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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축구 역사 새로 쓴 3부 빌레펠트, 레버쿠젠 격파하고 DFB 포칼 첫 결승 진출
독일 3부 리그 팀 아르미니아 빌레펠트가 '디펜딩 챔피언' 레버쿠젠의 대회 2연패 꿈을 깨뜨리고 독일축구협회컵(DFB 포칼)에서 사상 처음 결승에 오르며 돌풍을 이어갔다.빌레펠트는 2일(이하 한국시간) 독일 빌레펠트의 쉬코아레나에서 열린 2024-2025 DFB 포칼 준결승 홈경기에서 레버쿠젠에 2-1로 역전승했다.2023-2024시즌 독일 프로축구 분데스리가에서 사상 처음으로 '무패 우승'(28승 6무)을 달성한 데 이어 DFB 포칼에서도 31년 만이자 통산 두 번째 정상에 올라 시즌 2관왕을 차지한 레버쿠젠은 이번 대회 2연패를 노리던 강호다.반면 빌레펠트는 앞서 이 대회에서 네 차례 준결승 진출이 최고 성적이었던 팀이다.올 시즌에는 독일 3부
해외축구
프리미어리그, 12일부터 반자동 오프사이드 판독 기술 도입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가 마침내 반자동 오프사이드 판독 기술(SAOT)을 도입한다.EPL 사무국은 2일 "오는 12일(한국시간) 열리는 2024-2025시즌 32라운드부터 SAOT 시스템을 정식으로 가동한다"고 공식 발표했다. 이 기술이 처음 적용되는 경기는 12일 오후 8시 30분에 시작하는 맨체스터 시티와 크리스털 팰리스의 맞대결이다.SAOT는 오프사이드 판정 과정의 핵심 요소를 자동화하여 비디오판독심판(VAR)을 지원하는 첨단 시스템이다. 다수의 특수 카메라가 경기장 전체를 커버하며 공과 선수들의 움직임을 실시간으로 추적한다. 오프사이드 상황이 발생하면 즉시 VAR에 알려주어 판정 시간을 단축하고 정확도를 높이는 장점이 있
해외축구
K리그1 득점왕의 반란, 울산 골대를 흔든 주민규의 감정적 순간
프로축구 K리그1 득점 선두를 달리는 골잡이 주민규가 대전하나시티즌으로 이적한 뒤 첫 '울산 방문'에서 득점포를 가동, 친정팀 울산 HD에 패배를 안겼다.주민규는 1일 울산문수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1 2025 울산과 원정 경기에서 2-2로 팽팽했던 후반 11분 구텍 대신 투입돼 그라운드를 밟았다.이 경기 전까지 6경기에서 5골을 폭발해 득점 선두를 질주하던 주민규지만, 황선홍 대전 감독은 친정팀을 상대하는 선수의 심리와 전략적인 이유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그를 벤치에 뒀다.그러다 후반 들어 경기가 소강상태로 접어들자 주민규가 출동했다.주민규는 투입 7분 만인 후반 18분 문전에서 집중력을 발휘해 '옛 동료' 골키퍼 조현
국내축구
정치적 갈등 속 뜨거운 여자축구 대결, 미국-캐나다 컨티넨탈 클라시코
정치적 긴장감이 감도는 미국과 캐나다 관계 속에서 여자축구 대결이 예정됐다. 미국축구협회는 7월 2일 워싱턴DC의 아우디필드에서 양국의 여자축구 컨티넨탈 클라시코 경기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컨티넨탈 클라시코는 매년 미국축구협회가 주관하는 평가전으로, 이번 경기는 정치적 갈등이 고조된 시점에 열린다는 점에서 주목된다. 트럼프 행정부 당시 미국과 캐나다 사이의 무역 갈등과 외교적 긴장은 양국 관계를 악화시켰다. 축구장은 백악관에서 차량으로 불과 12분 거리에 위치해 상징적 의미를 더한다. 역사적으로 미국 여자축구팀은 캐나다를 상대로 53승 4무 9패의 압도적인 전적을 자랑한다. 그러나 최근 캐나다 팀의 성장은 주목할
