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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디아즈, 6경기 만에 시즌 34호 홈런...압도적 1위 굳건
삼성 라이온즈 르윈 디아즈가 6경기 만에 홈런포를 가동하며 시즌 34호를 터뜨렸다. 디아즈는 5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SSG전에 4번 1루수로 선발 출전해 4회말 역전 쓰리런 홈런을 날렸다. 0-1로 뒤진 무사 1·2루 상황에서 디아즈는 SSG 선발 문승원의 세 번째 공을 공략했다. 145km 직구를 밀어쳐 좌중간 담장을 훌쩍 넘겼다. 볼카운트 1볼-1스트라이크에서 나온 실투를 놓치지 않은 완벽한 타격이었다. 지난달 29일 대전 한화전 33호 홈런 이후 6경기 만의 장타로 KBO리그 홈런 1위 자리를 견고히 지켰다. 현재 디아즈는 2위 패트릭 위즈덤(KIA·22개)과 12개 차이의 압도적 페이스를 보이고 있다.
국내야구
'순위 경쟁 중 악재' 전준우, 햄스트링 통증으로 교체... 롯데 팬들 "괜찮나" 걱정
롯데 자이언츠 주장 전준우(39)가 왼쪽 햄스트링 통증으로 경기 도중 교체됐다.전준우는 5일 사직구장 KIA전에 6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했으나 한 타석만 소화하고 이탈했다.1회말 2사 만루에서 1루쪽 땅볼을 치고 뛰다가 통증을 느껴 절뚝이며 1루로 향했다. 아웃된 후 얼굴을 찌푸리며 더그아웃으로 걸어갔고, 4회말 정훈과 교체됐다.롯데 구단은 "전준우가 왼쪽 햄스트링에 통증을 느꼈다"며 "경과를 지켜본 후 병원 검진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라고 밝혔다.전준우는 이날까지 타율 0.288(375타수 108안타), 7홈런, 64타점을 기록하고 있다.치열한 순위 경쟁을 벌이는 롯데로서는 주장의 부상이 우려스러운 상황이다.
국내야구
'157km 강속구 받아쳐' 이정후, 시즌 9번째 3루타로 NL 단독 2위...24일 만의 장타포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이정후가 시즌 9번째 3루타를 작렬하며 내셔널리그 3루타 부문 단독 2위를 지켰다.이정후는 5일 피츠버그 PNC파크에서 열린 파이리츠전에 7번 중견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1안타 2타점으로 활약했다.NL 3루타 순위는 애리조나 코빈 캐럴(14개) 1위, 이정후(9개) 2위, LA 다저스 오타니 쇼헤이(7개) 3위다.지난 3일 메츠전 2안타, 4일 4안타에 이어 이날도 뜨거운 타격감을 이어갔다.초반에는 아쉬움이 있었다. 1회초 1사 만루 기회에서 오비에도에게 삼진으로 물러났고, 3회초 2사 1·3루에서도 유격수 땅볼로 타점 기회를 놓쳤다.하지만 5회초 2사 1·2루에서 결정적인 순간을 잡았다. 카일 니콜라스의 초구 시속 157.6km
해외야구
SSG 화이트, 타구 직격 후유증으로 1군 제외...한유섬 부상 회복 복귀
