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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성, 시즌 7호골 터졌지만...마인츠 막판 실점에 UCL 진출 '빨간불'
독일 프로축구 분데스리가 마인츠에서 활약하는 '홍명보호 미드필더' 이재성(32)이 시즌 7호골을 터트렸지만, 팀의 무승부로 한껏 웃지 못했다. 마인츠는 19일(현지시간) 독일 마인츠 메바 아레나에서 열린 볼프스부르크와의 2024-2025 분데스리가 30라운드 홈 경기에서 2-1로 앞서던 후반 44분 통한의 동점골을 허용해 2-2 무승부에 그쳤다. 승점 1을 추가한 마인츠(승점 47)는 이날 승리를 거둔 프라이부르크(승점 48)에 5위 자리를 내주고 6위로 떨어졌다. 마인츠는 이겼다면 다음 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출전권이 주어지는 4위까지 올라설 수 있었지만, 막판 실점으로 오히려 순위가 추락하는 아쉬움을 맛봤다. 정규리그 종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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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셀로나, 셀타비고 상대 극장 승리...레반도프스키 부상에 '깊은 한숨'
스페인 프로축구 프리메라리가 FC바르셀로나가 후반 추가시간 극적인 '페널티킥 극장골'로 승리를 따냈지만, 핵심 골잡이 로베르토 레반도프스키가 부상으로 교체되는 악재를 만났다.바르셀로나는 19일(현지시간) 스페인 바르셀로나의 에스타디 올림픽 류이스 쿰파니스에서 열린 셀타 비고와의 2024-2025 라리가 32라운드 홈 경기에서 4-3으로 승리했다.최근 2연승과 함께 13경기 연속 무패(11승 2무)를 이어간 바르셀로나는 승점 73을 쌓아 1경기를 덜 치른 2위 레알 마드리드(승점 66)와 격차를 승점 7차로 벌리며 선두 질주를 이어갔다.바르셀로나로선 승리의 기쁨과 골잡이 부상의 아쉬움이 교차하는 경기였다.바르셀로나는 전반 12분 만에 페
해외축구
서울 김기동 감독 "24개 슈팅에 1골...광주전 5연패는 골 결정력 문제"
광주FC와의 맞대결에서 5연패에 빠진 K리그1 FC서울의 김기동 감독은 골 결정력에 아쉬움을 드러냈다.김 감독은 19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광주와의 경기를 마치고 "찬스는 나는데 결국은 골을 못 넣어서 졌다고 생각한다. 광주에 이기지 못하는 것에 어떤 이유가 있다기보단 골 결정력의 문제"라고 곱씹었다.서울은 이날 전반 42분 헤이스, 후반 18분 박태준에게 연속 골을 내준 뒤 후반 33분 린가드가 한 골을 만회하는 데 그치며 1-2로 패했다. 리그 7경기에서 무패 행진(3승 4무)을 펼쳐온 서울의 상승세가 한풀 꺾였다.광주와의 맞대결에서 무려 5연패를 당한 것은 서울로선 더욱 뼈아픈 대목이었다. 서울이 광주를 마지막으로 이긴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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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이정효 감독 "서울전 승리...ACL 사우디 알힐랄전 큰 힘될 것"
K리그 팀 중 유일하게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엘리트(ACLE) 8강에 올라 사우디아라비아 원정을 앞둔 광주FC가 출국길에 오르기 전 '원정 승리'로 자신감을 충전했다.광주의 이정효 감독은 19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서울과의 K리그1 원정 경기를 마치고 기자회견에서 "선수들이 어려운 환경에서 힘들었을 텐데, 승리를 가져와 정말 자랑스럽고 칭찬해주고 싶다. 사우디에 가서 경기하는 것에 큰 힘이 될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이날 광주는 서울을 2-1로 제압하고 K리그1 2위(승점 16)로 도약했다. 광주는 서울과의 맞대결에서 2023년 9월부터 5연승을 달리는 기쁨도 누렸다.특히 한국시간 26일 새벽 사우디의 '호화 군단' 알
국내축구
안양 유병훈 감독 "브라질 삼총사 득점에 함박웃음...중원 장악이 승리 요인"
브라질 삼총사의 득점포에 함박웃음을 지은 K리그1 FC안양의 유병훈 감독이 중원 장악과 약간의 운이 승리로 이어졌다고 평가했다.유병훈 감독이 이끄는 안양은 19일 경기도 안양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1 2025 9라운드 홈 경기에서 수원FC에 3-1 완승을 거뒀다.외국인 삼총사 야고, 모따, 마테우스의 득점에 힘입어 승점 12를 쌓은 안양은 7위로 도약했다.시원한 득점포를 가장 좋았던 점으로 꼽은 유병훈 감독은 "야고가 절치부심했는데 골을 넣었다. 모따와 마테우스도 잘했다"며 "이들이 공격에서 앞으로도 계속 이렇게 책임져줘야 한다"고 말했다.모따의 헤더로 방향이 바뀌어 야고의 선제골로 연결된 장면과, 프리킥 상황에서 수
국내축구
FC안양 야고 "브라질 선수들 중 첫 골 넣는 사람이 밥 사기로...제가 삽니다"
