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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축구 U-17, 스위스와 0-0 무승부...월드컵 F조 2위로 32강 진출 청신호
백기태 감독이 이끄는 한국 U-17 축구대표팀이 FIFA U-17 월드컵 F조 조별리그 2차전에서 스위스와 0-0으로 비겼다. 8일(한국시간) 카타르 도하에서 열린 경기에서 한국은 실점 없는 경기로 승점 1을 추가했다.멕시코를 상대로 1차전에서 승리했던 한국은 1승 1무(승점 4·골득실 +1)로 스위스(승점 4·골득실 +3)에 이어 조 2위에 올라 있다. 한국은 10일 코트디부아르와의 최종전에서 32강 진출을 확정지을 기회를 맞는다.
국내축구
잉글랜드 대표팀 투헬 감독 "슈퍼스타 자리 보장 없다"…벨링엄·포든 길들이기 완성
주드 벨링엄(레알 마드리드)과 필 포든(맨체스터 시티)이 잉글랜드 대표팀에 복귀한다. 토마스 투헬 감독은 7일 11월 A매치 명단을 발표하면서 두 스타를 포함했다. 벨링엄은 6월 이후 5개월 만에, 포든은 3월 이후 8개월 만에 복귀한다. 두 선수는 9월 부상(벨링엄 어깨, 포든 발목)으로 빠졌고, 10월은 투헬 감독의 의도적 선택이었다. 투헬 감독은 "슈퍼스타에게 자리가 보장되지 않는다"며 강한 팀워크를 강조했다. 잉글랜드는 벨링엄·포든 없이 10월 A매치에서 웨일스 3-0, 라트비아 5-0으로 이기며 월드컵 본선 진출을 확정했다. 투헬 감독은 "월드컵 진출이 확정돼 이번에 그들을 부를 수 있다"며 "소속팀에서 보여준 에너지로 임해달라"
해외축구
발롱도르 수상자 뎀벨레, FIFA 올해의 선수 도전...야말과 2관왕 경쟁 주목
FIFA가 7일(한국시간) '더 베스트 FIFA 풋볼 어워즈 2025' 부문별 최종 후보를 발표했다. 2025 발롱도르 수상자 우스만 뎀벨레(PSG)가 남자 선수상 후보에 이름을 올려 2관왕 달성 가능성에 관심이 집중된다.남자 선수상은 2024년 8월부터 올해 8월까지의 활약을 기준으로 선정됐으며, 가맹국 감독·주장, 기자단, 팬 투표를 합산해 결정된다. 뎀벨레와 함께 발롱도르 2위 라민 야말(바르셀로나), 3위 비티냐(PSG)를 비롯해 케인, 음바페, 하키미 등 11명이 경쟁한다. 특히 발롱도르 1-2위였던 뎀벨레와 '초신성' 야말의 대결이 최대 관심사로, 두 선수는 최근 FIFPRO 베스트 11 공격수 부문에도 함께 선정된 바 있다.여자 선수 부문에선 3년 연속
해외축구
'조규성-이한범 풀타임 활약' 미트윌란, 셀틱에 3-1 승리...유로파리그 4연승
A매치 발탁된 조규성과 이한범이 풀타임 출전한 미트윌란이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에서 4연승을 달성했다. 미트윌란은 7일(한국시간) MCH 아레나에서 열린 셀틱(스코틀랜드)과의 리그 페이즈 4차전에서 3-1로 승리하며 승점 12(골 득실+8)로 선두를 지켰다.미트윌란은 전반 33분 에를리치의 선제골, 35분 고고르자의 추가골, 41분 디유의 쐐기골로 일찌감치 승부를 결정지었다. 1년 8개월 만에 태극마크를 달게 된 조규성은 3차례 유효슈팅을 기록했으나 득점에는 실패했다.한편, 설영우가 풀타임 출전한 츠르베나 즈베즈다(세르비아)는 릴(프랑스)을 1-0으로 제압해 첫 승리를 거뒀고, 부상으로 A매치에 불참하는 황인범의 소속팀 페예노
