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7.07(월)
검색
골프
야구
국내야구
해외야구
축구
국내축구
해외축구
스포츠
농구
배구
일반
헬스
E스포츠·게임
오피니언
엔터테인먼트
문화·라이프
마니아TV
포토
야구
BASEBALL
정규시즌 대기 완료... 롯데, 레이예스-나승엽 안정감에 '5선발' 나균안도 합격점
롯데 자이언츠가 키움 히어로즈와의 마지막 담금질을 끝으로 2025시즌 준비를 마쳤다. 시범경기에서 외국인 타자 레이예스와 나승엽의 안정적인 성적, 황성빈의 도루 가능성, 그리고 마운드 막내 나균안의 5선발 발탁이 주요 성과로 나타났다. 고척스카이돔에서 진행된 18일 시범경기 최종전에 선발로 나선 나균안은 5이닝 8탈삼진 2실점으로 견고한 투구를 선보였다. 82개의 공을 던진 그는 직구 최고 시속 149km까지 선보이며 올 시즌 5선발 자리를 확정지었다. 비록 5회 몸에 맞는 볼과 2루타로 동점을 허용해 승리는 놓쳤지만, 김태형 감독의 신뢰를 얻기에 충분했다. 시범경기 전체 8.2이닝 평균자책점 3.12의 성적표는 그의 가능성을 뒷받침
국내야구
'다저스 연고지 도쿄로 옮겨야!' 인사 담당 "일본 선수 3명 더 추가할 것" 밝혀
다저스가 일본과 맺은 인연이 깊다는 것은 비밀이 아니다. 내셔널 리그 MVP 오타니 쇼헤이, 개막전 선발 투수 야마모토 요시노부, 23세의 신동이자 2차전 선발 투수 사사키 로키는 모두 일본 출신이다.그런데 더 많은 일본 선수들을 영입할 태세다. 다저스 내이션은 20일(한국시간) 다저스의 선수 인사 담당 부사장인 갈렌 카가 앞으로 3명의 일본 선수를 더 추가하겠다고 말했다고 전했다.카는 "앞으로 주목하고 지켜볼 정말 흥미로운 선수를 적어도 세 명은 꼽을 수 있을 것 같다"라고 말햀다.앤드류 프리먼 사장도 "일본 야구의 미래는 밝으며, 다저스 프런트 오피스는 그들이 다저스의 일원이 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다"라고 했다.다저스는
해외야구
'이러려고 김혜성 대신 아웃맨 데리고 갔나?' 다저스, 도쿄시리즈 출전 안 한 아웃맨 트리플A로 보내
로스앤젤레스 다저스가 도쿄 시리즈 이후 3명의 선수를 트리플A 오클라호마시티 코메츠로 보냈다. 외야수 제임스 아웃맨과 우완 투수 랜던 낵, 맷 사우어가 강등됐다. 이들 중 낵이 도쿄 시리즈에 출전한 유일한 선수였다. 낵은 19일 시리즈 2차전에 등판해 2이닝 무실점을 기록했다. 3개의 삼진을 잡으며 단 1개의 안타만 허용했다. 사우어는 2차전에는 등판하지 않았다. 아웃맨은 도쿄시리즈 두 경기 모두 활동 명단에 포함되었지만 출전하지 않았다. 아웃맨은 시범경기 때 김혜성과 경쟁했다. 다저스는 김혜성을 트리플A로 내려보내고 아웃맨을 택했다.다저스는 본토 26인 명단에 선발 투수 타일러 글라스노, 블레이크 스넬, 더스틴 메이를 추
해외야구
'악몽'이라고? '길몽'이야! 배지환 2루타 2개 '쾅 쾅'+3출루, 타율 0.444...더 뭘 보여줘야 하나
미국 매체 럼번터는 올 2월 11일(이하 한국시간) "지난해 배지환은 메이저리그 로스터에 포함될 만큼 충분히 좋지 않았다. 그는 트리플 A에서 압도적인 기량을 보여줬지만, 그 성공이 메이저리그로 이어지지 않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는 메이저리그 로스터에 남았다. 토미 팸이 합류했을 때 양도지명될 것으로 보였으나 그는 여전히 40인 명단에 남아 있다. 그것은 나쁜 상황이 될 것이다. 그의 커리어 wRC+ 65, OPS .600, 배럴 비율 3.4%는 파이리츠가 매우 중요한 시즌에 명단에 올릴 수 있는 성적이 아니다. 도루 능력은 좋지만, 그는 그것을 이용할 만큼 출루하지 못한다. 따라서 그가 올 시즌 파이리츠의 유틸리티 맨이 되는 것은 악몽이
해외야구
홈런포 가동한 오타니-에드먼...다저스, 도쿄 시리즈 2연승 합작
