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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골 폭발했지만 월드컵 우승이 없다' 케인 발롱도르 유력 후보...최대 약점은
압도적 득점이 첫 수상으로 이어질까. 2026 발롱도르 남자 후보 30명 발표를 앞두고, 73골을 몰아친 해리 케인(뮌헨·잉글랜드)의 역대 첫 수상 가능성에 관심이 쏠린다.기록은 독보적이다. 영국 공영방송 BBC는 8일(한국시간) 케인의 수상 가능성을 집중 분석했다. 그는 뮌헨에서 61골, 잉글랜드 대표팀에서 12골로 통산 73골을 폭발했다. 이는 5대 리그 기준 2011-2012시즌 메시(82골)에 이은 단일 시즌 최다 골 2위 기록이다. 그가 수상하면 잉글랜드 출신 5번째, 분데스리가 소속으로는 30년 만이다.약점도 뚜렷하다. BBC는 잉글랜드가 북중미 월드컵에서 3위에 그쳐 우승하지 못한 것이 최대 약점이라고 짚었다. 발롱도르는 골만으로 받는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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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 올림픽 동메달 신화의 주역' 지동원, 16년 프로 생활 마치고 은퇴 선언
한 시대를 풍미한 공격수가 그라운드를 떠난다. 2012 런던 올림픽 동메달 신화를 함께하고 잉글랜드·독일에서 활약한 지동원(35)이 16년 프로 생활을 마무리하고 은퇴를 선언했다.작별을 알렸다. 지동원은 7일 자신의 SNS를 통해 2010년부터 시작된 행복했던 여정을 마무리하려 한다고 밝혔다. 그는 여러 나라와 국가대표팀에서의 잊을 수 없는 순간들을 떠올리며, 축구선수가 아닌 새로운 삶을 살아갈 자신에게도 응원을 부탁한다고 전했다.여정은 화려했다. 광양제철고 출신인 그는 2010년 전남에서 데뷔한 뒤 2011년 선덜랜드에 입단하며 한국 선수 역대 최연소 프리미어리거가 됐다. 특히 2012년 맨시티전 후반 추가시간 결승골은 두고두고
국내축구
K리그1 강원, 정경호 감독과 2027년까지 1년 연장 계약 체결
동행이 이어진다. K리그1 강원FC가 7일 정경호 감독과 2027년까지 1년 연장 계약을 맺었다고 발표했다.성과가 뒷받침됐다. 2025년 지휘봉을 잡은 정 감독은 지난해 K리그1에서 구단 역대 두 번째로 좋은 5위에 올랐다. 코리아컵에서는 준결승에 올라 대회 역대 최고 성적을 냈고, 첫 출전한 AFC 챔피언스리그 엘리트에서도 16강까지 갔다. 올해는 K리그1 4위, 코리아컵 8강으로 순항 중이다.인연은 오래됐다. 강원 삼척 출신인 그는 강원 유소년팀으로 운영되는 주문진중과 강릉제일고를 나왔다. 2009년 창단 멤버로 합류해 이듬해 2대 주장을 맡았고, 2023년 수석코치로 돌아왔다.정 감독은 "조건보다 고향 팀과 팬들에 대한 애정, 책임감을 먼저
국내축구
'승점 17점 차 독주' 서울, 울산·전북 원정 2연전으로 우승 못 박는다
승부처가 왔다. 10년 만의 K리그1 정상 탈환을 노리는 FC서울이 이번 주 울산 HD와 전북 현대를 연달아 적지에서 만난다.서울은 8일 울산문수축구경기장에서 28라운드를 치른 뒤, 12일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전북과 맞붙는다.기세는 최고조다. 지난 5일 인천 유나이티드전 1-0 승리로 올 시즌 K리그1 팀 중 처음 5연승을 달성했고, 최근 7경기 무패로 승점 59를 쌓았다.격차는 압도적이다. 11경기씩 남은 현재 2위 전북(승점 42)과 17점, 3위 울산(승점 41)과 18점 차다. 김기동 감독은 이번 2연전을 "우승을 향한 승부처"로 꼽았다.기록도 걸렸다. 서울은 2011년과 2013년 세운 팀 최다 7연승에 도전한다. 6연승조차 마지막 우승 시즌인 2016년