해외축구
오현규·이재성·엄지성 연달아 골사냥...태극전사, A매치 앞두고 유럽서 맹활약
A매치를 앞둔 홍명보호 공격진이 유럽 무대에서 연이어 골 소식을 전하며 상승세를 타고 있다. 오현규(헹크)는 7일(한국시간) 유로파리그 브라가전에서 왼발 슈팅으로 추가골을 터트리며 팀의 4-3 승리에 기여했다. 이달 들어 2경기 연속골을 기록한 오현규는 시즌 7호골(리그 4골·UEL 플레이오프 1골·UEL 본선 2골)을 작성했다.이재성(마인츠)은 피오렌티나와의 콘퍼런스리그 경기에서 원맨쇼를 펼쳤다. 후반 15분 교체 출전한 그는 8분 만에 페널티아크에서 패스로 동점골을 도왔고, 후반 추가시간에는 헤더 결승골을 터트려 마인츠의 2-1 역전승을 이끌었다.전날에는 엄지성(스완지시티)이 챔피언십 프레스턴전에서 교체 투입 4분 만에 오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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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현규, 2경기 연속 득점포, 시즌 7호골...헹크, 브라가 상대 4-3 역전승
헹크의 공격수 오현규(24)가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에서 맹활약을 펼쳤다. 오현규는 7일(한국시간) 포르투갈 브라가와의 원정경기에서 팀이 2-1로 앞선 후반 14분 추가골을 터트리며 공식전 2경기 연속 득점포를 가동했다.헹크는 전반 30분 살라사르에게 선제골을 내줬으나, 전반 추가시간 헤이만스의 헤더 동점골과 후반 3분 소르의 역전골로 분위기를 뒤집었다. 오현규는 후반 14분 헤이만스의 컷백을 받아 페널티지역 정면에서 강력한 왼발 슈팅으로 3-1을 만들었다.이는 오현규의 이번 시즌 7호골(리그 4골·UEL 플레이오프 1골·UEL 2골)이자 지난 2일 벨기에 리그에 이은 연속골이다. 후반 32분 교체된 오현규는 브라가의 추격을 뿌
해외축구
유럽파 센터백 김지수, 햄스트링 부상...U-22 대표팀, 정승배로 대체발탁
이민성 감독이 이끄는 U-22 축구대표팀에서 유럽파 센터백 김지수(카이저슬라우테른)가 햄스트링 부상으로 중국 친선대회에 불참한다. 대한축구협회는 7일 김지수 대신 수원FC의 공격수 정승배를 대체 발탁했다고 발표했다.브렌트퍼드 소속으로 현재 독일 2부 카이저슬라우테른에서 활약 중인 김지수는 9월 U-23 아시안컵 예선에서 이민성 감독의 신임을 얻었으나, 이번 부상으로 판다컵 출전이 무산됐다.이민성호는 내년 1월 U-23 아시안컵 본선을 대비해 10일 소집, 12일부터 18일까지 중국, 우즈베키스탄, 베트남과 경기를 치른다.
