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1.18(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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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연맹이 24개 K리그 구단의 2025시즌 우선지명선수 178명을 14일 공개했다. 이들 중 20명은 곧바로 프로 무대를 밟는다.K리그 신인 영입은 우선지명과 자유선발로 구분된다. 각 구단은 9월 말까지 유스팀 고교 졸업예정자를 대상으로 우선지명권을 행사한다.K리그1에선 12개 팀이 93명을 선택했다. 우승팀 전북이 12명으로 1위를 차지했고, 포항 11명, 강원·수원FC 각 10명, 서울·울산 각 9명이 뒤를 이었다. 제주 8명, 대구 7명, 광주·대전 각 6명, 김천 4명, 안양 1명 순이다.K리그2에선 충북청주·화성을 뺀 10개 구단이 85명을 지명했다. 부산이 15명으로 최다였으며 경남·전남 각 11명, 수원삼성 9명, 성남 8명, 천안·충남아산 각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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