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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FA 랭킹 23위 사수 절박"...홍명보호, 파라과이 꺾고 월드컵 포트2 지켜야
브라질전에서 '고난도 모의고사'에 낙제한 홍명보호가 파라과이를 상대로 분위기 반전에 나선다.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한국 대표팀은 14일 오후 8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파라과이와 평가전을 치른다. 지난 10일 브라질에 0-5로 대패한 홍명보호에게 파라과이전은 반드시 이겨야 할 경기다.홍명보호는 브라질전에서 2026 북중미 월드컵 대비 스리백 수비라인을 테스트했다. 전문 수비형 미드필더 없이 중원을 구성하며 90분간 극한 테스트를 진행했다. 월드컵 본선 경쟁력을 냉정하게 확인한 것은 소득이지만 기록적 참패는 뼈아픈 지점이다. 한국이 A매치에서 5점 차 이상으로 진 것은 9년 만이다.지난달 미국·멕시코전 2연전(1승1무)으로 나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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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L, 손흥민 A매치 최다 출전 축하...역대 최고 골잡이 후보 포함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사무국이 11일(한국시간) SNS를 통해 손흥민(LAFC)의 한국 대표팀 최다 출전 신기록 달성을 축하했다.EPL은 137번째 A매치 출전으로 한국 남자 대표팀 기록을 갈아치운 토트넘과 EPL의 레전드 손흥민에게 축하 메시지를 전했다.손흥민은 10일 서울월드컵경기장 브라질전에 선발 출전해 통산 137경기를 기록했다. 홍명보 감독과 차범근 전 감독(136경기)을 넘어선 새 이정표다.지난 시즌 EPL을 떠나 미국 무대로 이적한 손흥민을 향한 EPL의 애정은 계속되고 있다. 8월 이적 당시 EPL은 손흥민을 역사상 위대한 선수 중 한 명으로 평가했다.8일엔 EPL 역대 최고 골잡이 후보 15명을 발표하며 손흥민을 포함했다. 호날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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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명보 스리백의 허상?' 한국, 브라질 현랴한 개인기에 '와르르'...최근 3차례 맞대결 1-5, 1-4, 0-5로 참패
2026 북중미 월드컵을 앞두고 강호들과의 맞대결을 대비하던 홍명보호가 브라질을 상대로 뼈아픈 현실 점검을 했다.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대표팀은 10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브라질과의 친선경기에서 0-5로 완패했다.역대 브라질전 전적은 이제 1승 8패. 그중 최근 세 번의 맞대결 스코어가 1-5(2022), 1-4(2022 월드컵), 그리고 이번 0-5. 격차는 오히려 더 벌어졌다. 특히 이번 5골 차 패배는 브라질전 역대 최다 점수 차 기록이다.이번 경기는 홍명보호가 본선 대비 플랜으로 준비 중인 '스리백'을 세계 최고 수준의 개인기를 앞세운 브라질을 상대로 시험한 자리였다. 김민재–김주성–조유민이 3백을 구성했고, 양쪽 윙백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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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리백 실험, 브라질에 0-5 참패"...홍명보호, 혹독한 모의고사...실책 자멸도 뼈아파
2026 북중미 월드컵 본선 대비 스리백 전술을 시험하던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이 브라질이라는 강호를 만나 가혹한 현실을 마주했다.한국은 10일 서울월드컵경기장 친선경기에서 브라질에 0-5로 완패했다. 브라질과 역대 성인 대표팀 전적 1승8패를 기록 중인 한국은 이번에도 격차를 체감했다. 5골 차 패배는 역대 브라질전 최다 격차로, 이전 최대는 2022년 6월 서울 친선경기의 4골 차(1-5)였다.이번 맞대결은 홍명보호가 월드컵 본선 주 전술로 고려 중인 스리백을 세계 최강급 공격진을 상대로 점검하는 자리였다. 6월 월드컵 3차 예선에서 본선행을 확정한 대표팀은 이후 스리백 실험을 지속해왔다. 김민재(바이에른 뮌헨) 등 다양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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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최다 출전 기록도 무색"...홍명보호, 브라질에 0-5 완패...역대 최다 점수차
한국 축구대표팀이 세계적 강호 브라질에 역대 최다 점수 차로 무너졌다.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은 10일 서울월드컵경기장 평가전에서 브라질에 0-5 참패를 당했다. 손흥민(LAFC)의 A매치 통산 최다 출전(137경기)과 이재성(마인츠)의 센추리클럽 가입이라는 의미 있는 순간이 무색하게 브라질 공격진의 화력에 속수무책으로 당했다.전반 13분 이스테방, 41분 호드리구에게 내준 골에 이어 후반 초반 김민재와 백승호의 연이은 실수로 2골을 더 허용했고, 막판 비니시우스 주니오르에게 쐐기골까지 내줬다.FIFA 랭킹 23위 한국은 6위 브라질과 통산 전적 1승8패를 기록 중이다. 1999년 3월 1-0 승리 이후 6연패에 빠졌으며, 이번 5점 차 패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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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책골에 무릎...한국, 모로코 1-2 패배로 U-20 월드컵 16강 탈락
