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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성천 감독, 라오스 여자대표팀 이어 U-17 남자팀까지 '지휘'
라오스 여자축구 대표팀을 이끌고 있는 정성천(54) 감독이 U-17 남자대표팀 지휘봉도 잡는다.14일 디제이매니지먼트에 따르면 라오스축구협회(LFF)는 정 감독에게 청소년 남자대표팀까지 맡기기로 결정했다.올해 3월 여자 대표팀 사령탑으로 부임한 정 감독은 2026 AFC 여자 아시안컵 예선에서 스리랑카를 2-0으로 격파하며 라오스 여자축구 역사상 처음으로 AFC 주관 대회 승리를 일궈냈다.정 감독은 "여자대표팀에서 거둔 성과를 토대로 U-17 남자팀 선수들도 자신감 있게 성장하도록 돕겠다"며 "청소년기부터 국제 경험을 쌓아 라오스 축구의 미래를 함께 개척하고 싶다"고 밝혔다.라오스 성인 남자 대표팀 역시 한국인 지도자 하혁준 감독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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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전 MOM' 김천 이승원, 9월 K리그 영플레이어 선정...두 달 연속 수상
김천상무 미드필더 이승원이 두 달 연속 K리그 최고의 영플레이어로 선정됐다.한국프로축구연맹은 14일 이승원을 9월 K리그 이달의 영플레이어상 수상자로 발표했다. 8월에 이어 2개월 연속 수상은 2023시즌 양현준, 2024시즌 양민혁(이상 강원FC)에 이어 역대 세 번째 기록이다.또한 6월과 8월에도 수상한 이승원은 올 시즌만 세 차례 월간 최우수 영플레이어에 오르는 영광을 안았다.영플레이어상은 K리그 데뷔 3년 이하(2023시즌 이후)이자 만 23세 이하(2002년생 이후) 한국 국적 K리그1 선수 중 해당 월 팀 총 경기 시간의 절반 이상 출전한 선수를 대상으로 연맹 기술위원회 산하 기술연구그룹(TSG) 위원들의 투표로 결정된다.9월 평가 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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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경준 감독, 'K리그 이달의 감독'...성남 9월 무패 질주
K리그2 성남FC를 이끄는 전경준 감독이 커리어 첫 월간 최우수 감독상을 거머쥐었다.한국프로축구연맹은 14일 전경준 감독을 2025시즌 9월 플렉스 이달의 감독으로 선정했다고 밝혔다.9월 4경기에서 3승 1무 무패를 달성한 전 감독은 승점 10을 쌓으며 K리그1·2 전체를 통틀어 최다 승점과 최고 승률(87.5%)을 기록했다.성남은 28라운드 안산전 4-0 대승을 시작으로 충북청주(1-0)·충남아산(3-0)을 연달아 격파하며 시즌 첫 3연승을 질주했다. 31라운드 김포전은 0-0 무승부로 마무리했다.9월 한 달간 8골 폭발에 무실점을 유지하며 완벽한 공격과 수비 조화를 보여준 성남의 지휘봉을 잡은 전 감독에게 기념 트로피와 상금이 수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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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U-17 월드컵 최종명단 확정, K리그 유소년 20명 vs 학원팀 1명...구현빈·김예건 발탁
2025 FIFA U-17 월드컵에 출전할 한국 대표팀 최종 명단이 확정됐다.대한축구협회는 14일 백기태 감독이 이끄는 U-17 대표팀 21명 명단을 발표했다. 11월 3일부터 27일까지 카타르에서 열리는 이번 대회에서 한국은 F조에 속해 멕시코, 스위스, 코트디부아르와 조별리그를 치른다.명단엔 AFC U-17 아시안컵에서 핵심 역할을 했던 구현빈(인천 유나이티드 U-18), 김예건(전북 현대 U-18), 김은성(서울대동세무고) 등이 포함됐다. 21명 중 2008년생이 18명이며, 2009년생 김지우(부산 아이파크 U-18), 남이안(울산 HD U-18), 최민준(포항 스틸러스 U-18)도 선발됐다. K리그 클럽 유소년팀 소속이 20명, 학원팀 선수는 김은성이 유일하다.이번 카타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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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기록도 묻혔다' 한국, 월드컵 2포트 위기...브라질 참패 후 감독 교체론 재점화
