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5.04(일)
검색
골프
야구
국내야구
해외야구
축구
국내축구
해외축구
스포츠
농구
배구
일반
헬스
E스포츠·게임
오피니언
엔터테인먼트
문화·라이프
마니아TV
포토
축구
SOCCER
K리그1 포항, '코리아컵 우승 주역' 골키퍼 윤평국과 재계약
프로축구 K리그1 포항 스틸러스가 골키퍼 윤평국(32)과 재계약했다고 26일 밝혔다.2022년 포항에 합류한 윤평국은 이듬해 부상으로 한 시즌을 쉬는 힘든 시기를 겪었지만, 지난 9월 22일 강원FC전에서 2년여 만에 복귀전을 치른 뒤 팀의 주전 골키퍼를 맡아왔다.윤평국은 지난달 치러진 코리아컵(옛 FA컵) 결승에서 뛰어난 선방 쇼를 펼치며 포항의 우승에 큰 힘을 보태기도 했다.윤평국은 "재계약 기회를 준 구단과 감독님께 감사드린다"라며 "내년에는 더욱 팀에 보탬이 돼 좋은 성적을 낼 수 있도록 열심히 하겠다"고 밝혔다. /연합뉴스
국내축구
'손흥민을 어찌 할 거요?' 인기 최악 레비 회장, 이례적 인터뷰한다...손흥민 재계약 여부 밝힐지 주목
다니엘 레비 토트넘 회장이 조만간 한 언론 매체와 인터뷰를 갖는다.영국 매체 데일리메일은 최근 레비 회장이 토크스포츠의 사이먼 조던이 진행하는 인터뷰에 응하기로 했다고 전했다. 인터뷰는 생중계된다.이 인터뷰에서 레비는 토트넘의 우승 트로피를 거머쥘 청사진을 밝힐 것으로 보인다. 현재 토트넘 팬층 사이에서 레비의 인기는 사상 최저 수준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팬들은 클럽이 2008년 리그 컵 이후 어떤 트로피도 획득하지 못한 주된 원인으로 그를 꼽는다. 토트넘의 최근 경기에서는 레비의 퇴장을 요구하는 구호가 큰 소리로 울려 퍼지는 한편, 그에 대한 사랑이 없음을 분명히 하기 위한 다른 형태의 항의 시위도 있었다. 토
해외축구
17경기서 2승…강등권 추락한 발렌시아, 바라하 감독 경질
이번 시즌 스페인 프로축구 프리메라리가에서 강등권을 전전하는 발렌시아가 루벤 바라하(49) 감독을 경질했다.발렌시아는 24일(한국시간) 홈페이지를 통해 "바라하 감독을 경질했다"라며 "최근 상황을 반전하고 더 나은 결과를 가져오기 위한 어려운 결정이었다"라고 발표했다.스페인 바야돌리드 출신으로 중앙 미드필더로 뛴 바라하 감독은 고향 팀인 바야돌리드에서 프로에 데뷔해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를 거쳐 2000년 발렌시아 유니폼을 입고 10시즌 동안 활약하며 공식전 364경기에서 57골을 작성한 뒤 현역에서 은퇴했다.2011년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코치를 시작으로 지도자의 길을 걸은 바라하 감독은 엘체, 라요 바예카노, 스포르팅 히혼,
해외축구
EPL 3위 아스널, 사카 부상 대형 악재…"장기 결장 불가피"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우승 경쟁에 나선 아스널이 핵심 공격수 부카요 사카의 부상이라는 큰 악재를 만났다.영국 BBC는 미켈 아르테타 아스널 감독이 "사카가 수 주 동안 결장할 것"이라고 밝혔다고 24일(이하 한국시간) 보도했다.사카는 지난 22일 크리스털 팰리스와의 EPL 17라운드 원정 경기에 선발 출전했다가 전반 24분 만에 부상을 당해 교체로 물러났다.아스널이 2-1로 앞선 상황에서 크로스를 올리더니 갑자기 허벅지를 움켜쥐고 쓰러졌다. 햄스트링(허벅지 뒤 근육)을 다친 것으로 보였다.아르테타 감독은 "상태가 좋지 않다"면서 "사카는 이미 다쳤고, 이 사실을 바꿀 수는 없다. 이제 사카의 빠른 회복을 도와야 한다"
해외축구
K리그1 대구, 충남아산서 주전 활약한 공격수 박대훈 영입