국내축구
교체 투입 이재성, 동점골 도움+결승골 원맨쇼...마인츠, UEFA 3연승 행진
벤치에서 출발한 이재성이 짧은 출전 시간에도 맹활약하며 마인츠의 유럽 무대 연승 행진을 이끌었다. 마인츠는 7일(한국시간) 메바 아레나에서 열린 피오렌티나(이탈리아)와의 UEFA 콘퍼런스리그 3차전에서 2-1 역전승을 거뒀다.전반 16분 시몬 솜에게 선제골을 내준 마인츠는 후반 공세를 강화했다. 후반 15분 교체 출전한 이재성은 곧바로 경기 흐름을 바꿨다. 그는 후반 23분 페널티아크 오른쪽 부근에서 왼발로 연결한 패스가 상대 수비수를 맞고 홀러바흐에게 전달되어 동점골로 이어졌다. 이는 이재성의 이번 시즌 첫 도움이자 유럽클럽대항전 본선 무대 첫 어시스트였다.공격의 고삐를 늦추지 않은 마인츠는 후반 추가시간 5분, 왼쪽을 돌
해외축구
'설욕 실패' 포항, 탬피니스와 1-1 무승부…홈에서 동점 마무
포항 스틸러스가 탬피니스 로버스FC와 1-1로 비겨 설욕에 실패했다. 6일 스틸야드에서 열린 AFC 챔피언스리그2 조별리그 H조 홈 경기다. 포항은 원정에서 0-1로 패했고 이번 홈에서도 동점으로 마무리했다. 2승 1무 1패 승점 7로 조 2위에 머물렀다. 포항은 탬피니스의 단단한 중원 수비를 뚫지 못했다. 오베르단, 주닝요, 이호재 등을 투입했으나 큰 변화는 없었다. 탬피니스가 후반 11분 역습에서 글렌 쿼의 왼발 슈팅으로 선제골을 터트렸다. 하프라인에서 질주한 쿼가 골키퍼를 앞에 두고 결정했다. 포항은 후반 16분 오베르단의 헤더가 크로스바를 맞고 나오는 등 불운을 겪었다. 조상혁이 후반 42분 오베르단의 슈팅 후 재차 슈팅으로 동점
국내축구
'중원 사령관' 황인범, 왼쪽 허벅지 부상으로 6~8주 이탈...볼리비아·가나전 결장
축구대표팀 중원 사령관 황인범(페예노르트)이 부상으로 이달 A매치에 출전하지 못하게 됐다. 대표팀 관계자는 6일 "황인범이 왼쪽 허벅지를 다쳤으며 대체 발탁을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페예노르트는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황인범이 심각한 부상을 입어 6~8주간 전열에서 이탈한다"고 발표했다. 황인범은 지난 8월에도 종아리 근육 부상으로 9월 A매치를 결장했으나, 10월 브라질·파라과이전에는 복귀해 선발 출전했다.홍명보호는 공격 전개와 중원 조율에서 독보적 영향력을 보이는 황인범 없이 14일 볼리비아(대전), 18일 가나(서울)와 평가전을 치러야 한다. 북중미 월드컵을 7개월 앞두고 황인범의 중원 파트너 선별이 과제로 떠오른 상황
국내축구
메시-부앙가는 베스트11, 손흥민은 다음 기회에...MLS 2025시즌 최고의 11인 선정
MLS 사무국은 6일(한국시간) 2025시즌 베스트11을 발표했다. 인터 마이애미의 리오넬 메시가 포함됐지만, 8월 LAFC에 합류한 손흥민은 10경기 9골 3도움의 활약에도 시즌 전체 기준으로 선정되는 베스트11에서 제외됐다.미디어, 선수, 구단 기술 스태프가 선정한 이번 베스트11에는 7개국 9개 구단 선수들이 이름을 올렸으며, 6명은 처음으로 선정됐다.메시는 29골 19도움으로 MLS 골든 부트를 수상했고, 리그 역대 최다 공격포인트(49개)에 하나가 모자란 활약을 펼쳤다. MLS는 "뛰어난 성적과 리더십으로 MVP 2년 연속 수상이 유력하다"고 전했다.손흥민과 호흡을 맞춘 LAFC 공격수 부앙가는 3년 연속 베스트11에 선정됐다. 그는 31경기 24골 9
해외축구
'남은 2경기의 운명' K리그2 3~6위, 플레이오프 티켓 놓고 혈투
