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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무대는 호주' 남태희, 제주 떠나 브리즈번 로어 입단
베테랑이 또 한 번 새로운 대륙을 택했다. 미드필더 남태희가 제주 SK를 떠나 호주 브리즈번 로어로 향한다.호주 A-리그 소속의 브리즈번은 25일 한국 국가대표 출신 남태희를 영입했다고 알렸다. 구체적인 계약 조건은 공개되지 않았으나 A-리그는 1년 계약에 1년 연장 옵션이 포함됐다고 전했다. 남태희는 브리즈번에서 10번을 달고 뛰며 비자 절차가 끝나는 대로 팀 훈련에 합류할 예정이다.그의 이력은 화려하다. 2009년 발랑시엔에서 18세의 나이로 데뷔해 당시 한국인 최연소 유럽 5대 리그 데뷔 기록을 세운 것이다. 이후 카타르로 무대를 옮긴 그는 알사드 등에서 활약하며 중동 메시라는 애칭을 얻었고 리그 MVP까지 수상했다.그의 여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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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세 3개월 데뷔골' 서울 이랜드 안주완, K리그 최연소 득점 새 역사 썼다
프로 데뷔골이 그대로 새 기록이 됐다. 서울 이랜드의 안주완이 K리그 최연소 득점 신기록을 세웠다.안주완은 24일 서울 목동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천안시티FC와의 하나은행 K리그2 2026 19라운드 홈경기에서 이랜드가 2-1로 앞선 후반 19분 달아나는 골을 터뜨렸다. 후반 9분 교체로 투입된 그는 박창환의 패스를 이어받아 페널티지역 정면에서 오른발슛으로 마무리한 것이다.기록의 의미는 남달랐다. 2009년생인 그가 17세 3개월 10일의 나이로 역대 최연소 득점자가 된 것이다. 2024년 박승수가 세운 종전 기록을 사흘 앞당겼다.그의 행보는 계속 새 역사였다. 지난 3월 최연소 출전 기록을 세웠던 그가 시즌 여섯 번째 경기이자 첫 홈경기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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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대표팀, 임시 감독이 A매치 6경기 치른 뒤 정식 감독 부임
한국 축구대표팀이 2027 아시안컵에 앞선 A매치 6경기를 전부 임시 감독 체제로 소화한다.대한축구협회는 24일 서울 종로구 축구회관에서 이용수 직무대행 체제의 첫 이사회(제6차)를 열고 임시 감독 선임 절차를 확정했다. 임시 감독의 계약 기간은 11월 A매치 기간까지로, 대표팀은 9~10월 4경기와 11월 2경기를 그 체제로 치른다. 두 차례 A매치 기간이 끝나면 곧바로 1월 7일 사우디아라비아에서 개막하는 아시안컵이다. 결국 아시안컵 전 선임될 정식 감독은 선수들을 실전에서 시험해보지 못한 채 대회에 나서야 한다.선임 방식은 공개채용이다. 대한체육회의 '국가대표 선발 및 운영 규정'에 따라 감독과 코치진을 묶은 '사단' 형태로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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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요한 결승골' 수원, K리그 U-18 챔피언십 우승...울산에 1-0 승
한 골이 승부를 갈랐다. 수원 삼성 18세 이하(U-18) 팀이 2026 K리그 U-18 챔피언십 우승을 차지했다.수원은 23일 천안축구센터에서 열린 결승에서 울산 HD를 1-0으로 제압했다. 결승골은 전반 36분 장요한의 헤더였다. 개인상도 휩쓸어 정영춘 감독과 김하상 코치가 최우수지도자상을, 이지호가 최우수선수상을 받았다.올해 12회째인 이 대회는 K리그 산하 고등부 하계 토너먼트로, 27개 팀이 이달 11일부터 23일까지 충남 천안에서 경쟁했다. 저학년 U-17 챔피언십은 FC서울이 부산 아이파크를 3-2로 꺾고 우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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득점·도움 선두 다 모였다...맨시티 맞설 팀 K리그 24명 명단 확정
세계적 강호와 맞설 진용이 짜였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맨체스터 시티를 상대할 팀 K리그 선수단이 확정됐다.한국프로축구연맹은 8월 5일 오후 8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2026 쿠팡플레이 시리즈 맨시티전에 나설 24명의 명단을 24일 공개했다. 정정용 감독(전북)과 정경호 코치(강원), 연맹 기술위원회의 협의를 거쳐 K리그1을 대표하는 선수들로 꾸려졌다. 구단별 2명 선발이 원칙이었으나 제주 SK는 구단 사정으로 1명만 뽑혔다.최전방에는 K리그1 득점 공동 선두(8골) 무고사(인천)와 야고(울산)가 이름을 올렸고 갈레고(부천), 이동경(울산), 이승우(전북)가 함께한다. 중원에는 도움 1위 마테우스(안양·5도움)를 비롯해 기성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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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상 첫 2연패 도전' 김상식호 베트남, 현대컵 열전에 나선다
