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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 가뭄' 울산 HD, 서울전 0-0 무승부...4경기 연속 무승
'4연패 도전' 울산 HD가 안방에서 FC서울을 맞아 무득점 무승부를 기록하며 승리 갈증을 해소하지 못했다.5일 울산문수축구경기장에서 펼쳐진 하나은행 K리그1 2025 7라운드에서 울산 HD와 FC서울은 0-0으로 승부를 가리지 못했다. 이로써 울산은 최근 2연패의 부진에서는 탈출했으나, 4경기 연속 무승(2무 2패)의 부진한 흐름을 이어가게 됐다. 현재 울산의 시즌 성적은 3승 2무 3패(승점 11)로 집계됐다.특히 울산으로서는 서울을 상대로 강한 모습을 보여왔던 만큼 이번 무승부가 더욱 아쉬움으로 다가온다. 그럼에도 이날 경기로 울산은 2017년 10월 28일 0-3 패배 이후 서울을 상대로 무려 23경기 연속 무패(15승 8무)라는 놀라운 기록을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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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U-17 축구, 인도네시아에 0-1 충격패...23년 만의 우승 도전 불안
23년 만의 아시아 정상 탈환을 노리던 한국 U-17 축구대표팀이 첫 경기부터 예상치 못한 패배를 당하며 불안한 출발을 알렸다.백기태 감독이 이끄는 U-17 대표팀은 5일 사우디아라비아 제다의 프린스 압둘라 알파이살 스타디움에서 진행된 2025 AFC U-17 아시안컵 C조 1차전에서 인도네시아에 0-1로 패했다. 승부를 가른 결정적 한 방은 후반 추가시간에 나왔다.한국은 압도적인 공세를 펼치며 총 21개의 슈팅을 시도했으나, 유효슈팅은 단 3개에 그쳤고 득점으로 연결된 것은 하나도 없었다. 반면 인도네시아는 단 5개의 슈팅(유효슈팅 2개)만으로 귀중한 승점 3점을 획득했다.이번 패배는 한국 U-17 대표팀 역사상 인도네시아를 상대로 첫 패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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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 스틸러스, 영덕 산불 피해 복구에 1500만원 기부..."희망 되찾는데 보탬 되길"
프로축구 K리그1 포항 스틸러스가 산불 피해를 입은 이웃 지역을 위해 온정의 손길을 내밀었다.포항 스틸러스는 4일 경북 영덕군청에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한 기부금 1천500만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부금은 포항 구단 사무국, 선수단, 코칭·지원 스태프가 자발적으로 모은 성금이다.포항 선수단 클럽하우스와 인접해 있는 영덕군은 최근 발생한 대형 산불로 인해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될 만큼 인명 및 재산 피해가 컸다. 이러한 이웃의 어려움에 포항 구단은 신속하게 도움의 손길을 내밀기로 결정했다.포항 구단 이철호 사장은 "이번 산불로 피해를 본 분들께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하는 마음으로 선수단과 사무국이 성금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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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축구 대표팀, 호주와 친선경기서 자책골로 0-1 패배
한국 여자 축구대표팀이 호주와의 친선경기 첫 번째 경기에서 자책골로 패배했다.신상우 감독이 이끄는 한국 대표팀은 4일 호주 시드니의 알리안츠 스타디움에서 열린 호주와의 친선경기에서 후반 9분 임선주(인천현대제철)의 자책골로 결승 골을 내주며 0-1로 패했다.이번 호주 원정은 2027년 브라질 FIFA 여자 월드컵 예선을 겸해 내년 3월 개최되는 2026 AFC 호주 여자 아시안컵을 준비하는 과정이다. 신상우호에게는 강팀과의 평가전이자 내년 아시안컵 개최지 환경을 미리 경험하는 중요한 기회였다.FIFA 랭킹 19위인 한국은 16위 호주를 상대로 쉽지 않은 경기를 예상했다. 역대 여자 국가대표팀 간 대결에서도 한국은 이날 패배를 포함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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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축구협회, 새 집행부 인선 정몽규 회장에 위임..."적임자 구하기 난항"
대한축구협회가 새 집행부 구성을 위한 부회장과 이사 등 임원 선임을 정몽규 회장에게 위임하기로 결정했다.대한축구협회는 4일 서울 용산구 HDC아이파크몰 내 회의실에서 2025년 정기 대의원총회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서 제55대 협회 집행부 구성과 관련해 부회장 및 이사 등 임원 선임권을 정 회장에게 위임하는 결정이 이루어졌다.이는 협회 정관에 따른 것으로, 정관에는 부회장 및 이사 선임 권한을 총회 의결을 통해 회장에게 위임할 수 있다는 조항이 명시되어 있다.한편 이날 총회에서는 임원 중 감사 2명에 대한 선임이 이루어졌다. 대의원 중 한 명이 맡게 되는 행정감사에는 정태석 울산축구협회 회장이 새롭게 선임됐으며, 회계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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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축구, A매치 2연속 무승부에도 FIFA 랭킹 23위 유지
