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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고승민, 옆구리 염좌로 1군 말소...'1주일 휴식 후 복귀 예정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의 주전 2루수 고승민이 옆구리 부상으로 일시적으로 1군에서 제외됐다.롯데 구단은 3월 26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리는 SSG 랜더스와의 경기를 앞두고 고승민을 1군 엔트리에서 말소했다.구단 측은 "고승민이 25일 SSG전 이후 옆구리 불편함을 호소했으며, 정밀 검사 결과 우측 옆구리(내복사근) 염좌 진단을 받았다"고 발표했다.부상 정도가 심각하지 않아 장기 결장은 피할 것으로 보인다. 롯데 구단은 "약 1주일 정도 휴식 후 기술 훈련을 시작하고 복귀 시점을 결정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고승민은 지난 2024시즌 120경기에 출전해 타율 0.308, 148안타, 14홈런, 87타점을 기록하며 팀의 중요한 공격 자원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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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일에도 가득 찬 잠실...LG 트윈스, 개막 4연전 전석 매진 '새 역사
평일에도 잠실야구장은 관중들로 가득 찼다.프로야구 LG 트윈스가 관중 집계를 전산화한 2001년 이후 처음으로 '개막 4연전 매진' 기록을 달성했다.3월 26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한화 이글스와 LG의 경기에서는 입장권 2만3천750장이 모두 판매됐다. 롯데 자이언츠와의 개막전이 열린 22일부터 이날까지 LG는 홈 4경기 연속 만원 관중 앞에서 경기를 치렀다.개막전을 포함해 4경기 연속 만원 관중을 동원한 것은 한국야구위원회(KBO)가 관중 집계를 전산화한 2001년 이후 최초의 사례다.LG는 주말인 3월 22일과 23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롯데 자이언츠와의 개막 2연전에서 만원 관중을 기록했다. 이어 화요일인 25일과 수요일인 26일까지 평일
국내야구
다저스 베츠, 16일 만에 복귀했지만 3타수 무안타... '몸 상태 회복 중
MLB 로스앤젤레스 다저스의 스타 외야수 무키 베츠(33)가 16일 만에 경기에 복귀했으나 안타 생산에는 실패했다.베츠는 3월 26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애너하임 에인절스타디움에서 진행된 에인절스와의 시범경기에 선발 출전해 3타수 무안타로 경기를 마쳤다.2번 타자 유격수로 선발 출장한 베츠는 1회 첫 타석에서 3루 땅볼, 3회 타석에서는 1루수 뜬공으로 물러났다. 6회 마지막 타석에서도 2루수 땅볼로 아웃된 후 교체됐다.베츠가 경기에 모습을 드러낸 것은 3월 10일 오클랜드 애슬래틱스와의 경기 이후 16일 만이다. 그는 스프링캠프 후반기부터 원인 불명의 위장 질환으로 구토와 탈수 증세를 반복하며 건강에 적신호가 켜졌다.이
해외야구
부상 딛고 돌아온 이정후, 신시내티전 개막전 앞두고 자신감 표현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의 한국인 외야수 이정후(26)가 2025 메이저리그 시범경기 일정을 마치고 정규시즌 개막을 향한 준비를 완료했다. 이정후는 26일(한국시간) 샌프란시스코 오라클 파크에서 열린 디트로이트 타이거스와의 마지막 시범경기에 3번 타자 겸 중견수로 선발 출전해 3타수 무안타로 경기를 마쳤다. 이로써 그의 시범경기 최종 성적은 14경기 36타수 9안타, 타율 0.250, 2홈런, 5타점, OPS(출루율+장타율) 0.829로 마무리됐다. 이날 디트로이트의 유망주 잭슨 조브와 맞선 이정후는 1회 시속 158km 직구를 공략했으나 중견수 정면 타구에 그쳤다. 3회에는 두 번의 파울 타구 후 낮은 체인지업에 삼진을 당했고, 5회에는 마이스의 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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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철원, 롯데 이적 후 첫 홀드...유망주 3명과 맞트레이드 가치 증명
