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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츠버그 개막 엔트리 도전 배지환, 토론토전 한 타석서 삼진 아쉬움
피츠버그 파이리츠의 개막 엔트리 진입을 목표로 하는 배지환 선수가 최근 시범경기에서 아쉬운 결과를 맞았다. 24일(한국시간) 플로리다 더니든 TD볼파크에서 진행된 토론토 블루제이스와의 원정 시범경기에서 배지환은 후반 대수비로 교체 출전했으나, 이후 얻은 타석에서 안타를 생산하지 못했다. 8회 좌익수로 그라운드를 밟은 배지환은 1-2로 뒤진 9회초 선두타자로 타석에 들어섰다. 토론토의 네 번째 투수로 등판한 우완 네이트 갈코와 풀카운트까지 가는 접전을 벌였으나, 결정적인 6구째 시속 124km의 낮은 슬라이더에 헛스윙하며 삼진으로 물러났다. 갈코는 메이저리그 정규시즌 경험이 없는 선수로, 전년도에는 마이너리그 싱글A와 더
해외야구
한국계 투수 데인 더닝, 텍사스 레인저스서 웨이버 공시... 거취 불투명
한국계 혼혈 투수 데인 더닝(30)이 소속팀 텍사스 레인저스로부터 웨이버 공시됐다. MLB 트레이드 루머스는 24일(한국시간) 더닝의 웨이버 공시 소식을 전하며 "48시간 동안 영입 의사가 있는 팀의 접촉을 기다려야 하며, 관심을 보이는 구단이 없다면 마이너리그 신분으로 전락할 수 있다"고 보도했다. 2020년 메이저리그에 데뷔한 더닝은 2021년부터 텍사스의 선발 로테이션을 책임져왔다. 특히 2023년에는 35경기에 출전해 12승 7패 평균자책점 3.70의 우수한 성적을 거두며 팀의 정규시즌 활약을 이끌었다. 같은 해 월드시리즈에서도 3경기에 불펜으로 등판해 실점 없는 투구를 선보이며 팀의 우승에 기여했다. 그러나 지난 시즌 5승 7패 평균
해외야구
김혜성, '즉시전력감' 탈락한 듯...마이너리그 생활 예상보다 길어질 수도
이래서 마이너리그 거부권이 중요한 것이다. 일단 내려가면 좀처럼 올라가기 힘들다. 자리가 쉽게 나오지도 않거니와, 트리플A 성적이 곧바로 빅리그에 적용되지도 않는다. 배지환은 지난해 트리플A를 이른바 '씹어먹었다'. 그러나 막상 빅리그에 올라가서는 부진했다. 올 시범경기에서도 그는 4할대 타율로 맹활약 중이다. 그런데도 잭 스윈스키에 밀려 빅리그 개막 로스터 진입이 불투명하다.김혜성도 그럴 수 있다. 그는 트리플A에서도 치열한 경쟁을 뚫어야 한다. 시범경기에서 경쟁했던 제임스 아웃맨이 그다. 아웃맨은 김혜성을 체치고 도쿄시리즈 여행 로스터에 포함됐으나 26인 로스터에 들지 못한 채 트리플A로 강등됐다.김혜성은 우선
해외야구
'팬들 함성에 소름' LG 송찬의, 2년 만에 맛본 홈런 손맛...염경엽 감독도 '소득' 인정
프로야구 LG 트윈스 외야수 송찬의가 2년 5개월 만에 정규시즌 홈런을 기록하며 새 시즌 활약을 알렸다.송찬의는 3월 23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롯데 자이언츠와의 홈 경기 6회에 솔로 홈런을 터뜨렸다. 그가 정규시즌에서 홈런을 기록한 것은 2022년 10월 이후 2년 5개월 만이며, 시범경기를 포함해도 2023년 3월 이후 2년 만에 기록한 홈런이다.송찬의는 그동안 '시범경기 홈런왕'이라는 아쉬운 별명을 가지고 있었다. 2022년 시범경기 6홈런, 2023년 시범경기 3홈런으로 화려한 활약을 보였지만, 정규시즌 개막 이후에는 이렇다 할 성적을 내지 못했다.2022년에는 타율 0.236에 홈런 3개로 가능성을 보였으나, 2023년과 2024년에는 각각
국내야구
정신 나간 '돌버츠' 로버츠, 먹지 못해 체중이 10kg이나 빠진 베츠를 출전 라인업에 올려...부상자 명단에 올려 선수 보호해야!
