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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기탈출+연속 삼진쇼' 한화 폰세, 삼성에 6이닝 무실점...시즌 13승으로 무패행진 계속
연승 질주가 멈출 기미를 보이지 않는다.한화이글스 폰세가 7월 30일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에서 열린 2024 신한 SOL 뱅크 KBO리그 삼성라이온즈와의 홈경기에서 선발투수로 나서 6회 무실점 역투를 펼치며 올시즌 13번째 승리를 손에 넣었다.특히 초반부터 보여준 압도적인 삼진 퍼레이드가 인상적이었다. 1회 상단 김영웅을 시작으로 2회 상단 박승규, 김태훈, 이병헌까지 무려 4명의 타자를 연달아 삼진으로 제압하는 장관을 연출했다.3회 상단 무사 1·3루의 절체절명 순간에서도 폰세는 흔들리지 않았다. 김성윤을 병살타로 처리한 뒤 구자욱까지 중견수 뜬공으로 막아내며 득점 위기를 깔끔하게 봉쇄했다.6회 상단에서도 한 차례 위험한 고비
국내야구
'충격!' 이정후, 가을야구 무대 '난망' 샌프란시스코, 54경기나 남겨두고 포스트시즌 '포기', 불펜진 팔기로 결정...타일러, 메츠로
이정후가 가을야구 무대에 서지 못할 전망이다.MLB 네트워크의 존 모로시는 31일(한국시간)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불펜진을 팔기로 결정했다고 전했다.이어 디 애슬레틱의 켄 로젠탈은 샌프란시스코가 우완 구원투수 타일러 로저스를 뉴욕 메츠로 트레이드했다고 보도했다. MKBTR은 또 마무리 투수 카밀로 도발도 트레이드될 수 있다고 했다.샌프란시스코는 현재 54승 54패로 서부지구 1위 다저스에 9경기 차 뒤져 있다. 또 와일드카드 경쟁에서 3위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의 격차가 5경기로 벌어졌다. 샌프란시스코는 시즌 54경기를 남겨두고 있다. 샌프란시스코는 시즌 초반 쾌조의 순항을 보였다. 24승 14패였다. 그러나 이후 30승 40패로
해외야구
양현종 '12시즌 연속 100이닝...김현수 '16시즌 연속 100안타'
KIA 양현종(37)과 LG 김현수(37)가 30일 각각 투구와 타격 부문에서 의미 있는 연속 기록을 세웠다.양현종은 광주 기아챔피언스필드 두산전에서 1회초 이유찬을 중견수 플라이로 처리하며 시즌 100이닝을 채웠다. 직전 경기까지 99⅔이닝이던 양현종은 송진우(전 한화 코치)에 이어 역대 두 번째로 12시즌 연속 100이닝을 기록했다.송진우의 최고 기록은 13시즌 연속 100이닝이다. 양현종은 지난 24일 통산 2천600이닝도 달성했으며, 통산 탈삼진(2천152개) 부문 1위를 유지하고 있다.김현수는 잠실구장 kt전 1회말 첫 타석에서 패트릭 머피의 3구째 공을 좌전안타로 연결해 시즌 100번째 안타를 기록했다. 양준혁, 박한이에 이어 역대 세 번째로
국내야구
'3연패 탈출+영봉승 복수' 한화, 삼성에 5-0 완승...노시환 3년 연속 20홈런·폰세 13연승
어제의 완패를 오늘은 영봉승으로 갚았다.한화이글스는 7월 30일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에서 벌어진 25 신한 SOL 뱅크 KBO리그 삼성라이온즈와의 홈 경기에서 5-0으로 영봉승을 거뒀다.특히 이전 29일 경기에서 2-9로 완패를 당한 뒤 이 날 경기는 영봉승으로 갚았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었다.또한 지난 주말 SSG와의 주말 3연전 두 번째 경기 이후로 이어졌던 3연패도 끊었기에 값진 승리였다.그 중에서 노시환이 3회말에 시즌 20홈런을 터트리며 3년 연속 20홈런 고지에 등정한 것은 압권이었다.덤으로 폰세가 6이닝 무실점 호투로 시즌 13연승을 이어간 것은 백미였다.양 팀은 선발투수로 삼성은 최원태, 한화는 폰세가 나섰는데 경기의 흐름은
