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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C서울 정승원, 8월 EA스포츠 이달의 선수...두 달 연속 수상
FC서울 정승원이 두 달 연속 EA스포츠 이달의 선수상을 받았다.한국프로축구연맹은 17일 8월에 치러진 K리그1 21∼26라운드 최고 활약 선수로 정승원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정승원은 8월 전 경기에 출전해 3골 3도움을 올렸고, 경기 최우수선수(MOM) 2회와 라운드 베스트11 3회를 기록했다. 24라운드 FC안양전에서는 1골 2도움으로 라운드 MVP에도 뽑혔다.수상 과정은 흥미로웠다. 세 부문 투표에서 1위는 모두 다른 선수였다. TSG 투표(60%)에서는 갈레고(부천)가 21.18%로 앞섰고 정승원은 20.00%였다. 팬 투표(25%)와 유저 투표(15%)에서는 이동경(울산)이 각각 11.51%, 5.05%로 1위였고 정승원은 10.90%, 4.26%로 뒤를 이었다.세 부문에서 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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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터서클부터 혼자 몰고 갔다' 세징야, K리그 8월 '이달의 딜리버리' 수상
대구FC 세징야가 2026시즌 8월 '이달의 딜리버리' 주인공이 됐다.한국프로축구연맹은 17일 K리그 '페덱스 이달의 딜리버리' 8월 수상자를 가리는 팬 투표에서 세징야가 3천862표로 최다 득표했다고 밝혔다. 이 상은 매월 K리그1·2 경기에서 리그별 '베스트 3' 어시스트를 추린 뒤 팬 투표로 수상자를 정한다.후보는 K리그1 갈레고(부천), 이유현(강원), 이탈로(제주)와 K리그2 빌레로(성남), 세징야, 이민기(파주) 등 6명이었다.수상작은 K리그2 22라운드 충남아산전(대구 2-0 승)에서 나왔다. 세징야는 후반 30분 센터서클 부근부터 직접 드리블로 전진해 세라핌의 두 번째 골을 도왔다. 상금 100만원과 트로피가 주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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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시, 마이애미 115경기 만에 100호 골...캄페오네스컵 첫 우승
리오넬 메시가 골과 도움으로 인터 마이애미에 첫 캄페오네스컵 우승을 안겼다.인터 마이애미는 17일(한국시간) 마이애미 누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6 캄페오네스컵 결승에서 크루스 아술(멕시코)을 2-0으로 꺾었다. 이 대회 첫 출전에서 거둔 우승이다. 캄페오네스컵은 MLS 챔피언과 멕시코 리가 MX 챔피언이 맞붙는 단판 승부로 올해 8회째다.승부를 가른 것은 메시였다. 전반 24분 루이스 수아레스의 크로스를 헤더로 연결해 선제 결승골을 넣었다. 인터 마이애미 유니폼을 입고 공식전 115경기 만에 달성한 통산 100호 골이다. 메시는 2023년 7월 데뷔전에서도 크루스 아술을 상대로 데뷔골을 터뜨린 바 있다.후반 36분에는 메시의 코너킥을 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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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경기 못 이긴 광주, 골 넣기 힘든 전북...K리그1 30라운드서 맞대결
전북 현대와 광주FC가 주말 맞대결을 앞두고 있다. 순위표에서의 위치는 멀지만, 처한 상황은 닮아 있다.전북은 20일 오후 4시 30분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광주와 하나은행 K리그1 2026 30라운드 홈 경기를 치른다. 전북은 3위(승점 43), 광주는 최하위 12위(승점 14)다.전북은 콤파뇨, 티아고, 모따 등 특급 외국인 스트라이커를 보유하고도 시즌 내내 답답한 공격을 이어왔다. 다만 주중 ACLE 첫 경기에서 가시와 레이솔을 2-1로 꺾어 반전의 실마리를 잡았다. 동점골과 역전골의 주인공 티아고와 이탈로가 살아난다면 공식전 2연승도 가능하다.리그 판도도 걸려 있다. FC서울이 우승의 9부 능선을 넘은 가운데, 전북이 패하면 2위 울산 HD(승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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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 데라푸엔테 감독과 2032년까지 재계약...2030 월드컵도 지휘
