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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이후 한 번도 못 이겼다' 서울, 울산 원정서 4-1 폭격...징크스 날리며 선두 질주
C서울이 울산 원정에서 10년 묵은 징크스를 통쾌하게 청산했다.김기동 감독이 이끄는 서울은 15일 울산 문수축구경기장에서 열린 K리그1 2026 2라운드 순연 경기에서 울산 HD를 4-1로 꺾었다. 2016년 4월 이후 울산 원정 13경기(4무 9패) 연속 무승의 악연을 3,643일 만에 끊어냈다.서울는 전반 3분 후이즈의 선제골로 포문을 열었다. 송민규의 발리 슈팅이 빗맞은 볼을 후이즈가 밀어 넣었다. 전반 10분에는 코너킥 상황에서 울산 벤지의 어깨를 맞고 자책골이 터지며 2-0으로 달아났다. 전반 30분 송민규가 롱패스를 받아 수비수 4명을 앞에 두고 강슈팅으로 세 번째 골을 보탰다.후반 들어 울산이 스리백으로 전술을 바꾸며 분위기를 끌어올리
국내축구
한국 U-20 여자 축구, 3회 연속 준결승서 북한 벽 못 넘어...0-3 완패·13년 만의 우승 무산
한국 U-20 여자 축구대표팀이 또다시 북한에 가로막혀 결승 진출에 실패했다.박윤정 감독이 이끄는 한국은 15일 태국 빠툼타니에서 열린 2026 AFC U-20 여자 아시안컵 준결승에서 북한에 0-3으로 완패했다. 2004년과 2013년 두 차례 우승했던 한국은 13년 만의 정상 탈환 꿈을 접었다.한국은 3회 연속 이 대회 준결승에서 북한에 발목이 잡혔다. 2019년 1-3, 2024년 0-3에 이어 이번에도 0-3으로 무너졌다. 이번 대회 조별리그에서도 0-5로 대패한 터라 1주일 만의 재격돌에서도 북한 벽을 넘지 못했다. 이 연령대 남북 대결에서 한국은 9전 1승 8패다.경기 내용도 아쉬웠다. 전반 24분 박일심의 중거리슛에 선제골을 허용한 뒤 전반 34분 추가골
국내축구
'5경기 연속 공격포인트' 무고사, K리그1 이달의 선수...통산 4번째 수상
인천 유나이티드 무고사가 K리그1 올 시즌 첫 이달의 선수로 선정됐다.한국프로축구연맹은 15일 무고사를 2026시즌 2~3월 'EA스포츠 이달의 선수'로 발표했다. 무고사가 이 상을 받은 것은 2020년 9월, 2022년 2~3월·4월에 이어 통산 네 번째다.무고사는 2~3월 인천이 치른 5경기에서 모두 공격포인트를 올리며 4골 1도움을 기록했다. 라운드 베스트11에도 두 차례 이름을 올렸다. 합산점수 34.36점으로 2위 야고(33.53점)를 0.83점 차로 제쳤다. 후보에는 마테우스(안양), 야고·이동경(울산)도 포함됐다.이달의 선수상은 TSG 기술위원회 투표(60%)·팬 투표(25%)·EA스포츠 FC온라인 이용자 투표(15%)를 합산해 수상자를 결정한다. 무고사에게
국내축구
한국 월드컵 상대 멕시코, 발 빠른 준비...내달 6일 국내파 조기 소집·세르비아와 최종 평가전
AP 통신에 따르면 북중미 월드컵 공동 개최국 멕시코가 다음 달 6일(현지시간)부터 국내파 선수를 조기 소집해 대회 준비에 본격 돌입한다.두일리노 다비노 멕시코 단장은 14일 자국 리그(리가 MX) 소속 선수 명단을 다음 주 발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조기 소집은 리가 MX 후기 리그가 오는 26일 끝나는 만큼 선수들에게 며칠간 휴식을 주기 위한 조치다. 대표팀에 소집되는 선수는 소속팀 플레이오프에 출전할 수 없다. 유럽파 명단 발표 시점은 공개하지 않았다.멕시코는 6월 4일 톨루카에서 세르비아와 최종 평가전을 치른 뒤 6월 11일 아스테카 스타디움에서 남아공과 조별리그 첫 경기를 갖는다. 한국과는 6월 18일 과달라하라 아크론
해외축구
수원 김민우 K리그 첫 '이달의 도움상' 주인공...팬 투표 6천996표 1위
수원 삼성 김민우가 K리그 올해 신설된 도움상의 첫 수상자로 선정됐다.한국프로축구연맹은 15일 페덱스가 후원하는 'K리그 페덱스 이달의 딜리버리' 2~3월 수상자로 김민우를 발표했다. 이 상은 올해 신설된 어시스트 부문 시상으로 매월 K리그1·K리그2 베스트 어시스트 후보 6명 중 팬 투표로 최종 수상자를 선정한다.김민우는 K리그 멤버십 앱 '킥'에서 진행된 팬 투표에서 6천996표를 얻어 초대 수상자가 됐다. 그는 K리그2 3라운드 전남전 후반 26분 정확한 코너킥으로 헤이스의 헤더 골을 이끌어냈고, 수원은 이날 2-0으로 승리했다.김민우에게는 상금 100만원과 트로피가 수여된다.