2026 북중미 월드컵 조 추첨을 앞두고 한국 축구 대표팀의 2포트 진입이 위태롭다. 현재 FIFA 랭킹 23위인 한국은 24위 에콰도르, 25위 호주와 박빙의 경쟁을 벌이고 있다. 2포트 마지노선인 23위를 지키고 있지만 점수 차가 근소해 A매치 결과에 따라 순위가 역전될 수 있다. 10일 브라질과 평가전에서 0-5 참패를 당한 한국은 3.44 포인트 하락이 예상된다. 같은 시간 에콰도르는 미국과 1-1 무승부로 0.78 포인트, 호주는 캐나다를 1-0으로 꺾으며 4.76 포인트 상승이 전망된다. 이에 따라 한국 1589.75, 에콰도르 1588.82, 호주 1588.25 포인트로 좁혀질 것으로 보인다. 한국과 호주의 격차는 1.5 포인트에 불과하다. 14일 파라과이전에서 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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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깨 탈구로 조기 귀국...배준호, U-22 대표팀 전지훈련 중 부상으로 소속팀 복귀
U-22 축구 대표팀에 소집된 공격수 배준호(스토크시티)가 어깨 부상으로 소속팀에 조기 복귀한다.대한축구협회는 12일 "배준호가 10일 사우디아라비아 연습경기 전날 훈련에서 오른쪽 어깨를 다쳤다"며 "MRI 촬영 결과 탈구 흔적이 발견돼 소속팀 복귀를 결정했다"고 밝혔다.배준호는 이날 대표팀에서 소집 해제돼 사우디아라비아를 떠나 영국으로 출국했다.이민성 감독의 U-22 대표팀은 내년 1월 사우디아라비아에서 열리는 2026 AFC U-23 아시안컵 대비 전지훈련을 위해 지난 6일 한국을 떠나 8박9일 일정으로 현지 훈련 중이다. 사우디아라비아와 두 차례 연습경기(10일·14일)를 치르기로 했으며 첫 평가전에서 0-4로 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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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FA 랭킹 23위 사수 절박"...홍명보호, 파라과이 꺾고 월드컵 포트2 지켜야
브라질전에서 '고난도 모의고사'에 낙제한 홍명보호가 파라과이를 상대로 분위기 반전에 나선다.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한국 대표팀은 14일 오후 8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파라과이와 평가전을 치른다. 지난 10일 브라질에 0-5로 대패한 홍명보호에게 파라과이전은 반드시 이겨야 할 경기다.홍명보호는 브라질전에서 2026 북중미 월드컵 대비 스리백 수비라인을 테스트했다. 전문 수비형 미드필더 없이 중원을 구성하며 90분간 극한 테스트를 진행했다. 월드컵 본선 경쟁력을 냉정하게 확인한 것은 소득이지만 기록적 참패는 뼈아픈 지점이다. 한국이 A매치에서 5점 차 이상으로 진 것은 9년 만이다.지난달 미국·멕시코전 2연전(1승1무)으로 나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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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L, 손흥민 A매치 최다 출전 축하...역대 최고 골잡이 후보 포함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사무국이 11일(한국시간) SNS를 통해 손흥민(LAFC)의 한국 대표팀 최다 출전 신기록 달성을 축하했다.EPL은 137번째 A매치 출전으로 한국 남자 대표팀 기록을 갈아치운 토트넘과 EPL의 레전드 손흥민에게 축하 메시지를 전했다.손흥민은 10일 서울월드컵경기장 브라질전에 선발 출전해 통산 137경기를 기록했다. 홍명보 감독과 차범근 전 감독(136경기)을 넘어선 새 이정표다.