스페인축구협회(RFEF)가 루이스 데라푸엔테(65) 감독과 재계약을 맺었다.RFEF는 17일(한국시간) 2028년까지였던 계약 기간을 2032년까지 연장했다고 발표했다. 2022년 12월 부임한 데라푸엔테 감독은 계약을 채우면 10년간 사령탑을 지키게 되며, 스페인이 포르투갈·모로코와 공동 개최하는 2030년 월드컵도 지휘한다.근거는 성적이다. 그의 체제에서 스페인은 공식전 41경기에서 단 2패만 기록했고, 2026 북중미 월드컵과 유로 2024, 2022-2023시즌 UEFA 네이션스리그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데라푸엔테 감독은 2022년 카타르 월드컵 16강 탈락 뒤 물러난 루이스 엔리케 감독의 후임이다. 하부 리그에서 출발해 빌바오와 알라베스를 거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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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대표팀 모레노호 첫 공개 훈련...22일 천안서 팬과 만난다
모레노호가 팬 앞에서 첫 훈련을 공개한다.대한축구협회(KFA)는 17일 오는 22일 오후 4시 충남 천안 코리아풋볼파크 스타디움에서 'KFA 오픈트레이닝데이'를 연다고 밝혔다. 로베르트 모레노 임시 감독과 선수들이 팬들 앞에서 처음 호흡을 맞추는 자리로, 훈련 장면을 직접 보며 응원할 수 있다.참가 신청은 17일 오후 3시부터 플레이KFA(PlayKFA) 홈페이지에서 받는다. 우선신청과 일반신청으로 나뉘며 선착순 200명에게 기회가 주어진다.대표팀은 9∼10월 A매치 기간 평가전 4경기를 치른다. 24일 수원에서 에콰도르, 28일 서울에서 우루과이와 맞붙고, 10월 2일 울산에서 베네수엘라, 6일 용인에서 우즈베키스탄을 상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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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6년 이후 처음' 2골 앞서고도 역전패...맨유, 50년 만의 홈 굴욕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홈에서 두 골을 앞서고도 브라이턴 앤드 호브 앨비언에 2-3으로 졌다.경기는 17일(한국시간) 올드 트래퍼드에서 열린 2026-2027 카라바오컵(리그컵) 3라운드였다. 맨유가 홈에서 2골 차 리드를 지키지 못하고 역전패한 것은 1976년 9월 토트넘전 이후 50년 만이다.출발은 좋았다. 전반 8분 10대 유망주 셰이 레이시, 2분 뒤 메이슨 마운트가 연달아 골을 넣었다. 그러나 전반 추가시간 하랄람포스 코스툴라스가 추격골을 넣은 브라이턴은 후반 20분 파스칼 그로스의 동점골, 24분 막심 더카위퍼르의 역전골로 경기를 뒤집었다.맨유는 국내 컵 대회 3회 연속 첫판 탈락이다. 지난 시즌 리그컵과 FA컵 동반 첫판 탈락은 19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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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점 9.0에 MOM까지' 이강인, 시즌 2호 골 넣고 이적 첫 풀타임...아틀레티코, 오사수나 4-0 완파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이강인이 골과 풀타임을 한꺼번에 손에 넣었다.이강인은 17일(한국시간) 리야드에어 메트로폴리타노에서 열린 2026-2027 라리가 6라운드 오사수나와의 홈 경기에 오른쪽 공격수로 선발 출전해 후반 9분 추가골을 넣었다. 조너선 데이비드의 패스를 왼발로 트래핑한 뒤 오른발로 반대편 골대 하단 구석을 갈랐다.지난달 20일 말라가와의 개막전에서 데뷔골을 신고했던 그는 리그 5경기 만에 2호 골을 추가했다. 올 시즌 리그 기록은 2골 1도움이다.이적 후 첫 풀타임을 소화한 이강인은 팬 투표 경기 최우수선수(MOM)에도 뽑혔다. 풋몹은 드리블 성공률 100%, 기회 창출 3회, 패스 성공률 76%를 기록한 그에게 양 팀 최고 평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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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축구, U-20 여자 월드컵서 아르헨티나 1-0 제압...12년 만에 8강 진출
범예주(울산과학대)의 왼발이 한국 20세 이하(U-20) 여자 축구대표팀을 8강으로 올려놨다.박윤정 감독이 이끄는 한국은 16일(한국시간) 폴란드 소스노비에츠 아레나에서 열린 2026 FIFA U-20 여자 월드컵 16강전에서 아르헨티나를 1-0으로 꺾었다.8강 진출은 2014년 캐나다 대회 이후 12년 만이다. 참가국이 24개국으로 늘어난 2024년 대회(16강) 이후로는 최고 성적이다. 역대 최고 성적은 2010년 독일 대회 3위다.골은 전반 33분에 나왔다. 천시우가 전방으로 찔러준 패스를 조혜영이 받아 페널티지역 오른쪽에서 컷백을 올렸고, 공이 수비수 몸을 맞고 흐르자 범예주가 달려들어 왼발로 마무리했다.후반은 한국이 밀렸다. 아르헨티나 메르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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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의 신, 마지막 대표팀 무대에 선다...메시의 작별 무대