국내축구
'두 마리 토끼 잡았다' 손흥민, 멕시코 고지대 풀타임 소화...LAFC 챔피언스컵 4강 진출+월드컵 고지대 적응
손흥민(33)이 멕시코 고지대에서 풀타임을 뛰며 LAFC의 CONCACAF 챔피언스컵 4강 진출에 힘을 보탰다.LAFC는 15일(한국시간) 멕시코 푸에블라 콰우테모크 경기장(해발 2,160m)에서 열린 크루스 아술(멕시코)과의 챔피언스컵 8강 2차전 원정에서 1-1로 비겼다. 1차전에서 손흥민의 올 시즌 첫 필드골을 앞세워 3-0으로 이긴 LAFC는 합계 4-1로 앞서 4강 티켓을 손에 넣었다. LAFC의 역대 이 대회 최고 성적은 두 차례 준우승(2020·2023년)이다.이날 경기는 손흥민에게 2026 북중미 월드컵 고지대 적응 기회이기도 했다. 한국 대표팀의 조별리그 1·2차전이 열리는 과달라하라 아크론 스타디움은 해발 1,571m에 위치한다.전반 18분 크루스 아술이
해외축구
'메시 절친' 마스체라노, MLS 컵 우승 1년 만에 돌연 사임...임시 사령탑엔 오요스
리오넬 메시의 절친으로 유명한 하비에르 마스체라노(41) 인터 마이애미 감독이 부임 1년 5개월 만에 자진 사임했다.인터 마이애미는 15일(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마스체라노 감독이 개인적인 사유로 감독직에서 물러나기로 했다"고 밝혔다. 스포츠 디렉터 기예르모 오요스가 임시 사령탑을 맡는다.2024년 11월 지휘봉을 잡은 마스체라노 감독은 부임 첫 시즌 동부 콘퍼런스 우승과 MLS 컵 우승(밴쿠버 3-1 제압)을 합작하며 최고의 성적을 냈다. 아르헨티나 대표팀과 바르셀로나에서 메시와 오랜 시간 함께한 그는 감독으로서도 메시와 사제 관계로 재회해 화제를 모았다.그러나 올 시즌 인터 마이애미는 MLS 7경기에서 3승 1무 3패(3
해외축구
'10명 상대로도 못 이겼다' 한국 여자 축구, FIFA 시리즈 2차전서 캐나다에 1-3 패배
숫자상 유리한 싸움이었지만 결과는 달랐다.한국 여자 축구대표팀(FIFA 랭킹 19위)은 15일(한국시간) 브라질 쿠이아바 아레나 판타날에서 열린 'FIFA 시리즈 2026' 2차전에서 10명으로 줄어든 캐나다(랭킹 9위)에 1-3으로 패했다. 브라질전 1-5 대패에 이은 2연패다.신상우 감독은 브라질전 대비 5명을 바꾸는 대규모 로테이션을 단행했다. 손화연 원톱, 이금민 섀도 스트라이커를 앞세운 4-2-3-1 포메이션이었다.전반 23분 에블린 빈스에게 선제골을 내준 한국은 전반 27분 캐나다 수비수 제이드 로즈의 반칙으로 상대가 퇴장당하는 행운을 얻었다. 페널티아크 정면 프리킥을 얻은 한국은 전반 29분 김신지의 강력한 오른발 슈팅으로 동점을 만들
국내축구
'이강인은 벤치, 뎀벨레가 다 했다' PSG 리버풀 꺾고 UCL 4강행...김민재와 맞대결 성사되나
파리 생제르맹(PSG)이 뎀벨레의 원맨쇼로 리버풀을 2-0으로 꺾고 UCL 준결승에 진출했다. 이강인은 교체 명단에는 이름을 올렸으나 출전 기회를 얻지 못했다.PSG는 15일(한국시간) 안필드에서 열린 UCL 8강 2차전 원정에서 우스만 뎀벨레의 멀티골로 2-0 완승을 거뒀다. 엿새 전 1차전 홈에서도 2-0으로 이겼던 PSG는 합계 4-0으로 리버풀을 완파하고 4강행 티켓을 따냈다.전반을 무득점으로 마친 PSG는 후반 27분 뎀벨레가 페널티아크 정면에서 왼발 슈팅으로 선제골을 터트렸다. 