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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욕 실패' 포항, 탬피니스와 1-1 무승부…홈에서 동점 마무
포항 스틸러스가 탬피니스 로버스FC와 1-1로 비겨 설욕에 실패했다. 6일 스틸야드에서 열린 AFC 챔피언스리그2 조별리그 H조 홈 경기다. 포항은 원정에서 0-1로 패했고 이번 홈에서도 동점으로 마무리했다. 2승 1무 1패 승점 7로 조 2위에 머물렀다. 포항은 탬피니스의 단단한 중원 수비를 뚫지 못했다. 오베르단, 주닝요, 이호재 등을 투입했으나 큰 변화는 없었다. 탬피니스가 후반 11분 역습에서 글렌 쿼의 왼발 슈팅으로 선제골을 터트렸다. 하프라인에서 질주한 쿼가 골키퍼를 앞에 두고 결정했다. 포항은 후반 16분 오베르단의 헤더가 크로스바를 맞고 나오는 등 불운을 겪었다. 조상혁이 후반 42분 오베르단의 슈팅 후 재차 슈팅으로 동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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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원 사령관' 황인범, 왼쪽 허벅지 부상으로 6~8주 이탈...볼리비아·가나전 결장
축구대표팀 중원 사령관 황인범(페예노르트)이 부상으로 이달 A매치에 출전하지 못하게 됐다. 대표팀 관계자는 6일 "황인범이 왼쪽 허벅지를 다쳤으며 대체 발탁을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페예노르트는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황인범이 심각한 부상을 입어 6~8주간 전열에서 이탈한다"고 발표했다. 황인범은 지난 8월에도 종아리 근육 부상으로 9월 A매치를 결장했으나, 10월 브라질·파라과이전에는 복귀해 선발 출전했다.홍명보호는 공격 전개와 중원 조율에서 독보적 영향력을 보이는 황인범 없이 14일 볼리비아(대전), 18일 가나(서울)와 평가전을 치러야 한다. 북중미 월드컵을 7개월 앞두고 황인범의 중원 파트너 선별이 과제로 떠오른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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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은 2경기의 운명' K리그2 3~6위, 플레이오프 티켓 놓고 혈투
K리그2에서 인천과 수원 삼성이 각각 승격과 승강 플레이오프(PO) 직행을 확정한 가운데, 3~6위 팀들이 준PO와 PO 진출을 위한 막판 순위 경쟁을 펼친다.승강 PO는 K리그1 11위-K리그2 2위 간 1차전, K리그1 10위-K리그2 PO 승자 간 2차전으로 진행된다. 그에 앞서 K리그2 4-5위의 준PO(27일)와 준PO 승자-3위 간 PO가 열린다.38, 39라운드 두 경기를 남긴 현재, 3위 부천FC(승점 63)는 4위 전남, 5위 서울 이랜드(이상 승점 59)에 4점 앞서 있어 1승만으로 3위를 확정할 수 있다. 부천은 김포, 화성과의 남은 일정도 상대적으로 유리하다.전남과 서울 이랜드는 3위 도약을 노리면서도 6위 성남(승점 58)의 추격을 경계해야 한다. 두 팀이 1무 1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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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태로운 디펜딩 챔피언' 울산, 수원FC와 '강등권 탈출' 맞대결...핵심 선수들 대거 결장
위기의 디펜딩 챔피언 울산 HD가 9일 오후 4시 30분 울산문수경기장에서 '천적' 수원FC와 K리그1 파이널B 36라운드 홈경기를 치른다. 9위 울산(승점 41)과 10위 수원FC(승점 39)의 이번 대결은 1부 잔류를 위한 '너나 가라 강등권' 매치로, 승자는 9위를 차지하게 된다.울산은 김판곤 감독 경질 후 신태용 감독을 영입했으나 7경기 연속 무승으로 신태용 감독마저 경질했다. 노상래 감독 대행 체제에서 33라운드 광주전 승리로 잠시 숨통을 틀었지만, 이후 2경기 연속 무승으로 다시 어려움을 겪고 있다.수원FC전을 앞둔 울산은 악재가 겹치고 있다. 김민혁이 안양전에서 퇴장당했고, 강상우도 경고 누적으로 결장한다. 공격 자원인 에릭(10골)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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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17 대표팀 골키퍼 박도훈 "조 1위가 목표"...스위스전 연승 다짐
멕시코전에서 빛나는 선방을 펼친 U-17 축구대표팀 골키퍼 박도훈(대구)이 연승 의지를 다졌다. 5일 축구협회가 공개한 인터뷰에서 박도훈은 "애들끼리 충분히 할 만하다고 생각했다"며 "조별리그를 조 1위로 마치는 것이 목표"라고 밝혔다.한국은 4일 카타르 도하에서 열린 2025 FIFA U-17 월드컵 F조 1차전에서 '북중미 강호' 멕시코를 2-1로 꺾었다. 박도훈은 전반 8분 가엘 가르시아의 헤더와 전반 41분 루이스 감보아의 슈팅을 연달아 막아내며 팀에 힘을 보탰다.박도훈은 "후반 시작 직후 득점했지만 힘든 상황에서도 단단하게 뭉친 덕분에 이겼다"고 말했다.한국은 8일 새벽 0시 15분 코트디부아르를 4-1로 격파한 스위스와 맞붙는다. 4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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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포옛 감독, 주장 박진섭 MVP 후보 지명..."팀을 위해 헌신한 선수"
