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1.17(월)
검색
골프
야구
국내야구
해외야구
축구
국내축구
해외축구
스포츠
농구
배구
일반
생활체육
헬스
E스포츠·게임
오피니언
엔터테인먼트
문화·라이프
마니아TV
포토
국내축구
SOCCER
월드컵 7개월 앞둔 홍명보호 '넘버원 수문장' 향방은?...'선방 조현우 vs 빌드업 김승규' 경쟁
2026 북중미 월드컵을 앞두고 홍명보호 명단의 윤곽이 드러나는 가운데, 골문을 지킬 주전 골키퍼 자리는 여전히 안갯속이다. 조현우(울산)와 김승규(FC도쿄)가 최근 4차례 A매치에서 번갈아 가며 골키퍼 장갑을 꼈다.두 선수는 확연히 다른 스타일을 보인다. 조현우(A매치 46경기 48실점)는 2018 러시아 월드컵에서 화려한 선방쇼로 주목받았고, 홍명보 감독 부임 후 올해 7월까지 주전으로 활약했다.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3차 예선 10경기 중 9경기에 출전해 본선 진출에 크게 기여했다.반면 김승규(83경기 62실점)는 발기술과 빌드업에 강점을 보이며, 2022 카타르 월드컵에서 16강 진출의 주역이었다. 2023년 아시안컵 이후 주전 자리를 내줬
국내축구
'9연승의 저력' 송호대, U-리그1 승격…대학 축구 명가의 귀환
횡성 송호대 축구부가 U-리그2 우승으로 U-리그1 승격을 확정했다. 지난달 31일 강동대를 3-1로 격파한 송호대는 12경기 11승 1패 승점 33점으로 권역 1위를 기록했다. 시즌 초반 9연승을 기록한 송호대는 청주대·구미대·중원대 등 강호들을 연달아 격파했다. 이태우 감독은 "집중력과 팀워크의 결과"라며 "U-리그1에서도 조직력으로 명가 재건에 나서겠다"고 말했다. 2009년 9월 창단한 송호대는 2011년 전국 대학축구 우승, 2023년 U-리그2 준우승을 거두며 강호로 입지를 다져왔다.
국내축구
'8개월 만 대표팀 복귀' 양민혁, 손흥민과 함께 2선 강화
양민혁(19·포츠머스)이 8개월 만에 대표팀으로 복귀했다. 홍명보 감독은 유럽파 유망주를 볼리비아·가나 평가전 명단에 올렸다. 양민혁의 마지막 소집은 3월 북중미 월드컵 3차 예선 요르단전이었다. 당시 18세 343일의 나이로 교체 투입해 데뷔했으며 한국 남자 선수 최연소 순위 12위를 기록해 차범근 전 감독(18세 351일)을 제쳤다. 소속팀 포츠머스에서 양민혁은 꾸준히 성장했다. 지난시즌 QPR 임대 경험 후 올시즌 9경기에서 2골 1도움을 기록했다. 지난달 3경기 연속 공격포인트를 올렸고 최근 7경기 모두 선발 출전하며 팀의 신임을 받았다. 손흥민(LAFC)·이강인(파리 생제르맹)·이재성(마인츠) 등 2선 거포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는
국내축구
U-17 축구대표팀, 월드컵 첫 경기서 멕시코 2-1로 제압
백기태 감독이 이끄는 한국 U-17 축구대표팀이 4일 카타르 도하 어스파이어 존에서 열린 2025 FIFA U-17 월드컵 조별리그 F조 1차전에서 멕시코를 2-1로 꺾었다.한국은 전반 19분 코너킥 상황에서 구현빈(인천)의 얼굴에 맞고 굴절된 공이 골문으로 들어가며 선제골을 기록했다. 멕시코는 전반 종료 직전 알도 데 니그리스의 헤더로 동점을 만들었으나, 후반 4분 김도민의 크로스를 남이안(이상 울산)이 헤딩 골로 연결해 승부를 결정지었다.이번 대회는 각 조 1, 2위와 3위 중 성적 상위 8개 팀이 32강에 진출한다. 한국은 8일 새벽 0시 15분 스위스와 2차전을 치른다.올해부터 격년제에서 매년 개최로 바뀐 이 대회에서 한국은 2019년 브라질 대
국내축구
홍명보호 북중미 월드컵 명단 80% 윤곽 나와...남은 20% 경쟁 치열