동남아 최강을 가리는 무대가 다시 열렸다. 김상식 감독이 이끄는 베트남이 현대컵에서 사상 첫 2연패에 도전한다.2026 AFF 현대컵은 24일 개막해 다음 달 26일까지 동남아 전역에서 열린다. 2년마다 열리는 이 대회는 열기가 뜨거워 동남아의 월드컵으로 불린다. 과거 스즈키컵과 미쓰비시컵으로 불렸던 대회는 30주년을 맞아 타이틀 스폰서가 바뀌었다.관심은 베트남에 쏠린다. 디펜딩 챔피언인 이 팀이 2연패와 통산 네 번째 우승에 도전하기 때문이다. 박항서 전 감독 체제에서 급성장했다가 주춤했던 베트남은 2024년 김상식 감독 부임 후 다시 강자로 올라섰다. 그는 부임하자마자 미쓰비시컵 우승을 이뤘고 U-23 챔피언십과 SEA 게임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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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티 골 활약' FC서울 정승원, K리그1 19라운드 MVP 선정
두 골을 터뜨린 활약이 최고의 평가로 돌아왔다. FC서울의 정승원이 K리그1 주중 라운드 최우수선수로 선정됐다.한국프로축구연맹은 24일 하나은행 K리그1 2026 19라운드 MVP로 정승원을 선정했다고 발표했다. 그는 22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포항 스틸러스전에서 멀티 골을 터뜨리며 팀의 3-1 승리에 앞장선 것이다.결정적인 순간마다 나섰다. 1-1로 팽팽하던 후반 24분 팀의 두 번째 골을 넣은 데 이어 후반 43분 쐐기 골까지 책임진 것이다.팀도 함께 인정받았다. 라운드 베스트 팀으로 서울이 뽑힌 것이다. 최근 2연승을 포함해 6경기 연속 무패를 달리는 서울은 이 승리로 2위 강원과의 승점 차를 10점으로 벌렸다.이 밖에 베스트 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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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연패 길목에 중동 강호 둘'...한국, 아시안게임 D조서 사우디·카타르와 격돌
첫 관문부터 중동의 벽이다.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남자축구 4연패에 도전하는 한국이 조별리그에서 사우디아라비아, 카타르와 만난다.아시안게임 조직위원회가 23일 실시한 조 추첨에서 이민성 감독이 이끄는 한국은 두 팀과 함께 D조에 묶였다. 이번 대회 남자축구에는 15개 팀이 출전해 4개 조로 나뉘며, A~C조는 4개 팀, D조는 3개 팀이 경쟁한다. 각 조 1·2위가 8강에 올라 토너먼트로 우승팀을 가린다.D조 배정은 양면적이다. 한 경기를 덜 치러 체력 안배에는 유리하지만, 중동 강호를 연달아 상대해야 해 방심할 수 없다. 다른 조를 보면 일본은 태국·키르기스스탄·홍콩과 A조, 북한은 중국·아랍에미리트(UAE)·이란과 B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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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라운드 만에 지난해 성적 넘었다' 선두 서울, 10년 만의 우승 조준
10년 만의 정상이 시야에 들어왔다. 그러나 사령탑은 여름을 경계했다.FC서울은 22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1 2026 19라운드 포항 스틸러스전에서 3-1로 이겼다. 6경기 연속 무패(5승 1무)를 달린 서울은 승점 42(13승 3무 3패)로 2위 강원FC(32)와의 간격을 10으로 벌리며 선두를 굳혔다.이번 승리의 무게는 남다르다. 지난 시즌 12승 13무 13패로 6위에 머물렀던 서울은 38라운드 일정의 절반 지점에서 이미 13승을 쌓아 지난해 승수를 넘어섰다. 마지막 우승 해였던 2016년 같은 시점 9승, 2012년 우승 당시 12승과 비교해도 앞선 페이스다.월드컵 휴식기 이후 흐름도 좋다. 16라운드 재개 후 4경기 무패 팀은 서울, 강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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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승원 멀티골 폭발' 선두 FC서울, 포항 3-1 제압...2위와 승점 10점 차 독주
좀처럼 패하지 않는 선두가 또 이겼다. 프로축구 K리그1 FC서울이 정승원의 멀티골을 앞세워 포항 스틸러스를 제압하고 질주를 이어갔다.서울은 22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1 2026 19라운드 포항과의 홈경기에서 3-1로 승리했다. 이로써 6경기 연속 무패(5승 1무)에 2연승을 더했다. 승점 42의 서울은 2위 강원FC(32)와의 격차를 10으로 벌리며 선두를 굳혔고, 포항(28)은 2연패에 빠졌다.앞서 나간 쪽은 서울이었다. 공세를 강화한 서울은 전반 36분 클리말라가 안데르손의 왼쪽 컷백을 논스톱 왼발 슈팅으로 마무리하며 선제골을 넣었다. 18라운드 1골 1도움에 이은 2경기 연속골이자 시즌 7호였다.포항의 추격도 있었다.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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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협회, 이용수 직무대행 인준...선출 기한 연장 변수에 새 회장 선거 '험로'
