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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결장 토트넘, 노팅엄에 1-2 패배... 28년 만에 시즌 더블 허용
'캡틴' 손흥민이 발 부상으로 결장한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토트넘 홋스퍼가 노팅엄 포리스트에 무릎을 꿇고 최근 두 경기 연속 패배했다. 토트넘은 22일(한국시간) 영국 런던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노팅엄과 2024-2025 EPL 33라운드 홈 경기에서 1-2로 패했다. 2연패에 빠진 토트넘(승점 37)은 16위에 머물렀고, 노팅엄(승점 60)은 3위를 유지했다. 이번 패배는 토트넘에게 치욕적인 결과였다. 토트넘이 노팅엄을 상대로 한 시즌 두 차례 맞대결에서 모두 패한 것은 1997년 이후 28년 만이다. 특히 핵심 골잡이 손흥민이 발 부상으로 결장한 정규리그 두 경기에서 모두 패하며 그의 부재가 뼈아프게 느껴졌다. 토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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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승부 없는 승격팀' 안양, 디펜딩 챔피언 울산 상대 첫 연승 도전
승격팀의 패기로 무승부 없는 '끝장 승부'를 펼쳐온 FC안양이 '디펜딩 챔피언' 울산 HD를 상대로 시즌 첫 연승에 도전한다.안양은 23일 오후 7시 30분 안양종합운동장에서 울산과 하나은행 K리그1 19라운드 홈 경기를 치른다.이번 경기는 애초 6월 18일 치러질 예정이었지만, 울산의 국제축구연맹(FIFA) 클럽월드컵 참가 일정과 겹치면서 앞당겨 열리게 됐다.안양과 울산은 지난 주말 9라운드를 치르고 나흘 만에 실전에 나서는 터라 체력 부담이 따른다.다만 분위기에서 두 팀은 확연히 나뉜다.안양은 9라운드에서 모따의 1골 1도움 활약을 앞세워 수원FC를 3-1로 물리치며 시즌 4승(5패)째를 따낸 반면 울산은 강원FC에 1-2로 져 시즌 4패(4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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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1 역대급 순위 경쟁... 대전 독주 속 9개 구단 '승점 5점차'
프로축구 K리그1에서 전례 없는 순위 접전이 펼쳐지고 있다. 9라운드까지 진행된 21일 현재 K리그1 순위표를 보면, 2위 광주FC(승점 16)부터 10위 제주SK FC(승점 11)까지 승점 차가 불과 5점에 불과하다. K리그1 12개 팀 중 9개 팀이 밀집한 중위권 구도가 형성되면서 매 경기 순위표가 요동치고 있다. 19일 8위였던 전북 현대는 20일 대구FC를 3-1로 제압하며 승점 15점으로 단숨에 3위까지 뛰어올랐다. 각 팀이 9~10경기씩을 소화한 현 시점에서도 이처럼 혼전 양상을 보이는 것은 매우 이례적인 상황이다. 선두 대전하나시티즌(승점 20)을 제외하고는 어떤 팀도 확실히 선두권으로 진입하지 못하면서 중위권의 치열한 경쟁이 계속되고 있다.
국내축구
'5골 1도움 폭발' 대전 주민규, K리그 이달의 선수상 2년 만에 재수상
대전하나시티즌의 주민규가 2025년 첫 'EA 스포츠 K리그 이달의 선수상'을 수상했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21일 주민규를 2∼3월 이달의 선수로 선정했다고 밝혔다.이는 주민규의 두 번째 이달의 선수상으로, 2023년 울산 HD 이적 후 첫 수상에 이어 2년 만에 다시 한번 영예를 안았다. 대전으로 이적한 후 1∼6라운드 동안 5골 1도움을 기록하며 K리그1 득점 선두에 오른 그의 뛰어난 활약이 빛을 발했다. 이달의 선수상 선정 방식은 다소 복잡하다. 프로연맹 기술위원회 투표(60%), K리그 팬 투표(25%), EA스포츠 FC 온라인 유저 투표(15%)를 종합해 최종 수상자를 결정한다. 주민규는 기술위원회 투표에서 22.17%로 2위를 차지했지만, K리그 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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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스터 시티, 승격 1년 만에 다시 강등 확정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의 레스터 시티가 승격 1년 만에 다시 챔피언십(2부)으로 강등됐다. 21일 킹파워 스타디움에서 열린 홈 경기에서 리버풀의 트렌트 알렉산더아널드의 결승골에 0-1로 패하며 강등이 확정됐다. 승점 18에 그친 레스터는 남은 5경기에서 모두 승리해도 잔류 마지노선인 17위(승점 36)까지 오르지 못하게 됐다. 2015-2016시즌 EPL 우승이라는 기적 같은 순간과는 대조적인 결과다. 시즌 중 스티브 쿠퍼 감독을 경질하고 뤼트 판니스텔루이 감독으로 사령탑을 교체하는 '충격 요법'을 시도했으나 효과를 보지 못했다. 판니스텔루이 감독 체제에서 치른 20경기에서 단 2승만을 기록했다. 판니스텔루이 감독은 "희망을 품고 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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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현준 결장' 셀틱, 스코티시컵 결승 진출…3연패 목전
