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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라비토가 감보아보다 한 수 위?' 삼성, 대체 외국인들 활약이 '역대급...가라비토 ERA 1.33, 디아즈는 홈런 33개
삼성 라이온즈는 2일 현재 리그 8위다. 하지만 5위와의 격차가 2경기밖에 되지 않는다. 삼성은 올 시즌 기대 이하의 성적을 내고 있다. 우승이 목표였기 때문이다. 불펜 붕괴가 가장 큰 요인으로 분석된다. 부상 선수 속출도 크다.하지만, 아직도 가을야구 경쟁을 할 수 있는 것은 두 명의 대체 외국인 선수 덕이라 할 수 있다. 투수 헤르손 가라비토와 타자 르윈 디아즈가 그들이다.가라비토는 올 시즌 중 데니 레예스 대체 투수로 삼성에 입단했다. 가라비토는 5경기에 등판, 1.33이라는 경이적인 평균자책점을 기록했다. 전문가들은 가라비토가 메이저리그 출신답게 경기 운영을 매우 노련하게 하고 있다고 칭찬한다.이들은 가라비토를 롯데 자
국내야구
LG, 오지환 9회 결승 솔로포로 삼성 꺾고 60승 선착...한화와 0.5게임차
LG 트윈스가 한화 이글스를 제치고 KBO리그 정규시즌 60승 고지에 가장 먼저 도달했다.LG는 2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벌어진 2025 신한 SOL 뱅크 KBO리그 삼성 라이온즈와의 원정경기에서 9회초 오지환의 극적인 결승 솔로홈런을 앞세워 3-2 승리를 따냈다.연속 5경기 승리 행진을 이어간 LG는 시즌 60승 2무 40패를 달성하며, 비로 인해 경기가 취소된 1위 한화(59승 3무 38패)와의 격차를 0.5게임으로 좁혔다.비록 2위 팀이지만 LG는 올 시즌 최초로 60승 문턱을 넘어선 팀이 됐다. KBO리그 역사상 60승을 가장 먼저 달성한 팀의 정규시즌 우승 확률은 35차례 중 27회로 77.1%에 달한다. 한국시리즈 제패 확률 역시 35차례 중 22회로 62.
국내야구
'팀 해체 수준' MLB 미네소타 충격 결단...코레아 등 주전급 11명 방출
MLB 미네소타 트윈스가 트레이드 마감일을 앞두고 주전급 선수 11명을 다른 팀으로 보내는 대규모 선수단 개편을 단행했다.미국 포브스는 2일 미네소타의 이같은 움직임을 보도했다.가장 주목받는 트레이드는 주전 내야수 카를로스 코레아의 휴스턴 복귀다. 미네소타는 코레아에 현금을 얹어 휴스턴으로 보내고 마이너리그 싱글A 좌완투수 맷 미컬스키를 받았다. 코레아의 잔여 연봉 1억400만달러 중 3천300만달러를 미네소타가 지원하기로 했다.선발투수 크리스 패덕과 랜디 도브낙은 디트로이트로, 외야수 해리슨 베이더와 마무리 조안 두란은 필라델피아로 보냈다. 불펜 대니 클룸은 텍사스로, 유틸리티 윌리 카스트로는 시카고 컵스로 트레이
해외야구
'14일 만의 안타' 김하성, 부상 복귀전서 커쇼 공략...시즌 타율 0.229
탬파베이 레이스 내야수 김하성(29)이 부상으로 인한 공백을 딛고 복귀전에서 메이저리그 명투수 클레이턴 커쇼를 공략하며 존재감을 과시했다.탬파베이는 2일(현지시간) 플로리다주 탬파 조지 M. 스타인브레너 필드에서 진행된 LA 다저스와의 홈경기에서 0-5 완패를 당했다.김하성은 2번 타순 유격수로 선발 라인업에 이름을 올려 4타수 1안타 1삼진의 기록을 남겼다. 허리 부상으로 지난달 말 부상자 리스트에 등록됐던 김하성에게는 기다려온 복귀 무대였으며, 시즌 타율은 .229로 집계됐다.김하성은 1회 첫 번째 타석에서 인상적인 모습을 연출했다. 1사 무주자 상황에서 다저스 선발 커쇼가 던진 네 번째 공인 시속 137km 슬라이더를 정확히
