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6.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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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5일(한국시간) 미국에서 개막하는 2025 국제축구연맹(FIFA) 클럽 월드컵에 한국 선수 27명이 참가한다.FIFA는 이번 클럽 월드컵에 참가하는 32개 팀의 참가선수 명단을 12일 공개했다.한국인 선수는 총 27명이 이름을 올렸다.이 중 23명은 K리그1을 대표하는 울산 HD 소속이다.여기에 해외파인 김민재(바이에른 뮌헨), 이강인(파리 생제르맹), 박용우(알 아인), 김기희(시애틀 사운더스)도 소속팀의 명예를 걸고 클럽 월드컵 무대에 오른다. 국적별로는 브라질 선수가 142명으로 가장 많다.아르헨티나(104명), 스페인(54명), 포르투갈(49명), 미국(42명), 멕시코(40명), 프랑스(37명), 독일, 이탈리아(이상 36명), 모로코, 남아프리카공화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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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K리그1 1위를 달리는 전북 현대가 FC서울과 오는 7월 2일 코리아컵 8강에서 격돌한다.대한축구협회는 11일 서울 종로구 축구회관에서 2025 하나은행 코리아컵 8강부터 결승까지의 대진 추첨을 진행했다.올해 코리아컵에는 총 58개 팀(K리그1 12개 팀, K리그2 14개 팀, K3리그 14개 팀, K4리그 10개 팀, K5리그 8개 팀)이 출전했다.1~3라운드와 16강이 완료된 상황에서 전북과 서울을 포함해 강원FC, 대구FC, 광주FC, 울산 HD까지 K리그 6개 팀과 K리그2 소속 김포FC, 부천FC를 더해 8개 팀이 생존했다.코리아컵 5회 우승(2000, 2003, 2005, 2020, 2022년) 기록을 보유한 전북은 서울과의 원정경기에서 4강 진출을 가린다.전북은 최근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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