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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니시우스 결승골 '브라질 구했다'...콜롬비아에 2-1 역전승으로 남미예선 2위 도약
브라질이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남미 예선에서 비니시우스 주니오르(레알 마드리드)의 극적인 결승골에 힘입어 승리를 거뒀다.브라질은 21일(한국시간) 브라질리아의 마네 가힌샤 국립경기장에서 열린 월드컵 남미예선 13차전 홈 경기에서 콜롬비아를 2-1로 제압했다. 1-1로 팽팽하던 후반 54분, 비니시우스 주니오르가 페널티지역 왼쪽에서 오른발 중거리 슛으로 결승골을 터트려 승부를 갈랐다.이로써 브라질은 6승 3무 4패(승점 21)를 기록, 남미예선 10개국 중 6위에서 2위로 대폭 상승했다. 지난해 9월 파라과이전 패배 이후 5경기 연속 무패 행진(3승 2무)을 이어가며 상승세를 타고 있다.한 경기를 덜 치른 선두 아르헨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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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재 부재' 노리는 요르단 알타마리, 팔레스타인전서 1골 1도움 맹활약
한국 축구대표팀의 '수비의 핵' 김민재(바이에른 뮌헨)가 없는 홍명보호의 후방을 요르단의 에이스 무사 알타마리(스타드 렌)가 호시탐탐 노리고 있다.알타마리는 21일 요르단 암만국제경기장에서 열린 2026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3차 예선 B조 7차전 팔레스타인과의 홈 경기에서 1골 1도움을 기록하며 요르단의 3-1 승리를 견인했다.경기 시작 3분 만에 정확한 왼발 코너킥 크로스로 FC서울의 센터백 야잔 알아랍(등록명 야잔)의 선제골을 도운 알타마리는 전반 추가시간에 직접 골망을 흔들기도 했다.득점 장면에서는 알타마리의 장기가 여실히 드러났다. 후방에서 넘어온 롱패스를 향해 팔레스타인의 센터백 모하메드 살레와 속도 경합을 벌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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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생 윤도영, 브라이턴과 2030년까지 계약...다음 시즌 임대 전망
프로축구 K리그1 대전하나시티즌의 '특급 유망주' 윤도영(18)이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브라이턴 앤드 호브 앨비언으로 이적이 확정됐다.대전하나시티즌은 21일 "윤도영의 브라이턴 앤드 호브 앨비언 이적이 확정됐다"며 "유럽 이적 시장이 열리는 올여름 브라이턴에 합류한다"고 공식 발표했다.브라이턴 구단도 홈페이지를 통해 윤도영의 이적 소식을 알리며 "이적시장이 시작되는 7월 1일에 합류하며, 계약 기간은 2030년 6월까지"라고 밝혔다. 또한 "다음 시즌에는 (다른 팀으로) 임대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덧붙였다. 다만 구체적인 임대 이적 계획은 공개하지 않았다.2006년생 윤도영은 18세 4개월 24일의 나이로 EPL 구단 입단을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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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베테랑 수비수 오반석 영입...조성환 감독과 11년 사제인연
프로축구 K리그2(2부) 부산 아이파크가 베테랑 수비수를 영입하며 수비진을 강화했다.부산은 21일 국가대표 출신 중앙수비수 오반석(36)의 영입을 공식 발표했다. 올해로 프로 15년 차를 맞은 오반석은 베테랑으로서의 경험과 노하우를 부산 수비진에 더할 것으로 기대된다.2011년 신인 드래프트를 통해 제주 유나이티드(현 제주 SK)에 입단한 오반석은 첫해 부상으로 경기에 출전하지 못했으나, 2012년 프로 데뷔 후 주축 선수로 성장했다. 특히 2017년에는 제주의 K리그1 준우승에 기여하는 등 안정적인 활약을 펼쳤다.국가대표로 2경기를 소화한 오반석은 2018년 러시아 월드컵 최종 명단에도 이름을 올렸다. 같은 해 9월에는 UAE의 알와슬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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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17 월드컵 티켓 노리는 한국, 아시안컵 대비 원주서 최종 훈련
