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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1 제주, 박창준 선제골·김준하 결승골로 선두 FC서울 2-1 격파...2연승 행진
프로축구 K리그1 제주 SK가 안방에서 선두 FC서울을 꺾으며 2연승 행진을 이어갔다.제주는 9일 제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1 2026 13라운드 홈경기에서 박창준의 선제골과 김준하의 결승골에 힘입어 서울에 2-1로 이겼다. 직전 부천FC전(1-0 승)을 포함해 2연승을 달린 제주는 승점 18(5승 3무 5패)을 쌓았고, 시즌 첫 맞대결에서 안방에서 당한 1-2 패배까지 깨끗하게 설욕했다.반면 서울은 최근 3경기에서 1무 2패로 부진하며 승점 26(8승 2무 3패)에 머물렀다. 선두 자리는 지켰지만 승점 5차로 추격하는 2위 전북 현대와의 간격이 좁혀질 여지가 생겼다.승부의 균형은 양 팀이 슈팅 4개씩을 주고받은 전반의 유일한 유효슈팅에
국내축구
'한 달 앞 월드컵' 데이비스 부상...뮌헨보다 캐나다 대표팀이 더 떨고 있다
김민재의 바이에른 뮌헨(독일) 동료이자 캐나다 대표팀 주장 알폰소 데이비스가 햄스트링 부상으로 2026 북중미 월드컵 출전이 불투명해졌다.뮌헨은 8일(한국시간) "데이비스가 PSG전에서 왼쪽 햄스트링 부상을 입어 몇 주간 결장한다"고 발표했다. 그는 7일 PSG와 UEFA 챔피언스리그 준결승 2차전 홈경기 후반 23분 교체 투입돼 풀타임을 뛰었으나 뒤늦게 부상이 확인됐다. 뮌헨은 1-1 무승부에도 1차전 4-5 패배로 합산 5-6에 밀려 결승행이 좌절됐다.문제는 캐나다 대표팀이다. 분데스리가 우승·챔스 탈락으로 24일 DFB 포칼 결승만 남은 뮌헨과 달리, 공동 개최국 캐나다는 6월 13일 보스니아와 B조 1차전을 시작으로 카타르·스위스와 조별
해외축구
'0-1 위기 구한 왼발 발리슛' 미토마, EPL 4월 '이달의 골' 거머쥐었다
미토마 가오루(28·브라이턴)가 EPL '이달의 골'을 통산 세 번째로 거머쥐었다.EPL 사무국은 9일(한국시간) 미토마의 토트넘전 동점골을 4월 '이달의 골'로 선정했다. 지난달 19일 토트넘 원정(2-2)에서 0-1로 뒤지던 전반 추가시간, 그는 그로스의 우측 크로스를 왼발 발리슛으로 마무리해 동점을 만들었다.2023년 9월·2025년 2월에 이은 3회 수상으로, 그는 페르난드스(맨유), 앤드로스 타운센드와 함께 최다 수상자에 올랐다.
해외축구
'루니 이후 16년' 페르난드스, 맨유의 침묵을 깼다...FWA 올해의 선수
브루누 페르난드스(31·포르투갈)가 잉글랜드축구기자협회(FWA) '올해의 선수'에 올랐다.FWA는 9일(한국시간) 페르난드스를 올해 남자 선수로 발표했다. 1947년 제정된 이 상에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맨유) 선수 수상은 2010년 웨인 루니 이후 16년 만이다. 그는 900여 회원의 45% 득표로 데클런 라이스(아스널)에 28표 앞섰고 3위는 엘링 홀란(맨시티)이었다.맨유 주장 페르난드스는 EPL 32경기 8골 19도움 중이며, 1도움이면 앙리·더브라위너의 EPL 단일시즌 최다 도움 타이가 된다. 잔여 3경기서 신기록도 노린다.여자 부문은 맨시티 WFC 카디자 쇼(자메이카)가 21경기 19골로 2년 연속 수상했다. 시상식은 20일 런던서 열린다.
