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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브론 시즌 첫 트리플더블' 레이커스, 샌안토니오에 연승
미국프로농구(NBA) LA 레이커스가 시즌 첫 '트리블더블'을 작성한 '킹' 르브론 제임스를 앞세워 샌안토니오 스퍼스와 원정 2연전에서 모두 승리했다. 레이커스는 2일(한국시간) 미국 샌안토니오의 AT&T 센터에서 열린 2020-2021시즌 NBA 정규리그 원정 경기에서 샌안토니오에 109-103으로 이겼다.2020년 마지막 경기에서 샌안토니오를 상대로 승리한 레이커스는 샌안토니오 원정에서 치른 새해 첫 경기에서도 이겨 2연승을 달렸다.지난 경기에서 NBA 첫 1천 경기 연속 10점 이상 득점 기록을 쓰며 36번째 생일을 자축한 제임스가 이번에는 시즌 첫 트리플 더블을 기록하며 펄펄 날았다.이날 34점을 올린 앤서니 데이비스에 이어 팀에서 두 번째로
농구
'라건아 20득점, 11리바운드 더블더블' KCC, 현대모비스에 역전승…8연승 질주
프로농구 전주 KCC가 홈에서 울산 현대모비스를 꺾고 8연승을 달렸다.KCC는 2일 군산월명체육관에서 열린 현대모비스와 2020-2021 현대모비스 정규리그 홈 경기에서 78-65로 역전승을 거뒀다.전반 한때 16점 차로 끌려가던 KCC는 뒷심을 발휘해 8연승으로 올 시즌 최다 연승 기록을 세웠다.KCC는 19승 8패로 선두를 굳게 지켰고, 홈에서도 6연승을 이어갔다.현대모비스는 3연승을 마감하고 시즌 성적 14승 13패로 인천 전자랜드, 서울 삼성과 공동 5위에 자리했다.KCC는 라건아가 20득점 11리바운드로 더블더블을 기록했고, 송교창과 김지완도 나란히 17득점으로 분전했다.잠실학생체육관에서는 인천 전자랜드가 홈 팀 서울 SK를 75-69로 꺾었다
농구
‘여제’ 김가영, ‘패기’ 이미래 결승 격돌-NH농협카드 LPBA챔피언십
‘여제’의 관록과 ‘미래’의 패기가 NH농협카드 LPBA챔피언십 우승을 놓고 정면으로 부딪친다. 김가영과 이미래는 2일 열린 챔피언십 4강대결(메이필드호텔)에서 임정숙과 백민주를 세트스코어 2-1로 꺾고 결승에 올랐다. 김가영은 힘들었지만 1세트를 11:2로 가져왔다. 김가영은 뱅크샷으로 시작해서 뱅크샷으로 1세트를 가져왔다. 카드뽑기로 형성된 일자 포지션을 뱅크샷으로 2점을 획득, 쉽게 가는 듯 했으나 이후 7이닝 공타를 하는 등 애를 먹었다. 10이닝을 넘어서면서 조금씩 점수를 쌓은 김가영은 9점에서 옆으로 놓인 3쿠션 뱅크샷을 성공시켜 11점을 채웠다. 1세트에서 무척 헤맨 임정숙은 2세트에서 컨디션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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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가영-임정숙, 이미래-백민주 팀리그간 4강전-NH농협카드 LPBA 챔피언십
결국 팀리그 4인이 ‘NH농협카드 LPBA 챔피언십' 우승을 놓고 싸우게 되었다. 2일 메이필드 호텔에서 열린 8강전에서 김가영, 이미래, 임정숙, 백민주가 승리. 결승진출을 놓고 부딪치게 되었다. 김가영은 역시 우승 경력이 있는 김갑선을 2-0으로 눌렀다. 김가영은 준결승에서 최다 우승 경력의 임정숙과 만난다. 임정숙은 아마최강 김민아에게 애를 먹었다. 첫 세트를 3점에서 내줬고 2세트도 만만찮았다. 하지만 막판 뱅크샷 2개를 연이어 성공시켜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임정숙은 3세트 매치포인트에서도 고생했다. 맞을 듯 하던 공이 계속 조금씩 빠지거나 모자랐다. 김민아가 감을 잡지 못하고 같이 헤매는 덕분에
