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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이동경, 갈비뼈 골절로 4주 이상 결장...홍명보호 합류 불발
울산 HD 미드필더 이동경(28)이 오른쪽 10번 갈비뼈 골절로 4주 이상의 회복 기간이 필요하다는 진단을 받아 사실상 시즌 아웃됐다. 울산 구단은 10일 이 같은 소식을 전했다.이동경은 9일 수원FC와의 K리그1 36라운드 홈경기에서 풀타임을 소화했다. 후반 39분 수원 수비수와 경합 중 부상을 입었지만, 울산이 이미 교체 카드를 모두 소진한 상황이라 경기 종료까지 15분 넘게 통증을 참고 뛰었다. 경기 후에야 앰뷸런스를 타고 병원으로 이송됐다.울산은 이날 1-0으로 승리해 수원FC에 승점 5점 차로 달아나며 잔류 가능성을 키웠지만, 핵심 미드필더 이동경의 부상으로 전력에 타격을 입었다.이동경의 부상은 볼리비아(14일)와 가나(18일) 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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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G 100경기 출전' 이강인, 리옹전 결승골 도움..팀은 리그 선두 탈환
국가대표 미드필더 이강인(24)이 파리 생제르맹(PSG) 소속 100번째 경기에서 결승 어시스트를 기록하며 팀 승리에 핵심 역할을 했다.이강인은 10일 프랑스 리옹의 그루파마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2026 리그1 12라운드 올랭피크 리옹과의 원정 경기에 선발 출전해 2-2로 팽팽하던 후반 50분 네베스의 헤딩 결승골을 도왔다. 코너킥 상황에서 이강인이 왼발로 정확하게 띄운 크로스가 네베스의 머리에 닿아 골망을 흔들며 PSG의 3-2 승리를 이끌었다.이번 시즌 리그 10경기(선발 7경기)에서 기록한 첫 도움이자, 지난 5일 챔피언스리그 바이에른 뮌헨전에서의 어시스트에 이은 공식전 2경기 연속 도움이다. 이로써 이강인의 이번 시즌 공격포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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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U-17, 최종전 결과와 상관없이 월드컵 32강 조기 확정
한국 U-17 축구대표팀이 2025 FIFA U-17 월드컵 조별리그 최종전을 앞두고 이미 32강 진출을 확정했다. 백기태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은 10일 오후 9시 30분 카타르 도하에서 코트디부아르와 F조 마지막 3차전을 치른다.한국은 이날 오전까지 진행된 A~D조 결과에 따라 코트디부아르전 결과와 무관하게 최소 조 3위로 토너먼트 진출을 확보했다. 이번 대회는 올해부터 매년 개최되며 참가국도 24개국에서 48개국으로 확대됐다. 각 조 1·2위와 3위 중 성적 상위 8개국이 32강에 오른다.한국은 멕시코전 2-1 승리와 스위스전 0-0 무승부로 승점 4(골 득실 +1)를 기록해 F조 2위를 유지하고 있다. A~D조 3위 팀들인 카타르(승점 2), 모로코(승점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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헹크 오현규, 3경기 연속골...홍명보호 합류 앞두고 골감각 과시
벨기에에서 활약 중인 오현규(헹크)가 3경기 연속골을 기록하며 국가대표팀 합류를 앞두고 물오른 감각을 뽐냈다. 오현규는 10일 헨트와의 주필러리그 14라운드 원정에서 전반 24분 카레차스의 크로스를 받아 오른발 슈팅으로 선제골을 터트렸다.수비수 맞고 굴절된 이 골은 오현규의 시즌 리그 5호, 공식전 8호골이다. 베스테를로전과 유로파리그 브라가전에 이은 3경기 연속골이지만, 헹크는 후반 11분 동점골을 허용해 1-1로 비겼다.물오른 득점감각을 과시한 오현규는 이제 홍명보호에 합류해 14일 볼리비아, 18일 가나와의 친선경기에 나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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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등권 탈출 승리의 대가는 이동경 부상' 울산...홍명보호 중원 비상, 황인범·백승호 이어 또 부상
울산 HD가 수원FC와의 강등권 탈출 경쟁에서 승리했으나 에이스 이동경의 부상으로 기쁨이 반감됐다. 울산은 9일 문수축구경기장에서 열린 K리그1 36라운드에서 루빅손의 후반 1분 결승골로 수원FC를 1-0으로 제압했다.승점 44로 9위를 지킨 울산은 10위 수원FC(승점 39)와 2경기 남기고 승점 5점차를 벌리며 K리그1 잔류 가능성을 높였다. 하지만 이동경이 후반 39분 골문 쇄도 과정에서 오른쪽 갈비뼈를 다쳤다.이동경은 교체카드를 모두 소진한 상황에서 부상을 입어 끝까지 뛸 수밖에 없었으며, 경기 후 앰뷸런스에 실려 병원으로 이송됐다. X레이 검사 결과 갈비뼈 골절로 확인됐다.이동경의 부상은 울산뿐만 아니라 10일 소집되는 국가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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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루빅손 결승골로 수원FC 1-0 제압...K리그1 잔류 가능성 높여