프로축구 K리그1 FC안양의 선제골을 책임진 야고가 '슬프게도' 브라질 선수들에게 저녁밥을 사게 됐다며 기분 좋은 투정을 부렸다.야고는 19일 경기도 안양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1 2025 9라운드 홈 경기에서 전반 22분 선제골을 넣었다. 야고의 득점과 모따의 결승포, 마테우스의 쐐기 골을 더해 안양은 수원FC를 3-1로 물리치고 7위로 도약했다.경기 후 야고는 "정말 중요한 경기였는데, 팀으로 하나가 돼서 승리를 가져와 정말 감사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2023년부터 안양에서 뛴 야고는 이날 K리그1 무대에서는 처음으로 골 맛을 봤다.더불어 브라질 출신 선수들이 나란히 득점포를 쏘아 올리며 기쁨도 세 배가 됐다. 야고는 "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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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1 안양, 수원FC에 3-1 승리로 7위 도약...홈 2연승
프로축구 FC안양이 최하위 수원FC를 상대로 완승을 거두며 홈 2연승과 함께 중위권 도약의 기쁨을 맛봤다.안양은 19일 경기도 안양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1 2025 9라운드 홈 경기에서 수원FC를 3-1로 꺾었다. 이로써 안양(4승 5패)은 승점 12를 기록하며, 같은 승점의 전북 현대, 포항 스틸러스(이상 10득점)를 다득점(11득점)에서 앞서 리그 7위로 올라섰다.지난 7라운드에서 강원FC를 2-0으로 제압하며 구단 역사상 K리그1 첫 홈 승리를 거뒀던 안양은 이번 승리로 홈 연승까지 달성하는 기분 좋은 성과를 이뤘다. 반면 지난 라운드에서 힘겹게 시즌 첫 승을 거뒀던 수원FC(승점 7)는 다시 패배를 당하며 최하위에 머물렀다.경기 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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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1 강원, 울산 원정 13년 만에 승리…신민하 결승골 활약
강원FC가 2005년생 중앙수비수 신민하의 K리그 데뷔골에 힘입어 '디펜딩 챔피언' 울산 HD를 꺾고 시즌 첫 연승을 달성했다.강원은 19일 울산문수축구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1 2025 9라운드 원정경기에서 김강국의 1골 1도움과 신민하의 결승골을 앞세워 울산에 2-1로 승리했다.이번 승리로 강원은 직전 광주FC전에서 1-0으로 이겨 3연패를 끊은 데 이어 올 시즌 첫 연승을 거두며 승점을 13(4승 1무 4패)으로 늘렸다. 특히 울산 원정에서 2012년 5월 26일 2-1 승리 이후 리그 16연패를 당하다가 13년 만이자 17경기 만에 승리를 거둬 의미가 더 컸다.경기 초반 강원이 먼저 균형을 깼다. 전반 16분 울산 페널티아크 앞에서 최병찬이 김강
국내축구
대전, 김준범·주민규 연속골로 김천 2-0 제압...K리그1 선두 질주
프로축구 K리그1 대전하나시티즌이 2위 김천 상무를 완파하고 리그 선두를 질주했다.대전은 19일 김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1 2025 9라운드 원정경기에서 전반 31분 김준범의 선제 결승 골과 후반 9분 주민규의 페널티킥 추가 골로 김천에 2-0 승리를 거뒀다.최근 1무 1패 후 3경기 만에 승수를 추가한 대전은 리그 12개 팀 중 가장 먼저 시즌 승점 20(6승 2무 2패) 고지를 밟으며 1위 자리를 공고히 했다. 지난 시즌 김천을 상대로 2무 1패로 한 번도 이기지 못했던 대전은 이번 시즌 첫 맞대결에서 깨끗하게 설욕에 성공했다.6경기 연속 무패 행진(4승 2무)을 펼치다 직전 라운드에서 수원FC에 2-3으로 재역전패했던 김천은 시즌
국내축구
31세 이명재, 생애 첫 유럽축구 데뷔..."버밍엄 승격 확정 후 기회"
국가대표 수비수 이명재(버밍엄 시티)가 서른한 살의 나이에 유럽프로축구 데뷔전을 치렀다. 이명재는 18일(한국시간) 영국 버밍엄 세인트앤드루스 경기장에서 열린 크롤리 타운과의 2024-2025 잉글랜드 리그원(3부 리그) 43라운드 홈 경기에 교체 선수로 대기하다 후반 25분 알렉스 코크런을 대신해 왼쪽 측면 수비수로 그라운드를 밟았다. 1993년 11월생인 이명재는 지난 2월 버밍엄에 입단, 2024-2025시즌 종료까지 약 3개월 동안의 단기 계약을 맺었지만, 31세라는 늦은 나이에도 불구하고 유럽 무대에 도전장을 던졌다. 이명재는 2014년 울산 현대(현 울산 HD)에서 프로 데뷔 후 알비렉스 니가타(일본·2014년) 임대와 상무 군 복무(2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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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희찬, 또다시 근육 부상으로 맨유전 출전 불투명..."회복 노력 중"
