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5.24(토)
검색
골프
야구
국내야구
해외야구
축구
국내축구
해외축구
스포츠
농구
배구
일반
헬스
E스포츠·게임
오피니언
엔터테인먼트
문화·라이프
마니아TV
포토
축구
SOCCER
"어린이날 경기장서 밀치기 논란"...광주 이정효 감독, 프로연맹서 엄중 경고
한국프로축구연맹이 그라운드로 뛰어 들어와 같은 팀 선수를 강하게 밀며 질책하는 볼썽사나운 모습을 연출한 광주FC 이정효 감독에게 경고 조처를 내렸다.프로축구연맹은 9일 "이정효 감독에 대해 상벌위원회 회부 대신 엄중히 경고하는 공문을 발송했다"라며 "광주 구단이 제출한 경위서를 통해 이정효 감독 사건의 경위를 파악했고, 사회적 책임을 통감해 앞으로 주의하겠다는 의견을 확인했다"고 밝혔다.이정효 감독은 어린이날이었던 지난 5일 광주월드컵경기장에서 벌어진 광주와 김천 상무의 하나은행 K리그1 2025 12라운드 홈경기에서 전반전이 끝나자마자 잔뜩 화난 표정을 지으며 그라운드로 뛰어든 뒤 오후성의 왼팔을 잡고 불만을 토
국내축구
강원 U-18 선수들, 토트넘 연수 중 '선배' 양민혁과 만남...유럽 축구 조언 들어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토트넘 홋스퍼에서 연수 중인 K리그1 강원FC U-18(강릉제일고) 선수들이 '선배' 양민혁(QPR)과 만나 생생한 '현장 조언'을 들었다.강원 구단은 9일 "지난 3일부터 영국 런던에서 연수 중인 U-18 선수들과 신인 선수들이 양민혁이 준비한 저녁 식사에 참석했다"며 "양민혁은 훈련 강도, 포지션 경쟁, 회복 루틴, 문화 적응 등 유럽 무대에서 실제로 마주한 경험을 후배들과 공유했다"고 밝혔다.양민혁은 강릉제일고 3학년 때 강원에서 K리그에 데뷔한 뒤 실력을 인정받아 토트넘으로 이적해 유럽 진출에 성공했고, 이후 QPR로 임대돼 뛰고 있다.강원 U-18 선수들은 토트넘의 지원으로 영국 런던에서 연수를 받
국내축구
수원FC 조미진, WK리그 10R MVP 선정...창녕전 1골1도움 활약
여자축구 수원FC위민의 공격수 조미진이 WK리그 10라운드 최우수선수(MVP)로 뽑혔다.한국여자축구연맹은 9일 "조미진이 8일 창녕WFC와 원정에서 1골 1도움과 더불어 강한 전방 압박과 빠른 뒷공간 침투로 팀의 3-0 승리의 중요한 역할을 맡아 10라운드 MVP로 선정됐다"고 밝혔다.조미진에게는 트로피와 부상으로 쿠첸 밥솥이 수여된다. /연합뉴스
국내축구
"인스타에서 PSG 삭제"...이강인, 4경기 연속 벤치에 아스널 이적설 솔솔
축구 국가대표 이강인이 프랑스의 '절대 1강' 파리 생제르맹(PSG)을 떠나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의 아스널로 향할 것이라는 이적설이 돌고 있다.9일 글로벌 스포츠 매체 ESPN은 유럽 축구계 선수 이적과 관련한 여러 소문을 소개하면서 이강인 소식을 첫머리로 거론했다.ESPN은 영국 대중지 더선의 최근 보도를 인용해 "PSG의 공격수 이강인이 아스널과 연결되고 있다"면서 "예상 이적료는 2천만 유로(약 316억원) 수준"이라고 전했다.이 매체는 또 "아스널의 새 디렉터인 안드레아 베르타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스페인)에서 일하던 2023년, 마요르카 소속이던 이강인을 영입하려고 시도한 적이 있는데, 그가 다시 이강인에게 관심을 보인다
해외축구
"EPL 폭망 자존심 대결"... 맨유-토트넘, UEL 결승서 격돌
