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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홍, MLS 진출 확정...DC 유나이티드와 최대 4년 계약
DC 유나이티드가 K리그1 전북 현대의 유망 골키퍼 김준홍을 영입하며 MLS 도전을 위한 새로운 이정표를 세웠다. DC 유나이티드는 10일(한국시간) 김준홍과 2027년까지 3년 계약(1년 연장 옵션 포함)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매카이 단장은 "김준홍은 K리그1에서 능력을 입증한 재능있는 젊은 골키퍼"라며 "구단 시스템에 적합한 선수"라고 영입 이유를 설명했다. 2021년 전북에서 데뷔한 김준홍은 프로 통산 46경기에서 20회의 클린시트를 기록했다. 특히 지난 시즌에는 김천 상무 제대 후 전북에서 활약하며 총 34경기에 출전해 15차례 클린시트와 63세이브를 달성하는 등 성장세를 보였다. U-17, U-20 대표팀을 거친 김준홍은 2023 U-20 월드컵
국내축구
PSG 감독 엔리케, 뉴캐슬 이삭에 러브콜…아스널·첼시·바르셀로나 영입전 합류
프랑스 파리 생제르맹(PSG)의 루이스 엔리케 감독이 뉴캐슬 유나이티드의 간판 공격수 알렉산더 이삭을 영입 대상으로 삼았다는 보도가 나왔다. 스페인 매체 Fichajes에 따르면 엔리케 감독은 이삭의 속도, 기술, 마무리 능력에 깊은 인상을 받았으며, 엔리케 감독은 이삭의 속도, 기술, 마무리 능력에 깊은 인상을 받았으며, 그의 능력이 PSG의 공격 전술에 완벽히 어울린다고 판단하고 있다. 하지만 엔리케가 이삭을 영입하기 위해서는 유럽의 빅클럽들과 경쟁에 나서야 한다. 영국의 커트 오프사이드는 9일 아스널과 첼시가 이삭에게 관심을 보이고 있다고 전했다. 하지만 두 구단 모두 뉴캐슬이 요구하는 1억 1,500만 파운드(약
해외축구
손흥민, '제2의 모드리치' 되나? 39세 모드리치, 2020년 이후 거의 1년 단위로 재계약...손흥민, 토트넘이 버리지 않는 한 계속 잔류할 듯
루카 모드리치라는 선수가 있다. 올해 나이 39세다. 그런데도 아직 은퇴하지 않고 뛰고 있다. 그것도 세계 최강의 클럽으로 평가되는 스페인 라리가의 레얄 마드리드에서.그는 토트넘에서 뛰다 2012~13시즌을 앞두고 레알 마드리드로 이적했다. 그는 5년 계약을 체결했다.이어 2016~17시즌 중 2020년까지 연장 계약을 맺었다.이후 그는 거의 1년 단위로 재계약, 오늘에 이르고 있다.모드리치는 레알에서 12개 시즌을 뛰면서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에서 6회, 라리가에서 4회 정상에 올랐다. 또 유러피언 슈퍼컵(4회)과 클럽 월드컵(5회) 등 각종 대회를 포함해 총 26개의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렸다. 2018년 발롱도르와 UEFA 올해의 선수
해외축구
첼시, 도르트문트 유망주 기튼스 주시…추쿠에메카 포함 스왑딜 검토
첼시와 보루시아 도르트문트가 양쪽 클럽 모두에 유리한 스왑딜을 추진 중이다. 두 클럽은 이번 1월 이적시장에서 서로의 유망주에 관심을 보이는 것으로 알려졌다. 첼시는 이번 겨울 이적시장에서 아직 선수를 영입하지 않았다. 지난 여름 1억 9,900만 파운드(약 3,500억 원)를 들여 11명의 선수를 영입한 대대적인 투자와 대조적이다. 이번 겨울 이적시장에서 첼시는 큰 지출을 피하며 새로운 방식으로 전력 보강을 계획하고 있다. 영국 매체 런던 월드는 “첼시가 도르트문트의 윙어 제이미 기튼스 영입을 검토 중이며 기튼스를 관찰하기 위해 도르트문트에 스카우트를 파견했다”고 전했다. 매체에 따르면 첼시가 기튼스
해외축구
'공격 보강' K리그1 제주, 스트라이커 박동진 데려왔다