지난 시즌 EPL을 떠나 미국 무대로 이적한 손흥민을 향한 EPL의 애정은 계속되고 있다. 8월 이적 당시 EPL은 손흥민을 역사상 위대한 선수 중 한 명으로 평가했다.8일엔 EPL 역대 최고 골잡이 후보 15명을 발표하며 손흥민을 포함했다. 호날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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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명보 스리백의 허상?' 한국, 브라질 현랴한 개인기에 '와르르'...최근 3차례 맞대결 1-5, 1-4, 0-5로 참패
2026 북중미 월드컵을 앞두고 강호들과의 맞대결을 대비하던 홍명보호가 브라질을 상대로 뼈아픈 현실 점검을 했다.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대표팀은 10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브라질과의 친선경기에서 0-5로 완패했다.역대 브라질전 전적은 이제 1승 8패. 그중 최근 세 번의 맞대결 스코어가 1-5(2022), 1-4(2022 월드컵), 그리고 이번 0-5. 격차는 오히려 더 벌어졌다. 특히 이번 5골 차 패배는 브라질전 역대 최다 점수 차 기록이다.이번 경기는 홍명보호가 본선 대비 플랜으로 준비 중인 '스리백'을 세계 최고 수준의 개인기를 앞세운 브라질을 상대로 시험한 자리였다. 김민재–김주성–조유민이 3백을 구성했고, 양쪽 윙백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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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리백 실험, 브라질에 0-5 참패"...홍명보호, 혹독한 모의고사...실책 자멸도 뼈아파
2026 북중미 월드컵 본선 대비 스리백 전술을 시험하던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이 브라질이라는 강호를 만나 가혹한 현실을 마주했다.한국은 10일 서울월드컵경기장 친선경기에서 브라질에 0-5로 완패했다. 브라질과 역대 성인 대표팀 전적 1승8패를 기록 중인 한국은 이번에도 격차를 체감했다. 5골 차 패배는 역대 브라질전 최다 격차로, 이전 최대는 2022년 6월 서울 친선경기의 4골 차(1-5)였다.이번 맞대결은 홍명보호가 월드컵 본선 주 전술로 고려 중인 스리백을 세계 최강급 공격진을 상대로 점검하는 자리였다. 6월 월드컵 3차 예선에서 본선행을 확정한 대표팀은 이후 스리백 실험을 지속해왔다. 김민재(바이에른 뮌헨) 등 다양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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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최다 출전 기록도 무색"...홍명보호, 브라질에 0-5 완패...역대 최다 점수차
한국 축구대표팀이 세계적 강호 브라질에 역대 최다 점수 차로 무너졌다.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은 10일 서울월드컵경기장 평가전에서 브라질에 0-5 참패를 당했다. 손흥민(LAFC)의 A매치 통산 최다 출전(137경기)과 이재성(마인츠)의 센추리클럽 가입이라는 의미 있는 순간이 무색하게 브라질 공격진의 화력에 속수무책으로 당했다.전반 13분 이스테방, 41분 호드리구에게 내준 골에 이어 후반 초반 김민재와 백승호의 연이은 실수로 2골을 더 허용했고, 막판 비니시우스 주니오르에게 쐐기골까지 내줬다.FIFA 랭킹 23위 한국은 6위 브라질과 통산 전적 1승8패를 기록 중이다. 1999년 3월 1-0 승리 이후 6연패에 빠졌으며, 이번 5점 차 패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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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책골에 무릎...한국, 모로코 1-2 패배로 U-20 월드컵 16강 탈락
