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5.04(일)
검색
골프
야구
국내야구
해외야구
축구
국내축구
해외축구
스포츠
농구
배구
일반
헬스
E스포츠·게임
오피니언
엔터테인먼트
문화·라이프
마니아TV
포토
축구
SOCCER
'이런 희한한 일이 있나?' 토트넘 팬들, 12위인데도 "포스테코글루,자르면 안 돼!"...콘테는 4위인데도 '잘라라!"
토트넘에 희한한 일이 일어나고 있다. 리그 12위로 추락했는데도 팬들이 엔지 포스테코글루 감독을 경질하지 말아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다.BBC는 4일(현지시간) 포스테코글루 강독의 '닥공'을 분석하며 '엔지볼'이 성공할지 주목했다.'엔지볼'의 요체는 간단하다. 공격 일변도의 플레이를 말한다. 토트넘은 이번 시즌 득점도 많이 하고 있지만 실점도 많다.그 결과는 처참하다. 20개 팀 중 12위에까지 처졌다. 그런데도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닥공'을 거둘 생각이 전혀 없어보인다. 그의 '닥공'은 처음에는 먹혀들었다. 지난 시즌 개막 후 10전 무패를 기록하는 등 기세를 높였다.하지만 상대 클럽들이 '닥공' 전술에 적응하자 도트넘은 속수무책
해외축구
축구협회장 선거를 계기로 뜨거운 감자로 떠오른 파주 NFC...유소년 축구의 메카로 활용하면 어떨까?
이 참에 재매입해서 유소년 축구의 메카로 활용하는 것도 나쁘지 않다.최근 대한축구협회장 선거 운동이 시작되면서 정몽규 회장과 허정무 전 대전하나시티즌 이사장, 신문선 명지대 교수등이 출마 선언을 하면서 3파전 양상을 띄고 있다.특히 허정무 후보가 현 회장이 건립 중인 천안축구센터 외에도 이전 파주 NFC를 재 매입해서 투 트랙으로 활용하겠다는 공약을 내세워 축구인들의 갑론을박이 이어지고 있다.현재 파주시가 여러 번 파주 NFC 매입 관련 입찰을 냈으나 번번이 유찰됐다고 하며 허 후보는 이를 기회로 재 매입을 하자는 주장을 펴고 있다.더욱이 충청지역 프로팀들과 지역 축구협회가 천안축구센터의 기능 축소, 계약 재검토 등
국내축구
K리그1 서울, '검증된 수비수' 베테랑 이한도 영입
프로축구 K리그1 FC서울이 지난 시즌까지 K리그2 부산 아이파크에서 활약한 '검증된 수비수' 이한도(30)를 영입했다고 5일 밝혔다.2016년 전북 현대에서 프로에 입문한 이한도는 광주FC와 수원 삼성을 거쳐 2022년부터 지난해까지 부산에서 뛰었다.빌드업이 좋고 스피드가 장점인 이한도는 상대 패스 길목을 봉쇄하는 지능적인 수비력을 갖췄다는 게 서울 구단의 설명이다.K리그 무대에서 219경기(9골 1도움)를 소화한 이한도는 "김기동 감독님의 지도를 받고 싶어서 FC서울을 선택했다"라며 "기존 중앙수비수들과 함께 합을 잘 맞추면서 최소 실점을 하는 게 목표"라고 입단 소감을 전했다. / 연합뉴스
국내축구
되살아나는 맨시티, 홀란 2골+사비뉴 2도움…웨스트햄 4-1 꺾고 2연승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맨체스터 시티(맨시티)가 2연승 행진을 앞세워 최악의 부진을 씻고 정상 궤도 진입에 힘을 내고 있다.맨시티는 5일(한국시간) 영국 맨체스터의 에티하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웨스트햄과의 2024-2025 EPL 20라운드 홈 경기에서 엘링 홀란의 멀티골과 사비뉴의 멀티 도움을 앞세워 4-1 승리를 따냈다.최근 2연승에 3경기 연속 무패(2승 1무) 행진을 이어간 맨시티는 승점 34(10승 4무 6패)로 6위에 랭크됐다.이번 시즌 EPL 무대에서 개막 9경기 연속 무패로 선두를 질주했던 맨시티는 4연패 직후 2경기 연속 무패(1승 1무)로 살아나는 듯했지만, 다시 2연패에 빠지며 7위로 추락해 최악의 위기에 빠졌다.EPL 5시