로스앤젤레스 다저스가 슈퍼스타 오타니 쇼헤이의 시즌 첫 홈런과 함께 도쿄 시리즈를 2연승으로 마무리했다. 다저스는 19일 일본 도쿄돔에서 진행된 2025 MLB 정규시즌 개막 도쿄 시리즈 2차전에서 시카고 컵스를 6-3으로 제압했다.전날 개막전에서도 4-1로 승리한 다저스는 도쿄 시리즈 두 경기를 모두 승리로 장식하며 시즌 초반 상승세를 이어갔다. 1번 지명타자로 출전한 오타니는 솔로 홈런을 포함해 3타수 1안타 2볼넷 1타점 1득점의 활약을 펼쳤다.한국계 혼혈 선수 토미 현수 에드먼은 더욱 빛났다. 2023 WBC에서 한국 대표팀 일원으로 활약했던 에드먼은 이날 2025 MLB 정규시즌 첫 홈런의 주인공이 되며 팀 승리에 기여했다. 2번 타자
해외야구
도쿄시리즈는 오타니 쇼헤이의, 오타니 쇼헤이에 의한, 오타니 쇼헤이를 위한 '쇼'였다!...스즈키는 2경기 무안타 '굴욕'
오타니 쇼헤이(다저스)가 일본에서 고국 팬들 앞에서 확실한 쇼를 펼쳤다.오타니는 19일 일본 도쿄의 도쿄돔에서 열린 시카고 컵스와의 2025 메이저리그 개막 도쿄시리즈 2차전에 1번 지명타자로 나서 솔로 홈런 포함 3타수 1안타 2볼넷 1타점 1득점으로 활약하며 다저스의 6-3 승리에 힘을 보탰다.오타니는 이날 5회초 1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컵스의 두 번째 투수 네이트 피어슨을 상대로 159㎞ 직구를 강타, 우중월 솔로포로 연결했다. 전날 1차전에서도 오타니는 5타수 2안타 5득점으로 팀의 4-1 승리를 도왔다.오타니는 이번 시리즈에서 홈런 1개 포함 8타수 3안타(타율 0.375)를 기록했다. 오타니는 2024년 서울시리즈에서는 샌디에이고 파
해외야구
'충격!' 이정후에 '유리몸' 딱지 붙었다...미매체, 잦은 부상에 "유리몸 딱지 떨쳐내기 힘들 것"...내구성 문제 매년 제기될 듯
이정후(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유리몸' 논란에 휩싸였다.미국 매체 백스포츠페이지(BSP) 18일(이하 한국시간) 내셔널리그 서부지구 팀들의 올 시즌 예상을 하면서 샌프란시스코의 X-팩터로 이정후를 꼽았다.매체는 "외야수 이정후는 지난해 오프시즌에 샌프란시스코의 큰 영입이었지만, MLB 투수에 적응하기 전에 시즌 종료 부상을 입었다. 그는 매일 중견수가 될 수 있는 모든 기회를 가질 것이지만, 슬프게도 그는 현재 허리 통증을 겪고 있다"며 "미국에서의 경력 초기에 '유리몸'이라는 딱지를 떨쳐내기는 어려울 것이다"라고 했다.'유리몸'이란 툭하면 부상을 입어 결장하는 선수에게 붙이는 '주홍글씨'다. 큰 부상 뿐 아니라 잔부상도
해외야구
시범경기 11K 인상적 피칭, 키움 로젠버그의 개막전 선발 승부수
키움 히어로즈에서 홀로 외국인 투수 자리를 책임지게 된 케니 로젠버그(29)가 KBO리그 데뷔전부터 개막전 선발이라는 중책을 맡게 됐다.구단 레전드 앤디 밴 헤켄의 등번호 '22번'을 이어받은 로젠버그는 시범경기에서 9이닝 동안 11명을 삼진으로 돌려세우며 3실점(2자책)의 안정적인 투구로 주목받았다. 이러한 활약을 바탕으로 3월 22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리는 삼성과의 개막전에 선발 등판할 예정이다."큰 힘에는 큰 책임이 따른다"는 영화 '스파이더맨'의 명대사를 인용한 로젠버그는 17일 연합뉴스와의 인터뷰에서 자신의 위치에 대한 생각을 전했다. 팀 내 유일한 외국인 투수라는 사실이 부담으로 다가오지만, 동시에 젊은 투
국내야구
청주시, 한화 이글스에 경기 배정 요구.."시설 개선에 120억 투입, 팬들 배신 말아야"
범석 청주시장이 한화 이글스 구단에 청주 홈 경기 유치를 강력히 요구했다.이 시장은 19일 기자들과의 만남에서 "최근 10년간 청주시가 120억원을 투입해 KBO와 한화 구단이 요구하는 시설을 개선해왔음에도 청주에 프로야구 경기를 배정하지 않는 것은 청주 팬들에 대한 배신"이라고 강조했다.그는 "성적과 무관하게 열정적으로 응원해온 청주 팬들을 위해 경기를 지속적으로 배정해야 한다"며 한화 구단의 결단을 촉구했다.또한 "시는 낙후된 시설을 개선하기 위해 연구 용역을 의뢰하는 등 구체적인 방안을 마련하고 있다"면서 "한화 측이 아직 최종 결정을 내리지 않고 있는데, 청주 팬들의 기대를 저버리지 않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1979