SSG 랜더스의 외국인 투수 미치 화이트가 타구에 팔꿈치를 맞은 후유증으로 1군 엔트리에서 제외됐다.SSG는 5일 인천 삼성전을 앞두고 화이트의 1군 등록을 말소했다고 발표했다.화이트는 지난 2일 잠실 두산전 1회말 투구 중 양의치가 친 타구가 오른쪽 팔꿈치를 직격하며 부상을 당했다. 타구는 굴절돼 안타가 됐고, 화이트는 붕대를 감고 교체된 후 곧바로 병원으로 향했다.엑스레이 촬영 결과 단순 타박상 진단을 받았지만, 통증 치료와 보호 차원에서 로테이션을 한 차례 거르게 됐다.한편 SSG는 외야수 한유섬과 내야수 현원회를 1군 엔트리에 등록했다.한유섬은 7월 24일 대구 삼성전에서 수비 중 어깨 부상을 당해 26일 엔트리에서 말소됐
국내야구
LG 염경엽 감독, "구단 배려와 믿음이 상승세 원동력"...톨허스트 합류 전 대체 선발 투입
LG 트윈스 염경엽 감독이 팀의 최근 상승세 요인으로 "구단의 배려와 믿음의 소통"을 꼽았다. 염 감독은 5일 잠실야구장에서 "어제 하루 쉬면서 지나간 3분의 2 시즌을 돌아봤다"며 "팀이 부진하고 힘들 때도 있었는데 우리가 잘하고 있는 이유를 생각해봤다"고 밝혔다. 현재 LG는 61승2무40패로 1위 한화와 승차 없는 2위를 기록하며 치열한 선두 경쟁을 벌이고 있다. 염 감독은 "구단주, 사장, 단장 할 것 없이 프런트와 코칭스태프에서 팀이 부진할 때 문책성 리더십보다 배려와 믿음의 소통을 해줘서 위기를 넘길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런 리더십이 주축 선수들에게 책임감을 심어주면서 큰 힘을 받았고, 하반기 고참들 중심으로 똘
국내야구
'기다렸다' 오스틴 한 달 만에 복귀, LG 팬들 "이제 진짜 선두 싸움 시작" 기대감 폭발
LG 트윈스 외국인 타자 오스틴 딘이 약 한 달 만에 경기에 복귀한다.LG는 5일 잠실야구장 두산전에서 오스틴을 3번 지명타자로 기용했다고 발표했다.오스틴은 7월 1일 롯데전 이후 왼쪽 옆구리 근육 통증으로 1군에서 빠져 있었다.염경엽 감독은 "오스틴이 돌아와서 최근 지치고 타격감이 좋지 않은 박동원에게 휴식을 줄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이어 "오스틴은 내일까지 지명타자를 하고, 모레부터 수비도 가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박동원에 대해서는 "내일까지 후반 대타로 나가면 좋아질 것"이라며 "올해 이주헌도 키워야 해서 박동원 휴식을 많이 준 편"이라고 설명했다.이날 LG 선발 라인업은 신민재(2루)-문성주(우익)-오스틴(지명타자)
국내야구
LG 31년 만의 대기록 도전, 4명 투수 모두 9승...1승씩만 더하면
LG 트윈스가 선발진의 호투를 바탕으로 한화와의 선두 경쟁에서 승률 차이를 0.004까지 좁혔다. 염경엽 감독은 "올 시즌 연승을 달린 팀들은 모두 선발 투수 야구를 했다"며 "선발이 잘 버텨주면 목표를 달성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실제로 LG 선발진은 후반기 15경기에서 평균자책점 2.59의 호투를 펼쳤다. 전반기 한화와 4.5경기 차였던 LG는 후반기 13승2패를 거두며 승률 차이를 0.004(LG 0.604, 한화 0.608)까지 좁혔다. 올 시즌 LG 선발진은 개인적 부침은 있었지만 집단 슬럼프에는 빠지지 않았다. 현재 선발 평균자책점 3.61로 한화(3.36)에 이은 2위를 기록하고 있으며, 선발승 41개로 한화와 공동 1위다. 한화가 폰세(13승), 와이
국내야구
'팬들만 뜨겁다' 41번째 매진 속에서도 5연패 삼성, 베테랑 이적설에 "팀 분위기 엉망" 한숨
