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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승운, 광주FC와 2년 연장 계약...K리그2 우승 공신, 1부서도 멀티 활약
광주FC가 윙어 하승운과 2027년까지 2년 연장 계약을 체결했다고 16일 발표했다.177cm 74kg의 날렵한 체격을 지닌 하승운은 빠른 발을 이용한 과감한 돌파와 날카로운 패스가 강점인 측면 공격수다. 공격형 미드필더도 소화하며 왕성한 활동량으로 팀 공격에 활기를 불어넣는다는 평가를 받는다.2019년 포항에서 데뷔한 하승운은 전남, FC안양을 거쳐 2022년 광주에 합류했다. 입단 첫해 30경기 2골 4도움을 기록하며 K리그2 역대 최단기간 우승 확정과 최다 승점 신기록에 기여했다. 올 시즌에는 19경기 1골 1도움으로 데뷔 후 K리그1 최다 출전을 기록했고, 윙어와 측면 수비를 겸하며 멀티 플레이어 가치를 입증했다.하승운은 "광주에서 더 오
국내축구
'강등→우승→1부 복귀' 인천 주장 이명주, 재계약으로 동행 이어간다
2026시즌 K리그1에 복귀하는 인천 유나이티드가 주장 이명주와 재계약에 합의했다.인천은 16일 "2022년부터 네 시즌 동안 팀의 중심을 잡아온 이명주와 연장 계약했다"고 발표했다.포항 스틸러스 유스 출신 이명주는 포항에서 프로 데뷔 후 3시즌 동안 K리그 우승 1회, FA컵 우승 2회를 경험했다. 2012시즌 K리그 신인상을 받았고, 이듬해 베스트11에 선정됐다. UAE 알아인, FC서울을 거쳐 2022년 인천에 합류했다.인천에서 네 시즌 123경기 8골 10도움을 기록하며 창단 첫 ACL 진출을 이끌었다. 2024년 강등 후에도 주장을 맡아 2025시즌 K리그2 34경기 2골 3도움으로 팀 우승에 기여했다.이명주는 "인천은 내 커리어에서 가장 오래 속해 있는 팀
국내축구
홍명보호 월드컵 준비 평가전, 내년 3월 오스트리아로 가닥...유럽팀 대결 성사
홍명보호가 2026 북중미 월드컵 준비를 위해 내년 3월 오스트리아와 평가전을 치를 전망이다.크로네차이퉁, 스카이스포츠 오스트리아 등 현지 언론에 따르면 랄프 랑니크(독일) 오스트리아 감독은 15일(현지시간) 방송 프로그램에 출연해 "내년 3월 소집 훈련 마지막 일정으로 한국과 홈경기를 치를 예정"이라고 밝혔다. 6월 초에는 에콰도르와의 홈경기도 계획돼 있다.FIFA 랭킹 24위 오스트리아는 월드컵에서 아르헨티나, 알제리, 요르단과 J조에 편성됐다. 같은 조에 아시아 국가 요르단이 있어 한국을 스파링 상대로 삼으려는 것으로 보인다. 랑니크 감독은 "요르단에는 반드시 이겨야 한다"고 강조했다.홍명보호도 유럽팀과의 평가전이 필요
국내축구
'191경기 구단 최다 출전' 안영규, 광주FC와 2027년까지 연장 계약
광주FC가 베테랑 센터백 안영규(36)와 2년 연장 계약을 체결했다고 16일 발표했다.프로 14년 차 안영규는 광주에서 7시즌을 보내며 컵대회 포함 191경기에 출전해 구단 역대 최다 기록을 보유하고 있다. K리그에서만 180경기 6골 4도움을 기록했으며, 올 시즌에는 16경기 1도움과 함께 K리그 통산 300경기 출전을 달성했다.광주 출신인 안영규는 2012년 수원 삼성에서 프로 데뷔 후 대전을 거쳐 2015년 광주에 입단했다. 경찰청 복무 후 2018년까지 활약하다 성남FC로 이적했고, 2022년 복귀해 팀의 전성기를 함께 열었다.복귀 첫해 K리그2 역대 최단기간 우승 확정과 최다 승점 신기록에 핵심 역할을 하며 시즌 MVP에 선정됐다. 2023시즌에는 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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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현규 10골 맹활약 중인데...헹크, 핑크 감독 전격 해임→새 감독 변수