한국 축구대표팀이 지난달 월드컵 예선에서 두 경기 연속 무승부를 기록했음에도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 23위를 지켜냈다.FIFA가 3일 발표한 4월 남자 랭킹에서 한국은 지난해 12월과 동일한 23위에 자리했다. 다만 랭킹 포인트는 1,574.93점으로 지난달보다 10.52점 감소했다.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축구대표팀은 2026 북중미 월드컵 3차 예선에서 홈 경기 2연속 무승부에 그쳤다. 지난달 20일 고양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오만(77위)과의 경기와 25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요르단(62위)과의 경기에서 모두 1-1로 비겼다.아시아축구연맹(AFC) 회원국 중에서 한국은 일본(15위), 이란(18위)에 이어 세 번째로 높은 순위를 기록했으며, 호주(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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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몽규호 첫 단추 풀리지 않아...임원진 구성 난항에 혁신 차질 우려
정몽규 회장 체제의 대한축구협회가 '첫 단추'인 집행부 구성을 제때 끝내지 못할 경우 각종 행정과 혁신 작업에도 다소 차질이 생길 것으로 우려하는 목소리가 나온다.대한축구협회는 오는 4일 오전 11시 이사회, 오후 2시 정기 대의원총회를 서울 용산구 HDC아이파크몰 내 회의실에서 차례로 개최한다.협회는 대의원총회를 '정몽규호'의 시작을 알리는 장으로 삼으려 했다. 정 회장에 이은 '2인자'로서 행정을 총괄할 인사를 중심으로 새 집행부 면면을 발표하는 게 당초 계획이었다.하지만 적임자를 구하는 작업이 난항을 겪으면서 총회에서 부회장, 이사 등 집행부를 확정하지 못할 가능성이 생겼다.정몽규 회장은 지난 2일 기자들과 만나 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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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 구단' 제주, 4월 5경기 중 4경기 원정...이동 피로 뚫고 상위권 도전
프로축구 K리그1 제주SK FC에게 4월은 험난한 여정의 연속이다. 이번 달 예정된 5경기 중 무려 4경기를 원정으로 치러야 하는 일정에 직면했다.제주는 6일 광주FC(광주월드컵경기장), 12일 전북 현대(전주월드컵경기장), 16일 부천FC(부천종합운동장·코리아컵), 20일 포항 스틸러스(홈), 26일 FC안양(안양종합운동장) 순으로 4월을 보내야 한다. '광주→전주→부천→제주→안양'으로 이어지는 강행군이다.특히 섬이라는 지리적 특성 때문에 제주 선수단은 비행기와 버스를 번갈아 타며 이동해야 한다. 광주월드컵경기장은 광주공항에서 비교적 가깝지만, 전주 월드컵경기장은 광주공항이나 무안공항에서 내린 후 버스로 장시간 이동해야 하는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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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프로축구선수협 "전문가 없는 잔디 관리가 K리그 발목 잡는다"
한국프로축구선수협회가 국내 축구장의 열악한 잔디 상태를 지적하며 "전문가 없는 잔디 관리가 K리그의 발목을 잡는다"고 비판했다. 선수협은 잔디 관리 전문 인력 양성과 예산 확대가 필요하다고 주장했다.선수협은 4월 3일 "2025년 제1차 남자 이사회를 통해 국내 축구장의 잔디 관리 문제를 집중적으로 논의했다"며 "잔디 상태의 열악함과 개선 방안을 심도 있게 다뤘다"고 밝혔다.이사회에 참석한 김지수(FC서울) 부회장은 서울월드컵경기장의 사례를 들어 "잔디가 얼어붙어 선수들의 경기력 저하와 부상 위험이 커졌다"면서 "이런 문제는 경기 일정의 조정, 기후 변화, 관리 주체의 전문성 부족 등 복합적인 요인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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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두 대전, 울산 이어 전북과 '현대家 2차전'
주중 경기에서 '디펜딩 챔피언' 울산 HD를 꺾은 프로축구 K리그1 선두 대전하나시티즌이 나흘 만에 '현대가'(家)와 다시 만난다.이번 주말에는 K리그 역대 최다 우승(9회)에 빛나는 전북 현대를 상대한다.황선홍 감독이 지휘하는 대전은 5일 오후 4시 30분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전북과 하나은행 K리그1 2025 7라운드 홈 경기를 치른다.이번 시즌 초반 대전은 '펄펄' 날고 있다.개막전에서 포항 스틸러스를 3-0으로 꺾고 나서 울산과의 2라운드에서 0-2로 패해 잠시 삐걱 소리를 내는 듯했지만 이어진 5경기에서 4승 1무(수원FC 1-0 승·대구 2-1승·제주 3-1승·광주 1-1무·울산 3-2승)를 내달리며 승점 16으로 1위 자리를 유지하고 있다. 2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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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기태호 U-17 축구대표팀, 23년 만의 아시안컵 정상 도전