삼성 라이온즈가 5연패를 당하며 8위로 밀려나자 팀 내부의 분위기 혼란까지 겹쳐 위기감이 고조되고 있다. 삼성은 이번 주 SSG와 KT를 상대로 원정 6연전을 소화해야 한다. 두 팀 모두 강한 마운드가 특징으로 삼성이 유독 까다로워하는 상대들이다. 지난 주말처럼 타선이 침묵하면 승부하기 어려운 상황이다. 부상으로 이탈했던 이승현이 6일 복귀 예정이지만, 여전히 백정현과 김지찬의 복귀 시기는 불투명하다. 6월초 어깨 부상으로 빠진 백정현은 아직 복귀 시기를 가늠하기 어렵고, 김지찬 부상 후 1번 타자 자리를 여러 선수가 번갈아 맡는 상황이다. 더 심각한 문제는 팀 분위기다. 지난 시즌과 올 시즌 코치진 교체 후 박진만 감독 중심
국내야구
'이게 신인이 맞나?' 커츠 한 경기 4홈런 위업에 MLB 팬들 "역대급 루키" 감탄, 양대 상 석권
지난달 MLB 신인 최초 한 경기 4홈런을 기록한 닉 커츠(애슬레틱스)가 아메리칸리그 7월 이달의 선수와 신인 선수상을 동시에 수상했다. MLB 사무국은 5일 커츠를 AL 7월 이달의 선수 및 신인 선수로 선정했다고 발표했다. 커츠는 7월 한 달간 타율 0.395, 11홈런, 27타점, OPS 1.433의 압도적 성적을 올렸다. 특히 7월 26일 휴스턴전에서 6타수 6안타에 홈런 4개를 때려내며 화제를 모았다. 한 경기 4홈런은 MLB 역사상 20번째 기록이지만, 신인으로는 커츠가 최초였다. 한 선수가 이달의 선수와 신인상을 동시 수상한 것은 AL 통산 10번째다. 커츠는 올 시즌 73경기에서 타율 0.304, 23홈런, 61타점을 기록하며 신인왕 경쟁에서도 선두를 달리고
해외야구
키움 후반기 2승1무10패로 최하위...100패 위기에 '역대 최악' 우려
키움 히어로즈가 후반기에도 부진을 면치 못하며 최하위 탈출에 실패하고 있다.키움은 후반기 13경기에서 2승1무10패(승률 0.167)를 기록하며 최하위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5점차 이상 대패가 5차례나 되는 등 전반기와 다르지 않은 무기력한 모습이다.출루율 0.302로 리그 최하위인 탓에 도루 기회도 부족하다. 13차례 도루 시도에서 92.3% 성공률(12성공)을 기록한 것이 그나마 위안이다.후반기 순위 싸움이 본격화되는 가운데 키움의 전력으로는 변별력이 크지 않다. 나머지 9개 구단은 키움과의 3연전에서 싹쓸이 승리를 목표로 삼고 있다. 2승1패 위닝시리즈로도 만족하지 못하는 분위기다.불펜진 붕괴가 특히 심각하다. 박윤성(7경기
국내야구
37세 마에다 겐타, 두 번 방출에도 "양키스에서 다시 시작" 불굴의 의지
일본인 베테랑 투수 마에다 겐타(37)가 뉴욕 양키스와 마이너리그 계약을 체결했다고 MLB닷컴이 5일 보도했다.마에다는 올 시즌 이미 두 팀에서 방출된 바 있다. 시즌 초 디트로이트에서 7경기 불펜 등판 중 평균자책점 7.88로 부진해 5월 2일 방출됐고, 이후 시카고 컵스와 계약했지만 메이저리그에 오르지 못했다.컵스 산하 트리플A 아이오와에서 선발로 12경기 등판해 3승4패, 평균자책점 5.97을 기록한 마에다는 지난 3일 또다시 방출됐다.양키스는 선발진 보강을 위해 마에다를 영입했다. 7월 트레이드 마감 때 불펜은 강화했지만 선발진이 약하다는 지적을 받고 있던 상황이다.2016년 LA 다저스를 통해 메이저리그에 진출한 마에다는 9시즌
해외야구
'이게 투수 왕국이었나?' KT 마운드 붕괴로 급추락...6경기 44실점에 연패 늪