스코틀랜드 프리미어십 셀틱이 스코티시컵 결승 진출을 확정하며 3연패에 도전한다. 21일 글래스고 햄던 파크에서 열린 준결승에서 세인트 존스톤을 5-0으로 완파했다.셀틱은 전날 하트 오브 미들로디언을 2-1로 꺾은 애버딘과 5월 24일 햄던 파크에서 우승 트로피를 놓고 격돌한다. 통산 42차례 우승을 자랑하는 셀틱은 스코티시컵 3연패에 도전한다.이날 경기에는 홍명보호 양현준이 팔꿈치 부상으로 결장했다. 올 시즌 공식전 30경기 동안 5골(정규리그 4골·스코티시컵 1골)을 기록하며 '슈퍼 서브'로 활약한 양현준은 아쉽게 벤치에 앉았다.마에다 다이젠이 전반에만 2골을 몰아치며 팀의 승리를 이끌었다. 셀틱은 전반에 4골을 폭발시켜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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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명으로 싸운 우즈베키스탄, AFC U-17 아시안컵 우승 기적
우즈베키스탄이 9명의 선수로 사우디아라비아를 2-0으로 물리치며 2025 AFC U-17 아시안컵 우승의 위업을 달성했다. 21일 사우디아라비아 타이프의 킹 파드 스포츠 시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결승전은 극적인 승리로 끝났다.이로써 우즈베키스탄은 2012년 대회에 이어 13년 만에 통산 두 번째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반면 37년 만에 통산 3번째 우승을 노렸던 사우디아라비아(1985·1988년 우승)는 준우승에 만족해야 했다.준결승에서 북한을 3-0으로 물리치고 결승에 진출한 우즈베키스탄은 한국을 승부차기 끝에 제치고 결승에 나선 사우디아라비아를 상대로 볼 점유율에서 40.6%-59.4%로 뒤지고, 슈팅 수에서도 12-27로 밀렸지만 뛰어난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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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L 잔류 확정' 울버햄프턴, 맨유 원정서 극적 1-0 승리로 5연승
황희찬의 소속팀인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울버햄프턴 원더러스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맨유)를 물리치고 파죽의 5연승을 내달렸다.울버햄프턴은 20일(한국시간) 영국 맨체스터의 올드 트래퍼드에서 열린 2024-2025 EPL 33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맨유를 1-0으로 물리쳤다.5연승을 달린 울버햄프턴은 승점 38을 쌓아 15위로 올라섰다.울버햄프턴은 정규리그 종료까지 5경기를 남겨놓고 강등권과의 승점 차를 17로 벌려 EPL 잔류를 확정했다.최근 2연패를 포함해 4경기(1무 3패) 무승을 기록한 맨유는 14위(승점 38)에 머물렀다.남은 경기에서 다 이겨도 다음 시즌 유럽 클럽대항전 티켓 확보가 어려워진 맨유는 최근 극적으로 4강 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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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경기 7골' 전진우, 전북 이적 후 환골탈태...득점 랭킹 공동 2위 등극
프로축구 K리그1 전북 현대의 공격수 전진우는 K리그2(2부) 수원 삼성의 '아픈 손가락'이었다.전진우는 수원 산하 유스 매탄중과 매탄고를 졸업한 '로컬 보이'였다.2018년 수원의 푸른 유니폼을 입고 프로로 데뷔했다. 상무 시절을 제외하면 수원 소속으로만 6시즌을 소화했다.고교 시절부터 빼어난 실력으로 주목받았으나 프로에서는 기대만큼 활약하지는 못했다.수원 소속으로 K리그1에서 86경기 9골 6도움에 그쳤다. K리그2에서 뛴 2024시즌 전반기엔 16경기에서 1골 1도움만 올렸을 뿐이다.부진을 털어나기 위해 2022년 전세진에서 전진우로 개명까지 했던 그는 수원에서 끝내 날개를 펴지 못한 채 지난해 전북으로 이적했다.'수원의 미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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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진우-콤파뇨 골폭풍! 전북, 사령탑 공백 대구에 3-1 완승
전북 현대가 선제공격 호흡으로 대구FC를 제압하며 3위로 도약했다. 20일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1 2025 9라운드에서 전북은 전진우의 멀티골과 콤파뇨의 추가골에 힘입어 대구를 3-1로 완파했다. 5경기 무패(3승 2무)를 달리고 있는 전북은 승점 15점을 기록, 대전하나시티즌(승점 20)과 광주FC(승점 16)에 이어 3위로 올라섰다. 특히 전북은 선두권 두 팀보다 한 경기를 덜 치른 상태여서 순위 경쟁에서 유리한 고지를 점했다. 전북은 초반부터 강한 공세를 펼쳤다. 전반 4분 만에 김태현의 왼쪽 크로스를 전진우가 정확한 왼발 마무리로 선제골을 뽑아냈다. 기세를 탄 전북은 17분 김진규의 슈팅이 골키퍼에게 막히자 콤파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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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 부상 나빠져 휴식 필요' 손흥민, 노팅엄전 결장 확정...UEL 4강 집중
