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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세 4개월 이랜드 안주완, K리그 최연소 멀티골...3월 출전·7월 득점 이어 세 번째 기록 행진
서울 이랜드의 안주완이 K리그 최연소 멀티골 기록을 세웠다.안주완은 4일 청주종합경기장에서 열린 충북청주와의 K리그2 25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두 골을 넣어 2-0 승리를 이끌었다. 이랜드는 9경기 무패(5승 4무)로 승점 45를 쌓아 선두 수원 삼성(47)을 2점 차로 추격했다.전반 45분 에울레르의 크로스를 헤더로 마무리한 그는 전반 추가시간 페널티지역 왼쪽에서 오른발 감아차기로 한 골을 더했다.2009년 4월 14일생인 안주완은 3월 이랜드 입단 후 천안시티FC전에서 K리그2 최연소 출장(16세 11개월 7일), 7월 같은 팀을 상대로 K리그 최연소 득점(17세 3개월 10일)을 기록했다. 이날은 17세 4개월 21일로 멀티골까지 더했다.종전 최연소 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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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G, 엔리케 감독과 3년 연장 계약...주축 선수 5인도 잔류
파리 생제르맹(PSG)이 루이스 엔리케 감독과 2030년까지 동행한다.PSG는 5일(한국시간) 파르크 데 프랭스에서 열린 모나코와의 리그1 경기에 앞서 3년 계약 연장을 발표했다. 기존 계약은 올 시즌 종료와 함께 만료될 예정이었다.주앙 네베스, 파비안 루이스, 윌리안 파초, 루카스 베라우두, 세니 마율루 등 주축 5명도 재계약했다. 루이스를 제외한 4명은 2031년까지 장기 계약을 맺었다.다만 이날 경기는 모나코에 1-2로 졌다. PSG는 개막 후 3경기 연속 무승이다.엔리케 감독은 "지금 이 이야기를 꺼내기에 가장 좋은 타이밍은 아니다"라면서도 "한 팀에 3년 이상 머무는 것은 처음"이라고 말했다.2023-2024시즌 부임한 그는 구단 사상 첫 챔피
해외축구
'3위 성공 뒤에 감춰진 불만' 잉글랜드 월드컵 사후 평가...투헬 전술 논란 부상
성공적 성적 뒤에 미묘한 기류가 흘렀다.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에서 3위를 차지한 잉글랜드축구협회가 사후 평가에 착수하며 선수 의견 수렴에 나서기로 했다.절차는 통상적이다. 영국 공영방송 BBC는 5일(한국시간) 협회가 주요 대회 후 늘 진행해온 표준 사후 평가를 시작했다고 전했다. 투헬 감독과 코칭스태프가 경기력 분석에 참여했고, 종합 보고서는 추후 제출된다.성적은 성공적이었다. 잉글랜드는 이번 대회 3위로 1966년 우승 이후 최고 성적을 냈고, 협회는 투헬 감독에게 변함없는 신뢰를 보내고 있다.그러나 이면도 있었다. 협회가 선수 의견을 직접 반영하기로 한 가운데, 선수단 내부에서는 아르헨티나와의 준결
해외축구
현영민 위원장 "모레노 선임 이유는 한국 축구 이해도"
현영민 대한축구협회 전력강화위원장이 로베르토 모레노(48) 감독을 임시 사령탑으로 택한 이유를 밝혔다.현 위원장은 4일 대한축구협회 유튜브 채널 'KFA TV'에서 선임 과정을 설명했다. 협회는 지난 1일 이사회에서 선임안을 의결했다.모레노 감독은 2014∼2017년 FC바르셀로나 수석코치를 지냈고 2019년 스페인 대표팀에 이어 모나코, 그라나다, 소치를 이끌었다. 9∼10월 4경기와 11월 2경기 등 A매치 6경기를 맡으며, 계약은 11월 27일까지지만 결과에 따라 2027 아시안컵까지 이어질 수 있다.현 위원장은 "한국 축구에 대한 이해도, 전술적 지향점, 위기관리 능력을 중점적으로 평가했다"고 말했다.결정적 요인은 준비 자세였다. 그는 스페