국내축구
'리그 1호 도움 신고' 이재성, 마인츠 5-0 대승 견인...시즌 첫 승
정확한 패스로 공격포인트를 신고했다. 독일 프로축구 마인츠의 국가대표 미드필더 이재성이 리그 1호 도움을 올렸다.이재성은 7일(한국시간) 독일 함부르크 폴크스파르크 경기장에서 끝난 2026-2027 분데스리가 2라운드 함부르크와의 원정 경기에 선발 출전해, 팀이 3-0으로 앞선 후반 38분 필리프 티츠의 추가골을 도왔다.장면이 깔끔했다. 이재성의 전진 패스를 받은 티츠가 골 지역 정면에서 왼발 슈팅으로 골대 오른쪽에 꽂았다. 올 시즌 리그 첫 도움이자 포칼에 이은 공식전 2호 도움이다. 그는 4-0으로 앞선 후반 43분 교체됐다.경기는 일방적이었다. 마인츠는 전반 베커르의 선제골로 앞선 뒤 5골을 몰아쳐 5-0으로 완승했다. 시즌 첫 승
해외축구
'데뷔골 기회 놓쳤다' 김민수 페널티킥 실축...레인저스는 1-0 승리
데뷔골 기회를 아쉽게 놓쳤다. 스코틀랜드 명문 레인저스에 입단한 김민수가 페널티킥을 실축했다.레인저스는 5일(한국시각) 스코틀랜드 글래스고 아이브록스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6-2027시즌 스코티시 프리미어십 6라운드 머더웰과의 홈 경기에서 1-0으로 이겼다. 3연승의 레인저스는 승점 10으로 3위에 자리했다.기회는 찾아왔다. 공격형 미드필더로 선발 출전한 김민수는 후반 30분 팀이 얻은 페널티킥의 키커로 나섰다. 기존 키커 샹클랜드가 부상으로 일찍 빠진 탓에 대체 키커를 맡은 것이다. 그러나 그의 슈팅은 골대 옆으로 벗어났고, 스코틀랜드 첫 골도 무산됐다.내용은 나쁘지 않았다. 풋몹에 따르면 그는 69분간 기회 창출 3회, 슈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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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비 붕괴 딛고 완승' 강원, 안양 3-0 완파...10년 만의 승리·카림 데뷔골
이 없이 잇몸으로 버텼다. 프로축구 K리그1 강원FC가 FC안양을 상대로 10년 만의 승리를 거뒀다.정경호 감독이 이끄는 강원은 6일 경기도 안양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1 2026 27라운드 원정경기에서 카림, 김건희, 모재현의 연속골로 안양을 3-0으로 완파했다.기록이 값졌다. 강원이 K리그1에서 안양에 이긴 것은 처음이다. K리그2까지 포함하면 2016년 9월 이후 무려 10년 만의 승리다. 이 승리로 강원은 승점 40으로 4위로 올라섰다.악조건 속 승리였다. 강원은 이기혁 등이 아시안게임에 차출된 데다 입대·징계·부상까지 겹쳐 수비진이 붕괴됐다. 고육지책으로 카림과 서민우, 박호영으로 스리백을 꾸린 상황이었다.주인공은 카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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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성호 일본으로 출국...아시안게임 4연패 도전
