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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체육 100년100인100장면] 51. 금메달 121개-그 하나하나에 녹아든 수백수천만 땀과 열정
2021년 도쿄올림픽이 200일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예정대로 열린다면 말이죠. 1976년 몬트리올 올림픽에서 양정모가 올림픽 첫 금메달을 딴 후 2016년 리우 올림픽까지 모두 90개의 금메달이 나왔습니다. 1945년 건국이래 30여년간 단 한 개의 금메달도 못 딴것에 비하면 대단한 발전입니다. 동계올림픽은 김기훈의 1992 알베르빌 동계올림픽 남자 쇼트트랙 1000m가 처음이었습니다. 하계올림픽보다 16년이나 늦었지만 겨울이 3개월밖에 안 되는 나라치곤 정말 많이 딴 겁니다. 하계의 리우올림픽과 동계의 평창올림픽까지 우리 선수들이 획득한 금메달은 121개나 됩니다. 하계가 90개이고 동계가 31개입니다. 그동안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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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 쿠드롱 탈락 NH챔피언십 안개속으로. 마민캄-위마즈, 강동궁-신정주 8강격돌
가장 강력한 우승 후보 쿠드롱이 16강전에서 사라져 NH농협카드 PBA 챔피언십 우승 향방이 오리무중에 빠졌다. 챔피언십 2회 우승의 쿠드롱은 2일 열린 NH농협카드 PBA 챔피언십 16강전(메이필드 호텔)에서 마민캄에게 1-3으로 덜미를 잡혔다. 마민캄은 쿠드롱을 어렵잖게 눌렀다. 1세트를 15:10으로 이긴 후 2세트마저 15:7로 끝냈다. 지난해 7월의 SK렌터카 챔피언십 장면이 떠오르는 순간이었다. 당시에도 마민캄은 쿠드롱을 풀세트 접전 끝에 3:2로 잡아 쿠드롱 천적으로 떠올랐다. 쿠드롱은 3세트에서 겨우 정신을 차렸다. 특유의 부드러운 샷으로 15:11로 승리했다. 그러나 그것이 마지막이었다. 물론 4세트를 순순하게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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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우진, 서서아, 임윤미, 진혜주 1~4위로 8강행-코리아 당구그랑프리 풀 서바이벌
진혜주, 임윤미, 최솔잎이 막차로 8강에 올라 ‘코리아 당구 그랑프리 풀 서바이벌 포켓볼(MBC드림센터) 우승을 놓고 다시 한 번 붙게 되었다. 진혜주는 2일 2차리그 9조 경기에서 3연속 런아웃 등 런아웃 5회 성공으로 하이런 60점을 작성하며 125점을 올려 8강에 진출했다. 진혜주는 1차 30점으로 탈락이 유력했으나 막판 대공세로 기사회생했다. 1차리그 142점의 최다득점자인 임윤미와 센츄리클럽 멤버 최솔잎은 2차리그 성적이 부진했으나 1차에서 넉넉하게 벌어놓은 점수 덕에 8강행 막차를 탔다. 그러나 윤소영은 2차리그 10조에서 65점으로 1위를 하고도 1차 부진 탓에 탈락했다. 1, 2차 서바이벌 결과 이우진이 203점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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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드롱 졌다. 16강전에서 마민캄에게 잡혀 16강서 탈락-NH농협카드 PBA 챔피언십
당구에 절대강자는 없다. 욱일승천의 기세로 질주하던 쿠드롱이 마민캄에게 무너져 8강에도 오르지 못했다. 쿠드롱은 2일 ‘NH농협카드 PBA 챔피언십’ 16강전에서 마민캄에게 패했다. 마민캄에게 더러 약한 면을 보이긴 했으나 워낙 기세가 강해 설마 16강전에서 쓰러질 줄은 몰랐다. 쿠드롱은 서바이벌 128강전에서 200점중 혼자 187점을 휩쓰는 등 거침없이 16강까지 진출했다. 마민캄은 평소에도 쿠드롱에게 강한 면을 보였다. 팀리그 등의 경기에서 몇차례 쿠드롱에게 이겼으나 이때까지의 챔피언십에선 그렇지 못했다.
