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6.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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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시아 지역 대표 축구 대회인 EAFF E-1 챔피언십이 올해 7월 경기도에서 개최된다. 국내 축구팬들이 6년간 기다려온 홈그라운드에서의 대회가 드디어 막을 올린다.대한축구협회는 23일 2025 EAFF E-1 챔피언십이 7월 7일부터 16일까지 10일간 경기도 용인, 수원, 화성 3개 도시에서 펼쳐진다고 발표했다. 대회 무대로는 용인 미르스타디움, 수원월드컵경기장, 화성종합경기타운이 선정됐다.남자 대표팀은 한국, 중국, 일본, 홍콩 4개국이 출전하며, 모든 경기가 용인 미르스타디움에서 치러진다. 경기 일정은 7월 7일, 8일과 11일, 12일, 15일 총 5경기다. 태극전사들은 7일 오후 8시 중국과의 개막전을 시작으로 11일 홍콩, 15일 일본과 연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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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1 김천 상무가 '10기 신병 선수' 13명의 입대 영입 절차를 모두 완료했다고 21일 발표했다.이번 10기 신병으로 합류한 13명의 선수들은 지난달 7일 논산훈련소에 입소해 5주간의 기초군사훈련을 마친 후 지난 15일 국군체육부대로 배치됐다. 이들은 20일 김천 상무 유니폼을 입고 프로필 촬영까지 진행하며 입대를 위한 모든 과정을 마무리했다.입대한 선수들은 백종범, 문현호(이상 골키퍼), 이정택, 이찬욱, 김태환, 박철우(이상 수비수), 김이석, 박세진, 이수빈(이상 미드필더), 고재현, 김주찬, 전병관, 이건희(이상 공격수) 등 총 13명이다. 이들은 20일부터 팀 훈련에 합류해 체력 테스트를 받으며 컨디션을 점검했다.주목할 점은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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