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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년 만의 월드컵 도전' 볼리비아, 브라질 꺾고 대륙간 PO 진출
볼리비아가 32년 만의 FIFA 월드컵 본선 진출 희망을 극적으로 살려냈다.볼리비아는 10일 엘알토 에스타디오 무니시팔에서 진행된 2026 북중미 월드컵 남미 예선 최종전에서 브라질을 1-0으로 꺾었다.전반 추가시간 브루누 기마랑이스의 반칙으로 얻은 페널티킥을 미겔 테르세로스가 왼발로 성공시키며 결승골을 넣었다.6승 2무 10패(승점 20)를 기록한 볼리비아는 같은 시간 콜롬비아에 3-6으로 완패한 베네수엘라(승점 18)를 제치고 7위에 올라 대륙간 플레이오프(PO) 진출권을 확보했다.월드컵 남미 예선에서 상위 6개국은 본선 직행하고, 7위는 대륙간 PO를 통해 본선 진출에 재도전할 기회를 얻는다.대륙간 PO에는 유럽 제외 5개 대륙에서 총
해외축구
'캡틴다운 골' 손흥민, 최다 출전 신기록에 53호골까지
손흥민(로스앤젤레스FC)이 한국 남자 축구 A매치 최다 출전 공동 1위에 오른 뜻깊은 경기에서 결정적인 동점골을 터뜨렸다.손흥민은 10일 미국 테네시주 내슈빌에서 열린 멕시코와의 친선경기에서 후반 20분 강력한 왼발 슛으로 1-1 동점골을 성공시켰다. 지난 미국전에 이어 2경기 연속 득점이다.이날 벤치에서 경기를 시작한 손흥민은 후반 시작과 함께 배준호 대신 투입됐다. 136번째 A매치 출전으로 차범근 전 감독, 홍명보 현 감독과 함께 역대 최다 출전 공동 1위를 기록했다.득점 장면은 압권이었다. 김문환의 오른쪽 크로스를 오현규가 헤더로 떨어뜨리자, 왼쪽 페널티 지역으로 쇄도한 손흥민이 강력한 왼발 슛으로 골망 상단을 가격했다
국내축구
'교체 카드 적중' 손흥민-김진규 투입 후 완전히 달라진 한국
홍명보 감독이 지휘하는 한국 대표팀이 강호 멕시코를 상대로 선전했다.10일 미국 테네시주 내슈빌에서 열린 친선경기에서 한국은 FIFA 랭킹 13위 멕시코와 2-2 무승부를 기록했다. 멕시코는 한국(23위)보다 10계단 높은 강팀이다.홍 감독은 미국전 대비 중원을 대폭 바꿨다. 백승호-김진규 조합 대신 박용우(알아인)-옌스 카스트로프(묀헨글라트바흐)를 선발 기용했다. 황인범 부상으로 다양한 중원 실험을 시도한 것이다.하지만 전반 성과는 아쉬웠다. 박용우-카스트로프 조합은 멕시코의 강한 압박에 밀리며 공격 전개에 어려움을 겪었다. 이재성 부상으로 연계 플레이어도 부족했고, 이강인의 몇 차례 날카로운 패스만이 눈에 띄었다.홍 감독
국내축구
U-17 대표팀, 크로아티아 친선대회 1승 2패 마감...폴란드에 0-1 아쉬운 패배
FIFA U-17 월드컵을 앞둔 한국 청소년 대표팀이 크로아티아 친선대회에서 아쉬운 성적을 거뒀다.백기태 감독이 지휘하는 U-17 대표팀은 9일 자그레브에서 열린 크로아티아축구협회 친선대회 마지막 경기에서 폴란드에게 0-1로 패했다. 후반 11분 필립 스코르브의 결승골에 무너진 한국은 끝내 동점골을 찾지 못했다.앞서 이탈리아전 0-3 패배, 벨기에전 3-2 승리를 기록한 한국은 최종 1승 2패로 대회를 마감했다. 8개국이 참가한 이번 대회에서 한국은 카타르와 함께 공동 5위에 그쳤으며, 개최국 크로아티아가 우승을 차지했다.백기태 감독은 이날 2차전 대비 8명을 교체하며 선수 점검에 집중했고, 후반에도 8명을 추가 교체해 다양한 선수들에
