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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청 김태진, 남자 10,000m 개인 최고 기록…29분38초83
김태진(25·제주시청)이 문체부장관기 전국시·도대항육상경기대회 겸 2020 예천전국대학·일반육상경기대회 남자 일반부 10,000m에서 개인 최고 기록을 세우며 우승했다.김태진은 22일 경상북도 예천공설운동장 육상경기장에서 열린 경기에서 29분38초83에 레이스를 마쳤다. 종전 30분35초52를 1분 가까이 당긴 개인 최고 기록이다.김태진은 "개인기록을 경신해 기쁘다. 내년에는 5,000m 13분대, 10,000m는 28분대 진입을 노리고, 본격적으로 마라톤에 도전하겠다"라고 목표를 밝혔다.여자 고등부 원반던지기 결선에서는 신유진(18·고등학교)이 50m92의 대회 신기록(종전 48m26)을 작성하며 우승했다.이은빈(14·전남체중)은 여자 중등부
일반
대한장애인체육회, 동계스포츠 선수 진료 지원을 위해 강릉·동해 동인병원과 업무협약 맺어
대한장애인체육회(회장 이명호)가 21일 이명호 회장과 강릉동인병원 한현복 병원장 등 임직원 10명이 참석한 가운데 강릉·동해동인병원과 장애인동계스포츠선수들의 진료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그동안 장애인 동계종목 선수들은 평창을 비롯한 강원도 일원에서 훈련을 하는 동안 부상을 당하더라도 전문적인 의료지원을 받기 어려운 상황이었으나 이번 협약을 통해 우선 진료편의 및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게 됐다. 대한장애인체육회 이명호 회장은 협약식에서 “동인병원의 진료지원을 통해 장애인 동계종목 국가대표 선수들이 2022 베이징 동계패럴림픽대회 부상 없이 출전하는 데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
일반
국가대표 선수 1차 17개 종목 585명, 11월부터 진천선수촌 입촌 및 촌외훈련 재개
국가대표선수들의 진천선수촌 입촌및 촌외훈련이 11월에 재개된다.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양우)와 대한체육회(회장 이기흥)는 코로나19 방역이 사회적 거리두기 1단계로 하향 조정됨에 따라 11월부터 1차로 17개종목 585명으로 국가대표선수촌 입촌 및 촌외 훈련을 시작하기로 했다. 훈련장 특성상 촌외 훈련이 어려운 자전거, 수영, 체조 등 3개 종목 약 110명의 선수들을 국가대표 선수촌에 입촌하게 되며 종목별 수요조사를 통해 각 종목별로 입촌일자를 별도로 정해 입촌 또는 촌회 훈련을 실시할 방침이다. 선수촌 훈련 시에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 훈련인원 분산 ▲ 훈련 재개 전 참여인원 전원 코로나19 검사 실시 ▲ 선수촌 내
일반
진천선수촌 8개월만에 다시 문 연다
