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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루 중 통증' SSG 에레디아, 정밀 검진 결과 '단순 근육통'...엔트리 잔류
주루 도중 허벅지 통증을 호소했던 기예르모 에레디아(SSG)가 큰 부상을 피했다.SSG는 31일 "에레디아가 정밀 검진에서 오른쪽 허벅지 단순 근경직 진단을 받았다"고 발표했다. 에레디아는 이날 키움전을 앞두고 정상 훈련에 참여했다.에레디아는 30일 키움전 5회말 주루 중 오른쪽 허벅지 불편함으로 대주자와 교체됐지만, 검진 결과 엔트리 이탈 없이 경기 출전이 가능해졌다.올 시즌 53경기 출전한 에레디아는 타율 0.301, 5홈런, 24타점을 기록 중이며, 최근 10경기에서는 0.417(36-15) 타율로 호조를 보이고 있다.한편 허벅지 부상으로 17일 부상자 명단에 올랐던 박성한은 완전 회복 판정을 받아 31일 퓨처스리그에 복귀했으며, 허리 통증의
국내야구
'9명 릴레이 완봉승' 캔자스시티, MLB 타이기록 달성...애틀랜타전 연장 10회 1-0 승리
캔자스시티 로열스가 '불펜 데이' 운영으로 특별한 MLB 기록에 이름을 올렸다.로열스는 31일 카우프먼스타디움에서 애틀랜타 브레이브스를 상대로 연장 10회 1-0 승리를 거뒀다. 특히 9명 투수가 릴레이 완봉을 달성하며 2016년 클리블랜드 가디언스와 함께 최다 투수 팀 완봉승 타이기록을 작성했다.선발 로테이션 붕괴로 고심하던 로열스는 불펜투수 앙헬 세르파를 선발로 기용해 1이닝만 소화시켰다. 2회에 올라온 조너선 보우런이 유일하게 2이닝을 맡았고, 나머지 7명 투수가 각각 1이닝씩 분담하는 완벽한 계주 투구를 펼쳤다.가장 위험한 순간은 연장 10회였다. 무사 2루 상황에서 마운드를 밟은 샘 롱이 오지 알비스에게 좌전안타를 내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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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한 강자' NC 라일리, 12승으로 폰세 추격...팀 포스트시즌 열쇠 쥐었다
NC 다이노스 외국인 투수 라일리 톰슨이 조용히 에이스 역할을 해내고 있다. 30일 현재 12승 5패를 기록한 라일리는 13승의 한화 폰세와 다승왕 경쟁을 벌이고 있다. 시즌 전 주목받지 못했지만 탈삼진 148개(3위), 평균자책점 3.51로 기대 이상의 성과를 올리고 있다. 최근 타선 지원에 힘입어 승수를 쌓으며 트리플 크라운을 노리는 폰세의 강력한 대항마로 부상했다. 동료 앤더슨도 6승 6패 평균자책점 2.35(2위)로 짠물 피칭을 선보이고 있다. 현재 8위 NC는 가을야구 마지노선인 5위 SSG와 1.5경기차, 4위 KT와는 3경기차에 불과하다. 승리 보증수표 역할을 하는 라일리의 후반기 활약이 포스트시즌 진출의 핵심 변수가 될 전망이다. 특히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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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전 각성' 손주영, 2개월 침묵깨고 7이닝 무실점 QS... LG, 4연속 위닝시리즈
LG 트윈스 손주영(27)이 두 달 만에 퀄리티스타트를 기록하며 팀 승리를 이끌었다. 30일 잠실구장 KT전에서 손주영은 7이닝 6안타 무4사구 2탈삼진 무실점 호투로 5-0 완승의 주역이 됐다. 전날 8-2 승리에 이어 KT와 주중 3연전 위닝시리즈를 조기 확정했다. LG는 후반기 들어 4연속 위닝시리즈를 달성했다. 손주영은 1회 9구 삼자범퇴로 안정적인 출발을 보였다. 2회 장성우에게 첫 안타를 허용했지만 강백호의 4-6-3 병살타로 위기를 넘겼다. 3회에는 견제로 1루 주자 장준원을 직접 잡아내는 기지를 발휘했다. 4회 황재균의 2루타로 무사 2루 위기에 놓였지만 신민재의 호수비가 빛났다. 