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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1 제주, 유소년 육성 강화...신현호 테크니컬 디렉터· 조재민 유스 디렉터 선임
프로축구 K리그1 제주SK FC가 신현호 테크니컬 디렉터와 조재민 유스 디렉터를 선임했다고 29일 밝혔다. 체계적인 구단 운영과 유소년 육성 시스템 구축이 이번 인선의 목적이다.신현호 테크니컬 디렉터는 구단 전신인 부천SK 출신으로, 은퇴 후 상문고 감독과 제주SK U-18 감독, 스카우트를 거쳤다. 앞으로 구단의 기술· 전략적 운영을 맡는다.조재민 유스 디렉터는 1997년 수원 삼성에 입단해 2008년부터 수원 삼성 스카우트, 매탄고 코치· 감독, 수원 삼성 1· 2군 코치, 전남 드래곤즈 코치, 숭실대 수석코치를 역임했다. 최근 대한축구협회 전임지도자로 활동한 그는 유소년 발굴과 훈련을 담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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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선수 6명 모두 공격 포인트' 김기동 감독의 행복한 고민...출전 5인 제한에 누구를 빼야 하나
10년 만의 왕좌 복귀에 도전하는 K리그1 FC서울이 행복한 고민에 빠졌다.김기동 감독 부임 3년 차 서울은 개막 10경기 8승 1무 1패(승점 25)를 찍으며 2위 울산 HD(승점 17)와 격차를 8점으로 벌렸다.21골(경기당 2.1)·6실점(경기당 0.6)으로 K리그1 12개 팀 중 최다 득점·최소 실점에 동시에 올랐고, 골 맛을 본 선수만 10명, 공격포인트 보유자는 14명에 이른다.서울은 오랜 징크스도 잇달아 털어냈다. 지난 11일 전북과의 7라운드에서 클리말라의 극장골로 1-0 승리를 거두며 9년간 이어진 안방 13경기 무승(2무 11패) 사슬을 끊었고, 15일 울산과의 순연 경기에서 4-1 대승으로 14경기·3,643일 동안 이어진 울산 원정 무승(4무 9패) 행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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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날 골과 도움 합작한 두 풀백...설영우·이태석, 홍명보호 "키 포지션" 경쟁의 새 기준 됐다
2026 북중미 월드컵 최종 26인 명단 발표를 보름여 앞두고 홍명보호의 '측면 수비'가 가장 뜨거운 격전지로 떠올랐다.설영우는 27일 소속팀 츠르베나 즈베즈다의 세르비아 수페르리가 33라운드 홈경기에서 후반 42분 골을 터뜨리며 팀의 3-0 승리와 리그 9연패에 마침표를 찍었다. 오른쪽 풀백으로 선발 출전한 그는 엘슈니크의 패스를 받아 수비수 둘을 간결한 움직임으로 따돌린 뒤 오른발 땅볼 슈팅으로 골망을 갈랐다.2024년 여름 유럽에 진출한 설영우는 동유럽 축구에 빠르게 적응해 정규리그 33경기 중 29경기 선발(25경기 풀타임)을 소화했고, UCL·UEL 무대까지 누볐다. 좌·우 풀백을 모두 소화하는 멀티성과 안쪽으로 파고드는 위협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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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마사, MVP 영광과 한 달 결장이 같은 날 함께 찾아왔다
1골 1도움의 빛이 한 달 결장의 그늘과 함께 찾아왔다.프로축구연맹은 28일 대전하나시티즌의 일본인 공격수 마사를 K리그1 10라운드 MVP로 선정했다. 마사는 26일 울산 원정에서 루빅손의 선제골을 돕고 후반 7분 왼발 쐐기 골까지 꽂으며 4-1 완승을 이끌었으나, 후반 추가시간 조현택의 반칙으로 척추돌기 골절상을 입어 최소 한 달 결장이 불가피해졌다.시즌 첫 세 골 차 승리를 따낸 대전은 베스트 팀에도 선정됐고, 베스트 매치는 같은 날 열린 전북-포항전이 차지했다. 양 팀이 2-2로 맞선 가운데 종료 직전 강상윤의 감아차기 결승 골로 전북이 희비를 갈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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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경기 무승의 추락' 전남, 박동혁 감독 보직 변경...16위로 내려앉은 끝의 칼을 빼들었다