해외야구
김도영, 연이은 햄스트링 부상 딛고 복귀...KIA 반등의 마지막 카드
KIA 타이거즈의 간판스타 김도영(21)이 67일 만에 1군에 복귀했다. 김도영은 2일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한화전을 앞서 1군 등록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5월 27일 키움전에서 오른쪽 햄스트링을 다친 지 67일 만이다. KIA 관계자는 "당초 연습경기 후 3일 또는 5일 합류 예정이었으나 1군에서 직접 몸 상태를 체크하는 것이 낫다고 판단해 조기 콜업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2024 MVP 김도영은 올 시즌 연이은 햄스트링 부상으로 고생했다. 3월 22일 개막전에서 왼쪽 햄스트링을 다쳐 한 달간 이탈한 후 4월 25일 복귀했지만, 5월 27일 반대편 오른쪽 햄스트링을 또 다쳤다. 손상 2단계 진단을 받은 김도영은 두 달 넘게 재활을
국내야구
'시즌 막판 부상' 삼성 강민호, 왼쪽 발바닥 부종으로 선발 제외...MRI 결과가 운명 가를 듯
삼성 라이온즈의 주전 포수 강민호(39)가 왼쪽 발바닥 부종으로 선발 라인업에서 빠졌다. 삼성 관계자는 "강민호가 왼쪽 발바닥 통증을 호소해 병원에서 초음파 진료를 받았고 부종이 확인됐다"고 밝혔다. 정확한 상태는 3~4일 MRI 촬영으로 확인할 예정이다. 강민호는 현재 1군 엔트리에서 제외되지 않았으며, 정밀검진 결과에 따라 말소 여부가 결정된다. 강민호는 올 시즌 88경기에서 타율 0.275, 9홈런, 53타점을 기록했다. 시즌 후 FA 자격을 얻는다.
국내야구
'5연승 중' SSG에 악재...에이스 화이트, 강습 타구에 팔꿈치 부상 조기 강판
5연승 상승세를 타던 SSG 랜더스에 악재가 발생했다.외국인 선발투수 미치 화이트(30)가 2일 잠실구장 두산전에서 강습 타구에 오른쪽 팔꿈치를 맞고 조기 강판됐다.화이트는 1회말 2사 2루 상황에서 양의지의 타구가 오른쪽 팔꿈치를 강타하며 부상을 당했다. 이 과정에서 2루 주자 제이크 케이브가 홈을 밟아 두산이 선제점을 얻었다.SSG 트레이닝 코치가 즉시 마운드에 올라가 화이트의 상태를 확인한 후, 오른쪽 팔꿈치에 압박 붕대를 감고 더그아웃으로 내려갔다. SSG는 급하게 진영준을 투입해 경기를 이어갔다.SSG 관계자는 "화이트는 병원으로 이동해 정밀검진을 받을 예정"이라며 "정확한 상태는 검진 후 확인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
국내야구
양키스, 통산 90승 선발 스트로먼 방출... 불펜 보강 위한 '고육지책'
뉴욕 양키스가 베테랑 우완 선발 마커스 스트로먼(34)과의 결별을 단행했다.양키스는 2일 스트로먼 방출과 함께 트레이드로 확보한 불펜진 카밀로 도발, 데이비드 베드나르, 제이크 버드의 로스터 등록을 발표했다.2014년 빅리그 입성 후 통산 90승을 쌓아온 스트로먼은 최근 2년간 매 시즌 10승씩 기록하며 검증된 실력을 보여왔다. 하지만 올해는 9경기 출전에 그치며 3승 2패 평균자책점 6.23의 아쉬운 성적표를 받았다. 왼쪽 무릎 부상이 주요 원인이었다.양키스의 결정에는 로스터 운영과 계약 조건이 복합적으로 작용했다. 불펜 보강을 위한 트레이드로 26인 엔트리가 포화상태가 된 가운데, 스트로먼의 2025시즌 선수 옵션 행사 가능성도
