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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세 특급 윤도영' 브라이턴 입단 후 네덜란드 임대 확정... EPL 19번째 한국인
브라이턴 앤드 호브 앨비언에 입단한 18세 신예 윤도영이 네덜란드 1부리그에서 유럽 무대 첫 경험을 시작한다.브라이턴은 16일(한국시간) 공식 발표를 통해 "윤도영이 네덜란드 에레디비시 엑셀시오르 로테르담으로 1년간 임대 이적한다"고 밝혔다.대전하나시티즌에서 프로 커리어를 시작한 윤도영은 지난 3월 브라이턴 이적이 성사됐으며, 이달 여름 이적시장 개막과 함께 정식으로 팀에 합류했다. 그는 EPL 팀과 계약을 체결한 한국인으로는 역대 19번째 선수가 됐다. 브라이턴과의 계약 기간은 2030년 6월까지 총 5년이다.이번 시즌 1부리그로 승격한 엑셀시오르도 같은 날 "윤도영 영입을 통해 다음 시즌 전력을 보강했다"며 "18세 공격수 윤
해외축구
'극적 우승' 한국 여자축구, 대만전 2-0 승리로 동아시안컵 정상
한국 여자축구 대표팀이 20년 만에 동아시아 정상 탈환에 성공했다.신상우 감독이 지휘하는 여자 대표팀은 16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진행된 2025 동아시아축구연맹(EAFF) E-1 챔피언십(동아시안컵) 여자부 최종 3차전에서 대만을 2-0으로 꺾으며 우승 트로피를 차지했다.지소연(시애틀 레인)이 후반 25분 페널티킥으로 선제골을 터뜨렸고, 후반 40분에는 장슬기(한국수력원자력)가 김혜리(우한 장다)의 컷백을 논스톱 슈팅으로 마무리해 승부를 확정지었다.한국은 이번 대회에서 중국과 2-2, 일본과 1-1로 무승부를 기록한 뒤 대만전 승리로 총 승점 5점을 획득했다. 이날 앞선 경기에서 중국과 일본이 0-0으로 비기면서 승점 동률 상황이 발생
국내축구
홍명보호 동아시안컵 실험 결과는 '미완성'...변형 스리백 실험·신예 발굴 모두 아쉬워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까지 남은 시간은 1년 남짓이다.홍명보 축구대표팀 감독은 안방에서 열린 2025 동아시아축구연맹(EAFF) E-1 챔피언십을 통해 내용과 결과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고자 했다.홍명보호는 월드컵에 대비해 경쟁력 있는 새 얼굴을 발굴하기 위한 시험대로 동아시안컵을 치르겠다고 선언했고 변형 스리백이라는 전술도 처음으로 적용했다.그러나 홈에서 우승컵을 일본에 내주며 결과를 내지 못했고, 전술과 신예 대표 선수 발굴이라는 내용면에서도 의미 있는 성과를 얻지 못했다.한국은 동아시안컵 3경기를 모두 변형 스리백 전술로 치렀다.K리그 울산 HD 시절부터 포백 기반의 4-2-3-1전술을 플랜 A로 고집하던
국내축구
'잉글랜드 대표 출신' 앤디 캐럴, 6부리그 데뷔전 무득점
잉글랜드 대표팀 출신 스타 공격수 앤디 캐럴(36)이 6부리그 대거넘 앤드 레드브리지 데뷔전에서 무력함을 드러냈다.지난 7월 13일 대거넘 앤드 레드브리지에 합류한 캐럴은 16일(한국시간) 영국 런던 대거넘의 빅토리아 로드에서 진행된 크롤리 타운(4부)과의 프리시즌 경기에 후반 15분 교체 투입됐다. 당시 팀이 1-2로 뒤지고 있는 상황이었다.하지만 캐럴은 골 감각을 찾지 못했고, 팀은 1-5로 참패하며 데뷔전부터 쓴맛을 경험했다.캐럴은 2010년부터 2012년까지 잉글랜드 대표팀 공격수로 활동하며 A매치 9경기에서 2골을 기록했다. 프리미어리그 명문 구단인 뉴캐슬, 리버풀, 웨스트햄 등에서 활약한 스타 플레이어 출신이다.지난 시즌 보