프로축구 K리그1 우승을 이끈 전북 현대의 '캡틴' 박진섭(30)이 감독의 전폭적인 지지 속에 시즌 최우수선수상(MVP) 후보로 공식 지명됐다.5일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전북 우승 미디어데이에서 박진섭은 거스 포옛 감독에게 MVP 후보로 추천해달라고 요청했다. "수상 여부는 하늘에 맡겨야 하지만, 후보로 오르면 선수로서 성장했다고 느낄 것 같다"며 "감독님이 후보로 올려주셔야 가능하니 1년 고생 많이 했으니 알아주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포옛 감독은 즉각 "지금 후보로 확정이다!"라고 선언했다. "주장은 선수들을 잘 이끌고, 내 전술에 따라 동료들을 그라운드에서 지휘하며, 주전으로 뛰고, 선수들과 소통해야 한다. 박진섭은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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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챔피언 이끈 포옛, 거취 관련 '열린 입장'
K리그1 챔피언 전북 현대를 이끈 거스 포옛 감독이 거취 문제에 대해 원론적으로 답하면서도 유럽 복귀 가능성에 대한 여지를 남겼다.5일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전북 우승 미디어데이에서 포옛 감독은 자신의 거취에 관한 질문에 "아직 전북과 계약이 남아있다. 구단과 중요한 미팅을 내일 갖는다"며 "프리시즌은 이미 준비돼 있다. 어떤 얘기가 있을지는 확답할 수 없다"고 말했다.선수 시절 EPL에서 활약했고 감독으로도 좋은 성과를 거둔 포옛은 지난 시즌 승강 플레이오프까지 몰린 전북을 1년 만에 챔피언으로 되돌려놓으며 유럽 구단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실제 지난 6월에도 제안이 있었지만 "우승이 가까운 상황이었고, 거절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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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 7개월 앞둔 홍명보호 '넘버원 수문장' 향방은?...'선방 조현우 vs 빌드업 김승규' 경쟁
2026 북중미 월드컵을 앞두고 홍명보호 명단의 윤곽이 드러나는 가운데, 골문을 지킬 주전 골키퍼 자리는 여전히 안갯속이다. 조현우(울산)와 김승규(FC도쿄)가 최근 4차례 A매치에서 번갈아 가며 골키퍼 장갑을 꼈다.두 선수는 확연히 다른 스타일을 보인다. 조현우(A매치 46경기 48실점)는 2018 러시아 월드컵에서 화려한 선방쇼로 주목받았고, 홍명보 감독 부임 후 올해 7월까지 주전으로 활약했다.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3차 예선 10경기 중 9경기에 출전해 본선 진출에 크게 기여했다.반면 김승규(83경기 62실점)는 발기술과 빌드업에 강점을 보이며, 2022 카타르 월드컵에서 16강 진출의 주역이었다. 2023년 아시안컵 이후 주전 자리를 내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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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연승의 저력' 송호대, U-리그1 승격…대학 축구 명가의 귀환
횡성 송호대 축구부가 U-리그2 우승으로 U-리그1 승격을 확정했다. 지난달 31일 강동대를 3-1로 격파한 송호대는 12경기 11승 1패 승점 33점으로 권역 1위를 기록했다. 시즌 초반 9연승을 기록한 송호대는 청주대·구미대·중원대 등 강호들을 연달아 격파했다. 이태우 감독은 "집중력과 팀워크의 결과"라며 "U-리그1에서도 조직력으로 명가 재건에 나서겠다"고 말했다. 2009년 9월 창단한 송호대는 2011년 전국 대학축구 우승, 2023년 U-리그2 준우승을 거두며 강호로 입지를 다져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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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개월 만 대표팀 복귀' 양민혁, 손흥민과 함께 2선 강화
양민혁(19·포츠머스)이 8개월 만에 대표팀으로 복귀했다. 홍명보 감독은 유럽파 유망주를 볼리비아·가나 평가전 명단에 올렸다. 양민혁의 마지막 소집은 3월 북중미 월드컵 3차 예선 요르단전이었다. 당시 18세 343일의 나이로 교체 투입해 데뷔했으며 한국 남자 선수 최연소 순위 12위를 기록해 차범근 전 감독(18세 351일)을 제쳤다. 소속팀 포츠머스에서 양민혁은 꾸준히 성장했다. 지난시즌 QPR 임대 경험 후 올시즌 9경기에서 2골 1도움을 기록했다. 지난달 3경기 연속 공격포인트를 올렸고 최근 7경기 모두 선발 출전하며 팀의 신임을 받았다. 손흥민(LAFC)·이강인(파리 생제르맹)·이재성(마인츠) 등 2선 거포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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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17 축구대표팀, 월드컵 첫 경기서 멕시코 2-1로 제압