국내축구
'18년 만의 무승부' 한국, 멕시코에 2-2 선전...손흥민 53호 골로 차범근 추격 본격화
홍명보호가 멕시코와 2-2 무승부를 거두며 9월 A매치를 1승 1무로 마무리했다. 10일 미국 내슈빌 지오디스파크에서 열린 멕시코 친선경기에서 한국은 접전 끝에 무승부를 기록했다. 전반 22분 라울 히메네스에게 선제골을 내준 한국은 후반 20분 손흥민(LAFC) 동점골과 30분 오현규(헹크) 역전골로 2-1로 앞섰다. 하지만 추가시간 산티아고 히메네스의 동점골을 허용했다. 손흥민은 이날 136번째 A매치 출전으로 차범근·홍명보와 함께 한국 선수 역대 최다 출전 공동 1위에 올랐다. 동시에 53호 골을 기록해 차범근(58골)과의 격차를 5골로 줄였다. 7일 미국을 2-0으로 이긴 홍명보호는 2026 월드컵 공동 개최국이자 올해 CONCACAF 골드컵 우승팀
국내축구
'골 머신 홀란' 5골로 몰도바 학살...노르웨이 11-1대승, 월드컵 예선 최다 득점차
엘링 홀란(맨체스터 시티)이 5골을 터뜨리며 노르웨이가 몰도바를 11-1로 대파했다.노르웨이(FIFA 랭킹 33위)는 10일 오슬로 울레보 스타디온에서 열린 2026 월드컵 유럽 예선 I조 6차전에서 몰도바(154위)를 완파했다. I조 1위 노르웨이는 5전 전승으로 승점 15를 기록했고, 몰도바는 5전 전패로 꼴찌다.홀란은 전반전에만 해트트릭을 달성했다. 6분 펠릭스 미레에게 어시스트를 제공한 뒤 11분과 36분 박스 중앙에서 왼발 슛으로 연속 득점했다. 43분에는 마르틴 외데고르의 스루패스를 받아 왼발 중거리포로 골대 오른쪽 상단에 꽂아넣었다.후반에도 2골 1도움을 추가했다. 7분 헤더골과 38분 율리안 리에르손의 패스를 마무리한 뒤, 추가시간
해외축구
'역사적 순간' 손흥민, A매치 136경기...차범근·홍명보와 공동 1위 달성
손흥민(LAFC)이 한국 남자 축구 A매치 출전 역대 공동 1위 기록을 세웠다.10일 미국 내슈빌 지오디스파크에서 열린 멕시코 친선경기에서 후반 교체 투입된 손흥민은 136번째 A매치 출전을 기록했다. 이로써 차범근 전 국가대표 감독, 홍명보 현 감독과 함께 한국 남자 선수 역대 최다 출전 공동 1위에 올랐다.다음달 국내에서 열리는 브라질전(10월 10일), 파라과이전(10월 14일)에 출전하면 손흥민은 역대 A매치 최다 출전 단독 1위가 된다.2010년 12월 시리아전으로 A매치에 데뷔한 손흥민은 15년간 한국 축구 최고 스타로 활약해왔다. 득점 기록에서도 2위를 달리고 있다. 지난 7일 미국전에서 52호 골을 넣은 그는 역대 1위 차범근(58골)을 6
국내축구
'3경기 무실점' 한국 U-22, 인도네시아 1-0 제압...아시안컵 조 1위 진출
한국 U-22 축구대표팀이 인도네시아를 꺾고 2026 AFC U-23 아시안컵 본선에 조 1위로 진출했다.이민성 감독이 이끄는 한국은 9일 인도네시아 시도아르조 겔로라 델타 경기장에서 열린 J조 최종전에서 인도네시아를 1-0으로 물리쳤다. 황도윤(FC서울)이 전반 6분 결승골을 넣었다.한국은 1차전 마카오전 5-0, 2차전 라오스전 7-0에 이어 마지막 경기까지 승리하며 3경기 무실점에 총 13골을 기록했다. 조 1위로 예선을 통과한 한국은 내년 1월 사우디아라비아에서 열리는 본선에 출전한다.44개국이 11개 조로 나뉘어 치른 예선에서 각 조 1위 11개국과 2위 중 상위 4개국이 개최국 사우디와 함께 본선에 진출한다. J조 2위로 마친 인도네시아는 본
