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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신예 이지호, 2025시즌 K리그첫 '이달의 영플레이어' 선정
강원FC의 루키 공격수 이지호가 2025시즌 K리그1 첫 번째 '이달의 영플레이어상' 수상자로 선정됐다.한국프로축구연맹은 9일 이지호를 K리그1 이달의 영플레이어로 선정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영플레이어상은 K리그 첫 출장 기록 이후 3년 이내(2023시즌 이후 데뷔)이며 만 23세 이하(2002년 이후 출생)인 한국 국적 선수 중에서 해당 월 소속팀 전체 경기 시간의 절반 이상 출전한 선수를 대상으로 한다.올해 첫 영플레이어상은 2, 3월에 진행된 K리그1 1~6라운드 경기를 평가 대상으로 삼았으며, 연맹 기술위원회 산하 기술연구그룹(TSG) 위원들의 심층 논의와 투표를 통해 최종 수상자가 결정됐다.올해 고려대학교를 갓 졸업하고 강원FC에 입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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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몽규 체제 새 집행부 구성 완료...축구인 출신 김승희 전무이사 영입
대한축구협회가 35년간 한 팀에서만 활약한 '원클럽맨' 김승희 대전 코레일 감독을 행정 총책임자인 전무이사로 영입하며 정몽규 회장 체제의 새로운 집행부 구성을 마무리했다.축구협회는 9일 "제55대 집행부 구성을 완료했다"며 "부회장, 분과위원장, 이사진을 포함해 총 27명으로 구성됐으며, 다시 축구인 출신 전무이사 체제로 전환했다"고 공식 발표했다.협회는 "현장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실전 경험을 바탕으로 한 변화와 혁신을 도모하기 위해 김승희 대전 코레일 감독을 전무이사로 임명했다"고 인선 배경을 설명했다.협회 행정을 총괄하는 중책을 맡게 된 김승희 신임 전무이사는 1990년 실업축구팀 철도청(현 대전 코레일)에 입단한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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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승 1무 1패 대전 이끈 황선홍, 2025 K리그 첫 '이달의 감독' 선정
대전하나시티즌의 지휘봉을 잡은 황선홍 감독이 2025시즌 K리그에서 가장 먼저 지도력을 인정받았다.한국프로축구연맹은 9일 황선홍 감독을 2025시즌 첫 번째 'flex K리그 이달의 감독상' 수상자로 선정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황 감독은 시즌 초반 팀을 리그 선두로 이끈 탁월한 지도력을 인정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황선홍 감독이 이끄는 대전하나시티즌은 2월과 3월에 진행된 6경기에서 4승 1무 1패라는 인상적인 성적표를 작성했다. 이는 같은 기간 K리그1 12개 구단 중 가장 높은 승점(13점)과 승률(75%)을 기록한 결과다.대전은 새 시즌 첫 경기였던 1라운드 포항 스틸러스전에서 3-0 완승을 거두며 화려한 출발을 알렸다. 2라운드에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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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인고 꿈나무 배승균, 네덜란드 무대로 날아간 17세 미드필더
황인범의 소속팀 페예노르트가 한국 청소년 축구의 새로운 희망 배승균(17)을 영입했다. 구단은 공식 소셜미디어를 통해 배승균과 3년 간의 1군 계약을 체결했음을 공개했다. 보인고 3학년인 배승균은 중원에서 다재다능한 활약을 펼칠 수 있는 잠재력 높은 미드필더로 평가받고 있다. 뛰어난 패스 능력과 경기 침투력으로 주목받은 그는 이미 한국 U-17 대표팀에서 국제 무대 경험도 쌓은 바 있다. 페예노르트의 스카우트팀은 지난해 5월 전국대회에서 배승균의 기량을 처음 발견했다. 이후 10월 보름간의 입단 테스트를 거쳐 최종 영입을 결정했다. 올여름 1군 훈련을 통과하면 2025-2026시즌 데뷔전을 앞두고 있으며, 그렇지 않을 경우 위성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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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호주 A리그 윙어 조엘 아나스모 영입... '빠른 측면 돌파 강점'
프로축구 K리그1 전북 현대가 호주 프로축구 A리그에서 활약하던 유망주 윙어 조엘 아나스모를 영입했다. 전북은 8일 호주 A리그 퍼스 글로리 소속이었던 20세 아나스모의 영입을 공식 발표했다. 아나스모는 2023-2024시즌 A리그 데뷔 후 11경기에서 1골을 기록했으며, 2024-2025시즌에도 11경기에 출전하며 기량을 쌓아왔다. 전북은 "아나스모는 앞으로의 성장이 기대되는 유망주"라며 "2023년 프리시즌 당시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웨스트햄과의 연습 경기에서 잠재력을 선보여 유럽 팀들의 주목을 받기도 했다"고 영입 배경을 설명했다. 또한 전북은 "빠른 발을 활용한 측면 돌파가 아나스모의 장점"이라며 "팀의 양 측면 공격에 파괴력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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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격팀 안양, 토마스 7라운드 MVP 선정... 한 시즌 2명의 MVP 배출한 첫 팀