2026 북중미 월드컵을 7개월 앞둔 시점에서 홍명보호 승선 명단의 대부분이 이미 확정된 것으로 보인다. 볼리비아(14일)와 가나(18일)와의 A매치를 앞두고 발표된 11월 명단을 통해 이를 짐작할 수 있다.이번 명단에 포함된 27명 중 17명(65%)은 9월과 10월 대표팀에도 선발됐던 선수들이다. 여기에 부상 등의 이유로 최근 A매치에 빠졌던 황인범(페예노르트), 이재성(마인츠), 황희찬(울버햄프턴), 조유민(샤르자)을 더하면 이 비율은 80%까지 올라간다.포지션별로 살펴보면, 골키퍼는 조현우(울산), 김승규(FC도쿄), 송범근(전북)이 최근 3개월 연속 발탁됐다. 주전 자리는 조현우와 김승규가 경쟁 중이다.측면 수비수도 이명재, 이태석(왼쪽),
국내축구
K리그1 10회 우승 전북, 8일 전주성서 화려한 대관식
K리그1 통산 10번째 우승을 차지한 전북 현대가 8일 오후 4시 30분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화려한 우승 대관식을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이날 전북은 2위 대전하나시티즌과 홈경기를 치르며, 경기 전부터 '라 데시마' 엠블럼 그라운드 배너를 설치하고 선수들은 가족 에스코트와 함께 입장한다. 하프타임에는 포옛 감독의 친필 사인 축구화 등을 팬들에게 선물한다.경기 후에는 선수단이 우승 메달과 트로피를 받고, 북측 응원석에서 역대 우승 트로피를 공개하며 팬들과 기쁨을 나눈다. 이날 경기 입장권은 예매 시작 3일 만에 2만매 이상 판매됐으며, 우승을 상징하는 골드 컬러 스페셜 티켓으로 제작됐다.
국내축구
'1골 1도움' 안톤, K리그1 35R MVP...대전 시즌 첫 4연승 주역
대전하나시티즌의 안톤이 FC서울전에서 1골 1도움을 기록하며 팀의 3-1 승리와 시즌 첫 4연승을 이끈 공로로 하나은행 K리그1 2025 35라운드 MVP로 선정됐다고 한국프로축구연맹이 4일 발표했다.대전은 35라운드 베스트 팀에 뽑혔으며, 베스트 11에는 수비수 안톤, 김동진·이창용(안양), 미드필더 이명재·이순민(대전), 마테우스(안양), 신창무(광주), 공격수 싸박(수원FC), 모따(안양), 주닝요(포항), 골키퍼 김경민(광주)이 선정됐다.
국내축구
AI캐스터, 2025 춘천국제유소년친선축구대회서 국내 첫 선 보인다
AI 자동 스포츠 중계 플랫폼 ‘포착’ (Pochak)을 운영하고 있는 ㈜호각 (www.hogak.co.kr 대표 전영생)은 4일부터 7일까지강원도 춘천시에서 열리는 ‘2025 춘천국제유소년친선축구대회 전 경기를 생중하고 VOD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2025년 춘천국제유소년친선축구대회는 국내외 4개국12개 팀, 약 200여명의 선수가 참가하는 국제축구대회다. 호각은 이번 대회 전 경기를 중계하기 위해 춘천 송암 에어돔 경기장에 AI 중계 카메라를 설치하고, 모든 경기를 실시간으로 송출한다.이번 중계는 단순한 기술적 확장이 아니라, 대한민국 유소년 축구 역사상 처음으로 AI캐스터를 도입하여경기를 더욱 생동감 있게 만드는 첫 시도라는 점에서 그
국내축구
이재성, A매치 100경기 기념식 개최...'대전에서 시작된 꿈이' 10년 후 대전에서
이재성(33·마인츠)의 A매치 100경기 달성을 기념하는 행사가 14일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다. 대한축구협회는 볼리비아 친선경기에서 이재성의 센추리 클럽 가입을 축하하는 기념식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2015년 3월 27일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우즈베키스탄전 A매치 데뷔한 이재성은 꾸준히 핵심 미드필더로 활약했다. 두 차례 월드컵과 아시안컵에 출전했고 지난달 브라질전에서 통산 100경기를 치렀다. 기념식은 볼리비아전 킥오프 전 진행되며, 100경기 기념 트로피와 액자를 전달할 예정이다. 관중석 W23구역에 '이재성 팬존'이 운영되고, 티켓 구매 관람객에게 한정 기념 팬박스가 제공된다. 협회 공식 스토어에서는 이재성 특별 MD 20