해외야구
KT, '통산 175 홈런' 로하스와 결별...대체 외국인 타자 스티븐슨 영입 완료
프로야구 KT 위즈가 7년간 함께했던 베테랑 외국인 타자 멜 로하스 주니어(35)와의 계약을 종료하고 새로운 외국인 타자 앤드루 스티븐슨(31)을 영입했다.KT는 2일 좌타 외야수 스티븐슨과 시즌 잔여기간 연봉 20만 달러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식 발표했다.스티븐슨은 2017년 MLB 데뷔 후 빅리그에서 273경기 출전해 타율 .243, 홈런 8개, 타점 50개의 기록을 보유하고 있다. 마이너리그에서는 770경기 동안 타율 .289, 홈런 58개, 타점 328개를 기록했다.올 시즌에는 탬파베이 레이스 산하 트리플A 더럼 불스에서 57경기 출전해 타율 .295, 홈런 5개, 타점 22개의 성적을 거뒀다.나도현 KT 단장은 "스티븐슨은 중장거리 강타를 구사할 수 있는 타
국내야구
'마지막 퍼즐 조각' LG 최강 무기 오스틴 복귀 임박...1게임차 선두 추격에 핵심 변수
LG 트윈스의 외국인 거포 오스틴 딘이 복귀를 앞두고 있다. LG는 1일 오스틴이 경기 이천 LG 챔피언스파크에서 라이브배팅 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염경엽 감독 계획에 따르면 오스틴은 2군에서 1~2경기를 소화한 후 다음 주 1군에 복귀할 예정이다. 오스틴은 지난 3일 왼쪽 내복사근 미세손상으로 전열에서 이탈했다. 부상 전까지 75경기에서 타율 0.272, 20홈런 55타점 52득점, OPS 0.912를 기록했다. 2022년 입단 후 3년 연속 20홈런을 기록한 오스틴은 지난해 140경기에서 168안타 132타점으로 리그 타점왕을 차지한 LG의 핵심 타자다. 최근 LG 타선이 불타오르고 있어 오스틴의 복귀가 더욱 기대된다. 후반기 13경기에서 11승 2패를 기록
국내야구
'홀드 1위에도 2군행' 조상우의 극과 극...7월 평균자책점 14.21 폭망에 KIA "더 이상 못 참겠다"
KIA 타이거즈의 구원투수 조상우가 7월 극심한 부진으로 결국 2군으로 내려갔다. KIA는 지난달 31일 광주 두산전을 앞두고 조상우를 1군 엔트리에서 제외했다고 발표했다. 조상우는 장현식의 FA 이적으로 생긴 불펜 공백을 메우기 위해 트레이드로 영입된 베테랑 우완 투수다. 2015년 19홀드, 2019년 20세이브, 2020년 33세이브를 기록한 리그 정상급 불펜이었다. 올 시즌 셋업맨으로 활약한 조상우는 51경기에서 24홀드로 공동 1위를 기록했지만, 평균자책점이 5.02까지 치솟았다. 43이닝 이상 투구한 불펜 투수 중 이호성(6.07), 원상현(5.22) 다음으로 높은 수치다. 4월까지 7홀드, 평균자책점 1.38로 순항했던 조상우는 5월 평균자책점 7.82로
국내야구
'침묵 깼다' 이정후, 3경기 만에 안타 복귀...샌프란시스코, 6연패 탈출 성공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이정후(26)가 타격 침묵을 깨고 팀 승리에 기여했다.샌프란시스코는 2일 뉴욕 시티필드에서 메츠를 상대로 연장 10회 끝에 4-3 승리를 거뒀다. 7번 중견수로 출전한 이정후는 5타수 1안타 1타점 1득점을 기록했다.최근 2경기 연속 무안타에 빠졌던 이정후는 7월 29일 피츠버그전 이후 3경기 만에 안타를 생산했다. 시즌 타율은 0.247로 소폭 하락했다.이정후는 2회초 무사 2, 3루 상황에서 유격수 땅볼로 첫 타점을 올렸다. 7회에는 선두타자로 나서 우익 선상 2루타를 작렬시켰다. 상대 투수 라인 스타넥의 138km 스플리터를 깔끔하게 받아친 것이었다. 이후 패트릭 베일리의 적시타로 홈을 밟으며 득점을 추가했다.3-3 동
