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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AE-이라크, 아시아 5차 예선 1차전 무승부...대륙간 PO 티켓은 2차전으로
월드컵 본선 진출을 향한 UAE와 이라크의 첫 대결이 팽팽한 무승부로 마무리됐다.14일 아부다비 모하메드 빈 자예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6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5차 예선 1차전에서 양 팀은 1-1로 비겼다.아시아 예선에서 8개국이 이미 본선행을 확정한 가운데, 두 팀은 홈 앤드 어웨이 방식의 5차 예선을 통해 대륙간 플레이오프 진출권을 다투고 있다. 승자는 FIFA 플레이오프 토너먼트에서 최종 월드컵 진출에 도전한다.이라크(1986 멕시코)와 UAE(1990 이탈리아)는 각각 한 차례씩 월드컵 무대를 밟았으며, 이번이 두 번째 본선 도전이다.전반 10분 이라크의 알리 알 주바이디가 세트피스 상황에서 페널티 박스 안 크로스를 오른발 슛으로
해외축구
'28년 기다림의 끝' 노르웨이, 홀란의 '신들린 득점력'...월드컵 복귀 확정 연출
노르웨이가 2026 북중미 월드컵 유럽 예선에서 에스토니아를 4-1로 압도하며 본선 진출을 확실히 했다. 한편 프랑스는 잉글랜드에 이어 유럽에서 두 번째로 북중미 월드컵 본선 진출을 확정했다. 14일 오슬로 울레보 스타디온에서 열린 I조 9차전에서 노르웨이(FIFA 랭킹 29위)는 에스토니아(130위)를 제압했다. 노르웨이는 7전 전승으로 승점 21을 기록했다. 2위 이탈리아는 현재 승점 18을 거느리고 있으며, 노르웨이의 골 득실(+29)이 이탈리아(+12)를 크게 앞서는 상황이다. 전반 답답함을 벗고 후반으로 넘어간 노르웨이는 알렉산데르 쇠를로트의 헤더 선제골(후반 5분)을 시작으로 2분 뒤 추가 골을 터뜨렸다. 엘링 홀란의 연속 골이 곧바로
해외축구
[스포츠박사 기자의 스포츠용어 산책 1605] 북한에선 왜 ‘수비수’를 ‘방어수’라고 말할까
남북한은 축구에서 동일한 규칙을 공유하면서도 전혀 다른 용어 체계를 갖고 있다. 대표적 사례가 ‘수비수’와 ‘방어수’의 차이다. 북한 매체는 중앙수비, 측면수비 할 것 없이 모두 ‘방어수’라고 일관되게 부른다. 겉으로 보면 단순한 한자어끼리의 차이로 보인다. 하지만 이 명칭이 뒤에는 북한의 오랜 언어정책과 이념적 선택이 겹겹이 얽혀 있다.‘수비수’는 영어 ‘defender’를 번역한 일본식 한자어이다. 이 단어는 ‘수비(守備)’ 와 ‘수(手)’ 로 이루어진 복합어이다. 지키는 임무를 담당하는 사람이라는 의미이다. 근대 축구 용어는 일본을 통해 들어왔다. 일본에서는 ‘디펜스(defense)’를 번역할 때 ‘守備(しゅび, 슈비)’
국내축구
전북 타노스 코치 '손동작' 논란, 결국 상벌위 회부..."인종차별 vs 오해" 공방
K리그1 우승팀 전북 현대의 외국인 코치가 심판을 향해 취한 제스처가 논란이 되면서 프로연맹 상벌위원회로 사안이 넘어갈 전망이다.프로연맹은 김우성 심판이 타노스 코치로부터 인종차별 행위를 당했다며 제기한 문제에 대해 전북의 소명 자료를 검토한 뒤, 상벌위 개최 쪽으로 입장을 굳혔다. 연맹 관계자는 "차별 행위는 가해자의 의도보다 피해자가 어떻게 받아들였는지가 중요하다"며 "독립 기구의 판단을 거치는 게 타당하다"고 설명했다.상벌위에서 인종차별로 결론날 경우 파장은 상당하다. 규정상 코치는 10경기 이상 벤치 출입 금지 또는 1천만원 이상 과태료가 부과되며, 구단 역시 승점 10점 감점이나 무관중 경기, 2천만원 이상 벌
국내축구
'울버햄프턴 새 감독' 에드워즈 부임…황희찬의 입지 변화 주목
황희찬이 속한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울버햄프턴이 새 사령탑으로 챔피언십 미들즈브러의 롭 에드워즈(42) 감독을 선임했다. 12일 3년 반 계약을 체결했다. EPL 개막 11경기에서 2무 9패로 최하위에 빠진 울버햄프턴은 2일 페레이라 감독과 결별한 지 열흘 만에 새 지휘봉을 맞이했다. 에드워즈는 웨일스 국가대표 출신 수비수로, 2004~2008년 울버햄프턴에서 100경기 이상 뛴 경험이 있다. U-18 팀 지도자로 시작해 1군 코치를 거쳐 2023년 루턴 타운의 EPL 승격을 지휘했다. 에드워즈는 올해 6월 미들즈브러와 계약 후 5개월 만에 새 둥지를 든다. 미들즈브러는 그 아래서 챔피언십 개막 4연승을 포함해 2위(8승 5무 2패)에 올라있다. 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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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 영웅' 정성룡, 10년 일본 활동 마무리…가와사키와 이별