프로축구 K리그1 대구FC가 충남아산(2부)에서 주전으로 활약한 공격수 박대훈(28)을 영입했다고 24일 밝혔다.2016년 대전시티즌(현 대전하나시티즌)을 통해 프로에 데뷔한 박대훈은 천안시청, 충주시민축구단을 거쳐 2023년부터 충남아산 유니폼을 입고 활약한 공격수다.박대훈은 충남아산에서 두 시즌 동안 K리그2 42경기에 출전해 13득점 9도움을 기록하며 주전 공격수로 자리 잡았다.지난달 K리그 승강 플레이오프 1차전에선 대구를 상대로 멀티 골을 터뜨리며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박대훈의 결정력과 공격적인 플레이는 대구의 눈길을 사로잡았고, 이번 영입으로 이어지게 됐다.박대훈은 "대구에 오게 되어 매우 영광스럽고, 나의 첫 K리그1
국내축구
'백승호 풀타임' 5연승 버밍엄, 크롤리 1-0 꺾고 영국 3부리그 선두 탈환
잉글랜드 프로축구 리그원(3부리그) 버밍엄 시티가 크롤리 타운을 꺾고 정규리그 5연승을 내달리며 선두 자리를 탈환했다.버밍엄은 24일(한국시간) 영국 크롤리의 브로드필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크롤리 타운과의 2024-2025 리그원 21라운드 원정에서 1-0으로 승리했다.이날 승리로 버밍엄은 14승 3무 2패(승점 45)를 기록, 한 경기를 더 치른 위콤 원더러스(승점 44)를 제치고 선두로 올라섰다.버밍엄은 지난달 23일 슈루즈베리 타운에 2-3으로 패하면서 4위까지 떨어졌다가 내리 5연승을 따내며 1위에 다시 오르면서 챔피언십(2부) 승격을 향한 도전을 이어갔다.리그원에서는 1, 2위 팀이 챔피언십으로 곧바로 승격하고, 3~6위 팀은 승격 플레이
해외축구
K리그1 대구, 베테랑 수비수 김진혁과 재계약...팀에 상징적인 선수
프로축구 K리그1 대구FC는 베테랑 수비수 김진혁(31)과 재계약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2015년 대구 유니폼을 입고 프로로 데뷔한 김진혁은 2016년 울산 현대미포조선 임대 시절과 2019∼2020년 군 복무를 위해 상주 상무에서 뛴 것을 빼면 대구에서만 활약한 팀의 주축 선수다.대구 소속으로는 K리그 통산 209경기에 출전해 18골 5도움을 기록했다.2024시즌엔 리그 36경기에 나서며 대구의 1부 잔류에 힘을 보탰다.대구 구단은 "김진혁은 팀에 대한 애정과 충성심을 보여왔고, 역사에 깊은 발자취를 남긴 상징적인 선수"라면서 "탁월한 수비 능력과 안정적인 경기 운영, 헌신적인 태도를 높이 평가하며 2025시즌에도 함께 하기로 했다"고 설명
국내축구
K리그1 수원FC 잔류…김은중 감독 "팬 응원·선수들 생각"
프로축구 사령탑 데뷔 시즌에 K리그1 파이널A 진출을 이끈 김은중 감독이 수원FC와 동행을 이어가기로 했다.매니지먼트사 디제이매니지먼트는 "김 감독이 수원FC 구단과의 충분한 논의 끝에 잔류하기로 결정했다"고 23일 밝혔다.디제이매니지먼트는 김 감독과 최순호 수원FC 단장이 20일 만나 악수를 하는 모습이라는 설명과 함께 사진도 공개했다.수원FC 구단도 이어 보도자료를 내 김 감독과 2026년까지 계약 연장에 합의했다고 발표했다.2023 국제축구연맹(FIFA) 20세 이하(U-20) 월드컵에서 한국의 4강 진출을 이끈 김 감독은 지난해 12월부터 수원FC를 맡아 프로 사령탑으로 데뷔했다.그의 지도하에 수원FC는 각종 악재 속에도 2024시즌 K리
국내축구
'홈에서 6실점, 고통스러워' 손흥민, 리버풀전 완패에 매우 실망...빨리 회복해야 할 듯
안방에서 열린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선두 리버풀과의 맞대결에서 토트넘의 완패를 막지 못한 '캡틴' 손흥민이 속상한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손흥민은 23일(한국시간) 영국 런던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리버풀과의 2024-2025 EPL 17라운드 홈 경기를 마치고 영국 스카이스포츠와의 인터뷰에서 "결과에 매우 실망했다. 홈에서 6골을 내주는 건 생각할 수 없는 일"이라며 "정말, 정말 고통스럽다"고 곱씹었다.이 경기에서 토트넘은 리버풀에 3-6으로 완패했다. 리버풀의 골잡이 무함마드 살라흐가 2골 2도움을 몰아쳤다.선두 팀 리버풀(승점 39)의 리그 12경기 무패(9승 3무) 제물이 된 토트넘은 11위(승점 23)에 그쳤다.리버풀과