KT 위즈가 주력 투수진의 연쇄 부상으로 심각한 위기에 빠졌다. 지난주 KT는 LG전 3연패, NC전 1무2패로 1승도 올리지 못한 채 1무5패를 기록했다. 한때 3위까지 위협했던 팀이 NC와 공동 6위까지 추락했다. 부진의 핵심은 마운드 붕괴다. '투수 왕국'으로 불렸던 KT는 지난주 6경기에서 44실점을 기록했다. 7월31일 LG전에서는 올 시즌 최다인 18실점으로 무너지기도 했다. 7월 이후 24경기 팀 평균자책점은 5.10으로 키움(6.15)에 이어 끝에서 두 번째다. 7월 이전 3.61(3위)에서 급격히 악화된 것이다. 선발진 공급에 비상이 걸렸다. 배제성과 오원석이 부상으로 이탈했고, 고영표는 장인상으로 경기를 빠졌다. 고영표는 복귀했지만 배제성과
국내야구
77.1% 우승 확률 '60승 클럽', LG가 먼저 달성...한화 위기감 증폭
프로야구 선두 한화와 2위 LG의 격차가 사실상 사라지며 치열한 1위 다툼이 벌어지고 있다. 지난달 22일 2위와 5.5경기 차까지 벌리며 독주하던 한화는 최근 10경기에서 4승5패1무로 부진했다. 반면 LG는 6연승을 포함해 후반기 13승2패, 최근 10경기 9승1패의 무서운 추격을 보였다. 현재 한화가 59승3무38패(승률 0.608)로 선두지만, LG는 61승2무40패(승률 0.604)로 승률 차이 0.004의 근소한 2위다. LG가 먼저 60승을 달성하며 분위기 반전에 성공했다. 60승 선점 팀의 정규리그 우승 확률은 77.1%, 한국시리즈 우승 확률은 62.9%로 통계상 유리하다. 양 팀은 8일부터 10일까지 잠실구장에서 운명의 주말 3연전을 치른다. 3연승하는 팀이 1위
국내야구
'이 순간을 기다렸다' 롯데 장두성, 리드오프 역할 완벽 수행...타율 0.284 상승세
롯데 장두성이 최근 1번 타자로 맹활약하며 팀 공격의 중심축으로 떠오르고 있다. 3일 고척스카이돔 키움전에서 장두성은 1번 중견수로 선발 출전해 5타수 2안타 멀티히트를 기록했다. 특히 2회 임진묵과의 승부에서 140km 직구를 우중간으로 날려 3루타를 만들어낸 장면이 인상적이었다. 타구가 나가자마자 전력 질주한 장두성은 단숨에 3루까지 밟았고, 후속 타자 손호영의 적시타로 여유롭게 홈을 밟았다. 리드오프 역할을 완벽히 수행한 것이다. 후반기 장두성의 기회는 지난달 31일부터 시작됐다. 4일 연속 1번 타자로 나선 그는 1일을 제외하고 안정적인 타격과 빠른 발로 득점 기회를 만들어냈다. 전반기 황성빈 부상 당시 리드오프를 맡았
국내야구
'섣부른 변화는 독' 롯데, 에르난데스 영입 검토 중...데이비슨보다 나을 게 없는데
LG 방출 후 출국하지 않고 국내에 머물고 있는 엘리에이저 에르난데스의 롯데 이적설이 불거지고 있다. 현재 터커 데이비슨과의 교체 가능성이 거론되는 상황이다. 올시즌 두 선수의 기록을 살펴보면 데이비슨이 앞선다. 데이비슨은 21차례 등판해 9승 5패, 4.23 평균자책점으로 117⅓이닝을 책임졌다. 에르난데스는 14차례 선발해 4승 4패, 평균자책점 4.23에 66이닝만 소화했다. 수치적으로 데이비슨이 자책점에서 우위에 있으며, 경기당 투구 이닝에서도 상당한 격차를 보인다. 양 구단의 야수진 실력 차이까지 감안하면 에르난데스의 반등 여지는 제한적으로 평가된다. 두 투수 모두 시즌 도중 기복을 겪었다. 데이비슨은 3-5월 구간에서 12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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