올 시즌 부상에 시달려온 황희찬(울버햄프턴 원더러스)이 또다시 근육 부상으로 전열에서 이탈할 가능성이 커졌다.울버햄프턴은 19일(한국시간)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비토르 페레이라 감독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맨유)와의 경기를 앞두고 밝힌 부상 선수 현황을 공개했다. 울버햄프턴은 20일 오후 10시 영국 맨체스터 올드 트래퍼드에서 맨유와 2024-2025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33라운드 원정 경기를 치른다.페레이라 감독은 "장리크네르 벨가르드, 맷 도허티, 황희찬은 복귀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그들의 부상은 심각하지 않지만, 돌아와서 경기에 도움이 되고자 애쓰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지켜볼 것이며, 내일 한 차례 더 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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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FC-춘천시, ACLE 홈경기 개최 공방전..."의지 문제" 서로 책임 전가
강원 춘천시와 강원FC가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엘리트(ACLE) 춘천 홈경기 개최를 두고 갈등의 골이 깊어지고 있다. 양측은 서로 "의지가 부족하다"며 책임을 전가하는 등 접점을 찾지 못하고 있다.정운호 춘천시 기획행정국장은 18일 시청 기자회견에서 "김병지 강원FC 대표이사가 홈경기 개최지 선정이 늦어지는 책임을 전가했는데, 의지가 있는지 묻고 싶다"며 "강원FC가 춘천 홈경기를 일종의 협상 조건으로 내걸고 ACLE 협의에 압력을 가해 대화보다 시민과 축구팬을 볼모로 잡는 방식을 선택했다"고 강하게 비판했다.이는 김 대표가 전날 기자회견을 통해 "ACLE 춘천 홈경기 개최 여부는 춘천시의 의지가 달린 문제"라고 밝힌 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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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U-17, 막판 페널티킥 허용... 사우디와 승부차기 끝 아시안컵 4강 탈락
백기태 감독이 이끄는 한국 17세 이하(U-17) 축구대표팀이 2025 AFC U-17 아시안컵 준결승에서 개최국 사우디아라비아에 승부차기 끝에 패배하며 결승 진출이 좌절됐다. 북한도 같은 날 우즈베키스탄에 완패해 남북한 모두 4강에서 대회를 마무리했다.한국은 17일 타이프 오카드 스포츠 클럽 스타디움에서 열린 준결승전에서 전반 45분 오하람(광양제철고)의 선제골을 앞세워 승리를 눈앞에 두었으나, 후반 추가시간 9분 막판에 페널티킥 동점골을 허용했다. 이어진 승부차기에서 1-3으로 패하며 2002년 이후 23년 만의 우승 도전이 무산됐다.대회 초반 인도네시아에 0-1로 패하며 불안한 출발을 보였던 한국은 아프가니스탄, 예멘을 연이어 꺾고
국내축구
손흥민 부상 공백 속 토트넘, 프랑크푸르트 제압하고 UEL 4강…보되와 격돌
토트넘 홋스퍼가 주장 손흥민의 부재 속에서도 아인트라흐트 프랑크푸르트를 1-0으로 꺾고 UEFA 유로파리그 4강에 진출했다. 18일 독일 도이체방크 파크에서 열린 8강 2차전에서 토트넘은 전반 43분 도미닉 솔란케의 페널티킥 득점으로 승리를 거뒀다. 이로써 지난 홈 1차전에서 1-1로 비겼던 토트넘은 1, 2차전 합산 점수 2-1로 4강 진출에 성공했다.토트넘은 이번 승리로 전신인 UEFA컵에서 두 차례(1971-1972, 1983-1984시즌) 정상에 오른 이후 41년 만에 세 번째 대회 우승에 도전하게 됐다. 특히 팀의 핵심 선수인 손흥민이 부상 회복을 위해 이번 원정에 동행하지 못했음에도 불구하고, 토트넘은 적진에서 값진 승리를 거두며 4강행 티켓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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뮌헨 스타니시치, 챔스리그서 볼 보이 밀친 행동 후회..."어리석은 짓이었다"
국가대표 김민재의 바이에른 뮌헨 팀 동료인 수비수 요시프 스타니시치가 챔피언스리그 경기 중 볼 보이를 밀친 행동에 대해 공식 사과했다.바이에른 뮌헨은 17일(한국시간) 이탈리아 밀라노의 주세페 메아차 경기장에서 열린 인터 밀란과의 UEFA 챔피언스리그 8강 2차전에서 2-2 무승부를 기록했다. 뮌헨은 1차전 1-2 패배에 이어 합계 3-4로 뒤져 4강 진출에 실패했다.문제의 상황은 경기 종료 직전 후반 추가 시간에 발생했다. 2-2 동점 상황에서 탈락 위기에 처한 뮌헨이 스로인으로 공격을 이어가려 하던 중, 스타니시치가 사이드라인 밖으로 나간 공을 향해 달려갔다. 이때 볼 보이가 시간 지연을 위해 공을 다른 방향으로 던져버리자, 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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