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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1 득점왕의 반란, 울산 골대를 흔든 주민규의 감정적 순간
프로축구 K리그1 득점 선두를 달리는 골잡이 주민규가 대전하나시티즌으로 이적한 뒤 첫 '울산 방문'에서 득점포를 가동, 친정팀 울산 HD에 패배를 안겼다.주민규는 1일 울산문수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1 2025 울산과 원정 경기에서 2-2로 팽팽했던 후반 11분 구텍 대신 투입돼 그라운드를 밟았다.이 경기 전까지 6경기에서 5골을 폭발해 득점 선두를 질주하던 주민규지만, 황선홍 대전 감독은 친정팀을 상대하는 선수의 심리와 전략적인 이유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그를 벤치에 뒀다.그러다 후반 들어 경기가 소강상태로 접어들자 주민규가 출동했다.주민규는 투입 7분 만인 후반 18분 문전에서 집중력을 발휘해 '옛 동료' 골키퍼 조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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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선홍 감독 '순위에 만족하는 순간 도태돼'... 선두 대전, 자만 경계하며 질주
K리그1 예상을 뛰어넘는 선두 질주에도 황선홍 감독의 시선은 냉정하다. 대전하나시티즌을 이끄는 그는 현재의 성과에 만족하는 순간 팀이 뒤처질 수 있다며 경계의 메시지를 던졌다. 4월 1일 울산문수경기장에서 펼쳐진 하나은행 K리그1 2025 울산 HD와의 원정 경기에서 3-2 승리를 거둔 뒤, 황 감독은 기자회견장에서 "만족하는 순간 도태된다"며 현실에 안주하지 않겠다는 의지를 표명했다. "현 순위는 크게 의미가 없다"고 강조한 황 감독은 "이제 6, 7경기를 치렀을 뿐"이라며 "5월에 코리아컵까지 포함해 8경기가 더 있는데, 그 일정을 지나고 나서야 리그의 윤곽이 드러날 것"이라고 내다봤다. 전임 감독 경질 후 지난 시즌 중반 부임해 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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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 강원FC 시즌권 단체구매 릴레이 성공적 마무리...시즌권 1만4천500장 판매
강원 강릉시가 올해 1월 20일부터 시작한 2025 강원FC 시즌권 단체구매 릴레이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고 2일 발표했다.이번 시즌권 판매 결과, 강원FC는 작년 판매량인 1만2천400여 장을 훌쩍 뛰어넘은 1만4천500여 장의 시즌권을 판매했다. 이는 강릉시민들의 축구에 대한 높은 관심과 열정을 다시 한번 입증하는 성과로, 시는 이를 통해 '구도(球都) 강릉'의 위상을 더욱 공고히 했다고 평가했다.단체구매 릴레이 성공 요인으로는 강릉시민들의 자발적인 참여와 함께 강릉시청 직원들의 적극적인 홍보 활동이 큰 역할을 한 것으로 분석됐다.박찬영 체육과장은 "시즌권 단체구매 릴레이의 성공을 통해 강릉시민의 축구에 대한 뜨거운 열정을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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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전 극적 역전승 이끈 정승원, K리그1 6라운드 MVP... 서울은 베스트 팀
FC서울 정승원이 전 소속팀이었던 대구FC를 상대로 맹활약하며 K리그1 6라운드 최우수선수(MVP)에 선정됐다.한국프로축구연맹은 4월 1일 하나은행 K리그1 2025 6라운드 MVP로 정승원을 선정했다고 발표했다. 정승원은 3월 29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대구와의 홈경기에서 1골 1도움을 기록하며 팀의 3-2 역전승을 이끌었다.정승원은 서울이 1-2로 뒤지던 후반 45분 그림 같은 발리슛으로 동점골을 터뜨린 데 이어, 경기 종료 직전에는 문선민의 결승골을 도우며 극적인 역전승의 주역이 됐다.이날 경기는 그 흥미진진한 전개를 인정받아 K리그1 6라운드 베스트 매치로도 선정됐으며, 서울은 베스트 팀 영예도 함께 차지했다.한편, K리그2 5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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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정팀에 비수 꽂은 주민규' 대전하나시티즌, 울산 원정서 3-2 승리...K리그1 선두 수성
'김판곤 감독님. 이러고도 저를 보내셨습니까?'대전하나시티즌은 4월 1일 울산문수경기장에서 벌어진 하나은행 K리그1 2025 원정경기에서 3-2로 승리를 거뒀다.특히 지난 시즌을 끝으로 울산을 떠나 올 시즌부터 대전으로 합류한 주민규가 결승골을 넣어 친정팀에 비수를 꽂은 것이 결정타였다.울산은 조현우 골키퍼를 필두로 박민서-이재익-서명관-윤종규-고승범-이진현-이희균-윤재석-에릭-라카바가 선발로 나섰는데 새 외국인 선수 에릭과 대전 출신 우럽파 이진현의 출전이 눈에 띄었다.대전은 이창근 골키퍼가 장갑을 꼈고 박규현-안톤-임종은-신상은-김준범-임덕근-강윤성-김현욱-구텍-윤도영이 선발로 나섰다.더욱이 이틀 전 광주FC와 격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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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규 '대포' vs 울산 '수비 철벽', 선두 대전과 4위 울산의 명승부 예고