후반 추가시간에는 바르콜라의 크로스를 받아 오른발 슈팅으로 쐐기골까지 꽂으며 승리를 완성했다. 뎀벨레는 2025 발롱도르 수상자다.디펜딩 챔피언 PSG는 준결승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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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 황인재, 골문 구석 슈팅 선방으로 K리그 2026 첫 '이달의 세이브' 수상
포항 스틸러스 골키퍼 황인재가 2026시즌 K리그 첫 '이달의 세이브' 수상자로 선정됐다.한국프로축구연맹은 14일 황인재를 2∼3월 이달의 세이브 수상자로 발표했다. K리그1 1∼5라운드를 대상으로 킥(Kick) 앱(80%)과 링티 공식몰(20%) 팬 투표를 합산해 결정됐다.황인재의 수상 장면은 5라운드 부천FC전 후반 38분, 골문 구석으로 향하는 한지호의 슈팅을 몸을 날려 막아낸 선방이다. 함께 후보에 오른 대전 이창근은 4라운드 인천전 전반 35분 무고사의 헤딩슛을 선방했다. 투표 가중치 환산 결과 황인재 58.3점(3천684표), 이창근 41.7점(3천155표)으로 황인재가 앞섰다.황인재에게는 상금 100만원과 트로피가 수여된다. 연맹은 올해도 수상자
국내축구
전북 현대 이동준, 개막전 몸 날린 왼발 발리슛으로 K리그 2026 첫 '이달의 골'...팬 투표 72.3% 압도적 선택
전북 현대 이동준이 2026시즌 K리그 첫 '이달의 골' 수상자로 선정됐다.한국프로축구연맹은 14일 이동준을 2∼3월 이달의 골 수상자로 발표했다. K리그1 1∼5라운드를 대상으로 한 이번 수상은 멤버십 앱 '킥'(Kick)을 통한 팬 투표로 결정됐다.이동준의 수상 골은 1라운드 부천FC전 후반 9분, 코너킥 상황에서 경합 중 튀어나온 공을 페널티지역 중앙에서 몸을 날려 왼발 논스톱 발리슛으로 골문 구석에 꽂은 장면이다. 후보로 함께 오른 제주 조인정(5라운드 강원전 왼발 중거리 슛)을 팬 투표 5천991표(72.3%) 대 2천292표(27.7%)로 따돌렸다.이동준에게는 상금 100만원과 트로피가 수여된다. 연맹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수상자의 친필 사인
국내축구
김대원, 7경기 만의 시즌 1호골로 K리그1 7라운드 MVP...강원, 시즌 첫 연승도 달성
강원FC 김대원이 대전하나시티즌을 상대로 시즌 마수걸이 결승골을 터트리며 K리그1 2026 7라운드 MVP로 선정됐다.한국프로축구연맹은 14일 김대원을 7라운드 MVP로 발표했다. 김대원은 지난 12일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대전전 전반 34분 고영준의 가슴 트래핑 볼을 이어받아 강력한 오른발 슈팅으로 선제골이자 결승골을 뽑아냈다. 7경기 만의 시즌 1호골이었다. 이후 상대 자책골이 추가되며 강원은 2-0 완승, 시즌 첫 연승을 달성하고 2주 연속 베스트 팀에 이름을 올렸다.7라운드 베스트 매치는 울산 HD가 인천 유나이티드를 2-1로 꺾은 경기가 선정됐다. 베스트 11은 FW 김대원(강원)·말컹(울산)·클리말라(서울), MF 갈레고(부천)·이
국내축구