2007-2008시즌 리그컵 우승 이후 무려 17년 만에 공식 대회 '무관' 타이틀을 벗어던지는 것은 물론이고 다음 시즌 챔피언스리그(UCL) 출전권도 손에 넣는다.맨유 역시 토트넘만큼이나 올 시즌 '폭망'한 터라 UEL 우승컵을 절대 놓칠 수 없는 입장이다.맨유는 시즌 초반 에릭 텐하흐 감독을 내치고 루벤 아모링 감독에게 지휘봉을 맡기는 충격 요법에도 효과를 보지 못하고 EPL에서 15위로 내려앉았다.이미 EPL 출범 이래 시즌 최저 승점 기록을 예약해 둔 상태다.또 2023-2024시즌 14패를 넘어 16패를 기록하며 한 시즌 최다 패 기록도 확정했다.이날 손흥민은 발 부상 여파로 7경기째 공식전에 출전하지 못했다.손흥민은 지난달 11일 프랑크푸르
해외축구
수원월드컵경기장, 11일 경기부터 '일회용품 금지'
경기도는 수원삼성블루윙즈와 함께 수원월드컵경기장을 '일회용품 없는 친환경 경기장'으로 만든다고 9일 밝혔다.이에 따라 오는 11일 프로축구 K리그2 수원삼성블루윙즈 대 천안시티FC 홈경기부터 수원월드컵경기장 내 모든 푸드트럭과 매점에 다회용기를 전면 도입한다.다회용기는 수원삼성블루윙즈 상징색인 '블루' 색상으로 디자인해 팬심과 함께 친환경 메시지를 담았다.다회용기는 모든 메뉴에 제공하며 경기장 곳곳에 설치된 반납함을 통해 수거한다.수원월드컵경기장은 경기도 산하 공공기관인 경기도수원월드컵경기장관리재단에서 운영을 맡고 있다. /연합뉴스
국내축구
첼시-레알 베티스, UECL 결승행... 마레스카-펠레그리니 '스승과 제자' 대결
유럽축구 클럽대항전의 '3부' 격 대회인 유럽축구연맹(UEFA) 콘퍼런스리그(UECL) 결승에서 '사제대결'이 펼쳐진다.'명장' 마누엘 펠레그리니(71) 감독이 지휘하는 레알 베티스(스페인)와 그의 제자 엔초 마레스카(45) 감독이 이끄는 첼시(잉글랜드)가 우승 트로피를 놓고 격돌한다.첼시는 9일(이하 한국시간) 영국 런던의 스탬퍼드 브리지에서 열린 2024-2025 UECL 준결승 2차전에서 유르고르덴(스웨덴)을 1-0으로 물리쳐 1, 2차전 합계 5-1 승리를 거뒀다.이탈리아 피렌체의 아르테미오 프랑키 경기장에서는 레알 베티스가 홈팀 피오렌티나와 2-2로 비겨 1, 2차전 합계에서 4-3으로 앞서며 결승행 티켓을 가져갔다.첼시와 레알 베티스는 29일 오
해외축구
1골 1도움 이지호, K리그1 12라운드 MVP
프로축구 K리그1 강원FC의 이지호가 12라운드 최우수선수(MVP)의 영예를 안았다.한국프로축구연맹은 지난 6일 제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제주 SK FC와 강원의 하나은행 K리그1 경기에서 1골 1도움을 기록한 이지호가 라운드 MVP로 선정됐다고 8일 밝혔다.이지호는 후반 시작 직후 날카로운 크로스로 조진혁의 골을 도와 2-0을 만들었고, 후반 32분엔 직접 쐐기 골을 터뜨리는 등 맹활약해 팀의 3-0 대승을 이끌었다.코바체비치가 선제골, 조진혁과 이지호가 득점포를 기록하고 신민하, 이기혁 등 수비진이 무실점을 합작한 강원은 라운드 베스트 팀에도 선정됐다.베스트 매치는 6일 전북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전북 현대와 대전하나시티즌의
국내축구
강원FC, 3회 연속 '이달의 영플레이어' 배출...유망주 산실 입증
프로축구 K리그1 강원FC가 '이달의 영플레이어상' 수상자를 연달아 배출하며 '유망주 화수분'으로 확고히 자리매김하고 있다.강원은 한국프로축구연맹이 7일 발표한 2025시즌 K리그 4월 '이달의 영플레이어상' 수상자에 수비수 신민하가 선정되면서 의미 있는 행보를 이어갔다.지난해 10월 마지막 수상자였던 양민혁(퀸스파크 레인저스), 올해 첫 수상자인 2∼3월의 이지호에 이어 강원에서 3회 연속 이달의 영플레이어가 나왔다.강원은 2022년 6월부터 9월까지 4회 연속(양현준 3회, 김진호 1회) 수상자를 배출했고, 지난해 4월부터 7월까지는 양민혁이 4회 연속으로 상을 독차지하기도 했다.하지만 이달의 영플레이어상을 같은 팀에서 각기 다른
