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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캐스터, 2025 춘천국제유소년친선축구대회서 국내 첫 선 보인다
AI 자동 스포츠 중계 플랫폼 ‘포착’ (Pochak)을 운영하고 있는 ㈜호각 (www.hogak.co.kr 대표 전영생)은 4일부터 7일까지강원도 춘천시에서 열리는 ‘2025 춘천국제유소년친선축구대회 전 경기를 생중하고 VOD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2025년 춘천국제유소년친선축구대회는 국내외 4개국12개 팀, 약 200여명의 선수가 참가하는 국제축구대회다. 호각은 이번 대회 전 경기를 중계하기 위해 춘천 송암 에어돔 경기장에 AI 중계 카메라를 설치하고, 모든 경기를 실시간으로 송출한다.이번 중계는 단순한 기술적 확장이 아니라, 대한민국 유소년 축구 역사상 처음으로 AI캐스터를 도입하여경기를 더욱 생동감 있게 만드는 첫 시도라는 점에서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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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성, A매치 100경기 기념식 개최...'대전에서 시작된 꿈이' 10년 후 대전에서
이재성(33·마인츠)의 A매치 100경기 달성을 기념하는 행사가 14일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다. 대한축구협회는 볼리비아 친선경기에서 이재성의 센추리 클럽 가입을 축하하는 기념식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2015년 3월 27일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우즈베키스탄전 A매치 데뷔한 이재성은 꾸준히 핵심 미드필더로 활약했다. 두 차례 월드컵과 아시안컵에 출전했고 지난달 브라질전에서 통산 100경기를 치렀다. 기념식은 볼리비아전 킥오프 전 진행되며, 100경기 기념 트로피와 액자를 전달할 예정이다. 관중석 W23구역에 '이재성 팬존'이 운영되고, 티켓 구매 관람객에게 한정 기념 팬박스가 제공된다. 협회 공식 스토어에서는 이재성 특별 MD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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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FC 8강 진출의 선물' 손흥민, 20일간 충전 후 최적 컨디션으로 A매치 준비
손흥민이 LAFC 플레이오프 8강 진출로 A매치 앞 충전 기회를 확보했다. 3일 오스틴과의 1라운드 2차전에서 1골 1도움으로 맹활약한 손흥민의 LAFC는 4-1 승리로 2연승을 거두며 8강 티켓을 따냈다. 이 승리의 의미는 선수들의 회복 시간 확보에 있다. 2경기 만에 1라운드를 마친 덕분에 손흥민은 11월 23일 준준결승까지 약 20일간 휴식과 재정비 시간을 벌었다. 손흥민은 국가대표팀 합류 시 장거리 비행과 시차 적응이 필수적이다. 지난 10월 A매치 때는 LA에서 풀타임 경기를 한 지 4일 만에 서울로 이동해 브라질 전을 소화해야 했다. 이번에는 충분한 시간 확보로 최상의 컨디션 조성이 가능해졌다. 홍명보 감독의 축구 대표팀은 14일 대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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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은 내 꿈" 조규성, 올 시즌 4골로 부활했...홍명보 감독도 직접 확인했다
조규성(27·미트윌란)이 무릎 부상을 극복하고 1년 8개월 만에 대표팀으로 복귀했다. 2022 카타르 월드컵 가나전 멀티골의 주인공이자 '전국구 스타'로 불린 그는 지난해 5월 무릎 수술 후 심각한 합병증으로 2024-25시즌을 전혀 출전하지 못했다. 감염된 부상 부위로 진통제를 맞으며 고통스러운 회복 과정을 거쳤고, 체중도 12㎏이 감소했다. 올 시즌 미트윌란에서 정상 복귀한 조규성은 8월 교체 투입으로 부활의 신호를 보냈다. 9월 1년 4개월 만의 복귀골을 터뜨린 뒤 리그에서 추가 3골을 더 터뜨려 현재 공식전 4골을 기록했다. 홍명보 감독은 10월 26일 직접 덴마크로 건너가 미트윌란 경기를 관전하고 조규성의 경기력을 면밀히 체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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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8개월 만의 복귀' 조규성, 손흥민과 함께 월드컵 최종 점검…포트 2 사수 관건
조규성이 1년 8개월 만에 대표팀 복귀를 확정했다. 대한축구협회가 11월 A매치 홍명보호 27명 명단을 발표했으며, 조규성은 손흥민, 오현규와 함께 공격수로 선발됐다. 대표팀은 14일 대전에서 볼리비아를, 18일 서울에서 가나를 상대한다. 조규성이 홍명보 감독 체제에서 첫 발탁됐으며, 지난해 3월 이후 처음 소집됐다. 지난해 5월 무릎 수술을 받고 2024-25시즌 전혀 출전하지 못했던 조규성은 올 시즌 미트윌란에서 정규리그 3골을 포함해 공식전 4골을 터뜨리며 부활했다. 홍 감독은 "조규성의 현재 몸상태는 대표팀 소집에 무리가 없다"고 확인했다. 손흥민(LAFC), 이재성(마인츠), 김민재(뮌헨), 이강인(파리 생제르맹) 등 유럽파 핵심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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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2 승격 김해FC, K3리그 우승까지 확정