백기태 감독이 이끄는 남자 17세 이하(U-17) 축구대표팀이 23년 만의 아시안컵 정상 탈환에 도전한다.U-17 축구대표팀은 3일부터 20일까지 사우디아라비아의 제다와 타이프에서 열리는 U-17 아시안컵에 출전한다. 백기태호는 지난해 10월 열린 아시안컵 예선 C조에서 3승 1무로 1위에 올라 본선에 진출했다.1986년 카타르 대회, 2002년 아랍에미리트(UAE) 대회에서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렸던 한국은 23년 만에 정상 탈환을 노린다. 직전 대회인 2023년 태국 대회에서 당시 변성환 감독이 지휘한 대표팀은 결승전에서 일본에 0-3으로 완패하는 아픔을 겪었다.한국은 2008년, 2014년, 2023년 준우승만 세 차례 했다. U-17 아시안컵 최다 우승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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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시즌 104경기 수비수 이광선, 경남FC 코치로 새 출발
프로축구 K리그2의 경남FC가 장수 수비수였던 이광선(35)을 코치로 영입하며 새로운 동행을 시작한다.경남 구단은 4월 2일 "팀의 핵심 수비수였던 이광선과 코칭스태프 계약을 체결했다"며 "지도자로서 경남과 두 번째 인연을 시작하게 됐다"고 공식 발표했다.일본 J리그 비셀 고베에서 프로 커리어를 시작한 이광선은 국내에서는 제주와 상주를 거쳐 2019년 경남 유니폼을 입었다. 192cm의 탁월한 신체 조건을 바탕으로 경남의 수비 라인을 책임졌던 그는 지난 6시즌 동안 104경기에 출전해 1골 2도움을 기록했다.지난 시즌을 끝으로 선수 생활에 마침표를 찍은 이광선은 이제 경남FC 2군 코치를 주 임무로 맡아 지도자 생활을 시작한다.이광선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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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SK, 4·3 희생자 추모 위해 4월 4경기 '동백꽃 유니폼' 착용
프로축구 K리그1 제주SK FC가 제주 4·3 희생자를 추모하기 위해 4월 한 달간 열리는 모든 경기에서 동백꽃 패치가 새겨진 특별 유니폼을 착용한다.2일 제주 구단은 "제주 4·3 희생자 추념일을 맞아 희생자와 유족들을 위로하고, 화해와 상생이라는 4·3의 정신을 알리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였다"며 "2021년부터 유니폼 가슴 부위에 동백꽃 패치를 부착하고 공식 경기에 나섰다"고 밝혔다.이에 따라 제주 선수들은 4월 6일 광주FC와의 홈경기를 시작으로, 13일 전북 현대, 20일 포항 스틸러스, 26일 FC안양과의 경기 등 4월에 예정된 정규리그 4경기에서 '동백꽃 패치'가 새겨진 특별 유니폼을 입고 경기에 나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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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온 신상은, 골+PK 유도로 대전의 울산전 승리 이끌어...윤도영 공백 메울 적임자로 부상
지난 1일 울산문수경기장에서 열린 2025 하나은행 K리그1 2025 대전하나시티즌과 울산 HD의 경기에서 두 팀의 희비는 킥오프 3분 만에 갈렸다.시작하자마자 울산이 웃는 듯했다.페널티 지역에서 울산의 거센 압박에 당황한 김준범과 에릭이 경합하다가 공이 문전에 있던 이희균에게 흘렀기 때문이다.이희균의 슈팅도 날카로운 궤적을 그리며 골키퍼 이창근이 팔을 뻗어도 닿지 않을 골대 구석으로 날아갔다.그러나 지난 시즌까지 울산에서 뛴 센터백 임종은이 어렵게 걷어내 실점을 막아냈다.위기를 넘긴 대전은 신상은의 '한방'으로 울산을 울렸다.올여름 브라이턴 앤드 호브 앨비언(잉글랜드) 이적이 확정된 윤도영이 수비 뒷공간으로 내달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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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피 수혈 어려운 축구협회, 정몽규 회장 '삼고초려'에도 젊은 인재 영입난
4번째 임기를 시작한 정몽규 대한축구협회 회장의 '탕평책'이 난항을 겪고 있다.2일 축구계에 따르면 정 회장은 이번 주 안으로 새 집행부 인선 작업을 마무리 짓는 것을 목표로 바쁘게 움직이고 있다.지난 2월 26일 경선에서 승리하며 임기를 시작한 정 회장은 젊은 축구인들을 영입하는 데에 사활을 걸고 집행부 인선 작업을 해왔다.행정이 타성에 젖었다는 평가가 나오는 축구협회 내부 분위기를 일신하고 향후 한국 축구를 이끌어갈 젊은 행정가를 육성하겠다는 공약을 지키려면 새로운 피를 수혈하는 게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게 정 회장의 판단이다.정 회장의 '영입 명단'에는 지난해부터 자신과 축구협회가 강도 높은 여론의 질타를 받는 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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