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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월드컵서 '역대 첫 한일전' 성사되나...32강·16강 격돌 가능성 열려
2026 북중미 월드컵에서 역사상 처음으로 월드컵 본선 한일전이 펼쳐질 수 있다. 6일 미국 워싱턴DC에서 열린 조 추첨 결과 한국은 멕시코, 남아공, 유럽 플레이오프(PO) 패스D 승자와 A조에, 일본은 네덜란드, 튀니지, 유럽 PO 패스B 승자와 F조에 배정됐다.한국 11회, 일본 8회 연속 본선에 진출했지만 월드컵 무대에서 양국이 맞붙은 적은 한 번도 없다. 2014년 영국 가디언이 '세계 5대 라이벌전'으로 꼽을 만큼 치열한 한일전이 월드컵에서 성사된다면 전 세계적 관심을 끄는 빅매치가 될 전망이다.한일전 성사 경로는 다양하다. 일본이 조 3위로 통과하고 한국이 조 1위를 달성하면 32강에서 격돌한다. 결전지는 멕시코시티 아스테카 스타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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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악이라고?' WS 우승 노리는 일본의 '역대급 엄살'...조 1위로 올라갈 것, 4년 전 독일과 스페인 연파하고 조1위
2022 카타르 월드컵에서 '죽음의 조'로 불린 E조에서 일본은 1위를 차지했다.일본 축구대표팀은 1차전에서 독일을 꺾은 데 이어 스페인 마저 물리치고 조 1위로 16강에 진출했다,아시아 팀이 월드컵에서 1위로 조별리그를 통과한 것은 2002 한일 대회 때 한국과 일본에 이어 20년 만이자 세 번째였다. 특히 일본은 아시아 국가로는 최초로 2회 연속 월드컵 16강에 올랐다. 4년 후인 2026년 북중미 월드컵을 앞두고 일본은 우승을 목표로 했다. 그런 일본 축구 팬들이 조 편성 결과에 '역대급 엄살'을 부리고 있다.일본은 네덜란드, 튀니지, 그리고 UEFA 플레이오프(PO) B 승자와 F조에 속했다. 이들은 일본이 또 죽음의 조'에 편성됐다며 "한국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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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10시에 월드컵 응원하세요' 한국 월드컵 조별리그 세부 일정 확정…3경기 모두 멕시코 개최
한국 축구 국가대표팀의 2026 북중미 월드컵 조별리그 경기 시간이 확정됐다. FIFA는 7일(한국시간) 세부 일정을 발표했다. 한국은 3경기 모두 멕시코에서 치르며, 킥오프는 한국시간 오전 10~11시다. 1차전은 6월 12일 오전 11시 과달라하라 아크론 스타디움에서 유럽 플레이오프 패스D 승자와 대결한다. 멕시코와의 2차전은 6월 19일 오전 10시 같은 경기장에서 열리고, 남아프리카공화국과의 3차전은 6월 25일 오전 10시 몬테레이 BBVA 스타디움에서 펼쳐진다. 대회 개막전은 6월 12일 오전 4시 멕시코시티 아스테카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멕시코와 남아프리카공화국의 A조 경기다. 빅매치로는 잉글랜드-크로아티아(6월 18일), 프랑스-노르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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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 더블 완성' 전북, 포엣 감독과 결별 수순...타노스 수석코치 징계 후폭풍
전북 현대가 2025 하나은행 코리아컵 정상에 올랐다. 6일 서울월드컵경기장 결승에서 광주FC를 연장 끝에 2-1로 꺾으며 K리그1에 이어 시즌 두 번째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그러나 이 화려한 무대가 거스 포옛 감독의 마지막이 될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온다.전북 고위 관계자는 경기 전 포옛 감독이 계약 해지 의사를 전해왔다고 확인했다. 포옛 감독은 지난 1일에도 타노스 수석코치의 인종차별 논란 중징계와 관련해 "내 코치진을 건드리는 건 나를 건드리는 것"이라며 결별 가능성을 시사한 바 있다.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출신 '빅네임'으로 부임한 포옛 감독은 지난 시즌 승강 플레이오프까지 내몰렸던 전북을 단숨에 '절대 1강'으로 복귀시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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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연장 혈투 끝 광주 2-1 제압...K리그+코리아컵 '더블' 달성