해외축구
K리그1 순위 싸움 재개, 무패 행진 전북에 포항이 도전장...'기성용은 출격 대기'
2025 동아시아축구연맹(EAFF) E-1 챔피언십(동아시안컵) 기간 잠시 중단됐던 프로축구 K리그1이 순위 경쟁을 재개한다.하나은행 K리그1 2025 22라운드 6경기가 오는 18∼20일 개최된다.지난 12일 울산 HD와 대구FC가 21라운드 순연 경기를 치렀지만, 다른 팀들에게는 동아시안컵 일정으로 약 3주 만에 맞이하는 K리그1 경기다.특히 주목받는 경기는 19일 오후 7시 포항스틸야드에서 펼쳐지는 포항 스틸러스-전북 현대전이다.'패배를 잊은' 선두 전북(승점 45)에 4위 포항(승점 32)이 도전장을 내민다.전북은 K리그1에서 17경기 연속 무패 행진(12승 5무)을 이어가고 있다.코리아컵 3경기 승리를 포함하면 공식전 20경기 무패를 기록하며 시즌 더블
국내축구
리옹은 UEL 허용, 크리스털 팰리스만 UECL 강등' UEFA 결정에 팬들 분노
2024-2025시즌 잉글랜드축구협회(FA)컵을 제패했음에도 규정 위반으로 다음 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2부 격인 유로파리그(UEL) 대신 3부 격의 콘퍼런스리그(UECL)에 참가하게 된 크리스털 팰리스(잉글랜드) 팬들이 UEFA의 결정을 규탄하는 시위에 나섰다.16일(한국시간) dpa 통신 보도에 따르면 크리스털 팰리스 팬 수백 명은 현지시간 15일 저녁 구단을 UEL에서 UECL로 강등시킨 UEFA의 결정에 반발해 홈구장인 영국 런던의 셀허스트 파크 외부에서 시위를 전개했다.팬들은 'UEFA : 도덕적 파산. 판결을 즉시 철회하라'라는 문구가 쓰인 플래카드를 들고 셀허스트 파크로 행진했으며 홍염을 피우며 저항 의지를 드러냈다.크리스털 팰리스는 FA컵
해외축구
1년 만에 2부 강등 책임지고...레스터, 판니스텔로이 해임 후 시푸엔테스 선임
2부리그 강등 책임을 묻고 뤼트 판니스텔로이(49·네덜란드) 감독을 해임한 잉글랜드 프로축구 레스터 시티가 새 시즌을 대비해 퀸스파크 레인저스(QPR)를 이끌었던 마르티 시푸엔테스(43·스페인) 감독을 새 사령탑으로 선임했다.레스터 시티는 16일(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시푸엔테스 감독을 1군 지휘자로 임명했다. 계약 기간은 3년"이라고 공식 발표했다.2023-2024시즌 챔피언십(2부)에서 정상을 차지해 1부리그 복귀를 이뤄냈던 레스터 시티는 지난 시즌 18위에 머물며 1년 만에 2부 강등이라는 고배를 마셨다.결국 레스터 시티는 8월 개막하는 2025-2026시즌 챔피언십을 대비해 지난해 11월 취임한 판니스텔로이 감독과 지난달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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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먹 감자' 케이로스, 오만 감독 취임...한국과 월드컵 4차 예선 맞대결