국내축구
PSG 5년 만에 UCL 결승 진출...이강인, 한국 선수 세 번째 '빅 이어' 도전
프랑스 파리 생제르맹(PSG)이 '꿈의 무대'로 불리는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결승에 오르면서 이강인도 박지성(은퇴), 손흥민(토트넘 홋스퍼)에 이어 한국 선수로는 세 번째로 대회 결승전을 맞이하게 됐다.PSG는 8일 오전(한국시간) 프랑스 파리의 파르크 데 프랭스에서 열린 아스널(잉글랜드)과의 2024-2025 UEFA 챔피언스리그(UCL) 준결승 2차전 홈 경기에서 2-1로 이겼다.이로써 원정 1차전에서 1-0 승리를 거뒀던 PSG는 1, 2차전 합산 점수에서 아스널을 3-1로 제치고 2019-2020시즌 이후 5년 만이자 통산 두 번째로 결승에 올라 대회 첫 우승 도전을 이어갈 수 있게 됐다.PSG는 인터 밀란(이탈리아)과 오는 6일 1일 오전 4시 독일
해외축구
"발 부상 회복 중" 손흥민, 유로파리그 4강 2차전도 결장
발 부상으로 전열에서 이탈한 손흥민(토트넘 홋스퍼)이 결국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 4강 2차전도 뛰지 못하게 됐다.토트넘은 8일(이하 한국시간) "안지 포스테코글루 감독이 손흥민은 나아지고 있으나 보되/글림트(노르웨이)와 UEFA 유로파리그(UEL) 준결승 2차전을 치르러 노르웨이로 떠나는 선수단과 동행하지는 않는다고 확인했다"고 밝혔다.토트넘은 9일 오전 4시 노르웨이 노를란 보되의 아스프미라 스타디움에서 보되/글림트와 2024-2025 UEL 4강 2차전 원정 경기를 치른다.토트넘은 지난 2일 홈에서 열린 1차전에서 3-1로 이겨 결승 진출의 유리한 고지를 점령한 상황이다.하지만 손흥민은 노르웨이 원정도 함께 하지 않는다.토트
해외축구
6경기 연속 무승 서울, '심리적 부담' 벗고 대전 상대 반등 노린다
"마음의 짐을 내려놓고 편안하게 할 수 있는 방법을 찾겠다."지난 6일 프로축구 FC안양과 1-1로 비기면서 6경기 연속 무승(3무 3패)에 그친 FC서울의 김기동 감독은 "내가 가고자 하는 축구가 잘못됐다고 생각한 적이 한 번도 없다"고 단호하게 얘기했다.전술의 방향은 맞지만, 결과물이 나오지 않는 것에 아쉬움이 잔뜩 묻어나는 대답이었다.시즌 개막을 앞두고 '우승 후보' 가운데 한 팀으로 손꼽혔던 서울은 8라운드까지 3승 4무 1패의 좋은 흐름을 이어가다 9~11라운드 내리 3연패에 빠지더니 12라운드에서 무승부에 그치며 최근 6경기 연속 무승의 수렁에 빠졌다.무승이 이어지다 보니 서울(승점 14)은 순위도 급락해 시즌 초반 2위까지 올랐
국내축구
K리그 4월의 MVP는 누구?...모따·오베르단·전진우·주민규 4파전
모따(안양), 오베르단(포항), 전진우(전북), 주민규(대전)가 올 시즌 프로축구 K리그 '4월의 선수' 후보에 올랐다.한국프로축구연맹은 2025시즌 4월 'EA SPORTS K리그 이달의 선수상' 후보로 이들 4명을 선정, 8∼11일 K리그 공식 애플리케이션 '킥'(Kick)을 통해 팬 투표를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이달의 선수상'은 프로연맹 기술위원회의 1차 투표(60%)를 거쳐 선정된 4명의 후보를 대상으로 2차 K리그 팬 투표(25%)와 EA FC 온라인 유저 투표(15%)를 진행한 뒤 1, 2차 투표 결과를 합산해 수상자를 결정한다.지난달 열린 K리그1 7∼10라운드 경기 활약을 기준으로 모따, 오베르단, 전진우, 주민규가 후보로 선정됐다.FC안양의 스트라이커 모따
국내축구
뮌헨 우승 견인한 '철기둥' 김민재, 시즌 마지막 2경기 휴식...FIFA 클럽 월드컵 준비
