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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위 한화, 그냥 이대로 'GO?'.,한화 팬들, 트레이드 놓고 '난상토론'...루머의 주인공 영입할까?
한화 이글스는 현재 리그 1위를 순항 중이다. 지금 페이스대로라면 한국시리즈 직행이 유력해진다. 하지만 LG 트윈스 등 몇 개 팀의 추격이 만만치 않다. 한 두 시리즈 무너지면 선두 자리를 내줄 수도 있다. 한화 팬들이 불안해하는 이유다. 그래서 대두되는 것이 트레이드를 통한 전력 강화다. KIA 타이거즈와 NC 다이노스가 성사시킨 3대3 트레이드는 한화 팬들을 자극하기에 충분했다.팬들은 특정 선수의 이름을 거명하면서 반드시 트레이드를 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반면, 지금도 잘하고 있는데 굳이 유망주들을 내주고 노장을 데려올 필요가 있느냐며 반박하는 팬들도 있다.한화 팬들 사이에서는 올 시즌 내내 선발과 구원 모두 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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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뒤집혔네' 기아-삼성, 이기고 있었는데...9회 마무리 실패로 역전패 양산
기아 타이거즈와 삼성 라이온즈가 불펜 붕괴로 승률 5할에 머물며 공동 5위에 정체해 있다. 두 팀 모두 승부를 확정지었던 경기를 구원진 부진으로 연이어 내주며 답답한 시간을 보내고 있다.단독 2위까지 올랐던 기아는 최근 11경기에서 1승 10패로 추락했다. 특히 지난주 LG전 3연전 과정이 아쉬웠다. 22일 8회말 6득점으로 7-4 역전승을 거두는 듯했으나 9회 5실점으로 7-9 역전패했고, 23일엔 연장 10회에 5-6으로 무너졌다.올해 9회 이후 역전패 횟수는 기아가 3회로 10개 구단 중 최다다. 결국 28일 NC와 김시훈, 한재승을 영입하는 불펜 보강 트레이드를 단행했다.삼성도 마찬가지다. 27일 KT전에서 3-0으로 앞서다가 9회 4실점으로 패했다
국내야구
'급한 불부터 끈다' 디트로이트, 선발 공백...미네소타와 1대2 트레이드로 패덕·도브낙 영입
디트로이트 타이거스가 트레이드 마감 이틀을 앞두고 투수진 보강에 나섰다. 29일 미네소타 트윈스와 마이너리그 포수 엔리케 히메네스를 내주고 투수 크리스 패덕과 랜디 도브낙을 영입하는 1대2 거래를 성사시켰다.AL 중부지구 1위인 디트로이트는 최근 10경기에서 2승 8패로 급격한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특히 선발 투수 리스 올슨이 어깨 부상으로 60일 부상자 명단에 등재되면서 로테이션 공백이 생긴 상황이다. 올슨은 올해 13경기 선발에서 4승 4패, 평균자책점 3.15를 기록 중이었다.새로 영입한 패덕은 7시즌 경력의 베테랑으로 올해 21경기에서 3승 9패, 평균자책점 4.95를 기록했다. 도브낙은 트리플A 출신으로 올해 메이저리그 1경기
해외야구
'내 피는 푸르다!' 삼성, 오승환처럼 강민호와 2년 재계약하나? 은퇴 후에도 삼성에 남을 듯
삼성 라이온즈는 2024시즌을 앞두고 오승환과 2년 계약을 맺었다. 사실상 마지막 계약이었다. 올해로 계약이 만료되는 포수 강민호의 거취는 어떻게 될까?강민호는 KBO 리그 역사상 최초로 4차례 FA 계약에 도전한다. 롯데에서 한 번 행사했고, 삼성에선 2차례 FA 계약을 했다. 2013시즌이 끝난 후 롯데와 4년 75억 원에 계약한 그는 2018시즌을 앞두고는 롯데와의 재계약 예상을 깨고 삼성 라이온즈와 4년 총 80억 원에 계약했다. 강민호는 2022 시즌을 앞두고 3차 FA로 삼성과 4년 최대 36억 원에 재계약, 역대 최초 3연속 4년 FA 계약을 맺은 선수가 됐다. 현재 분위기로 봐서는 강민호의 삼성 잔류가 점쳐진다. 강민호를 이을 포수들이 자리를