일반
진혜주 3연속 런아웃. 하이런 60점 폭발. 탈락직전서 8강합류-코리아당구그랑프리
진혜주가 하이런 60점, 3연속 런아웃 등의 대폭발로 125점을 획득, 벼랑 끝에서 8강행 티켓을 움켜잡았다. 진혜주는 2일 코리아 당구 그랑프리 풀 서바이벌 포켓볼(MBC드림센터) 2차리그에서 대회 첫 3연속 브레이크앤 런아웃 기록을 세우는 등 런아웃 5회 성공으로 기사회생했다. 진혜주는 1차리그 30점으로 8강 탈락이 유력했다. 그러나 2차리그 다득점으로 합계 155점을 작성, 8강 서바이벌에 진출했다. 1차리그 142점의 최다득점자인 임윤미는 진혜주의 독주 탓에 다득점 획득에 실패, 35점에 그쳤다. 그러나 합계 177점으로 무사히 8강에 안착했다.
일반
'김단비 26점' 신한은행, 새해 3연승…하나원큐 5연패
김단비가 26점을 넣은 인천 신한은행이 부천 하나원큐를 잡고 3연승을 달렸다.신한은행은 2일 인천 도원체육관에서 열린 KB국민은행 Liiv M 2020-2021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홈 경기에서 하나원큐에 74-64로 이겼다.3연승을 달린 신한은행은 2위 아산 우리은행(13승 5패)과 승차를 3경기로 줄이며 그대로 3위(10승 8패)에 자리했다.5연패에 몰린 하나원큐는 부산 BNK(4승 14패)와 공동 최하위로 내려앉았다.김단비가 양 팀을 통틀어 가장 많은 26점에 9리바운드, 5어시스트를 올려 신한은행의 승리에 앞장섰다.◇ 2일 전적(인천도원체육관)인천 신한은행 74(19-16 18-10 21-19 16-19)64 부천 하나원큐
농구
두산, 핸드볼리그 10연승 …충남도청은 개막 후 11연패
두산이 새해 첫 경기에서 10연승을 달성했다.두산은 2일 강원도 삼척 시민체육관에서 열린 2020-2021 SK핸드볼 코리아리그 남자부 3라운드에서 충남도청을 26-22로 물리쳤다.지난해 11월 개막전 패배 이후 10연승을 거둔 두산은 10승 1패로 단독 1위 자리를 굳게 지켰다.반면 충남도청은 개막 후 11연패 늪에서 빠져나오지 못했다. 2019-2020시즌 마지막 세 경기에서 연달아 패한 것까지 더하면 최근 SK코리아리그에서 14연패이다.2위 SK 호크스(6승 1무 4패)는 이어 열린 경기에서 하남시청에 28-27, 1골 차 승리를 거뒀다. 1위 두산과는 승점 7 차이다.◇ 2일 전적▲ 남자부 두산(10승 1패) 26(14-9 12-13)22 충남도청(11패)SK(6승 1무 4패) 28
일반
중계방송 스태프 코로나19 확진…프로배구 2∼3일 경기 연기
중계방송사 스태프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바람에 2∼3일 열릴 예정인 프로배구 4경기가 잠정 연기된다.한국배구연맹(KOVO)은 중계방송사 카메라 감독이 1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며 선제적 조처로 주말 남녀부 4경기를 나중에 열기로 했다고 발표했다.해당 카메라 감독은 지난해 12월 26일 안산 상록수체육관에서 열린 OK금융그룹과 KB손해보험 경기에 투입됐으며 1일 감염자로 판정됐다.배구연맹은 이 관계자가 당시 경기 전후 다른 경기장에는 방문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며 질병관리청 주관 역학조사는 2일 진행될 예정이라고 전했다.또 모든 연맹 관계자, 선수단, 구단 사무국, 홈 경기 대행사
