알렉산데르 이사크를 1억2500만파운드(2358억원)에 영입하는 '빅딜'을 성사시켰다. 영국 역대 최고 이적료다.이사크를 보낸 뉴캐슬은 브렌트퍼드에서 요안 위사를 5500만파운드(1037억원)에 데려왔고, 풀럼은 구단 최고액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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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후임' 토트넘, 프랑스 대표 콜로 무아니 임대로 공격진 보강
손흥민과 결별한 토트넘 홋스퍼가 파리 생제르맹(PSG)에서 프랑스 국가대표 스트라이커 랑당 콜로 무아니(26)를 임대 영입하며 공격진 보강을 완료했다. 토트넘은 2일 "PSG에서 프랑스 대표 공격수 콜로 무아니를 한 시즌 임대로 영입했다"고 발표했다. 콜로 무아니는 등번호 39를 배정받았다. 손흥민의 MLS 이적 이후 토트넘은 공격진 대대적 개편에 나섰다. 7월 마티스 텔을 바이에른 뮌헨에서 완전 영입하고 웨스트햄의 모하메드 쿠두스를 영입했다. 손흥민 이적 확정 후에는 독일 라이프치히에서 사비 시몬스를 데려와 손흥민의 등번호 7번을 부여했다. 이적시장 마지막 날 영입된 콜로 무아니는 최전방은 물론 좌우 측면 공격까지 소화할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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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동료였는데' 델리 알리 몰락 가속화...코모서 1경기만 뛰고 상호 합의 결별
손흥민의 토트넘 시절 동료였던 델리 알리(29)가 이탈리아 세리에A 코모와 계약을 해지했다. 코모는 2일 공식 발표를 통해 "알리와 상호 합의로 계약을 해지했다"며 "알리는 꾸준한 출전을 원했지만 이번 시즌 구단 계획에 포함되지 않았다. 이적시장 마감 전 결별이 최선이라는 판단을 내렸다"고 밝혔다. 잉글랜드 A매치 37경기(3골) 출전 경력의 알리는 토트넘에서 손흥민과 함께 뛰며 국내 팬들에게 친숙한 선수다. 토트넘에서 공식전 269경기 67골을 기록한 후 에버턴, 베식타스를 거쳐 올해 1월 코모와 18개월 계약을 체결했다. 세스크 파브레가스 감독은 지난 3월 16일 AC밀란전에서 후반 36분 알리를 교체 투입했다. 2023년 2월 베식타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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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쇄 이적' 맨시티, 돈나룸마 5년 계약·에데르송 228억원 방출
맨체스터 시티가 골키퍼 대대적 교체에 나섰다. 파리 생제르맹(PSG)에서 잔루이지 돈나룸마(26·이탈리아)를 영입하는 동시에 기존 주전 에데르송(32·브라질)을 페네르바체(튀르키예)로 보내는 연쇄 이적을 성사시켰다. ESPN은 2일 "맨시티가 돈나룸마 영입과 에데르송 방출에 모두 합의했다"고 보도했다. 두 선수의 계약은 완료됐으며 공식 발표는 현지시간 2일 예정이다. 맨시티는 돈나룸마에게 2600만 파운드(약 490억원)를 지불하고 5년 계약을 체결했다. 에데르송은 1210만 파운드(228억원)의 이적료로 페네르바체에 합류한다. 돈나룸마는 루이스 엔리케 감독 체제에서 입지가 줄어들며 이적 시장에 나왔다. 지난 13일 SNS를 통해 "안타깝게