일반
달달이 빅매치. 1월 맥그리거, 2월 얀과 볼카노프스키, 3월 아데산야와 미오치치-UFC
새해 달마다 UFC 빅매치가 열린다. 1월에는 오랫동안 뜸 들였던 코너 맥그리거가 14일 더스틴 포이리에와 라이트급 최강전을 벌인다. 2월엔 페더급챔피언 알렉산더 볼카노프스키가 브라이언 오르테가를 상대로 방어전을 치른다. 3월엔 미들급 챔피언 이스라엘 아데산야와 라이트헤비급 챔피언 얀 블라코비치가 정면으로 격돌한다. 헤비급 챔피언 스티페 미오치치는 프란시스 은가누를 상대로 2차방어전을 가진다. 1월 빅매치가 예정된 라이트급은 현재 챔피언좌가 표류중이다. 무패 챔피언 하빕이 방어전 후 갑자기 은퇴를 선언했기 때문이다. 그는 여전히 돌아오지 않고 있으나 타이틀을 확실하게 반납하지도 않았다. 타이틀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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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금메달 7∼8개로 종합 10위 목표....진천 선수촌, 도쿄올림픽 대비한 새해 인사 영상 공개
대한체육회는 현재 입촌 훈련 중인 기계체조, 수영, 유도, 펜싱 종목 국가대표를 대상으로 도쿄올림픽을 앞둔 각오와 국민들에게 보내는 새해 인사를 영상으로 담아 2021년 첫날인 1일 공개했다.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해 지난해 3월 도쿄올림픽이 1년 연기된 뒤 곧바로 선수촌이 잠정 운영 중단에 들어가자 국가대표 선수들은 보금자리를 떠났다가 지난해 11월에야 다시 진천선수촌에 입촌했다.신치용 진천선수촌 촌장은 "아직 올림픽 출전권이 걸린 세계 예선 일정이 많이 남았다"며 "일정에 맞춰 경기력을 끌어올리기 위해 선수들이 어려운 상황을 인내하면서 준비 중"이라고 현재 훈련 분위기를 전했다. 당면한 올림픽 본선 출전권 확보는 물
일반
조재호 1점차 탈락. 쿠드롱-마민캄, 김남수-강동궁 16강 대결- PBA 챔피언십
조재호가 32강 고갯길을 넘지 못했다. 모랄레스, 레펜스, 조건휘 등 강자들도 함께 넘어졌다. 조재호는 1일 자정께 열린 ‘NH농협카드 PBA 챔피언십' 32강전 5세트에서 마지막 1점을 채우지 못해 16강행을 놓쳤다. 조재호는 네덜란드의 드 브루윈에게 계속 밀렸다. 1, 3세트를 내주고 2, 4세트에서 따라붙었다. 세트스코어 2-2에서 맞이한 마지막 5세트에서도 주도권을 빼앗겼으나 6이닝에서 하이런 8점을 터뜨렸다. 역전 10:8, 매치포인트만 남겼고 포지션은 그다지 어렵지 않은 옆돌리기. 그런데 쫑이 나버렸고 기회를 잡은 드 브루윈은 남은 2점을 한꺼번에 다 채웠다. 최강의 포스를 뿜어내고 있는 쿠드롱은 블루트를 세트스코어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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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은지 1위하고도 8강 실패. 이우진, 서서아는 확정, 권보미는 아직-코리아당구그랑프리