프로축구 K리그1 제주 SK FC가 수비수에서 공격수로 변신한 베테랑 박동진을 영입하며 공격진을 강화했다.제주는 10일 지난 시즌 경남FC에서 활약한 박동진(30)의 영입을 발표했다. 2016년 광주FC에서 프로 데뷔한 박동진은 독특한 이력의 소유자다. 원래 수비수로 활약하다 2019년 공격수로 전환해 그해 6골 3도움을 기록하며 성공적인 변신을 이뤄냈다.그는 지난 시즌 경남FC에서 6골 1도움을 기록하는 등 꾸준한 활약을 보여줬다. 프로 통산 218경기에 출전해 K리그1에서 15골 17도움, K리그2에서 15골 3도움을 기록한 박동진은 넓은 활동량과 빠른 공수 전환 능력이 강점으로 꼽힌다.박동진은 "경기장에서 모든 것을 쏟아붓고 제주 팬들의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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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현준 또 선발 나서나...셀틱, 로스 카운티전 앞두고 기대
셀틱이 리그 선두를 질주하는 가운데 최근 상승세를 보이는 로스 카운티와 맞대결을 펼친다. 특히 이 경기는 셀틱의 한국인 미드필더 양현준의 선발 여부에도 관심이 쏠린다.양현준은 최근 5경기에서 3번의 선발 출전 기회를 잡으며 팀 내 입지를 넓혀가고 있다. 시즌 초반 교체 출전이 잦았던 그는 12월 22일 리그 22라운드부터 더 많은 출전 기회를 얻고 있다. 다만 아직 공격포인트가 없어 로저스 감독의 지속적인 신뢰를 얻기 위해서는 득점이나 도움 기록이 필요한 상황이다.한편, 로스 카운티는 최근 4경기에서 3승 1무의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현재 10위에 위치한 로스 카운티는 승리 시 챔피언십 플레이오프 진출권인 6위까지 도약할 수
해외축구
맨유, 래시포드 대체자 물색...나폴리 공격수 크바라츠헬리아 영입 추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선수단 개편을 본격화하고 있다. 특히 마커스 레시포드와 카세미루의 이적 가능성이 주요 관심사로 떠오르고 있다. 가장 먼저 맨유를 떠날 것으로 예상되는 선수는 마커스 레시포드다. 그는 새로운 도전을 희망하며 이적을 추진하고 있다. 하지만 현재까지 협상은 진전을 이루지 못하고 있다. 레시포드는 AC 밀란으로 임대 이적 가능성이 제기됐지만, 높은 주급이 걸림돌로 작용하고 있다. 영국 매체 더 타임즈에 따르면, 레시포드의 주급은 약 32만 5천 파운드(약 6억 원)로, 이는 밀란의 최고 연봉자인 알바로 모라타의 주급 15만 파운드(약 3억원)의 두 배 이상이다. 밀란은 주급 부담으로 인해 협상을 진전시키
해외축구
축구협회 선거 차질 우려...선거운영위원 전원 사퇴
대한축구협회 선거운영위원회가 전원 사퇴를 결정하며 파장이 일고 있다. 선거운영위원회는 10일 성명을 통해 "위원회가 정상적으로 맡은 바 책임을 다하는 것이 불가능하다고 판단했다"며 전원 사퇴 결정을 발표했다. 위원회는 자신들이 협회 규정과 절차에 따라 적법하게 선정되었으며, 모든 선거 절차를 공정하고 객관적으로 수행했다고 강조했다. 특히 선거운영위원회는 법원의 결정을 존중하며 후보자들의 의견을 수렴하려 했음에도 근거 없는 비난과 악의적인 비방이 지속되었다며 유감을 표명했다. 선거운영위원회는 마지막으로 "이번 선거를 계기로 향후 축구계에 보다 성숙한 선거 문화가 정착되기를 바란다"는 메시지를 남기며 활동을
국내축구
김광석·우정하, K리그1 전북 새 시즌 코칭스태프 합류
프로축구 K리그1 전북 현대가 2군팀 'N팀'의 코칭스태프 구성을 마무리하며 팀 강화에 나섰다.전북은 10일 김광석 코치와 우정하 피지컬 코치의 영입을 발표했다. 이로써 안대현 감독과 정부선 골키퍼 코치에 이어 N팀의 코칭스태프 구성이 완료됐다.새로 합류한 김광석 코치는 포항과 인천에서 451경기를 뛴 K리그의 대표적인 수비수 출신이다. 또한 우정하 피지컬 코치는 2022 카타르 월드컵에서 한국 축구대표팀의 피지컬 코치를 역임한 경험을 보유하고 있다.이번 코칭스태프 보강을 통해 전북은 N팀의 경쟁력 강화와 유망주 육성에 더욱 박차를 가할 것으로 기대된다.