해외축구
'포지션 탓 아냐' 손흥민 LA FC 첫 패배, 논란 일축하며 팬들께 사과
손흥민이 LA FC 홈 데뷔전에서 샌디에이고FC에 1-2로 패하며 팬들에게 사과의 마음을 전했다. 2만 2937명 만원 관중 앞에서 펼쳐진 경기에서 손흥민은 3-4-3 포메이션 최전방 스트라이커로 풀타임을 뛰었지만, MLS 데뷔 4경기 만에 첫 패배를 당했다. 손흥민은 경기 내내 적극적인 공격을 시도했으나 골운이 따르지 않았다. 후반 33분 페널티박스 정면에서 오른발 감아차기를 시도했지만 공은 오른쪽 골대를 강타했다. 전반 35분 예리한 코너킥과 45분 왼발 감아차기 슈팅도 득점으로 연결되지 못했다. 일부 언론의 포지션 논란에 대해 손흥민은 "위치 결정의 문제가 아니었다"고 명확히 입장을 밝혔다. 골대 강타 상황을 언급하며 "득점했다면 논
해외축구
'드디어 끝났다' 이사크, 리버풀 이적 완료…영국 역대 최고액 2358억원...'6년 계약, 등번호 9번'
뉴캐슬 유나이티드의 스트라이커 알렉산데르 이사크(26·스웨덴)가 영국 축구 역사상 최고 이적료로 리버풀에 합류했다.리버풀은 2일 공식 발표를 통해 "이사크가 메디컬테스트를 통과한 후 이적 마감일에 장기계약을 체결했으며, 등번호 9번을 배정받았다"고 밝혔다.뉴캐슬도 "영국 역대 최고 이적료로 이사크를 리버풀에 이적시켰다"고 확인했다. BBC는 이적료를 1억2500만 파운드(약 2358억원)로 보도했으며, 옵션 포함 시 1억3000만 파운드를 넘을 수 있다고 전했다.이는 2023년 첼시가 엔조 페르난데스를 영입할 때 지불한 1억700만 유로(1746억원)를 뛰어넘는 기록이다.이사크는 "리버풀까지 오는 길이 길었다. 이적 과정이 끝나 다시 축구
해외축구
'440억원 빅딜 무산' 오현규, 슈투트가르트 메디컬테스트 통과 실패
벨기에 헹크 소속 오현규(24)의 독일 분데스리가 슈투트가르트 이적이 결국 무산됐다.독일 키커는 2일 "슈투트가르트와 헹크, 오현규 측 대리인 협상이 몇 시간 지속됐지만 성과 없이 끝났다"고 보도했다.슈투트가르트 전문 기자 펠릭스 아르놀트는 "오현규가 메디컬테스트에서 탈락했다. 이적료는 2천700만유로(약 440억원)로 추산되며, 슈투트가르트는 이적 마감일에 새 영입을 발표하지 않을 가능성이 크다"고 전했다.전날 독일 매체들이 오현규의 1일 메디컬테스트를 보도했지만, 하루 만에 정반대 결과가 나왔다.키커에 따르면 오현규는 1일 슈투트가르트에서 메디컬테스트를 받았으나 구단의 의문을 완전히 해소하지 못했다. 헹크는 부상 방
해외축구
'첫 혼혈 태극전사' 카스트로프 등장! 홍명보호 뉴욕 도착, 월드컵 개최국과 본선 모의고사
2026 북중미 월드컵 본선을 대비한 축구 대표팀이 공동 개최국과의 평가전을 위해 미국에 입성했다.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은 1일(현지시간) 뉴욕 JFK 공항에 도착했다. 6월 아시아 3차 예선 통과로 10회 연속 본선 진출을 확정한 후 첫 A매치 기간이다.한국은 7일 오전 6시(한국시간) 뉴저지주 해리슨에서 미국과, 10일 오전 10시 테네시주 내슈빌에서 멕시코와 연전을 치른다.홍 감독은 26명을 소집했으며, K리그 소속 9명이 이날 인천공항에서 출발해 뉴욕에 도착했다. 해외리그 선수 17명은 현지에서 합류한다.상대인 멕시코(FIFA 랭킹 13위)와 미국(15위)은 모두 한국(23위)보다 상위권이다. 월드컵 개최국인 동시에 북중미 강호들로,
국내축구
13위까지 추락...맨시티, 로드리 복귀에도 브라이턴에 1-2 또 패배