국내야구
'퓨처스 7홈런' 하재훈, 115일 만에 SSG 1군 복귀...NC 홍준표도 1군 등록
SSG 하재훈이 약 4개월 만에 1군으로 돌아왔다.SSG는 30일 키움전을 앞두고 외야수 하재훈을 1군 엔트리에 올렸다고 발표했다. 하재훈은 3월 22일 개막 엔트리에 포함됐지만 부진으로 4월 6일 2군 강등됐다. 올 시즌 1군에서 8경기 출장해 타율 0.167을 기록했으나, 퓨처스리그에서는 34경기 타율 0.290, 7홈런, 19타점으로 재기 발판을 마련했다.두산은 홍건희를 1군에 재등록했다. 팔꿈치 부상으로 늦은 복귀 후 부진했던 홍건희는 7월 5일 2군 강등됐지만, 퓨처스리그 5경기 연속 무실점으로 25일 만에 복귀 기회를 잡았다.NC는 KIA에서 트레이드로 영입한 홍종표를 처음 1군 엔트리에 등록했다. 홍종표는 28일 최원준, 이우성과 함께 NC로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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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혼이다" vs "미련한거지" 김혜성, 어깨 부상 IL행에 팬들 '갑론을박'..."아픈데도 참고 뛰었잖아" vs "병을 키웠잖아"
김혜성(다저스)이 어깨 통증을 참고 계속경기에 나섰다가 10일짜리 부상자 명단(IL)에 등재된 데 대한 팬들의 반응이 엇갈리고 있다.다저스는 30일(한국시간) 신시내티 레즈전을 앞두고 김혜성을 10일짜리 부상자 명단에 올렸다고 밝혔다.부상 사유는 왼쪽 어깨 점액낭염인 것으로 알려졌다. 점액낭은 어깨뼈와 힘줄 사이의 마찰을 줄여주는 윤활주머니로, 이곳에 염증이 생기면 어깨를 움직일 때마다 불편감과 통증을 느끼게 된다. 김혜성의 통증 정도는 알려지지 않았다. 10일 후 복귀할지, 그보다 길어질지는 알 수 없다.데이브 로버츠 다저스 감독은 "김혜성은 꿋꿋하게 버텼다. 아프다고 먼저 말하지 않았다"고 했다. 김혜성이 아픈데도 참고
해외야구
'같은 구장 다른 유니폼' 도밍게스, 더블헤더 도중 볼티모어→토론토 이적
더블헤더 도중 성사된 트레이드로 인해 MLB 역사상 보기 드문 장면이 연출됐다. 세란토니 도밍게스가 같은 경기장에서 유니폼만 갈아입고 상대팀 선수가 된 것이다.30일 볼티모어 오리올 파크에서 열린 오리올스와 토론토 블루제이스의 더블헤더에서 특별한 일이 벌어졌다. 1차전에서 오리올스 더그아웃에서 동료들을 응원하던 도밍게스는 2차전에서는 토론토 유니폼을 입고 전 소속팀을 상대했다.오리올스는 1차전 종료 후 도밍게스를 토론토에 트레이드했다. 마이너리그 투수 후아론 와츠-브라운과 현금을 받는 조건이었다. 통상 MLB 트레이드에서는 이동 거리 때문에 며칠 후 새 팀에 합류하는 경우가 많지만, 도밍게스는 1루쪽 홈 더그아웃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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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시환, 3년 연속 20홈런 달성...KBO 통산 50번째 기록
한화 노시환이 3시즌 연속 20홈런 고지에 올랐다.노시환은 30일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 삼성전에서 3회말 2사 상황에 최원태의 초구 149㎞ 직구를 받아쳐 시즌 20호 솔로 홈런을 터뜨렸다.2023년 31개, 작년 24개에 이어 올해도 20홈런을 기록한 노시환은 KBO리그에서 통산 50번째로 3년 연속 20홈런을 달성한 선수가 됐다.노시환은 이번 홈런으로 올 시즌 전 구단 상대 홈런도 완성했다.