아시안게임 4연패를 노리는 이민성호가 6일 오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이 열리는 일본으로 출국했다.먼저 떠난 인원은 14명이다. 이민성 감독과 코치진을 비롯해 이기혁(강원) 등 K리거 13명과 이현주(아로카)가 항공기에 올랐다. 대표팀은 지난 1일 소집돼 충남 천안에서 훈련해왔다.일부는 뒤따른다. 지난 5일 제주 원정을 뛴 수비수 최석현은 별도 출국하며, 와일드카드 공격수 양현준(셀틱)을 포함한 해외파는 일본에서 합류한다.기록의 무게가 있다. 한국 축구는 2014년 인천 대회부터 남자 축구 정상을 내주지 않으며 2023년 항저우까지 3연패를 달성했다.첫 상대는 카타르다. 15일 조별리그 1차전을 치른 뒤
국내축구
8경기 만에 침묵 깬 손흥민, 솔트레이크전 1골 1도움...LAFC는 6경기째 무승
침묵은 깨졌지만 승리는 오지 않았다. 로스앤젤레스 FC(LAFC) 손흥민이 공식전 8경기 만에 골을 넣고도 팀의 무승 사슬은 끊지 못했다.손흥민은 6일(한국시간) 미국 솔트레이크시티에서 열린 레알 솔트레이크와의 2026 MLS 24라운드 원정 경기에 선발로 나서 풀타임을 소화하며 1골 1도움을 올렸다.공백은 길었다. 지난달 2일 밴쿠버 화이트캡스전 리그 4호 골 이후 공식전 7경기 동안 침묵했다. 이날 MLS 5호 골로 시즌 공식전 득점은 7골이 됐고, 리그 11호 도움으로 리오넬 메시(인터 마이애미·12도움)에 이어 도움 부문 공동 2위에 올랐다.솔트레이크는 그의 먹잇감이다. MLS 진출 후 이 팀을 상대한 4경기에서 모두 득점하며 6골 3도움을 쌓
해외축구
'기대했던 코리안 더비 무산' 김민재·황희찬 동반 결장...샬케-뮌헨 0-0
기대를 모았던 맞대결이 성사되지 못했다. 바이에른 뮌헨의 김민재와 샬케04로 이적한 황희찬, 두 1996년생 동갑내기의 독일 무대 대결이 동반 결장으로 무산됐다.두 선수는 6일(한국시간) 독일 겔젠키르헨 펠틴스 아레나에서 열린 샬케와 뮌헨의 2026-2027 분데스리가 2라운드에 나서지 못했다.사정이 있었다. 잉글랜드 챔피언십 울버햄프턴에서 뛰던 황희찬은 지난 2일 이적 마감 직전 샬케로 임대돼, 새 팀 첫 경기인 이날 아예 명단에서 제외됐다. 올 시즌 공식전에 모두 선발 출전하던 김민재도 벤치만 지켰다.경기도 아쉬웠다. 샬케와 뮌헨은 0-0으로 비겼다. 뮌헨은 점유율 83%로 경기를 주도하고 유효슈팅 5개를 날렸으나 득점하지 못했다
해외축구
'아시안게임 앞두고 2경기 연속골' 양현준 역전골...셀틱 2-1 승·개막 5연승
대표팀 소집을 앞두고 골 감각이 절정이다.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을 앞둔 양현준이 소속팀 스코틀랜드 셀틱에서 리그 2경기 연속골을 터뜨렸다.양현준은 6일(한국시간) 영국 스코틀랜드 페이즐리에서 열린 2026-2027 스코티시 프리미어십 6라운드 세인트 미렌과의 원정 경기에 선발 출전해, 1-1로 팽팽하던 후반 23분 역전 골을 터뜨렸다.장면이 날카로웠다. 역습 상황에서 중앙선 부근부터 빠르게 달려간 그는 두란의 패스를 받아 골 지역 정면에서 오른발 슈팅으로 골망을 흔들었다. 애버딘전 시즌 1호에 이은 2경기 연속골로, 그는 무릎 슬라이딩으로 기쁨을 나눴다.시점도 좋았다. 양현준은 이민성 감독이 이끄는 아시안게임 대표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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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팅이 골대 맞고 나왔다' 이강인 골대 불운...AT마드리드 0-3 시즌 첫 패