해외축구
수원FC, 측면 공격수 서재민 영입
프로축구 K리그1 수원FC가 지난 시즌까지 K리그2 김포FC에서 뛴 윙어 서재민(27)을 영입했다고 5일 밝혔다. 2016년 대구FC를 통해 K리그 무대에 입문한 서재민은 인천 유나이티드, 서울 이랜드, 김포를 거친 측면 공격수로 K리그 통산 105경기(K리그1 3경기·K리그2 102경기 4골 6도움)를 소화했다. 왼쪽 측면에서 풀백과 윙어 모두 소화할 수 있는 서재민은 "팀이 더 높은 목표를 달성할 수 있도록 도움이 되겠다"고 다짐했다./연합뉴스
국내축구
브렌트퍼드 김지수, 교체출전 명단에 올랐지만 출전 기회 잡지 못해...사우샘프턴 5-0 격파
한국 축구의 차세대 수비 핵심으로 꼽히는 김지수(20·브렌트퍼드)가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3경기 연속 출전의 기회를 잡지 못했다.브렌트퍼드의 중앙 수비수 김지수는 5일(한국시간) 영국 사우샘프턴의 세인트 메리 스타디움에서 열린 사우샘프턴과의 2024-2025 EPL 20라운드 원정에서 교체명단에 포함됐지만 끝내 벤치에 머물렀다.브렌트퍼드는 사우샘프턴을 5-0으로 꺾고 최근 4경기 연속 무승(1무 3패)의 부진에서 탈출하며 11위에 랭크됐다.2023년 6월 성남FC를 떠나 브렌트퍼드로 이적하며 EPL 무대로 뛰어든 김지수는 그동안 컵 대회에서만 모습을 드러내다가 지난달 28일 브라이턴 앤드 호브 앨비언과의 18라운드 원정을
해외축구
파브리지오 로마노 "토트넘, 체코 21세 골키퍼 킨스키 영입 임박했다"
토트넘이 체코 출신 유망주 골키퍼 안토닌 킨스키 영입에 근접한 것으로 알려졌다. 주전 골키퍼 굴리엘모 비카리오의 부상 이후 2번째 옵션 프레이져 포스터가 만족스러운 활약을 보여주지 못하자 토트넘은 새로운 골키퍼 영입에 나섰다. 유럽 축구 이적시장 전문 기자 파브리지오 로마노는 자신의 X(구 트위터)에 “토트넘은 안토닌 킨스키를 새로운 골키퍼로 영입하기 위해 1,000만 파운드 이상을 투자할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파브리지오 로마노는 또한 "토트넘이 4일 뉴캐슬 유나이티드와의 프리미어리그 경기 이후 체코의 슬라비아 프라하와 공식 문서에 서명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킨스키는 21세의 젊은 골키퍼로 체코 대표팀(U-19
해외축구
손흥민 후반 교체 출전, 뉴캐슬에 역전패한 토트넘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토트넘의 '캡틴' 손흥민이 후반 교체 출전한 가운데 팀은 뉴캐슬에 역전패를 당했다. 손흥민은 4일 영국 런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뉴캐슬과의 2024-2025 EPL 20라운드 홈 경기를 벤치에서 시작한 뒤 후반 17분 티모 베르너 대신 투입돼 끝날 때까지 그라운드를 누볐다. 손흥민이 이번 시즌 리그 경기에 교체로 출전한 건 지난달 초 본머스와의 14라운드(후반 12분에 투입)에 이어 두 번째다. 손흥민은 20라운드를 치르는 동안 부상으로 결장한 3경기를 빼고 17경기 중 15경기에 선발로 출전했고, 이번 경기를 포함해 2경기 교체로 나섰다. 이번 시즌 리그에서 5골 6도움을 기록
해외축구
"손흥민 떠나게 놔두는 것은 정신 나간 일.계약 연장이 정신 있는 일!" 전 토트넘 스카우트 "토트넘, 1월에 보내지 않을 것"