해외축구
6경기 시험대 오른 모레노 "경기장에서 보여드리겠다"
선임 소식은 본인이 먼저 알렸다. 한국 축구 대표팀 임시 사령탑을 맡은 로베르토 모레노(48·스페인) 감독은 3일(현지시간) 개인 홈페이지를 통해 오는 11월 27일까지 A매치 6경기를 지휘한다고 공개했다.절차는 이미 마무리됐다. 대한축구협회는 지난 1일 이사회를 열어 선임안을 의결했고, 코치진 6명도 함께 합류했다.경력은 유럽에서 쌓았다. 2014년부터 2017년까지 FC바르셀로나 수석코치를 지냈고, 2019년 스페인 대표팀을 이끈 뒤 모나코(프랑스), 그라나다(스페인), 소치(러시아)를 거쳤다.계약에는 조건이 붙었다. 협회는 9∼10월 4경기와 11월 2경기의 평가 결과에 따라 내년 1월 2027 아시안컵까지 지휘봉을 맡기는 조항을 담았다.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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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버턴행 무산된 히샤를리송, 토트넘 전반기 명단서 제외
전력 외 통보가 내려졌다. 토트넘 홋스퍼가 공격수 히샤를리송을 올 시즌 리그 전반기 1군 스쿼드에서 제외했다고 4일(한국시간) 영국 BBC가 전했다.배경에는 이적 요청이 있다. 로베르토 데제르비 감독은 지난주 그가 구단에 이적을 요구했다고 밝혔다. 히샤를리송은 이적시장 마감 직전 친정팀 에버턴 복귀를 눈앞에 뒀으나 협상이 결렬됐고, 구단은 이미 전력 외 분류를 통보한 상태였다.현지 매체들은 이적시장이 열려 있는 튀르키예나 사우디아라비아 리그로 그가 며칠 안에 떠날 것으로 보고 있다. 2022년 토트넘에 합류한 히샤를리송은 계약 마지막 해다.감독의 어조도 바뀌었다. 데제르비 감독은 뉴캐슬전 직후 "그는 팀을 떠나고 싶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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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1 강원 김대원, 팬 10명 중 6명이 그를 택했다...'7월의 선수상' 수상
팬들의 선택은 한 사람에게 쏠렸다. 강원FC 공격수 김대원이 '코오롱 모터스와 함께하는 7월의 선수상'을 받았다.김대원은 팬 투표 1천40표 중 870표를 얻어 61.8%의 지지를 확보했다.7월 성적이 근거가 됐다. K리그1 5경기에 모두 나서 2골 2도움을 올렸고, 20라운드 FC안양전에서는 K리그 통산 50골-50도움을 달성했다.부상은 미니 존 쿠퍼 웍스 3-도어 차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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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덴마크에서 새 출발' 홍현석, 미트윌란 1년 임대 이적...조규성과 한솥밥