대한축구협회가 대한체육회의 인준을 거쳐 이용수 부회장 직무대행 체제로 전환됐다.축구협회 관계자는 22일 지난 20일 체육회로부터 이용수 부회장 직무대행에 대한 인준을 받았다고 밝혔다. 지난 6일 정몽규 회장이 사임하며 회장 궐위 상태가 된 협회는 이용수 수석 부회장의 직무대행에 대해 체육회에 인준을 요청했고, 2주 만에 승인을 받았다. 이로써 협회는 새 회장 선거 작업에 착수할 수 있게 됐다.현재 협회 정관에 따르면 회장 궐위 시 정해진 순서(순서가 없으면 부회장 중 연장자순)에 따른 인물이 체육회 인준을 받아 직무를 대행하며, 잔여 임기가 1년 이상이면 60일 이내에 새 회장을 선출해야 한다.다만 앞길은 순탄치 않다. 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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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시간 결승 PK' 인천, 울산 2-1 꺾고 연승 달렸다
경기 막판에 승부가 결정됐다. 인천 유나이티드가 전북에 이어 울산 HD까지 잡아냈다.인천은 21일 울산 문수축구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1 2026 19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후반 추가시간 터진 무고사의 페널티킥 결승골로 2-1 승리를 거뒀다. 월드컵 휴식기 뒤 두 경기를 내리 졌던 인천은 직전 라운드 전북전 승리에 이어 시즌 세 번째 연승을 기록했다. 승점 27을 쌓은 인천은 6위로 한 계단 올라섰고 5경기 무승의 울산은 4위를 유지했다.전반은 팽팽했다. 인천이 40분 김성민의 크로스를 페리어가 왼발로 마무리해 앞서자 2분 뒤 울산 이동경이 곧바로 동점골을 넣은 것이다.아쉬운 장면도 있었다. 후반 10분 이비자의 슈팅을 수비수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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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김대원, 김천전 멀티골로 K리그1 18라운드 MVP...올 시즌 4번째 수상
강원FC 김대원(29)이 하나은행 K리그1 2026 18라운드 MVP에 선정됐다. 올 시즌 네 번째다.한국프로축구연맹은 21일 이 같은 결과를 발표했다. 김대원은 지난 18일 김천 상무전에서 두 골을 몰아치며 팀의 2-0 완승을 이끌었다.기록의 무게가 남다르다. 승강제 도입 이후 K리그1에서 한 시즌 4차례 이상 라운드 MVP를 받은 선수는 2016년 전북 로페즈, 2018년 강원 제리치, 2021년 대구 세징야뿐이었다. 김대원이 네 번째 주인공이 됐다.수상 이력은 7라운드 1골로 시작됐다. 이어 9라운드 2골 1도움, 11라운드 1골로 MVP를 추가했고 이번 18라운드까지 채웠다.김천전에서는 전반 22분 프리킥으로 결승골이 된 선제골을 뽑았고, 전반 42분 중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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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별리그 탈락의 대가' 한국 축구, FIFA 랭킹 32위로 추락
월드컵의 후유증이 순위표에 그대로 드러났다. 한국 축구가 FIFA 랭킹에서 4년 7개월 만에 30위권 밖으로 밀려났다.국제축구연맹이 21일 발표한 7월 랭킹에서 한국은 32위를 기록했다. 월드컵 직전 25위였던 한국은 조별리그에서 1승 2패로 탈락하며 일곱 계단이나 떨어진 것이다. 한국이 30위권 밖으로 밀려난 것은 2021년 12월 33위 이후 처음이다.아시아 판도도 갈렸다. 32강에서 탈락한 일본이 한 계단 올라 17위로 아시아에서 가장 높은 순위를 지킨 것이다. 이란은 22위 호주는 28위에 자리했다.전체 순위도 요동쳤다. 아르헨티나를 꺾고 우승한 스페인이 6개월 만에 1위로 복귀한 것이다. 프랑스와 잉글랜드가 3~4위에 오른 가운데 홀란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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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부천 원정서 3-1 완승...2위와 승점 8 차 선두 굳히기
K리그1 선두 FC서울이 부천 원정에서 승점 3을 챙기며 격차를 더 벌렸다.서울은 19일 부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1 2026 18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부천FC를 3-1로 제압했다. 승점 39가 된 서울은 2위 강원FC(승점 31)에 8점 앞서며 선두를 지켰고, 리그 무패도 5경기(4승 1무)로 늘렸다. 반면 4경기 연속 무패(1승 3무)가 끊긴 부천은 승점 19로 10위에 머물렀다.지난 4월 9라운드 맞대결에서 3-0으로 이겼던 서울은 이날도 초반부터 경기를 주도했다. 전반 4분 정승원의 코너킥이 골대로 휘어졌으나 골키퍼 김형근이 쳐냈고, 전반 13분 바베츠의 중거리 슛은 골대를 살짝 벗어났다. 부천도 전반 27분 갈레고의 슈팅으로 응수했다.균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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