프로축구 K리그1 승격팀 FC안양의 네덜란드 출신 중앙 수비수 토마스(29)가 강원FC와의 경기에서 펼친 맹활약으로 7라운드 최우수선수(MVP)에 선정됐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8일, 지난 6일 안양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1 2025 7라운드 강원FC와의 홈 경기에서 중앙 수비수로 선발 출전해 무실점 수비는 물론 후반 추가시간 쐐기골을 터트린 토마스를 이번 라운드 MVP로 선정했다고 발표했다. 토마스는 이날 경기에서 수비적인 역할을 완벽히 수행하며 무실점 경기를 이끌었을 뿐만 아니라, 후반 추가시간 중앙선 부근에서부터 시작된 단독 드리블로 상대 수비진을 제치고 골까지 성공시키는 인상적인 활약을 펼쳤다. 그의 득점으로 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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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축구협회의 VAR 소통 부재... '투명성 확보해야' 학술적 제언
대한축구협회가 심판의 비디오 판독(VAR) 관련 논란에 방어적인 자세를 지양하고 투명하게 판정을 공개해야 한다는 학술적 제언이 나왔다.8일 축구계에 따르면 홍은아 이화여대 체육과학부 교수는 최근 한국스포츠학회지에 실린 '해외 사례를 통한 대한축구협회의 VAR 관련 위기 커뮤니케이션 전략 제언' 논문에서 이같이 밝혔다.논문에 따르면 최근 몇 년간 판정에 대한 협회의 대외 소통 방식은 점차 소극적이고 방어적으로 변했다.심판 관리 주체가 한국프로축구연맹에서 협회로 이관된 2020년만 해도 심판위원회가 논란의 판정에 대한 공개 브리핑을 진행했다.이후 브리핑의 실효성에 의문이 제기되자 홈페이지를 통해 오심 여부에 대한 판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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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연패 대구 vs 상승세 광주...K리그1 10라운드 운명의 한판
'대구 4연패 탈출' vs '광주 2연승 희망가'2025시즌 프로축구 개막 3경기 연속 무패(2승 1무)로 기분 좋게 출발했다가 최근 4연패를 당하며 허우적대는 대구FC가 최근 2경기 연속 무패(1승 1무)로 상승세의 광주FC를 상대로 힘겨운 '부진 탈출'에 도전한다.대구는 9일 오후 7시 30분 광주월드컵경기장에서 광주와 하나은행 K리그1 2025 10라운드 경기를 치른다.이번 경기는 애초 26일 치러질 예정이었지만 광주의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엘리트(ACLE) 8강 원정 일정과 겹쳐 앞당겨 치르게 됐다.지난 주말 경기에서 대구와 광주의 희비는 엇갈렸다.대구는 지난 5일 김천 상무와 7라운드 원정에서 0-2로 완패하며 4연패의 수렁에 빠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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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U-17 축구대표팀, 아프가니스탄에 6-0 대승...월드컵 출전 8강 진출 유리해
23년 만에 AFC U-17 아시안컵 우승을 노리는 한국 남자 17세 이하(U-17) 축구대표팀이 아프가니스탄을 상대로 6골을 몰아치며 8강 진출 가능성을 높였다.백기태 감독이 이끄는 U-17 대표팀은 8일 오전(한국시간) 사우디아라비아 제다의 킹 압둘라 스포츠시티 홀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 AFC U-17 아시안컵 C조 2차전에서 김은성(대동세무고)의 멀티골 등을 앞세워 아프가니스탄을 6-0으로 완파했다.지난 5일 인도네시아와 조별리그 첫 경기에서 충격의 0-1 패배를 당했던 한국은 이날 승리로 1승 1패(승점 3·골 득실+5)를 기록, 인도네시아(2승·승점 6)에 1-4로 패한 예멘(1승 1패·승점 3·골 득실-1)과 승점이 같아졌지만, 골 득실에서 앞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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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여자축구, 호주와 친선 2연전 모두 패배...아시안컵 개최국 상대 실력차 확인
한국 여자 축구대표팀이 호주와 두 번째 친선경기에서도 실력 차를 절감하며 완패했다.신상우 감독이 이끄는 한국 대표팀은 7일 호주 뉴캐슬의 맥도날드 존스 스타디움에서 열린 호주와 친선경기에서 0-2로 졌다.신상우호는 2027년 브라질에서 열릴 국제축구연맹(FIFA) 여자 월드컵의 예선을 겸해 내년 3월 개최되는 2026 아시아축구연맹(AFC) 호주 여자 아시안컵을 준비 중이다.이번 호주 원정 경기는 강팀과의 평가전이자 내년 아시안컵 개최지 환경을 미리 경험하는 기회로 마련됐다.한국은 지난 4일 시드니의 알리안츠 스타디움에서 열린 첫 번째 친선전에서는 후반 9분 임선주(인천현대제철)의 자책골이 나오면서 0-1로 패했다.호주는 FIF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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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소속팀 상대 결승골' 헤이스, 광주에 극적 승리 선물... 6위로 도약