울산 HD가 수원FC를 상대로 귀중한 승리를 거두며 K리그1 잔류 가능성을 높였다. 울산은 9일 문수축구경기장에서 열린 K리그1 36라운드에서 후반 시작 1분 만에 터진 루빅손의 결승골로 수원FC를 1-0으로 제압했다.이로써 노상래 감독대행이 이끄는 울산은 최근 1무 1패 후 3경기 만에 승리를 추가, 승점 44점으로 9위를 유지했다. 수원FC는 최근 5경기 무승(2무 3패) 부진이 이어지며 승점 39로 10위에 머물렀다.두 팀은 2경기씩을 남겨둔 상황에서 승점 5점 차이가 벌어져 울산의 K리그1 잔류 가능성이 크게 높아졌다. 울산은 광주FC, 제주 SK와의 경기에서 1승만 추가하면 자력으로 9위를 확보할 수 있게 됐다.경기는 전반 내내 팽팽했으나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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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시 2골 1도움 원맨쇼...인터 마이애미, MLS 플레이오프 8강 진출
리오넬 메시의 맹활약에 힘입어 인터 마이애미가 MLS 플레이오프 8강에 올랐다. 마이애미는 9일(한국시간) 체이스 스타디움에서 열린 내슈빌 SC와의 1라운드(3전 2승제) 3차전에서 4-0 대승을 거두며 시리즈 전적 2승 1패로 8강행을 확정했다.메시는 전반 10분과 39분에 연속 골을 터트린 데 이어, 후반 31분 아옌데의 골까지 도우며 원맨쇼를 펼쳤다. 이날 메시는 통산 400번째 도움 기록도 작성했다. 메시는 아르헨티나 대표팀 60개, 바르셀로나 269개, PSG 34개, 마이애미 37개의 도움을 기록했다.동부 콘퍼런스 3위 마이애미는 1차전 3-1 승리, 2차전 1-2 패배를 거친 뒤 최종전에서 압도적인 경기력을 선보였다. 마이애미는 다음 라운드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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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격팀 선덜랜드, 역전패 위기서 '극장골'...아스널과 2-2 무승
9시즌 만에 프리미어리그에 복귀한 선덜랜드가 리그 선두 아스널을 상대로 극적인 무승부를 기록했다. 선덜랜드는 9일(한국시간) 홈에서 열린 EPL 11라운드에서 후반 추가시간 4분 브로비의 바이시클킥 동점골로 2-2 무승부를 이끌어냈다.전반 36분 밸러드의 선제골로 앞서나간 선덜랜드는 후반 9분 사카, 29분 트로사르에게 연속 득점을 허용해 역전당했다. 하지만 후반 추가시간 밸러드의 백헤더를 브로비가 환상적인 바이시클킥으로 마무리해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이로써 선덜랜드는 4경기 연속 무패(2승 2무)를 이어가며 승점 19로 4위를 유지했다. 아스널(승점 26)은 8경기 연속 무실점과 10경기 연속 승리 행진이 중단됐지만, 2위 첼시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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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U-17 여자 월드컵 2연패 달성...네덜란드에 3-0 완승
북한 U-17 여자 축구대표팀이 2025 FIFA U-17 여자 월드컵에서 2연패를 달성했다. 북한은 9일(한국시간) 모로코 라바트에서 열린 결승에서 네덜란드를 3-0으로 완파하고 우승했다.북한은 2008년 초대 대회부터 2016년, 2024년에 이어 통산 네 번째 우승을 차지했다. 특히 이번 대회에서는 조별리그부터 결승까지 7연승으로 '전승 우승'이라는 대기록을 세웠다. 이는 2014년 일본(6연승)에 이어 두 번째 무패 우승이다.북한은 전반 14분 김원심의 헤더 선제골을 시작으로, 18분 박례영의 추가골, 41분 리의경의 쐐기골을 몰아치며 우승을 확정지었다.개인상에서도 8골을 터트린 유정향이 골든볼(최우수선수)과 골든부츠(득점왕)를, 7골의 김원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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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경기 무승+4연패' 울버햄프턴, 첼시에 0-3 완패...황희찬, 슈팅 한 번 없이 후반 25분 교체