8경기 연속 무승(2무 6패)에 빠진 K리그2 전남 드래곤즈가 박동혁 감독의 보직을 어드바이저로 바꾸고 새 사령탑 찾기에 나섰다.전남 구단은 27일 SNS에 "박동혁 감독과 상호 합의 하에 어드바이저로 보직을 변경했다"고 발표했다. 앞서 26일 '성원해 주시는 스폰서, 팬 여러분께 올립니다' 공지에서 "초반 저조한 성적과 무기력한 경기력으로 큰 실망을 끼쳐 드리고 있다. 빠른 시일 내 원점에서 팀을 전면 재정비해 기대에 부응하는 팀으로 거듭나겠다"고 알린 데 이어, 이날 보직 변경과 함께 후임 선임 절차에 착수했다.전남은 개막전 경남을 4-1로 꺾으며 출발했지만 2~5라운드 4연패에 빠졌다. 6라운드 용인전 2-2 무 뒤 7라운드 화성에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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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승부 분위기를 단 한 방에' 강상윤 추가시간 극장골...전북, 포항 3-2 제압
프로축구 K리그1 전북 현대가 강상윤의 후반 추가시간 극장 골에 힘입어 포항 스틸러스를 3-2로 꺾고 4경기 만에 승점 3점을 챙겼다.전북은 26일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1 2026 10라운드 홈경기에서 포항을 제압했다. 3경기 연속 무승 부진을 끊어낸 전북(승점 15)은 3위로 올라섰고, 포항(승점 12)은 7위에 머물렀다.선제골은 전반 26분 김진규 코너킥에 가담한 김영빈의 헤더에서 터졌다. 포항은 전반 38분 트란지스카가 김하준에 걸려 페널티킥을 얻었고, 이호재가 오른발로 동점을 만들었다.전북은 곧장 응수했다. 전반 44분 오베르단의 크로스를 이승우가 떨궈주자 김하준이 왼발 슈팅으로 다시 앞서 나가며 실수를 만회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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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시간 14분 PK' 수원, 헤이스 결승골로 부산에 3-2 역전승
K리그2 수원 삼성이 추가시간 14분에 터진 페널티킥 결승골로 선두 부산 아이파크의 연승을 극적으로 끊어냈다.이정효 감독의 수원은 25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2 2026 9라운드에서 부산에 3-2로 이겼다. 2-0 리드를 동점까지 내준 끝에 후반 추가시간 헤이스의 페널티킥이 결승골이 됐다.승점 22(7승 1무 1패)로 부산과 동률이 됐지만 다득점(부산 20골·수원 13골)에 밀려 수원은 2위를 지켰다.개막전 1-1 후 7연승을 달려온 부산은 연승과 개막 무패가 동시에 끊겼다.기선은 수원이 잡았다. 전반 34분 장호익에게 붙들려 페널티킥을 얻은 김도연이 직접 차넣어 K리그2 3경기 만의 프로 데뷔골을 신고했다.후반 11분에는 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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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 불패까지 무너뜨렸다' K리그1 서울, 강원 2-1 제압...바베츠 리그 데뷔골