국내야구
키움 외국인 투수 교체…로젠버그 방출→'일본 7시즌 경험' 메르세데스 영입
키움 히어로즈가 30일 케니 로젠버그를 방출하고 새 외국인 투수 C.C. 메르세데스를 28만달러에 영입했다고 발표했다.도미니카공화국 출신인 메르세데스는 2012년 탬파베이 레이스와 국제 아마추어 계약으로 프로 입문했다. 마이너리그를 거쳐 2017년 요미우리 자이언츠로 아시아 진출한 후, 일본에서 인상적인 활약을 펼쳤다.요미우리와 지바 롯데에서 7시즌간 37승 44패, 평균자책점 3.10을 기록한 메르세데스는 올해 대만 퉁이 라이온즈에서 14경기 6승 3패, 평균자책점 2.57의 뛰어난 성적을 남겼다.188cm, 82kg 체격의 좌완 투수인 메르세데스는 직구와 커브, 슬라이더, 체인지업 등 다양한 구종을 구사한다. 특히 안정적인 제구력과 경기 운
국내야구
한화 '윈 나우' 맞나? 팬들 "다소 출혈 있더라도 트레이드로 필요한 선수 영입해야!"
메이저리그 다저스는 지난해 월드시리즈에서 우승했다. 그리고 2연패를 위해 오프시즌 거액을 투자해 투타 전력을 보강했다. 그게 다가 아니었다. 시즌 중에도 필요할 때마다 트레이드로 선수를 영입했다. 트레이드 마감일을 코앞에 두고 있는 다저스는 또 블록버스터 트레이드를 노리고 있다.메이저리그는 KBO 리그와 달리 트레이드가 매우 활발하게 이루어진다. 트례이드 마감일에는 선수 이동이 절정을 이룬다.KBO 리그는 그렇지 않다. 10개 팀밖에 없는 데다, 선수들의 프랜차이즈 의식이 강하기 때문이다. 지금은 그 같은 의식이 많이 희석되기는 했지만, 여전히 트레이드는 잘 이루어지지 않고 있다. 한화 이글스는 현재 1위를 달리고 있다
국내야구
두산의 보석 최민석, '땅볼 머신' 되어 KIA 타선 완전 봉쇄
두산 베어스의 미래가 밝다. 19세 고졸 신인 최민석이 또 한 번 놀라운 모습을 보여줬다.29일 광주에서 열린 KIA와의 원정경기에서 두산은 9-6 승리를 거뒀다. 승리의 핵심은 선발 마운드에 오른 최민석의 압도적인 투구였다.최민석은 6이닝 동안 단 2개의 안타만 허용하며 KIA 강타선을 완전히 잠재웠다. 79구로 1실점에 그친 그의 투구는 예술 그 자체였다. 특히 땅볼을 유도하는 능력이 돋보였는데, 초반 3이닝 동안 병살타 2개를 포함해 8개의 땅볼 아웃을 만들어냈다.경기는 최민석의 원맨쇼나 다름없었다. 1회부터 5회까지 무실점 행진을 이어가며 KIA 타자들을 농락했다. 4회에는 오선우와 최형우를 연속 삼진으로 돌려세우는 위력투까지
국내야구
이정후 상승세 제동…피츠버그전 3타수 무안타, 시즌 타율 0.251로 하락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이정후가 상승세에 제동이 걸렸다.이정후는 30일 오라클파크에서 열린 피츠버그 파이리츠와의 홈경기에서 7번 중견수로 선발 출전했지만 3타수 무안타에 그쳤다.최근 4경기 동안 멀티 출루 행진을 이어가며 좋은 흐름을 보였던 이정후는 이날 한 번도 출루하지 못했다. 2회, 4회, 7회 타석에서 모두 내야 땅볼로 처리되며 아쉬운 경기를 보냈다.이날 경기 후 이정후의 시즌 타율은 0.251로 하락했다.샌프란시스코는 피츠버그 투수진에게 단 2안타만 허용하며 1-3으로 패배했다. 5연패에 빠진 팀은 54승 54패(승률 0.500)로 내셔널리그 서부지구 3위에 머물고 있다./연합뉴스