오윤석의 땅볼을 잡은 신민재가 3루로 던져 황재균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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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루빗슈, 미일 통산 204승 신기록…구로다 히로키 203승 넘어서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소속 다루빗슈 유(38)가 미일 통산 최다승 기록을 새로 썼다.다루빗슈는 31일 펫코파크에서 벌어진 뉴욕 메츠전에 선발로 나서 7이닝 완벽 투구를 선보였다. 2안타만 허용하고 볼넷 없이 7개 삼진을 솎아내며 무실점으로 마운드를 내려왔다.이 경기에서 파드리스는 5-0 완승을 거두며 내셔널리그 서부지구 선두 추격을 계속했다. 현재 60승 49패로 2위에 머물러 있는 파드리스는 1위 LA 다저스(63승 45패)와 3.5게임 차이를 두고 있다.팔꿈치 부상으로 이달 들어서야 복귀한 다루빗슈는 이번 시즌 다섯 번째 선발 등판에서 첫 승을 따냈다. 빅리그에서만 111승을 기록한 그는 일본 시절 93승을 합쳐 통산 204승에 도달했다.
해외야구
'충격의 추락' 디펜딩 챔피언 KIA, 후반기 7연패! 한시 예상 2위였는데...올러·김도영 복귀만 기다리는 상황
디펜딩 챔피언 KIA 타이거즈가 후반기 들어 급격한 추락세를 보이고 있다. 29일 홈 광주에서 9위 두산에 6-9로 패한 KIA는 후반기 첫 승 이후 7연패를 당했다. 상위권과 격차가 크게 벌어지며 5강 진출마저 불투명해졌다. 이날 선발 김도현은 5.1이닝 9안타 6실점으로 무너졌고, 외국인 타자 위즈덤은 실책 2개로 문책성 교체됐다. 트레이드로 영입한 김시훈도 첫 등판에서 홈런을 맞았다. 7연패 기간 에이스 네일도 2차례 등판해 모두 패했고, 불펜은 난타당했다. 수비 실책도 7경기 11개나 기록했다. 후반기 개막 전 한국시리즈 진출 예상팀 설문에서 한화 다음으로 높은 평가를 받았던 KIA였기에 충격은 더욱 크다. 김도영, 나성범 등 핵심 선
국내야구
'셀프 생일선물' NC 김주원, 경기 2루·3루·홈도루 성공...'역대 6번째'
NC 김주원(23)이 자신의 생일에 도루 기록을 세우며 특별한 하루를 보냈다.30일 부산 사직구장 롯데전에서 1번 유격수로 선발 출전한 김주원은 한 경기 2루·3루·홈도루를 모두 성공시키는 진기록을 달성했다. 이는 2011년 4월 20일 이택근(LG) 이후 14년 만의 대기록이다.1회초 중전 안타로 출루한 김주원은 권희동의 안타로 3루까지 진출했다. 이후 알렉 감보아 투수가 1루 견제구를 던지는 순간을 노려 과감한 홈스틸을 성공시켜 선취점을 올렸다.3회에는 우전 안타 후 연속 도루쇼를 펼쳤다. 박건우 타석에서 2루를 훔치고 김휘집 타석에서는 3루 도루까지 완성했다.이로써 김주원은 김일권(1985년·해태)을 시작으로 이종두(1990년·삼성),
국내야구
한화 4연패 위기 탈출, 김경문 감독 996승→1000승까지 4승...폰세도 14연승 도전
한화 이글스가 4연패 위기에서 벗어나며 의미 있는 기록들을 향해 다시 질주한다. 30일 대전 한화생명볼파크에서 열린 삼성전에서 5-0 완승을 거둔 한화는 3연패 후 간신히 숨통을 틔웠다. 패배했다면 4월 이후 석 달 만에 4연패를 당하며 2위 LG와 격차가 1경기까지 좁혀질 뻔했다. 에이스 코디 폰세는 6이닝 8탈삼진 무실점 호투로 개막 후 13연승을 이어갔다. 24일 두산전에서 어깨 통증을 호소했던 폰세는 1회 2사 1,2루와 3회 무사 1,3루 위기를 모두 막아내며 건재함을 입증했다. 폰세는 다음 등판에서 승리하면 KBO 투수 개막 후 최다 연승 기록인 14연승(2003년 정민태, 2017년 노에시)에 도전할 수 있다. 김경문 감독도 특별한 이정표를
국내야구