K리그2에서 인천과 수원 삼성이 각각 승격과 승강 플레이오프(PO) 직행을 확정한 가운데, 3~6위 팀들이 준PO와 PO 진출을 위한 막판 순위 경쟁을 펼친다.승강 PO는 K리그1 11위-K리그2 2위 간 1차전, K리그1 10위-K리그2 PO 승자 간 2차전으로 진행된다. 그에 앞서 K리그2 4-5위의 준PO(27일)와 준PO 승자-3위 간 PO가 열린다.38, 39라운드 두 경기를 남긴 현재, 3위 부천FC(승점 63)는 4위 전남, 5위 서울 이랜드(이상 승점 59)에 4점 앞서 있어 1승만으로 3위를 확정할 수 있다. 부천은 김포, 화성과의 남은 일정도 상대적으로 유리하다.전남과 서울 이랜드는 3위 도약을 노리면서도 6위 성남(승점 58)의 추격을 경계해야 한다. 두 팀이 1무 1패
국내축구
북한, FIFA U-17 여자월드컵 브라질 꺾고 결승 진출...2연패 눈앞
북한이 6일(한국시간) 모로코 라바트에서 열린 2025 FIFA U-17 여자월드컵 4강전에서 브라질을 2-0으로 제압하고 결승에 진출했다. 디펜딩 챔피언 북한은 9일 오전 4시 네덜란드와 트로피를 다툰다.전반 38분 브라질 수비수 안드레이나의 핸드볼 반칙으로 페널티킥과 퇴장이 선언됐고, 유정향이 성공시켜 북한이 선제골을 기록했다. 후반 7분에는 김수림의 크로스를 유정향이 추가골로 연결하며 승부를 결정지었다.2골을 추가한 유정향(대회 8호골)은 득점왕을 예약했다. 북한은 조별리그에서 결승 상대 네덜란드를 5-0으로 대파한 바 있어 최다 우승(3회) 기록 경신이 유력하다.
해외축구
'위태로운 디펜딩 챔피언' 울산, 수원FC와 '강등권 탈출' 맞대결...핵심 선수들 대거 결장
위기의 디펜딩 챔피언 울산 HD가 9일 오후 4시 30분 울산문수경기장에서 '천적' 수원FC와 K리그1 파이널B 36라운드 홈경기를 치른다. 9위 울산(승점 41)과 10위 수원FC(승점 39)의 이번 대결은 1부 잔류를 위한 '너나 가라 강등권' 매치로, 승자는 9위를 차지하게 된다.울산은 김판곤 감독 경질 후 신태용 감독을 영입했으나 7경기 연속 무승으로 신태용 감독마저 경질했다. 노상래 감독 대행 체제에서 33라운드 광주전 승리로 잠시 숨통을 틀었지만, 이후 2경기 연속 무승으로 다시 어려움을 겪고 있다.수원FC전을 앞둔 울산은 악재가 겹치고 있다. 김민혁이 안양전에서 퇴장당했고, 강상우도 경고 누적으로 결장한다. 공격 자원인 에릭(10골)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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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지성, 대표팀 발탁 직후 시즌 첫 골 신고...교체 투입 4분 만에 득점
잉글랜드 챔피언십 소속 윙어 엄지성(23·스완지 시티)이 국가대표 합류를 앞두고 시즌 첫 골을 터트렸다. 엄지성은 6일(한국시간) 프레스턴 원정에서 후반 31분 교체 투입된 뒤 4분 만에 득점에 성공했다. 팀은 1-2로 패했지만, 엄지성은 올 시즌 공식전 16경기 만에 골맛을 보게 됐다.이전까지 엄지성은 정규리그 12경기에서 1도움, 리그컵 3경기에서 1도움을 기록 중이었다. 그는 교체 투입 후 왼쪽에서 볼을 받아 안쪽으로 파고들어 오른발 감아차기로 골문 구석을 공략했다.엄지성은 오는 14일 볼리비아(대전)와 18일 가나(서울) 친선경기에 나설 국가대표로 발탁됐다. 시즌 무득점에도 홍명보 감독의 신임을 받아 지난달 파라과이전에서 A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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