국내축구
'LAFC 8강 진출의 선물' 손흥민, 20일간 충전 후 최적 컨디션으로 A매치 준비
손흥민이 LAFC 플레이오프 8강 진출로 A매치 앞 충전 기회를 확보했다. 3일 오스틴과의 1라운드 2차전에서 1골 1도움으로 맹활약한 손흥민의 LAFC는 4-1 승리로 2연승을 거두며 8강 티켓을 따냈다. 이 승리의 의미는 선수들의 회복 시간 확보에 있다. 2경기 만에 1라운드를 마친 덕분에 손흥민은 11월 23일 준준결승까지 약 20일간 휴식과 재정비 시간을 벌었다. 손흥민은 국가대표팀 합류 시 장거리 비행과 시차 적응이 필수적이다. 지난 10월 A매치 때는 LA에서 풀타임 경기를 한 지 4일 만에 서울로 이동해 브라질 전을 소화해야 했다. 이번에는 충분한 시간 확보로 최상의 컨디션 조성이 가능해졌다. 홍명보 감독의 축구 대표팀은 14일 대전에
국내축구
"월드컵은 내 꿈" 조규성, 올 시즌 4골로 부활했...홍명보 감독도 직접 확인했다
조규성(27·미트윌란)이 무릎 부상을 극복하고 1년 8개월 만에 대표팀으로 복귀했다. 2022 카타르 월드컵 가나전 멀티골의 주인공이자 '전국구 스타'로 불린 그는 지난해 5월 무릎 수술 후 심각한 합병증으로 2024-25시즌을 전혀 출전하지 못했다. 감염된 부상 부위로 진통제를 맞으며 고통스러운 회복 과정을 거쳤고, 체중도 12㎏이 감소했다. 올 시즌 미트윌란에서 정상 복귀한 조규성은 8월 교체 투입으로 부활의 신호를 보냈다. 9월 1년 4개월 만의 복귀골을 터뜨린 뒤 리그에서 추가 3골을 더 터뜨려 현재 공식전 4골을 기록했다. 홍명보 감독은 10월 26일 직접 덴마크로 건너가 미트윌란 경기를 관전하고 조규성의 경기력을 면밀히 체크했다
국내축구
'1년 8개월 만의 복귀' 조규성, 손흥민과 함께 월드컵 최종 점검…포트 2 사수 관건
조규성이 1년 8개월 만에 대표팀 복귀를 확정했다. 대한축구협회가 11월 A매치 홍명보호 27명 명단을 발표했으며, 조규성은 손흥민, 오현규와 함께 공격수로 선발됐다. 대표팀은 14일 대전에서 볼리비아를, 18일 서울에서 가나를 상대한다. 조규성이 홍명보 감독 체제에서 첫 발탁됐으며, 지난해 3월 이후 처음 소집됐다. 지난해 5월 무릎 수술을 받고 2024-25시즌 전혀 출전하지 못했던 조규성은 올 시즌 미트윌란에서 정규리그 3골을 포함해 공식전 4골을 터뜨리며 부활했다. 홍 감독은 "조규성의 현재 몸상태는 대표팀 소집에 무리가 없다"고 확인했다. 손흥민(LAFC), 이재성(마인츠), 김민재(뮌헨), 이강인(파리 생제르맹) 등 유럽파 핵심과
국내축구
K리그2 승격 김해FC, K3리그 우승까지 확정
김해FC 2008이 K3리그 우승을 확정하며 2026시즌 K리그2 승격을 확정했다. 손현준 감독이 이끄는 김해는 2일 포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린 K3리그 29라운드에서 포천과 1-1로 비겼다.김해는 승점 58로, 강릉에 0-1로 패한 2위 시흥(승점 54)과 4점 차이를 벌려 최종 라운드 결과와 무관하게 우승을 확정했다. 이는 2020년 김해시청 시절 이후 두 번째 K3리그 우승이다.김해는 용인FC, 파주와 함께 내년 K리그2에 참가할 예정이다. 한편, 최하위 FC목포(승점 13)는 K4리그 2위 팀과 승강 결정전을 치르게 됐고, 울산시민축구단(승점 20)은 13위로 승격해 직접 강등을 피했다.K3리그 최종 라운드는 8일 오후 2시에 일제히 진행된다.