백기태 감독이 이끄는 한국 U-17 축구대표팀이 4일 카타르 도하 어스파이어 존에서 열린 2025 FIFA U-17 월드컵 조별리그 F조 1차전에서 멕시코를 2-1로 꺾었다.한국은 전반 19분 코너킥 상황에서 구현빈(인천)의 얼굴에 맞고 굴절된 공이 골문으로 들어가며 선제골을 기록했다. 멕시코는 전반 종료 직전 알도 데 니그리스의 헤더로 동점을 만들었으나, 후반 4분 김도민의 크로스를 남이안(이상 울산)이 헤딩 골로 연결해 승부를 결정지었다.이번 대회는 각 조 1, 2위와 3위 중 성적 상위 8개 팀이 32강에 진출한다. 한국은 8일 새벽 0시 15분 스위스와 2차전을 치른다.올해부터 격년제에서 매년 개최로 바뀐 이 대회에서 한국은 2019년 브라질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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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명보호 북중미 월드컵 명단 80% 윤곽 나와...남은 20% 경쟁 치열
2026 북중미 월드컵을 7개월 앞둔 시점에서 홍명보호 승선 명단의 대부분이 이미 확정된 것으로 보인다. 볼리비아(14일)와 가나(18일)와의 A매치를 앞두고 발표된 11월 명단을 통해 이를 짐작할 수 있다.이번 명단에 포함된 27명 중 17명(65%)은 9월과 10월 대표팀에도 선발됐던 선수들이다. 여기에 부상 등의 이유로 최근 A매치에 빠졌던 황인범(페예노르트), 이재성(마인츠), 황희찬(울버햄프턴), 조유민(샤르자)을 더하면 이 비율은 80%까지 올라간다.포지션별로 살펴보면, 골키퍼는 조현우(울산), 김승규(FC도쿄), 송범근(전북)이 최근 3개월 연속 발탁됐다. 주전 자리는 조현우와 김승규가 경쟁 중이다.측면 수비수도 이명재, 이태석(왼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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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1 10회 우승 전북, 8일 전주성서 화려한 대관식
K리그1 통산 10번째 우승을 차지한 전북 현대가 8일 오후 4시 30분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화려한 우승 대관식을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이날 전북은 2위 대전하나시티즌과 홈경기를 치르며, 경기 전부터 '라 데시마' 엠블럼 그라운드 배너를 설치하고 선수들은 가족 에스코트와 함께 입장한다. 하프타임에는 포옛 감독의 친필 사인 축구화 등을 팬들에게 선물한다.경기 후에는 선수단이 우승 메달과 트로피를 받고, 북측 응원석에서 역대 우승 트로피를 공개하며 팬들과 기쁨을 나눈다. 이날 경기 입장권은 예매 시작 3일 만에 2만매 이상 판매됐으며, 우승을 상징하는 골드 컬러 스페셜 티켓으로 제작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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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골 1도움' 안톤, K리그1 35R MVP...대전 시즌 첫 4연승 주역
대전하나시티즌의 안톤이 FC서울전에서 1골 1도움을 기록하며 팀의 3-1 승리와 시즌 첫 4연승을 이끈 공로로 하나은행 K리그1 2025 35라운드 MVP로 선정됐다고 한국프로축구연맹이 4일 발표했다.대전은 35라운드 베스트 팀에 뽑혔으며, 베스트 11에는 수비수 안톤, 김동진·이창용(안양), 미드필더 이명재·이순민(대전), 마테우스(안양), 신창무(광주), 공격수 싸박(수원FC), 모따(안양), 주닝요(포항), 골키퍼 김경민(광주)이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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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캐스터, 2025 춘천국제유소년친선축구대회서 국내 첫 선 보인다
AI 자동 스포츠 중계 플랫폼 ‘포착’ (Pochak)을 운영하고 있는 ㈜호각 (www.hogak.co.kr 대표 전영생)은 4일부터 7일까지강원도 춘천시에서 열리는 ‘2025 춘천국제유소년친선축구대회 전 경기를 생중하고 VOD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2025년 춘천국제유소년친선축구대회는 국내외 4개국12개 팀, 약 200여명의 선수가 참가하는 국제축구대회다. 호각은 이번 대회 전 경기를 중계하기 위해 춘천 송암 에어돔 경기장에 AI 중계 카메라를 설치하고, 모든 경기를 실시간으로 송출한다.이번 중계는 단순한 기술적 확장이 아니라, 대한민국 유소년 축구 역사상 처음으로 AI캐스터를 도입하여경기를 더욱 생동감 있게 만드는 첫 시도라는 점에서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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