전설의 마지막 무대가 마련됐다. '축구의 신' 리오넬 메시(39·인터 마이애미)의 아르헨티나 국가대표팀 고별 무대가 성사됐다.작별이 확정됐다. 아르헨티나축구협회(AFA)는 오는 10월 6일 베냉과의 평가전 명단에 메시를 포함하며 그의 고별전을 확정했다. 메시는 지난달 아픈 결정이지만 지금이 떠날 때임을 안다며 대표팀 은퇴를 선언한 바 있다.특별한 장이 됐다. 클라우디오 타피아 AFA 회장은 대표팀의 상징이자 주장인 메시가 작별의 시간을 가질 수 있도록 초청했다고 밝혔다. AFA는 2022년 카타르 월드컵 우승 멤버 전원을 함께 초청했다.발자취가 위대하다. 2005년 데뷔한 메시는 통산 207경기 125골로 아르헨티나 출전·득점 1위다. 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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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날두 입단 후 최다 점수차 패배' 알나스르, 알아인에 0-4 완패
굴욕적인 완패였다. 사우디아라비아 프로축구 알나스르가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엘리트(ACLE) 개막전에서 크리스티아누 호날두(41) 입단 이후 최다 점수 차 패배를 당했다.알나스르는 15일(현지시간) 아랍에미리트 알아인의 하자 빈 자예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6-2027 ACLE 리그 스테이지 1차전에서 알아인에 0-4로 크게 졌다. 호날두가 2023년 입단 후 겪은 최다 점수 차 패배다.호날두도 침묵했다. 통산 890호 골을 눈앞에 둔 그는 경기 막판 프리킥 기회를 잡았으나 골키퍼 선방에 막혔다. 상대는 라히미 형제가 3골을 책임지며 승리를 이끌었다.부진이 이어졌다. 알나스르는 최근 4경기 1승 1무 2패에 그쳤다. 새 감독 안지 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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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월드컵 득점왕' 하메스 로드리게스, 15년 국가대표 생활 마감
한 시대를 상징한 선수가 대표팀을 떠난다. 콜롬비아 축구의 상징과도 같은 미드필더 하메스 로드리게스(35)가 15년간의 국가대표 생활을 마무리했다.작별을 알렸다. 로드리게스는 16일(한국시간) 자신의 SNS 영상에서 콜롬비아 유니폼을 입고 나라를 대표한 것이 인생에서 가장 큰 영예였다며, 함께한 모든 기쁨과 눈물, 꿈에 감사한다고 은퇴를 선언했다.발자취가 화려했다. 2011년 데뷔한 그는 주장으로도 뛰며 A매치 131경기 31골 43도움을 기록했고, 세 차례 월드컵과 네 차례 코파 아메리카에 나섰다.정점은 2014년이었다. 그는 브라질 월드컵에서 5경기 6골로 콜롬비아의 8강을 이끌어 골든부트를 받았고, 우루과이전 왼발 발리슛으로 푸슈
해외축구
'첫 A대표 발탁' 김민수, 모레노호에서 기회 잡았다
젊은 유럽파가 새 사령탑 아래에서 첫 기회를 잡았다. 김민수가 처음으로 A대표팀에 발탁됐다.김민수는 14일 모레노 임시 감독이 발표한 30인의 9~10월 A매치 소집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그의 A대표팀 발탁은 이번이 처음이다.기회는 세대교체 속에 찾아왔다. 양현준과 엄지성 등 병역 미필 유럽파들이 아시안게임에 차출되면서 공백이 생긴 것이다. 아시안게임과 A매치 일정이 거의 겹친 데다 손흥민과 이재성 등 2선 주축이 전성기를 지나 새 얼굴 발탁이 불가피해졌다. 김민수는 아시안게임 후보군에 있었으나 병역을 해결하지 못해 끝내 부름을 받지 못한 바 있다.그의 성장세도 뚜렷하다. 초등학생 때 스페인으로 건너간 그는 지로나 유소년
국내축구
'직접 두 눈으로 확인' 모레노 감독, ACLE 경기장 현장 찾는다
새 사령탑이 부임 직후 곧바로 현장으로 향한다. 대표팀 임시 감독 모레노가 태극전사들의 기량을 직접 확인하러 경기장을 찾는다.대한축구협회는 15일 모레노 감독과 코칭스태프 전원이 15~16일 대전과 전주에서 열리는 ACLE 경기를 관전한다고 밝혔다. 지난 13일 입국한 그는 14일 A매치 4경기에 나설 30명의 명단을 공개하며 업무를 시작한 바 있다.관전 대상이 분명하다. 그는 1천700명의 데이터를 분석해 뽑은 선수들의 경기를 직접 지켜보기로 한 것이다. 15일 대전하나시티즌 경기와 16일 전북 현대 경기가 대상이다. 두 구단에서는 송범근과 김태현 김봉수가 대표로 뽑혔다.목표도 밝혔다. 모레노 감독은 한국의 축구 문화와 경기장을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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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티골 활약' FC서울 클리말라, K리그 29라운드 MVP 선정
두 골로 승부를 가른 활약이 최고의 평가를 받았다. FC서울의 클리말라가 K리그1 29라운드 최우수선수로 선정됐다.한국프로축구연맹은 15일 클리말라를 29라운드 MVP로 선정했다고 발표했다. 그는 전북 원정에서 전반 3분 선제골에 이어 종료 직전 결승골까지 터뜨리며 서울의 2-1 승리를 이끈 것이다.팀의 성과도 함께였다. 서울이 베스트 팀에 뽑힌 것이다. 클리말라를 비롯해 문선민과 야잔 구성윤 등 네 명이 베스트 11에 이름을 올렸다. 이번 선정은 프로연맹 기술연구그룹의 평가로 이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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