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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마지막 기회' 도르트문트전서 28억원 상금+자존심 건다
2025 FIFA 클럽 월드컵에서 K리그 대표로 출전했지만 16강 진출이 좌절된 울산 HD가 중요한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2일 미국 뉴저지주 이스트 러더퍼드 메트라이프 스타디움에서 벌어진 대회 F조 2차전에서 브라질 명문 플루미넨시에 2-4로 패한 울산은 26일 도르트문트와의 최종전을 치른 뒤 28일 오후 귀국길에 오른다. 이후 귀국 5일 만인 7월 3일 오후 7시 광주월드컵경기장에서 광주FC와 코리아컵 8강전을 치르게 된다. 클럽 월드컵 기간 동안 다른 팀들의 리그 경기가 진행되면서 K리그1 5위(8승 5무 6패)로 순위가 하락한 울산에게는 코리아컵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한 대회가 됐다. 현재 선두 전북 현대(승점 42)가 일찌감치 승점 40고지
국내축구
'K-홀란 이호재' 생애 첫 대표팀...아버지 뒤 이은 태극마크
생애 첫 축구 국가대표팀 소집을 받은 K리그1 포항 스틸러스의 '장신 스트라이커' 이호재(24)가 2025 동아시아축구연맹(EAFF) E-1 챔피언십(동아시안컵)에서 홍명보호의 새로운 공격 옵션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홍명보 축구대표팀 감독은 23일 대한축구협회 홈페이지를 통해 7월 7~16일 경기도 용인 등에서 개최되는 동아시안컵 출전 명단 23명을 공개했다. FIFA A매치 기간이 아닌 대회 특성상 국내파 중심으로 구성된 가운데, 최근 골 행진을 이어가고 있는 이호재가 생애 첫 성인 국가대표팀 발탁의 영예를 안았다. 키 193cm의 장신 공격수 이호재는 팬들 사이에서 'K-(엘링)홀란'이라는 애칭으로 불린다. 큰 키에서 나오는 공중
국내축구
'이게 무슨 일이냐' 엄원상 1골 1도움 후 어깨 부상... 골키퍼 충돌로 도르트문트전 출전 불투명
브라질 명문 플루미넨시를 상대로 1골 1도움의 맹활약을 펼쳤던 울산 HD의 엄원상이 2025 FIFA 클럽 월드컵 마지막 경기 출전이 불투명해졌다. 23일 울산 구단에 따르면 엄원상은 어깨 부상으로 인해 26일 오전 4시에 시작되는 도르트문트(독일)와의 대회 조별리그 F조 3차전 출전 여부를 장담할 수 없는 상황이다. 엄원상은 전날 미국 뉴저지주 이스트 러더퍼드 메트라이프 스타디움에서 벌어진 플루미넨시와의 F조 2차전 후반 26분 상대 뒷공간으로 돌파하던 중 골키퍼 파비우와 격렬히 충돌하며 왼쪽 어깨를 다쳤다. 고통스러워하며 쓰러진 엄원상은 끝내 경기장으로 돌아오지 못하고 후반 30분 라카바와 교체됐다. 경기 후 팔에 보호대를 착용
국내축구
'이게 무슨 일이냐' 클럽월드컵서 인종차별 논란! 뤼디거 vs 카브랄 충돌 후 주심 개입
2025 FIFA 클럽 월드컵에서 레알 마드리드의 안토니오 뤼디거가 인종차별 피해를 당했다고 주장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뤼디거는 23일 오전(현지시간 22일) 미국 노스캐롤라이나 샬럿 뱅크 오브 아메리카 스타디움에서 진행된 파추카(멕시코)와의 클럽 월드컵 H조 2차전 막판에 교체 투입됐다. 후반 추가시간 중 뤼디거가 파추카 수비수 구스타보 카브랄로부터 파울을 유도한 직후 문제가 시작됐다. 카브랄이 흥분한 상태로 뭔가를 말하자 뤼디거가 격분하며 두 선수 간 강한 충돌이 벌어졌다. 브라질 출신 주심 라몬 아바티는 즉시 팔로 'X'자를 그려 보이며 인종차별 프로토콜 개시를 알렸다. 이는 인종차별이 의심되는 상황에서 주심이 이를 인