'운이 따르지 않네' 이정후 2경기 연속 침묵, 자이언츠 6연패 늪...타율 0.248 추락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이정후(26)가 연속 침묵으로 고전을 이어갔다. 31일 오라클파크에서 열린 피츠버그전에서 6번 중견수로 나선 이정후는 4타수 무안타를 기록했다. 시즌 타율은 0.248로 떨어졌다. 특히 4회 2사 1, 3루 상황에서 날린 좌익수 방향 강타는 기대타율 0.850이었으나 상대 수비수의 다이빙 캐치로 좌절됐다. 2회 2루수 땅볼을 비롯해 7회 중견수 뜬공, 9회 좌익수 직선타로 모두 아웃됐다. 자이언츠는 1-2 역전패로 6연패에 빠지며 54승 55패로 5할 승률이 무너졌다. 10회말 1사 2, 3루 기회에서도 베일리와 라모스가 연속 삼진당하며 승부를 내지 못했다. 한편 자이언츠는 경기 전 핵심 불펜 타일러 로저스를 뉴욕 메츠로 트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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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8번뇌인가?' 롯데 홍민기가 털렸다! 30일 NC전 ERA 108.00...연승 분위기에 '찬물', 맞으면서 크는 과정
잘 나가던 롯데 자이언츠의 투수 홍민기(24)가 털렸다.홍민기는 30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2025 KBO리그 정규시즌 NC 다이노스와의 홈 경기에서 흠씬 두들겨 맞았다. 역전패했다는 점에서 팬들의 아쉬움은 더 컸다.홍민기는 팀이 4-2로 앞선 6회 초 마운드에 올랐다. 하지만 아웃카운트를 1개밖에 잡지 못하고 4실점했다. 2.03이었던 평균자책점이 3.33으로 치솟았다. 롯데가 4-9로 져 패전 투수가 됐다.첫 타자 천재환과의 승부부터 꼬였다. 시속 152㎞ 포심 패스트볼을 던졌으나 좌전 안타를 허용했다. 김형준에게도 직구를 통타딩했다. 홍민기는 주자 1·3루에서 최원준을 1루 땅볼을 유도했다. 1루수 나승엽이 이를 작잡아 홈으로 송구했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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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보아는 '허리케인' 가라비토는 '가리비'...그럼 13승 무패의 폰세는? '동·방·불·패'
외국인 투수들의 기세가 하늘을 찌르고 있다. 알렉 감보아(롯데 자이언츠), 헤르손 가라비토(삼성 라이온즈), 코디 폰세(한화 이글스)가 그들이다.감보아와 가라비토는 대체 투수로 KBO 리그에 입문했다. 폰세는 올 시즌 초부터 던지고 있다.이들은 시속 150km대의 강속구를 던진다는 공통점을 갖고 있다. 상대 타자를 윽박지르는 스타일이다. 성적도 출중하다.좌완인 감보아는 10경기에 등판해 7승 2패, 2.08의 평균자책점을 기록했다. 우완 가라비토는 5경기 2승 1패, 평균자책점 1.33을 마크했다. 우완 폰세는 21경기에 선발로 등판, 13승 무패에 평균자책점 1.68을 기록했다.감보아는 롯데의 '구세주'와도 같다. 에이스 찰리 반즈가 부상으로
국내야구
'이게 바로 완승이지' LG, KT에 5-0...손주영 7이닝 무실점 완벽투! 박관우 투런포까지
연승 흐름을 이어가며 상위권 경쟁에서 한 발 앞서 나갔다.LG 트윈스가 7월 30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펼쳐진 2025 신한 SOL뱅크 KBO리그 KT 위즈와의 홈경기에서 5-0 완승을 거두며 연속 승리를 이어갔다.이날 승리로 LG는 57승 2무 40패를 기록하며 리그 2위 자리를 굳건히 지켰고, 반대로 KT는 50승 3무 47패로 연속 패배의 늪에 빠지며 4위에 머물렀다.경기의 주인공은 단연 LG 선발 손주영이었다. 7회 동안 마운드를 지키며 6개의 안타만 허용하고 2개의 삼진을 솎아내는 무실점 역투로 올시즌 9승째를 수확했다. 현재 6패를 기록 중인 손주영은 이날 완벽한 투구로 팀 승리의 토대를 마련했다.공격에서는 박관우의 활약이 돋보였다. 결정적
국내야구
'또 조상우가 불질렀어?' '처참하다, 꼴찌 키움도 3승했는데...' KIA, 7월 겨우 4승, 6월 15승 기세 어디로?