국가대표 미드필더 홍현석(27)이 덴마크 미트윌란으로 향한다. 대표팀 동료 조규성과 한솥밥을 먹게 됐다.미트윌란은 3일(한국시간) 홈페이지를 통해 홍현석을 한 시즌 임대로 영입했다고 밝혔다. 독일 스카이스포츠 등에 따르면 100만 유로(약 15억원) 미만의 완전 이적 옵션이 포함됐다.울산 HD 유스 출신인 홍현석은 오스트리아 LASK와 벨기에 헨트를 거쳐 2024년 독일 마인츠에 입단했으나 주전으로 자리 잡지 못했다. 지난 시즌 프랑스 낭트와 헨트에서 임대로 뛰었고, 올여름 헤르타 베를린 이적은 마감 직전 무산됐다.미트윌란은 2023년 조규성과 이한범을 영입해 수페르리가와 덴마크컵 우승을 거둔 팀이다. 이한범이 브뤼헤로 떠난 뒤 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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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리나만 해낸 기록, 이제 1골 2도움 남았다...울산 이동경, 국내 첫 두 시즌 연속 10-10 클럽 도전
남은 것은 1골 2도움이다. 울산 HD 이동경(28)이 국내 선수 최초로 두 시즌 연속 10-10 클럽(10골·10도움 이상) 가입을 눈앞에 뒀다.이동경은 K리그1 26라운드까지 25경기에서 9골 8도움을 올렸다. 공격 포인트 17개로 도움과 공격 포인트 부문 1위다.울산 공격의 지분이 압도적이다. 팀이 넣은 41골 중 41.5%가 그의 발끝에서 나왔고, 득점한 8경기에서 울산은 7승을 챙겼다. 9골 중 8골(페널티킥 2골 포함)은 왼발로 해결했다.성장 과정은 울산에서 시작됐다. 현대중과 현대고를 거쳐 2018년 데뷔한 뒤 FC안양 임대로 경험을 쌓았고, 2022년 1월 독일 2부 샬케04로 임대돼 유럽에 도전했다.유럽행은 순탄치 않았다. 발등뼈 골절로 샬케에서 1경
국내축구
오후 7시 59분 25초에 승인됐다...황희찬 샬케행, 35초 남기고 성사
분데스리가 사무국의 승인이 떨어진 시각은 현지시간 2일 오후 7시 59분 25초였다. 마감까지 남은 시간은 35초. 축구 국가대표 공격수 황희찬(30)의 샬케04 임대가 확정된 순간이다.샬케는 2일(한국시간) 울버햄프턴 원더러스에서 황희찬을 2027년 6월 30일까지 한 시즌 임대한다고 발표했다. 현지 매체에 따르면 시즌 종료 후 이적료 300만유로(약 47억원)를 지불하면 완전 이적으로 전환할 수 있는 옵션도 담겼다.3일 WAZ와 빌트 등 독일 매체는 이 영입이 무산 직전까지 갔다고 전했다. 프랑크 바우만 샬케 스포츠 디렉터는 "서류가 모두 업로드됐다는 확인을 받았을 때 마감까지 35초가 남아 있었다"고 밝혔다.협상은 오래 막혀 있었다. 샬케
해외축구
'3경기 연속 선발' 입지 굳힌 김민재...뮌헨, 포칼 첫 경기서 4-1 승리
교체 없이 90분을 지켰다. 김민재가 선발 출전한 바이에른 뮌헨이 DFB-포칼 1라운드를 통과했다.뮌헨은 3일(한국시간) 독일 오스나브뤼크에서 열린 2026-2027 DFB-포칼 1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2부 리그 VfL 오스나브뤼크를 4-1로 꺾었다.요나탄 타와 중앙 수비를 맡은 김민재는 올 시즌 공식전 3경기에 모두 선발 출전했다. 독일 슈퍼컵 풀타임, 분데스리가 개막전 84분에 이어 이날도 끝까지 뛰었다.뮌헨은 전반 5분 로빈 마이스너에게 중거리 골을 내줬으나 해리 케인의 동점 골과 톰 비쇼프의 역전 골로 뒤집었다. 후반에는 마이클 올리세가 골키퍼 위치를 읽고 왼발로 띄워 넣었고, 후반 41분 케인이 페널티킥으로 멀티 골을 완성했다.김민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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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연승 경험한 팀은 서울뿐...승점 16차 독주 속 시즌 두 번째 5연승 재도전