해외축구
'아사니 요코하마 제의' 광주FC 재정난 속 핵심 선수 거취 주목
"아사니가 요즘 기분이 좋아 보입니다. 왜 좋아 보이는지는 시간이 지나면 알 것 같습니다." 22일 광주월드컵경기장에서 펼쳐진 대전하나시티즌과의 K리그1 20라운드 경기 후 기자회견에서 광주FC 이정효 감독이 핵심 공격수 아사니에 대한 질문에 던진 답변이다. 2023년부터 광주의 주축으로 활약해온 알바니아 대표 아사니는 작년부터 지속된 이적설에 이어 최근 일본 J리그 요코하마 마리노스의 구체적인 제의를 받은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의미심장했던 이 감독의 언급도 이런 배경과 무관하지 않아 보인다. 아사니의 미래는 한국프로축구연맹의 재정 건전화 규정 위반으로 제재를 받은 광주 구단의 현실과도 직결돼 있다. 작년 약 23억원의
국내축구
'더 이상 못 참겠다' 레알 에이스 벨링엄 어깨 수술 결단! 1년 반 보호대 착용 고생 끝낸다
레알 마드리드의 핵심 공격수 주드 벨링엄(21)이 오랫동안 고생해온 어깨 부상을 해결하기 위해 수술대에 오른다. 벨링엄은 23일 오전(현지시간 22일) 미국 노스캐롤라이나 샬럿 뱅크 오브 아메리카 스타디움에서 진행된 파추카(멕시코)와의 FIFA 클럽 월드컵 조별리그 2차전 승리 후 기자회견에서 수술 계획을 공개했다. 벨링엄은 "대회가 끝나면 수술을 받기로 최종 결정했다. 오랜 시간 기다려왔고 참을성도 한계에 다다랐지만, 그간 물리치료팀과 의료진이 최선을 다해 관리해줬다"며 "이제 어깨 고통에서 완전히 벗어나고 싶다"고 밝혔다. 잉글랜드 대표팀 미드필더는 2023년 11월 라요 바예카노와의 리그 경기에서 왼쪽 어깨를 다친 이후 지
해외축구
'드디어 돌아왔다' 나상호 2년 만에 태극마크 복귀! 홍명보호 동아시안컵 23명 발표
11회 연속 월드컵 본선행을 확정한 홍명보호가 7월 국내에서 개최되는 2025 동아시아축구연맹(EAFF) E-1 챔피언십 출전 명단을 공개했다. 대한축구협회는 23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동아시안컵(7월 7~16일) 참가 선수 23명을 발표했다. 이번 대회는 FIFA A매치 기간이 아니어서 해외 소속 선수들에게 출전 의무가 부여되지 않는다. 이에 홍명보 감독은 국내 K리그와 동아시아 리그에서 활동하는 선수들 중심으로 명단을 구성했다. 전체 23명 중 일본 J리그 소속이 3명, K리그(K리그1 19명, K리그2 1명) 소속이 20명을 차지했다. 가장 눈에 띄는 선택은 공격수 나상호(마치다 젤비아)의 2년 만의 태극마크 복귀다. 2023년 6월 이후 대표팀과 인연
국내축구
'이 정도면 사기캐' 쿠르투아 25슈팅 무력화...10명 레알, 파추카 3-1 제압