'조별리그 0-5 완패 설욕 기회' 한국 U-20 여자 축구, 15일 북한과 4강전...13년 만의 결승 도전
한국 U-20 여자 축구 대표팀이 15일 오후 6시 태국 빠툼타니 스타디움에서 북한과 AFC U-20 여자 아시안컵 준결승을 치른다.이 연령대에서 한국은 북한에 크게 열세다. 이 대회에서만 8번 맞붙어 7패 1승에 그쳤다. 유일한 승리는 2013년 대회로, 이금민·장슬기의 골로 2-1 승리를 거뒀다. 2019년과 2024년 대회에서도 연속으로 준결승에서 북한에 패하며 4강에서 멈춰야 했다.이번 북한은 더욱 강력하다. 2024년 AFC U-17 여자 아시안컵과 FIFA U-17 여자 월드컵을 석권한 멤버들이 주축을 이루며 조별리그 19득점 무실점으로 압도적인 공격력을 과시하고 있다. 대회 득점 선두(7골) 박옥이는 조별리그 남북전에서도 멀티골을 터뜨렸다. 한국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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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 프로축구 리그 떠난 이기제, 방콕 유나이티드에 새 둥지
한국 축구 대표팀 수비수 출신 이기제(34)가 태국 방콕 유나이티드에 새 둥지를 틀었다.방콕 유나이티드는 13일(현지시간) SNS를 통해 이기제 영입을 공식 발표했다. 이기제는 지난 1월 이란 페르시안 걸프 프로리그 소속 메스 라프산잔에 입단해 첫 경기부터 5경기 연속 풀타임 선발 출전하며 주축 수비수로 자리를 잡았으나 미국·이스라엘과 이란 사이의 전쟁으로 정세가 불안해지자 지난달 4일 계약을 철회하고 귀국했다.K리그 복귀 대신 해외 잔류를 택한 이기제는 AFC 챔피언스리그2(ACL2) 준결승에 오른 방콕 유나이티드와 계약하며 곧바로 큰 무대를 앞두게 됐다. 방콕 유나이티드는 15일 홈에서 감바 오사카(일본)와 ACL2 준결승 2차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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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두 서울 vs 2위 울산, K리그 순위 결전...클리말라·야고 골잡이 맞대결도 '흥미진진'
K리그1 선두 FC서울이 15일 오후 7시 30분 울산문수경기장에서 2위 울산 HD와 2라운드 순연 경기를 치른다.김기동 감독이 이끄는 서울은 개막 6경기 무패(5승 1무)로 승점 16을 쌓아 선두를 달리고 있다. 창단 첫 개막 4연승에 이어, 지난 11일 전북 현대를 상대로 후반 추가시간 클리말라의 극장골로 1-0 승리를 따내며 3천205일 만에 홈에서 전북을 꺾는 기록도 세웠다. 6경기 12득점·3실점으로 공수 밸런스가 탁월하다. 클리말라는 최근 3경기 연속골(4골)로 상승세의 핵심이다.울산(승점 13·4승 1무 1패)도 호락호락하지 않다. 6라운드 전북전 시즌 첫 패배 이후 인천을 2-1로 꺾으며 반전에 성공했다. 복귀 스트라이커 야고는 5골로 K리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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