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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선 의원 출신의 이종걸 전 대한농구협회장, 대한체육회장 선거 출마 고려....장영달 우석대 명예총장은 법적 시비 검토
오는 28일 제41대 대한체육회장 선거에 나설 후보 등록 시작을 앞두고 선거판이 술렁이고 있다. 이기흥 현 대한체육회장의 재선 여부에 관심이 쏠리는 가운데 장영달 우석대 명예총장이 후보 자격과 관련, 법적 문제를 면밀히 검토하며 최종 등록 여부를 27일 공식 발표하겠다고 26일 밝혔다. 장 명예총장은 이날 "대한체육회장은 한국 체육계를 위해 중요한 자리이다. 내 개인적인 문제로 인해 이기흥 회장에 맞서는 단일화 작업에 차질이 빚어서는 안된다"며 "중앙선관위의 유권해석을 받아 회장 출마에 법적인 문제가 없는 것으로 알고 있지만 다시한번 법적인 문제를 면밀히 검토해 발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최근 이 회장측에서 국내 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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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리, 듀란트 '잽' 이어 아데토쿤보 '어퍼컷' 맞고 휘청...밀워키에 39점차 참패 '동네북' 되나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의 스테판 커리가 ‘동네북’이 될 조짐이다. 미국프로농구(NBA) 2020~2021시즌 개막전에서 브루클린 네츠에 26점 차로 ‘잽’을 맞았던 골든스테이트는 26일(한국시간) 밀워키 벅스에게 39점 차의 ‘어퍼컷’을 맞고 휘청거렸다. 브루클린과 밀워키 등 동부 콘퍼런스의 강력한 우승 후보들과 초반부터 격돌한 탓도 있지만, 골든스테이트는 시즌 시작하자마자 정신 없이 두들겨맞고 있다.야니스 아데토쿤보가 버티고 있는 밀워키를 맞은 골든스테이트는 3쿼터 중반까지는 10여 점 차로 따라붙었으나 이후 밀워키의 맹공을 막아내지 못하고 한때 43점 차까지 뒤지며 99-138로 완패했다. 3쿼터까지 20점 이상 차이가 나자 골든
농구
강자의 숲, 9연속 세트승으로 뚫고 정상 오른 승부사 허정한-코리아당구그랑프리
허정한의 정상 길은 만만찮았다. 최강의 적들이 도사린 험한 자갈길이었다. 그러나 9연속 세트 승리 기록을 세우며 거침없이 달렸다. 16강전은 김현석. 입담만큼이나 ‘큐담’이 노련한 역전의 명수. 하지만 허정한에겐 짐이 되지 않았다. 4-1이었다. 문제는 8강전부터였다. 빅4가 상대였다. 8강전은 김행직. 월드컵을 석권한 영건의 대표주자. 결승이나 다름없었다. 처음 2세트를 내줬다. 출발이 좋지 않았다. 0-2에서 김행직을 뒤집는 건 쉬운 일이 아니었다. 그러나 역시 허정한이었다. 한차례 샷 감각을 고르더니 3세트를 9:5로 잡았다. 그리곤 매 세트 하이런 5점에서 7점까지 기록하며 4연속 세트 승리를 거두었다. 역전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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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상건 상명대 교수 , 한국소통학회 제 18대 회장 취임
유상건(55) 상명대 교수가 제18대 한국소통학회(KSMCA) 회장에 최근 취임했다. 유상건 신임 회장은 매일경제신문 기자출신으로 현재 상명대 스포츠ICT융합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임기는 1년. 소통학회는 미디어와 관련 분야 연구를 통한 소통문화 창달을 위해 관련 학자와 전문가들이 회원으로 구성된 학술 단체이다. 유 회장은 “한국사회 발전에 소통은 가장 중요한 요소이며, 학계 이외의 분야와도 활발히 소통해 학회를 더욱 발전시켜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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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스포츠 100년](56)이길용 기자의 일장기 말소 의거②1932년 LA올림픽 '소의거'에 이어 1936년 베를린올림픽 일장기 말소 '대의거'
1932년 로스앤젤레스올림픽부터 시작된 일장기 말소 ‘소의거’ 1932년 여름, 조선은 제10회 로스앤젤레스올림픽으로 들떠 있었다. 단 3명에 불과했지만 7월 30일부터 8월 14일까지 열린 이 올림픽에 우리 선수들이 처음으로 세계 스포츠 무대에 출전했기 때문이었다. 마라톤에 김은배와 권태하, 그리고 권투의 황을수였다. 이 올림픽에서 황을수는 1회전에서 독일 선수를 만나 탈락했지만 마라톤에서 김은배가 6위, 권태하가 9위에 오르면서 조선인의 기개를 뽐냈다.이때 김은배가 6위로 들어오는 동아일보(8월9일자) 보도사진을 보면 김은배의 가슴에 있어야 할 일장기는 감쪽같이 없어지고 양정고보를 상징하는 ‘Y’가 붙어 있다. 바로 일장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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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정한 우승. 막판 총공세로 벼랑 끝서 대역전승-코리아당구그랑프리 개인전
