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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1 선두권 대전-김천, 주말 '빅매치'...주민규-이동경 에이스 정면 충돌
프로축구 K리그1 초반 돌풍을 일으키며 1, 2위를 달리고 있는 대전하나시티즌과 김천 상무가 시즌 첫 맞대결을 앞두고 있다. 두 팀은 19일 오후 4시 30분 김천종합운동장에서 하나은행 K리그1 2025 9라운드 경기를 치른다.현재 대전은 승점 17(5승 2무 2패·15득점 11실점)로 리그 선두를 지키고 있으며, 김천은 승점 14(4승 2무 3패·12득점 8실점)로 2위에 포진해 있다. 두 팀의 골 득실 차는 같지만 대전이 득점에서 3골 앞서고 있어, 김천이 이번 경기에서 순위를 뒤집으려면 세 골 이상 차이로 승리해야 한다. 다만 김천은 한 경기를 덜 치른 상황이라 이번 경기에서 승리할 경우 향후 선두 경쟁에서 유리한 고지를 선점할 수 있다.통산 상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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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3리그 13위 강릉의 투혼, K리그1 1위 대전 상대 1-2로 아깝게 무너져
프로축구 K리그1 선두 대전하나시티즌이 K3리그(3부) 하위권 팀 강릉시민축구단을 상대로 진땀승을 거두며 어렵게 코리아컵 16강 진출에 성공했다.대전은 16일 강릉종합운동장에서 열린 2025 하나은행 코리아컵 3라운드(32강) 원정 경기에서 후반 추가시간에 터진 임덕근의 헤딩 결승골에 힘입어 강릉에 2-1로 힘겹게 승리했다. 경기 내내 하부리그 팀의 거센 도전에 고전했던 대전은 승부의 마지막 순간 극적인 한 방으로 승부를 결정지었다.황선홍 감독이 이끄는 대전은 올 시즌 최상위리그인 K리그1에서 선두를 달리며 리그 최강자의 면모를 보여주고 있다. 반면 김도근 감독이 지휘하는 강릉은 올 시즌 K3리그에서 2무 2패로 15개 팀 중 13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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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대표팀, 6월 월드컵 예선 이라크전 바스라 개최 확정...안전 대책 마련
축구 국가대표팀이 6월 이라크와의 2026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3차 예선 9차전 원정 경기를 이라크 남부 도시 바스라에서 치르게 됐다.16일 축구협회 관계자에 따르면, 협회는 최근 아시아축구연맹(AFC)으로부터 6월 5일 예정된 이라크와의 월드컵 3차 예선 B조 9차전 장소가 바스라로 최종 확정됐다는 공식 서한을 받았다.이번 이라크 원정을 앞두고 이라크가 우리나라 외교부 지정 여행금지 국가라는 점이 변수로 작용할 수 있었으나, 지난해 9월 3차 예선 시작 이후 이라크의 홈 경기가 지속적으로 열려온 바스라가 최종 개최지로 결정됐다. 특별한 상황 변화가 없는 한 경기는 바스라 국립경기장에서 진행될 예정이다.다만 외교부는 현지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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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FC, 구단 레전드 신태용 비상근 단장으로 영입
프로축구 K리그2(2부) 성남FC가 구단 레전드 신태용 전 인도네시아 대표팀 감독을 '비상근 단장'으로 영입했다고 16일 발표했다.성남 구단은 신태용 비상근 단장이 조력자 역할을 수행하며 구단 발전과 전경준 감독의 선수단 운영 강화에 기여할 것이라고 설명했다.선수 시절 성남의 '원 클럽 맨'으로 활약한 신 단장은 성남의 K리그 최초 3연패를 포함한 다수의 우승 역사를 함께했다. 2008년부터 2012년까지 성남 감독을 역임하며 2010년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와 2011년 FA컵(현 코리아컵) 우승을 이끌어냈다.이후 한국 올림픽 대표팀과 U-20 대표팀을 거쳐 2018년 러시아 월드컵에서 A대표팀을 지휘했으며, 올해 초까지 인도네시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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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라크, 월드컵 예선 부진으로 카사스 감독 경질..."계약 의무 위반"
우리나라 축구대표팀 사령탑 후보로 거론되기도 했던 헤수스 카사스(51·스페인) 이라크 대표팀 감독이 성적 부진으로 결국 경질됐다.이라크축구협회(IFA)는 15일(한국시간) 성명서를 내고 "카사스 감독과 그의 코치진이 계약 의무를 심각하게 위반해 계약을 해지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카사스 감독의 해임은 이라크가 지난달 26일 열린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3차 예선 B조 8차전 원정 경기에서 팔레스타인에 1-2로 패하면서 예견된 일이었다.닷새 전 쿠웨이트와의 홈 경기에서는 2-2로 비겼던 이라크가 한 수 아래로 여겨지는 팔레스타인에 충격적인 역전패를 당하자 현지 매체들은 그가 더는 이라크 대표팀 지휘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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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데뷔 첫 골로 수원FC 시즌 첫 승 이끈 이현용, K리그1 8R MVP