배구
'르브론 시즌 첫 트리플더블' 레이커스, 샌안토니오에 연승
미국프로농구(NBA) LA 레이커스가 시즌 첫 '트리블더블'을 작성한 '킹' 르브론 제임스를 앞세워 샌안토니오 스퍼스와 원정 2연전에서 모두 승리했다. 레이커스는 2일(한국시간) 미국 샌안토니오의 AT&T 센터에서 열린 2020-2021시즌 NBA 정규리그 원정 경기에서 샌안토니오에 109-103으로 이겼다.2020년 마지막 경기에서 샌안토니오를 상대로 승리한 레이커스는 샌안토니오 원정에서 치른 새해 첫 경기에서도 이겨 2연승을 달렸다.지난 경기에서 NBA 첫 1천 경기 연속 10점 이상 득점 기록을 쓰며 36번째 생일을 자축한 제임스가 이번에는 시즌 첫 트리플 더블을 기록하며 펄펄 날았다.이날 34점을 올린 앤서니 데이비스에 이어 팀에서 두 번째로
농구
'라건아 20득점, 11리바운드 더블더블' KCC, 현대모비스에 역전승…8연승 질주
프로농구 전주 KCC가 홈에서 울산 현대모비스를 꺾고 8연승을 달렸다.KCC는 2일 군산월명체육관에서 열린 현대모비스와 2020-2021 현대모비스 정규리그 홈 경기에서 78-65로 역전승을 거뒀다.전반 한때 16점 차로 끌려가던 KCC는 뒷심을 발휘해 8연승으로 올 시즌 최다 연승 기록을 세웠다.KCC는 19승 8패로 선두를 굳게 지켰고, 홈에서도 6연승을 이어갔다.현대모비스는 3연승을 마감하고 시즌 성적 14승 13패로 인천 전자랜드, 서울 삼성과 공동 5위에 자리했다.KCC는 라건아가 20득점 11리바운드로 더블더블을 기록했고, 송교창과 김지완도 나란히 17득점으로 분전했다.잠실학생체육관에서는 인천 전자랜드가 홈 팀 서울 SK를 75-69로 꺾었다
농구
‘여제’ 김가영, ‘패기’ 이미래 결승 격돌-NH농협카드 LPBA챔피언십
‘여제’의 관록과 ‘미래’의 패기가 NH농협카드 LPBA챔피언십 우승을 놓고 정면으로 부딪친다. 김가영과 이미래는 2일 열린 챔피언십 4강대결(메이필드호텔)에서 임정숙과 백민주를 세트스코어 2-1로 꺾고 결승에 올랐다. 김가영은 힘들었지만 1세트를 11:2로 가져왔다. 김가영은 뱅크샷으로 시작해서 뱅크샷으로 1세트를 가져왔다. 카드뽑기로 형성된 일자 포지션을 뱅크샷으로 2점을 획득, 쉽게 가는 듯 했으나 이후 7이닝 공타를 하는 등 애를 먹었다. 10이닝을 넘어서면서 조금씩 점수를 쌓은 김가영은 9점에서 옆으로 놓인 3쿠션 뱅크샷을 성공시켜 11점을 채웠다. 1세트에서 무척 헤맨 임정숙은 2세트에서 컨디션을
일반
김가영-임정숙, 이미래-백민주 팀리그간 4강전-NH농협카드 LPBA 챔피언십