해외축구
이강인 없는 PSG, 다크호스 됭케르크 상대로 고전 끝 역전승
프랑스 최강 파리 생제르맹(PSG)이 2부리그 팀 됭케르크를 상대로 예상치 못한 위기를 맞이했으나, 우스만 뎀벨레의 맹활약에 힘입어 역전승을 거두고 프랑스컵 결승에 진출했다.2일 오전(한국시간) 프랑스 빌뇌브다스크의 스타드 피에르 모루아에서 열린 2024-2025 쿠프 드 프랑스 준결승에서 PSG는 됭케르크를 상대로 4-2 역전승을 거뒀다. 이날 뎀벨레는 2골 1도움의 원맨쇼를 펼치며 팀 승리의 주역이 됐다.경기 초반 PSG는 충격적인 상황에 빠졌다. 전반 7분 뱅상 사소에게 선제골을 내준 데 이어, 전반 27분에는 무한나드 알사드에게 추가골까지 허용하며 0-2로 끌려갔다. 하지만 전반 종료 직전인 45분, 뎀벨레가 만회골을 터트리며 반격의
해외축구
황선홍 감독 '순위에 만족하는 순간 도태돼'... 선두 대전, 자만 경계하며 질주
K리그1 예상을 뛰어넘는 선두 질주에도 황선홍 감독의 시선은 냉정하다. 대전하나시티즌을 이끄는 그는 현재의 성과에 만족하는 순간 팀이 뒤처질 수 있다며 경계의 메시지를 던졌다. 4월 1일 울산문수경기장에서 펼쳐진 하나은행 K리그1 2025 울산 HD와의 원정 경기에서 3-2 승리를 거둔 뒤, 황 감독은 기자회견장에서 "만족하는 순간 도태된다"며 현실에 안주하지 않겠다는 의지를 표명했다. "현 순위는 크게 의미가 없다"고 강조한 황 감독은 "이제 6, 7경기를 치렀을 뿐"이라며 "5월에 코리아컵까지 포함해 8경기가 더 있는데, 그 일정을 지나고 나서야 리그의 윤곽이 드러날 것"이라고 내다봤다. 전임 감독 경질 후 지난 시즌 중반 부임해 강
국내축구
강릉시, 강원FC 시즌권 단체구매 릴레이 성공적 마무리...시즌권 1만4천500장 판매
강원 강릉시가 올해 1월 20일부터 시작한 2025 강원FC 시즌권 단체구매 릴레이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고 2일 발표했다.이번 시즌권 판매 결과, 강원FC는 작년 판매량인 1만2천400여 장을 훌쩍 뛰어넘은 1만4천500여 장의 시즌권을 판매했다. 이는 강릉시민들의 축구에 대한 높은 관심과 열정을 다시 한번 입증하는 성과로, 시는 이를 통해 '구도(球都) 강릉'의 위상을 더욱 공고히 했다고 평가했다.단체구매 릴레이 성공 요인으로는 강릉시민들의 자발적인 참여와 함께 강릉시청 직원들의 적극적인 홍보 활동이 큰 역할을 한 것으로 분석됐다.박찬영 체육과장은 "시즌권 단체구매 릴레이의 성공을 통해 강릉시민의 축구에 대한 뜨거운 열정을 다
국내축구
국대선 빛나도 클럽선 그림자, 황희찬의 울버햄프턴 2경기 연속 결장
울버햄프턴이 2일 오전(한국시간) 몰리뉴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4-2025 프리미어리그 30라운드 홈경기에서 웨스트햄을 상대로 1-0 승리를 거뒀지만, 한국 국가대표 공격수 황희찬은 또다시 출전 기회를 얻지 못했다.이날 승리의 주인공은 전반 21분 페널티 박스 외곽에서 왼발 슈팅으로 결승골을 꽂은 예르겐 스트란드 라르센이었다. 울버햄프턴은 이로써 최근 리그 2연승 및 3경기 무패행진(2승 1무)을 이어가며 시즌 승점을 29(8승 5무 17패)로 끌어올렸다.현재 17위를 유지하고 있는 울버햄프턴은 한 경기를 덜 치른 18위 입스위치 타운(승점 17)과 19위 레스터 시티(승점 17)와의 격차를 12점으로 벌리며 강등권과 상당한 안전거리를 확보했다