한국축구와 인연이 좋지 않은 포르투갈 출신 베테랑 지도자 카를로스 케이로스(72)가 2026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4차 예선을 치를 오만 국가대표팀 사령탑에 오른다.오만축구협회는 15일(현지시간) 케이로스의 국가대표팀 감독 선임을 공식 발표했다.오만협회는 케이로스 감독 영입이 "향후 경기에서 대표팀 성적 개선을 위한 노력의 일환"이라고 설명했다.오만은 북중미 월드컵 4차 예선을 앞두고 있는 상황이다.오만은 3차 예선에서 한국이 조 1위로 월드컵 본선 직행을 확정한 B조에서 승점 11(3승 2무 5패)를 기록하며 4위에 머물렀다.역사상 첫 월드컵 본선 진출을 목표로 하는 오만은 3차 예선 3개 조 3, 4위 팀들인 아랍에미리트(UAE), 카
국내축구
레알 마드리드 벨링엄, 어깨 수술 결정..."최대 3개월 결장, 라리가 개막전 불참"
스페인 프로축구 프리메라리가(라리가) 명문 레알 마드리드의 핵심 공격수 주드 벨링엄(21·영국)이 지속적인 어깨 부상 치료를 위해 수술을 받기로 했다.스포츠 전문 매체 ESPN은 소식통을 인용해 "벨링엄이 현지시간 16일 영국 런던에서 왼쪽 어깨 수술을 받는다"며 "수술로 인해 10~12주간 결장할 예정"이라고 보도했다.2023년 6월 도르트문트(독일)에서 레알 마드리드로 이적한 벨링엄은 입단 첫 시즌부터 계속된 어깨 부상에 고생했고, 그해 11월 라요 바예카노와의 경기에서는 어깨 탈구를 당하기도 했다.경기 출전을 위해 수술 대신 재활 치료를 택했지만, 완전한 회복에 이르지 못한 벨링엄은 결국 2025 국제축구연맹(FIFA) 클럽월드컵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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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세기 용납 못할 행위' 비판받은...바르샤 야말, 장애인 권리 침해 의혹
자신의 18세 생일 파티에서 왜소증을 앓고 있는 장애인을 공연자로 고용했다는 논란에 휩싸인 축구 스타 라민 야말(바르셀로나)이 스페인 검찰 수사를 받게 됐다.15일(한국시간) AFP 통신 보도에 따르면 스페인 사회권리부는 지난 주말 개최된 18세 생일 파티에서 왜소증 환자를 엔터테이너로 고용한 라민 야말에 대해 검찰이 수사에 착수했다고 발표했다.야말은 스페인 바르셀로나 근교의 한 대저택을 대여해 생일 파티를 개최했으며 다양한 인플루언서와 바르셀로나 팀 동료들을 초대해 성년이 된 것을 기념했다.이 파티에서 야말이 공연 목적으로 왜소증 장애인을 고용했다는 주장이 불거졌다.스페인 내 왜소증 관련 단체는 "21세기에 있어서는
해외축구
'충격적이다' 사상 첫 일본 3연패...홍명보, 한국 축구 전체적 노력 필요
"한국 축구 전반에 걸친 근본적 개선이 절실한 상황이라고 판단됩니다." 홍명보 감독의 한국 축구대표팀은 15일 용인 미르스타디움에서 펼쳐진 2025 동아시아축구연맹(EAFF) E-1 챔피언십(동아시안컵) 마지막 3차전에서 전반 8분 만에 실점을 허용하며 0-1로 무릎을 꿇었다. 결국 홈에서 우승컵을 일본에게 넘겨주는 아쉬움을 겪었다. 한국은 역사상 최초로 일본에게 3경기 연속 완패라는 치욕을 당했다. 바로 앞선 두 경기에서 0-3으로 패했던 것에 비해 점수 격차는 줄었지만 실력의 간격은 오히려 과거보다 더 넓어진 양상이었다. 패스의 정밀도, 첫 터치, 볼 키핑, 킥의 정확성 등 기술적 측면에서 일본이 한국을 앞선다는 것은 이미 오래전부
국내축구
'대박이다' 살라흐 29골+이사크 23골 꿈의 조합, 리버풀 EPL 득점왕 독식 위해 2400억원 대형 영입전