국내야구
'완전한 붕괴였다' KIA, 중요한 6연전에서 전패 참사...상위권과 격차 급확대, 구원진 연쇄 실점으로 5위마저 불안
KIA 타이거즈의 '결정적인 6연전'이 참담한 결과로 끝났다. 상위권과의 간격이 급격히 확대되면서 5위 포지션까지 불안정해졌다. 8위 NC 다이노스와는 겨우 0.5경기 차만 유지하고 있다. KIA는 22일부터 27일까지 진행된 6경기를 모조리 패배로 마무리했다. 2위 LG 트윈스와 홈구장에서 치른 주중 3연전에서 연속 패배했으며, 3위 롯데 자이언츠와의 원정 주말 3연전에서도 스윕을 당했다. 이 6연전 시작 당시에는 LG와 2.5경기, 롯데와 0.5경기 차이였다. 상위팀들과의 직접 맞대결에서 우위를 점해 순위 상승의 전기로 만들겠다는 계획이었다. 그러나 6전 전패라는 충격적인 결과 이후 LG와는 7.5경기, 롯데와는 5.5경기 차이로 벌어졌다. 4위
국내야구
'코칭스태프 대수술 무의미' 키움 5연패 수렁, 후반기 각오 무색해졌다
코칭스태프를 전면 개편한 키움 히어로즈가 여전히 패배 행진을 이어가며 팬들의 한숨만 깊어지고 있다.키움은 지난 27일 창원 NC파크에서 진행된 NC 다이노스전에서 4대12로 크게 져 팀 통산 5경기 연속 패배를 당했다. 이번 패배로 그동안 간신히 지켜온 승률 3할마저 허물어졌다. 키움의 올 시즌 전적은 28승 3무 67패로 승률이 0.295까지 떨어졌다. 후반기를 맞아 홍원기 감독과 고형욱 단장, 김찬형 수석코치를 모두 경질하고 설종진 2군 감독을 대행으로 세운 키움의 변화 시도는 아직까지 가시적인 성과를 내지 못하고 있다. 새 체제 출범 이후 7차례 경기에서 단 1승만 거두며 6패를 기록해 기대했던 팀 분위기 전환은 요원한 상태다. 추
국내야구
'다이빙캐치 시도' 두산 오명진, 왼쪽 옆구리 부상...1군 엔트리 말소
올 시즌 두산 베어스의 신예 주전 2루수로 떠오른 오명진이 부상으로 인해 1군 무대를 잠시 떠나게 됐다.두산은 28일 휴식일을 맞아 오명진을 1군 엔트리에서 말소했다고 발표했다.오명진은 27일 잠실에서 열린 LG 트윈스전 3회 수비 과정에서 다이빙 캐치를 시도하다가 왼쪽 옆구리에 통증을 호소하며 중도 교체됐다. 이날 받은 정밀 검진에서 왼쪽 내복사근 미세 손상 진단을 받았다.두산 구단 관계자는 "2~3일간 휴식을 취한 후 상태를 재점검할 계획"이라고 전했다.한편 이날 KIA 타이거즈와 NC 다이노스 간 3:3 대형 트레이드 파장으로 각 팀 1군 엔트리에도 큰 변화가 일어났다.NC는 KIA에서 영입한 주전급 외야수 최원준과 이우성의 1군 등
국내야구
'다저스, 큰일 날 뻔했다!' 영입 추진 시속 163km 마무리 투수 클라세, 스포츠 도박 혐의로 조사 중
다저스는 마무리 투수로 클리블랜드 가디언스의 엠마누엘 클라세를 영입을 시도했다그는 시속 166km를 던지는 강속구 투수다. 지난 3시즌 동안 아메리칸리그 세이브 1위를 차지했고, 2024년 아메리칸리그 사이영상 투표에서는 평균자책점 0.61로 3위를 차지했다. 올해는 3.23의 평균자책점을 기록 중이다.그런데 클라세가 스포츠 도박 혐의로 조사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메이저리그 사무국(MLB)은 29일(이하 한국시간) 클라세가 스포츠 베팅 조사의 일환으로 9월 1일까지 비징계 유급 휴가를 받았다고 발표했다. 같은 클리블랜드 투수 루이스 오티즈도 이미 같은 기준에 따라 휴가를 받았다. 리그는 7월 4일 오티즈를 경기에 출장시키지 않았