전북 현대가 2025시즌 '더블'을 완성했다. 6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코리아컵 결승에서 광주FC를 연장 접전 끝에 2-1로 꺾고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4년 만에 K리그1 정상(통산 10회)에 복귀한 전북은 코리아컵까지 석권하며 구단 역사상 두 번째 2관왕에 올랐다.K리그·FA컵(코리아컵)·AFC 챔피언스리그 체제에서 더블 달성은 2013년 포항, 2020년 전북에 이어 세 번째다. 전북은 코리아컵 통산 6회 우승으로 포항과 최다 우승 공동 1위를 기록했다.양 팀 모두 사령탑 없이 결승을 치렀다. 전북 포옛 감독은 준결승 퇴장 여파로 벤치에 없었고, 광주 이정효 감독도 전반 40분 항의 끝에 퇴장당했다. 전북은 전반 39분 김태환이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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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승 후보 다 피했다! 홍명보호, '멕시코서 3경기' 체력 관리 유리...유럽PO 결과가 관건
한국 축구대표팀이 2026 북중미 월드컵에서 멕시코, 남아프리카공화국, 유럽 플레이오프(PO) 승자와 A조에서 32강 진출을 다투게 됐다.한국은 6일(한국시간) 미국 워싱턴DC 케네디센터에서 열린 조추첨식에서 A조에 배정됐다. 유럽 PO 패스D에서는 덴마크(FIFA 랭킹 21위), 체코(44위), 아일랜드(59위), 북마케도니아(65위)가 경쟁하며 내년 3월 31일 본선 진출팀이 결정된다.경기 일정도 확정됐다. 한국시간 내년 6월 12일 멕시코 과달라하라 아크론 스타디움에서 유럽 PO 승자와 1차전, 19일 같은 장소에서 멕시코와 2차전을 치른다. 25일 몬테레이 BBVA 스타디움에서 남아공과 3차전을 벌인다. 멕시코에서만 3경기를 치러 선수들 체력 관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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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PN "한국, 월드컵 A조서 멕시코와 함께 32강 직행 전망"
스포츠 매체 ESPN이 2026 북중미 월드컵 조별리그 A조에서 멕시코와 한국이 1~2위로 32강에 직행할 것으로 예상했다.ESPN은 6일(한국시간) 미국 워싱턴DC에서 열린 조추첨 결과를 분석하며 A~L조까지 12개조 순위를 전망했다. 홍명보 감독의 한국 대표팀은 개최국 멕시코, 남아프리카공화국, 유럽 플레이오프(PO) 패스D 승자와 함께 A조에 배정됐다.ESPN은 "월드컵 개최국이 수월한 조 편성을 받는다는 전통이 있는데 멕시코는 이번 결과에 만족할 것"이라며 "한국(FIFA 랭킹 22위)은 아시아 예선을 무패로 통과해 만만치 않은 팀으로 2위 경쟁 후보"라고 분석했다. 반면 남아공(61위)은 예선에서 경고 누적 선수 출전으로 몰수패를 당하는 등 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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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승 후보 피했다" 한국 A조 배정에 안도…다만 월드컵 2전 2패 멕시코와 2차전은 변수
홍명보호의 2026 북중미 월드컵 조별리그 상대가 확정됐다. 6일(한국시간) 미국 워싱턴DC에서 열린 조 추첨식에서 한국은 멕시코, 남아프리카공화국, 유럽 플레이오프 패스D 승자와 A조에 편성됐다. 경기 일정도 정해졌다. 내년 6월 12일 멕시코 과달라하라에서 유럽 PO 승자와 1차전, 19일 같은 곳에서 멕시코와 2차전, 25일 몬테레이에서 남아공과 3차전을 치른다. 3경기 모두 멕시코에서 열려 체력 관리에 유리하다. 나쁘지 않은 조 편성이다. 개최국 조에 배정돼 스페인·프랑스·브라질 등 포트1 우승 후보를 피했다. 포트3에서 FIFA 랭킹이 가장 낮은 남아공(59위)을 만난 것도 긍정적이다. 다만 개최국 중 가장 껄끄러운 멕시코(15위)와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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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박사 기자의 스포츠용어 산책 1625] 북한 축구에선 ‘중원(中原)’을 왜 ‘중간선’이라 말할까
축구에서 ‘중원(中原)’은 중간지대를 의미한다. 이 말은 영어 ‘미드필드(midfield)’를 번역해 축구 전문용어로 굳어졌다. 원래 중원이라는 말은 한자어로 ‘가운데 중(中)’과 ‘근원 원(原)’을 쓰는데, 가운데에 있는 큰 들판이라는 뜻이다. 중국 전통의 지명·역사 개념(中原)에서 나온 한자어이다. 중국 고대 문헌에서 중원은 황허(黃河) 중하류의 넓은 평야 지대를 말한다. 특히 하남(河南)·하북(河北) 일대를 가리키는 말이었다.우리말에서는 중국 지명 의미를 그대로 쓰는 경우가 있었다. 문학·언론에서는 점차 “한 조직이나 현상의 중심 공간”이라는 은유적 의미로 확대됐다. 이 과정에서 축구 미드필드를 ‘중원’이라 부르는 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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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유 출신 린가드, 서울 떠난다...1년 연장 옵션 불이행 합의, 10일 고별전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출신 공격형 미드필더 제시 린가드(32)가 FC서울과 2년간의 동행을 마무리한다.서울 구단은 5일 "2025시즌을 끝으로 린가드와 계약을 종료한다"며 "선수가 다음 무대를 펼치고 싶다는 의견을 밝혔고, 구단이 이를 수용했다"고 발표했다. 린가드는 2024년 2월 서울과 '2+1년' 조건으로 계약했으나 1년 연장 옵션을 이행하지 않기로 합의했다. 그는 10일 멜버른 시티(호주)와의 AFC 챔피언스리그 엘리트 6차전에서 고별전을 치른다.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유스 출신인 린가드는 2011년 프로에 입문해 2021-2022시즌까지 맨유 소속으로 EPL 149경기 20골을 포함해 공식전 232경기 35골을 기록한 스타 플레이어다. 잉글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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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수원FC, K리그 승강 PO 2차전도 하루 연기...8일 수원서 개최