국가대표 골키퍼 정성룡(40)이 일본 프로축구 J1리그 가와사키 프론탈레와 10년 동행을 마친다. 가와사키는 12일 계약 만료로 다음 시즌 계약 갱신을 거부했다고 알렸다. 정성룡은 국가대표팀 A매치 67경기에 출전한 베테랑이다. 2010년 남아공 월드컵 16강 진출, 2012년 런던 올림픽 동메달, 2014년 브라질 월드컵 참가에 기여했다. K리그 포항, 성남, 수원에서 296경기 출전 후 2016년부터 가와사키에서만 뛰었다. 가와사키에서는 J1리그 272경기를 포함한 363경기에 출전하며 정규리그 4회, 일왕배 2회, 리그컵 1회 우승에 힘을 보탰다. 이번 시즌은 야마구치 루이(27)에게 주전 자리를 내주고 3경기만 출전했다. 정성룡은 "10년간 응원해 주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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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박사 기자의 스포츠용어 산책 1604] 북한에선 왜 ‘골키퍼’를 ‘문지기’라고 말할까
북한에선 ‘골키퍼’라는 외래어 대신 ‘문지기’라는 순우리말을 쓴다. 골키퍼는 영어 ‘goalkeeper’ 발음을 그대로 사용한 것이다. 이 단어는 문이나 목표를 의미하는 ‘goal’과 지키는 사람을 의미하는 ‘keeper’의 합성어이다. 이를 직역하면 ‘문을 지키는 사람’이라는 뜻이다. ‘문지기’라는 북한식 표현은 단순한 의역이 아니라, 어원의 본래 의미를 충실히 되살린 번역이라 할 수 있다. 14세기 영어에서 ‘goal’은 ‘경계선(boundary)’을 뜻했다. 16세기부터 경기장에서 ‘득점을 위한 표적’을 의미하게 되었고, 19세기 축구 규칙이 체계화되면서 “득점구역(골대)”으로 확립됐다. 따라서 ‘goalkeeper’는 문자 그대로 “득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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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이 마지막' 호날두, 41살 은퇴 선언...월드컵 무대서 종막
호날두(40·포르투갈) 축구계 거성이 2026 북중미 월드컵을 자신의 선수 경력을 마감할 무대로 선언했다. 12일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에서 열린 관광청 행사 인터뷰에서 그는 그 대회에 나설 당시 41살이 될 것이며, 국가대표로서의 마지막 순간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호날두는 1~2년 내에 선수 생활을 마감할 계획을 전했다. 통산 953골 기록과 발롱도르 5회 수상이라는 경력을 자랑하는 그는 가까운 미래 은퇴를 거듭 언급해 왔다. 월드컵은 호날두가 여전히 획득하지 못한 유일한 최고 트로피다. 2016년 유로 제패, 영국·스페인·이탈리아 무대에서의 우승 7회, 유럽챔피언스리그 5회 우승 등 대부분의 주요 무대를 제패한 그이지만 월드컵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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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박사 기자의 스포츠용어 산책 1603] 북한에선 왜 ‘미드필더’를 ‘중간방어수’라고 말할까
북한축구에선 ‘미드필더(midfielder)’를 ‘중간방어수’라고 부른다. 축구 경기장을 2등분하는 하프라인을 중심으로 중간에서 방어한다는 의미이다. 미드필더는 공격수보다는 방어수로서의 역할이 더 크다고 봤기 때문에 맡는 위치에 방어 임무를 부여한 것이다.미드필더는 영어 가운데를 뜻하는 ‘미드(mid)’와 운동선수를 뜻하는 ‘필더(fielder)의 합성어이다. 말 그대로 가운데에서 뛰는 선수라는 뜻이다. 미드필드는 경기장의 중앙을 가리킨다. 센터 서클(center circle)을 중심으로 경기장 중앙 부분을 말한다. 한자어로 가운데는 ‘중간(中間)’이라고 쓴다. 본래 의미는 “경기장 가운데서 뛰는 사람”으로, 위치 중심의 명칭이다. 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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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상 악재 3명' 홍명보 감독의 고민…대체 선수 발탁
축구 국가대표팀 홍명보 감독이 부상 악재에 직면했다. 27명으로 발탁한 선수 중 3명이 부상으로 제외됐다. 먼저 황인범(페예노르트)이 왼쪽 허벅지 부상으로 6∼8주 전열 이탈했다. 중원을 책임질 것으로 기대했던 백승호(버밍엄시티)도 미들즈브러 경기에서 킥오프 1분 만에 왼쪽 어깨를 다쳤다. 이동경(울산)은 갈비뼈 골절로 4주 이상 회복이 필요하다. 중원 자원 두 명의 동시 이탈로 남은 자원은 원두재, 옌스 카스트로프, 김진규, 권혁규 4명뿐이다. 홍 감독은 배준호(스토크시티)와 서민우(강원)를 대체 발탁했다. 배준호는 A매치 10경기 2골, 서민우는 올해 7월 데뷔한 선수들이다. 대표팀은 14일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볼리비아,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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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박사 기자의 스포츠용어 산책 1602] 북한은 왜 ‘여자축구’를 ‘녀자축구’라고 말할까