오현규(24)가 뛰는 벨기에 KRC 헹크가 토르스텐 핑크(58·독일) 감독과 결별했다.헹크는 15일(한국시간)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핑크 감독과의 계약 종료를 발표했다. 세바스티안 한, 고란 콘티치 코치도 함께 팀을 떠난다.구단은 "시즌 초 명확한 목표를 세웠으나 최근 기복 있는 경기력과 들쭉날쭉한 성적 때문에 팀이 성공을 향한 올바른 길에 있지 않다고 판단했다"고 결별 배경을 밝혔다. 새 감독 선임 전까지 도메니코 올리비에리, 미셸 리베이로 코치가 임시로 1군을 지휘한다.지난해 7월 부임한 핑크 감독은 2024-2025시즌 정규시즌에서 21승 5무 4패로 팀을 1위에 올려놓으며 지난 3월 기간을 정하지 않은 무기한 연장 계약을 체결했다.
해외축구
'토트넘 동료에서 적으로' 레길론, 인터 마이애미 입단...손흥민과 개막전 맞대결
손흥민(LAFC)이 토트넘 시절 동료였던 세르히오 레길론과 내년 MLS 개막전에서 맞붙는다.인터 마이애미는 16일(한국시간) 스페인 출신 왼쪽 수비수 레길론과 2027년 12월까지 계약했다고 발표했다. 2028년까지 1년 연장 옵션도 포함됐다. 구단은 "유럽 최고 수준 무대에서 쌓은 풍부한 경험으로 팀 전력을 강화해줄 것"이라고 밝혔다.이날 29번째 생일을 맞은 레길론은 2024-2025시즌 종료 후 토트넘에서 방출돼 무소속 상태였다가 자유계약으로 인터 마이애미에 합류했다. 2020년 레알 마드리드에서 토트넘으로 이적한 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브렌트퍼드에서 차례로 임대 생활을 했다. 프리미어리그 81경기, 라리가 56경
해외축구
'K리그 베스트11' 강상윤, U-23 아시안컵 앞두고 포부..."2026년 더 큰 꿈 갖고 싶다"
올 시즌 K리그를 평정한 강상윤(21·전북 현대)이 새해 더 큰 도약을 예고했다.강상윤은 15일 충남 천안 대한민국축구종합센터에서 U-23 대표팀 훈련에 앞서 기자들과 만나 "2026년에는 조금 더 큰 꿈을 갖고 싶다. A대표팀에 계속 발탁되는 선수가 되고 싶다"고 밝혔다.이민성 감독이 이끄는 U-23 대표팀은 내년 1월 6~24일 사우디아라비아에서 열리는 AFC U-23 아시안컵을 준비 중이다. 19일까지 이어지는 이번 훈련은 대회 전 마지막 국내 소집이며, 강상윤은 최종 23인 명단에 포함될 것이 유력하다.전북 유스 출신 강상윤에게 2025년은 도약의 해였다. 거스 포옛 감독 부임과 함께 리그 대표 미드필더로 성장해 38경기 중 34경기에 출전, 4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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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에른 뮌헨, 야구 신민재에게 축구 김민재 사인 유니폼 선물...유니폼 맞교환 '훈훈'