골대가 그의 발끝을 외면했다. 스페인 프로축구 아틀레티코 마드리드가 이강인의 골대 불운 속에 시즌 첫 패배를 당했다.아틀레티코는 6일(한국시간) 스페인 빌바오의 산마메스에서 열린 아틀레틱 클루브와의 2026-2027 라리가 4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0-3으로 졌다.이강인은 불운했다. 3경기 연속 선발로 나선 그는 전반 2분 오른발 슈팅을 날렸으나 왼쪽 골대를 맞고 나왔다. 전반 23분에는 그의 전진 패스를 받은 바에나의 슈팅이 골키퍼 정면으로 향했다. 가벼운 몸놀림에도 공격포인트를 올리지 못한 그는 0-2로 뒤진 후반 14분 교체됐다.팀은 무너졌다. 아틀레티코는 후반 시작과 함께 니코 윌리엄스의 헤더로 선제골을 내준 뒤, 2분 만에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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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1 서울, 수적 우위 속 인천 1-0 제압...승점 59로 선두 유지
FC서울이 10명이 된 인천 유나이티드를 1-0으로 꺾고 시즌 첫 5연승을 달렸다.서울은 5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1 2026 27라운드 인천전에서 후반 16분 상대 자책골로 승리했다. 7경기 무패(5승 2무)를 이어간 선두 서울(승점 59)은 12개 팀 중 유일하게 5연승을 기록했다. 인천(승점 34)은 3경기 연속 무승이다.서울은 전반 1분 박성훈의 횡패스 실수로 위기를 맞았으나 이동률의 슛이 크로스바를 맞았다. 전반 3분에는 클리말라를 저지한 인천 김건희가 레드카드를 받아 인천이 10명으로 싸우게 됐다.전반 14분 정승원의 슛이 골대를 맞는 등 기회를 놓친 서울은 후반 16분 문선민의 크로스를 이승모가 연결한 공이 인천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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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G의 최악 출발, 모나코에 1-2 역전패...개막 3경기 무승·12위까지 추락
리그1 5연패를 달성한 파리 생제르맹(PSG)이 2026-2027시즌 개막 3경기 무승으로 12위에 처졌다.PSG는 5일(한국시간) 파리 파르크 데 프랭스에서 열린 리그1 3라운드 AS모나코전에서 1-2로 역전패했다. 앞서 스타드 렌, 릴과 각각 2-2로 비긴 데 이어 홈 개막전에서 시즌 첫 패배를 안았다.승점 2에 그친 PSG는 트로페 데 샹피옹 랑스전 패배까지 포함해 공식전 4경기 무승이다.전반 31분 마르키뉴스의 헤더로 앞선 PSG는 전반에 유효 슈팅을 한 개도 내주지 않았으나, 후반 13분 플라비우 나지뉴와 27분 스타니스 이둠보에게 연속 실점했다.AS모나코는 개막 3연승으로 선두에 올랐다.
해외축구
'개막 3연승 마감' 레알 마드리드, 베티스에 0-1 패배...모리뉴 감독 "왜 졌는지 모르겠다"
레알 마드리드가 킬리안 음바페의 페널티킥 실축 속에 개막 후 첫 패배를 당했다.레알 마드리드는 5일(한국시간) 스페인 세비야에서 열린 2026-2027 라리가 4라운드 레알 베티스전에서 0-1로 졌다. 조제 모리뉴 감독 체제에서 개막 3연승을 달리다 처음 패했다.ESPN에 따르면 개막 첫 4경기에서 패배가 나온 것은 2014-2015시즌 이후 처음이다. 레알 마드리드는 승점 9로 베티스와 동률이지만 골 득실에서 앞서 2위, 선두는 바르셀로나다.전반 15분 비니시우스 주니오르의 슈팅이 골대를 맞았고, 후반 36분 코너킥 상황에서 트로이 패럿에게 결승골을 내줬다. 후반 40분 음바페의 슈팅도 골대에 걸렸고, 추가시간 페널티킥마저 골키퍼에게 막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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