K리그1 FC서울이 '강릉 불패'의 강원FC마저 제압하며 선두 질주에 가속을 붙였다.서울은 25일 강릉하이원아레나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1 2026 10라운드에서 강원에 2-1로 이겼다. 전반 42분 바베츠의 선제골과 후반 36분 이승모의 결승골 합작이었다. 서울은 승점 25(8승 1무 1패)로 1위를 굳혔고, 한 경기 덜 치른 2위 울산 HD(승점 17)와 격차를 8점으로 벌렸다.강원의 강릉 무패 행진도 깨졌다. 2024년 7월 광주전 이후 강릉에서 12승 11무로 24경기 무패였지만 이날 종지부를 찍었고, 지난해 6월 대구전부터 이어진 홈 무패도 14경기(5승 9무) 만에 끝났다. 강원은 승점 13(3승 4무 3패).서울은 클리말라(5골)가 경고 누적, 강원은 수비 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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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U-17 대표팀 23명 확정...'K리그2 최연소 출전' 안주완 등 발탁
다음 달 사우디 제다에서 열리는 AFC U-17 아시안컵에 나설 남자 국가대표 23명이 가려졌다.대한축구협회는 24일 2026 AFC U-17 아시안컵 최종 명단을 발표했다. 대회는 5월 5일부터 22일까지 사우디 제다에서 진행된다.김현준 감독이 이끄는 23명은 모두 2009년생으로, 프로 유스팀 20명·프로팀 1명·학원팀 2명으로 구성됐다. 유일한 프로팀 선수인 안주완(서울 이랜드)은 차범근축구상 수상자 출신으로, 지난 3월 21일 천안시티FC전 교체 출전으로 K리그2 최연소 출장 기록(16세 11개월 7일)을 세웠다. 안성남 이랜드 코치의 아들이기도 하다. 프로팀과 준프로 계약을 맺은 최재혁(강원FC U-18)·김지호·구훈민(대전하나시티즌 U-18)도 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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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 득점 전부에 관여' 강원 김대원, K리그1 9라운드 MVP...시즌 두 번째
프로축구 K리그1 강원FC 공격수 김대원이 올 시즌 두 번째로 라운드 MVP에 뽑혔다.한국프로축구연맹은 24일 김대원을 하나은행 K리그1 2026 9라운드 MVP로 선정했다고 발표했다. 7라운드에 이은 올 시즌 두 번째 수상이다. 김대원은 21일 김천 상무 원정에서 전반 36분 선제골, 전반 종료 직전 페널티킥으로 시즌 첫 멀티 골을 완성한 뒤 후반 38분 아부달라의 쐐기 골까지 도와 2골 1도움으로 3-0 완승을 이끌었다.9라운드 베스트 매치는 22일 안양종합운동장에서 열린 FC안양-울산 HD 경기(1-1)다. 전반 4분 아일톤의 드리블 돌파 선제골에 후반 37분 울산 허율의 헤더 동점골이 맞물렸다. 베스트 팀은 부천FC와의 홈 경기에서 클리말라·문선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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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심은 경고, 심판위는 '퇴장성 반칙'...K리그1 강원 강투지, 2경기 출장정지 사후징계
K리그1 강원FC 수비수 강투지가 25일 선두 FC서울과의 맞대결에 결장하게 됐다.한국프로축구연맹은 24일 전날 열린 제2차 상벌위원회에서 강투지에게 2경기 출장정지의 사후징계를 내렸다고 밝혔다. 징계는 25일 서울과의 홈 경기부터 적용된다.강투지는 지난 21일 김천 상무 원정(강원 3-0 승) 후반 31분 태클 도중 상대 발목을 가격했고, 주심은 경고만 제시했다. 그러나 대한축구협회 심판위원회는 이를 정당한 경합을 벗어난 난폭한 행위이자 퇴장성 반칙으로 판단했다. 연맹 상벌위원회는 협회 평가 결과와 연맹 기술위원회 의견, 상벌규정을 종합 심의해 2경기 출장정지를 확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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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U-17 아시안컵 최종 명단 발표, 필리핀·대만·북한 넘어 월드컵 티켓 사냥