바이에른 뮌헨이 LG 트윈스 신민재의 골든글러브 수상을 축하하며 유니폼을 선물했고, 신민재도 답례로 화답했다.뮌헨 구단은 15일 SNS에 '민재가 민재에게'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시했다. 영상에는 뮌헨 관계자가 서울 잠실구장을 찾아 신민재에게 김민재의 사인이 담긴 유니폼(등번호 3, 이름 'MINJAE')을 전달하는 장면이 담겼다.신민재는 "유니폼까지 선물해주시고 정말 감사하다"며 유니폼을 입고 기념 촬영을 한 뒤, 답례로 '김민재 3'이 새겨진 LG 유니폼을 꺼냈다. 직접 사인을 하며 "같은 민재로서 선전을 기원한다. 민재 화이팅!"이라고 외쳤다.앞서 뮌헨은 지난 10일 SNS에 '축구는 김민재, 야구는 신민재'라는 문구와 함께 신민재의 생
해외축구
K리그2 용인FC, 창단 첫 영입 선수로 석현준 영입...유럽파 스트라이커 합류
2026시즌 K리그2에 신규 참가하는 용인FC가 창단 첫 멤버로 석현준(34)을 품었다.용인FC는 15일 국가대표 출신 공격수 석현준 영입을 공식 발표했다. 석현준은 2009년 네덜란드 AFC 아약스에서 프로 데뷔 후 포르투갈, 튀르키예, 프랑스 등 유럽 무대에서 활약했다. 2010년부터 대표팀에 승선해 2018 러시아 월드컵 아시아 예선 등 국제 대회에도 출전했다.190cm의 체격에 빠른 스피드와 기술적 유연함을 갖춘 석현준은 팀의 핵심 자원으로 기대된다. 백암중·신갈고를 거친 그는 "용인은 축구 인생을 시작한 곳이라 의미가 크다. 팀의 고참으로서 개인 기록보다 팀 승리에 기여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석현준은 2023년 10월 병역법 위반 혐의로
국내축구
황인범 허벅지 부상 42일 만에 복귀…페예노르트는 아약스에 0-2 패배
축구대표팀 주축 미드필더 황인범(29·페예노르트)이 부상에서 회복해 그라운드에 복귀했다. 14일 오후(한국시간) 에레디비시 16라운드 아약스 원정에서 0-1로 끌려가던 후반 19분 투입돼 경기 종료까지 뛰었다. 황인범은 지난달 2일 폴렌담전에서 프리킥 도움을 기록한 뒤 왼쪽 허벅지 부상으로 이탈했다. 판페르시 감독이 6~8주 결장을 예고한 뒤 11월 A매치 볼리비아·가나전에도 빠졌다. 예상보다 빠른 42일 만의 복귀다. 페예노르트는 전반 13분 클라선에게 선제골, 후반 49분 모키오에게 쐐기골을 허용하며 0-2로 패했다. 승점 34로 2위를 유지했지만 선두 아약스(승점 43)와 격차가 9점으로 벌어졌다.
해외축구
이현주 포르투갈 리그 첫 골…아로카 6연패 끊는 결승 헤더
구단 역대 최고 이적료(150만 유로·약 26억원)로 아로카에 합류한 미드필더 이현주(22)가 포르투갈 무대 첫 골을 터뜨리며 팀의 연패 사슬을 끊었다. 15일 오전(한국시간) 프리메이라리가 14라운드 알베르카와 홈 경기에서 결승골을 넣어 1-0 승리를 이끌었다. 벤치에서 출발해 후반 10분 투입된 이현주는 4분 만에 승부를 갈랐다. 이스가이우가 오른쪽에서 올린 크로스에 수비수 사이로 파고들며 헤딩으로 마무리했다. 7월 이적 후 2도움만 기록하던 이현주의 12경기 만의 첫 골이다. 아로카는 공식전 6연패에서 벗어나 승점 12로 14위에 자리했다. 포철중·포철고 출신 이현주는 2022년 바이에른 뮌헨으로 이적해 주목받았다. 1군 경기 없이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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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치에서 출발해 해결사로' 헹크 오현규 극적 동점골...유럽 2시즌 연속 두 자릿수 달성