4년간 EPL을 지배했던 맨체스터 시티가 새 시즌 부진을 이어가며 연속 패배를 당했다. 맨시티는 1일 브라이턴과의 EPL 3라운드 원정에서 1-2로 졌다. 지난 23일 토트넘전 0-2 패배에 이은 연속 패배로 1승 2패를 기록하며 리그 13위로 추락했다. 이날 경기는 무릎 부상으로 결장했던 발롱도르 수상자 로드리의 복귀전이자 엘링 홀란의 EPL 100경기 출전 기념 경기였다. 맨시티는 볼점유율 64%로 경기를 주도했지만 유효슈팅은 3개에 그쳐 브라이턴(7개)에 밀렸다. 홀란이 전반 34분 EPL 통산 88호골로 선제골을 기록했지만, 브라이턴이 후반 반격에 나섰다. 후반 22분 39세 베테랑 제임스 밀너가 페널티킥으로 동점골을 성공시켰다. 밀너는 이 골
해외축구
"메시 침묵시킨 시애틀"...마이애미 꺾고 리그스컵 첫 우승
시애틀 사운더스가 리오넬 메시의 인터 마이애미를 3-0으로 제압하며 2025 MLS 리그스컵 우승을 차지했다.시애틀은 1일 워싱턴주 시애틀 루멘 필드에서 열린 결승에서 인터 마이애미를 완파하며 2019년 대회 창설 이후 첫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렸다. 2023년 우승 후 2년 만에 재정상을 노렸던 인터 마이애미는 준우승에 머물렀다.메시는 개인 통산 47번째 우승 트로피 획득에 실패했다. 후반 추가시간에 교체 투입된 시애틀의 김기희는 볼 터치 없이 경기가 끝났지만 팀 우승을 함께했다.인터 마이애미가 초반 기회를 잡았다. 전반 19분 메시의 페널티아크 정면 왼발 슛이 수비벽에 막혔고, 1분 후에는 메시의 패스를 받은 로드리고 데파울의 슛도
해외축구
'2만3천 관중 탄식' 손흥민 홈 데뷔전서 골대 불운...LAFC, 샌디에이고에 1-2 역전패
손흥민(33·LAFC)이 홈 데뷔전에서 아쉬운 골대 불운을 겪으며 팀의 역전패를 막지 못했다. LAFC는 1일 LA BMO 스타디움에서 샌디에이고FC에 1-2로 졌다. 2만2천937명 만원 관중 앞에서 펼쳐진 홈 데뷔전에서 손흥민은 원톱 스트라이커로 풀타임 출전했지만 득점을 올리지 못했다.LAFC는 전반 15분 데니스 부앙가가 페널티지역 중앙에서 로빙 슈팅으로 선제골을 기록했다. 마르티네스의 패스를 받은 부앙가가 골키퍼를 넘기는 정교한 슈팅을 성공시켰다. 그러나 샌디에이고가 전반 33분 이르빙 로사노의 골로 1-1 동점을 만들었다. 로사노의 오른발 슈팅이 수비수에 맞고 굴절되며 골키퍼가 막을 수 없었다. 손흥민은 전반 35분 정확한 코너킥을
해외축구
맨유, 번리에 3-2 진땀승으로 시즌 첫 승...페르난드스 추가시간 결승 PK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올 시즌 공식전 4경기 만에 드디어 첫 승리를 신고했다.맨유는 1일 올드 트래퍼드에서 열린 번리와의 EPL 3라운드 홈경기에서 후반 추가시간 브루누 페르난드스의 페널티킥으로 3-2 역전승을 거뒀다. 이로써 맨유는 1승 1무 1패(승점 4)로 9위에 올랐고, 번리는 승점 3점으로 14위를 기록했다.맨유는 시즌 초반 험난한 여정을 걸어왔다. EPL 1-2라운드에서 아스널에 0-1 패배, 풀럼과 1-1 무승부를 기록했고, 리그컵에서는 4부리그 그림즈비 타운과 2-2 무승부 후 승부차기에서 11-12로 탈락하는 충격을 겪었다.지난 시즌 EPL 15위라는 최악의 성적을 낸 맨유는 여름 이적시장에서 마테우스 쿠냐, 브라이언 음뵈모, 베냐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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