다음 달 중국 쑤저우에서 열리는 2026 AFC U-17 여자 아시안컵에 나설 태극전사 23명이 확정됐다.대한축구협회는 23일 이다영 감독이 이끄는 U-17 여자 대표팀 명단을 발표했다. 2009·2010년생이 주축을 이루는 가운데 지난해 모로코 FIFA U-17 여자 월드컵에서 뛴 한국희(포항여전고)·최세은(경남로봇고) 등이 대거 포함됐고, 팀 내 유일한 중학생이자 2011년생인 임지혜(울산현대청운중)도 이름을 올렸다. 대표팀은 24일 오전 인천공항을 통해 중국으로 출국해 참가국 한 팀과 연습경기로 실전 감각을 끌어올린다.대회는 5월 1~17일 열리며 한국은 필리핀·대만·북한과 함께 C조에 묶여 2일 필리핀, 5일 대만, 8일 북한과 차례로 만난다. 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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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묵은 악연 두 개 끊었다' 서울, 이번엔 강원의 '강릉 23경기 무패' 깨나
프로축구 K리그1 선두를 질주 중인 FC서울이 이번에는 '강릉 불패'를 자랑하는 강원FC와 시즌 첫 격돌에 나선다.서울은 25일 오후 2시 강릉하이원아레나에서 강원과 하나은행 K리그1 2026 10라운드 원정 경기를 치른다. 9라운드까지 서울은 승점 22(7승 1무 1패)를 쌓아 1위를 달리고 있고, 강원은 승점 13(3승 4무 2패)으로 3위에 올라 있다. 두 팀 모두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엘리트(ACLE) 16강에서 탈락한 뒤 K리그1에 집중하며 상승세를 타고 있다.김기동 감독 부임 3년 차를 맞은 서울의 기세는 매섭다. 창단 이후 처음으로 개막 4연승을 내달리며 7경기 연속 무패(6승 1무)를 이어갔고, 대전하나시티즌과의 8라운드에서 0-1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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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대전 꺾고 5경기 무패...코스타 감독 "결과보다 선수 안전이 우선"
4월 22일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1 2026 9라운드 대전하나시티즌과 제주SK FC의 경기가 제주의 승리로 끝났다.승장이 된 세르지우 코스타 제주 감독은 비록 이겼지만 뇌진탕 부상을 당한 이탈로와 세레스틴으로 인해 다소 침울한 표정이었다. 코스타 감독은 "저희 선수가 병원에 갔는데 이런 상황에서 경기를 말하기가 어려울 것 같다"며 "항상 결과보다는 선수의 안전이 우선"이라고 밝혔다.파이팅이 돋보인 네게바에 대해서는 "오늘은 공격수 포지션에서 뛰었고, 상대를 끌어내는 전술이 먹혀들었다"고 평가했다. 시즌 첫 골을 터뜨린 박창준에 대해서는 "따로 말씀드릴 것 없다. 제가 믿고 있는 선수고 나아지고 있다"고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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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팅 10개 쏟아부었다' 제주, 대전 원정서 박창준 결승골로 1-0 승
원정에서 값진 승점 3점을 따냈다.제주 SK FC는 4월 22일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벌어진 하나은행 K리그1 2026 9라운드 대전하나시티즌과의 원정경기에서 1-0으로 승리했다.특히 박창준의 결승골은 최고였고 득점 과정에서 정확한 패스를 찔러준 권창훈의 플레이는 으뜸이었으며 네게바의 파이팅 넘치는 플레이는 좋았다.대전은 이창근(GK)-이명재-조성권-김민덕-김문환-김봉수-이현식-마사-정재희-유강현-주앙 빅토르가 선발로 나섰다.제주는 김동준(GK)-김륜성-세레스틴-김재우-임창우-네게바-장민규-오재혁-권창훈-박창준-남태희가 선발로 나섰다.전반전은 제주의 페이스였다.초반에 김봉수-정재희에게 슈팅을 연달아 내줬으나 전반 5분 네게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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