프로축구 무대 첫 골로 수원FC의 올 시즌 첫 승리를 이끈 수비수 이현용(21)이 K리그1 8라운드 최우수선수(MVP)로 선정됐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15일 이현용이 하나은행 K리그1 2025 8라운드 MVP로 뽑혔다고 발표했다. 이현용은 12일 수원종합운동장에서 열린 김천 상무와의 홈 경기에서 후반 종료 직전 결승 골을 터뜨려 수원FC에 3-2 승리를 안겼다. 2003년생 이현용이 지난해 수원FC 유니폼을 입고 프로에 데뷔한 이후 K리그 통산 11경기 만에 기록한 첫 골이었다. 이현용의 골로 수원FC는 4무 3패 뒤 개막 8경기 만에 시즌 첫 승리의 기쁨을 맛봤다. K리그1 8라운드 베스트 매치는 역전과 재역전 끝에 승부가 갈린 수원FC-김천 상무의 경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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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기태호 U-17 대표팀, 승부차기 극적 승리로 아시안컵 4강 진출
한국 U-17 축구 대표팀이 2025 AFC U-17 아시안컵 8강전에서 극적인 승리를 거뒀다. 백기태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은 15일 사우디아라비아 제다의 프린스 압둘라 알 파이살 스타디움에서 타지키스탄과의 경기에서 전, 후반 2-2로 비긴 뒤 승부차기에서 5-3으로 승리했다. 대회 초반 인도네시아전 0-1 패배로 불안한 출발을 했던 한국은 이후 3경기 연속 승리로 4강 진출에 성공했다. 2023년 대회 준우승의 설욕을 다하겠다는 의지를 보여줬다. 경기는 처음부터 치열했다. 전반에 박병찬의 득점 기회가 무산되자, 후반 21분 백기태 감독은 김지성을 투입했다. 김지성은 투입 1분 만에 정현웅에게 어시스트하며 선제골을 만들어냈다. 후반 29분 임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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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 팀들, 코리아컵서 '자존심 대결'...하위리그 반란 예고
2025 하나은행 코리아컵 3라운드 16일 전국 12개 구장에서 일제히 개최된다. 하위 리그 팀과 K리그1 팀의 치열한 승부가 예고된다. 이번 라운드부터 K리그1 소속 12개 팀 중 8개 팀이 대회에 합류해 우승 경쟁을 본격화한다. 지난 2라운드에서 16경기 중 7경기에서 하위 리그 팀이 상위 리그 팀을 제압한 터라, 또다른 '반란'에 대한 기대감이 높다. 전북 현대는 홈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K리그2 안산 그리너스와 맞대결한다. K리그1에서 3경기 연속 무패를 기록하며 상승세를 탄 전북의 승리를 점치는 이들이 많다. 김천 상무도 홈에서 K리그2 수원 삼성과 대결한다. K리그1 2위 팀답게 우승 의지를 불태울 전망이다. 특히 부천FC와 제주SK FC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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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 유니폼으로 은퇴하고 싶다... 홍정호, '전력 외' 낙인 딛고 그라운드 복귀
"은퇴할 때 마지막 유니폼이 초록이면 좋겠어요. 그러려면 제가 더 많이 노력해야겠죠." 시즌 초 벤치 신세를 면치 못했던 전북 현대의 베테랑 수비수 홍정호(35)가 불굴의 투지로 그라운드 복귀에 성공했다. 한때 '전력 외' 선수로 분류되는 쓴맛을 삼켰던 그는 포기하지 않고 묵묵히 기회를 기다렸고, 결국 자신의 가치를 증명해냈다. 지난해부터 기량 하락세가 뚜렷했다는 냉정한 평가 속에 홍정호는 전북 성적 부진의 원인 중 하나로 지목되기도 했다. 새로 부임한 거스 포옛 감독마저 개막전 엔트리에서 홍정호를 아예 제외하는 결정을 내렸다. 그러나 홍정호는 꺾이지 않았다. 묵묵히 훈련장에서 땀을 흘리며 인내했고, 마침내 3월 30일 F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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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민 아들 다니 다이치, U-17 아시안컵서 환상 어시스트... 일본은 8강 탈락
가수 김정민의 아들 다니 다이치(16)가 2025 AFC U-17 아시안컵 8강전에서 인상적인 활약을 펼쳤으나, 소속팀 일본은 승부차기 끝에 사우디아라비아에 패배하며 4강 진출에 실패했다. 13일(한국시간) 사우디아라비아 타이프에서 펼쳐진 8강전에서 일본은 90분 정규시간 2-2 무승부 후 승부차기에서 2-3으로 패했다. 이날 다니는 첫 선발 출전 기회를 얻어 팀의 소중한 동점골에 관여하는 활약을 펼쳤다. 1-2로 뒤지던 후반 27분, 센터서클 부근에 위치했던 다니는 전방으로 질주하는 아사다 히로토에게 완벽한 스루패스를 선사했다. 이 패스로 상대 수비라인을 완전히 무너뜨린 아사다는 페널티지역에서 오른발 슈팅으로 골대 하단을 정확히 노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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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FC 박창현 감독, 6연패 끝에 사퇴..."서동원 코치 임시 대행"