해외축구
'62년 만에 굴욕' 맨유, 본머스에 안방서 EPL 2경기 연속 3실점 패배
잉글랜드 프로축구 명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맨유)가 그동안 안방에서 특정 팀에 리그 2경기 연속 3골 이상을 얻어맞고 패한 적은 딱 한 번 있었다.번리에 1961년 1-4, 1962년 2-5로 진 것이었다.그런데 62년 만에 다시 한번 똑같은 굴욕을 당했다.후벵 아모링 감독이 이끄는 맨유는 22일 오후(한국시간) 영국 맨체스터의 올드 트래퍼드에서 킥오프한 2024-2025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17라운드 홈 경기에서 본머스에 0-3으로 패했다.통계 전문 옵타에 따르면 이로써 본머스는 번리에 이어 두 번째로 맨유와 리그 원정 경기에서 2경기 연속 3골 이상 넣고 승리한 팀이 됐다.본머스는 지난해 12월에도 올드 트래퍼드에서 에릭 텐하흐 감독이
해외축구
'이강인 선발 출전' PSG, 승부차기 끝에 랑스 꺾고 프랑스컵 32강행
이강인이 선발로 출전한 프랑스 프로축구 파리 생제르맹(PSG)이 프랑스컵(쿠프 드 프랑스) 64강전에서 랑스를 가까스로 꺾었다.PSG는 23일(한국시간) 프랑스 랑스의 스타드 볼라르트-들르리스에서 열린 2024-2025 쿠프 드 프랑스 64강전에서 같은 리그1(1부리그) 소속인 랑스와 전·후반 90분을 1-1로 비긴 뒤 승부차기에서 4-3으로 이겨 32강에 올랐다.직전 2023-2024시즌을 비롯해 쿠프 드 프랑스에서 통산 15차례 정상에 올라 최다 우승팀으로 이름을 올리고 있는 PSG는 16번째 우승을 향한 첫걸음을 힘겹게 뗐다.이날 선발 출전한 이강인은 측면과 중앙을 오가며 활발하게 움직였으나 공격 포인트를 올리지는 못하고 후반 21분 브래들리 바르
해외축구
울버햄프턴 페레이라 신임 감독 데뷔전 승리, 레스터 3-0 완파하고 4연패 탈출…황희찬 또 교체출전
황희찬이 2경기 연속 교체 출전한 잉글랜드 프로축구 울버햄프턴 원더러스가 레스터 시티를 완파하고 4연패에서 탈출했다.울버햄프턴은 22일(한국시간) 영국 레스터의 킹파워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4-2025 EPL 17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3-0으로 크게 이겼다.4연패에서 탈출하며 5경기만의 승리를 일궈낸 강등권의 울버햄프턴은 승점 12를 쌓고 18위로 올라섰다.EPL 잔류 마지노선인 17위 레스터(승점 14)와 격차는 승점 2로 좁혀졌다.황희찬은 팀이 3-0으로 앞서던 후반 29분에 교체 투입돼 승리에 기여했다.올 시즌 아직 마수걸이 공격포인트를 올리지 못한 황희찬이다.울버햄프턴은 지난 20일 비토르 페레이라 감독을 선임하고서 치른 첫 경기에
해외축구
'손흥민 3경기 연속골 실패' 토트넘, 선두 리버풀에 3-6 완패...살라흐 2골 2도움 원맨쇼
잉글랜드 프로축구 토트넘 홋스퍼가 프리미어리그(EPL) 선두 리버풀에 3점 차 완패를 당했다. 손흥민은 3경기 연속골에 실패했다.토트넘은 23일(한국시간) 영국 런던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4-2025 EPL 17라운드 홈 경기에서 선두 리버풀에 3-6으로 졌다.16라운드 사우샘프턴전 5-0 완승의 기세를 2연승으로 이어가지 못한 토트넘은 11위(승점 23)에 머물렀다.리버풀은 리그 12경기(9승 3무) 무패 행진을 이어가며 1위(승점 39)를 굳게 지켰다.손흥민은 리그 3경기 연속 선발 출전해 왼쪽 공격수로 후반 37분까지 그라운드를 누볐으나 공격포인트를 올리지는 못했다.리그에서 리버풀전 통산 15경기에 나서 7골을 넣을 정도로 이 팀
