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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어시스트 빛난 토트넘, 5부리그 팀 잡고 FA컵 32강
토트넘이 FA컵 3라운드에서 5부리그 팀 탬워스를 상대로 연장 혈투 끝에 3-0으로 승리하며 11시즌 연속 4라운드 진출에 성공했다.12일 더 램 그라운드에서 열린 경기는 프로와 아마추어의 극명한 대조를 보여줬다. 4천석 규모의 더 램 그라운드는 관중석과 그라운드의 거리가 매우 가깝고 일부는 입석으로 운영되는 정겨운 분위기였다. 게다가 경기 시작 전 골대 그물에 구멍이 발견되자 본업이 건물 측량사인 탬워스의 골키퍼 자스 싱이 직접 수리를 시도하는 진풍경이 연출되기도 했다.탬워스는 샌드위치 업체 사장, 벽돌 기술자, 금융 상담사 등 본업이 따로 있는 파트타임 선수들로 구성된 팀이다. 심지어 앤디 피크스 감독도 최근까지 대학에
해외축구
"우리 클럽 오면 주급 4배 인상해줄께"...PSG, 나폴리 공격수 크바라츠헬리아 영입 근접
파리 생제르맹(PSG)이 나폴리의 핵심 공격수 흐비차 크바라츠헬리아 영입에 점점 가까워지고 있다. 현재 유럽의 빅클럽들이 크바라츠헬리아를 영입 리스트에 올려놨지만, PSG가 영입 경쟁에서 가장 앞서는 모양새다. 영국 매체 스포츠 바이블은 12일(한국시간) “PGS가 이 슈퍼스타 윙어를 영입하는데 앞서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어 “PSG가 그의 이적을 위해 나폴리와 협상을 진행 중이며, 이 거래를 성사시키기 위해 다음 주에 회의가 열릴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파브리지오 로마노 역시 “프랑스 명문 구단이 선수와의 계약 조건을 합의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PSG와 크바라츠헬리아의 계약 조건도 공개됐다. 유럽 축
해외축구
신태용 감독 '마지막 바람은 인도네시아 월드컵 진출'...경질에도 애정 드러내
신태용 감독이 인도네시아 축구대표팀 감독직에서 갑작스럽게 물러나며 SNS를 통해 작별 인사를 전했다. 11일 신 감독은 SNS를 통해 인도네시아축구협회(PSSI) 관계자들과 코치진, 선수들, 팬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특히 선수들을 향해 "2026년 월드컵에 꼭 진출하라"며 "우리 선수들이 월드컵 무대를 밟아보는 것이 내 소원"이라고 격려의 메시지를 남겼다. 2019년 12월 부임한 신 감독은 미쓰비시컵에서 준우승(2020년)과 4강(2022년)을 이끌었고 AFC U-23 아시안컵에서는 한국을 꺾는 파란을 일으키는 등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뒀다. 이에 PSSI는 지난해 6월 2027년까지 계약을 연장했다. 하지만 최근 미쓰비시컵 4강 진출 실패가 결정적
국내축구
김지수 첫 선발 출전 브렌트퍼드, FA컵서 2부리그 최하위팀에 충격패
김지수가 브렌트퍼드 1군 첫 선발 출전에서 안정적인 수비를 선보였으나, 팀은 FA컵 3라운드에서 2부리그 최하위 플리머스에 0-1로 패배했다. 12일 지테크 커뮤니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FA컵 64강전에서 192cm 장신 수비수 김지수는 판덴베르흐와 중앙 수비 호흡을 맞추며 90분 풀타임을 소화했다. 2023년 6월 성남FC에서 브렌트퍼드로 이적한 후 처음으로 선발 출전한 경기였다. 20세의 김지수는 이날 99%에 달하는 놀라운 패스 성공률(67회 시도 66회 성공)을 기록했고, 5차례의 롱패스도 모두 성공시키는 등 안정적인 경기력을 선보였다. 공중볼 경합에서도 3번 중 2번을 성공했으며, 후반 27분에는 상대의 위험한 크로스를 슬라이딩 태클로 차
해외축구
이재성 선발 마인츠, 보훔 제압하고 3연승...홍현석도 출전