바이에른 뮌헨의 주축 수비수로 활약하며 독일 프로축구 분데스리가 우승에 기여한 '철기둥' 김민재(28)가 국제축구연맹(FIFA) 클럽 월드컵 대비를 위해 올 시즌 남은 리그 경기에는 뛰지 않을 거라는 현지 언론 보도가 나왔다.독일 매체 TZ는 8일(한국시간) "뱅상 콩파니 뮌헨 감독이 아킬레스건과 발에 문제가 있던 김민재에게 올 시즌 남은 분데스리가 2경기에서 휴식을 주기로 결정했다"고 보도했다.TZ는 "김민재는 뮌헨이 클럽 월드컵에서 우승 타이틀을 획득하는 데 도울 예정"이라면서 "에릭 다이어의 이적(AS모나코), 이로 히로키의 오른쪽 중족골 부상, 무릎 수술을 받은 다요 우파메카노의 복귀 시기 불투명 등으로 뮌헨 수비진에 문제
해외축구
"서로 잘못 인정하고 대화 나눴다"...오후성, 이정효 감독 논란 해명
어린이날 관중들 앞에서 눈살이 찌푸려질 정도로 강한 질책을 받은 프로축구 광주FC의 공격수 오후성이 먼저 입을 열어 이정효 감독을 두둔했다.오후성은 7일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불화설이나 이에 따른 보복 여부에 대해 말씀드리자면 전혀 걱정하지 않으셔도 된다"며 "감독님과 저는 이번 일에 대해 서로 잘못을 인정하고 많은 대화를 나눴다"고 밝혔다.이어 "감독님께서 일방적으로 비난받는 상황에서 제 글이 늦어지게 된 이유는 생각과 감정을 정리할 시간이 필요했기 때문"이라며 "경기 직후 '우리가 사과했지만 감정이 상해 서로를 이해하지 못할지도 모르니 각자 상황·잘못을 인지했을 때 다시 대화하자'는 말을 주고받았다"고
국내축구
1
2
3
4
5
6
7
8
9
10
많이 본 뉴스
이정후 스플릿이 이상하다! 주자 없을 때 타율 고작 0.240, 득점권에선 0.375, 왜?...3번타자니까, 타점이 31개
해외야구
'가랑비에 날개 젖은' 독수리 군단 한화, '장대비' 맞나? 12연승 후 2승 7패, 다음은 롯데와 LG 만나...9경기 평균 2.33득점
국내야구
"우승 트로피는 있지만 메달은 없다"...손흥민, '메달 부족으로' 라커룸서 수령
해외축구
'토종 에이스' 박세웅 다승 1위 도전 vs '대전 예수' 와이스 부활 필요... 롯데-한화 2·3위 쟁탈전, 누가 웃을까
국내야구
'2할대 승률' 키움 구하러 온다! 8패 김윤하 휴식 후 복귀전 vs '5승 2패 ERA 2.34' 오원석 맞불... 고척돔 운명의 대결
국내야구
'광대→영웅' 포스테코글루 감독 "1월부터 유로파리그만 노렸다"
해외축구
한국 3쿠션 3인방, 호찌민 3쿠션 당구 월드컵 32강 진출
일반
조코비치 제네바오픈 4강 진출...100번째 우승 코앞
일반
'엘롯라시코" 명승부전이 무승부? 승부치기보다 훨씬 더 허무해...감독들 반대 이유가 '기가 차', 팬들 위한 야구 해야
국내야구
'6개월 만의 복귀' 유영찬 148km 건재하다... LG 불펜 공백 메울 수 있을까? 장현식·김강률·배재준 연쇄 부상에 '구원투수' 절실
국내야구
facebook
NAVER cafe
NAVER Blog
Youtube
Kakao Story
쇼!이슈
에스파 윈터, 2024 부산세계탁구선수권대회 홍보대사 위촉
Kpop
송지우, ‘사랑의 안단테’서 로코 도전
영화드라마
브브걸, 첫 팬 콘서트 개인 포스터 공개...4인 4색 매력 발산
Kpop
여자아이들 첫 유럽 투어 성황
Kpop
아이유, 데뷔 15주년 팬 콘서트 연다
Kpop
마니아툰
[마니아툰] 대한민국vs중국, 아시안게임 8강서 격돌
국내축구
[마니아툰] 이강인, 한 달만에 실전 경기 복귀!
해외축구
[마니아툰] 샌디에이고의 '맥가이버칼, 김하성'
해외야구
[마니아툰] 배드민턴 안세영, 이제 그랜드슬램 꿈꾼다
일반
[마니아툰] 류현진, 슈어저와 맞대결 예정
해외야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