해외축구
발베르데 vs 추아메니 라커룸 난투극...레알, 1인당 8억6천 '철퇴'
레알 마드리드가 라커룸 충돌 당사자 페데리코 발베르데와 오렐리앵 추아메니에게 각각 50만유로(약 8억6천300만원)의 제재금을 부과했다.구단은 9일(한국시간) 성명을 통해 두 선수의 내부 징계가 마무리됐다고 알렸다. 두 선수는 회의에서 서로 사과했고, 구단·동료·코치진·팬들에게도 사과의 뜻을 전하며 모든 징계를 수용하겠다고 밝혔다.사건은 7일(현지시간) 오전 1군 훈련 중 발생됐다. 로이터통신 등에 따르면 우루과이 미드필더 발베르데와 프랑스 미드필더 추아메니가 라커룸에서 몸싸움을 벌였고, 발베르데가 머리를 다쳐 병원으로 이송됐다.구단 의료진은 두부 외상 진단을 내리고 10∼14일 휴식이 필요하다고 안내했다. 발베르데
해외축구
한국 U-17 여자축구, 북한에 0-3 완패...11일 8강서 일본과 격돌
2026 아시아축구연맹(AFC) U-17 여자 아시안컵 8강 진출을 일찌감치 확정한 한국이 조별리그 마지막 경기에서 북한에 완패했다.이다영 감독의 한국은 8일 오후 중국 쑤저우 타이후 풋볼스포츠센터 C조 3차전에서 북한에 0-3 패했다. 1차전 필리핀(5-0)·2차전 대만(4-0)을 잡고 8강을 확정했던 한국은 이날 패배로 조 2위, 북한은 1위로 8강에 올랐다. 이 연령대 여자 대표팀 간 대북 전적은 1승 1무 8패.한국은 11일 8강에서 B조 1위 일본과 한일전을 치른다. 4강 진출 팀은 10월 모로코에서 열리는 2026 국제축구연맹(FIFA) U-17 여자 월드컵 출전권을 얻는다.전반 13분 북한 코너킥에서 어정금에게 헤더 결승골을 내준 한국은 후반 32·37분 김
국내축구
'PO 이틀 전 적발' 사우샘프턴, 미들즈브러 훈련 염탐 들켰다...EFL 조사 착수
잉글랜드 프로축구 챔피언십(2부) 플레이오프(PO)를 앞두고 상대 훈련을 염탐한 의혹에 해당 구단이 징계 위기에 놓였다.영국 BBC는 8일(한국시간) 사우샘프턴의 미들즈브러전 PO 사전 스파이 의혹을 잉글랜드풋볼리그(EFL)가 조사 중이라고 전했다. 두 팀은 9·13일 준결승에서 만난다.사우샘프턴 전력분석가가 현지 7일 오전 미들즈브러 전술 훈련을 녹화·촬영하다 적발됐고, 미들즈브러는 영상 삭제·현장 이탈을 시킨 뒤 EFL에 보고했다. EFL은 성명에서 "사우샘프턴에 입장 공문을 보냈다. 미들즈브러 소유지에서 사우샘프턴 관련 인물이 벌인 행위로 확인돼 EFL 규정 위반 가능성이 있는 부정행위로 본다"고 밝혔다.EFL 규정은 경기 72시간
해외축구
프리미어리그가 클럽대항전 싹쓸이...EPL 사상 첫 3개 결승 동시 진출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팀들이 한 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클럽대항전 세 개 결승에 모두 오르는 새 역사를 썼다. EPL 사상 처음이다.20년 만에 UEFA 챔피언스리그(UCL) 결승에서 파리 생제르맹(프랑스)을 만나는 아스널에 이어 애스턴 빌라가 유로파리그(UEL), 크리스털 팰리스가 콘퍼런스리그(UECL) 결승에 합류했다.애스턴 빌라는 8일 오전(한국시간) 버밍엄 빌라 파크 노팅엄 포리스트전 유로파리그 준결승 2차전 4-0 완승, 1차전 0-1 패를 딛고 합산 4-1로 결승행. 21일 이스탄불에서 프라이부르크(독일)와 격돌한다.크리스털 팰리스는 사흐타르 도네츠크(우크라이나)와 콘퍼런스리그 준결승 2차전 2-1, 원정 1차전 3-1 승으로 합산 5