해외축구
'AS로마 두 달 감독' 유리치, EPL 강등권 사우샘프턴 새 사령탑
AS로마(이탈리아)에서 부임한 지 두 달도 채 안 돼 경질됐던 이반 유리치(49·크로아티아) 감독이 한 달여 만에 새 직장을 구했다.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사우샘프턴은 22일(한국시간) 유리치 감독을 남자 1군 팀 사령탑으로 선임했다고 발표했다. 계약기간은 18개월이다.세비야(스페인), 크로토네, 제노아(이상 이탈리아) 등에서 선수 시절을 보낸 유리치 감독은 2015-2016시즌 크로토네 사령탑으로 취임하자마자 구단 역사상 처음으로 1부 리그인 세리에A 승격을 이루며 지도자로서 주목받았다.이후 제노아, 헬라스 베로나, 토리노 감독을 거쳐 올해 9월 성적 부진으로 물러난 다니엘레 데로시 감독 후임으로 AS로마 지휘봉을 잡
해외축구
'12경기서 1승' 최악의 부진 맨시티, 애스턴 빌라에도 1-2 패…끝 모를 추락
최악의 부진에 빠진 맨체스터 시티(맨시티)가 또 무릎을 꿇었다.페프 과르디올라 감독이 이끄는 맨시티는 21일(한국시간) 영국 버밍엄의 빌라 파크에서 열린 애스턴 빌라와의 2024-2025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17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1-2로 졌다.이 패배로 맨시티는 최근 정규리그 1승 1무 6패, 컵대회 1패,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1무 2패를 합쳐 공식전 12경기에서 단 1승(2무 9패)만 챙기는 치욕을 이어갔다.정규리그에서는 2연패 포함, 3경기 연속 무승으로 승점 27(8승 3무 6패)에 그치며 20개 팀 중 6위로 추락했다.EPL 5연패에 도전하는 맨시티의 성적이라고 믿기 어려울 지경이다.반면 애스턴 빌라는 승점 28(8
해외축구
61
62
63
64
65
66
67
68
69
70
많이 본 뉴스
'최고 마무리는 나야, 나!' 한화 김서현이냐, 두산 김택연이냐?...김서현, ERA 0점대 vs 김택연 3점대, 세이브 경쟁 '점입가경'
국내야구
'야구사 새옹지마' '독야청청'하던 LG, 5연패 수렁...불방망이 어디로 갔나? 5경기 평균 2.2점
국내야구
'조별리그 전승' 한국 배드민턴, 수디르만컵 덴마크와 8강 격돌
일반
임종훈-신유빈 파리 동메달 콤비, 도하서 다시 뭉친다... 세계선수권 2주 앞두고
일반
'베테랑의 귀환' 두산 역사를 새로 쓴 고효준의 42세 마운드
국내야구
손흥민, 발 부상 회복 중이지만...웨스트햄전 이어 유로파리그 4강 2차전도 불확실
해외축구
홈런 두 방이 만든 기적... 한화, 5연승 질주로 LG 턱밑 추격
국내야구
부상 복귀 안세영 3연승 맹활약...한국 배드민턴, 수디르만컵 4강 진출
일반
영국의 신성 드레이퍼, 마드리드오픈 결승서 루드와 우승 다툼
일반
"아버지한테서 배운 거 하나도 없다!" 이정후, MLB닷컴 "그의 스윙은 마치 군사 훈련하는 듯하다"에 "내가 만들어낸 폼이다"
해외야구
facebook
NAVER cafe
NAVER Blog
Youtube
Kakao Story
쇼!이슈
에스파 윈터, 2024 부산세계탁구선수권대회 홍보대사 위촉
Kpop
송지우, ‘사랑의 안단테’서 로코 도전
영화드라마
브브걸, 첫 팬 콘서트 개인 포스터 공개...4인 4색 매력 발산
Kpop
여자아이들 첫 유럽 투어 성황
Kpop
아이유, 데뷔 15주년 팬 콘서트 연다
Kpop
마니아툰
[마니아툰] 대한민국vs중국, 아시안게임 8강서 격돌
국내축구
[마니아툰] 이강인, 한 달만에 실전 경기 복귀!
해외축구
[마니아툰] 샌디에이고의 '맥가이버칼, 김하성'
해외야구
[마니아툰] 배드민턴 안세영, 이제 그랜드슬램 꿈꾼다
일반
[마니아툰] 류현진, 슈어저와 맞대결 예정
해외야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