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은행 김단비 [WKBL 제공]](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10217212659079375e8e9410871751248331.jpg&nmt=19)
신한은행은 17일 인천 도원체육관에서 열린 KB국민은행 Liiv M 2020-2021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홈 경기에서 용인 삼성생명에 79-65로 이겼다.
3위(17승 11패) 신한은행은 삼성생명과 시즌 상대 전적을 최종 3승 3패로 균형을 맞췄다.
4위(12승 16패) 삼성생명은 플레이오프를 코앞에 두고 5연패 늪에 빠졌다.
신한은행 한엄지가 양 팀을 통틀어 가장 많은 17점을 올린 가운데, 김단비가 16득점에 리바운드 10개를 잡아내는 더블더블 활약을 펼쳤다.
삼성생명에서는 13점 12리바운드를 기록한 윤예빈이 가장 돋보였다.
◇ 17일 전적(인천도원체육관)
인천 신한은행 79(16-17 18-13 16-25 29-10)65 용인 삼성생명
[김학수 마니아타임즈 편집국장 kimbundang@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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