서서아와 박은지가 1일 코리아 당구 그랑프리 풀 서바이벌 포켓볼(MBC드림센터) 경기에서 2차리그 1위를 차지했다. 그러나 가는 길은 엇갈렸다. 서서아는 8강에 진입했으나 박은지는 실패했다. ‘당구여제’ 김가영의 제자인 서서아는 98점을 올려 합계 186점이 되었다. 203점의 이우진에 이어 2위를 기록, 남은 경기와 관계없이 8강 진출을 확정했다. 그러나 박은지는 1차대회 -1점 때문에 2차 1위를 하고도 8위권에 진입하지 못했다. 1차리그 97점의 김정현은 39점을 추가하는데 그쳤다. 합계 136점으로 2차리그 점수대가 워낙 낮아서 8강행이 가물가물하다. 1차리그에서 100점대를 기록했던 권보미도 30점에 그쳐 합계 133점에 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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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승 김가영, 제자 서서아 3쿠션, 포켓볼서 ‘사제 출마, 8강 동행’
사제 출마에 8강 동행이다. 스승 김가영은 ‘NH농협 LPBA 챔피언십’ 8강에 올랐고 제자 서서아는 ‘코리아 당구 그랑프리’ 풀 서바이벌 포켓볼 8강행을 사실상 확정지었다. 남은 길이 더 있지만 사제가 나란히 출마, 3쿠션과 포켓볼의 정상을 향해 달리고 있다. 서서아는 김가영이 아끼며 키우는 애제자. 그가 지닌 모든 기량과 마인드 콘트롤 법을 전수했다. 어릴 때 김가영을 보면서 포켓볼을 알게 되었다는 서서아는 당구에 특별한 뛰어난 재능을 지닌 포켓볼 천재. 스승이 그랬듯 19세에 대한민국 포켓볼계를 정복, 현재 국내 랭킹 1위다. 서서아는 1일 풀 서바이벌 1차리그에 이어 2차리그에서도 1위를 기록, 8강행을 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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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자릿수 득점 5명' KB, 우리은행 꺾고 단독 선두로
여자프로농구 청주 KB가 아산 우리은행을 물리치고 단독 선두로 올라섰다.KB는 1일 청주체육관에서 열린 KB국민은행 Liiv M 2020-2021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홈 경기에서 우리은행에 74-58로 이겼다.지난달 30일 인천 신한은행 전에서 패배해 6연승 행진을 마감했던 KB는 이날 승리로 홈 9연승을 달리며 다시 분위기를 끌어올렸다.올 시즌 KB의 우리은행전 전적은 2승 2패가 됐다.14승 4패를 거둔 KB는 단독 1위가 됐고, 3연승을 마감한 우리은행은 13승 5패로 2위에 자리했다.KB에서는 5명이 두 자릿수 득점을 올려 팀의 승리를 이끌었다.박지수는 18득점 14리바운드로 이번 시즌 18경기 연속, 지난 시즌을 포함하면 21경기 연속 더블더블을 기
농구
'권한나 10골' 부산시설공단, 새해 첫 경기 승리
부산시설공단이 2021년 새해 첫 경기를 승리로 장식하며 2020-2021 SK핸드볼 코리아리그 여자부 단독 1위를 질주했다. 강재원 감독이 지휘하는 부산시설공단은 1일 강원도 삼척시민체육관에서 열린 여자부 2라운드 SK 슈가글라이더즈와 경기에서 31-28로 승리했다. 9승 1패가 된 부산시설공단은 단독 1위를 지켰다. 이어 열린 경기에서 서울시청을 31-27로 꺾은 2위 삼척시청(8승 1무 1패)과는 승점 1 차이다.부산시설공단은 권한나가 혼자 10골을 넣고 어시스트 4개를 배달했으며 이미경도 8골을 보탰다. 이날 광주도시공사는 인천시청을 36-29로 제압했다. SK에서 인천시청 소속으로 뛴 국가대표 출신 센터백 김온아는 3골, 4도움으로 활약했으
일반
태권도장 관장들 "한 달째 집합금지 풀어달라"