세 명의 선수와 맞바꾼 투수가 드디어 그 가치를 증명해냈다. 두산에서 롯데로 이적한 정철원(26)이 새 유니폼을 입고 첫 홀드를 기록하며 재기의 발판을 마련했다. 인천 SSG 랜더스필드. 25일 열린 SSG와의 원정경기에서 롯데는 시즌 첫 승리를 사냥했다. 이 승리의 중심에는 지난 시즌 부진을 딛고 일어선 정철원이 있었다. 팀이 2-1로 아슬아슬하게 앞선 8회말, 마운드에 오른 정철원은 이날 앞서 홈런을 터트렸던 하재훈을 상대로 149km의 포심 패스트볼을 몸쪽 높게 던진 뒤, 148km 직구로 3루 땅볼을 유도했다. 국가대표 외야수 최지훈을 상대로는 더욱 날카로웠다. 직구 두 개로 상대를 코너에 몰아넣은 뒤, 바깥쪽 높은 코스 슬라이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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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자들이 서로를 불태우는 팀, 삼성의 3경기 38득점 비결
2025시즌 개막 직후 KBO 리그를 뜨겁게 달구는 팀이 있다. 불과 3경기 만에 38점이라는 폭발적인 득점력을 선보인 삼성 라이온즈다. 그들의 방망이가 만들어내는 열기는 단순한 기술을 넘어 선수들 사이의 시너지에서 비롯되고 있다.25일 대구 삼성 라이온즈 파크. NC 다이노스를 상대로 14-5 완승을 거둔 삼성은, 2008년 이후 17년 만에 개막 3연승을 달성했다. 이보다 더 인상적인 것은 키움과의 개막 2연전(13-5, 11-7)에 이어 3경기 연속 두 자릿수 득점이라는 화력 전시였다.경기 흐름을 바꾼 건 매 순간 터진 결정적인 한 방이었다. 2-2 팽팽한 균형이 이어지던 2회말, 유격수 이재현이 상대 투수 최성영의 바깥쪽 직구를 정확하게 밀어쳐
국내야구
트럼프 대통령, 오타니 등 MLB 다저스 선수단 백악관 초청
2024 메이저리그(MLB) 월드시리즈 챔피언 로스앤젤레스 다저스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초청으로 백악관을 방문할 예정이다.다저스 구단은 3월 26일(한국시간) "선수단이 트럼프 대통령의 초대를 받아 백악관을 방문하게 됐다"고 공식 발표했다. 다저스는 현지시간 4월 7일부터 9일까지 워싱턴 내셔널스와의 방문 3연전이 예정된 기간에 워싱턴 DC 백악관을 찾을 계획이다.현재 다저스 로스터에는 오타니 쇼헤이, 야마모토 요시노부, 사사키 로키 등 3명의 일본인 선수들이 포함되어 있어 일본 언론에서도 이번 백악관 초청 소식을 신속하게 보도했다.미국 주요 프로스포츠 리그 우승팀의 백악관 방문은 오랜 전통으로 자리 잡았으나, 트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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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벽한 투타 조화 LG, 개막 3연승과 함께 3연속 매진 달성
프로야구 디펜딩 챔피언 LG 트윈스가 투타 균형을 완벽하게 선보이며 시즌 초반 3연승과 함께 팬들의 뜨거운 성원까지 이끌어냈다. 정규시즌이 이제 막 시작됐지만, LG의 첫 3경기 성적표는 기대 이상이었다. 롯데 자이언츠와의 개막 2연전을 모두 가져온 LG는 한국 베테랑 에이스 류현진이 선발로 나선 한화 이글스와의 첫 경기까지 제압했다. LG의 3연승 원동력은 선발 투수진의 눈부신 활약이었다. 시즌 첫 3경기에 등판한 1~3선발 모두 퀄리티스타트(6이닝 이상 3자책점 이하)를 달성했다. 특히 토종 에이스 손주영(7이닝 1안타 무실점)과 2년 차 외국인 투수 에르난데스(7이닝 1안타 무실점)는 완벽에 가까운 피칭을 선보였다. LG 선발진은
국내야구
허경민, 친정팀에 홈런포 작렬...KT의 40억 투자 빛나다
막대한 투자금을 들인 FA 영입이 빛을 발하고 있다. 40억원의 거액을 투자해 두산에서 스카우트한 허경민이 바로 전 소속팀을 상대로 결정타를 날리며 KT 위즈의 승리를 이끌었다. 25일 수원 KT 위즈파크. 바로 전날 첫 승을 신고한 KT는 두산 베어스를 상대로 8-3 완승을 거두며 개막 후 2연승을 달성했다. 반면 두산은 시즌 초반 3연패의 수렁에 빠졌다. 이날 승리의 주역은 단연 허경민이었다. 3-3 팽팽하던 5회말 2사 후, 그는 두산 불펜 투수 김호준의 공을 잡아당겨 좌측 담장을 넘기는 결승 홈런을 터트렸다. 한때 함께 우승의 기쁨을 나눴던 동료들을 상대로 한 이 한 방은 경기 흐름을 완전히 바꿔놓았다. 두 아웃부터 시작된 KT의 폭발
국내야구
34홈런-골드글러브 포수 롤리, 시애틀과 6년 초대형 계약
시애틀 매리너스가 2025 메이저리그 개막을 단 하루 앞두고 프랜차이즈 포수에 대한 대규모 투자를 단행했다. 26일(한국시간) 현지 매체들의 보도에 따르면, 시애틀은 주전 포수 칼 롤리(28)와 6년 총액 1억500만 달러(약 1,538억원)의 장기 계약을 체결했다. 이번 계약에 따른 롤리의 연도별 수입은 체계적으로 증가하는 구조다. 2025시즌에는 계약금 1천만 달러와 연봉 100만 달러를 받으며, 2026년에는 1천100만 달러, 2027년에는 1천200만 달러로 상승한다. 2028년부터 2030년까지는 매년 2천300만 달러의 최고액 연봉을 받게 된다. 계약 마지막 해인 2031년에는 2천만 달러에 계약할 수 있는 선수 옵션이 포함되었으며, 만약 이 옵션을 행사