시즌 두 번째 5연승이 걸렸다. 선두 FC서울(승점 56)이 5일 오후 7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8위 인천 유나이티드(승점 34)와 K리그1 27라운드를 치른다.서울의 흐름은 거침없다. 6경기 연속 무패(4승 2무)에 최근 4연승을 얹으며 2위 울산 HD(승점 40)를 승점 16차로 따돌렸다.앞선 실패가 동기가 됐다. 1∼4라운드 연승 뒤 5라운드 FC안양전 1-1 무승부로 5연승이 무산됐고, 22∼26라운드 4연승으로 다시 기회를 잡았다.수치가 격차를 보여준다. 12개 팀 중 올 시즌 4연승을 경험한 팀은 서울뿐이다. 3연승도 울산 3차례, 전북 현대 2차례, 강원FC 1차례뿐이다. 서울은 인천과의 시즌 두 차례 맞대결에서 모두 이겼다(2-1·1-0).인천 사정은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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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준호는 놓치고 일본 국가대표 잡았다...리옹, 나카무라 영입
프랑스 2부에서 1부로 무대를 옮긴 선수가 나왔다. 일본 대표팀 공격수 나카무라 게이토(26)다. 올랭피크 리옹은 3일(한국시간) 랭스에서 뛰던 나카무라 영입을 발표했다.계약은 2030년 6월 30일까지 4년이다. 이적료는 100만유로에 옵션 1천900만유로가 붙어 최대 2천만유로(약 315억원)에 이른다. 랭스가 향후 이적료의 12.5%를 챙기는 셀온 조항도 담겼다.리옹 유니폼을 입은 일본인 선수는 나카무라가 처음이다.2018년 감바 오사카에서 데뷔해 트벤터(네덜란드)와 신트트라위던(벨기에) 임대, LASK(오스트리아)를 거쳐 2023년 랭스에 합류했다. 팀 강등으로 지난 시즌은 2부에서 보냈다.대표팀에서는 29경기 11골을 기록했다. 2026 북중미 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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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안게임 앞두고 나란히 터졌다...양현준 시즌 첫 골·이영준 3호 골
대표팀 합류를 앞두고 두 공격 자원이 골 맛을 봤다. 아시안게임에 나설 양현준과 이영준이 나란히 득점했다.양현준은 3일(한국시간) 셀틱 파크에서 열린 스코틀랜드 프리미어십 5라운드 애버딘전에서 전반 추가시간 쐐기골을 넣어 3-0 승리를 이끌었다. 공식전 6경기 만의 시즌 첫 골이다.왼쪽 날개로 선발 출전해 약 74분을 소화한 그는 역습 상황에서 카밀로 두란의 패스를 받아 왼발로 마무리했다. 와일드카드로 U-23 대표팀에 합류하는 양현준은 올 시즌 정규리그 4경기에 모두 선발로 나섰다.스위스 그라스호퍼의 이영준도 장크트갈렌과의 슈퍼리그 6라운드에서 시즌 3호 골을 터뜨렸다. 후반 20분 교체 투입 9분 만에 오른발 슈팅으로 골문
해외축구
'멀티 골로 3연패 끊었다' 야고 K리그1 26라운드 MVP...득점 선두 질주
두 골로 팀을 구한 활약이 수상으로 이어졌다. 멀티 골로 프로축구 K리그1 울산 HD의 3연패를 끊은 공격수 야고가 라운드 최우수선수(MVP)로 뽑혔다.한국프로축구연맹은 1일 야고가 하나은행 K리그1 2026 26라운드 MVP로 선정됐다고 알렸다.활약이 결정적이었다. 야고는 지난달 29일 울산문수축구경기장에서 열린 김천 상무와의 홈 경기에서 전반 44분 동점골에 이어 후반 30분 세 번째 골까지 터뜨리며 3-1 역전승을 이끌었다. 시즌 12·13호를 기록한 그는 리그 득점 선두를 질주했다.팀도 빛났다. 야고의 멀티 골과 강상우의 시즌 첫 골로 3연패를 끊은 울산은 베스트 팀에 선정됐다. 야고를 비롯해 이동경, 정승현, 조현우까지 울산 선수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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