데이브 로버츠 다저스 감독이 도저히 뛸 수 없는 상태인 무키 베츠를 출전 라인업에 올렸다가 취소하는 일이 발생했다.로버츠는 24일(한국시간) 에인절스와의 시범경기 선발 라인업에 베츠를 2번타자 에 올렸다. 그러나 경기 시작 직전 베츠 대신 미구엘 로하스로 바꿨다. 베츠가 구토 증상을 보였기 때문이었던 것으로 알려졌다.베츠는 최근 원인을 알 수 없는 질병을 앓고 있다. 음식을 먹으면 모두 토하고 있다. 그래서 체중이 10kg이나 빠진 것으로 전해졌다.로버츠는 원인불명의 질병으로 고생하고 있는, 그것도 체중이 10kg이나 빠진 선수를 경기에 투입하러고 한 것이다. 로버츠는 베츠의 심각한 상태를 뒤늦게 인정하고 개막전 출장이 불
해외야구
'고령화 우려 씻은 개막 2연전' SSG 김광현, 젊은 내야진과 승리 합작
김광현(36·SSG 랜더스)은 올 시즌 첫 등판한 경기에서 유독 큰 동작으로 내야수를 격려했다.의도가 담긴 몸짓이었다.23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와 홈 경기 선발은 한국 야구를 대표하는 왼손 투수 김광현이었다.하지만, 뒤에 선 내야진은 다른 구단 팬들에게는 낯설었다.KBO리그 개인 통산 홈런 1위 최정이 허벅지 통증 탓에 개막 엔트리에서 빠지면서 2년 차 박지환이 3루수로 나섰고, 박성한이 개막전(22일) 투수 공에 손목을 맞아 안상현이 유격수로 선발 출전했다.주전 자리를 꿰차긴 했지만, 2루수 정준재와 1루수 고명준도 아직 '전국구'는 아니다.이날 김광현은 5⅔이닝 7피안타 2실점 8탈삼진으로 역투했다
국내야구
피치클록 효과? KBO 개막 2연전 평균 경기 시간 6분 단축
프로야구가 2025시즌부터 새롭게 도입한 '피치클록' 규정이 경기 시간 단축 효과를 가져오고 있다. 2025 신한 SOL 뱅크 KBO리그 개막 2연전을 마친 결과, 10경기의 평균 경기 시간은 3시간 3분으로 집계됐다. 이는 2024년 개막 2연전 9경기 평균 시간인 3시간 9분과 비교해 6분이 줄어든 수치다. 특히 지난해 개막 시리즈에서는 연장 10회 경기가 한 차례 있었던 반면, 올해는 연장 11회 경기가 펼쳐졌음에도 전체 경기 시간이 단축된 것이 주목할 만하다. 올 시즌 새로 도입된 피치클록 규정에 따르면, 투수는 주자가 없을 때 20초, 주자가 있을 때 25초 이내에 투구를 해야 한다. 또한 포수는 피치클록 종료 9초 전에 포수석에 위치해야 하고,
국내야구
'대표 좌완으로 성장' 염경엽 감독 예언 입증... 손주영, 7이닝 무실점 호투
프로야구 LG 트윈스 손주영이 7이닝 무실점 쾌투로 시즌 첫 승을 따냈다.손주영은 23일 서울 송파구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롯데 자이언츠와 홈 경기에 선발로 나와 7이닝 동안 96구를 던지며 안타 1개만 내주고 사사구 2개와 삼진 5개를 곁들여 무실점으로 막았다.1회와 2회 연달아 선두 타자를 볼넷으로 내보냈지만, 곧바로 다음 타자를 병살로 잡아냈고, 3회에는 2사 후에 전민재에게 이날 유일한 안타인 2루타를 허용했으나 다음 타자 윤동희를 1루 파울플라이로 돌려세웠다.이후 4회부터 7회까지 4이닝 연속 삼자 범퇴로 이닝을 끝냈다.염경엽 LG 감독이 20일 미디어데이에서 "올해 손주영이 우리나라 대표 좌완으로 성장하는 시즌이 될 것"이