한국 U-20 축구 대표팀이 모로코에 덜미를 잡혀 FIFA U-20 월드컵 여정을 16강에서 마감했다.이창원 감독이 이끄는 한국은 10일 칠레 랑카과 에스타디오 엘 테니엔테에서 열린 16강전에서 모로코에 1-2로 패했다.2019년 준우승, 2023년 4위를 기록했던 한국은 이번 대회까지 4회 연속 16강에 진출했으나 단판 승부 첫 경기에서 멈춰 섰다.조별리그 B조 3위(1승 1무 1패)로 가까스로 16강에 올랐던 한국은 C조 1위(2승 1패) 모로코를 넘지 못했다. 2005년 이후 20년 만에 본선에 나선 모로코는 조별리그에서 스페인·브라질을 연파하며 '죽음의 조'를 1위로 통과했고, 한국을 꺾고 8강에 진출했다.모로코는 13일 8강에서 이탈리아를 3-0으로 완파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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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태용, 울산 지휘 2개월 만에 경질...K리그1 파이널B 추락·강등 위기 책임
디펜딩 챔피언 울산 HD가 '소방수' 신태용 감독과 결별했다.울산은 9일 "성적 부진 책임으로 신태용 감독과 계약 해지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8월 초 취임한 신 감독은 두 달 만에 팀을 떠나게 됐다.2017~2018년 한국 대표팀, 올해 초 인도네시아 대표팀을 이끈 신 감독은 8월 초 K리그1 7위에 머물던 울산의 위기 탈출을 위해 선임됐다. 공식전 11경기 무승에 허덕이던 울산은 신 감독 첫 경기인 8월 9일 제주전에서 1-0 승리를 거뒀다.AFC 챔피언스리그 엘리트(ACLE)에서는 1승 1무로 무난하지만, K리그1에서는 제주전 이후 7경기 무승(3무 4패)이 이어졌다. 5일 김천에 0-3 완패하며 파이널B(7~12위) 추락이 확정되자 울산은 신 감독과 조기 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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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몽규, FIFA 상업·마케팅 자문위 부위원장 선임...박지성도 위원 임명
정몽규 대한축구협회장이 FIFA 상업·마케팅 자문위원회 부위원장에 올랐다.대한축구협회는 9일 FIFA가 7일 공문을 통해 정 회장을 신설 상임위원회인 상업·마케팅 자문위 부위원장으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임명은 2일 스위스 취리히 FIFA 평의회에서 결정됐다.정 회장 외에도 한국 축구 레전드 박지성은 남자축구 이해관계자 위원회 위원으로 임명됐다. 5월까지 축구협회에서 아마추어 유소년 및 생활축구 업무를 담당했던 지윤미 홍보실장은 유소년·아마추어 축구위원회 위원에, 6월까지 축구협회 상근변호사로 재직한 임동호 변호사는 반인종주의·반차별위원회 위원으로 위촉됐다. 임 변호사는 현재 아시아축구연맹(AFC) 항소위원회 위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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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17 여자축구대표팀, 2025 모로코 월드컵 출정...19일 코트디부아르와 첫 경기
7세 이하(U-17) 여자축구 대표팀이 2025 FIFA U-17 여자 월드컵 참가를 위해 모로코로 출국했다.대한축구협회는 9일 고현복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이 8일 모로코로 떠났다고 밝혔다. 팀은 모하메디아에서 약 일주일간 적응 훈련을 한 뒤 조별리그가 열리는 라바트로 이동한다.한국은 19일 코트디부아르, 22일 스페인, 25일 콜롬비아와 차례로 맞붙는다.이번 대회는 24개 팀이 6개 조로 나뉘어 치러지며, 각 조 1·2위와 3위 중 상위 4팀이 16강에 진출한다.대표팀은 지난해 11월부터 총 7차례 국내 훈련을 진행했고, 5월에는 모로코 친선대회에도 참가했다. 이번 대회는 FIFA가 U-17 여자 월드컵을 기존 2년 주기에서 매년 개최로 변경한 후 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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