김해FC 2008이 K3리그 우승을 확정하며 2026시즌 K리그2 승격을 확정했다. 손현준 감독이 이끄는 김해는 2일 포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린 K3리그 29라운드에서 포천과 1-1로 비겼다.김해는 승점 58로, 강릉에 0-1로 패한 2위 시흥(승점 54)과 4점 차이를 벌려 최종 라운드 결과와 무관하게 우승을 확정했다. 이는 2020년 김해시청 시절 이후 두 번째 K3리그 우승이다.김해는 용인FC, 파주와 함께 내년 K리그2에 참가할 예정이다. 한편, 최하위 FC목포(승점 13)는 K4리그 2위 팀과 승강 결정전을 치르게 됐고, 울산시민축구단(승점 20)은 13위로 승격해 직접 강등을 피했다.K3리그 최종 라운드는 8일 오후 2시에 일제히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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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창무-프리드욘슨 골 폭발' 광주, 제주 2-0 꺾고 K리그1 잔류 확정
광주FC가 제주 SK를 2-0으로 꺾고 다음 시즌 K리그1 잔류를 확정했다. 광주는 2일 광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K리그1 35라운드 홈 경기에서 후반 신창무와 프리드욘슨의 골로 승리를 거두며 2연승을 달성했다.이로써 광주는 승점 48로 안양(승점 45)에 내줬던 7위를 탈환했다. 남은 3경기 결과와 무관하게 다음 시즌 잔류도 확정됐다. 광주는 10위 수원FC(승점 39)보다 승점 9, 9위 울산 HD(승점 41)보다 승점 7이 많은 상황이다. 울산과 수원이 오는 9일 맞대결을 펼치기 때문에 광주는 최소 9위는 확보할 수 있게 됐다.광주는 올 시즌 제주와의 4번 맞대결을 모두 승리로 장식했다. 제주는 승점 35로 11위에 머물렀다.경고 누적으로 벤치에 앉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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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선홍 "선수들 의지가 좋았다" vs 김기동 "팬들께 죄송"... 유강현 "득점 침묵 극복 기쁨"
11월 1일 K리그1 35라운드 대전 3-1 서울 경기 후 양 팀 감독과 수훈 선수가 다른 입장을 드러냈다. △승장 황선홍 감독 황 감독은 "우승은 멀어졌지만 3연승의 한계를 넘자고 했고 선수들이 의지를 갖고 잘해줬다"고 칭찬했다. 공-수 밸런스에 대해 "조직적으로 맞춰나갔고 상대 제로톱 형태를 고려했다"고 설명했다. 유강현의 오버헤드킥골에 대해 "훌륭한 골이라고 생각한다. 축하한다"고 말했다. △패장 김기동 감독 김 감독은 "지는 날이면 아쉽고 응원해주신 팬께 죄송하다"며 미안함을 드러냈다. 다만 "다음 ACL 경기에서 좋은 모습을 보이겠다"고 다짐했다. 슈팅 순도 저하에 대해 "개선이 필요하다"고 인정했고, 정승원·조영욱의 활동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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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승부가 가져온 승리' 서울시청, 현대제철 제치고 12년 만에 WK리그 챔피언결정전 진출
여자축구 WK리그 서울시청이 현대제철과의 플레이오프에서 0-0 무승부를 기록, 정규리그 순위 어드밴티지로 12년 만에 챔피언결정전에 진출했다.1일 서울월드컵경기장 보조경기장에서 열린 단판 승부에서 서울시청은 정규리그 2위의 이점을 살려 3위 현대제철을 제쳤다. 서울시청은 올 시즌 현대제철과의 5경기에서 2승 3무로 무패 행진을 이어갔다.골키퍼 우서빈이 MVP로 선정된 서울시청은 정규리그 1위 화천 KSPO와 11월 8일과 15일 홈앤어웨이 챔피언결정전을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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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연승 질주, 상위권 판도 바꿨다" 대전, 서울 상대로 3-1 역전승...2위로 도약
프로축구 K리그1 대전하나시티즌이 FC서울을 꺾고 4연승 행진을 이어가며 2위로 올라섰다. 대전은 1일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25 K리그1 파이널A 35라운드에서 서울을 3-1로 제압했다.이날 승리로 승점 61을 기록한 대전은 한 경기를 덜 치른 김천 상무(승점 58)를 3위로 밀어내고 2위 자리를 확보했다.전반전은 양팀 모두 골키퍼 선방으로 득점 없이 마쳤다. 하창래의 헤더를 강현무가 막아냈고, 조영욱의 슈팅은 이준서가 몸으로 저지했다. 전반 추가시간에는 대전이 페널티킥을 얻었다가 온필드리뷰 결과 취소되는 장면도 있었다.후반 시작 1분 만에 대전 안톤이 이명재의 프리킥이 크로스바를 맞고 뜬 볼을 헤더로 밀어 넣어 선제골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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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기태호, 카타르 U-17 월드컵 출격...4일 멕시코와 F조 첫 경기