해외축구
호날두, 왼발 논스톱 슛으로 시즌 26호 골 폭발...알나스르 통산 100호골
크리스티아누 호날두(41·포르투갈)가 알나스르 이적 후 공식전 100호 골을 기록했다.호날두는 8일(한국시간)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 킹 파흐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2026 사우디 프로리그 알샤바브 원정에서 후반 30분 결승 골을 터뜨렸다. 사디오 마네가 골 지역 왼쪽 엔드라인에서 깔아준 공을 왼발 논스톱 슛으로 마무리한 골이며, 알나스르는 4-2 승리를 거뒀다.이 골은 시즌 리그 26호이자 2023년 1월 이적 후 알나스르 유니폼으로 기록한 통산 100호 골이었다. 프로팀과 포르투갈 대표팀을 합친 공식전 통산 득점은 971골로, 꿈의 1000골까지 29골만 남겨뒀다.주앙 펠릭스의 해트트릭이 더해진 이날 승리로 호날두의 사우디 프로리그 첫
해외축구
'3경기 9골-8명 골 잔치' 살아난 전북, 천적 안양 상대로 4연승 도전
프로축구 K리그1 디펜딩 챔피언 전북 현대가 시즌 첫 4연승에 도전하게 됐다. 승점 21로 2위에 오른 전북은 오는 10일 안양종합운동장에서 7위 안양(승점 15)과 하나은행 K리그1 2026 13라운드를 치른다.전북은 시즌 개막 후 2무 1패로 출발한 뒤 한 차례 3연승을 거뒀으나 다시 1무 2패의 부진에 빠졌다. 이후 10라운드 포항전 3-2 승을 시작으로 11라운드 제주전 2-0, 12라운드 광주전 4-0까지 내리 승전고를 울리며 완벽하게 부활했다.최근 3경기에서 9골을 몰아치고 단 2실점만 내준 전북은 티아고가 2골을 넣는 등 무려 8명의 선수가 골을 기록해 다양한 득점 루트를 보여줬다. 올 시즌 두 차례 3연승을 만든 전북이 안양을 꺾으면 4연승에
국내축구
'슈팅 5개 vs 31개 굴욕' LAFC, 톨루카에 막혀 북중미컵 결승행 무산...손흥민은 슈팅 0개
한국 축구 대표팀 주장 손흥민이 슈팅 0개에 그치며 소속팀 로스앤젤레스FC(LAFC)가 "원정팀의 무덤" 고지대에서 무너졌다. 2026 북중미카리브축구연맹(CONCACAF) 챔피언스컵 결승 진출이 좌절됐다.LAFC는 7일(한국시간) 멕시코 네메시오 디에스 레이가 스타디움 톨루카전 준결승 2차전 원정에서 0-4로 완패했다. 1차전 홈 2-1 승리에도 1·2차전 합계 2-5로 밀려 결승행 티켓을 놓쳤다.해발 2천670m에 자리잡은 "악마의 집"인 이 경기장은 한국 대표팀이 2026 북중미 월드컵 조별리그 1·2차전과 베이스캠프를 차리는 과달라하라(1천571m)보다 1천m 이상 높다.LAFC는 슈팅 5개에 그쳤고 풀타임을 뛴 손흥민은 슈팅 시도조차 못한 반면 톨루카
해외축구
'광주전 1골 1도움' 오베르단, 전북 옷 입자마자 K리그1 12라운드 MVP
전북 현대 미드필더 오베르단(브라질)이 K리그1 12라운드 MVP에 뽑혔다.한국프로축구연맹은 7일 오베르단을 하나은행 K리그1 2026 12라운드 MVP로 발표했다. 5일 광주FC전 1골 1도움으로 4-0 대승을 이끈 결과다.전반 43분 헤딩 결승골을 넣고 후반 5분 김승섭의 추가골도 도왔다. 지난해 포항에서 뛴 그의 전북 첫 골이다.김승섭·티아고·이승우도 베스트11에 들었다. 베스트 팀은 전북, 베스트 매치는 울산 HD-김천 상무(울산 2-1)였다.