결국 팀리그 4인이 ‘NH농협카드 LPBA 챔피언십' 우승을 놓고 싸우게 되었다. 2일 메이필드 호텔에서 열린 8강전에서 김가영, 이미래, 임정숙, 백민주가 승리. 결승진출을 놓고 부딪치게 되었다. 김가영은 역시 우승 경력이 있는 김갑선을 2-0으로 눌렀다. 김가영은 준결승에서 최다 우승 경력의 임정숙과 만난다. 임정숙은 아마최강 김민아에게 애를 먹었다. 첫 세트를 3점에서 내줬고 2세트도 만만찮았다. 하지만 막판 뱅크샷 2개를 연이어 성공시켜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임정숙은 3세트 매치포인트에서도 고생했다. 맞을 듯 하던 공이 계속 조금씩 빠지거나 모자랐다. 김민아가 감을 잡지 못하고 같이 헤매는 덕분에
일반
달달이 빅매치. 1월 맥그리거, 2월 얀과 볼카노프스키, 3월 아데산야와 미오치치-UFC
새해 달마다 UFC 빅매치가 열린다. 1월에는 오랫동안 뜸 들였던 코너 맥그리거가 14일 더스틴 포이리에와 라이트급 최강전을 벌인다. 2월엔 페더급챔피언 알렉산더 볼카노프스키가 브라이언 오르테가를 상대로 방어전을 치른다. 3월엔 미들급 챔피언 이스라엘 아데산야와 라이트헤비급 챔피언 얀 블라코비치가 정면으로 격돌한다. 헤비급 챔피언 스티페 미오치치는 프란시스 은가누를 상대로 2차방어전을 가진다. 1월 빅매치가 예정된 라이트급은 현재 챔피언좌가 표류중이다. 무패 챔피언 하빕이 방어전 후 갑자기 은퇴를 선언했기 때문이다. 그는 여전히 돌아오지 않고 있으나 타이틀을 확실하게 반납하지도 않았다. 타이틀전
일반
한국 금메달 7∼8개로 종합 10위 목표....진천 선수촌, 도쿄올림픽 대비한 새해 인사 영상 공개
대한체육회는 현재 입촌 훈련 중인 기계체조, 수영, 유도, 펜싱 종목 국가대표를 대상으로 도쿄올림픽을 앞둔 각오와 국민들에게 보내는 새해 인사를 영상으로 담아 2021년 첫날인 1일 공개했다.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해 지난해 3월 도쿄올림픽이 1년 연기된 뒤 곧바로 선수촌이 잠정 운영 중단에 들어가자 국가대표 선수들은 보금자리를 떠났다가 지난해 11월에야 다시 진천선수촌에 입촌했다.신치용 진천선수촌 촌장은 "아직 올림픽 출전권이 걸린 세계 예선 일정이 많이 남았다"며 "일정에 맞춰 경기력을 끌어올리기 위해 선수들이 어려운 상황을 인내하면서 준비 중"이라고 현재 훈련 분위기를 전했다. 당면한 올림픽 본선 출전권 확보는 물
일반
조재호 1점차 탈락. 쿠드롱-마민캄, 김남수-강동궁 16강 대결- PBA 챔피언십
조재호가 32강 고갯길을 넘지 못했다. 모랄레스, 레펜스, 조건휘 등 강자들도 함께 넘어졌다. 조재호는 1일 자정께 열린 ‘NH농협카드 PBA 챔피언십' 32강전 5세트에서 마지막 1점을 채우지 못해 16강행을 놓쳤다. 조재호는 네덜란드의 드 브루윈에게 계속 밀렸다. 1, 3세트를 내주고 2, 4세트에서 따라붙었다. 세트스코어 2-2에서 맞이한 마지막 5세트에서도 주도권을 빼앗겼으나 6이닝에서 하이런 8점을 터뜨렸다. 역전 10:8, 매치포인트만 남겼고 포지션은 그다지 어렵지 않은 옆돌리기. 그런데 쫑이 나버렸고 기회를 잡은 드 브루윈은 남은 2점을 한꺼번에 다 채웠다. 최강의 포스를 뿜어내고 있는 쿠드롱은 블루트를 세트스코어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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