디펜딩 챔피언 울산 HD와 리그 선두 대전하나시티즌이 예상보다 빨리 두 번째 맞대결을 펼친다. 울산은 4월 1일 오후 7시 30분 대전을 울산 문수경기장으로 초청해 하나은행 K리그1 2025 홈경기를 치른다. 본래 6월 15일 18라운드로 예정됐던 이 경기는 울산이 6월 14일 개막하는 2025 FIFA 클럽 월드컵에 출전하는 관계로 앞당겨 진행된다. 지난 3월 23일 2라운드 대전 홈에서 첫 대결을 벌인 두 팀은 한 달도 채 지나지 않아 장소를 바꿔 재대결을 펼치게 됐다. 시즌 초반 K리그1 12개 팀 중 가장 강력한 흐름을 보이며 선두(승점 13)를 달리는 대전은 최근 4경기 무패 행진을 이어가며 첫 맞대결 패배를 설욕하겠다는 의지를 다지고 있다. 대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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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산 8회 수상 손흥민, 김민재 제치고 대한축구협회 '올해의 선수' 귀환
'캡틴' 손흥민(토트넘)이 지난해 최고의 활약을 펼친 한국 축구 선수로 인정받았다.대한축구협회는 손흥민을 2024년 '대한축구협회 올해의 선수'로 선정했다고 31일 밝혔다.2019년부터 2022년까지 이 상을 4회 연속 받고 2023년엔 김민재(뮌헨)에게 빼앗겼던 손흥민은 2년 만에 다시 최고의 자리로 돌아왔다.손흥민은 2010년도부터 매년 수여해 15회째를 맞는 이 상을 이번까지 총 8회 받은 '통산 최다 수상자'다.손흥민은 2013, 2014년과 2017년에도 이 상을 거머쥔 바 있다.'올해의 영플레이어'로는 2024시즌 K리그1에서 빛나는 활약을 펼치고 잉글랜드 무대로 떠난 양민혁(18·퀸스파크 레인저스)이 뽑혔고, 여자 올해의 선수와 영플레이어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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콤파뇨, 부상 복귀전서 페널티킥 결승골...전북 4경기 만에 승
프로축구 K리그1 전북 현대의 장신 스트라이커 콤파뇨가 부상 복귀전에서 결정적인 골을 터뜨리며 팀을 무승의 늪에서 구해냈다.30일 안양종합운동장에서 열린 FC안양과의 하나은행 K리그1 2025 6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콤파뇨는 후반 시작과 함께 교체 투입돼 경기 시작 7분 만에 페널티킥을 성공시키며 전북의 1-0 승리를 이끌었다.키 195cm의 이탈리아 출신 공격수 콤파뇨는 올 시즌 초반 전북에서 가장 뜨거운 활약을 펼친 선수다. 광주FC와의 K리그1 2라운드와 AFC 챔피언스리그 엘리트(ACLE) 포트(태국)와 16강 1차전에서 각각 헤더로 2골씩을 터뜨리며 강한 임팩트를 보여줬다.그러나 울산 HD와의 K리그1 3라운드 이후 오른쪽 허벅지 근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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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옛 감독 '극단적 수비는 필요한 방법... 승리했으니 옳은 결정
프로축구 K리그1 전북 현대의 거스 포옛 감독이 막판 극도의 수비 위주 전술로 승리를 따낸 것에 대해 "결과적으로 승리했으니 옳은 결정이었다"고 평가했다.전북은 30일 안양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1 2025 6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콤파뇨의 페널티킥 결승골을 끝까지 지켜 FC안양을 1-0으로 제압했다. 4경기 연속 무승(2무 2패)에서 벗어난 값진 승리였다.경기 후반부에 들어서며 전북은 극단적인 수비 전술로 전환했다. 후반 31분 공격수 전병관 대신 수비수 김영빈을, 후반 42분에는 미드필더 강상윤 대신 베테랑 센터백 홍정호를 투입하며 중앙수비수 숫자를 2명에서 4명으로 늘렸다. 양쪽 풀백마저 공격 가담을 최소화하는 등 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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캡틴' 손흥민 "6월에 더 좋은 모습으로"... 축구팬들에 6월 A매치 선전 약속"
한국 축구대표팀의 주장 손흥민(토트넘)이 6월에 예정된 2026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지역 3차 예선 9∼10차전에서 더 나은 모습을 보여주겠다고 팬들에게 약속했다.손흥민은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2025년을 맞이하고 오랜만에 한국 축구 팬분들 앞에서 경기할 수 있어서 재밌고 행복했습니다"라며 "7개월 만에 온 한국은 조금 추운 3월이었지만 여러분들의 응원과 성원이 마음만은 따뜻하게 만들어주셨습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홍명보 감독이 지휘하는 축구 대표팀은 최근 진행된 월드컵 3차 예선에서 기대에 미치지 못하는 결과를 기록했다. 지난 20일 오만과의 7차전에서는 이강인이 골을 넣어 리드했지만, 후반 실점하며 1-1 무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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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포옛 감독 솔직 심정 "18개월 내리막길, 빨리 흐름 끊어내야"
