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7.31(목)
검색
골프
야구
국내야구
해외야구
축구
국내축구
해외축구
스포츠
농구
배구
일반
헬스
E스포츠·게임
오피니언
엔터테인먼트
문화·라이프
마니아TV
포토
축구
SOCCER
'아시아 삼류' 중국 축구, '공한증' 벗어나려면 최강희 감독+한국 또는 일본 선수 귀화시켜야...브라질 등 남미는 실패작
중국은 48개국이나 참가하는 2026 북중미 월드컵 본선에도 진출하지 못하게 됐다. 아시아에서도 '삼류'라는 핀잔을 자국 팬들로부터 듣고 있다.중국은 그동안 모든 방법을 총동원하며 전력 강화를 꾀했다. 외국인 감독을 수 차례 고용했으나 실패했다. 2019년부터는 무려 1700억원을 쏟아부으며 브라질 출신 아이커썬(엘케손) 등 5명을 귀화시켰지만, 별무 성과였다. 2011년 시진핑 국가주석이 '축구 굴기(축구를 통해 일어선다)'를 외쳤으나 여러 악재가 발생해 시 주석마저 포기하는 모양새다.중국은 현재 새 감독을 물색하고 있다. 그런데 한국인인 최강희 산둥 타이산 감독이 후보에 오른 것으로 알려졌다.최 감독은 전북현대(2005~2011, 201
국내축구
김문환·이태석 빠진 팀K리그, 어정원·토마스 교체...30일 뉴캐슬전 명단 확정
2025 쿠팡플레이 시리즈에서 뉴캐슬 유나이티드와 맞서는 팀K리그에 어정원(포항 스틸러스)과 토마스(FC안양)가 새롭게 합류했다.한국프로축구연맹은 28일 팀K리그에서 김문환(대전하나시티즌)과 이태석(포항)을 대신해 어정원과 토마스를 추가 선발했다고 발표했다.팀K리그는 30일 오후 8시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뉴캐슬과의 친선경기를 갖는다.프로연맹 측은 "김문환은 경기 도중 부상을 당했고, 이태석은 개인적인 사정으로 팀K리그 참가가 어려워졌다"고 설명했다. 이태석의 경우 오스트리아 클럽 아우스트리아 빈과의 계약이 임박한 상황으로 전해진다.새롭게 팀K리그에 선발된 어정원은 K리그에서 통산 110경기를 소화하며 2골 6어시스트를
국내축구
'빅딜 성사' 루이스 디아스, 리버풀→바이에른 뮌헨 1217억원 이적! 김민재와 호흡
리버풀의 핵심 공격수 루이스 디아스(28·콜롬비아)가 독일 분데스리가 강호 바이에른 뮌헨으로 둥지를 옮기며 김민재와 한 팀이 된다.영국 BBC는 28일(한국시간) 리버풀과 뮌헨이 디아스 이적에 최종 합의했다고 보도했다. 이적료는 옵션 포함 7500만 유로(약 1217억원)로 알려졌다.메디컬 테스트만 남긴 디아스는 곧바로 이적 절차를 마무리할 예정이다. 현재 일본 도쿄에서 요코하마 F마리노스와의 친선경기를 위해 머물고 있는 리버풀 선수단을 떠나 유럽으로 향할 계획이다.뮌헨의 디아스 영입은 자말 무시알라의 장기 부상에 따른 대응책이다. 무시알라는 이달 마무리된 2025 FIFA 클럽 월드컵 8강전에서 종아리뼈 골절과 발목 탈구라는 중
해외축구
토트넘 아시아투어 29명 발표...손흥민·양민혁 한국행 확정
토트넘 홋스퍼의 아시아 프리시즌 투어에 손흥민과 양민혁이 동반 참여해 국내 축구팬들과 만날 예정이다.토트넘은 28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프리시즌 아시아투어에 참가할 선수 29명의 명단을 공개했다. 이들은 오는 31일 홍콩에서 아스널과의 친선전을 가진 후, 한국으로 이동해 8월 3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뉴캐슬 유나이티드와 맞붙는다.토트넘의 한국 방문은 2022년, 2024년에 이어 세 번째 성사다.아시아투어 선수단에는 손흥민과 양민혁이 나란히 이름을 올렸다. 손흥민은 과거 토트넘의 한국 방문 때마다 빠짐없이 동행해왔으며, 양민혁은 토트넘 선수로서 처음으로 한국 팬들 앞에 서게 된다.현재 토트넘과의 계약 기간이 1년 밖에
해외축구
'드라마틱' 잉글랜드, 승부차기로 스페인 꺾고 여자 유로 2연패...축구종가 해외 메이저 첫 우승