다음 달 사우디아라비아에서 개최되는 2025 아시아축구연맹(AFC) 17세 이하(U-17) 아시안컵에 출전할 한국 대표팀이 21일부터 본격적인 훈련에 돌입했다.대한축구협회는 "백기태 감독이 이끄는 U-17 대표팀이 21일부터 강원도 원주에서 소집 훈련을 시작했으며, 26일 대회 개최지인 사우디아라비아로 출국할 예정"이라고 발표했다.백기태 감독은 2008년생 선수 23명을 대회 출전 명단에 포함시켰다. 주장 구현빈(인천 유나이티드 U-18)을 비롯해 김예건(전북 현대 U-18), 김지성(수원 삼성 U-18) 등 지난해 아시안컵 예선에서 주축으로 활약했던 선수들이 그대로 선발됐다.다음 달 3일부터 20일까지 사우디아라비아의 제다와 타이프에서 개최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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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인·백승호·정승현 동시 부상...홍명보호 걱정스러운 요르단 원정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축구 대표팀이 주요 선수들의 부상으로 '병상 케어'에 들어갔다. 대표팀은 21일 오전 이강인(파리 생제르맹), 백승호(버밍엄시티), 정승현(알와슬) 세 선수의 부상 상태를 병원에서 점검했다.이강인과 백승호는 전날 고양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오만과의 2026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3차 예선 B조 7차전에서 각각 왼쪽 발목과 왼쪽 햄스트링을 다쳤다. 정승현은 오만전 전 훈련 중 왼쪽 종아리 근육 부상을 입었다.대표팀은 세 선수 모두 25일 요르단전 출전이 어렵다고 판단하고 대체발탁 가능성을 검토하며 정밀검사를 진행했다. 다행히 대표팀 주치의는 심각한 부상은 아니라고 진단했다. 대표팀은 이들의 상태를 지켜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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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아산FC, 전북서 활약한 국가대표 출신 공격수 한교원 영입
프로축구 K리그2(2부) 충남아산FC가 베테랑 공격수를 영입하며 전력 강화에 나섰다.충남아산은 21일 국가대표 출신 측면 공격수 한교원(34)의 영입을 공식 발표했다. 2011년 인천 유나이티드에서 프로 데뷔한 한교원은 2014년 전북 현대로 이적한 후 자신의 전성기를 보냈다.한교원은 전북에서만 K리그1 242경기에 출전해 54골 25도움을 기록했으며, 지난해 7월 수원FC로 임대되기 전까지 전북의 주요 공격자원으로 활약했다. K리그 통산으로는 345경기(리그컵 2경기 포함)에 출전해 69득점 32도움의 뛰어난 성적을 보유하고 있다.국제무대에서도 경험이 풍부한 한교원은 대한민국 국가대표로 9경기에 출전해 1골을 기록했으며, 2015년 호주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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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 점유율에도 득점 못한 프랑스, 음바페 풀타임 복귀전서 크로아티아에 충격패
'슈퍼스타' 킬리안 음바페가 프랑스 대표팀에 복귀했지만, 팀은 크로아티아에 충격적인 패배를 당했다.프랑스는 21일(한국시간) 크로아티아 스플리트의 폴류드 경기장에서 열린 2024-2025 UEFA 네이션스리그 8강 1차전 원정경기에서 크로아티아에 0-2로 완패했다. 프랑스는 24일 스타드 드 프랑스에서 열리는 2차전에서 반드시 승리해야만 준결승 진출이 가능한 불리한 상황에 놓였다.6개월 만에 A매치에 복귀한 음바페는 선발 출전해 90분 풀타임을 소화했으나, 기대에 미치지 못하는 활약을 보였다. 그는 네 차례 드리블 돌파를 시도해 단 한 번만 성공했고, 볼 경합에서도 대부분 공을 빼앗기는 모습을 보였다. 팀의 주요 공격수로서 득점을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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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르단, 팔레스타인에 3-1 승리로 2위 도약...한국과 승점차 '3'으로 좁혀져
홍명보호가 2026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3차 예선에서 조 2·3위 팀들에게 승점 3차로 쫓기게 됐다.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대표팀과 같은 B조에 속한 요르단은 21일(한국시간) 암만국제경기장에서 열린 팔레스타인과의 7차전에서 3-1로 승리했다. 이로써 요르단은 승점 12(3승 3무 1패)를 기록하며 조 2위로 한 계단 상승했다.전날 홈에서 오만과 1-1 무승부에 그친 한국(승점 15·4승 3무)과 요르단의 승점 차이는 3점으로 좁혀졌다. 이는 홍명보호의 월드컵 본선 조기 확정에 부담을 주는 상황이다.같은 시간 이라크는 홈에서 쿠웨이트와 2-2로 비겼다. 이라크(3승 3무 1패)는 요르단과 승점은 12로 동일하지만, 골 득실(이라크 +2·요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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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태용 경질 후 첫 경기서 참패...인도네시아, 호주에 1-5 완패