한국 U-20 축구 대표팀이 모로코에 덜미를 잡혀 FIFA U-20 월드컵 여정을 16강에서 마감했다.이창원 감독이 이끄는 한국은 10일 칠레 랑카과 에스타디오 엘 테니엔테에서 열린 16강전에서 모로코에 1-2로 패했다.2019년 준우승, 2023년 4위를 기록했던 한국은 이번 대회까지 4회 연속 16강에 진출했으나 단판 승부 첫 경기에서 멈춰 섰다.조별리그 B조 3위(1승 1무 1패)로 가까스로 16강에 올랐던 한국은 C조 1위(2승 1패) 모로코를 넘지 못했다. 2005년 이후 20년 만에 본선에 나선 모로코는 조별리그에서 스페인·브라질을 연파하며 '죽음의 조'를 1위로 통과했고, 한국을 꺾고 8강에 진출했다.모로코는 13일 8강에서 이탈리아를 3-0으로 완파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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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태용, 울산 지휘 2개월 만에 경질...K리그1 파이널B 추락·강등 위기 책임
디펜딩 챔피언 울산 HD가 '소방수' 신태용 감독과 결별했다.울산은 9일 "성적 부진 책임으로 신태용 감독과 계약 해지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8월 초 취임한 신 감독은 두 달 만에 팀을 떠나게 됐다.2017~2018년 한국 대표팀, 올해 초 인도네시아 대표팀을 이끈 신 감독은 8월 초 K리그1 7위에 머물던 울산의 위기 탈출을 위해 선임됐다. 공식전 11경기 무승에 허덕이던 울산은 신 감독 첫 경기인 8월 9일 제주전에서 1-0 승리를 거뒀다.AFC 챔피언스리그 엘리트(ACLE)에서는 1승 1무로 무난하지만, K리그1에서는 제주전 이후 7경기 무승(3무 4패)이 이어졌다. 5일 김천에 0-3 완패하며 파이널B(7~12위) 추락이 확정되자 울산은 신 감독과 조기 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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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몽규, FIFA 상업·마케팅 자문위 부위원장 선임...박지성도 위원 임명
정몽규 대한축구협회장이 FIFA 상업·마케팅 자문위원회 부위원장에 올랐다.대한축구협회는 9일 FIFA가 7일 공문을 통해 정 회장을 신설 상임위원회인 상업·마케팅 자문위 부위원장으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임명은 2일 스위스 취리히 FIFA 평의회에서 결정됐다.정 회장 외에도 한국 축구 레전드 박지성은 남자축구 이해관계자 위원회 위원으로 임명됐다. 5월까지 축구협회에서 아마추어 유소년 및 생활축구 업무를 담당했던 지윤미 홍보실장은 유소년·아마추어 축구위원회 위원에, 6월까지 축구협회 상근변호사로 재직한 임동호 변호사는 반인종주의·반차별위원회 위원으로 위촉됐다. 임 변호사는 현재 아시아축구연맹(AFC) 항소위원회 위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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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17 여자축구대표팀, 2025 모로코 월드컵 출정...19일 코트디부아르와 첫 경기
7세 이하(U-17) 여자축구 대표팀이 2025 FIFA U-17 여자 월드컵 참가를 위해 모로코로 출국했다.대한축구협회는 9일 고현복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이 8일 모로코로 떠났다고 밝혔다. 팀은 모하메디아에서 약 일주일간 적응 훈련을 한 뒤 조별리그가 열리는 라바트로 이동한다.한국은 19일 코트디부아르, 22일 스페인, 25일 콜롬비아와 차례로 맞붙는다.이번 대회는 24개 팀이 6개 조로 나뉘어 치러지며, 각 조 1·2위와 3위 중 상위 4팀이 16강에 진출한다.대표팀은 지난해 11월부터 총 7차례 국내 훈련을 진행했고, 5월에는 모로코 친선대회에도 참가했다. 이번 대회는 FIFA가 U-17 여자 월드컵을 기존 2년 주기에서 매년 개최로 변경한 후 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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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데뷔 후 소속팀 19번' 이강인, 대표팀서도 고유번호... 18번은 이동경, 오현규 9번 변경
파리 생제르맹 이강인이 대표팀에서도 등번호 19번을 달게 됐다.대한축구협회는 8일 10월 A매치 대표선수 26명의 배번을 공개했다.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은 10일 브라질, 14일 파라과이와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연속 평가전을 치른다.주요 선수들은 기존 등번호를 유지했다. 손흥민 7번, 이재성 10번, 김민재 4번, 황희찬 11번, 황인범 6번 등이다.이강인은 그동안 대표팀에서 18번을 달았으나 이번엔 19번을 배정받았다. 19번은 2018년 프로 데뷔 후 발렌시아·마요르카(스페인), 파리 생제르맹(프랑스)에서 줄곧 착용한 고유 번호다.이강인의 기존 등번호 18번은 이동경(김천상무)에게 넘어갔다. 9월 A매치 때 19번을 달았던 오현규는 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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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고사 19호골 인천, 수원과 1-1 무승부...남은 6경기 중 3승만 더하면 K리그1 직행