유럽 챔피언 잉글랜드 여자축구대표팀이 세계 챔피언 스페인과의 빅매치에서 극적인 승부차기 승리를 거두며 여자 유로 연속 우승을 달성했다. 잉글랜드는 28일(한국시간) 스위스 바젤 장크트 야코프 파르크에서 펼쳐진 2025 여자 유로 결승에서 연장전 120분간 1-1 무승부를 기록한 뒤 승부차기에서 3-1로 스페인을 제압했다. 2022년 자국 대회에서 여자 유로 첫 우승을 이룬 잉글랜드는 이번 성과로 2회 연속 유럽 정상에 올랐다. 축구의 종가 잉글랜드가 해외에서 열린 메이저 대회(유로·월드컵)에서 우승을 차지한 것은 남녀 통틀어 사상 처음이다. 남자 대표팀이 유로에서 한 번도 우승하지 못하고 최근 2021년, 2024년 대회에서 연속 준우
해외축구
'선발 복귀' 오현규, 2025-26시즌 유럽파 첫 골...헹크 선발로 9분 만에 득점
벨기에 프로축구 헹크의 공격수 오현규가 새 시즌 개막과 함께 한국 대표팀 유럽 진출 선수들의 포문을 열었다. 오현규는 28일 벨기에 브뤼허 얀 브라이덜 스타디움에서 벌어진 클뤼프 브뤼허와의 2025-2026 벨기에 프로리그 1라운드에서 전반 9분 선제골을 기록했다. 이는 올 시즌 유럽 무대에서 활약하는 태극전사가 공식경기에서 넣은 기념비적인 첫 득점이다. 득점 과정은 화려했다. 콘스탄티노스 카레차스의 전진 패스를 받은 오현규는 중앙 돌파를 시도하며 순간의 기회를 포착했다. 페널티박스 내에서 오른발 터닝슛을 구사해 골대 우측 구석을 정확히 겨냥했다. 3명의 수비수가 차단을 시도했지만 오현규의 빠른 몸놀림을 막지 못했다. 이
해외축구
해외 진출 임박한 서울 수비수 김주성 "오늘이 서울서 마지막...8월 1일 전 결정"
FC서울의 수비 핵심이 생애 첫 해외 도전을 앞두고 있다.FC서울 센터백 김주성(24)은 27일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진행된 대전하나시티즌과의 K리그1 24라운드 원정 경기 후 취재진과 만나 "공식 경기로는 오늘이 서울에서의 마지막"이라고 공개했다.2019시즌 프로 데뷔 후 군 복무(김천 상무) 기간을 제외하면 서울에서만 활약한 원클럽맨인 김주성은 이날도 90분 풀타임 출전으로 1-0 승리를 이끌었으며, 이번 시즌 서울 중앙 수비진의 중추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2023년부터 주전으로 자리 잡은 김주성은 최근 동아시아축구연맹 E-1 챔피언십을 포함해 국가대표 차출이 이어지는 가운데 해외 이적설이 본격화됐다.유럽과 일본 등 여러 행선지가
국내축구
야말·레반도프스키 총출동한 바르셀로나, 고베와 친선경기 3-1 승리...31일 FC서울과 맞대결
스페인 명문클럽 FC바르셀로나가 한국 방문 전 일본에서의 친선경기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바르셀로나는 27일 일본 효고현 고베 노에비어 스타디움 고베에서 J리그 팀 비셀 고베와 벌인 프리시즌 친선경기에서 장거리 여행의 피로를 떨치고 3-1 승리를 거뒀다.바르셀로나는 전반 33분 코너킥 상황에서 골문 앞 혼란스러운 상황 중 에릭 가르시아가 선제골을 터뜨리며 앞서나갔다. 그러나 전반 42분 수비진의 실수로 고베의 미야시로 다이세이에게 동점골을 허용하며 1-1로 전반을 종료했다.후반 들어 바르셀로나는 32분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의 어시스트를 받은 루니 바르다그지가 재역전골을 성공시켰고, 후반 42분 페드로 페르난데스 사르미
해외축구
'손흥민, 차라리 한국에서 뛰는 게 어떤가?...일부 팬들, SON 미국행 소문에 '폭발'