토트넘이 손흥민을 1월에 타 클럽에 보내지 않을 것이라는 주장이 나왔다.지난 달 더 타임스는 토트넘은 이번 시즌 계약이 끝나면 1년 연장 옵션을 행사할 것이라고 했다. 이미 거래가 완료되었다는 주장도 있었다. 하지만 아직 공식적으로 나온 바는 없으며 이에 대해 손흥민은 좌절감을 느끼고 있다. 이에 ESPN이 손흥민이 1월에 이적할 수 있다고 보도했다.그러나 전 토트넘 스카우트 브라이언 킹은 토트넘 뉴스와의 인터뷰에서 "토트넘은 1월에 그를 보내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1월에 그를 내보내는 것은 큰 실수가 될 것이다. 그는 토트넘에서 가장 훌륭하고 충성스러운 선수 중 한 명이다. 이번 계약 상황에서 무슨 일이 일어나고
해외축구
'신태용 나가!' 대놓고 언론플레이하는 인도네시아 축구협회 회장...신태용 감독 대신 유럽 출신 찾고 있어
인도네시아 축구협회 회장이 대놓고 신태용 감독 축출을 위한 언론플레이를 하는 듯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이탈리아 매체 투토스포르트는 최근 "에릭 토히르 회장이 유럽 출신 감독을 원하고 있다. 그는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 본선행 티켓을 얻기 위해 노력중이다"라며 "피지컬과 뛰는 것에만 집중하는 신태용 감독을 더이상 믿을 수 없다. 새 감독은 유럽 출신이 될 수 있다"고 보도했다.그러자 인도네시아 언론들이 이를 토대로 신 감독의 경질설을 부추기고 있다.볼라스포츠 등은 토히르 회장이 신 감독에 대해 부정적 평가를 내리고 있다고 신 감독 교체설을 부채질했다.인도네시아 매체들은 신 감독이 이끄는 인도네시아 대표팀이 2024 A
국내축구
K리그1 강원, 국가대표 출신 측면 수비수 홍철 영입
프로축구 K리그1 강원FC는 국가대표 출신 수비수 홍철(34)을 영입했다고 전했다. 홍철은 공격력과 수비력을 모두 갖춘 측면 수비수로 날카롭고 정확한 왼발 크로스가 일품이다.2010년 성남 일화(현 성남FC)에서 프로에 데뷔한 홍철은 수원 삼성, 상주상무(현 김천상무), 울산 현대(현 울산 HD), 대구FC를 거치면서 K리그 통산 395경기에 출전, 16골 51도움을 기록한 베테랑이다.K리그 역대 최다 출장 27위, 도움 20위에 올라 있다.홍철은 지난해에도 대구 유니폼을 입고 31경기에 출전해 1골 2도움의 성적을 올리는 등 녹슬지 않은 기량을 보여줬다.홍철은 국가대표로도 47경기에 나서 1득점을 기록했다.월드컵에도 두 차례(2018 러시아·2022 카
국내축구
K리그1 대전, 정재희·임종은 영입...공·수 강화
프로축구 K리그1 대전하나시티즌은 측면 공격수 정재희(30)와 베테랑 수비수 임종은(34)을 영입했다고 전했다. 영등포공고-상지대를 거쳐 2016년 K리그2(2부) 소속이던 FC안양에 입단해 프로에 데뷔한 정재희는 2018년까지 세 시즌 동안 안양에서 101경기에 출전해 12득점 7도움을 기록했다.안양 선수로 K리그 통산 100경기를 뛴 것은 정재희가 처음이다.정재희는 2019년 전남 드래곤즈로 이적한 뒤 2020년 시즌 초반 상주상무(현 김천상무)에 입단할 때까지 K리그2 32경기에 출전해 5득점 10도움의 성적을 냈다. 2019년에는 10도움으로 K리그2 도움왕을 차지했다.2021년 11월 전역해 전남 소속으로 대한축구협회컵(FA컵·현 코리아컵) 결승전에
국내축구
K리그1 울산, 트레이드로 GK 문정인 영입…풀백 김주환 이랜드로
프로축구 K리그1 울산 HD와 K리그2 서울 이랜드가 트레이드를 통해 골키퍼 문정인(26), 풀백 김주환(23)을 각각 영입했다고 전했다. 연령별 대표팀을 두루 거친 문정인은 울산 유소년 클럽인 현대중, 현대고 출신으로, 2017년부터 울산 프로팀에 속했으나 2019년까지 공식전 단 1경기에만 출전한 채 2020시즌 서울 이랜드로 임대됐다.이듬해 이랜드로 완전 이적한 뒤 K3리그 FC 목포로 다시 임대되기도 했던 그는 복귀 이후 2023시즌부터 이랜드의 주전으로 도약했다.2023시즌엔 K리그2 정규리그 25경기에 출전해 35실점(클린시트 5회), 2024시즌엔 27경기에서 28실점(클린시트 10회)을 기록했다.문정인은 "먼 길을 돌아왔다. 그 기간 많은 것을