충북 진천 국가대표선수촌이 8개월 만에 다시 문을 연다.문화체육관광부와 대한체육회는 22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방역 대응을 위한 사회적 거리 두기가 1단계로 조정됨에 따라 11월부터 진천선수촌 입촌과 촌외 훈련을 재개한다고 밝혔다.종목별 수요 조사를 거쳐 1차로 17개 종목의 선수 585명의 국가대표가 훈련을 시작하며 훈련장 특성상 촌외 훈련이 어려운 수영, 체조, 사이클 3개 종목 선수 110명이 먼저 진천선수촌에 입촌한다.체육회는 코로나19 영향으로 도쿄올림픽이 1년 연기되자 올해 3월 말 선수촌을 방역하고 선수와 지도자들에겐 재충전의 시간을 주고자 진천선수촌의 운영을 잠정 중단하고 국가대표들을 선수
일반
NBA 밴 건디 전 디트로이트 감독, 뉴올리언스 새 사령탑
미국프로농구(NBA) 스탠 밴 건디(61·미국) 전 디트로이트 피스턴스 감독이 새 직장을 찾았다. 뉴올리언스 펠리컨스가 그를 새 사령탑에 선임했다. 밴 건디 감독은 22일(한국시간) 자신의 소셜 미디어를 통해 “재능 있는 선수들이 많은 뉴올리언스에 합류하게 돼 기쁘다”고 밝혔다. 미국 스포츠 전문 매체 ESPN도 이를 인용해 그의 뉴올리언스행 소식을 전했다.뉴올리언스는 2019-2020시즌 30승 42패를 기록, 서부 콘퍼런스 15개 팀 가운데 13위에 머물렀고 시즌 종료 후 앨빈 젠트리(66·미국) 감독을 해임했다.밴 건디 신임 감독은 2003년 마이애미 히트를 시작으로 2007년 올랜도 매직, 2014년 디트로이트에서 감독 생활을 했으며 정규리그
농구
'테니스 황제' 페더러 "은퇴? 아직은 아냐" 일축..."내년 1월 호주오픈 테니스 대회 복귀 목표"
‘테니스 황제’ 페더러(39·스위스)가 은퇴 가능성을 일축했다. 페더러는 22일(한국시간) 독일어 잡지인 ‘스위스 일러스트레이트’와 가진 인터뷰에서 은퇴 시기에 대한 질문을 받고 “은퇴에 대해서는 약 5년 전부터 계속 생각 중”이라며 “그러나, 테니스에 재미를 느끼고 있기 때문에 일단 계속 선수로 뛸 예정”이라고 말했다. 당분간은 선루 생활을 계속하겠다는 뜻이다. 올해 1월 호주오픈에서 4강에 진출한 후 2월 오른쪽 무릎 수술을 받고 시즌을 마감한 페더러는 “현재 재활 과정을 순조롭게 소화하고 있다”며 “지금으로서는 부담을 갖지 않고 충분한 시간을 두고 재활에 전념하려고 한다”고 밝혔다. 이어 “몸 상태가 100%가 되
일반
꼴찌 블루원, 약진. 신한 내리막길. 서현민 승률 1위, 카시도코스타스 팀리그 몸살-점입가경 PBA팀 3
PBA팀리그 3라운드 3라운드가 점입가경이다. 승패가 엇갈리면서 팀의 행보는 물론 개인의 행보까지 앞선 2라운드와는 썩 다른 모습이다. 꼴찌팀 블루원엔젤스는 21일 빛마루 방송지원센터에서 열린 2020-2021 PBA팀리그 3라운드 이틀째 웰뱅피닉스와의 경기를 3-3, 무승부로 마무리했다. 블루원은 이틀 연속 상위팀과의 대전에서 1승1무를 기록, 앞선 위치에 섰다. 블루원 엔젤스의 엄상필은 ‘오구파울’의 충격에서 벗어나지 못한 강민구의 자리를 채우며 개인전 2전승을 거두었다. 강민구는 남자복식전 한 경기에만 출전, 1패를 안았다. 서한솔은 사파타와 짝을 이룬 혼합복식에서 단식강자로 팀을 이룬 김재근-강지은조를 15:12로 눌러
일반
[마니아 스토리] ‘여제’ 김가영 울고 ‘여신’ 차유람 웃다 -PBA팀리그3