손흥민(토트넘)의 미국행 루머에 팬들의 반응이 엇갈리고 있다. 스페인 유력지 아스 USA 라티노는 지난 26일(이하 한국시간) 손흥민 영입을 위해 미국 MLS LAFC 단장이 직접 영국 런던으로 향한다고 전했다.유럽 축구 이적시장 전문가 파브리치오 로마노도 지난 25일 LA가 손흥민에게 영입 제안을 했다며 손흥민은 최대한 빠른 시일 내에 토마스 프랑크 감독과 면담해 자신의 미래를 밝힐 것이라고 했다.이에 팬들 사이에서 손흥민의 미국행에 대한 찬반 토론이 뜨겁게 일고 있다.미국행을 찬성하는 쪽은 손흥민이 한인들이 많은 지역에서 경기를 하는 만큼 미국에서도 축구 한류 바람이 불 것이라고 기대했다.반면 반대하는 팬들은 "왜 하필 미국
해외축구
'린가드 페널티킥 결승골' FC서울, 대전 1-0 제압...3위와 3점 차
상대의 실수로 인한 득점을 끝까지 잘 지켜냈다.FC서울은 7월 27일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벌어진 하나은행 K리그1 2025 24라운드 대전하나시티즌과의 원정경기에서 1-0으로 신승을 거뒀다.특히 상대 수비수 안톤의 핸들링 반칙으로 얻어낸 페널티킥을 린가드가 침착하게 성공시킨 뒤 잘 지켜 낸 것이 컸다.대전은 이창근(GK)-이명재-안톤-김민덕-김문환-이순민-김봉수-김현오-김한서-서진수-유강현이 선발로 나섰다.서울은 강현무(GK)-김진수-김주성-야잔-박수일-루카스-황도윤-정승원-안데르손-조영욱-린가드가 선발로 나섰다.전반전은 서울의 페이스였다.린가드와 김진수를 필두로 공격을 전개한 서울은 조영욱과 루카스, 정승원까지 슈팅에 가
국내축구
인도 대표팀 감독 공모에 과르디올라·사비 지원?...협회 "허위 지원서로 판명"
세계적인 명장들을 사칭한 허위 지원서가 인도 국가대표팀 감독 공모에 제출된 사실이 드러났다.인도축구협회(AIFF)는 26일(현지시간) 공식 홈페이지 성명을 통해 "스페인 출신 페프 과르디올라 맨체스터 시티 감독과 사비 에르난데스 명의의 국가대표팀 감독 지원서를 이메일로 접수받았다"고 밝혔다.이어 "지원 사실을 확인할 수 없었으며, 이후 해당 이메일 지원서는 진짜가 아닌 것으로 판명됐다"고 발표했다.앞서 인도와 스페인 언론들은 인도 국가대표팀 관계자를 인용해 대표팀 사령탑 지원자 목록에 사비가 포함돼 있다고 보도했다.또한 인도축구협회 기술위원회의 한 위원이 사비를 대표팀 감독으로 영입하는 데 비용이 과도하게 소요돼
해외축구
아스널, '스포르팅 97골 폭격기' 요케레스 영입...5년 계약
EPL에서 3년 연속 아쉬운 준우승에 머물렀던 아스널이 스웨덴 대표팀 공격수를 영입하며 우승 도전에 박차를 가했다.아스널은 27일(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포르투갈 스포르팅 리스본 소속이었던 빅토르 요케레스(27)와 장기간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식 발표했다.구단 측은 계약 세부사항을 공개하지 않았으나, 영국 BBC 보도에 따르면 5년 계약 기간에 이적료는 최대 7천300만유로(약 1천187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등번호 14번을 부여받은 요케레스는 아스널의 아시아 프리시즌 투어에 즉시 합류할 계획이다.요케레스는 스웨덴 IF 브롬마포이카르나 유소년팀 출신으로 프로 무대에 데뷔했으며, 2018년 1월 잉글랜드 브라이턴
해외축구
'수비수 맞나?' 설영우, 세르비아리그 개막 2경기 연속 도움
한국 국가대표 수비수가 세르비아 최고 리그에서 연이은 공격포인트를 기록하며 소속팀의 완승 행진에 기여했다.츠르베나 즈베즈다 소속 설영우가 27일 오전(한국시간) 베오그라드 스타디온 라이코 미티치에서 펼쳐진 2025-2026 세르비아 수페르리가 2라운드 OFK 베오그라드전에서 어시스트를 올리며 팀의 7-1 완승을 도왔다.지난 시즌 11번째 리그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린 즈베즈다는 20일 FK야보르를 4-0으로 꺾은 개막전에 이어 연속 대승을 거두며 리그 선두 자리를 굳건히 지켰다.우측 풀백으로 선발 라인업에 나선 설영우는 90분 풀타임 출전하며 후반 3분 펠리시우 미우송의 세 번째 골을 도우며 팀 스코어를 3-0으로 벌리는 데 일조했다.