국내축구
카스트로프, 데뷔 후 첫 선발 기회...박용우와 중원 듀오로 멕시코 도전
독일 혼혈 태극전사 옌스 카스트로프(묀헨글라트바흐)가 한국 대표팀 두 번째 경기에서 첫 선발 기회를 잡았다. 10일 미국 내슈빌 지오디스파크에서 열리는 멕시코 친선경기에서 카스트로프는 선발 미드필더로 출격한다. 독일인 아버지와 한국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난 그는 외국 태생 혼혈 선수로는 첫 태극마크 착용자다. 지난 7일 미국전에서 후반 교체 출전으로 무난한 데뷔를 마친 카스트로프는 베테랑 박용우(알아인)와 중원 콤비를 이룬다. 홍명보호는 미국전 대비 대폭 변화를 줬다. 김민재(바이에른 뮌헨)와 이한범(미트윌란)만 연속 선발이고 나머지는 모두 교체됐다. 김태현(가시마)이 김민재, 이한범과 스리백을 구성하며, 양쪽 윙백
국내축구
'유로파리그 우승' 포스테코글루 감독, 노팅엄 새 사령탑...토트넘 이어 두 번째 EPL 지휘
잉글랜드 프로축구 토트넘에서 손흥민(LAFC)을 지도한 안지 포스테코글루 감독이 노팅엄 포리스트 지휘봉을 잡았다.노팅엄은 9일 포스테코글루 감독 선임을 발표했다. 이로써 그는 토트넘에 이어 두 번째로 EPL 구단을 지도하게 됐다.노팅엄은 "25년 넘게 축구 감독으로 일해왔으며 꾸준히 최고 수준의 대회에서 우승 경쟁을 벌이고 트로피를 따낸 경험을 가진 포스테코글루 감독이 합류한다"고 소개했다.포스테코글루 감독의 최대 업적은 지난 시즌 토트넘을 UEFA 유로파리그 우승으로 이끈 것이다. 토트넘이 우승한 건 17년 만이었다.다만 토트넘 데뷔 시즌(2023-2024) EPL 5위였던 성적은 지난 시즌 17위로 급락했다. 토트넘은 고심 끝에 포스
해외축구
마테우스·싸박·이동경·조르지, K리그 8월의 선수상 경쟁...11일부터 팬 투표
마테우스(안양), 싸박(수원FC), 이동경(김천), 조르지(포항)가 8월 K리그 최고 선수 자리를 놓고 경쟁한다.한국프로축구연맹은 9일 "2025시즌 8월 K리그 'EA 스포츠 이달의 선수상' 후보 4명이 확정됐다"며 "11∼14일 팬 투표를 실시한다"고 발표했다.이달의 선수는 프로연맹 기술위원회 1차 투표(60%)로 추린 후보 4명을 대상으로 팬 투표(25%)와 EA FC온라인 게임 이용자 투표(15%) 결과를 합산해 선정한다.8월 대상 경기는 K리그1 25∼28라운드와 지난달 2일 울산-수원FC 순연 경기다.안양FC 공격수 마테우스는 8월 전 경기 출전해 2골 1도움을 기록했다. 27라운드 대전전에서 멀티골로 승리를 이끌었고, 28라운드 FC서울전에서는 도움 1개로
국내축구
김포FC 고정운 감독, 8월 이달의 감독 선정...5경기 무패행진으로 두 번째 수상
K리그2 김포FC를 이끄는 고정운 감독이 프로축구 K리그 '이달의 감독'에 뽑혔다.한국프로축구연맹은 9일 고 감독이 2025시즌 8월 '플렉스 이달의 감독상' 수상자로 선정됐다고 발표했다. 2023년 4월에 이어 두 번째 수상이다.고 감독이 지휘하는 김포는 8월 5경기에서 3승 2무를 기록하며 무패행진을 달렸다. K리그1·2 전 구단 중 최다 승점(11점)을 올렸다.김포는 23라운드 화성전 1-0 승리를 시작으로 성남FC전 0-0 무승부, 25라운드 수원 삼성전 3-1 대승, 서울 이랜드전 1-1 무승부, 전남 드래곤즈전 2-0 승리를 거뒀다.고 감독에게는 기념 트로피와 상금이 수여된다.