2025 FIFA 클럽 월드컵에서 레알 마드리드가 골키퍼 티보 쿠르투아의 신기에 가까운 선방 릴레이에 힘입어 수적 불리함을 극복하고 소중한 첫 승을 따냈다. 23일(현지시간)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 샬럿 뱅크 오브 아메리카 스타디움에서 진행된 클럽 월드컵 H조 조별예선 2차전에서 레알 마드리드는 멕시코 파추카를 3-1로 꺾었다. 경기 초반 7분 만에 센터백 라울 아센시오가 일찌감치 레드카드를 받아 나가는 최악의 상황이 벌어졌지만, 쿠르투아가 파추카의 연속 공세를 원천봉쇄하며 팀을 구원했다. 여기에 주드 벨링엄을 비롯한 공격수들의 냉정한 마무리가 더해져 귀중한 승점 3을 챙겼다. 이번 승리로 승점 4점을 확보한 레알 마드리드는
해외축구
'완전 미쳤다' 케난 일디즈 3골 관여 대폭발...유벤투스, 위다드 4-1 완파하며 16강 성큼
터키 출신 공격수 케난 일디즈(20)의 화려한 활약에 힘입어 유벤투스가 FIFA 클럽 월드컵 16강 진출 문턱에 섰다. 유벤투스는 23일 오전(현지시간 22일) 미국 필라델피아 링컨 파이낸셜 필드에서 펼쳐진 클럽 월드컵 G조 2라운드 매치에서 모로코 위다드 카사블랑카를 4-1로 격파했다. 경기의 주역은 단연 일디즈였다. 개막 6분 만에 상대 골문을 흔드는 단초를 제공한 그는 케프렌 튀랑과의 정교한 벽패스 연계 후 왼발 크로스를 시도했고, 이 공이 위다드 수비수 압델무나임 부투일을 거쳐 골망을 찾았다. 일디즈의 개인기는 전반 16분 더욱 빛을 발했다. 안드레아 캄비아소가 전달한 볼을 페널티박스 부근에서 받아낸 그는 한 박자의 여유도 없
해외축구
대전 구텍 광주전에서 멀티골 기록...부활의 날개를 펼까?
얼마만의 멀티골이었나.대전하나시티즌 구텍은 6월 22일 하나은행 K리그1 2025 20라운드 광주FC와의 원정경기에서 오랜만에 선발 출장해 멀티골을 기록했다.특히 8라운드 FC서울과의 경기 이후로 오랜만에 선발 출장해 멀티골을 넣었기에 기쁨이 컸다.더욱이 여름 이적시장이 시작되면서 자신의 입지가 좁아질 것이 우려되는 상황에서 활약을 한 것이 의미가 있었다.구텍은 0-1로 뒤지고 있던 후반 23분 에르난데스의 패스를 받은 뒤 왼발 슛을 날렸고 그것이 상대 골키퍼의 손에 맞고 빨려 들어가며 1-1 동점을 만들었다.이후 박인혁에게 골을 내줘 1-2로 끌려가던 후반 33분 상대 골키퍼의 실수를 놓치지 않은 에르난데스가 패스를 끊었다.이어
국내축구
"구텍 멀티골 부활" 대전, 광주와 2-2 무승부...2위 유지
결과는 아쉽지만 구텍의 부활이 반가웠다.대전하나시티즌은 6월 22일 광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1 2025 20라운드 광주FC와의 원정경기에서 2-2로 무승부를 기록했다.비록 결과는 아쉽지만 오랜만에 선발 출장한 외국인 공격수 구텍이 멀티골을 기록하며 부활을 알렸다는 것이 의미가 있었다.대전은 이창근(GK)-김진야-안톤-하창래-강윤성-김봉수-김현욱-김한서-최건주-구텍-이준규가 선발로 나섰는데 김한서와 이준규, 구텍과 이적생 김진야의 이름이 눈에 띄었다.광주는 노희동(GK)-김한길-민상기-변준수-조성권-정지훈-주세종-최경록-신창무-헤이스-아사니가 선발 출전했다.경기 시작한 지 1분 밖에 되지 않아 대전 김봉수가 슛
국내축구
우라와, 인터 밀란에 1-2 역전패...클럽 월드컵 조별리그 탈락 확정
