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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티골로 5-0 대승 견인' 정재희 K리그1 27라운드 MVP...대전 베스트 팀
두 골로 대승을 이끈 활약이 수상으로 이어졌다. 멀티골로 대전하나시티즌의 대승에 앞장선 공격수 정재희(32)가 프로축구 K리그1 27라운드 최우수선수(MVP)로 뽑혔다.한국프로축구연맹은 8일 정재희가 하나은행 K리그1 2026 27라운드 MVP로 선정됐다고 알렸다.활약이 결정적이었다. 정재희는 5일 부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린 부천FC와의 원정경기에서 2골을 터뜨려 대전의 5-0 승리를 이끌었다. 후반 3분 세 번째 골과 후반 37분 마지막 골을 모두 그가 책임졌다.팀도 빛났다. 마사와 디오고, 조성권까지 골 잔치에 가세한 대전은 베스트 팀에 선정됐다. 정재희를 비롯해 디오고, 마사, 밥신, 이명재까지 5명이 베스트11에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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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 올림픽 동메달 신화의 주역' 지동원, 16년 프로 생활 마치고 은퇴 선언
한 시대를 풍미한 공격수가 그라운드를 떠난다. 2012 런던 올림픽 동메달 신화를 함께하고 잉글랜드·독일에서 활약한 지동원(35)이 16년 프로 생활을 마무리하고 은퇴를 선언했다.작별을 알렸다. 지동원은 7일 자신의 SNS를 통해 2010년부터 시작된 행복했던 여정을 마무리하려 한다고 밝혔다. 그는 여러 나라와 국가대표팀에서의 잊을 수 없는 순간들을 떠올리며, 축구선수가 아닌 새로운 삶을 살아갈 자신에게도 응원을 부탁한다고 전했다.여정은 화려했다. 광양제철고 출신인 그는 2010년 전남에서 데뷔한 뒤 2011년 선덜랜드에 입단하며 한국 선수 역대 최연소 프리미어리거가 됐다. 특히 2012년 맨시티전 후반 추가시간 결승골은 두고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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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1 강원, 정경호 감독과 2027년까지 1년 연장 계약 체결
동행이 이어진다. K리그1 강원FC가 7일 정경호 감독과 2027년까지 1년 연장 계약을 맺었다고 발표했다.성과가 뒷받침됐다. 2025년 지휘봉을 잡은 정 감독은 지난해 K리그1에서 구단 역대 두 번째로 좋은 5위에 올랐다. 코리아컵에서는 준결승에 올라 대회 역대 최고 성적을 냈고, 첫 출전한 AFC 챔피언스리그 엘리트에서도 16강까지 갔다. 올해는 K리그1 4위, 코리아컵 8강으로 순항 중이다.인연은 오래됐다. 강원 삼척 출신인 그는 강원 유소년팀으로 운영되는 주문진중과 강릉제일고를 나왔다. 2009년 창단 멤버로 합류해 이듬해 2대 주장을 맡았고, 2023년 수석코치로 돌아왔다.정 감독은 "조건보다 고향 팀과 팬들에 대한 애정, 책임감을 먼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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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점 17점 차 독주' 서울, 울산·전북 원정 2연전으로 우승 못 박는다
승부처가 왔다. 10년 만의 K리그1 정상 탈환을 노리는 FC서울이 이번 주 울산 HD와 전북 현대를 연달아 적지에서 만난다.서울은 8일 울산문수축구경기장에서 28라운드를 치른 뒤, 12일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전북과 맞붙는다.기세는 최고조다. 지난 5일 인천 유나이티드전 1-0 승리로 올 시즌 K리그1 팀 중 처음 5연승을 달성했고, 최근 7경기 무패로 승점 59를 쌓았다.격차는 압도적이다. 11경기씩 남은 현재 2위 전북(승점 42)과 17점, 3위 울산(승점 41)과 18점 차다. 김기동 감독은 이번 2연전을 "우승을 향한 승부처"로 꼽았다.기록도 걸렸다. 서울은 2011년과 2013년 세운 팀 최다 7연승에 도전한다. 6연승조차 마지막 우승 시즌인 2016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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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비 붕괴 딛고 완승' 강원, 안양 3-0 완파...10년 만의 승리·카림 데뷔골
이 없이 잇몸으로 버텼다. 프로축구 K리그1 강원FC가 FC안양을 상대로 10년 만의 승리를 거뒀다.정경호 감독이 이끄는 강원은 6일 경기도 안양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1 2026 27라운드 원정경기에서 카림, 김건희, 모재현의 연속골로 안양을 3-0으로 완파했다.기록이 값졌다. 강원이 K리그1에서 안양에 이긴 것은 처음이다. K리그2까지 포함하면 2016년 9월 이후 무려 10년 만의 승리다. 이 승리로 강원은 승점 40으로 4위로 올라섰다.악조건 속 승리였다. 강원은 이기혁 등이 아시안게임에 차출된 데다 입대·징계·부상까지 겹쳐 수비진이 붕괴됐다. 고육지책으로 카림과 서민우, 박호영으로 스리백을 꾸린 상황이었다.주인공은 카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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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성호 일본으로 출국...아시안게임 4연패 도전