A매치 2연전을 앞둔 황희찬(울버햄프턴)이 난적 첼시를 상대로 발끝 감각을 찾지 못했다. 황희찬은 9일(한국시간) 스탬퍼드 브리지에서 열린 EPL 11라운드 원정에서 투톱 스트라이커로 선발 출전했으나, 슈팅을 포함한 공격 포인트 없이 후반 25분 교체됐다.울버햄프턴은 20개의 슈팅을 시도한 첼시의 공세에 밀려 0-3으로 완패했다. 후반 6분 귀스토의 헤더 선제골에 이어 후반 20분 페드루, 28분 네투가 연속 득점했다. 울버햄프턴은 경기 후반 16분에야 첫 슈팅을 기록할 정도로 공격에서 완벽히 제압당했다.개막 11경기(2무 9패) 동안 승리가 없는 울버햄프턴은 승점 2로 리그 최하위에 머물러 있다. 황희찬은 출전 시간 동안 슈팅은 물론 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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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밍엄 백승호, 챔피언십 경기서 왼쪽 어깨 부상...대표팀 미드필더 줄부상에 홍명보 '악재'
A매치 2연전을 앞둔 홍명보호에 중원 악재가 연속 발생했다. 황인범(페예노르트)의 부상 이탈에 이어 백승호(버밍엄)마저 왼쪽 어깨를 다쳐 출전이 불투명해졌다.백승호는 9일(한국시간) 잉글랜드 챔피언십 미들즈브러 원정에서 선발로 나서 경기 시작 1분 만에 공중볼 경합 후 착지 과정에서 부상을 당했다. 그는 전반 5분 만에 교체되어 고통스러운 표정으로 라커룸으로 향했다.영국 매체 '버밍엄 라이브'는 "백승호의 한국 대표팀 평가전 출전이 불투명해졌다"고 보도했다. 최근 2경기 연속골로 물오른 감각을 보여주던 백승호의 부상은 홍명보호에 큰 타격이다.이미 황인범이 허벅지 부상으로 6~8주 결장이 예상되는 상황에서 백승호마저 이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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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인의 추가시간 동점골...김민재 벤치 지킨 뮌헨, 베를린과 2-2 무승부
'골잡이' 해리 케인의 극적인 동점골에 힘입어 바이에른 뮌헨이 시즌 첫 패배 위기에서 벗어났다. 뮌헨은 9일(한국시간) 베를린에서 열린 분데스리가 10라운드 원정에서 우니온 베를린과 2-2로 비겼다.김민재가 벤치에만 머문 뮌헨은 전반 27분 도에키에게 선제골을 내줬으나, 전반 38분 루이스 디아스의 원더골로 균형을 맞췄다. 후반 12분 정우영이 교체 출전한 베를린은 후반 38분 도에키의 두 번째 골로 다시 앞서갔다.하지만 뮌헨은 후반 추가시간 3분 케인이 비쇼프의 크로스를 헤더로 마무리하며 극적인 동점을 만들었다. 리그 13호골을 터트린 케인은 득점 선두를 달리고 있다.뮌헨은 이로써 9승 1무(승점 28) 무패행진을 이어가며 선두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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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3점 추격, 제주는 5시즌 만 강등 위기…K리그1 최악의 전쟁 시작
K리그1 생존 경쟁이 37라운드로 이어진다. 최하위 대구가 후반 추가시간 김현준의 골로 광주를 1-0으로 격파한 반면, 제주SK는 유키치에게 2골을 얻어맞고 1-2로 졌다. 대구(승점 32)는 제주(승점 35)와의 승점 차를 3으로 좁혔다. 최하위와 강등 확정의 암운이 드리웠던 대구는 '역전 잔류'의 발판을 마련했다. 전반 초반 광주의 공격을 버틴 대구는 후반 우세를 점했다. 에드가의 크로스바 슈팅 아쉬움을 딛고, 후반 48분 정헌택의 대각선 크로스에 문전 침투한 김현준이 오른발 논스톱 슈팅으로 결승골을 터트렸다. '대구의 왕' 세징야는 허리 부상으로 결장했으나 관중석에서 승리를 확인하며 주먹을 내질렀다. 제주는 유키치에게 얻어맞은 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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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 준우승팀과 맞대결...여자축구 대표팀, 12월 네덜란드와 원정 평가전
신상우 감독이 이끄는 한국 여자축구 대표팀이 12월 3일(한국시간) 네덜란드 발베이크에서 FIFA 랭킹 11위 네덜란드와 평가전을 치른다고 대한축구협회가 8일 밝혔다.신상우호는 11~12월 유럽 원정으로 2차례 평가전을 소화할 예정이며, 11월 말 첫 경기 상대는 추후 발표될 예정이다. 원정 명단은 17일 확정되고, 선수단은 23일 출국한다.7월 E-1 챔피언십 우승 이후 4개월 만에 재소집되는 대표팀은 이번 평가전을 통해 내년 3월 AFC 여자 아시안컵과 2027 브라질 월드컵 본선 진출을 위한 준비에 나선다. 한국은 아시안컵 A조에서 호주, 이란, 필리핀과 경쟁한다.
국내축구
한국축구 U-17, 스위스와 0-0 무승부...월드컵 F조 2위로 32강 진출 청신호
백기태 감독이 이끄는 한국 U-17 축구대표팀이 FIFA U-17 월드컵 F조 조별리그 2차전에서 스위스와 0-0으로 비겼다. 8일(한국시간) 카타르 도하에서 열린 경기에서 한국은 실점 없는 경기로 승점 1을 추가했다.멕시코를 상대로 1차전에서 승리했던 한국은 1승 1무(승점 4·골득실 +1)로 스위스(승점 4·골득실 +3)에 이어 조 2위에 올라 있다. 한국은 10일 코트디부아르와의 최종전에서 32강 진출을 확정지을 기회를 맞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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