북한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10일 ‘어머니 조국에 승리의 월드컵을 또 다시 안아온 미더운 녀자축구선수들’이라며 1면 기사 제목으로 FIFA 2025년 U-17 여자 월드컵 2연패 사실을 소개했다. 기사는 북한 대표팀이 9일(한국시각) 모로코 라바트에서 열린 결승전에서 네덜란드를 3대 0으로 완파하고 우승컵을 거머쥐었다며 “우리 선수들은 시작부터 주도권을 확고히 틀어쥐고 경기를 박력 있게 운영했다”며 “세계의 수많은 축구 전문가와 애호가들, 관중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고 전했다. 노동신문은 이번 우승이 단순한 체육 성과를 넘어 정치적 의미를 지닌다고 해석했다. 신문은 “당 제9차 대회를 승리자의 대회, 영광의 대회로 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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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여자 U-20 축구, 여자아시안컵서 북한과 같은조 편성
한국이 2026 AFC U-20 여자아시안컵에서 북한과 맞대결한다. 10일 태국 방콕에서 열린 조 추첨에서 한국은 북한, 우즈베키스탄, 요르단과 함께 B조에 속했다.내년 4월 1~18일 열리는 이번 대회는 기존 8개국에서 12개국으로 확대됐다. 3개 조로 나뉘어 조별리그를 치른 뒤 8개국이 토너먼트를 진행하며, 상위 4개국에게 2026 FIFA U-20 여자월드컵 출전권이 주어진다.한국은 올해 8월 예선에서 3전 전승으로 본선행을 확정했으며, 역대 아시안컵에서 두 차례 우승(2004, 2013년)한 바 있다. 2024년 대회에서는 북한이 우승, 한국은 4위를 기록했다.
국내축구
볼리비아·가나전 앞둔 홍명보 감독 "마지막 평가전, 결과가 중요하다"...포트2 수성 위한 총력전
홍명보 축구대표팀 감독이 10일 충남 천안 대한민국축구종합센터에서 A매치 2연전 대비 소집훈련을 시작하며 "결과가 굉장히 중요한 경기"라고 필승 의지를 강조했다.대표팀은 14일 대전에서 볼리비아, 18일 서울에서 가나와 친선경기를 치른다. 이번 2연전은 2026 북중미 월드컵 본선까지 7개월밖에 남지 않은 시점에서 열리며, 다음 달 6일 월드컵 조 추첨에서 '포트2' 수성 여부가 결정되는 중요한 경기다.홍 감독은 "월드컵으로 가는 과정에서 조 추첨 포트2에 들어가는 게 시급한 일인 만큼 승리가 가장 중요하다"고 거듭 강조했다.소집 전부터 대표팀은 핵심 미드필더 황인범(페예노르트), 백승호(버밍엄 시티), 이동경(울산)이 부상으로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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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상윤·이현용 부상 이탈' U-22 대표팀, 판다컵 앞두고 김한서·조현태 발탁
대한축구협회는 10일 강상윤(전북)이 오른쪽 발목 염좌, 이현용(수원FC)이 갈비뼈 부상으로 중국 판다컵에 참가하는 U-22 대표팀에서 제외됐다고 밝혔다. 대체 선수로는 김한서(대전)와 조현태(강원)가 합류한다.이는 앞서 김지수(카이저스라우테른)가 햄스트링 부상으로 빠지고 정승배(수원FC)가 발탁된 데 이은 추가 변화다.이민성 감독이 이끄는 U-22 대표팀은 내년 1월 AFC U-23 아시안컵을 대비해 중국 청두에서 열리는 판다컵에 참가한다. 12일 우즈베키스탄, 15일 중국, 18일 베트남과 경기를 치를 예정이다.
국내축구
'중원 악재' 축구대표팀, 이동경·백승호 부상으로 제외...배준호·서민우 발탁
대한축구협회는 10일 이동경(울산)과 백승호(버밍엄시티)가 부상으로 A매치 소집에서 제외됐으며, 대체 선수로 배준호(스토크시티)와 서민우(강원)를 발탁했다고 발표했다.백승호는 8일 미들즈브러와의 잉글랜드 챔피언십 경기에서 왼쪽 어깨를 다쳤고, 이동경은 9일 수원FC전에서 오른쪽 갈비뼈 골절로 4주 이상 회복이 필요한 상황이다.배준호는 9월 미국, 멕시코전 이후 두 달 만에 대표팀에 복귀했으며, 서민우 역시 9월 이후 재발탁됐다. 서민우는 7월 E-1 챔피언십에서 A매치에 데뷔한 바 있다.홍명보호는 볼리비아(14일)와 가나(18일) 친선경기를 앞두고 있지만, 이미 황인범(페예노르트)까지 부상으로 빠진 상황에서 미드필더 자원 손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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