아시안게임 4연패를 노리는 이민성호가 6일 오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이 열리는 일본으로 출국했다.먼저 떠난 인원은 14명이다. 이민성 감독과 코치진을 비롯해 이기혁(강원) 등 K리거 13명과 이현주(아로카)가 항공기에 올랐다. 대표팀은 지난 1일 소집돼 충남 천안에서 훈련해왔다.일부는 뒤따른다. 지난 5일 제주 원정을 뛴 수비수 최석현은 별도 출국하며, 와일드카드 공격수 양현준(셀틱)을 포함한 해외파는 일본에서 합류한다.기록의 무게가 있다. 한국 축구는 2014년 인천 대회부터 남자 축구 정상을 내주지 않으며 2023년 항저우까지 3연패를 달성했다.첫 상대는 카타르다. 15일 조별리그 1차전을 치른 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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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1 서울, 수적 우위 속 인천 1-0 제압...승점 59로 선두 유지
FC서울이 10명이 된 인천 유나이티드를 1-0으로 꺾고 시즌 첫 5연승을 달렸다.서울은 5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1 2026 27라운드 인천전에서 후반 16분 상대 자책골로 승리했다. 7경기 무패(5승 2무)를 이어간 선두 서울(승점 59)은 12개 팀 중 유일하게 5연승을 기록했다. 인천(승점 34)은 3경기 연속 무승이다.서울은 전반 1분 박성훈의 횡패스 실수로 위기를 맞았으나 이동률의 슛이 크로스바를 맞았다. 전반 3분에는 클리말라를 저지한 인천 김건희가 레드카드를 받아 인천이 10명으로 싸우게 됐다.전반 14분 정승원의 슛이 골대를 맞는 등 기회를 놓친 서울은 후반 16분 문선민의 크로스를 이승모가 연결한 공이 인천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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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세 4개월 이랜드 안주완, K리그 최연소 멀티골...3월 출전·7월 득점 이어 세 번째 기록 행진
서울 이랜드의 안주완이 K리그 최연소 멀티골 기록을 세웠다.안주완은 4일 청주종합경기장에서 열린 충북청주와의 K리그2 25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두 골을 넣어 2-0 승리를 이끌었다. 이랜드는 9경기 무패(5승 4무)로 승점 45를 쌓아 선두 수원 삼성(47)을 2점 차로 추격했다.전반 45분 에울레르의 크로스를 헤더로 마무리한 그는 전반 추가시간 페널티지역 왼쪽에서 오른발 감아차기로 한 골을 더했다.2009년 4월 14일생인 안주완은 3월 이랜드 입단 후 천안시티FC전에서 K리그2 최연소 출장(16세 11개월 7일), 7월 같은 팀을 상대로 K리그 최연소 득점(17세 3개월 10일)을 기록했다. 이날은 17세 4개월 21일로 멀티골까지 더했다.종전 최연소 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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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1 강원 김대원, 팬 10명 중 6명이 그를 택했다...'7월의 선수상' 수상
팬들의 선택은 한 사람에게 쏠렸다. 강원FC 공격수 김대원이 '코오롱 모터스와 함께하는 7월의 선수상'을 받았다.김대원은 팬 투표 1천40표 중 870표를 얻어 61.8%의 지지를 확보했다.7월 성적이 근거가 됐다. K리그1 5경기에 모두 나서 2골 2도움을 올렸고, 20라운드 FC안양전에서는 K리그 통산 50골-50도움을 달성했다.부상은 미니 존 쿠퍼 웍스 3-도어 차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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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리나만 해낸 기록, 이제 1골 2도움 남았다...울산 이동경, 국내 첫 두 시즌 연속 10-10 클럽 도전
남은 것은 1골 2도움이다. 울산 HD 이동경(28)이 국내 선수 최초로 두 시즌 연속 10-10 클럽(10골·10도움 이상) 가입을 눈앞에 뒀다.이동경은 K리그1 26라운드까지 25경기에서 9골 8도움을 올렸다. 공격 포인트 17개로 도움과 공격 포인트 부문 1위다.울산 공격의 지분이 압도적이다. 팀이 넣은 41골 중 41.5%가 그의 발끝에서 나왔고, 득점한 8경기에서 울산은 7승을 챙겼다. 9골 중 8골(페널티킥 2골 포함)은 왼발로 해결했다.성장 과정은 울산에서 시작됐다. 현대중과 현대고를 거쳐 2018년 데뷔한 뒤 FC안양 임대로 경험을 쌓았고, 2022년 1월 독일 2부 샬케04로 임대돼 유럽에 도전했다.유럽행은 순탄치 않았다. 발등뼈 골절로 샬케에서 1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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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연승 경험한 팀은 서울뿐...승점 16차 독주 속 시즌 두 번째 5연승 재도전