포켓볼을 호령했던 ‘당구여제’ 김가영(신한알파스)과 ‘당구여신’ 차유람(웰뱅피닉스)이 엇갈린 행보로 팀리그 3라운드를 달리고 있다. 차유람은 21일 랭킹 1위 이미래와 맞붙었다(빛마루 방송지원센터). 이미래는 1라운드 혼복과 2라운드 단식에서 차유람에게 두 번 모두 패배를 안긴 팀리그 개인 최강. 차유람으로서는 설욕전이지만 쉬워 보이진 않았다. 이미래는 전날 3라운드 첫 경기에서 단식 강자인 강지은(크라운해태)을 단식과 혼합복식에서 모두 눌러 강한 상승세를 유지하고 있었다. 그러나 차유람은 여단식과 혼복 두 경기를 모두 잡아 이미래에게 당한 빚을 두 배로 갚았다. 차유람의 3큐션 성장세는 눈에 확연히
일반
UFC 스타 '더 스파이더' 앤더슨 실바, 은퇴 공식화...유라이아 홀과 '마지막 경기'
UFC스타 ‘더 스파이더’ 앤더슨 45·브라질)가 은퇴를 공식화했다. 미국 격투기 매체들은 21일(한국시간) “실바가 종합격투기 뉴스 사이트인 MMA 정키와의 인터뷰에서 ‘할로윈 데이’인 10월31일(현지시간) 열리는 유라이아 홀(36·미국)과의 경기가 자신의 마지막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고 일제히 보도했다. UFC 파이트 나이트 메인이벤트 경기(5라운드)로 펼쳐질 실바의 은퇴 경기는 라스베가스 UFC Apex에서 열린다.실바는 “이것이 마지막 싸움이다. 확실히 이것이 마지막 싸움이다. 나는 이 스포츠를 좋아한다. 나는 이것을 위해 내 마음을 준비했다. 나는 평생 싸울 준비를 했지만... 이것이 UFC에서의 마지막 싸움이다”라고 말했다.
일반
쿠드롱, 복식 첫 '퍼펙트 스코어15-0'. TS-JDX 12게임만에 첫 패. - PBA팀리그 3라운드
쿠드롱의 샷이 빛났다. 1이닝 12연속 득점과 3이닝 연속 3득점으로 카시도코스타스-김병호조를 15:0 으로 셧아웃시키며 11게임 무패로 선두를 질주하던 TS-JDX에게 일격을 가했다. TS-JDX는 여자개인 1위 이미래마저 차유람에게 연패하며 무너져 1-4로 패배, 12게임만에 패전을 경험했다. 웰뱅피닉스의 쿠드롱은 절대강자다운 절정의 샷감각을 선보였다. 쿠드롱은 21일 빛마루 방송지원센터에서 열린 2020-2021 PBA팀리그 3라운드 이틀째 남자복식 경기에서 위메즈와 짝을 이뤄 3이닝만에 카시도코스타스-김병호조를 눌렀다. 첫 큐에서 뱅크샷 2개를 포함, 12연속득점하며 강하게 밀어붙인 쿠드롱은 자신의 차례가 돌아온 3이닝에서 남
일반
KCC, SK 홈에서 격파...여자농구 우리은행, 삼성생명 완파
전주 KCC가 서울 SK를 격파했다. KCC는 21일 전주체육관에서 열린 2020-2021 현대모비스 프로농구 홈 경기에서 SK에 90-80으로 이겼다.라건아가 발목을 다쳐 전열에서 이탈한 상황에서 어깨가 무거워진 타일러 데이비스가 KCC의 승리를 이끌었다.데이비스는 40분을 모두 뛰면서 36득점 17리바운드의 눈부신 활약으로 라건아의 공백을 무색하게 했다. 득점과 리바운드 모두 자신의 KBL 한 경기 최다 기록이다.데이비스는 이미 전반에만 17득점 12리바운드로 더블더블을 기록했다.KCC는 1쿼터에서 10득점에 리바운드 6개를 걷어낸 데이비스를 비롯해 김지완(7득점), 송교창(6득점) 등의 득점으로 26-21, 다섯 점 차로 앞섰다.하지만 2쿼터에서 SK의
농구
이아란(매화급)·임수정(국화급)·이다현(무궁화급), 안산김홍도 장사 '등극'...단체전 우승은 구례군청