마인츠가 '코리안 듀오' 이재성, 홍현석의 활약과 요나탄 부르카르트의 멀티골에 힘입어 보훔을 2-0으로 제압하고 리그 3연승을 달성했다. 이재성은 선발로 나서 후반 추가시간까지 활약했고 교체 명단에 이름을 올린 홍현석은 전반 37분 부상으로 교체된 파울 네벨을 대신해 조기 투입되어 경기 종료까지 그라운드를 누볐다. 부르카르트는 전반 23분과 후반 24분 연속 골을 터트리며 팀 승리의 주역이 됐다. 이날 승리로 마인츠는 8승 4무 4패(승점 28)를 기록하며 분데스리가 4위까지 순위가 상승했다. 한편, 우니온 베를린의 정우영은 하이덴하임 원정에서 선발 출전해 전반전을 소화했으나 팀은 0-2로 패배했다. 우니온 베를린은 4승 5무 6패
해외축구
10명 싸운 헹크, 오현규 PK골로 2-0 승리...2경기 연속골 달성
오현규가 페널티킥 득점으로 2경기 연속 골을 터트리며 헹크의 수적 열세 속 승리를 이끌었다. 헹크는 12일 벨기에 세게카 아레나에서 열린 2024-2025 주필러리그 21라운드에서 OH 뢰번을 2-0으로 제압했다. 이날 승리로 헹크는 14승 3무 4패, 승점 45점을 기록하며 리그 선두 자리를 더욱 공고히 했다. 반면 뢰번은 5승 10무 5패(승점 25)로 11위에 머물렀다. 이날 승리는 더욱 값진 것이었다. 경기 시작 6분 만에 수비수 마테 스메츠가 퇴장당하며 일찍이 수적 열세에 놓였음에도 헹크는 흔들림 없이 경기를 이어갔다. 전반을 0-0으로 마친 헹크는 후반 3분 야르네 스토이커스의 페널티킥 선제골로 앞서나갔다. 후반 24분 교체 출전한 오현규는
해외축구
백승호 교체 투입...버밍엄시티, 3부리그 팀 제압
버밍엄 시티가 FA컵 3라운드에서 링컨 시티를 2-1로 물리치고 16강 진출에 성공했다. 요코야마 아유무가 경기 초반 선제골을 기록했고, 후반 32분 린든 다이크스가 추가골을 넣어 승리를 견인했다. 후반 45분 페널티킥으로 한 골을 내줬지만, 버밍엄은 리드를 지켜내며 승리를 확정지었다. 한국 미드필더 백승호는 후반 37분 유트케비츠를 대신해 교체 출전해 경기 종료까지 그라운드를 누볐으나, 공격포인트를 기록하지는 못했다.
해외축구
뮌헨의 승리, 김민재 완벽 수비+케인 PK골로 후반기 스타트
바이에른 뮌헨이 새해 첫 경기에서 김민재의 견고한 수비를 앞세워 묀헨글라트바흐를 1-0으로 제압하고 분데스리가 선두 자리를 지켰다.12일 보루시아 파크에서 열린 분데스리가 16라운드에서 뮌헨은 후반 23분 해리 케인의 페널티킥 결승골로 승리를 거뒀다. 이로써 뮌헨은 12승 3무 1패(승점 39)로 2위 레버쿠젠(승점 35)을 4점 차로 따돌리며 리그 선두를 유지했다.'철기둥' 김민재는 에릭 다이어와 중앙 수비 호흡을 맞추며 풀타임을 소화했다. 93%의 정확한 패스 성공률을 기록했고 4차례의 공중볼 경합과 3차례의 가로채기로 상대 공격을 차단하며 무실점 승리에 기여했다. 후반 36분 경고를 받았으나 전반적으로 안정적인 수비를 선보였다
해외축구
'베트남 축구 영웅' 김상식, 현지서 인기 실감...놀라울 정도
김상식 감독이 베트남 축구 대표팀을 6년 만에 동남아시아 정상으로 이끈 후 현지에서 폭발적인 인기를 얻고 있다. 2024 미쓰비시일렉트릭컵 우승을 이끈 김 감독은 11일 하노이에서 가진 인터뷰에서 "길거리에서 남녀노소 할 것 없이 모두가 알아보고 반긴다"며 현지의 뜨거운 반응을 전했다. 그의 성공으로 베트남 내 한국인들의 위상도 높아졌다는 평가다. 부임 8개월 만에 이룬 '김상식 매직'의 비결은 선수들과의 소통에 있었다. 김 감독은 "베트남도 한국처럼 '띵깜'(정감)이 중요하다"며 친형처럼 선수들과 스스럼없이 소통하며 신뢰를 쌓았다고 설명했다. 우승 후 선보인 댄스 세리머니도 이런 친근한 리더십의 연장선이었다.전임자 박항
국내축구
황희찬 선발 출전 울버햄프턴, FA컵서 브리스틀시티 잡고 4라운드행
울버햄프턴이 2부 리그 소속 브리스틀 시티를 2-1로 제압하고 FA컵 16강 진출에 한 걸음 더 다가섰다. 11일 브리스틀 애슈턴 게이트 스타디움에서 열린 FA컵 3라운드에서 울버햄프턴은 전반전에 터진 라얀 아이트누리와 호드리구 고메스의 연속골을 앞세워 승리를 거뒀다. 전반 10분 아이트누리가 주앙 고메스의 크로스를 다이빙 헤더로 연결해 선제골을 뽑았고 전반 21분에는 호드리구 고메스가 게드스의 패스를 받아 추가골을 기록했다. 브리스틀 시티는 전반 추가시간 스콧 트와인의 프리킥 골로 한 점을 만회했다. 선발 출전한 황희찬은 약 75분간 그라운드를 누비며 두 차례 결정적인 슈팅 기회를 얻었으나 모두 골대를 벗어나며 아쉬움을 남
해외축구
K리그1 광주FC, 아시안컵 준우승 주역 이재환 영입