해외야구
엄상백 실패 후 황준서마저 연속 폭망, 한화 로테이션 비상
리그 선두를 달리는 한화 이글스의 유일한 약점이 다시 도마에 올랐다. 5번째 선발 투수 자리가 시즌 내내 불안의 진원지 역할을 하고 있다. 29일 삼성과의 홈경기에서 0-8 완패를 당한 한화는 또다시 선발 로테이션 고민에 빠졌다. 이날 마운드에 오른 황준서가 2⅔이닝 3실점으로 무너지며 5선발 실험이 연거푸 실패로 돌아갔기 때문이다. 한화는 후반기 들어 78억원 FA 엄상백을 5선발에서 제외하고 황준서를 투입하는 변화를 시도했다. 전반기 불펜과 선발을 오가며 평균자책점 3.15를 기록한 황준서에게 김경문 감독이 기대를 걸었던 것이다. 그러나 결과는 참담했다. 후반기 첫 등판에서 1이닝 만에 홈런 3방을 맞으며 4실점으로 무너진 데
국내야구
'팀플레이의 미학' 오리올스, 희생플라이 5개로 압승...70년 만에 달성한 최다 기록
개인 성과보다 팀 승리를 우선시하는 야구가 사라져간다는 평가 속에서, 볼티모어 오리올스가 클래식한 팀플레이로 MLB 역사에 이름을 올렸다. 오리올스는 30일 홈구장에서 토론토 블루제이스와 더블헤더 1차전에서 16-4 대승을 거뒀다. 이 과정에서 4개의 홈런과 19개 안타를 쏟아낸 강력한 공격력을 선보였지만, 진짜 화제는 따로 있었다. 바로 한 경기 희생플라이 5개라는 놀라운 기록이었다. 1954년 희생플라이가 공식 통계로 인정된 이후 70년 만에 달성한 최다 기록이다. 오리올스의 희생플라이 퍼레이드는 1회부터 시작됐다. 무사 만루 상황에서 타일러 오닐과 세드릭 멀린스가 연속으로 외야 플라이를 날려 2점을 먼저 뽑았다. 3회에도 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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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비 구멍 된 위즈덤, KIA 승률 5할 붕괴시키며 충격의 나락행
KIA 타이거즈의 추락이 멈추지 않고 있다. 외국인 선수 패트릭 위즈덤의 치명적인 수비 실수가 발목을 잡으며 두산에 6-9로 패해 충격의 7연패에 빠졌다. 29일 광주 홈경기에서 KIA는 승률 5할마저 무너뜨리며 단독 7위로 추락했다. 46승 47패 3무라는 초라한 성적표가 상반기 플레이오프 진출팀의 현주소를 말해준다. 경기는 초반부터 위즈덤의 수비 재앙으로 기울었다. 2회초 무사 1, 2루 상황에서 두산 양의지가 홈을 노렸을 때, 위즈덤의 홈 송구가 크게 빗나가며 선제 실점을 허용했다. 무사 2, 3루로 이어진 위기 상황에서 김재환에게 희생플라이까지 내주며 추가 타격을 받았다. 설상가상으로 3회초에도 런다운 상황에서 위즈덤의 부정확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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