국내축구
한국 본선 상대 멕시코, 조기 소집 두고 자국 리그와 갈등...'월드컵 명단 제외' 으름장
홍명보호의 2026 북중미 월드컵 본선 상대 멕시코가 자국 리그 선수들의 대표팀 조기 소집을 둘러싸고 구단과 갈등을 빚자 '월드컵 명단 제외'까지 꺼내 들었다.7일(한국시간) ESPN에 따르면 멕시코축구협회는 현지시간 6일 밤 시작하는 약 5주 반의 훈련 캠프에 늦게 합류하는 리가 MX 소속 선수는 월드컵 최종 명단에서 빼겠다고 밝혔다. 협회는 지난달 29일 하비에르 아기레 감독이 선발한 12명을 공개하며 "합의에 따라 본선 명단에 들 가능성이 있는 선수들"이라고 설명한 바 있다.문제는 일부 구단의 자체 일정과 충돌이다. 톨루카 소속 헤수스 가야르도(수비수)·알렉시스 베가(공격수)는 7일 LAFC와의 2026 CONCACAF 챔피언스컵 4강 2차전
해외축구
'9번의 무게를 짊어진' 오현규, 베식타시 튀르키예컵 4강 탈락에 SNS로 사과
축구 국가대표 공격수 오현규(베식타시)가 소속팀의 튀르키예컵 결승 진출 좌절에 고개를 숙였다.오현규는 7일(한국시간) 자신의 소셜미디어(SNS)에 "어제의 결과에 진심으로 사과드린다. 무슨 일이 일어난 건지 지금도 믿기지 않는다"고 밝혔다.베식타시는 전날 이스탄불 튀프라쉬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2026 튀르키예 쿠파스(튀르키예컵) 준결승에서 코니아스포르에 0-1로 패해 탈락했다. 갈라타사라이(19회)에 이어 통산 11회 우승의 명문 베식타시는 2023-2024시즌 이후 2년 만의 정상 탈환을 노렸으나 좌절했다.8강 알라니아스포르전 1골 1도움으로 준결승 진출에 앞장섰던 오현규는 이날 최전방 공격수로 풀타임을 소화했지만 패배를 지켜
해외축구
K리그 4월 이달의 선수 후보, 김대원·말컹·세레스틴·이호재 4파전
K리그1 4월 최고 활약 선수를 가리는 경쟁이 본격화됐다. 김대원(강원), 말컹(울산), 세레스틴(제주), 이호재(포항)가 2026시즌 4월 "EA스포츠 이달의 선수상" 후보에 이름을 올렸다.한국프로축구연맹은 7일 후보를 발표하며 10일까지 팬 투표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수상자는 기술위원회 1차 투표(60%), 팬 투표(25%), EA스포츠 FC온라인 투표(15%)를 합산해 가려졌다.후보들의 성적표는 화려했다. 김대원은 5경기 전 경기 출전해 3골 2도움을 작성했고, 이호재는 5경기 4골로 빼어난 결정력을 보여줬다. 말컹은 5경기 4골 1도움에 광주전 2골 1도움 맹활약을 펼쳤다. 세레스틴은 수비수임에도 4경기 1골 1도움 활약을 보였다.팬 투표는 공식 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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