해외축구
배준호 선제골→황희찬 동점골...프리시즌 '코리안 더비'서 나란히 득점
프리시즌 맞대결에서 한국인 선수들이 서로 다른 팀 유니폼을 입고 골을 주고받으며 흥미진진한 경기를 연출했다.26일 오후(한국시간) 영국 스토크온트렌트의 베트365 스타디움에서 펼쳐진 친선경기에서 챔피언십 스토크시티와 EPL 울버햄프턴이 1-1 무승부를 기록했다. 이 경기의 주인공은 양 팀에서 활약한 한국 선수들이었다.스토크시티 소속 미드필더 배준호는 선발 라인업에 이름을 올리며 후반 15분까지 총 60분간 그라운드를 누볐다. 반면 울버햄프턴의 공격수 황희찬은 벤치에서 대기하다가 배준호가 교체된 시점에서 페르 로페스와 자리를 바꾸며 경기에 합류했다.골 잔치의 서막은 배준호가 열었다. 전반 44분 코너킥 찬스에서 밀리언
해외축구
'이적설 속 손흥민' 프리시즌 첫 선발 출전도 무득점...75분 교체, 양민혁 1군 데뷔
이적 루머에 휩싸인 손흥민(토트넘 홋스퍼)이 잉글랜드 3부 리그팀과의 프리시즌 경기에서 75분간 침묵을 지켰다. 반면 양민혁은 토트넘 1군 무대에 첫 발을 내딛었다. EPL 토트넘은 26일(한국시간) 영국 런던 홋스퍼 웨이 훈련장에서 리그원(잉글랜드 3부) 위컴 원더러스와 벌인 비공개 친선경기에서 2-2 무승부를 기록했다. 토트넘은 파페 사르의 연속골(전반 13분, 후반 19분)로 앞서갔지만, 위컴의 아르만도 주니어 키티르나가 전반 32분과 후반 4분 연속 골을 넣으며 동점을 만들어 승부를 가리지 못했다. 이번 경기는 지난 19일 잉글랜드 챔피언십(2부) 레딩을 2-0으로 꺾은 뒤 토트넘이 치른 프리시즌 두 번째 맞대결이었다. 레딩전에서 후
해외축구
1
2
3
4
5
6
7
8
9
10
많이 본 뉴스
안세영, '슈퍼 1000 슬램' 무산에도 "재정비 기회...다음 기약"
일반
1위 한화, 그냥 이대로 'GO?'.,한화 팬들, 트레이드 놓고 '난상토론'...루머의 주인공 영입할까?
국내야구
'우리도 할 수 있다. 12연승 가즈아!' 롯데 팬들, 팀 6연승에 폭발적 환희...구단 최다 연승 기록(11) 깰까?
국내야구
'내 피는 푸르다!' 삼성, 오승환처럼 강민호와 2년 재계약하나? 은퇴 후에도 삼성에 남을 듯
국내야구
한화 '윈 나우' 맞나? 팬들 "다소 출혈 있더라도 트레이드로 필요한 선수 영입해야!"
국내야구
'SOS!' 양키스, 이제와서 또 김하성인가?...탬파베이, 한 달 쓰고 버릴까?
해외야구
삼성 김성윤, 3안타 2타점 맹타...163cm '작은 거인' 전체 타율 2위 질주
국내야구
'가라비토 6이닝 무실점 완투' 삼성, 한화 9-2 완파...디아즈 30홈런-100타점
국내야구
'기세가 무섭다' 손호영 홈런 포함 3타점...박세웅 6이닝 무실점에 NC 6-4 제압, 롯데 6연승으로 3위 굳히기
국내야구
리베라토? 그냥 '한화 레이예스', 홈런타자 아냐...KBO 리그, 고타율 '똑딱이' 외인 타자 선호? 디아즈 같은 타자 계속 찾아야
국내야구
facebook
NAVER cafe
NAVER Blog
Youtube
Kakao Story
쇼!이슈
에스파 윈터, 2024 부산세계탁구선수권대회 홍보대사 위촉
Kpop
송지우, ‘사랑의 안단테’서 로코 도전
영화드라마
브브걸, 첫 팬 콘서트 개인 포스터 공개...4인 4색 매력 발산
Kpop
여자아이들 첫 유럽 투어 성황
Kpop
아이유, 데뷔 15주년 팬 콘서트 연다
Kpop
마니아툰
[마니아툰] 대한민국vs중국, 아시안게임 8강서 격돌
국내축구
[마니아툰] 이강인, 한 달만에 실전 경기 복귀!
해외축구
[마니아툰] 샌디에이고의 '맥가이버칼, 김하성'
해외야구
[마니아툰] 배드민턴 안세영, 이제 그랜드슬램 꿈꾼다
일반
[마니아툰] 류현진, 슈어저와 맞대결 예정
해외야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