국내야구
배정대, 3년 만의 끝내기 부활...문상철의 '너를 믿어라' 조언이 결정타
이쯤 되면 끝내기 전문 선수라고 불러야 하지 않을까.kt wiz의 주전 외야수 배정대(29) 이야기다.배정대는 23일 경기도 수원 케이티위즈파크에서 열린 2025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와 홈 경기에서 승리를 결정지은 끝내기 적시타를 쳤다.그는 4-4로 맞선 연장 11회말 1사 1, 2루에서 한화 마무리 주현상의 2구째 직구를 공략해 좌중간을 뚫는 끝내기 적시타를 터뜨렸다.배정대가 타격으로 경기를 끝낸 건 이번이 무려 9번째다.그는 2020년 9월 한 달에만 세 차례 끝내기 적시타를 치면서 '끝내주는 남자'라는 별명을 얻었고, 그해 10월에 끝내기 적시타를 또 터뜨렸다.배정대는 2021년 4월 4일에 열린 한화와 정규시즌 개막전 9회말에 끝내기 적시타
국내야구
김광현 "정근우 보는 것 같다"... 정준재, 2안타 3타점 활약에 "주전 2루수" 자신감
SSG 랜더스의 주장이자 왼손 에이스 김광현(36)은 후배 내야수 정준재(22)를 가리키며 "정근우 선배를 보는 것 같다"고 했다.정준재는 "정근우 선배와 비교되는 건 정말 영광이다. 하지만 부담스럽다"며 "더 잘해야 정근우 선배의 후계자가 될 수 있다"고 몸을 낮췄다.하지만, 23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와의 홈 경기에서 정준재는 '정근우의 전성기'를 연상케 하는 활약을 했다.2번 타자 2루수로 선발 출전한 정준재는 2회초 1사 1루에서 두산 박준영의 강한 타구를 몸을 날려 잡았고, 몸을 돌려 2루에 정확하게 송구했다.이날 선발 투수 김광현은 손뼉을 치며 정준재에게 감사 인사를 했다.타석에서도 정준재는 4타
국내야구
홈런왕 데이비슨, 시즌 첫 포문 열었다...양현종 상대 120m 대형 아치
지난 시즌 KBO리그 홈런왕 맷 데이비슨(NC 다이노스)이 2025시즌 첫 홈런을 신고했다.데이비슨은 23일 광주 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25 신한 SOL 뱅크 KBO리그 KIA 타이거즈와의 원정경기에서 0-0으로 맞선 2회초 선두타자로 나서 우중간 펜스를 훌쩍 넘기는 120m짜리 솔로 홈런을 터뜨렸다.전날 개막전에서 3타수 무안타로 침묵했던 데이비슨은 두 번째 경기 첫 타석에서 화끈한 한 방을 선보였다. KIA 선발 양현종의 초구 볼에 이어 2구째 바깥쪽 높은 코스로 들어온 시속 140km 직구를 정확하게 공략해 외야 스탠드에 꽂았다.데이비슨은 KBO리그 데뷔 시즌이었던 지난해 타율 0.306, 46홈런, 119타점의 뛰어난 성적을 기록하며 홈런 부문
국내야구
'배지환 이름이 없다!' 피츠버그 최대 매체도 26인 개막 로스터에 스윈스키 예상