프로축구 승강 플레이오프 2차전이 폭설 여파로 연기됐다.한국프로축구연맹은 5일 K리그1 10위 수원FC와 K리그2 3위 부천FC의 승강 PO 2차전을 기존 7일에서 8일로 변경한다고 발표했다. 시간과 장소는 오후 7시 수원종합운동장으로 동일하다.앞서 4일 예정됐던 1차전이 폭설로 취소돼 5일로 순연되면서 2차전도 하루 밀렸다. 전날 부천에는 경기 두 시간여 전부터 올겨울 첫눈이 쏟아져 그라운드 라인이 보이지 않을 정도로 덮였다.연맹에 따르면 기록 전산화가 시작된 2010년 이후 강설로 경기가 취소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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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측할 수 없다' 홍명보, 한국 포트2 배정…캐나다 만나면 최상, 브라질+이탈리아면 최악
홍명보호의 2026 북중미 월드컵 조별리그 상대가 내일 새벽 결정된다. 6일 오전 2시(한국시간) 미국 워싱턴DC 케네디 센터에서 조 추첨식이 열린다. 본선 확정 42개국 사령탑이 총출동하며, 나머지 6개국은 내년 3월 유럽(4개국)·대륙 간(2개국) 플레이오프로 결정된다. FIFA 랭킹 22위 한국은 일본·이란·호주와 함께 포트2에 배정됐다. 크로아티아·모로코·콜롬비아 등 포트2 강팀과 조별리그에서 만나지 않게 됐다. 그러나 포트3에 노르웨이·이집트·알제리 등이 있고, 유럽 플레이오프 승자 4팀이 포함된 포트4에서 강팀을 만날 가능성도 있어 안심할 수 없다. 최상의 시나리오는 포트1 캐나다, 포트3 스코틀랜드, 포트4 퀴라소·아이티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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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박사 기자의 스포츠용어 산책 1624] 북한 축구에서 ‘플레이메이커’를 왜 ‘조률형 중간방어수’라고 말할까
축구에서 ‘플레이메이커(playmaker)’는 전반적인 경기 조율을 수행하는 역할을 하는 선수를 의미한다. 간혹 일본식 영어로 ‘게임메이커(gamemaker)’이라고도 말하는데 같은 의미이다. (본 코너 12회 ‘플레이메이커와 게임메이커는 어떻게 다른가’ 참조)플레이메이커는 ‘play(경기·플레이)’와 ‘maker(만드는 사람)’의 합성어이다. 이 단어의 어원은 “플레이를 만든다(make plays)”는 동사구에서 자연스럽게 파생된 말이다. 기계 설계자나 음악가가 아니라, “결정적 플레이를 창조하는 사람”이라는 뜻이다. 영어권에서 19세기 후반부터 이 말을 쓰기 시작했다. 연극에선 극의 흐름을 만드는 사람, 축구에선 공격을 설계하는 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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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수원 승강 PO 1차전, 폭설로 연기...하루 미뤄 5일 개최
K리그 승강 플레이오프 1차전이 폭설로 미뤄졌다.4일 오후 7시 부천종합운동장에서 예정됐던 부천FC-수원FC전이 취소돼 5일 같은 시간 같은 장소에서 열린다. 이날 부천에는 경기 두 시간여 전부터 올겨울 첫눈이 내리기 시작해 그라운드가 순식간에 뒤덮였다.당초 7일 오후 4시 30분 수원종합운동장에서 열릴 2차전 일정은 5일 다시 확정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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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더블 도전 vs 광주 창단 첫 우승...6일 코리아컵 결승 서울서 단판 승부
K리그1 챔피언 전북 현대와 창단 첫 결승에 오른 광주FC가 6일 오후 1시 30분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코리아컵 정상을 다툰다.전북은 올 시즌 리그 우승에 이어 더블(2관왕) 달성을 노린다. 역대 5회 우승(2000, 2003, 2005, 2020, 2022년)을 기록 중인 전북이 이번에 정상에 오르면 6회 우승의 포항 스틸러스와 공동 최다 타이를 이룬다. 다만 거스 포옛 감독이 준결승 판정 항의로 퇴장당해 결승전 벤치 지휘가 불가능한 점은 악재다.광주는 지난해 4강 탈락을 딛고 처음 결승 무대를 밟았다. 올 시즌 K리그1에서 파이널A 진출에는 실패했으나, 41실점으로 리그 최소실점 공동 1위에 올랐다. 다만 40득점에 그쳐 64골을 넣은 전북에 비해 공격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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