프로축구 K리그1 광주FC는 연령별 대표팀 출신의 스트라이커 유망주 이재환(18)을 영입했다고 11일 밝혔다. 광성중, 대건고 출신의 이재환은 191㎝, 82㎏의 건장한 체격을 바탕으로 문전에서 파워풀한 플레이를 펼치는 왼발잡이 스트라이커다. 장신임에도 스피드가 빠르며, 이를 활용한 드리블이 강점으로 꼽힌다. 광성중 3학년 때 K리그 주니어에서 12골을 넣어 A조 전반기 득점왕을 차지하며 주목받기 시작한 이재환은 2023년엔 아시아축구연맹(AFC) 17세 이하 아시안컵 대표팀에 발탁돼 준우승에 기여하면서 주가를 더욱 높였다. 이재환은 "광주에서 프로 데뷔를 할 수 있게 돼 매우 영광"이라면서 "공격포인트 10개 이상 기록
국내축구
김준홍, MLS 진출 확정...DC 유나이티드와 최대 4년 계약
DC 유나이티드가 K리그1 전북 현대의 유망 골키퍼 김준홍을 영입하며 MLS 도전을 위한 새로운 이정표를 세웠다. DC 유나이티드는 10일(한국시간) 김준홍과 2027년까지 3년 계약(1년 연장 옵션 포함)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매카이 단장은 "김준홍은 K리그1에서 능력을 입증한 재능있는 젊은 골키퍼"라며 "구단 시스템에 적합한 선수"라고 영입 이유를 설명했다. 2021년 전북에서 데뷔한 김준홍은 프로 통산 46경기에서 20회의 클린시트를 기록했다. 특히 지난 시즌에는 김천 상무 제대 후 전북에서 활약하며 총 34경기에 출전해 15차례 클린시트와 63세이브를 달성하는 등 성장세를 보였다. U-17, U-20 대표팀을 거친 김준홍은 2023 U-20 월드컵
국내축구
PSG 감독 엔리케, 뉴캐슬 이삭에 러브콜…아스널·첼시·바르셀로나 영입전 합류
프랑스 파리 생제르맹(PSG)의 루이스 엔리케 감독이 뉴캐슬 유나이티드의 간판 공격수 알렉산더 이삭을 영입 대상으로 삼았다는 보도가 나왔다. 스페인 매체 Fichajes에 따르면 엔리케 감독은 이삭의 속도, 기술, 마무리 능력에 깊은 인상을 받았으며, 엔리케 감독은 이삭의 속도, 기술, 마무리 능력에 깊은 인상을 받았으며, 그의 능력이 PSG의 공격 전술에 완벽히 어울린다고 판단하고 있다. 하지만 엔리케가 이삭을 영입하기 위해서는 유럽의 빅클럽들과 경쟁에 나서야 한다. 영국의 커트 오프사이드는 9일 아스널과 첼시가 이삭에게 관심을 보이고 있다고 전했다. 하지만 두 구단 모두 뉴캐슬이 요구하는 1억 1,500만 파운드(약
해외축구
손흥민, '제2의 모드리치' 되나? 39세 모드리치, 2020년 이후 거의 1년 단위로 재계약...손흥민, 토트넘이 버리지 않는 한 계속 잔류할 듯
루카 모드리치라는 선수가 있다. 올해 나이 39세다. 그런데도 아직 은퇴하지 않고 뛰고 있다. 그것도 세계 최강의 클럽으로 평가되는 스페인 라리가의 레얄 마드리드에서.그는 토트넘에서 뛰다 2012~13시즌을 앞두고 레알 마드리드로 이적했다. 그는 5년 계약을 체결했다.이어 2016~17시즌 중 2020년까지 연장 계약을 맺었다.이후 그는 거의 1년 단위로 재계약, 오늘에 이르고 있다.모드리치는 레알에서 12개 시즌을 뛰면서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에서 6회, 라리가에서 4회 정상에 올랐다. 또 유러피언 슈퍼컵(4회)과 클럽 월드컵(5회) 등 각종 대회를 포함해 총 26개의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렸다. 2018년 발롱도르와 UEFA 올해의 선수
해외축구
첼시, 도르트문트 유망주 기튼스 주시…추쿠에메카 포함 스왑딜 검토
첼시와 보루시아 도르트문트가 양쪽 클럽 모두에 유리한 스왑딜을 추진 중이다. 두 클럽은 이번 1월 이적시장에서 서로의 유망주에 관심을 보이는 것으로 알려졌다. 첼시는 이번 겨울 이적시장에서 아직 선수를 영입하지 않았다. 지난 여름 1억 9,900만 파운드(약 3,500억 원)를 들여 11명의 선수를 영입한 대대적인 투자와 대조적이다. 이번 겨울 이적시장에서 첼시는 큰 지출을 피하며 새로운 방식으로 전력 보강을 계획하고 있다. 영국 매체 런던 월드는 “첼시가 도르트문트의 윙어 제이미 기튼스 영입을 검토 중이며 기튼스를 관찰하기 위해 도르트문트에 스카우트를 파견했다”고 전했다. 매체에 따르면 첼시가 기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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