결국 탈락인가? 배지환이 타율 4할을 기록하고도 빅리그에 오르지 못할 것으로 예상됐다.피츠버그 최대 매체인 피츠버그 포스트-가젯은 24일(한국시간) 배지환과 경쟁 중인 잭 스윈스키를 예상 26인 개막 로스터에 올렸다. 매체의 앤드류 데스틴과 노아 하일스는 이날 피츠버그의 2025시즌 예상 26인 개막 로스터를 포지션별로 분류했다. 데스틴은 23일 기사에서 이번 스프링캠프에서 가장 큰 놀라움은 배지환이라고 했다. 그는 "솔직히 말해서, 나는 스프링 트레이닝이 시작될 때 개막 로스터에 배지환을 포함시키지 않았다는 걸 인정하겠다. (그러나) 배지환은 타석에서 훌륭했고, 적절한 수비적 다양성을 제공했으며, 한국에서 영입되었을 때
해외야구
한화 특급 신인 정우주, 155km 강속구 뿌리며 프로 데뷔전 완벽 소화
한화 이글스의 기대주 정우주(18)가 최고 구속 155km의 강속구를 앞세워 화려한 프로 데뷔전을 치렀다.정우주는 23일 수원 케이티위즈파크에서 열린 2025 프로야구 kt wiz와의 원정경기에서 3-4로 뒤진 8회말 팀의 세 번째 투수로 마운드에 올랐다. 그는 등판 첫 이닝을 무피안타 무실점으로 완벽하게 막아내며 인상적인 데뷔 무대를 선보였다.첫 타자 김민혁을 중견수 뜬공으로 처리한 정우주는 이어 장성우를 유격수 뜬공으로 잡아냈다. 마지막 타자 문상철은 삼구삼진으로 돌려세우며 깔끔하게 이닝을 마무리했다.정우주는 이날 총 17개의 투구 수를 기록했으며, 이 중 14개가 직구였다. 특히 그의 직구는 최고 155km, 최저 152km를 기록하며
국내야구
삼성, 개막 2연전 33안타·24득점...디아즈·김영웅·박병호 홈런 4방으로 키움 격파
삼성 라이온즈가 폭발적인 타선을 앞세워 개막 2연승을 달성했다. 3월 23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2025 신한 SOL 뱅크 KBO리그 키움 히어로즈와의 경기에서 삼성은 홈런 4방을 포함한 장단 15안타로 11-7 승리를 거뒀다. 르윈 디아즈가 멀티홈런으로 3타점을 올렸고, 김영웅과 박병호도 각각 홈런을 터뜨리며 화끈한 화력을 과시했다. 삼성은 개막 2연전에서 총 33안타 24득점을 올리며 공격력 면에서 독보적인 면모를 보였다. 이날 경기는 양 팀 선발투수가 모두 3회에 조기 강판되는 타격전 양상으로 흘렀다. 삼성은 2회말 2사 후 5연속 안타와 상대 실책을 묶어 4점을 선취했다. 키움은 3회초 2사 만루에서 최주환의 2타점 적시타로
국내야구
'끝내주는 남자' kt, 배정대, 연장 11회 끝내기 적시타...한화에 5-4 역전승
프로야구 kt wiz가 '끝내주는 남자' 배정대의 활약에 힘입어 시즌 첫 승을 거뒀다. 3월 23일 수원 케이티위즈파크에서 열린 2025 신한 SOL 뱅크 KBO리그 한화 이글스와의 홈경기에서 kt는 연장 11회 접전 끝에 5-4로 승리했다. 전날 한화에 패했던 kt는 개막 2연전을 1승 1패로 마무리했다. 이날 경기는 치열한 접전으로 펼쳐졌다. kt는 윌리암 쿠에바스의 호투와 4회 3점을 뽑아낸 타선의 집중력으로 5회까지 4-2 리드를 유지했다. 6회 한 점을 더 내줬지만 불펜을 총동원하며 9회까지 4-3으로 앞섰다. 그러나 승리를 눈앞에 둔 9회초, kt 마무리 박영현이 한화 선두타자 노시환에게 좌월 동점 솔로 홈런을 허용하며 승기가 흔들렸다. 흔들린 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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