국내야구
'440세이브 명문 마무리' 킴브럴, 10년 만에 애틀랜타 복귀...명예로운 마무리 도전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애틀랜타 브레이브스가 10년 전 떠나보낸 마무리 투수 크레이그 킴브럴(36)과 재계약했다.MLB닷컴 등은 19일(한국시간) 애틀랜타가 킴브럴과 마이너리그 계약을 체결했다고 보도했다. 킴브럴이 빅리그에 승격되면 연봉 200만 달러를 받게 될 전망이다.포수와 사인을 주고받을 때 특유의 '독수리 자세'로 유명한 킴브럴에게 애틀랜타는 프로 커리어를 시작한 친정팀이다. 2010년 애틀랜타에서 데뷔한 그는 최고시속 160km를 넘나드는 강속구를 무기로 2011년부터 2014년까지 4년 연속 내셔널리그 세이브 1위를 차지했다.그런데 애틀랜타는 2015시즌 개막일에 샌디에이고 파드리스로부터 6명의 선수를 받는 조건으로
해외야구
2025 KBO 시범경기, 역대 최다 관중 기록... 평균 7,661명 입장
KBO가 19일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18일 막을 내린 2025 KBO 시범경기에서 역대 최다 관중 기록이 세워졌다. 총 42경기에 32만1,763명이 입장해 경기당 평균 7,661명을 기록했다. 이는 종전 시범경기 평균 최다 관중 기록인 2012년의 7,470명을 넘어선 수치다. 특히 9일에는 시범경기 사상 처음으로 하루 7만명 이상(7만1,288명)이 경기장을 찾아 일일 최다 관중 신기록을 작성했다. 지난해 정규 시즌 사상 최초로 1천만 관중을 돌파했던 KBO리그는 당시 시범경기 평균 관중이 4,964명이었던 것과 비교하면 올해는 약 54% 증가한 수치다. 한편, 경기 평균 소요 시간은 2시간 45분으로 지난 시즌보다 6분 늘었다. 올해 KBO리그에 정식 도입되는 피
국내야구
'팀을 위한 플레이' 오스틴, 시범경기 후반 타격감 회복...LG 개막 준비 탄력
'2년 연속 골든글러브' 오스틴 딘(32)이 정규시즌 개막을 앞두고 타격감을 되찾으며 LG 트윈스의 중심타자 역할을 준비 중이다. 시범경기 후반부 장타력이 살아나면서 팀 공격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KBO리그 시범경기가 마무리 단계에 접어든 가운데, KBO 3년 차를 맞는 오스틴은 초반 부진을 털고 컨디션을 끌어올리는데 성공했다. 시범경기 초반 8일 수원 KT전에서 안타 하나를 기록한 후 11일 사직 롯데전까지 부진했지만, 이후 타격감을 되찾으며 상승세를 탔다. 결정적인 전환점은 13일 대구 삼성전이었다. 이날 오스틴은 5타수 3안타에 2루타 2개를 터트리며 장타력을 과시했다. 이어 15일 문학 SSG전에서는 더욱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국내야구
이정후, 허리 MRI 검사서 구조적 손상 없음... 장기 결장 피할 듯
MLB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의 이정후(26)가 허리 통증과 관련해 긍정적인 의료 소견을 받았다. 샌프란시스코 크로니클은 19일(한국시간) "이정후가 자기공명영상(MRI) 검사 결과 허리에 구조적인 손상이 나타나지 않았다"고 보도했다. 매체는 "이정후가 언제 복귀할지는 불확실하지만, 장기간 결장하지는 않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정후는 지난 14일 텍사스 레인저스와의 시범경기를 마지막으로 경기에 나서지 못하고 있다. 당시 샌프란시스코 구단은 "이정후가 잠에서 깬 후 허리에 경미한 불편감을 느꼈다"면서도 "큰 문제는 없다"고 설명했다. 지난해 샌프란시스코와 6년 1억1천300만 달러 계약을 맺은 이정후는 빅리그 데뷔 첫 시즌에 어깨