국내축구
'못넘을 산 없다' 김상식의 베트남, 태국에 27년만의 안방 승리
박항서 전 감독에 이어 김상식 감독이 베트남 축구대표팀을 이끌고 마법을 부리고 있다.베트남은 2일(한국시간) 베트남 푸토 비엣찌의 푸토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4 아세안(ASEAN) 미쓰비시일렉트릭컵(이하 미쓰비시컵) 결승 1차전 홈 경기에서 혼자 두 골을 넣은 응우옌쑤언손의 활약을 앞세워 태국을 2-1로 꺾었다.이로써 베트남은 5일 태국 방콕의 라자망갈라 스타디움에서 열릴 원정 2차전에서 비기만 해도 박항서 감독이 이끌던 2018년 대회 이후 6년 만이자 통산 세 번째로 동남아축구 정상에 오른다.상대인 태국이 앞선 두 차례(2020, 2022년) 대회 연속 우승을 포함해 7차례나 미쓰비시컵 정상에 오른 역대 최다 우승국이라는 점에서 베트
국내축구
알렉산더-아놀드, 리버풀 잔류 조건으로 '장기계약·주장직' 요구
트렌트 알렉산더-아놀드가 리버풀과의 재계약 조건으로 두 가지를 요구를 한 것으로 알려졌다. talkSPORT는 알렉산더-아놀드가 장기 계약과 미래의 주장직 보장을 요청했다고 전했다. 일간지 리버풀 에코에 따르면, 알렉산더-아놀드는 리버풀에게 자신을 붙잡을 기회를 제공하는 것으로 보인다고 보도했다. 리버풀의 현 주장은 버질 반 다이크로 올여름 계약 만료를 앞두고 있다. 반 다이크가 33세인 점을 감안하면 알렉산더-아놀드가 주장직을 맡을 가능성도 있다. 현재 알렉산더-아놀드와 리버풀의 재계약 협상은 철저히 비공개로 진행되고 있다.
해외축구
61
62
63
64
65
66
67
68
69
70
많이 본 뉴스
'최고 마무리는 나야, 나!' 한화 김서현이냐, 두산 김택연이냐?...김서현, ERA 0점대 vs 김택연 3점대, 세이브 경쟁 '점입가경'
국내야구
'야구사 새옹지마' '독야청청'하던 LG, 5연패 수렁...불방망이 어디로 갔나? 5경기 평균 2.2점
국내야구
'조별리그 전승' 한국 배드민턴, 수디르만컵 덴마크와 8강 격돌
일반
임종훈-신유빈 파리 동메달 콤비, 도하서 다시 뭉친다... 세계선수권 2주 앞두고
일반
'베테랑의 귀환' 두산 역사를 새로 쓴 고효준의 42세 마운드
국내야구
손흥민, 발 부상 회복 중이지만...웨스트햄전 이어 유로파리그 4강 2차전도 불확실
해외축구
홈런 두 방이 만든 기적... 한화, 5연승 질주로 LG 턱밑 추격
국내야구
부상 복귀 안세영 3연승 맹활약...한국 배드민턴, 수디르만컵 4강 진출
일반
영국의 신성 드레이퍼, 마드리드오픈 결승서 루드와 우승 다툼
일반
"아버지한테서 배운 거 하나도 없다!" 이정후, MLB닷컴 "그의 스윙은 마치 군사 훈련하는 듯하다"에 "내가 만들어낸 폼이다"
해외야구
facebook
NAVER cafe
NAVER Blog
Youtube
Kakao Story
쇼!이슈
에스파 윈터, 2024 부산세계탁구선수권대회 홍보대사 위촉
Kpop
송지우, ‘사랑의 안단테’서 로코 도전
영화드라마
브브걸, 첫 팬 콘서트 개인 포스터 공개...4인 4색 매력 발산
Kpop
여자아이들 첫 유럽 투어 성황
Kpop
아이유, 데뷔 15주년 팬 콘서트 연다
Kpop
마니아툰
[마니아툰] 대한민국vs중국, 아시안게임 8강서 격돌
국내축구
[마니아툰] 이강인, 한 달만에 실전 경기 복귀!
해외축구
[마니아툰] 샌디에이고의 '맥가이버칼, 김하성'
해외야구
[마니아툰] 배드민턴 안세영, 이제 그랜드슬램 꿈꾼다
일반
[마니아툰] 류현진, 슈어저와 맞대결 예정
해외야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