국내축구
호날두, 프로 무대 '24년 연속 득점'...2025년 첫 골은 PK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2025년 첫 경기에서 득점포를 가동하며 자신의 전설적인 기록 행진을 이어갔다.호날두는 10일(한국시간) 알오크두드와의 사우디프로리그 홈경기에서 페널티킥 득점을 포함해 팀의 3-1 승리를 이끌었다. 알나스르는 초반 실점 위기를 맞았으나 마네의 두 골과 호날두의 페널티킥 득점으로 역전승을 거두며 리그 3위로 도약했다.이번 득점은 호날두에게 특별한 의미를 지닌다. 2002년 스포르팅에서 프로 데뷔골을 터트린 이후 24년 연속 득점이라는 놀라운 기록을 달성했다. 또한 이는 그의 프로 통산 917골(프로 782골· A매치 135골)로, 현역 선수는 물론 역대 축구 선수 중 최다 득점 기록이다.경기 후 호날두는 SNS를 통
해외축구
맨유, 유망주 디알로와 2030년까지 재계약 체결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유망주 아마드 디알로와 2030년까지 장기 재계약을 체결했다. 맨유는 10일(한국시간)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22세의 코트디부아르 출신 공격수 디알로와의 재계약 소식을 발표했다. 2021년 1월 영입된 디알로는 이번 계약으로 2030년 6월까지 맨유에서 뛰게 된다. 디알로는 이번 시즌 맹활약을 펼치며 자신의 가치를 입증했다. 공식전 28경기에 출전해 6골 7도움(EPL 3골 6도움)을 기록했고, 두 차례(2024년 8월·12월) 구단 선정 '이달의 선수'에 선정되며 팀의 핵심 선수로 자리잡았다. 특히 후벵 아모링 감독 부임 이후 오른쪽 윙어 포지션에서 안정적인 경기력을 보여주고 있으며, 이 기간 동안 3골 5도움을 기록하며 팀
해외축구
FC안양, 측면 공격 새 전력...강지훈 영입 확정
FC안양이 측면 수비 보강을 위해 베테랑 풀백 강지훈을 영입했다.강지훈은 2018년 강원FC에서 프로 데뷔 후, 김천 상무에서의 군 복무 기간을 제외하고 2024년 여름까지 강원에서 활약했다. 이후 부산으로 이적했으며, 이번에 자유계약(FA)으로 안양 유니폼을 입게 됐다. K리그 통산 103경기에 출전해 5골 5도움을 기록했다.좌우 측면을 모두 소화할 수 있는 멀티 플레이어인 강지훈은 공격적인 오버래핑과 돌파 능력이 뛰어나며, 왕성한 활동량을 바탕으로 한 적극적인 플레이가 장점으로 꼽힌다.영입 소감으로 강지훈은 "승격한 첫해에 팀의 일원이 되어 영광스럽다"며 "하루빨리 A.S.U. RED들을 만나고 싶다. 팀에 빠르게 적응해 도움이 되도록
국내축구
에버턴, 감독 경질 3시간 만에 FA컵 승리...파격 인사 통했나
충격적인 감독 교체의 효과가 즉각적으로 나타났다. FA컵 3라운드 경기 직전 감독을 전격 교체한 에버턴이 피터보로를 제압하고 32강 진출에 성공했다. 에버턴은 10일(한국시간) 구디슨 파크에서 열린 2024-2025 FA컵 3라운드에서 3부리그 소속 피터보로를 상대로 2-0 승리를 거뒀다. 1995년 이후 30년 만의 우승을 노리는 에버턴은 최근 5경기 무승(3무 2패)의 부진을 떨쳐내고 32강 진출을 확정했다. 경기 전개는 에버턴의 주도로 이뤄졌다. 전반 42분 암스트롱의 날카로운 패스를 받은 베투가 상대 골키퍼를 제치고 오른발 슈팅으로 선제골을 기록했다. 후반 막판에는 은디아예가 페널티킥을 성공시키며 승리에 쐐기를 박았다.이날 승리의 배경
해외축구
R.마드리드, 마요르카 제압하고 '슈퍼컵 엘클라시코' 성사
레알 마드리드가 마요르카를 상대로 완승을 거두며 3년 연속 '엘 클라시코' 결승전을 성사시켰다.레알 마드리드는 10일(한국시간) 사우디아라비아 제다의 킹 압둘라 스포츠 시티에서 열린 2025 스페인 슈퍼컵 준결승에서 마요르카를 3-0으로 제압했다. 이로써 4년 연속 결승 진출에 성공한 레알 마드리드는 빌바오를 2-0으로 격파한 바르셀로나와 13일 오전 4시 우승컵을 놓고 격돌하게 됐다.이번 결승전은 특별한 의미를 지닌다. 현재 레알 마드리드는 이 대회에서 13회 우승을 기록 중이며, 결승전 승리 시 바르셀로나와 함께 대회 최다 우승(14회) 기록을 공유하게 된다.경기는 팽팽한 접전 끝에 후반전에서 판가름 났다. 후반 18분 벨링엄이
해외축구
K리그1 포항, 아산 득점기계 주닝요 데려온다...영입 확정
포항 스틸러스가 K리그2 무대를 주름잡은 브라질 출신 공격수 주닝요를 영입하며 공격진을 강화했다.2023년 김포FC를 통해 한국 무대에 데뷔한 주닝요는 그해 29경기에서 3골 2도움을 기록하며 가능성을 보여줬다.충남아산으로 이적한 2024시즌에는 36경기 12골 8도움의 폭발적인 성적을 내며 팀의 준우승과 함께 K리그2 베스트11에 이름을 올렸다.빠른 발과 드리블이 강점인 주닝요의 합류로 이호재, 조르지 등과 함께 포항의 공격 옵션이 더욱 풍성해질 것으로 기대된다.주닝요는 "전통의 명가 포항에서 뛰게 되어 기쁘다"며 "그동안의 한국 생활 적응을 바탕으로 포항에서도 좋은 모습 보여드리겠다"는 각오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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