인천 유나이티드가 사실상 우승 결정전에서 수원 삼성과 비기며 K리그1 직행 승격에 한 발짝 더 다가갔다.인천은 8일 인천축구전용경기장에서 열린 K리그2 33라운드 홈경기에서 수원과 1-1로 비겼다. 무고사가 후반 19분 선제골을 터뜨렸으나 후반 39분 이민혁에게 동점골을 허용했다.승리는 놓쳤지만 인천은 승점 70(21승 7무 5패)으로 2위 수원(승점 60·17승 9무 7패)과의 격차를 10점으로 유지하며 선두를 지켰다. 남은 6경기 중 3승만 추가하면 자력으로 우승과 함께 K리그1 직행 승격이 확정된다.K리그2는 39경기를 치르며 우승팀이 다음 시즌 K리그1로 곧바로 올라간다. 2위는 K리그1 11위와 승강 플레이오프를 치르고, 3~5위는 준PO와 P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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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명보호, 10일 브라질과 '월드컵 모의고사'...스리백 전술 점검 나서
한국 축구대표팀이 남미 강호 브라질을 상대로 2026 북중미 월드컵 실전 점검에 나선다.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은 10일 오후 8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브라질과 친선경기를 치른다. 남미팀 상대 이달 A매치 2연전의 첫 경기로, 14일에는 파라과이와도 대결한다.FIFA 랭킹 6위 브라질은 월드컵 통산 최다 우승국(5회)이며 내년 북중미 대회까지 23회 연속 본선 진출을 노리는 유일한 팀이다. 2002년 한일 월드컵 이후 우승이 없지만 여전히 세계 최강급이다.카를로 안첼로티 감독이 지휘하는 브라질은 네이마르(산투스), 하피냐(바르셀로나), 에데르송(페네르바체) 등이 부상으로 불참하지만 비니시우스 주니오르(레알 마드리드), 히샤를리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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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첼로티 지휘' 브라질, 고양서 첫 훈련...10일 한국과 친선전
10일 한국과 친선전을 치를 브라질 대표팀이 본격적인 경기 준비에 돌입했다.카를로스 안첼로티 감독이 이끄는 브라질은 7일 오후 고양종합운동장 보조구장에서 한국 땅을 밟은 후 첫 훈련을 소화했다.대한축구협회에 따르면 5일 안첼로티 감독을 시작으로 6일 대부분의 선수가 입국했으며, 8일 남은 선수들이 합류해 완전한 전력을 갖출 예정이다.한국과 브라질의 맞대결은 10일 오후 8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펼쳐진다. 역대 전적은 한국이 1승 7패로 열세다. 1999년 3월 8일 잠실에서 김도훈의 결승골로 1-0 승리를 거둔 게 유일한 승전보다.최근 대결은 2022 카타르 월드컵 16강으로, 당시 한국은 1-4로 무너졌다. 그때 브라질 득점자 4명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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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마사, 32라운드 MVP 수상...포항전 멀티골
대전하나시티즌의 일본인 미드필더 마사(30)가 K리그1 32라운드 MVP에 선정됐다.한국프로축구연맹은 7일 5일 포항 스틸러스전에서 2골을 넣으며 대전의 3-1 승리를 이끈 마사를 32라운드 최우수선수로 발표했다.마사는 전반 2분 선제골로 포문을 열었고, 1-1 동점 상황이던 후반 6분 결승골까지 터뜨렸다.2019년 K리그에 입성한 마사는 K리그2에서 세 차례(2020년 4라운드, 2021년 33라운드, 2022년 41라운드) 라운드 MVP를 받았으나 K리그1에선 이번이 처음이다. 올 시즌 18경기 출전해 4골 2도움을 기록 중이다.대전-포항전은 32라운드 베스트 매치로 선정됐고, 울산 HD를 3-0으로 꺾은 김천 상무가 베스트 팀에 올랐다.베스트 11(3-4-3)엔 F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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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도 반납' 홍명보호, 빗속 첫 소집 훈련...10일 브라질+14일 파라과이 연전 대비, 손흥민 7일 공개훈련서 합류 예정
6일 오후 고양종합운동장 보조구장에서 축구 국가대표팀의 10월 A매치 첫 소집 훈련이 시작됐다.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은 10일 오후 8시 브라질과, 14일 오후 8시 파라과이와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평가전을 치른다. 지난달 미국 원정에서 미국(2-0 승)과 멕시코(2-2 무)를 상대한 뒤 이번엔 남미 강호들과 맞대결한다. 이날 훈련엔 13명만 참여했다. K리거 조현우(울산), 김진규·박진섭·송범근(전북), 이명재·김문환(대전), 이동경(김천)과 J리거 김승규(도쿄), 김주성(히로시마), 중동 리거 원두재(코르파칸)·조유민(샤르자), 유럽파 백승호(버밍엄시티)·이태석(빈)이 모였다. 해외 소속팀 경기를 소화한 선수들이 많아 회복 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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