시즌 두 번째 5연승이 걸렸다. 선두 FC서울(승점 56)이 5일 오후 7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8위 인천 유나이티드(승점 34)와 K리그1 27라운드를 치른다.서울의 흐름은 거침없다. 6경기 연속 무패(4승 2무)에 최근 4연승을 얹으며 2위 울산 HD(승점 40)를 승점 16차로 따돌렸다.앞선 실패가 동기가 됐다. 1∼4라운드 연승 뒤 5라운드 FC안양전 1-1 무승부로 5연승이 무산됐고, 22∼26라운드 4연승으로 다시 기회를 잡았다.수치가 격차를 보여준다. 12개 팀 중 올 시즌 4연승을 경험한 팀은 서울뿐이다. 3연승도 울산 3차례, 전북 현대 2차례, 강원FC 1차례뿐이다. 서울은 인천과의 시즌 두 차례 맞대결에서 모두 이겼다(2-1·1-0).인천 사정은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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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티 골로 3연패 끊었다' 야고 K리그1 26라운드 MVP...득점 선두 질주
두 골로 팀을 구한 활약이 수상으로 이어졌다. 멀티 골로 프로축구 K리그1 울산 HD의 3연패를 끊은 공격수 야고가 라운드 최우수선수(MVP)로 뽑혔다.한국프로축구연맹은 1일 야고가 하나은행 K리그1 2026 26라운드 MVP로 선정됐다고 알렸다.활약이 결정적이었다. 야고는 지난달 29일 울산문수축구경기장에서 열린 김천 상무와의 홈 경기에서 전반 44분 동점골에 이어 후반 30분 세 번째 골까지 터뜨리며 3-1 역전승을 이끌었다. 시즌 12·13호를 기록한 그는 리그 득점 선두를 질주했다.팀도 빛났다. 야고의 멀티 골과 강상우의 시즌 첫 골로 3연패를 끊은 울산은 베스트 팀에 선정됐다. 야고를 비롯해 이동경, 정승현, 조현우까지 울산 선수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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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축구연맹, 지소연 향한 심판 발언 공식 대응...협회에 입장 요청
한국여자축구연맹이 지소연(수원FC 위민)을 향한 주심의 부적절한 발언에 공식 대응에 나섰다고 31일 밝혔다.지난 28일 수원종합운동장에서 열린 WK리그 수원FC 위민-서울시청 경기에서 지소연은 전반 30분께 주심에게 항의하다 경고를 받았고, 경기가 4분여간 중단됐다.연맹에 따르면 지소연은 심판진 무선 교신 과정에서 자신을 두고 월경을 의미하는 은어인 '걸스데이'와 '예민하다'는 취지의 발언이 나왔다며 항의했다. 수원FC 위민도 30일 연맹과 대한축구협회에 사실관계 확인과 조처를 요청했다.연맹은 심판보고서 등을 검토한 뒤 축구협회 심판운영팀에 공식 입장을 요청했다. 다만 "특정 개인에 대한 비난이나 책임 공방으로만 접근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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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1 서울 4연승 선두 굳히기...광주는 24경기 무승 최하위
두 장의 레드카드가 승부를 갈랐다. K리그1 선두 FC서울이 최하위 광주FC를 5-2로 꺾고 4연승을 달렸다.서울은 30일 광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1 2026 26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승점 56을 쌓아 2위 울산 HD(40)와 16점 차로 앞섰다. 주축 공격수 송민규가 포르투갈 나시오날로 떠났음에도 대승을 거뒀다.광주는 24경기 무승(8무 16패)으로 최하위(승점 12)에 머물렀다. K리그1·2 통틀어 역대 최다인 2016년 고양 자이크로의 25경기까지 한 경기만 남았다.서울은 전반 15분 손정범, 22분 김진수의 골로 앞섰다. 광주가 전반 34분 최경록의 만회골로 따라붙었으나 38분 김우진이 퇴장당했다. 전반 추가시간 이승모가 3-1을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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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패배 안긴 김포에 설욕' 수원, 4-1 완승…강성진 멀티골로 선두 수성
시즌 첫 패배의 빚을 완승으로 갚았다. 이정효 감독이 이끄는 프로축구 K리그2 수원 삼성이 김포FC에 설욕하고 선두를 지켰다.수원은 29일 경기도 김포솔터축구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2 2026 24라운드 원정경기에서 김포를 4-1로 꺾었다. 최근 7경기 무패로 승점 47을 쌓은 수원은 선두를 이어갔다. 김포는 앞서 7라운드에서 수원에 시즌 첫 패배를 안겼던 팀으로, 이날 안방에서 완패를 당하며 6경기 만에 졌다.수원이 일찌감치 앞서갔다. 전반 6분 강성진이 개인기로 수비를 헤집고 왼발슛으로 선제골을 넣었다. 전반 페널티킥 실축의 아쉬움은 있었으나, 후반 7분 브루노 실바의 추가골로 2-0으로 달아났다.승부에 쐐기를 박았다. 김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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