이아란(안산시청)이 매화급, 임수정(콜핑)이 국화급, 이다현(거제시청)이 무궁화급 장사에 각각 등극했다.이아란은 21일 경기도 안산시 안산올림픽체육관에서 열린 '위더스제약 2020 제1회 안산김홍도여자장사씨름대회' 여자부 매화급(60㎏ 이하) 장사결정전(3전 2승제)에서 이연우(구례군청)를 2-1로 누르고 우승을 따냈다.1월 설날대회와 7월 단오대회에서 정상에 올랐던 이아란은 뒷무릎치기와 오금당기기로 이연우를 제압하며 올해 3관왕을 달성, 개인 통산 네 번째 황소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국화급(70㎏ 이하)에서는 '절대강자' 임수정이 설날·단오·추석대회에 이어 올해 4관왕에 오르며 독주를 이어갔다.임수정은 결승에서 엄하진(구례
일반
김연경 25점 '화려한 복귀' 흥국생명, GS 꺾고 첫 승...남자부 대한항공, 삼성화재 격파
김연경이 화려하게 복귀했다. 흥국생명은 21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2020-2021시즌 V리그 여자부 GS칼텍스와 원정경기에서 김연경을 앞세워 세트 스코어 3-1(29-27 30-28 26-28 25-17)로 승리,한국배구연맹(KOVO)컵 결승전 패배를 설욕했다. 2009년 이후 11년 만에 V리그에 돌아온 김연경은 서브에이스 4개를 합해 25점을 기록하며 팀 승리의 중심이 됐다.흥국생명은 올 시즌을 앞두고 세계 최고의 공격수 김연경, 국가대표 세터 이다영을 영입하며 강력한 우승 후보로 꼽혔다.그러나 V리그 전초전 격인 KOVO컵 결승에서 GS칼텍스에 일격을 당해 우승을 놓쳤다.선수들의 호흡 문제가 컸다.이날 경기 초반에도 흥국생명은 선수 간의 호흡 문제
배구
아이재아 토마스, '앙숙' 마이클 조던 또 저격..."스코티 피펜 없는 조던은 완전한 패배자"
전 디트로이트 피스톤즈의 아이재아 토마스가 ‘농구황제’ 마이클 조던을 또 저격했다. 아아재아는 지난 주 폭스스포츠 토크쇼 ‘퍼스트 싱 퍼스트’ 진행자 닉 라이트가 “스코티 피펜 없는 조던은 ‘완전한 패배자’다”라고 하자 자신의 트위터에 라이트의 말을 요약해 게재했다. 라이트의 말에 전적으로 동의한다는 의미였다.라이트는 이 프로그램에서 “사람들은 조던의 경력이 6년 밖에 되지 않은 것처럼 가장한다”며 “사실 강팀들에 대한 조던 의 기록은 형편없었다”고 주장했다. 그는 또 “조던은 플레이오프에서 래리 버드의 셀틱스를 이겨본 적이 없다”고도 했다. 라이트의 말을 종합하면, 조던의 ‘신화’는 만들어진 것이며 그는
농구
[김학수의 사람 ‘人’] "한국스포츠 외교 최고 인물은 정주영 전 현대그룹회장이다.....바흐 IOC 위원장은 나를 ''로키 윤'이라는 애칭으로 부른다"
“한국 스포츠외교의 최고 인물은 정주영 전 현대그룹 회장이다. 1981년 바덴바덴 IOC총회에서 20세기 최고의 올림픽으로 평가받은 88서울올림픽을 유치하는데 결정적인 역할을 하신 분이다. 일본 나고야와의 불리한 경쟁을 딛고 서울올림픽을 유치할 수 있었던 것은 불도저같은 정 회장의 추진력과 외교력 때문이었다.”윤강로(64) 국제스포츠외교연구원장이 ‘스포츠 외교론’를 펴냈다. 책에는 수십년간 스포츠 외교 현장을 누비며 직접 경험하며 보고, 느낀 것을 두루 담았다. 책 이름 자체는 학술서 같지만 자신이 경험한 이야기를 풀어낸 내용들이 많다. 삼수 끝에 유치에 성공한 2018 평창동계올림픽과 2002년 한일축구 월드컵 개최 뒷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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