우라와 레즈(일본)가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준우승팀 인터 밀란(이탈리아)에 역전패하며 2025 FIFA 클럽 월드컵 조별리그 탈락이 확정됐다.우라와는 22일(한국시간) 미국 워싱턴주 시애틀 루멘 필드에서 열린 대회 조별리그 E조 2차전에서 인터 밀란에 1-2로 패했다.리버 플레이트(아르헨티나)와의 첫 경기에서 1-3으로 완패한 우라와는 2차전에서도 승점을 얻지 못하며 조별리그 탈락이 결정됐다.처음으로 32개 팀 체제로 개최되는 클럽 월드컵에 동아시아에서는 우라와와 K리그 대표 울산 HD가 출전했다.울산도 마멜로디 선다운스(남아공)와의 첫 경기를 0-1로 패하고 플루미넨시(브라질)와의 2차전에서 2-4로 무너지면서 아직
해외축구
츄마시, 전북 입단 하루 만에 K리그 데뷔…"우승 멤버 꿈"
프로축구 K리그1 16경기 무패 행진을 펼치며 선두를 달리는 전북 현대에 가나 출신 윙어 츄마시(31)가 가세해 '우승 멤버'가 되기를 꿈꾸고 있다.츄마시는 21일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K리그1 20라운드 FC서울과의 홈 경기에 후반 29분 이승우 대신 그라운드를 밟아 한국 무대 데뷔전을 치렀다.20일 입단 소식을 알린 지 하루 만에 엔트리에 이름을 올리고 출전도 했다.가나 국가대표로 2017년 두 경기를 뛴 츄마시는 2012년 라트비아의 스파르탁스 유르말라를 시작으로 유럽 리그에서 활동해 온 선수다.2018∼2020년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알라베스, 2020∼2022년 독일 2부 분데스리가 하노버를 거쳤고, 2024-2025시즌엔 이스라엘의 베이타르
국내축구
노팅엄 산투 감독, 2028년까지 계약 연장…30년만 EPL 7위 성과 인정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노팅엄 포리스트에 유럽 클럽대항전 출전 티켓을 안긴 누누 에스피리투 산투(51) 감독이 2028년까지 팀을 이끈다.노팅엄 구단은 산투 감독과 2028년 여름까지 연장 계약을 체결했다고 22일(한국시간) 밝혔다. 기존 계약은 2026년 여름까지였다.산투 감독이 노팅엄 사령탑에서 일군 성과는 찬란하다.2023년 12월 지휘봉을 잡아 강등 위기에서 구해내더니 2024-2025시즌엔 팀을 7위에 올려놓으며 다음 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 콘퍼런스리그 플레이오프 출전권을 확보했다.EPL 7위는 1994-1995시즌 3위 이후 노팅엄이 리그에서 30년 만에 거둔 최고 성적이다.시즌 중반엔 장기간 3위를 달리기도 했다.노
해외축구
울산, 'K리그 대표' 자부심 꺾이며 세계와 격차 실감
K리그 팬들이 자부심을 느끼도록 선전하겠다던 울산 HD의 2025 국제축구연맹(FIFA) 클럽 월드컵 여정이 조별리그로 끝났다.김판곤 감독이 지휘한 울산은 22일(한국시간) 미국 뉴저지주 이스트 러더퍼드의 메트라이프 스타디움에서 열린 대회 조별리그 F조 2차전에서 플루미넨시(브라질)에 2-4로 패하면서 16강 진출 가능성이 완전히 사라졌다.김판곤 감독은 첫 경기에 앞서 이번 대회를 'K리그의 경쟁력을 입증하는 장'으로 삼겠다는 출사표를 올렸다.17일 기자회견에서 그는 "결과뿐 아니라 K리그를 대표해 얼마나 경쟁력을 보여주는지가 상당히 중요하다고 본다. 선수들도 충분히 공감하는 부분"이라며 "내일 K리그 팬들께 좋은 인상을 남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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