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프로축구연맹은 21일 이 같은 결과를 발표했다. 김대원은 지난 18일 김천 상무전에서 두 골을 몰아치며 팀의 2-0 완승을 이끌었다.
기록의 무게가 남다르다. 승강제 도입 이후 K리그1에서 한 시즌 4차례 이상 라운드 MVP를 받은 선수는 2016년 전북 로페즈, 2018년 강원 제리치, 2021년 대구 세징야뿐이었다. 김대원이 네 번째 주인공이 됐다.
수상 이력은 7라운드 1골로 시작됐다. 이어 9라운드 2골 1도움, 11라운드 1골로 MVP를 추가했고 이번 18라운드까지 채웠다.
김천전에서는 전반 22분 프리킥으로 결승골이 된 선제골을 뽑았고, 전반 42분 중거리 슛으로 멀티골을 완성했다. 시즌 7골 3도움을 쌓아 안양 마테우스(6골 4도움)와 공격포인트 공동 선두에 자리했다.
18라운드 베스트 매치는 2-2로 맞선 대전과 울산의 경기, 베스트 팀은 부천FC를 3-1로 제압한 FC서울이 차지했다.
[전슬찬 마니아타임즈 기자 / sc3117@maniareport.com]
<저작권자 © 마니아타임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