프로축구 대구FC 박창현 감독이 성적 부진으로 시즌 9경기 만에 지휘봉을 내려놓았다.대구는 13일 울산 HD와의 경기 후 박 감독이 구단과 면담을 통해 상호 합의로 사퇴하기로 했다고 발표했다. 이로써 박 감독은 올 시즌 K리그에서 물러난 첫 번째 사령탑이 됐다.후임 감독이 부임하기 전까지는 서동원 수석코치가 임시로 감독 업무를 대행하며 팀을 이끌 예정이다.박 감독은 2024년 4월 대구의 제14대 감독으로 선임돼 팀의 리빌딩과 체질 개선을 추진해 왔다. 그러나 최근 성적 부진과 팀 분위기 회복 필요성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구단과 협의를 거쳐 사퇴를 결정했다.대구는 이날 울산과의 하나은행 K리그1 2025 홈 경기에서 0-1로 패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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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병찬 결승골, 강원FC 광주 꺾고 3연패 탈출...광주 3연승 불발
프로축구 K리그1 강원FC가 광주FC의 3연승을 저지하며 자신들의 3연패 사슬도 끊어냈다.강원은 13일 춘천송암스포츠타운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1 2025 8라운드 홈 경기에서 전반 16분 터진 최병찬의 헤더 골에 힘입어 광주를 1-0으로 제압했다.이로써 최근 무득점 3연패에 빠지며 직전 라운드에서 11위까지 추락했던 강원은 승점 10(3승 1무 4패)을 기록하며 반등의 발판을 마련했다. 또한 광주를 상대로 3연승을 달성하는 기록도 세웠다.반면 3연승을 노리던 광주는 승점 13(3승 4무 2패)에 머물렀다. 광주는 이정효 감독이 대전하나시티즌과 6라운드에서 퇴장당해 벤치를 비운 2경기에서 시즌 첫 연승을 기록하며 3위로 올랐으나, 감독이 복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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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포옛 감독 "이영재는 기술적으로 좋은 선수"...부상 복귀 앞둔 '애제자' 향한 신뢰
프로축구 K리그1 전북 현대의 거스 포옛 감독에게 부상 중인 미드필더 이영재는 여전히 '믿을맨'이었다.시즌 초반 한때 4경기(2무 2패) 무패의 부진에 빠졌다가 6라운드 FC안양(1-0), 7라운드 대전하나시티즌(2-0)과의 경기에서 거푸 승전고를 울리며 분위기를 바꾼 전북은 13일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제주SK FC를 상대로 3연승에 도전한다.이영재는 포옛 감독 체제에서 전북의 '붙박이 미드필더'로 활약하다가 안양과 경기에서 발목을 다쳐 전열에서 이탈했다.포옛 감독의 '애제자'인 이영재가 없는 사이, 전북은 외려 더 좋은 성적을 냈고, 경기력도 더 좋아졌다는 평가를 받는다.포옛 감독이 앞으로도 이영재를 계속 핵심 자원으로 활용할지 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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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C서울, 부상 악재 속 대전과 2-2 무승부...7경기 연속 무패
프로축구 K리그1 FC서울이 주요 선수들의 부상 악재 속에서도 선두 대전하나시티즌과의 난타전 끝에 2-2 무승부를 기록했다.서울은 12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1 2025 8라운드에서 대전과 2-2 무승부를 기록했다. 이로써 서울은 최근 2경기 연속 무승부를 기록했지만 7경기 연속 무패(3승 4무)를 이어가며 승점 13으로 4위를 유지했다. 대전은 2경기 연속 무승(1무 1패)에 그쳤으나 승점 17로 리그 선두 자리를 지켰다.이날 경기는 7라운드까지 최다 득점(13골)을 기록한 대전의 공격력과 최소 실점(5골)을 자랑하는 서울의 수비력이 맞붙는 '창과 방패'의 대결로 팬들의 관심을 모았다. 하지만 양팀 모두 자신의 장점을 충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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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FC, 이현용 극장골로 시즌 첫 승리…김천에 3-2 역전승
프로축구 K리그1 수원FC가 골대 불운을 극복하고 이현용의 극적인 결승골에 힘입어 시즌 첫 승리를 획득했다.수원FC는 12일 수원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1 2025 8라운드 홈경기에서 김천을 상대로 후반 추가시간 이현용의 헤더골을 앞세워 3-2로 승리했다.개막 후 8경기 만에 첫 승리(1승 4무 3패·승점 7)를 기록한 수원FC는 최하위에서 탈출했다.시즌 첫 승을 노린 수원FC와 3연승에 도전한 김천은 경기 초반부터 치열한 접전을 펼쳤다. 수원FC는 전반 37분 선제골을 기록했다. 중앙선 부근에서 볼을 잡은 안데르손이 수비수를 따돌린 후 정확한 침투 패스를 공급했고, 싸박이 페널티아크 정면에서 오른발 슈팅으로 득점했다. 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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