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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체육회, 18일 진천서 국가대표 훈련 개시식

2021-02-17 11:16

박양우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이기흥 대한체육회 회장 등 선수단과 참석자들이 2020년 1월 17일 오전 충북 진천 국가대표선수촌에서 열린 '2020 국가대표선수단 훈련 개시식' 행사에서 기념촬영을 하며 파이팅하고 있다. [연합뉴스 자료사진]
박양우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이기흥 대한체육회 회장 등 선수단과 참석자들이 2020년 1월 17일 오전 충북 진천 국가대표선수촌에서 열린 '2020 국가대표선수단 훈련 개시식' 행사에서 기념촬영을 하며 파이팅하고 있다. [연합뉴스 자료사진]
대한체육회가 18일 오후 2시 충북 진천 국가대표선수촌 챔피언하우스 3층 대강당에서 2021년 국가대표선수단 훈련개시식을 한다.

훈련 개시식에는 황희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이기흥 대한체육회장, 현재 선수촌에 있는 9개 종목 대표 선수와 지도자 등 99명이 참석한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정부의 방역 지침을 준수해 최소인원만 참석하며 선수촌 바깥에서 훈련 비대면 훈련 중인 대표 선수, 선수 가족은 온라인으로 개시식을 함께한다.
각 종목 국가대표 선수들은 5개월 앞으로 다가온 2020 도쿄하계올림픽과 내년 2월에 열리는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 등 주요 국제종합경기대회를 앞두고 각오를 새롭게 다진다.

[김학수 마니아타임즈 편집국장 kimbundang@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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