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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아고 극적 헤더골'...전북, 20경기 무패 행진 지속
프로축구 K리그1 전북 현대가 경기 종료 직전에 나온 티아고의 극적인 헤더에 힘입어 20경기 무패 행진을 이어갔다.전북은 26일 광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1 2025 24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광주FC를 2-1로 꺾었다.전북(승점 54)은 K리그1 20경기에서 15승 5무를 달리며 선두 독주 체제를 굳건히 했다.올 시즌 광주 상대 전적도 2승 1무로 우위를 이어갔다.광주(승점 32)는 6위에서 제자리걸음 했다.전북은 전반 13분 김진규의 선제 골로 리드를 잡았다.왼쪽 페널티 지역 송민규의 헤더가 반대쪽 골대를 맞고 나온 걸 광주 수비진이 제대로 처리하지 못했고, 틈을 노린 김진규가 오른발로 골망을 흔들었다.광주는 끊임없이 동점 기회
국내축구
카타르 축구스타 알리, U-17 월드컵 100일 앞두고 "차세대에 큰 동기 줄 것"
카타르 축구의 아이콘 알모에즈 알리가 100일 앞으로 다가온 2025 FIFA U-17 카타르 월드컵을 향한 기대감을 드러냈다.오는 11월 3일부터 27일까지 카타르에서 개최되는 이번 U-17 월드컵은 참가국이 48개국으로 확대되어 치러지는 첫 번째 대회다.카타르 대표팀 A매치 통산 최다 득점 기록 보유자인 알리(123경기 60골)는 26일 대회 조직위를 통해 "U-17 월드컵은 미래 세대 선수들에게 큰 영감을 안겨줄 것"이라고 전망했다.그는 "선수들이 이런 경험이 자신의 미래에 얼마나 소중한지 잘 이해하고 있기 때문에 모든 이들이 경기장에서 최선의 퍼포먼스를 펼치려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2014년 AFC U-20 아시안컵 우승 경험을 보유한 알리는 카
해외축구
'35일 9경기 혹독한 일정' 메시, 올스타전 불참으로 징계...인터 마이애미 "매우 화가 났다"
미국 메이저리그사커(MLS) 인터 마이애미에서 활동하는 '슈퍼스타' 리오넬 메시와 조르디 알바가 올스타전 불참으로 1경기 출전 금지 징계를 받았다. MLS 사무국은 26일(한국시간) 메시와 알바에게 1경기 출전 금지 징계를 부과하면서 "두 선수는 이번 주 올스타전에 출전하지 않았다"며 "사전 승인 없이 올스타전에 나서지 못하면 클럽 경기 1경기를 뛰지 못한다는 규정에 따라 27일 FC신시내티전에 나서지 못한다"고 발표했다. 메시와 알바는 팬들과 미디어 투표를 통해 올스타전 명단에 선정됐지만, 행사 당일인 24일 MLS 사무국에 특별한 사유 없이 불참을 통보해 논란이 일었다. MLS 커미셔너인 돈 가버는 "메시가 MLS를 얼마나 사랑하는지
해외축구
'폭탄조 5명 1군 제외' 맨유 아모링 "헐값 방출? 다른 구단들 충격받을 것"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를 이끄는 후벵 아모링 감독이 1군 전력에서 배제된 선수들에 대해 "헐값 방출은 절대 없다"라고 단호한 입장을 밝혔다.영국 공영방송 BBC는 26일(한국시간) "아모링 감독은 프리시즌 시작과 함께 소위 '폭탄조(bomb squad)'라고 불리는 마커스 래시퍼드, 알레한드로 가르나초, 안토니, 제이든 산초, 타이럴 말라시아를 1군 전력에서 배제했다"며 "래시퍼드는 FC바르셀로나(스페인) 임대를 떠났지만 나머지 선수들은 미국 투어에서 제외되어 캐링턴 훈련장으로 복귀하라는 지시를 받았다"고 보도했다.레알 베티스(스페인) 임대를 마친 안토니는 완전 이적을 추진하고 있고, 산
해외축구
'한국인 2명째 빈 행'...포항 이태석, 이강희 뒤이어 '오스트리아 진출' 임박
K리그1 포항 스틸러스의 수비수 이태석(22)이 유럽 진출을 위한 발걸음을 내딛는다.포항 구단 측은 26일 이태석의 오스트리아 명문 아우스트리아 빈 이적설과 관련해 "상황이 긍정적으로 진행되고 있는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고 확인했다.구단 관계자는 "합리적인 이적료 조건이 맞아떨어진다면 해외 진출을 꿈꾸는 선수들의 길을 막지 않겠다는 것이 구단 방침"이라고 설명했다.별도의 구단 관계자도 "선수가 유럽 무대에 대한 강한 열망을 갖고 있어 적극적으로 협의하고 있는 상황"이라고 밝혔다.일단 이태석은 오는 27일 대구 iM뱅크파크에서 벌어지는 대구FC와의 원정 경기에 출전할 예정이다. 빈과의 이적 협상이 가속화되면서 이태석은 해
국내축구
'역대 6위 지출' 이적시장도 접수...리버풀, 2천700억원 투자..."이사크까지?"