해외야구
LG 박해민, KBO 역사상 5번째 450도루 달성...7년 만의 도루왕 도전
LG 트윈스의 베테랑 외야수 박해민(35)이 한국프로야구 역사에 또 하나의 이정표를 세웠다. 개인 통산 450도루라는 대기록을 달성하며 KBO리그 최상위권 도루 기록 보유자 반열에 올랐다. 박해민은 1일 대구 삼성 라이온즈 파크에서 펼쳐진 2025 신한 SOL뱅크 KBO리그 삼성전에서 9번 중견수로 선발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7회초 2사 상황에서 볼넷으로 1루에 나선 그는 신민재의 첫 번째 공에 망설임 없이 2루로 도주를 시작했고, 성공적으로 베이스를 훔쳐내며 역사적 순간을 만들어냈다. 이번 도루로 박해민은 올 시즌 39번째, 개인 커리어 450번째 도루를 완성했다. KBO리그에서 450도루 이상을 기록한 선수는 전준호(549도루), 이종범(510도
국내야구
'끝없는 기록 행진' SSG 최정, 통산 1600타점 달성...두산전 역전 적시타로 KBO 역대 2위
SSG 랜더스의 최정이 또 하나의 대기록을 작성했다. 개인 커리어 1600타점을 돌파하며 한국프로야구 역사에 새로운 금자탑을 세웠다. 최정은 1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진행된 2025 신한 솔뱅크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의 원정경기에 3번 지명타자로 출전해 결정적인 순간 빛을 발했다. 5회초 팀의 역전승을 이끈 적시타와 함께 역사적인 기록까지 함께 작성하는 뜻깊은 하루를 보냈다. 경기 초반 최정은 첫 번째와 두 번째 타석에서 연속 삼진으로 고전했다. 하지만 세 번째 기회에서 진가를 발휘했다. 2-2 균형 상황인 5회초, 1사 1, 2루의 절호 찬스에서 상대 선발 곽빈과 맞섰다. 곽빈이 던진 세 번째 공인 시속 155km 직구를 최정이 정확히 포착
국내야구
'우승 경쟁 가열화' LG, 4연승으로 선두 한화와 1게임 차...임찬규 6이닝 2실점 호투
LG 트윈스가 파죽지세의 연승 행진을 이어가며 선두권 경쟁에 불을 지폈다. 대구에서 벌어진 삼성 라이온즈와의 접전에서 4-2 승리를 거두며 4경기 연속 승리를 완성했다.1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펼쳐진 2025 신한 SOL뱅크 KBO리그 원정경기에서 LG는 삼성을 상대로 값진 승리를 챙겼다. 59승 2무 40패로 전적을 끌어올린 LG는 선두 한화 이글스와의 게임 차를 단 1경기까지 좁혔다. 연속 3패를 당한 삼성은 48승 1무 50패로 순위가 8위까지 밀려났다.이날 마운드를 책임진 LG의 임찬규가 빼어난 투구력을 과시했다. 6이닝 동안 6개 안타와 2개 사사구를 허용했지만 5명을 삼진으로 돌려보내며 2실점에 그쳤다. 시즌 9승째를 수확한 임찬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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