발을 다친 손흥민(토트넘)이 3경기 연속 결장한다.토트넘 홋스퍼를 지휘하는 안지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20일(한국시간)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손흥민이 한동안 발 부상을 안고 뛰어왔다. 지금이 제대로 치료할 수 있는 최적의 시간"이라며 "손흥민은 노팅엄전에 확실히 결장할 것"이라고 밝혔다.손흥민은 지난 13일 울버햄프턴과 2024-2025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32라운드에 이어 지난 18일 아인트라흐트 프랑크푸르트(독일)와의 2024-2025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UEL) 8강 2차전에 잇달아 결장했다.앞서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울버햄프턴전이 끝난 뒤 "손흥민이 발을 살짝 찧었다. 조금 조심하려고 한다"고 부상 소식을 전했다.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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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재 휴식, 바이에른 뮌헨은 4-0 대승...하이덴하임 원정서 완승
'철기둥' 김민재(28)가 벤치에서 휴식을 취한 바이에른 뮌헨이 하이덴하임과의 분데스리가 30라운드 원정에서 4-0 대승을 거뒀다. 승점 72를 쌓은 뮌헨은 1경기를 덜 치른 2위 레버쿠젠(승점 63)과의 격차를 9점으로 벌리며 선두 질주를 이어갔다. 그동안 아킬레스건 염증 등에도 강행군을 펼쳤던 김민재는 하위권인 하이덴하임을 상대로 벤치에서 경기를 지켜봤고, 팀이 대승을 거두면서 교체투입 없이 충분한 휴식을 취할 수 있었다. 뮌헨은 이날 요시프 스타니시치와 에릭 다이어로 센터백 조합을 구성했다. 전반 12분 해리 케인의 선제 결승골로 골 폭풍을 시작한 뮌헨은 전반 19분 콘라드 라이머의 추가골과 전반 36분 킹슬리 코망의 쐐기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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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 최연소 출전' 케이시 유진 페어, 15개월 만에 NWSL 데뷔
한국 여자축구 대표팀의 '17세 공격수' 케이시 유진 페어가 에인절 시티FC(미국) 입단 15개월 만에 프로 데뷔전을 치렀다. 페어는 19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의 BMO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 미국여자프로축구(NWSL) 5라운드 고담FC와의 홈 경기에서 0-3으로 뒤진 후반 31분 교체 출전했다. 이미 승패가 기울어진 시점에 투입된 페어는 공격포인트를 기록하지 못했고, 에인절 시티는 후반 40분 한 골을 더 내주며 0-4로 완패했다. 2007년 6월생인 페어는 한국인 어머니와 미국인 아버지 사이에서 태어났다. 미국 PDA 아카데미에서 기량을 갈고닦은 그는 대학에 진학하지 않고 곧장 프로 무대로 뛰어들었다. 지난해 1월 에인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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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점 7.6 호평' 이강인, 발목 부상 털고 6경기 만에 그라운드 복귀...PSG 30R 무패 행진
지난달 축구대표팀 A매치에서 발목을 다쳤던 프랑스 프로축구 리그1 파리 생제르맹(PSG)의 이강인(24)이 부상을 털어내고 6경기 만에 그라운드에 복귀해 팀 승리에 힘을 보탰다.PSG는 20일(한국시간) 프랑스 파리의 파르크 데 프랭스에서 열린 르아브르와의 2024-2025 리그1 30라운드 홈 경기에서 2-1로 승리했다.지난 6일 정규리그 28라운드에서 조기 우승을 확정한 PSG는 개막 29경기 연속 무패(24승 5무·승점 77)를 이어가며 '무패 우승'을 향해 한 발 더 나아갔다.특히 PSG의 이강인은 지난 3월 20일 오만과의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3차 예선 B조 7차전 도중 왼쪽 발목을 다친 이후 한 달 만에 출전해 73분 동안 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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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우영 빠진 우니온, 슈투트가르트와 전반 8골 대혈투...4-4 무승부
발목을 다쳐 전열에서 빠진 공격수 정우영(25)의 소속팀 우니온 베를린이 슈투트가르트와 전반전에만 8골을 주고받는 난타전 끝에 승부를 내지 못했다.우니온 베를린은 20일(한국시간) 독일 베를린의 슈타디온 안 데어 알텐 푀르스테라이에서 열린 슈투트가르트와의 2024-2025 독일 분데스리가 30라운드 홈 경기에서 4-4로 비겼다.승점 35를 쌓은 우니온 베를린은 13위에 랭크된 가운데 슈투트가르트는 승점 21로 11위에 이름을 올렸다.우니온 베를린의 공격수 정우영은 지난달 30일 프라이부르크와 정규리그 27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발목 인대를 다쳐 킥오프 8분 만에 그라운드를 떠났고, 결국 수술대에 오르면서 아쉽게 시즌을 마감했다. 우니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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