EPL 우승팀 리버풀이 지난 시즌 득점 2위에 올랐던 알렉산데르 이사크(뉴캐슬) 영입에 본격적으로 나섰다.16일(한국시간) 영국 BBC는 "EPL 챔피언 리버풀이 중앙 공격수 영입 작업에 돌입했다"며 "뉴캐슬의 이사크에게 강한 관심을 보이고 있다"고 전했다.이사크를 영입하기 위해서는 최대 1억3000만 파운드(약 2400억원)의 거액이 소요될 것으로 알려졌다.만약 리버풀이 이사크 영입에 성공한다면, 지난 시즌 EPL 최상위권 득점자 두 명을 한꺼번에 보유하게 된다.리버풀의 핵심 선수 무함마드 살라흐는 지난 시즌 29골을 터뜨려 득점왕 타이틀을 차지했다. 이사크는 23골로 살라흐 뒤를 이어 득점 순위 2위를 기록했다.뉴캐슬 유나이티드는 이사
해외축구
한일전 패배했는데 왜? 홍명보 감독, "우리가 더 잘했다" 자신감 발언
홍명보 감독이 한일전 패배에도 불구하고 선수들의 경기력을 적극 옹호하며 나섰다. 15일 용인 미르스타디움에서 펼쳐진 2025 동아시아축구연맹(EAFF) E-1 챔피언십 최종전에서 한국은 일본에게 0-1로 무릎을 꿇었다. 이로써 대회 우승컵은 일본 품에 안겼다. 전반전 한국은 상대방 중원을 효과적으로 공략하지 못하며 어려움을 겪었다. 그러나 후반전 들어 이호재(포항), 오세훈(마치다) 등 키 큰 공격진을 전면에 내세우며 경기 주도권을 잡아나갔다. 통계상으로는 한국이 우세했다. 볼 점유율은 58%-42%로 앞섰고, 슈팅 시도 횟수도 9-4로 상대를 압도했다. 하지만 결정적인 골을 넣지 못해 아쉬운 준우승으로 대회를 마감했다. 경기 종료 후
국내축구
'8골 활약' 콤파뇨, K리그1 6월 이달의 선수...전북 3개월 연속 수상
프로축구 K리그1 전북 현대의 스트라이커 콤파뇨(29·이탈리아)가 6월 '이달의 선수'로 선정됐다.한국프로축구연맹은 K리그 공식 비디오게임 파트너 일렉트로닉아츠가 후원하는 2025년 6월 'EA 스포츠 이달의 선수' 수상자로 콤파뇨가 선정됐다고 15일 발표했다.올 시즌 K리그1 무대를 밟은 콤파뇨가 이달의 선수로 뽑힌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더불어 전북 구단은 4~5월에 전진우가 두 달 연속 선정된 데 이어 콤파뇨도 수상하면서 3개월 연속 '이달의 선수상'의 주인공을 배출하는 기쁨을 맛봤다.이달의 선수상은 한 달간 열린 K리그1 경기의 수훈선수(MOM), 베스트일레븐, 최우수선수(MVP)에 뽑힌 선수 중 프로연맹 기술위원회 투표(60%)를 통
국내축구
'골문 구석 강력한 슛' 강원FC 김대원, K리그 6월 이달의 골...71% 압도적 득표
강원FC 공격수 김대원(28)이 지난달 프로축구 K리그에서 가장 인상적인 골을 기록한 선수로 선정됐다.한국프로축구연맹은 15일 "김대원이 2025시즌 6월 K리그 '안심을 마시다 동원샘물 이달의 골' 수상자로 선정됐다"고 발표했다.'이달의 골'은 매월 가장 인상 깊은 득점을 기록한 선수에게 주는 상이다. 두 명의 후보를 두고 K리그 멤버십 애플리케이션 '킥'(Kick)을 통한 팬 투표로 수상자를 결정한다.6월은 K리그1 18∼21라운드 경기를 대상으로 했다.후보에는 김대원과 수원FC 노경호가 이름을 올렸다.김대원은 지난달 28일 개최된 21라운드 수원FC전에서 후반 45분 강력한 중거리 슛으로 상대 골문 구석에 결승 골을 성공시켜 강원의 2-1 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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