허정한이 우승했다. 벼랑 끝에서 돌아선 대 역전극이었다. 허정한은 마지막 9세트에서 하이런 7점을 올려 날아가려던 승리를 움켜잡았다. ‘역시 명불허전’의 허정한이었다. 허정한은 25일 ‘파이브앤식스 코리아 당구 그랑프리’ 3쿠션 남자 개인전(MBC드림센터) 결승에서 7, 8, 9세트를 연달아 잡는 저력을 발휘, 역전 우승을 쟁취했다. 그랑프리 첫 우승이었다. 허정한의 승리가 쉽지 않아 보였다. 1세트는 잡았으나 2, 3, 4 세트에 이어 6세트를 내줘 패색이 완연했다. 하지만 허정한의 힘은 그때부터 나오기 시작했다. 서둘지 않는 착실한 플레이, 그리고 무서운 집중력으로 7세트를 잡고 한 고비를 넘긴 후 8세트도 승리,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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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 실업 라이벌 SK 꺾고 핸드볼리그 8연승
두산이 라이벌 SK를 물리치고 8연승 신바람을 냈다. 두산은 25일 충북 청주의 올림픽국민생활관에서 열린 2020-2021 SK핸드볼 코리아리그 남자부 2라운드 SK와 경기에서 27-23으로 승리했다. 개막전 패배 이후 8연승을 내달린 두산은 승점 16을 기록, 2위 인천도시공사(승점 11)와 격차를 5점 차이로 벌렸다. 전반을 11-12, 1골 차로 뒤진 두산은 정의경(10골)과 정관중, 이한솔(이상 6골) 등의 활약을 앞세워 후반 역전에 성공했다. 하남시청은 인천도시공사에 26-25, 1골 차 승리를 따냈다.◇ 25일 전적▲ 남자부 상무(4승 5패) 30(12-9 18-11)20 충남도청(9패)두산(8승 1패) 27(11-12 16-11)23 SK(4승 1무 4패)하남시청(5승 4패) 26(11-12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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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무, 충남도청 10골 차 완파하고 핸드볼리그 2연승
'불사조' 상무가 충남도청을 9연패에 빠뜨렸다. 상무는 25일 충북 청주의 올림픽국민생활관에서 열린 2020-2021 SK핸드볼 코리아리그 남자부 2라운드 충남도청과 경기에서 30-20으로 완승했다. 최근 2연승을 거둔 상무는 4승 5패가 됐다. 상무는 승점 8을 기록하며 한 경기를 덜 치른 3위 SK 호크스(승점 9), 4위 하남시청(승점 8)과 간격을 좁혔다. 상무는 김태규와 임경환이 4골씩 넣는 등 12명이 고른 득점력을 보이며 손쉬운 승리를 거뒀다.오황제가 혼자 9골로 분전한 충남도청은 개막 후 9연패 사슬을 끊지 못했다. ◇ 25일 전적▲ 남자부 상무(4승 5패) 30(12-9 18-11)20 충남도청(9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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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K, 하나원큐 꺾고 9연패 마감…공동 5위
여자프로농구 부산 BNK가 부천 하나원큐를 꺾고 9연패 부진을 끊어냈다.BNK는 25일 부산 금정 BNK 센터에서 열린 KB국민은행 Liiv M 2020-2021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홈 경기에서 하나원큐를 76-63으로 물리쳤다.10월 30일 아산 우리은행전 패배이후 BNK는 약 두 달 만에 9연패를 끊고 분위기 반전에 성공했다. BNK는 4승 12패를 거둬 하나원큐와 공동 5위가 됐다.간판 슈터 강이슬이 어깨 부상으로 빠진 하나원큐는 3연패에 빠졌다.BNK에서는 구슬이 17점으로 활약했다. 김진영과 안혜지, 진안도 각각 14점, 13점, 12점을 각각 기록했다.◇ 25일 전적(부산 BNK 센터)부산 BNK 76(20-15 20-14 14-17 22-17)63 부천 하나원큐
농구
'김연경·이재영 65점 합작' 흥국생명, 풀세트 접전 끝에 인삼공사 제압
흥국생명이 풀세트 접전 끝에 KGC인삼공사를 꺾고 2연승을 올렸다. 흥국생명은 25일 대전 충무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배구 도드람 2020-2021 V리그 방문경기에서 인삼공사를 세트 스코어 3-2(25-17 23-25 25-22 22-25 15-13)로 꺾었다. 개막전 포함 10연승을 내달리던 흥국생명은 외국인 선수 루시아 프레스코(등록명 루시아)가 어깨를 다쳐 경기 초반에 빠진 5일 GS칼텍스전에서 시즌 첫 패를 당했다. 13일 한국도로공사전에서도 패했다. 하지만 18일 IBK기업은행전에 이어 크리스마스에도 승리하면서 다시 연승을 시작했다.이날 김연경은 58.85%의 높은 공격 성공률을 유지하며 34득점 했다. 이재영도 31점을 올렸다. 수원에서 열린 남자부 경기
배구
'메리 크리스마스!' KCC, 오리온 꺾고 5연승 질주
