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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태원 SK그룹 회장, 대한핸드볼협회장 재선임
최태원(60) SK그룹 회장이 대한핸드볼협회장에 재선임됐다.대한핸드볼협회는 29일 "제27대 회장에 단독 출마한 최태원 회장을 당선인으로 결정했다"고 발표했다.최태원 회장은 2008년 12월 대한핸드볼협회장에 취임했으며 2013년 연임했다.이후 2014년 초 협회장에서 물러났다가 2016년 대한핸드볼협회와 국민생활체육 전국핸드볼연합회의 통합 회장에 추대돼 핸드볼과 인연을 다시 이어갔다.2008년 이후 최태원 회장이 자리를 비웠던 2014년부터 2016년 사이에도 SK텔레콤 한정규 부사장이 직무대행을 맡았기 때문에 2008년부터 이번 최 회장의 임기인 2024년까지 15년 넘게 국내 핸드볼은 최태원 회장의 SK그룹이 계속 맡게 된 셈이다.대한체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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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중수 전 배드민턴협회 부회장, 실업연맹 회장 당선
한국실업배드민턴연맹은 제2대 회장 선거에서 김중수(60) 전 대한배드민턴협회 부회장이 당선됐다고 29일 밝혔다.김 회장은 단독 후보로 출마해 지난 23일 선거관리위원회 심사를 거쳐 당선이 확정됐다.임기는 2024년 12월까지다.김 회장은 배드민턴 국가대표팀 코치(1991∼2000년)와 감독(2001∼2010년, 2012년 9월∼2013년 3월)을 지내고 대한배드민턴협회 이사와 전무이사, 부회장을 역임하다 지난달 사직했다. 2015년 10월부터는 아시아배드민턴연맹 부회장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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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체육회장 선거가 하이 코메디인가'....29일 후보 등록마감 직전 급반전, 이기흥·강신욱·유준상·이종걸 4파전
내년 1월 18일 실시될 제41대 대한체육회장 선거가 이기흥(65) 현 체육회장과 강신욱(65) 단국대 교수, 유준상(77) 대한요트협회장, 이종걸(63) 민족화해협력범국민협의회(민화협) 대표 상임의장의 4파전으로 압축됐다. 29일 오후 6시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후보 등록을 받은 결과 이 회장과 강 교수, 유 회장, 이 의장이 공식 입후보했다. 공식 후보번호는 이종걸 의장 1번, 유준상 회장 2번, 이기흥 회장 3번, 강신욱 교수 4번을 각각 부여 받았다. 이기흥 회장은 대한카누연맹 회장(2004∼2009년), 대한수영연맹 회장(2010∼2016년) 등을 거쳐 2016년 10월 통합 대한체육회의 수장을 뽑는 선거에서 당선돼 4년간 이끌었다. 지난해 6월에는 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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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체육회장 선거, 이기흥 회장·강신욱 교수·유준상 회장 3파전....29일 후보 공식 등록 마감
내년 1월18일 실시될 제41대 대한체육회장 선거는 이기흥 현 회장, 강신욱(65) 단국대 교수, 유준상(77) 대한요트협회장 3파전으로 치러지게 됐다. 29일 선거후보 등록 마감 결과에 따르면 이들 3인은 모두 공식 입후보 신청을 마쳤다. 이기흥 회장과 강신욱 교수는 이날 오전, 유준상 회장은 오후 각각 후보 등록을 했다. 당초 출마를 선언했던 이종걸(63) 민족화해협력범국민협의회 대표 상임의장과 윤강로(64) 국제스포츠연구원장은 '반 이기흥 연대'에 뜻을 같이 하겠다며 단일후보 지지를 표명하고 사퇴했다. 이에리사(66) 전 태릉선수촌장은 당초 출마를 고려했다가 이날 오후 후보 단일화에 동참하기로 하고 출마를 접었다. 이번 선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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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대한체육회장 선거, 이기흥 현 회장과 강신욱 단국대 교수 양자대결로 사실상 좁혀져....이종걸· 이에리사전 의원, 윤강로 원장, 후보 포기
내년 1월18일 열리는 제41대 대한체육회장 선거가 이기흥(65) 현 체육회장과 강신욱 (65) 단국대 교수 양자대결로 사실상 좁혀졌다. 28일 출마 선언을 밝힌 5선의원 출신의 이종걸(63) 전 대한농구협회장측은 이날 강신욱 교수측과 심야 회의를 가진 결과 이기흥 체육회장 측과의 선거 경쟁력을 갖추기 위해선 단일화가 필요하다는데 이해를 같이 하고 강 후보측을 지지하기로 결론을 내렸다. 이에따라 강신욱 교수는 29일 오전 선거 후보로 공식 등록을 마쳤다. 이종걸 전 의원은 후보를 포기했다. 윤강로(64) 국제스포츠외교원장도 '반 이기흥회장' 연대에 동참하며 단일 후보를 지지하기로 하고 이날 후보를 사퇴했다. 후보 출마를 검토했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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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진서, 2020 바둑대상 MVP 영예