신태용 감독을 경질하고 네덜란드 국가대표 출신 파트릭 클라위버르트를 영입한 인도네시아가 감독 교체 후 첫 경기에서 쓴맛을 봤다. 인도네시아 축구대표팀은 20일 호주 시드니 풋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지역 3차 예선 C조 7차전에서 호주에 1-5로 대패했다.이번 패배로 인도네시아는 1승 3무 3패(7득점 14실점·승점 6)에 그치며, C조 4위로 추락했다. 아직 7차전을 치르지 않은 사우디아라비아(1승 3무 2패·3득점 6실점)와 승점은 동일하지만 골 득실에서 밀려 3위에서 4위로 내려앉았다. 이날 일본에 0-2로 패한 바레인(1승 3무 3패·5득점 12실점)과는 승점과 골 득실이 같지만 다득점에서 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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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북중미 월드컵 '세계 1호' 본선 진출…8회 연속 본선행
일본이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본선 진출을 확정한 첫 번째 나라가 됐다. 공동 개최국을 제외한 세계 첫 본선 진출국이라는 영예와 함께 8회 연속 월드컵 본선 진출이라는 대기록도 세웠다.모리야스 하지메 감독이 이끄는 일본 축구대표팀은 20일 사이타마 스타디움에서 열린 바레인과의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3차 예선 C조 7차전 홈경기에서 후반 21분 가마다 다이치의 결승골과 후반 42분 구보 다케후사의 쐐기골로 2-0 승리를 거뒀다.이번 승리로 일본은 6승 1무(승점 19)의 무패 행진을 이어가며 남은 3경기 결과에 관계없이 최소 조 2위를 확보, 북중미 월드컵 본선 진출을 확정지었다. 현재 한 경기를 덜 치른 3위 사우디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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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명보 감독 "수비에 문제 없었다"...김민재 공백 불안설 일축
월드컵 예선 홈 경기에서 막판 실점으로 오만과 무승부에 그친 한국 축구대표팀의 홍명보 감독이 "수비에 문제가 있다고 느끼지는 못했다"며 수비수들을 두둔했다.홍명보호는 20일 고양종합운동장에서 열린 2026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3차 예선 B조 7차전에서 오만과 1-1로 비겼다. FIFA 랭킹에서 57계단이나 격차가 나는(한국 23위·오만 80위) 상대를 맞아 기대된 홈 승리를 거두지 못했다.이번 경기를 앞두고 '수비의 핵' 김민재(뮌헨)가 아킬레스건 부상으로 빠지면서 '수비 불안' 우려가 제기됐었다. 홍 감독은 김민재 대신 권경원(코르파칸 클럽)을 선발로 기용해 조유민(샤르자)과 센터백 조합을 구성했다.한국은 전반 41분 황희찬(울버햄
국내축구
월드컵 조기 확정 무산, 홍명보호 오만과 1-1...이강인 부상까지 겹쳐 '설상가상'
월드컵 본선 진출을 조기 확정하려던 홍명보호가 부상 악재와 수비 불안으로 오만과 아쉬운 무승부에 그쳤다.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대표팀은 20일 고양종합운동장에서 열린 2026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지역 3차 예선 7차전 홈경기에서 오만과 1-1로 비겼다. 전반 41분 황희찬(울버햄프턴)의 선제골을 넣었으나, 후반 35분 동점골을 허용하며 승점 1에 만족해야 했다.이번 A매치 2연전을 모두 승리로 장식해 월드컵 본선 티켓을 조기에 확보하려던 한국은 이날 무승부로 오는 25일 요르단과의 8차전 승리가 더욱 절실해졌다.한국은 경기 전부터 황인범(페예노르트) 부상 악재에 시달렸다. 그동안 '중원의 조율사' 역할을 맡아온 황인범은
국내축구
대한축구협회, '투명·정도·책임행정' 3대 혁신안 발표
대한축구협회가 내부 혁신을 위한 구체적인 청사진을 제시했다. 축구협회는 20일 보도자료를 통해 '투명하고 전문성 있는 책임 행정'을 구현하기 위한 3대 혁신안을 마련했다고 발표했다.첫째, '투명행정'을 위해 협회는 5가지 방안을 제시했다. 정관 개정을 통한 선거인단 규모 확대, 외부 직능단체로부터 이사회 구성원을 추천받는 제도 신설, 상장 기업 수준의 경영공시 의무화, 대외협력실 신설, 그리고 대변인제 도입이 그것이다. 이를 통해 '열린 거버넌스'를 구현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둘째, '정도행정'을 위해 축구협회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지적한 각종 규정 위반 사항에 대한 보완 계획을 수립하고 규정 전반을 재점검하기로 했다. 또
국내축구
'신태용 다시 불러!' "세상을 놀라게 해주겠다"던 클라위버르트, 정말 놀라게 했다...'귀화 축구단' 인도네시아, 호주에 1-5 참패
인도네시아 축구협회는 귀화 선수들과의 소통을 이유로 신태용 감독을 전격 경질하고 네덜란드 국가대표 공격수 출신의 파트릭 클라위버르트에게 대표팀 지휘봉을 맡겼다.클라위버르트는 호주와의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지역 3차 예선 C조 7차전 원정경기를 앞두고 가진 기자회견에서 "세상을 놀라게 하겠다"고 큰소리친 것으로 알려졌다.그의 말대로 세상은 깜짝 놀랐다. 귀화인으로 구성된 인도네시아는 20일 호주 시드니 풋볼 스타디움에서 열린 경기에서 호주에 1-5로 참패했다.인도네시아는 신 감독이 지휘한 홈 경기에서는 호주와 무승부를 기록한 바 있다. 이날 패배로 1승 3무 3패가 된 인도네시아는 승점 6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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