해외축구
대구전 극적 역전승 이끈 정승원, K리그1 6라운드 MVP... 서울은 베스트 팀
FC서울 정승원이 전 소속팀이었던 대구FC를 상대로 맹활약하며 K리그1 6라운드 최우수선수(MVP)에 선정됐다.한국프로축구연맹은 4월 1일 하나은행 K리그1 2025 6라운드 MVP로 정승원을 선정했다고 발표했다. 정승원은 3월 29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대구와의 홈경기에서 1골 1도움을 기록하며 팀의 3-2 역전승을 이끌었다.정승원은 서울이 1-2로 뒤지던 후반 45분 그림 같은 발리슛으로 동점골을 터뜨린 데 이어, 경기 종료 직전에는 문선민의 결승골을 도우며 극적인 역전승의 주역이 됐다.이날 경기는 그 흥미진진한 전개를 인정받아 K리그1 6라운드 베스트 매치로도 선정됐으며, 서울은 베스트 팀 영예도 함께 차지했다.한편, K리그2 5라
국내축구
맨유 아모링 감독 '페르난드스 레알 이적설' 강력 부인... '여름 이적은 없을 것'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후벵 아모링 감독이 주장 브루누 페르난드스의 레알 마드리드 이적설에 대해 강력히 부인했다. 아모링 감독은 노팅엄 포리스트와의 EPL 30라운드를 앞두고 열린 공식 기자회견에서 "페르난드스가 이번 여름에 팀을 떠날 일은 없을 것이다. 그런 일은 일어나지 않는다"고 단언했다. 최근 현지 언론은 레알 마드리드가 페르난드스를 영입 후보 명단에 올렸으며, 예상 이적료가 무려 9천만 파운드(약 1,713억원)에 달할 것이라고 보도한 바 있다. 재정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맨유로서는 이러한 거액의 이적료가 매력적일 수 있다는 관측이 나왔다. 그러나 아모링 감독은 "페르난드스의 이적은 일어나지 않는다"며 강경한 입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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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정팀에 비수 꽂은 주민규' 대전하나시티즌, 울산 원정서 3-2 승리...K리그1 선두 수성
'김판곤 감독님. 이러고도 저를 보내셨습니까?'대전하나시티즌은 4월 1일 울산문수경기장에서 벌어진 하나은행 K리그1 2025 원정경기에서 3-2로 승리를 거뒀다.특히 지난 시즌을 끝으로 울산을 떠나 올 시즌부터 대전으로 합류한 주민규가 결승골을 넣어 친정팀에 비수를 꽂은 것이 결정타였다.울산은 조현우 골키퍼를 필두로 박민서-이재익-서명관-윤종규-고승범-이진현-이희균-윤재석-에릭-라카바가 선발로 나섰는데 새 외국인 선수 에릭과 대전 출신 우럽파 이진현의 출전이 눈에 띄었다.대전은 이창근 골키퍼가 장갑을 꼈고 박규현-안톤-임종은-신상은-김준범-임덕근-강윤성-김현욱-구텍-윤도영이 선발로 나섰다.더욱이 이틀 전 광주FC와 격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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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시티의 악몽' 엘링 홀란 발목 부상, 시즌 전체 결장 가능성에 비상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강호 맨체스터 시티(맨시티)가 핵심 공격수 엘링 홀란의 발목 부상을 공식 확인했다. 