정말 이기기 힘들다.지난해 챔피언 KIA 타이거즈의 요즘 분위기가 말이 아니다.지난 6월 KIA는 디펜딩 챔피언의 위용을 유감없이 과시했다. 15승 2무 7패로 승률이 0.682였다. 10개 팀 중 압도적인 1위였다.KIA의 기세는 7월에도 이어지는 듯했다. 5일에는 리그 2위까지 치고 올라갔다. 그러나 이후 13경기서 고작 1승을 추가하는데 그쳤다. 이 과정에서 경쟁 상대인 환화 이글스, LG 트윈스, 롯데 자이언츠에 차례로 스윕패를 당하는 수모를 당하기도 했다.KIA는 30일 두산 베어스와의 홈 경기에서 양현종의 역투에도 불구하고 2-2로 비겨 7연패에서 벗어나지 못했다. 이길 수 있는 경기였다. 그러나 조상우가 또 불을 질렀다.2-1로 앞선 상황에
국내야구
'5-1→5-5 극적 동점' SSG, 포기하지 않는다! 키움과 연장 11회 무승부
11회까지 이어진 극한 승부 끝에 양 팀 모두 승부를 가려내지 못했다.SSG 랜더스와 키움 히어로즈가 7월 30일 인천SSG랜더스필드에서 펼쳐진 2025 신한 SOL뱅크 KBO리그 경기에서 연장 11회까지 가는 접전 끝에 5-5 무승부를 기록했다.이로써 SSG는 47승 4무 46패를 기록했고, 키움은 28승 4무 68패로 최하위 자리에 머물렀다.SSG에서는 최정이 홈런을 포함해 3개의 안타를 쳐내며 공격을 주도했고, 에레디아가 2개 안타로 2타점을 올리며 팀 득점에 핵심적인 역할을 했다. 선발 문승원은 5회 동안 5실점을 허용하며 부진했지만, 이후 등판한 5명의 구원투수들이 6회 무실점 합작투로 팀을 연장전까지 끌고 갔다.키움 측에서는 김건희와 임지열이
국내야구
"홈스틸→역전→재역전" NC vs 롯데, 9-4 시소게임 끝 승부...김형준 4안타 맹타
극적인 역전승으로 원정에서 귀중한 승점을 챙겼다.NC 다이노스가 7월 30일 부산 사직야구장에서 펼쳐진 2025 신한 SOL뱅크 KBO리그 롯데 자이언츠와의 원정경기에서 9-4 대승을 거뒀다.이번 승리로 NC는 44승 5무 45패를 기록하며 8위 자리를 지켰고, 롯데는 54승 3무 43패로 3위에 머물렀다.경기의 핵심 인물은 최원준이었다. 2개의 안타로 3타점 2득점을 올리며 팀 공격의 중심축 역할을 해냈다. 김형준 역시 4개의 안타로 2득점을 기록하며 타선 활성화에 크게 기여했다.마운드에서는 선발 목지훈이 3과 2/3이닝 2실점으로 일찍 강판됐지만, 전사민이 1회 투구에서 2실점을 허용했음에도 불구하고 행운의 승리투수가 됐다.롯데 측에서는 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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