지난달 초부터 문을 닫은 태권도장 관장들이 정부와 정치권에 방역 기준 완화를 요구했다. '전국 태권도장 지도자 연합회' 소속 수도권 태권도장 관장들은 1일 청와대와 국회, 더불어민주당사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제대로 된 방역지침을 마련해 생존권을 보장하라"고 촉구했다. 이들은 "프로농구, 배구 등은 마스크도 쓰지 않고 몸싸움을 하며 경기하도록 허용하는데, 태권도장에서는 마스크도 쓰고 거리를 유지하며 몸싸움도 하지 않는데 집합 금지가 될 이유가 있느냐"고 따졌다. 태권도장들은 지난달 부터 수도권에 적용 중인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 조치에 따라 대부분 문을 닫았다. 이들은 "이달 4일부터는 2.5단계에서도 밤 9시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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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교창 19득점' KCC, 전자랜드에 '1쿼터 2득점' 역대 쿼터 최소 득점 수모 안기고 7연승 선두 질주
프로농구 전주 KCC가 새해 첫 경기에서 인천 전자랜드에 KBL 역대 1쿼터 최소 득점 수모를 안기며 완승을 거두었다.KCC는 1일 인천 삼산월드체육관에서 열린 2020-2021 현대모비스 프로농구 정규리그 원정 경기에서 전자랜드에 82-64로 크게 이겼다.이날 승리로 KCC는 올 시즌 정규리그 최다 타이인 7연승 행진을 이어가며 1위(18승 8패) 자리를 굳혔다. 이날 울산 현대모비스에 진 2위(15승 11패) 고양 오리온과 승차를 3경기로 벌렸다.또 인천 원정 연패를 3경기에서 끊어냈다.전자랜드는 공동 5위에서 서울 삼성과 공동 6위(13승 13패)로 내려앉았다. 송교창이 19득점에 리바운드 4개를 곁들이며 KCC의 승리를 맨 앞에서 이끌었다.나란히 15점
농구
'털보 하든 33득점' 휴스턴, 새크라멘토 꺾고 3경기 만에 시즌 첫 승
미국프로농구(NBA) 휴스턴 로키츠가 제임스 하든의 활약을 앞세워 시즌 개막 후 세 경기 만에 첫 승리를 거뒀다.휴스턴은 1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휴스턴의 도요타 센터에서 열린 2020-2021시즌 NBA 정규리그 홈 경기에서 새크라멘토 킹스에 122-119로 이겼다.개막 후 2연패를 당했던 휴스턴은 이날 첫 승리를 올렸다. 새크라멘토는 3승 2패를 기록했다.하든은 33득점 6리바운드 8어시스트를 올려 휴스턴의 승리에 앞장섰다.개막전에서 44점, 두 번째 경기에서 34점을 넣은 하든은 이날까지 세 경기 연속 30득점을 넘겼다.워싱턴 위저즈는 시카고 불스와 홈 경기에서 130-133으로 져 개막 후 5연패에 빠졌다. 시카고는 2연승을 달렸다.워싱턴
농구
OK금융그룹 새해 첫날, 삼성화재 완파하고 연패 탈출..... 현대건설은 꼴찌 탈출
남자 프로배구 OK금융그룹이 새해 첫날 기분 좋은 승리를 거뒀다. OK금융그룹은 1일 경기도 안산 상록수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20-2021 V리그 남자부 홈경기에서 삼성화재를 세트 스코어 3-0(25-20 25-17 27-25)으로 완파했다.4라운드 첫 경기에서 연패를 끊은 OK금융그룹은 13승 6패, 승점 35를 기록해 3위를 지켰다. 6위 삼성화재는 최근 4연패와 함께 이번 시즌 OK금융그룹전 4연패를 동시에 당했다.새내기 센터 박창성은 3세트 9-9에서 속공 득점을 올린 뒤 곧바로 서브 에이스 2개를 잇달아 꽂았으며 서브 득점 4개, 블로킹 3점 등 8득점을 올렸다.OK금융그룹은 블로킹에서 10-3, 서브 득점에서 7-2로 각각 앞서 완승의 발판을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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