지난 시즌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에서 통산 20번째 우승을 달성한 리버풀이 2025-2026시즌 개막을 앞두고 적극적인 전력 보강에 나서며 여름 이적 시장의 최대 지출팀으로 부상했다. 영국 공영방송 BBC는 26일(한국시간) 이적전문 사이트 트랜스퍼마르크트의 통계를 인용해 "EPL 클럽들이 6월 초 여름 이적시장 개막 이후 선수 영입에 투입한 총액이 16억3천만 파운드(약 3조260억원)에 달했다"며 "리버풀이 이번 여름 현재까지 총 2억6천900만 파운드(약 4천994억원)를 지출해 1위에 올랐다"고 보도했다. BBC에 따르면 지난 시즌 EPL 상위 4개 팀이 이번 여름 이적시장 최대 지출팀 '톱5'에 모두 이름을 올린 가운데 나머지 한 자
해외축구
'이강인과 코리안 더비?' 권혁규, 낭트 이적...PSG와 1라운드 맞대결
스코틀랜드 프로축구 셀틱에서 활동하던 미드필더 권혁규(24)가 프랑스 FC낭트로 활동 무대를 옮겼다.낭트는 셀틱과 권혁규의 이적 합의가 이뤄졌다고 26일(한국시간) 공식 발표했다. 권혁규와 낭트의 계약 기간은 3년으로 정해졌다.낭트 구단은 "키 192cm의 탄탄한 피지컬을 보유한 수비형 미드필더 권혁규는 몸싸움에서의 강점뿐만 아니라 양쪽 발을 모두 자유롭게 활용할 수 있는 뛰어난 기술력을 겸비하고 있다"며 극찬했다. 또한 "여름 이적시장에서 일부 선수들이 팀을 떠나면서 약해진 미드필더 라인을 보강하는 핵심 역할을 담당할 것"이라고 기대감을 나타냈다.이적 루머가 지속되고 있는 파리 생제르맹(PSG) 이강인의 행선지가 아직 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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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사, 한국·일본 아시안 투어 30명 명단 공개...야말·레반도프스키 등 슈퍼스타 총출동
스페인 프리메라리가(라리가)의 명문 FC바르셀로나가 '베테랑 스트라이커'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와 '18세 신성' 라민 야말 등 슈퍼스타들로 구성된 아시안 투어 엔트리를 발표했다.바르셀로나는 25일(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한국과 일본에서 진행될 '2025 아시안 투어'에 참가할 30명의 선수 명단을 공개했다.바르셀로나는 27일 일본 고베의 노에비르 스타디움 고베에서 J1리그(1부) 비셀 고베와 친선경기를 치른 뒤 한국으로 이동한다. 이어 31일 오후 8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FC서울과, 8월 4일 오후 8시 대구스타디움에서 대구FC와 연달아 맞대결을 펼친다.바르셀로나가 발표한 30명의 아시안 투어 엔트리는 말 그대로 화려함의 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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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일본 J리그2 도쿠시마서 뛴 주앙 빅토르 영입
K리그1 대전하나시티즌이 일본 J리그2(2부) 도쿠시마 보르티스에서 활약했던 주앙 빅토르(26·브라질)를 새 선수로 영입했다고 25일 발표했다.좌우 윙포워드 포지션을 모두 소화할 수 있는 주앙 빅토르는 2020-2021시즌 포르투갈 1부리그 나시우날에서 11경기에 출전해 1골을 기록한 바 있다.이후 브라질 세리에B 소속 폰테 프레타, 이투아누, 과라니 등의 팀에서 경력을 쌓아왔다.주앙 빅토르는 올해 도쿠시마로 임대 이적해 전반기 8경기에서 3골을 넣는 준수한 활약을 펼쳤으며, 이번에 대전으로 새로운 무대를 옮기게 됐다.