해외야구
'와! 켈리가 류현진을 넘는다고?' 올 시즌 후 293억원 이상 퀄리파잉 오퍼(QO) 받을 듯...애리조나, 트레이드 시장에 내놓아
류현진은 지난 2019년 FA 자격을 얻었으나 다저스가 제시한 1790만 달러의 퀄리파잉 오퍼(QO)를 수락했다. 그리고 1년 후 토론토 블루제이스와 4년 8천만 달러에 계약했다.그런데, KBO 리그 최고의 '역수출품' 메릴 켈리(애리조나 다이아먼드백스)가 류현진보다 더 많은 액수의 QO를 받을 것으로 보인다. MLBTR은 29일(한국시간) 애리조나가 켈리와 잭 갤런을 트레이드 시장에 내놓았다고 전했다. 팀 내 1, 2 선발 투수를 팔아넘기겠다는 것이다.MLBTR은 "두 선수 중 한 명이 팀에 남는다면 이번 겨울 퀄리파잉 오퍼를 받고 이를 거절할 가능성이 높다. 그럴 경우 애리조나는 드래프트 지명권 보상이라는 형태로 가치를 회수할 수 있다"고 했다.이
해외야구
KIA-NC 3:3 대형 트레이드 성사...최원준·김시훈 등 6명 포함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와 NC 다이노스가 선수 3명씩 맞바꾸는 대형 트레이드에 합의했다고 28일 발표했다.KIA에서는 외야수 최원준(28)과 이우성(31), 내야수 홍종표(25)가 NC로 이적하고, NC 투수 김시훈(26)과 한재승(24), 내야수 정현창(19)이 호랑이 유니폼을 입는다.KIA가 내놓은 야수 3명은 모두 1군에 당장 기용할 수 있는 선수다.최원준은 2016년 KIA에 입단한 뒤 주전급 외야수로 활약했고, 통산 9시즌 동안 882경기에서 타율 0.280, 719안타, 405득점, 258타점, 29홈런을 기록했다.올 시즌이 끝나면 자유계약선수(FA) 자격을 취득한다.이우성은 두산 베어스와 NC를 거쳐 2019년 KIA에 입단해 백업 외야수로 뛰다가 2023년 타율 0.301,
국내야구
'1위 위기' 한화, 10연승 이후 급격한 하락세...LG와 3경기 차까지 추격 허용
프로야구 1위 한화 이글스가 연승 행진 중단 이후 계속되는 부진으로 선두 자리가 위태로워지고 있다. 한화는 지난 주말 SSG 랜더스와의 3연전에서 1승 2패로 패배하며 아쉬운 성과를 거뒀다. 이번 주중에는 삼성 라이온즈를 대전 홈구장으로 맞아들여 분위기 반전을 노린다. 10연승이 끝난 이후 한화의 경기력은 급격히 하락했다. 최근 5경기에서 1승 1무 3패를 기록하며 주춤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이 틈을 타 2위 LG 트윈스가 맹렬한 추격을 펼치면서 두 팀 간 격차는 3경기까지 좁혀진 상황이다. LG는 잠실구장에서 4위 kt wiz와 주중 3연전을 벌이며 한화와의 간격을 더욱 줄일 기회를 엿보고 있다. 한편 한때 2위까지 노렸던 KIA 타이거즈
국내야구
원태인, kt전 7이닝 무실점 호투로 완전 부활...삼성 후반기 반등 신호탄
삼성 라이온즈의 핵심 선발투수 원태인(25)이 완벽한 피칭으로 부활을 알렸다. 원태인은 27일 수원 kt위즈파크에서 진행된 kt 위즈와의 경기에서 7이닝 6피안타 1볼넷 3탈삼진 무실점 투구를 기록했다. 이날 호투로 시즌 평균자책점을 3.25에서 3.03으로 크게 끌어내렸다. 팀은 9회말 불펜진의 대량실점으로 3-4 역전패를 당했지만, 원태인의 마운드 복귀는 그 자체로 큰 수확이었다. 원태인은 최근 고전을 면치 못했다. 전반기 막판인 지난달 28일 키움 히어로즈전에서 5이닝 8실점(7자책점) 부진을 보인 뒤 등 부상으로 선수명단에서 제외됐다. 20일간 재활을 거쳐 후반기 첫 출전인 22일 SSG 랜더스전에 나섰지만 5이닝 9피안타 4실점으로 여전
국내야구
'너무 낯설다!' 오승환, KBO 경력 15년 만에 이런 일 처음, 무슨 일?