한국 바둑 역대 최고 승률을 기록한 신진서(20) 9단이 2020년 바둑대상 최우수 기사상(MVP)의 영예를 안았다.한국기원은 신진서가 바둑 담당 기자 투표에서 93.55%, 네티즌 투표에서 78.24% 등 합계 88.95%의 압도적인 지지로 2020 바둑대상 최우수기사상(MVP)을 받았다고 29일 밝혔다.올해 76승 10패를 기록한 신진서의 승률은 88.37%에 이른다. 이는 1988년 이창호 9단이 세운 기존 연간 최고 승률 88.24%(75승 10패)보다 0.13%포인트 높다. 신진서는 메이저 세계대회인 LG배와 삼성화재배에서 각각 우승, 준우승을 차지했다.응씨배 4강 진출, 춘란배 8강 진출 등에서 좋은 성적을 내기도 했다.국내 대회에서도 GS칼텍스배를 3년 연속 제패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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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스포츠 100년](57)이길용 기자의 일장기 말소 의거③이길용 체육기자상으로 정신 기려
한국전쟁 중에 북한으로 납북되고 소식 끊겨 1936년 베를린올림픽 마라톤에서 우승한 손기정 선수의 가슴에 있는 일장기를 말소한 대의거의 주인공인 이길용 기자는 1936년 10월 4일 40일만에 석방되었으나 일제하의 언론계에서는 영구추방되고 말았다. 그리고 그는 1945년 광복이 되기 전까지 일제의 요시찰 인물로 낙인찍혀 조그마한 행동에도 4차례나 더 투옥되는 수모를 당했다. 조기회를 결성한 것이 조선을 일으키려는 음모가 되면서 감옥에 가야했고 창씨개명을 하지 않았다는 이유로 피검되는가 하면 반일 언동을 했다 하여 가택수색을 당하고 감옥 생활을 해야 했다.6차례 옥고로 이길용을 극도로 건강이 악화된 가운데 47세가 된 이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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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진서 9단, 2018년에 이어 2년만에 2020바둑대상 최우수기사상 수상
최정 9단, 4년 연속 여자기사상 영예올해 국내 랭킹 1위 자리를 한차례도 놓치지 않은 신진서 9단이 올해 최고의 기사로 선정됐으며 최정 9단은 4년 연속 여자기사상을 수상했다. 시니어기사상은 유창혁 9단이 받았다.한국기원은 29일 신진서 9단이 2020 바둑대상 최우수기사(MVP)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신진서는 바둑 기자들로 구성된 선정위원단 투표 93.55%, 네티즌 투표 78.24%, 합계 88.95%의 압도적인 지지로 2018년에 이어 생애 2번째 최우수기사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시상식은 이날 열릴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로 연기됐다.신진서는 올해 76승10패(승률 88.37%)를 기록하며 이창호 9단이 1988년에 세운 최고승률(75승10패·8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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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키퍼 오사라 슈팅 51개 중 27개 선방쇼'…부산시설공단, 광주도시공사에 5골 차 승리
부산시설공단이 핸드볼리그 여자부 단독 선두를 지켰다.부산시설공단은 28일 충북 청주의 올림픽국민생활관에서 열린 2020-2021 SK핸드볼 코리아리그 여자부 2라운드 광주도시공사와 경기에서 29-24로 승리했다.부산시설공단 골키퍼 오사라는 이날 경기에서 상대 슈팅 51개 가운데 27개를 막아내며 팀 승리를 이끌었다.이날 오사라의 세이브 27개는 코리아리그 한 경기 최다 세이브 타이기록이다. 삼척시청 박미라가 2017년 4월 역시 광주도시공사를 상대로 한 경기 27세이브를 기록한 바 있다.8승 1패가 된 부산시설공단은 2위 삼척시청(7승 1무 1패)을 승점 1 차이로 따돌리고 단독 1위로 2020년을 마무리하게 됐다.SK코리아리그는 2021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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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숀롱 26점 13리바운드' 현대모비스, LG를 5연패로 밀어넣어
