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르시자는 17일(한국시간) 홈페이지를 통해 2026-2027시즌 전력 강화를 위해 권창훈과 2년 계약을 맺었다며, 그의 풍부한 경험과 멀티 플레이 능력이 공격진에 힘을 보탤 것이라고 밝혔다. 이 팀은 인도네시아 국가대표 사령탑을 지낸 신태용 감독이 지난달 부임한 곳이다.
2013년 수원 삼성으로 K리그에 입성한 권창훈은 프랑스 디종과 독일 프라이부르크 등 유럽을 거쳐 2021년 수원으로 복귀했고, 김천 상무·전북 현대를 지나 올해 제주 SK FC에서 뛰었다. 국가대표로는 43경기 12골을 기록했다.
권창훈은 새로운 도전을 원해 페르시자를 택했다며, 신태용 감독의 활약과 인도네시아 축구의 발전을 지켜보며 이적을 결심했다고 전했다.
[전슬찬 마니아타임즈 기자 / sc3117@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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