세이브왕이 세이브를 못한다면? '돌부처' 오승환(삼성 라이온즈)은 KBO 리그 역대 최다 세이브를 기록한 투수다. 427개다. 15년 동안의 기록이다. 47세이브를 두 차례나 했다. 당분간 이 기록을 깰 투수는 없다. 그랬던 그가 초라한 '말년'을 보내고 있다. 은퇴할 나이가 됐음에도 젊은 선수보다 더 잘 던져 현역 경력을 계속 이어가고 있었다. 하지만 그도 세월 앞에선 어쩔 수 없어보인다. 계약 마지막 해인 올해 경력 최악의 시즌을 보내고 있다.14년 동안 그는 매해 세이브를 올렸다. 그런데 15년 째인 올해 오승환은 단 한 개어 세이브도 기록하지 못하고 있다. 마무리 보직이 박탈됐기 때문이다. 오승환은 메이저리그 마지막 해에도 세이브
국내야구
'아프냐? 나도 아프다!' 김하성 '허리', 김혜성 '어깨', 고우석 '손가락'...이정후도 '아슬아슬' 살얼음판 위 걷는 기분
모두 왜 이러나? 미국에서 뛰고 있는 한국 선수들의 건강 문제가 최대 이슈로 떠오르고 있다. 하나 같이 크고 작은 부상으로 고생하고 있다.김하성은 또 부상자 명단에 올랐다. 도루를 하다가 허리가 삐긋거렸다. 올해 벌써 세 번째 부상이다. 탬파베이는 지금 치열한 와일드카드 싸움을 벌이고 있다. 김하성이 빠지자 구단 단장은 답답한 심정을 감추지 않고 있다. 당장 필요한 핵심 선수인데 툭하면 아프다고 하니 골치가 아픈 것이다. 김하성이 돌아온다 해도 그의 내구성 문제는 계속 지적될 전망이다.김혜성(다저스)은 어깨 통증이 있는데도 경기에 나섰다가 8연속 삼진을 당하는 수모를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데이브 로버츠 다저스 감독은
해외야구
'급하다 급해!' 다저스, 사실상 은퇴 상태 37세 '싸움닭' 켈리와 재회 노려
다저스가 급하긴 급한가 보다.트레이드를 통한 불펜진 강화를 위해 안간힘을 쓰고 있는 다저스가 '싸움닭' 조 켈리(37)와의 재회를 노리는 것으로 알려졌다.팬사이디드의 로버트 머레이는 28일(한국시간) 다저스가 '쇼케이스'를 연 후 켈리와의 계약을 고려 중이라고 전했다. 켈리는 올해 한 차례도 등판하지 않았지만, 복귀 의사를 분명히 밝혔고 다저스에서만 뛰고 싶다는 뜻을 내비친 바 있디.켈리는 2019년부터 2021년까지 다저스에서 뛰며 105⅓이닝 동안 평균자책점 3.59를 기록, 불펜에서 중요한 역할을 해냈다.2023년에는 전완근 염증으로 단 10경기만 출전했고, 2024년에는 어깨 부상으로 32이닝 평균자책점 4.78에 그쳤다. 켈리는 내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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