국내축구
'신창무-프리드욘슨 골 폭발' 광주, 제주 2-0 꺾고 K리그1 잔류 확정
광주FC가 제주 SK를 2-0으로 꺾고 다음 시즌 K리그1 잔류를 확정했다. 광주는 2일 광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K리그1 35라운드 홈 경기에서 후반 신창무와 프리드욘슨의 골로 승리를 거두며 2연승을 달성했다.이로써 광주는 승점 48로 안양(승점 45)에 내줬던 7위를 탈환했다. 남은 3경기 결과와 무관하게 다음 시즌 잔류도 확정됐다. 광주는 10위 수원FC(승점 39)보다 승점 9, 9위 울산 HD(승점 41)보다 승점 7이 많은 상황이다. 울산과 수원이 오는 9일 맞대결을 펼치기 때문에 광주는 최소 9위는 확보할 수 있게 됐다.광주는 올 시즌 제주와의 4번 맞대결을 모두 승리로 장식했다. 제주는 승점 35로 11위에 머물렀다.경고 누적으로 벤치에 앉지
국내축구
황선홍 "선수들 의지가 좋았다" vs 김기동 "팬들께 죄송"... 유강현 "득점 침묵 극복 기쁨"
11월 1일 K리그1 35라운드 대전 3-1 서울 경기 후 양 팀 감독과 수훈 선수가 다른 입장을 드러냈다. △승장 황선홍 감독 황 감독은 "우승은 멀어졌지만 3연승의 한계를 넘자고 했고 선수들이 의지를 갖고 잘해줬다"고 칭찬했다. 공-수 밸런스에 대해 "조직적으로 맞춰나갔고 상대 제로톱 형태를 고려했다"고 설명했다. 유강현의 오버헤드킥골에 대해 "훌륭한 골이라고 생각한다. 축하한다"고 말했다. △패장 김기동 감독 김 감독은 "지는 날이면 아쉽고 응원해주신 팬께 죄송하다"며 미안함을 드러냈다. 다만 "다음 ACL 경기에서 좋은 모습을 보이겠다"고 다짐했다. 슈팅 순도 저하에 대해 "개선이 필요하다"고 인정했고, 정승원·조영욱의 활동량
국내축구
1
2
3
4
5
6
7
8
9
10
많이 본 뉴스
롯데, 전력 보강 '진심'인가, 이것저것 따지면 FA 영입 못해...내년에도 5~7위 싸움에나 참여하겠다는 뜻
국내야구
한국 야구, 일본에 4-11 대패...한일전 10연패로 수렁
국내야구
김현수, 두산이 더 주면 두산행이다…LG와 왜 밀당하나
국내야구
KIA, 박찬호 낙마 후 생존 모드...5명 FA 협상과 공백 메우기 동시진행
국내야구
'롯데 2명 외국인 타자?' 2023 MLB 올스타 아르시아, 롯데 SNS 팔로우...팬들 초미 관심
국내야구
'적어도 한 명은 남아줘' LG 염경엽 감독, 김현수·박해민 동시 잔류에 사활
국내야구
FA 시장의 '큰손' 한화, 올겨울 침묵...강백호 귀환 기다리나
국내야구
세계 1·2위 알카라스·신네르, ATP 파이널스 결승서 만난다...정상 자리 놓고 격돌
일반
'김혜성은 좋겠네?' WS 우승 반지, 동료 '덕'에 거머쥐더니 주전 2루수도 '어부지리'로 꿰차나...에드먼, 에르난데스 수술
해외야구
한국 U-22, 판다컵 2차전서 중국에 0-2 패배...압두엘리 2골에 무너져
국내축구
facebook
NAVER cafe
NAVER Blog
Youtube
Kakao Story
쇼!이슈
에스파 윈터, 2024 부산세계탁구선수권대회 홍보대사 위촉
Kpop
송지우, ‘사랑의 안단테’서 로코 도전
영화드라마
브브걸, 첫 팬 콘서트 개인 포스터 공개...4인 4색 매력 발산
Kpop
여자아이들 첫 유럽 투어 성황
Kpop
아이유, 데뷔 15주년 팬 콘서트 연다
Kpop
마니아툰
[마니아툰] 대한민국vs중국, 아시안게임 8강서 격돌
국내축구
[마니아툰] 이강인, 한 달만에 실전 경기 복귀!
해외축구
[마니아툰] 샌디에이고의 '맥가이버칼, 김하성'
해외야구
[마니아툰] 배드민턴 안세영, 이제 그랜드슬램 꿈꾼다
일반
[마니아툰] 류현진, 슈어저와 맞대결 예정
해외야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