해외야구
LG 에르난데스 '류현진과 맞대결, 경쟁심 불태웠다'
"MLB 스타와 대결...이기고 싶은 마음이 컸습니다."한화 이글스의 베테랑 류현진과 펼친 투수전에서 승리를 거머쥔 LG 트윈스 외국인 투수 엘리에이저 에르난데스가 특별한 경쟁심을 느꼈다고 밝혔다.투수들의 명승부가 펼쳐진 25일 잠실구장. 에르난데스는 승리 후 "메이저리그에서 성공을 거둔 베테랑 투수와 맞붙게 되어 이기고 싶은 열망이 강했다"면서 "고난도 경기였지만 승리로 마무리해 만족스럽다"고 소감을 전했다.이날 두 선발투수는 최상급 기량을 뽐냈다. 에르난데스는 7이닝 동안 안타 1개와 볼넷 1개만 허용하며 8명을 삼진으로 돌려세웠고, 자신의 38번째 생일을 맞은 류현진 역시 6이닝 3안타 무사사구 5탈삼진 무실점으로 완벽
국내야구
KIA 박찬호, 도루 시도 중 무릎 부상...다행히 '타박·염좌' 판정
'디펜딩 챔피언' KIA 타이거즈가 시즌 초반부터 핵심 선수들의 잇따른 부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 25일 광주 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25 신한 SOL 뱅크 KBO리그 키움 히어로즈와의 경기에서 KIA의 주전 유격수 박찬호가 무릎 부상으로 경기 도중 교체됐다. 0-3으로 뒤진 1회말, 선두타자로 나선 박찬호는 우전안타로 출루한 뒤 2루 도루에 성공했다. 그러나 도루 과정에서 오른쪽 무릎에 충격을 받아 트레이너의 응급 처치를 받아야 했다. 경기가 재개된 후, 후속타자 패트릭 위즈덤의 투수 땅볼 때 박찬호는 절뚝거리며 3루까지 진루했으나, 통증이 심화된 듯 벤치를 향해 손짓하며 교체를 요청했다. KIA는 김규성을 대주자로 투입했다.
국내야구
허벅지 통증 털어낸 화이트, SSG 마운드 정조준
부상으로 시즌 출발이 늦어졌던 미치 화이트(SSG 랜더스)가 마침내 허벅지 통증에서 벗어나 KBO리그 데뷔를 위한 본격적인 준비에 돌입했다. SSG 구단은 "화이트가 정밀 검진을 받은 결과, 오른쪽 햄스트링(허벅지 뒤 근육)이 정상적으로 회복되었다는 소견을 받았다"고 발표했다. 구단은 "화이트가 불펜 피칭을 시작하며, 1~2차례 불펜 세션 후 특이사항이 없으면 라이브 피칭과 2군 경기 등판 일정을 계획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에이스급 선발'로 영입된 화이트는 스프링캠프를 완주하지 못하고 2월 28일 조기 귀국해 검진을 받으며 팬들의 우려를 샀다. 그러나 정밀 검사에서 긍정적인 결과가 나오면서 빠르면 4월 초, 늦어도 4월 중순에는
국내야구
방망이 대신 글러브로 빛난 LG 박해민 '안타 못 치고 인터뷰는 처음'
그라운드에선 때로 숫자로 표현되지 않는 가치가 빛을 발한다. 4타수 무안타 3삼진의 성적표에도 불구하고 경기 수훈선수로 선정된 박해민(35·LG 트윈스)의 이야기가 그렇다.LG 트윈스의 주전 외야수 박해민(35)은 25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5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와 홈 경기에서 안타를 생산하지 못했지만, 탄성을 자아내는 호수비 2개로 팀 승리를 이끌었다.8번 타자 중견수로 선발 출전한 박해민의 첫 호수비는 0-0으로 맞선 6회초에 나왔다.이날 LG와 한화는 선발 투수 엘리에이저 에르난데스와 류현진의 팽팽한 투수전으로 살얼음판 승부를 이어갔다.단 한 점으로도 승부가 크게 기울어질 수 있는 상황이었다.에르난데스는 1사에서
국내야구
LG 에르난데스 7이닝 무실점 호투...엘동원의 클라스는 여전했다
작년 가을야구에서의 클라스는 여전했다.LG 외국인 투수 에르난데스는 3월 25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5 신한 SOL 뱅크 KBO리그 한화이글스와의 경기에서 7이닝 무실점 8탈삼진 1피안타 1볼넷을 기록하며 시즌 첫 승을 거뒀다.특히 7이닝 동안 투구수가 88개 밖에 나오지 않았다는 점에서 경제적인 투구를 한 것이 압권이었다.더욱이 1회초 플로리얼부터 2회초 안치홍까지 4타자 연속 탈삼진을 가록한 것은 백미였다.덤으로 유일한 피안타와 볼넷이 문현빈에게 1회초에 맞은 2루타와 4회초 볼넷이었을 정도로 상대 타선을 압도했다.에르난데스는 지난 시즌 중반에 부진으로 교체된 장수 외국인 투수 켈리의 대체 외국인 투수로 한국 땅을 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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