프로축구 K리그1 전북 현대가 시즌 초반 강등권으로 떨어지며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 거스 포옛 감독이 현 상황에 대한 솔직한 심정을 드러냈다.30일 FC안양과의 하나은행 K리그1 2025 6라운드 원정 경기를 앞두고 포옛 감독은 "솔직히 나도 이렇게 안 풀릴 줄은 예상 못 했다"며 어려운 상황을 인정했다.전북은 지난해 승강 플레이오프(PO)까지 가는 위기를 겪은 끝에 가까스로 잔류에 성공했지만, 올 시즌에도 1승 2무 2패로 부진한 성적을 기록하며 11위(승점 5)에 머물러 있다. 최근 4경기에서는 2무 2패로 승리를 따내지 못하고 있다.포옛 감독은 "전북은 내가 오기 전 18개월 동안 내리막길이었다. 보통 이런 상황에서 감독이 바뀌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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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키 김준하 시즌 2호골...제주, 수원FC 1-0 꺾고 연패 탈출
프로축구 K리그1 제주SK FC가 수원FC를 상대로 귀중한 승리를 거두며 최근 4경기 연속 무승(1무 3패)의 부진에서 탈출했다.30일 제주 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1 2025 6라운드 홈경기에서 제주는 수원FC를 1-0으로 제압했다. 이로써 제주는 최근 2연패와 4경기 무승 부진을 끊고 5경기 만에 승점 3을 추가했다. 반면 수원FC는 개막 이후 6경기(3무 3패·승점 3) 연속 무승으로 최하위에 머물렀다.경기 초반부터 강하게 공세를 펼친 제주는 전반 9분 김준하의 컷백을 유리 조나탄이 오른발 슈팅으로 연결했으나 골키퍼 정면으로 향했다. 수원FC는 전반 11분 원톱 스트라이커 지동원이 오른쪽 허벅지 뒤 근육 통증으로 오프키르와 교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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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월드컵경기장 잔디 '긴급 복구' 효과 톡톡... 김기동 감독 '만족스럽다'
성토의 대상이었던 서울월드컵경기장의 잔디가 대대적인 '긴급 복구' 작업 이후 첫 경기에서 무난한 평가를 받았다.29일 FC서울과 대구FC의 K리그1 6라운드 경기가 열린 서울월드컵경기장은 약 4주간의 복구 작업을 거친 후 첫 공식 경기를 치렀다. 경기를 마친 후 FC서울 김기동 감독은 "잔디에 대해서는 만족스러웠다. 지난번보다 퀄리티 좋은 경기를 서로 보였다고 생각한다"고 평가했다.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는 지난 3일 서울과 김천상무의 3라운드 경기 이후 26일 만에 K리그1 경기가 열렸다. 지난 시즌부터 현장 구성원들의 불만이 끊이지 않았던 이 경기장의 잔디는 이번 시즌 K리그1이 역대 가장 이른 2월 중순에 개막하면서 상태가 더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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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호재 결승골 터진 '동해안 더비'... 포항, 울산 1-0 꺾고 시즌 첫 연승
시즌 첫 '동해안 더비'에서 포항 스틸러스가 이호재의 결승골을 앞세워 '디펜딩 챔피언' 울산 현대를 1-0으로 제압했다. 포항스틸야드에서 열린 이번 경기에서 포항은 후반 34분 터진 이호재의 골로 승부를 결정지었다. 이로써 포항은 최근 광주FC와의 4라운드 순연 경기에서 거둔 시즌 첫 승리에 이어 연승을 달성하며 상승세를 타게 됐다. 이날 승리로 포항은 시즌 전적 2승 2무 2패, 승점 8점을 기록하며 리그 5위로 도약했다. 또한 홈 경기장인 포항스틸야드에서의 첫 승리라는 의미도 더했다. 경기는 후반 중반까지 팽팽한 접전을 이어갔으나, 승부의 분수령은 후반 34분에 찾아왔다. 오베르단이 중앙선 부근에서 울산의 공을 가로챈 후 빠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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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승원의 멀티 활약과 논란의 세리머니, 서울 대구에 2년 만에 승리
FC서울의 '멀티 플레이어' 정승원이 자신의 친정팀 대구FC를 상대로 맹활약을 펼치며 팀 승리의 중심에 섰다. 하지만 골 이후 보인 논란의 세리머니가 경기장을 뜨겁게 달구며 양팀 사이에 긴장감을 고조시켰다. 29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K리그1 6라운드 홈 경기에서 정승원은 후반 45분 동점골과 추가시간 문선민의 역전 결승골 어시스트를 기록하며 팀의 3-2 역전승에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 이로써 서울은 5경기 무패 행진(3승 2무)을 이어가며 대구를 상대로 2년 만에 승리를 거뒀다. 정승원의 동점골은 화려한 발리슛으로 마무리됐지만, 이후 보인 세리머니가 더 큰 주목을 받았다. 그는 골을 넣자마자 그라운드 반대편 대구 원정 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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