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6.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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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프로축구연맹이 'K리그 명예의 전당'의 제2회 헌액자 선정 작업을 시작했다고 29일 밝혔다.'K리그 명예의 전당'은 2023년 K리그 출범 40주년을 맞아 한국 프로축구를 빛낸 인물들의 공헌을 기리고 그들의 발자취를 역사에 남기기 위해 시작됐다.2023년 첫 헌액식에선 고(故) 박태준 전 포스코 명예회장, 김정남 전 감독, 최순호 수원FC 단장, 홍명보 국가대표 감독, 신태용 대한축구협회 부회장, 이동국 전 전북 현대 선수가 선정의 영예를 안았다.'K리그 명예의 전당'은 선수(STARS), 지도자(LEADERS), 공헌자(HONORS) 3개 부분으로 구성된다.선수, 지도자는 물론 행정, 산업, 미디어 등 다양한 분야에서 K리그 발전에 기여한 사람은 심사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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