국가대표 공격수 오현규(24·헹크)가 극적인 동점골로 팀을 구하며 유럽 무대 2시즌 연속 두 자릿수 득점을 달성했다. 15일 오전(한국시간) 벨기에 주필러리그 18라운드 베스테를로와 홈 경기에서 0-1로 끌려가던 후반 49분 동점골을 터뜨려 1-1 무승부를 이끌어냈다. 벤치에서 시작한 오현규는 후반 20분 투입됐다. 후반 27분 상대 바이람이 퇴장당해 수적 우위를 점한 헹크는 공세를 펼쳤고, 추가시간에 오른쪽 측면 크로스가 수비수를 맞고 흐르자 오현규가 오른발로 마무리했다. 올 시즌 리그 17경기 6골, 유로파리그 4골을 합쳐 공식전 10호골이다. 지난 시즌 셀틱에서 헹크로 이적해 공식전 12골을 기록한 데 이어 2시즌 연속 두 자릿수 득
해외축구
이재성 다이빙 헤딩으로 역전골…김민재 뮌헨과 코리안 더비 2-2 무승부
분데스리가 코리안 더비에서 이재성(마인츠)이 김민재(바이에른 뮌헨) 수비진을 뚫고 환상적인 헤딩골을 터뜨렸다. 15일 오전(한국시간) 알리안츠 아레나에서 열린 14라운드에서 마인츠와 뮌헨이 2-2로 비겼다. 이재성과 김민재가 나란히 선발 출전해 73분간 맞섰다. 김민재는 후반 28분 공격수 잭슨과 교체됐고, 이재성은 풀타임을 소화했다. 마인츠는 전반 29분 칼에게 선제골을 내줬지만 전반 47분 포틀스키 헤딩으로 동점을 만들었다. 후반 22분 이재성이 역전골을 터뜨렸다. 벨이 오른쪽에서 올린 크로스에 수비수 사이로 파고들며 다이빙 헤딩슛으로 골망을 갈랐다. 올 시즌 분데스리가 2호골이자 공식전 4호골이다. 뮌헨은 후반 42분 케인
해외축구
홍명보호, 월드컵 베이스캠프 후보로 멕시코 과달라하라 답사
2026 북중미 월드컵을 앞두고 한국 대표팀이 베이스캠프 후보지로 멕시코 과달라하라를 검토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멕시코 프로축구 리가 MX 소속 아틀라스 FC는 14일(한국시간)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한국과 콜롬비아 대표팀 관계자들이 최근 구단 훈련 시설(AGA 아카데미)을 방문했다고 밝혔다. 구단 측은 양국 대표단이 프로 규격 6개 축구장과 스포츠 과학 시설을 점검한 뒤 긍정적으로 평가했다고 전했다.한국은 A조에서 멕시코, 남아프리카공화국, 유럽 플레이오프 D그룹 승자와 조별리그를 치른다. 1차전(6월 12일)과 2차전(6월 19일)은 과달라하라 아크론 스타디움, 3차전(6월 25일)은 몬테레이 BBVA 스타디움에서 열린다. 1·2차전을 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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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EFA 챔피언 vs 남미 챔피언' PSG-플라멩구, 18일 인터콘티넨털컵 결승
이강인이 소속된 파리 생제르맹(PSG)의 FIFA 인터콘티넨털컵 결승 상대가 브라질 플라멩구로 확정됐다.플라멩구는 14일 오전(한국시간) 카타르 알라이얀 아흐메드 빈 알리 스타디움에서 열린 FIFA 챌린저컵에서 피라미드 FC(이집트)를 2-0으로 꺾었다. 전반 24분 레오 페레이라가 선제골을 터뜨렸고, 후반 7분 다닐루가 쐐기골을 추가했다.이로써 필리페 루이스 감독의 플라멩구는 오는 18일 오전 2시(한국시간) 같은 장소에서 UEFA 챔피언스리그 우승팀 PSG와 결승전을 치른다.인터콘티넨털컵은 6개 대륙 클럽대항전 챔피언이 세계 최강을 가리는 대회로, FIFA 클럽 월드컵이 4년 주기로 변경되면서 매년 개최된다. 지난해 우승팀은 레알 마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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