맨시티는 4월 1일(한국시간)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홀란이 본머스와의 FA컵 8강전 도중 왼쪽 발목을 다쳤다"며 "맨체스터에서 초기 검진을 받았고, 정확한 부상 정도를 확인하기 위해 전문의의 진단을 받을 예정"이라고 발표했다. 홀란은 지난 3월 31일 영국 본머스의 바이탤러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본머스와의 2024-2025 FA컵 8강전에서 후반 12분경 상대 오른쪽 풀백 루이스 쿡과 볼을 다투다 왼쪽 발목이 꺾이며 그라운드에 쓰러졌다. 잠시 치료를 받고 경기에 복귀했지만, 통증을 이기지 못하고 다시 그라운드에 주저앉은 뒤
해외축구
주민규 '대포' vs 울산 '수비 철벽', 선두 대전과 4위 울산의 명승부 예고
디펜딩 챔피언 울산 HD와 리그 선두 대전하나시티즌이 예상보다 빨리 두 번째 맞대결을 펼친다. 울산은 4월 1일 오후 7시 30분 대전을 울산 문수경기장으로 초청해 하나은행 K리그1 2025 홈경기를 치른다. 본래 6월 15일 18라운드로 예정됐던 이 경기는 울산이 6월 14일 개막하는 2025 FIFA 클럽 월드컵에 출전하는 관계로 앞당겨 진행된다. 지난 3월 23일 2라운드 대전 홈에서 첫 대결을 벌인 두 팀은 한 달도 채 지나지 않아 장소를 바꿔 재대결을 펼치게 됐다. 시즌 초반 K리그1 12개 팀 중 가장 강력한 흐름을 보이며 선두(승점 13)를 달리는 대전은 최근 4경기 무패 행진을 이어가며 첫 맞대결 패배를 설욕하겠다는 의지를 다지고 있다. 대전
국내축구
'67년 만의 영광 향해' 애스턴 빌라, 래시퍼드 멀티골 앞세워 FA컵 준결승 진출
애스턴 빌라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 임대 온 마커스 래시퍼드의 멀티골 활약에 힘입어 FA컵 준결승에 진출했다. 3월 31일(한국시간) 치러진 2024-2025 FA컵 8강전에서 애스턴 빌라는 2부리그 프레스턴 노스 엔드를 3-0으로 완파했다. 이로써 애스턴 빌라는 이미 4강 진출을 확정한 크리스털 팰리스와 결승 진출을 두고 격돌하게 됐다. 애스턴 빌라는 1956-1957시즌 이후 무려 67년 만의 FA컵 우승에 도전하고 있다. 구단 역사상 통산 7회 우승을 기록한 명문 구단이지만, 최근 수십 년간 FA컵에서는 우승과 인연이 없었다. 경기는 전반 내내 팽팽하게 진행됐다. 양 팀 모두 득점에 성공하지 못한 채 전반을 0-0으로 마쳤다. 그러나 후반전에
해외축구
통산 8회 수상 손흥민, 김민재 제치고 대한축구협회 '올해의 선수' 귀환
'캡틴' 손흥민(토트넘)이 지난해 최고의 활약을 펼친 한국 축구 선수로 인정받았다.대한축구협회는 손흥민을 2024년 '대한축구협회 올해의 선수'로 선정했다고 31일 밝혔다.2019년부터 2022년까지 이 상을 4회 연속 받고 2023년엔 김민재(뮌헨)에게 빼앗겼던 손흥민은 2년 만에 다시 최고의 자리로 돌아왔다.손흥민은 2010년도부터 매년 수여해 15회째를 맞는 이 상을 이번까지 총 8회 받은 '통산 최다 수상자'다.손흥민은 2013, 2014년과 2017년에도 이 상을 거머쥔 바 있다.'올해의 영플레이어'로는 2024시즌 K리그1에서 빛나는 활약을 펼치고 잉글랜드 무대로 떠난 양민혁(18·퀸스파크 레인저스)이 뽑혔고, 여자 올해의 선수와 영플레이어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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