전주 KCC가 고양 오리온은 꺾고 크리스마스를 행복하게 맞았다.KCC는 25일 고양체육관에서 열린 2020-2021 현대모비스 프로농구 정규리그 원정 경기에서 고양 오리온을 85-72로 제압했다.15일 서울 삼성전부터 5연승을 질주한 KCC는 시즌 16승 8패를 쌓아 단독 선두를 지켰다. 2위 안양 KGC인삼공사(14승 9패)와의 격차는 1.5경기로 벌렸다.오리온은 13승 10패로 3위를 지켰다. KCC와는 2.5경기로 멀어졌다. 오리온은 KCC와의 맞대결에서 지난해 12월부터 6연패를 당했다.KCC 라건아는 19점 11리바운드, 데이비스는 19점 9리바운드, 이정현이 18점 8리바운드 6어시스트를 각각 올렸다.오리온 로슨의 더블더블(21점 10리바운드)은 팀 패배로 인해
농구
허정한, 차명종 우승 건 최후의 승부-코리아 당구 그랑프리 개인전
허정한이 친구대결에서 승리, 행운을 타고 올라온 차명종과 마지막 승부를 벌인다. 허정한은 25일 ‘파이브앤식스 코리아 당구 그랑프리’ 3쿠션 개인전 4강전(MBC드림센터)에서 ‘절친’ 최성원을 4-0으로 완파, 결승에 올랐다. 최성원은 1세트를 9:2로 잡은 후 나머지 3세트도 5점이내에서 모두 승리, 의외로 쉽게 경기를 끝냈다. 차명종은 행운이 겹쳐 안지훈을 4-3으로 물리쳤다. 2-3으로 몰린 6세트도 안지훈이 먼저 8점에 도착, 패배 일보 직전이었다. 그러나 안지훈이 1점을 남겨놓고 연이어 공타를 하는 사이 5점에서 그대로 세트포인트를 잡아냈다. 매치포인트를 아깝게 놓친 안지훈은 7세트도 앞서나갔다. 그러나 그림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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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남자 테니스 1인자 권순우, 내년 2월 메이저대회인 호주오픈에 본선 직행
국내 남자 테니스 최강자인 권순우(세계랭킹 95위·당진시청)가 내년도 첫 메이저대회인 호주오픈테니스대회 남자 단식 본선에 직행한다.호주오픈테니스대회조직위원회는 25일 내년 2월 8일 멜버른에서 개막하는 호주오픈테니스대회 남녀 단식 본선에 출전할 선수 104명씩의 명단을 발표했다. 남녀 단식 본선에는 총 128장의 출전 티켓이 걸려 있는데 이 가운데 16장은 예선 통과 선수들 몫이며 8장은 와일드카드로 배정되기 때문에 본선에 자력으로 진출하는 선수들은 남녀 각 104명씩이다. 이에 따라 세계랭킹 95위인 권순우의 본선 직행은 이미 예견된 일이었다. 권순우의 호주오픈 출전은 이번이 세번째다. 2018년과 2020년에 호주오픈 단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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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거운 삼각지대’ UFC 밴텀급. 2월 샌드하겐-에드가전과 얀의 타이틀 첫 방어전, 격동의 2021년 시작
밴텀급이 꿈틀거리고 있다. 2021년 UFC 최고 격동의 체급이 될 것 같다. 밴텀급은 경량급의 뜨거운 삼각지대. 밴텀급을 계속 지키는 터줏대감은 물론 플라이급에서 올라오거나 페더급, 심지어는 라이트급에서 내려오는 선수들로 늘 북적거린다. 그래서 랭킹 변화도 심하고 선수도 많이 바뀐다. 현 챔피언 페트라 얀(27. 러시아)은 밴텀급 토박이. 지난 7월 챔피언 결정전에서 5회 TKO로 꺽은 호세 알도는 페더급에서 내려왔다. 8년 무패의 페더급 전설로 타이틀 7차례나 방어했다. 내년 샌드하겐과 첫 경기를 가지는 에드가는 UFC 라이트급 챔피언 출신. 페더급을 거쳐 올해 밴텀급까지 내려왔다. 지난해 7월 페더급 타이틀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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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러블메이커' 하든과 비교되는 NBA 수퍼스타 스테판 커리...전 동료 자자 파출리아 “커리는 인간성도 최고”
‘말썽꾸러기’ 제임스 하든(휴스턴 로키츠)의 ‘갑질’과 ‘기행’이 연일 도마 위에 오르고 있는 가운데, 미국프로농구(NBA) 수퍼스타 중 한 명인 스테판 커리(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의 인성이 화제가 되고 있다. 미국 캘리포니아주 베이 지역 소식을 전하고 있는 ‘머큐리뉴스’는 24일(한국시간) 커리와 골든스테이트에서 함께 뛴 바 있는 자자 파출리아가 커리의 ‘인간성’을 높이 평가했다고 전했다. 이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파출리아는 “커리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인간성이다. 그는 수퍼스타임에도 모든 사람을 똑같이 대한다"고 놀라움을 표시했다. 파출리아는 “커리는 훌륭한 선수이기도 하지만, 많은 사람들이 그가 어떤 유형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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