백기태 감독이 이끄는 한국 17세 이하(U-17) 축구대표팀이 카타르 월드컵 무대에 도전한다. 대표팀은 4일 오후 10시 도하 어스파이어 존에서 멕시코와 F조 첫 경기를 치르고, 8일 스위스, 10일 코트디부아르와 2·3차전을 이어간다.한국은 이 대회서 1987년, 2009년, 2019년 세 차례 8강에 올랐으며, 2023년 인도네시아 대회 조별리그 3패 이후 6년 만의 8강 진출을 노린다.U-17 월드컵은 서정원, 신태용, 손흥민 등 스타들의 등용문이었다. 이번 대표팀에선 김예건(전북), 김은성(대동세무고), 구현빈(인천) 등 21명의 '리틀 태극전사'가 출격 준비를 마쳤다.포항 유소년 시스템에서 23년간 활동한 백 감독은 "선수들이 포기하지 않고 자신감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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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동 vs 황선홍, K리그1 35라운드 대전전 앞두고 자신감...ACL 출전권 달려
11월 1일 K리그1 35라운드 대전하나시티즌 vs FC서울 경기를 앞두고 양 팀 감독이 자신감을 드러냈다. 서울 김기동 감독은 강원전 대역전승, 대전 황선홍 감독은 포항전 승리로 기세를 올리고 있다. △FC서울 김기동 감독 김 감독은 "승리하면 분위기가 좋고 하고자 하는 의욕이 생긴다"며 팀의 상태를 평가했다. 최근 후반 집중력 향상에 대해서는 "전후반 굴곡 없이 잘하고 싶지만 전반전 흐름을 보고 후반전에 들어가는 선수들이 잘해주고 있다"고 말했다. ACL 출전권 확보에 대해 김 감독은 "포항과는 1점 차고 다음 경기가 포항이기에 매 경기가 중요하다. 고비를 넘기는 게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대전하나시티즌 황선홍 감독 황 감독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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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단 첫 파이널 A에 진출한 대전하나시티즌...이제는 ACLE이다
홈 6연승을 향해!창단 첫 파이널 A 진출에 이어 지난 포항전 승리로 리그 3연승과 홈 5연승을 질주하고 있는 대전하나시티즌은 11월 1일 FC서울을 상대로 35라운드(파이널A 2라운드) 홈 경기를 치른다.특히 최근 좋아진 팀 분위기도 그렇고 황선홍 감독이 재계약을 하면서 힘이 실렸기에 오늘 승리로 홈 6연승과 함께 더 나아가 구단 비전인 ACLE(아시아챔피언스리그 엘리트) 진출을 이루겠다는 각오다.최근 대전은 징크스를 연이어 깨트리며 승점 58점을 획득해 리그 3위에 올라있고 파이널라운드 첫 경기 포항 전에서 2-0으로 완승을 거뒀다.특히 이명재의 환상 프리킥 골과 주민규의 페널티킥 득점은 압권이었고 주민규-마사-주앙 빅토르-에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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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년 만의 PO, 현대제철과 한판 승부" 서울시청, 챔피언결정전 티켓 놓고 격돌...무승부시 서울 진출
서울시청 여자축구단이 11년 만에 WK리그 플레이오프(PO)에 진출해 현대제철과 챔피언 결정전 진출을 놓고 맞붙는다. 양 팀은 11월 1일 오후 2시 서울월드컵경기장 보조경기장에서 단판 승부를 펼친다.정규리그 우승팀 화천 KSPO가 이미 챔피언 결정전에 직행한 가운데, 2위 서울시청과 3위 현대제철이 남은 한 장의 티켓을 두고 격돌한다. 무승부 시 정규리그 순위가 높은 서울시청이 진출권을 얻는다.지난 시즌 6위에서 2위로 도약한 서울시청은 김민지, 정민영 등 젊은 선수들과 탄탄한 수비로 2014년 이후 처음 PO에 올랐다. 정규리그에서 현대제철과는 2승 2무로 우위를 점했다.11연패를 달성했던 현대제철은 지난 시즌 PO 진출에 실패한 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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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 2026시즌부터 외국인 선수 무제한 보유 허용...출전 한도는 5명
프로축구 K리그 구단들이 2026시즌부터 외국인 선수를 무제한으로 보유할 수 있게 된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30일 이사회를 열어 이 같은 내용의 외국인 선수 제도 개정안을 가결했다.1983년 프로축구 출범 이후 처음으로 외국인 선수 보유 한도가 사라지는 것으로, 각 구단은 인원 제한 없이 외국인 선수를 영입할 수 있게 된다. 프로연맹은 이번 결정이 AFC 챔피언스리그와 주변국 리그 추세에 맞춰 국제 경쟁력을 강화하고, K리그1의 경기력과 상품성을 높이기 위한 조치라고 설명했다.외국인 선수 경기 출전 한도는 K리그1에서 4명에서 5명으로 확대되고, K리그2는 4명을 유지한다. 엔트리 등록 한도는 K리그1 5명, K리그2 4명으로 출전 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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