국내축구
김상식호 베트남 U-23, 필리핀 꺾고 AFF 챔피언십 결승 진출...3회 연속 우승 도전
김상식 감독이 이끄는 베트남 23세 이하(U-23) 대표팀이 2025 아세안축구연맹(AFF) U-23 챔피언십 결승 진출을 확정지으며 3회 연속 우승에 한 걸음 더 가까워졌다.베트남 U-23 대표팀은 25일(한국시간)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펼쳐진 필리핀과의 4강전에서 2-1 역전승을 거두며 결승 무대를 밟게 됐다.2022년과 2023년 대회를 연속으로 제패한 베트남은 29일 오후 10시(한국시간) 자카르타 겔로라 붕 카르노 스타디움에서 인도네시아와 태국의 준결승 승자와 맞붙어 사상 3회 연속 챔피언 타이틀 획득에 도전한다.베트남은 이날 필리핀을 상대로 경기 내용 면에서 우위를 점했다. 볼 점유율은 56%-44%로 앞섰고, 슈팅 수에서도 16개(유효슈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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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 추가등록 마감, 대전 8명·대구·수원 6명 최다 영입...총 109명 소속팀 변경
한국프로축구연맹이 6월 1일부터 7월 24일까지 실시된 선수 추가등록 결과를 25일 공개했다. K리그1과 K리그2를 통틀어 총 109명의 선수가 새롭게 등록을 마쳤다.K리그1에서는 46명, K리그2에서는 63명이 각각 추가등록 절차를 완료했다. 이번 집계에는 군 제대 선수나 임대에서 완전이적 또는 자유계약으로 전환되면서 소속팀에 변화가 없는 경우는 포함되지 않았다.K리그1의 추가등록 현황을 살펴보면 자유계약 14명, 이적 20명, 임대 6명, 신인계약 3명, 임대복귀 3명으로 구성됐다. 국적별로는 국내 선수 30명과 외국인 선수 16명이다.K리그2에서는 자유계약이 30명으로 가장 많았고, 이어 임대 16명, 이적 8명, 신인계약 8명, 임대복귀 1명
국내축구
부산, U18, K리그 유스 챔피언십 우승...인천에 4-0 완승
부산 아이파크 유소년팀이 2025 GROUND.N K리그 U18(18세 이하) 챔피언십에서 정상에 올랐다.부산은 25일 천안축구센터 메인 스타디움에서 진행된 결승전에서 인천 유나이티드를 4-0으로 완파하며 트로피를 차지했다.부산의 득점 행진은 전반 16분 이호진의 선취골로 시작됐다. 이어 전반 25분 유우현이 추가 득점을 기록하며 부산은 2-0으로 전반을 마무리했다.후반에도 부산의 공세는 이어졌다. 김윤우가 후반 32분 세 번째 골을 넣었고, 경기 막판 추가시간에는 김민재가 마지막 골을 성공시키며 4-0 대승을 완성했다.부산은 이번 대회 기간 내내 전 경기 승리를 거두며 완벽한 우승을 달성했다. 부산의 K리그 유스 챔피언십 우승은 2016년 이
국내축구
'2연승 상승세' 제주, '2경기 연속 골' 조나탄 앞세워 김천전 3연승 도전
3경기 연속 무승(1무 2패)의 부진을 씻어내고 2연승의 상승세로 올라탄 제주SK FC가 최근 2경기 연속골로 발끝의 물이 오른 유리 조나탄의 결정력을 앞세워 중상위권 도약에 도전한다.'학범슨' 김학범 감독이 지휘하는 제주는 오는 26일 오후 7시 김천종합운동장에서 김천 상무와 하나은행 K리그1 2025 24라운드 원정에 나선다.제주는 김천전을 치르기 위해 25일 오후 대구까지 비행기로 이동한 뒤 버스로 갈아타고 김천으로 향하는 '장거리 이동'을 했다.최근 2연승을 따낸 제주(승점 29·26골)는 하위권을 박차고 나와 8위로 순위를 끌어올리며 '파이널 A'(상위 1~6위)의 마지노선인 6위 광주FC(승점 32·24골)와 격차를 3점으로 줄였다.5위 포
국내축구
대전, '구단 역대 최연소 득점자' 김현오와 프로계약...윤도영 이후 두 번째
K리그1 대전하나시티즌이 구단 역사상 가장 어린 나이에 골을 넣은 17세 공격수 김현오와 정식 프로계약을 맺었다고 25일 발표했다.대전 측은 "구단 산하 U-18(충남기계공고) 소속이던 김현오와 지난 2월 준프로계약을 체결한 지 5개월 만에 프로계약으로 격상했다"며 "준프로 기간 중 프로계약에 성공한 사례는 윤도영(현 브라이턴) 이후 구단 통산 두 번째 기록"이라고 설명했다.대전 U-15팀 입단을 통해 유스 시스템에 발을 들인 김현오는 현재 U-18팀에서 활동하며 지속적인 발전을 보이고 있는 유망 선수다.김현오는 지난 5월 3일 하나은행 K리그1 2025시즌 11라운드 홈경기에서 FC안양을 상대로 선발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다. 이 경기에서
국내축구
여자축구 '20세 GK' 강수희, 이탈리아 사수올로 입단..."차세대 한국 대표 골키퍼가 꿈"
20세 여자축구 골키퍼 강수희가 유럽 무대에서 한 단계 더 성장할 기회를 잡았다.25일 축구계 소식통에 따르면 강수희는 최근 이탈리아 여자축구 최고 리그인 세리에 A 펨미닐레 소속 U.S.사수올로와 정식 입단계약을 체결했다.강수희는 즉시 세르비아 여자축구 1부리그 FK 스파르타크로 1년간 임대를 떠나게 됐다. 사수올로 측은 젊은 선수가 시간을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먼저 유럽 리그 경험을 쌓게 하기 위해 스파르타크 임대를 추진했다고 밝혔다.키 183센티미터, 몸무게 72킬로그램의 강수희는 뛰어난 신체 조건을 보유하고 있다. 12세 이하(U-12) 대표팀부터 시작해 각 연령별 대표팀을 거쳐 올라왔으며, 16세라는 어린 나이에 20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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