울산 현대모비스가 창원 LG를 5연패로 밀어 넣고 공동 6위로 올라섰다. 현대모비스는 28일 창원체육관에서 열린 2020-2021 현대모비스 프로농구 정규리그 원정 경기에서 LG를 90-75로 눌렀다.현대모비스는 숀 롱이 26득점 13리바운드로 빛을 발하고, 함지훈, 장재석(이상 12점), 서명진(10점)까지 두 자릿수 득점을 기록했다.팀의 올해 마지막 경기에서 2연승과 함께 원정 5연패 사슬도 끊어낸 현대모비스는 13승 12패가 됐다.순위는 7위에서 인천 전자랜드와 공동 6위로 올라섰다.LG와 맞대결에서는 올 시즌 3전 전승을 포함해 지난 시즌부터 6연승 행진을 벌였다. 반면 9위 LG는 최근 5연패에 빠지면서 시즌 16패(9승)째를 떠안았다◇ 28일 전
농구
우리은행, 강이슬·고아라 빠진 하나원큐 완파
여자프로농구 아산 우리은행이 강이슬과 고아라가 부상으로 빠진 부천 하나원큐에 완승을 거뒀다.우리은행은 28일 부천체육관에서 열린 KB국민은행 Liiv M 2020-2021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원정 경기에서 하나원큐에 68-50으로 크게 이겼다.3연승을 내달린 2위 우리은행(13승 4패)은 선두(13승 3패) 청주 KB를 0.5게임 차 턱밑까지 추격했다.4연패에 빠진 하나원큐는 단독 5위에서 최하위인 부산 BNK와 공동 5위(4승 13패)로 내려앉았다.우리은행 김소니아는 19득점에 리바운드 9개를 잡아냈고, 박지현은 17득점 14리바운드 '더블 더블'을 작성하며 팀 승리를 주도했다.◇ 28일 전적(부천체육관)아산 우리은행 68(14-15 18-8 19-8 17-19)50 부천
농구
유준상 회장, 체육회장 선거 출마
유준상 대한요트협회장이 28일 유튜브 '유준상 TV'에서 제41대 대한체육회장 선거 출마 의사를 밝혔다.유 회장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에 따라 5인 이상 사적 모임이 제한된 탓에 정부 방역 지침을 따르고자 유튜브에서 지지자들, 체육인, 취재진과 댓글로 실시간 소통하는 방식으로 선거 출정식을 열었다.유 회장은 "전국을 돌며 체육인과 의견을 교환한 결과 무책임하고 무능력한 현 대한체육회 집행부를 싹 갈아엎어야 한다는 여론을 확인했다"며 "이 시기를 놓치면 한국 체육의 선진화 기회를 잡을 수 없다는 절박감에서 출마를 결심했다"고 말했다.
일반
'커리 통산 3점포 2천500개 돌파' 골든스테이트, 시카고에 1점차 역전승
미국프로농구(NBA)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가 시카고 불스를 꺾고 시즌 첫 승리를 올렸다.골든스테이트는 28일(한국시간) 미국 시카고의 유나이티드 센터에서 열린 2020-2021시즌 NBA 정규리그 원정 경기에서 막판 역전극을 펼치며 129-128로 이겼다.개막 2연패 중이던 골든스테이트는 원정에서 시즌 첫 승리를 거뒀다. 시카고는 개막 3연패에 빠졌다.커리는 양 팀을 통틀어 최다인 36점에 6어시스트를 낚았다. 커리는 이날 개인 통산 3점포 2천500개를 돌파하는 겹경사를 누렸다.커리는 1위 레이 앨런(2천973개), 2위 레지 밀러(2천560개)에 이어 이 부문 3위에 올라 있다.LA 클리퍼스는 홈에서 댈러스 매버릭스에 73-124로 51점 차의 충격적인
농구
코웰패션, MCN 사업 본격 전개 나서…이상길 대표와 '인픽' 합작 설립
코웰패션(033290/코스닥, 대표이사 임종민)은 인플루언서 큐레이션 전문가인 이상길 대표와 신규법인 '주식회사 인픽'을 합작 설립하고 MCN(Multi Channel Network) 관련 사업을 본격 전개한다고 28일 밝혔다. 코웰패션은 그동안 브랜드와 상품 등 컨텐츠 위주의 성장에 주력해 왔으나 앞으로는 플랫폼 및 마케팅 사업으로 사업 영역을 다각화한다.이에 따라 △컨텐츠와 플랫폼의 시너지를 만들어 내고 △중장기적으로 회사의 사업 구조를 제조업 중심에서 플랫폼 사업, 디지털 마케팅을 겸비한 종합 기업으로 획기적인 변신을 꾀하겠다는 전략이다.인픽의 이상길 대표는 △패션 △화장품 △이너 뷰티 △식품 △리빙 분야의 인플루언서 마케팅 전
일반
"코로나 19로 인한 체육인들의 힘든 상황을 극복하는데 앞장서겠다"... 이종걸 민화협 의장, 대한체육회장 선거 출마 기자회견
이종걸(63) 민족화해협력범국민협의회(이하 민화협) 대표 상임의장이 제41대 대한체육회장 선거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이 의장은 28일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출마 기자회견에서 "생사의 갈림길에 놓인 한국체육계를 확실히 개혁하겠다"고 출마의 변을 밝혔다.5선의원 출신의 이 의장은 "대한체육회는 이기흥 회장체제 들어 정부와 예산 문제 운영등으로 많은 마찰을 빚으며 지도자와 선수들에게 오히려 큰 피해를 주고 있다"며 "올해 코로나 19까지 겹쳐 사상 유례가 없는 위기를 맞고 있다. 이 위기를 제대로 넘지 못하면 한국체육계 자체가 고사될 수 있다. 체육계를 지킬 사람이 필요하다는 생각에서 출마한다"고 말했다 .대한농구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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