해외야구
'삼성 7경기 방출' 카디네스, 키움 유니폼 입고 부활 신호...시범경기 맹활약으로 재기 신호탄
키움 히어로즈의 새 외국인 타자 루벤 카디네스(28)가 롯데 자이언츠와의 시범경기에서 3안타 맹활약을 펼치며 재도약의 발판을 마련했다. 지난 시즌 삼성 라이온즈에서 불명예스러운 방출 경력이 있던 카디네스는 키움의 믿음에 화답하는 인상적인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지난 17일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25 신한 SOL뱅크 KBO리그 시범경기에서 2번 타자 겸 우익수로 선발 출전한 카디네스는 2루타 2개를 포함해 3안타를 기록했다. 1회 말 내야 안타로 출루한 그는 이후 최주환의 희생플라이에 홈을 밟으며 팀의 첫 득점을 올렸다. 특히 3회 말에는 선두타자로 나서 박세웅의 147km/h 외곽 패스트볼을 밀어쳐 우측 담장 상단을 강타하는 장타
국내야구
배지환, 시범경기 대타 출전해 삼진... 타율 0.424로 하락
피츠버그 파이리츠의 배지환(25)이 필라델피아 필리스와의 시범경기에서 교체 출전해 한 차례 타석에서 삼진을 기록했다. 19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브레이든턴 레콤 파크에서 열린 2025 MLB 시범경기에서 배지환은 6회초 중견수 대수비로 경기에 투입됐다. 이후 8회말에는 타석에도 들어섰지만, 필라델피아 오른손 불펜 오리온 커커링의 시속 154km 직구에 헛스윙하며 삼진으로 물러났다. 이날 1타수 무안타에 그친 배지환의 시범경기 타율은 0.438에서 0.424(33타수 14안타)로 소폭 하락했다. 그럼에도 여전히 뛰어난 타격감을 유지하고 있다. 한편 피츠버그는 9회말 하비에르 리바스의 끝내기 좌중월 솔로 홈런에 힘입어 3-2로 역전승을
해외야구
151
152
153
154
155
156
157
158
159
160
많이 본 뉴스
'과유불급이라 했다!' 김하성, 너무 많은 것 보여주려다 다리 부상 의심...3루 도루 실패 후 교체, 부상 없이 시즌 마쳐야
해외야구
장신 골퍼 박혜준, 롯데 오픈 우승...73번째 도전 끝에 첫 트로피
골프
'백업들이 일으킨 기적' KIA 승률 0.813 폭주! 단독 2위 도약...한화와 총력전 예고
국내야구
'너무 뼈아프다!' 롯데 김태형 감독, 아무리 급해도 3연투 꼭 시켜야 했나?...최준용, '최동원' 아냐...3일 연속 등판 5실점, KIA에 대역전패
국내야구
"당구 여제 vs 캄보디아 특급"...김가영-스롱 피아비 LPBA 준결승 격돌
일반
“즐기는 테니스가 답이다”…오렌지볼 300명 모였다
일반
[아홉] 미완의 매력을 가진 '9'명의 소년들 | 데뷔 기념 쇼케이스 현장
마니아TV
'이게 말이 돼?' KIA '뎁스가 후덜덜' 1.5군으로 꼴찌에서 2위 '점령'...김도영, 김선빈, 나성범, 윤도현 없는데도 드라마 써
국내야구
'공동 2위 탈환' 롯데, KIA전 5-2 승리...전준우 5타수 4안타+데이비슨 7승
국내야구
'역사 쓴 레전드' 조코비치 윔블던 100승 달성! 페더러 105승 이어 사상 두 번째
일반
facebook
NAVER cafe
NAVER Blog
Youtube
Kakao Story
쇼!이슈
에스파 윈터, 2024 부산세계탁구선수권대회 홍보대사 위촉
Kpop
송지우, ‘사랑의 안단테’서 로코 도전
영화드라마
브브걸, 첫 팬 콘서트 개인 포스터 공개...4인 4색 매력 발산
Kpop
여자아이들 첫 유럽 투어 성황
Kpop
아이유, 데뷔 15주년 팬 콘서트 연다
Kpop
마니아툰
[마니아툰] 대한민국vs중국, 아시안게임 8강서 격돌
국내축구
[마니아툰] 이강인, 한 달만에 실전 경기 복귀!
해외축구
[마니아툰] 샌디에이고의 '맥가이버칼, 김하성'
해외야구
[마니아툰] 배드민턴 안세영, 이제 그랜드슬램 꿈꾼다
일반
[마니아툰] 류현진, 슈어저와 맞대결 예정
해외야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