감독 없이 치른 경기에서 전 제주 선수 헤이스의 극적인 결승골로 광주FC가 승리를 거머쥐었다. 6일 광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1 2025 7라운드에서 광주FC는 제주SK FC를 상대로 1-0 승리를 거뒀다. 이정효 감독이 직전 경기 퇴장으로 벤치를 비운 상황에서 거둔 값진 승리였다. 광주는 이날 승리로 최근 3경기 연속 무승(2무 1패)의 부진을 씻어내고 4경기 만에 승리를 따냈다. 승점 10을 기록한 광주는 8위에서 6위로 무려 3계단 상승하는 쾌거를 이뤘다. 반면 제주는 지난 6라운드 수원FC전 승리(1-0)의 기세를 이어가지 못하고 시즌 4패째(2승 1무)를 당하며 10위로 하락했다. 경기 초반은 양 팀의 공방이 팽팽하게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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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규현-토마스 릴레이골 안양, 강원 잡고 홈 첫 승 신고... 8위로 점프
승격팀 FC안양이 후반 막판 폭발한 최규현과 토마스의 연속골로 홈 팬들에게 첫 승리를 선사했다.안양은 6일 안양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1 2025 7라운드에서 강원FC를 2-0으로 꺾었다. 이번 시즌 홈 경기에서만 2연패(김천 1-3, 전북 0-1)를 기록하던 안양은 세 번째 홈 경기에서야 승리의 기쁨을 누리며 승점 9를 쌓아 11위에서 8위로 도약했다.반면 정경호 감독이 '신병 스타일'로 머리를 짧게 자르고 연패 탈출 의지를 보인 강원은 3연패의 수렁에 빠지며 11위로 한 계단 추락했다.전반전은 양 팀 모두 득점 기회를 살리지 못했다. 안양은 전반 12분 김운이 수비수와 경합을 이겨낸 후 시도한 슈팅이 골키퍼 정면으로 향해 아쉬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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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진우·전병관 연속골 터진 전북, 대전 원정 17년 무패 기록 이어가
전북 현대가 K리그1 선두 대전하나시티즌의 홈구장을 공략하며 17년간 이어온 대전 원정 무패 기록을 이어갔다.거스 포옛 감독이 이끄는 전북은 5일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1 2025 7라운드 원정경기에서 후반 전진우와 전병관의 연속 득점에 힘입어 대전을 2-0으로 제압했다.이 승리로 전북은 올 시즌 첫 연승을 달성하며 최근 3경기 무패(2승 1무) 행진을 이어갔고, 시즌 전적은 3승 2무 2패(승점 11)로 상승 곡선을 그렸다.특히 주목할 점은 전북이 승강제 도입 이전인 2008년 4월 26일 0-2 패배 이후 무려 17년간 대전 원정에서 패배를 모르는 행진(7승 3무)을 계속 이어가고 있다는 사실이다.최근 5경기 연속 무패(4승 1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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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경기만 이기면 터닝포인트"...최하위 수원FC 김은중의 절실함
"한 경기만 이긴다면, 터닝포인트를 만들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프로축구 K리그1 12개 팀 중 유일한 무승 팀인 수원FC의 김은중 감독은그래도 선수단과 자신을 믿는다며 '뚝심'을 보였다.수원FC는 5일 수원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포항 스틸러스와의 하나은행 K리그1 2025 7라운드 홈 경기에서 1-1 무승부에 그쳤다.전반 12분 싸박의 선제골로 앞서나간 수원FC는 추가골을 올릴 기회를 여러 번 잡았으나 결국 득점으로 마무리 짓지 못했다.그러다 후반 4분 포항 오베르단의 헤더에 동점골을 얻어맞았고, 결국 승점 1점을 가져가는 데 그쳤다.수원FC는 이날까지 개막 7경기째 1승도 올리지 못했다. 4무 3패로 승점 4점만 올리며 최하위에 머물러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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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죽지세' 대전, 5경기 무패 상승세로 전북전 6연속 무패 도전
대전하나시티즌이 상승세를 이어가며 전북현대와의 홈경기에서 지난 상대전 5연속 무패 행진을 이어나갈지 관심이 모아진다.대전은 4월 5일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하나은행 K리그1 2025 7라운드 전북현대와의 홈경기를 치른다. 현재 대전은 최근 5경기 연속 무패를 기록하며 강력한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대전은 3연승 행진 도중 광주FC와 1-1 무승부를 기록하며 연승 흐름이 끊겼으나, 이후 울산현대를 상대로 3-2 승리를 거두며 다시 상승 기류를 탔다. 특히 울산전에서는 오랜만에 선발 출전한 신상은이 선제골과 페널티킥 유도로 활약하며 경기력 회복을 보여줬다. 이 승리는 2011년 이후 무려 14년 만에 울산 원정에서 이룬 값진 성과였다.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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