국내축구
'PSG 이적 불허 후폭풍' 이강인, 벤치 신세 넘어 17세 음바예에게 밀릴 위기
이강인(24)이 PSG에서 심각한 위기를 맞고 있다. 주전 경쟁에서 밀려 벤치 신세가 된 데 이어, 17세 유망주에게까지 기회를 내줄 상황에 처했다. PSG는 우스만 뎀벨레(햄스트링 부상, 최소 6주)와 데지레 두에(종아리 부상, 최소 4주)의 동시 부상으로 공격진 재편이 불가피해졌다. 이강인에게는 입지를 다질 절호의 기회였다. 하지만 루이스 엔리케 감독은 이강인 대신 다른 선택지를 우선시하고 있다. 브래들리 바르콜라와 흐비차 크라바르츠헬리아를 고정으로 기용하고, 남은 자리에는 곤살루 하무스와 이브라히마 음바예를 고려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현지 매체 VIPSG는 "엔리케 감독은 하무스를 선택할 가능성이 크다"며 "젊은 선수들에게
해외축구
김천 이승원, 8월 영플레이어 선정...6월에 이어 두 번째 수상
김천 상무의 이승원이 통산 두 번째로 이달의 영플레이어에 선정됐다.한국프로축구연맹은 9일 "김천 미드필더 이승원이 2025시즌 8월 이달의 영플레이어상을 수상했다"고 발표했다.영플레이어상은 K리그 첫 출장 연도로부터 3년 이하(2023시즌 이후 데뷔)인 만 23세 이하(2002년 이후 출생) 한국 국적 K리그1 선수가 대상이다. 해당 월 소속팀 총 경기시간 중 절반 이상 출전해야 후보 자격을 얻는다.8월 영플레이어상은 25-28라운드 4경기를 평가 대상으로 했다. 이승원을 비롯해 강민준(포항), 서명관(울산), 신민하(강원) 등 9명이 후보에 올랐다.이승원은 총 3경기에 출전해 팀의 2승 1무를 도왔다. 26라운드 FC서울전에서 도움 2개, 27라운드
국내축구
레버쿠젠, 히울만 감독 선임...텐하흐 3경기 만에 경질 후 새 사령탑
독일 분데스리가 레버쿠젠이 최근 경질한 에릭 텐하흐 감독의 후임으로 카스페르 히울만 감독을 선임했다.레버쿠젠은 9일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히울만 감독과 2027년 6월 30일까지 계약을 맺었다고 발표했다.현역 시절 무릎 수술 여파로 26세에 은퇴한 히울만 감독은 1999년 덴마크 륑뷔 18세 이하 팀을 시작으로 지도자 생활을 해왔다.2006년부터 륑뷔 성인팀을 맡아 이듬해 1부리그 승격을 이끌었고, 2011-2012시즌에는 노르셸란의 수페르리가 우승을 지휘해 챔피언스리그에 진출시켰다.2014년 7월부터 2015년 2월까지는 구자철과 박주호가 뛰던 마인츠를 지휘했으며, 2020년부터 약 4년간 덴마크 대표팀을 이끌었다. 2021년 유럽선수권대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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