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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전 어시스트' 전북 강상윤, K리그1 19라운드 MVP..."베스트팀도 전북"
전북 현대의 엔진 강상윤이 화려한 역전극의 주인공으로 떠올랐다.한국프로축구연맹이 20일 발표한 하나은행 K리그1 2025 19라운드 최우수선수(MVP)에 강상윤(전북 현대)이 선정됐다.강상윤은 17일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펼쳐진 수원FC와의 홈 경기에서 그라운드 전체를 종횡무진하며 팀의 극적인 3-2 역전승을 이끌어냈다. 특히 후반 26분 콤파뇨의 결정적인 헤딩 동점골을 어시스트하며 역전의 발판을 마련한 공로가 컸다.이날 경기는 K리그1 19라운드 베스트 매치로도 선정될 만큼 극적인 드라마가 펼쳐졌다. 수원FC가 전반 4분 김도윤과 30분 싸박의 연속 득점으로 2-0 리드를 잡으며 경기를 주도했다. 하지만 전북은 후반 들어 맹렬한 추격에
국내축구
EPL 맨시티, 작년 38억 벌금 이어 올해도 20억...킥오프 경기 지연 반복
프리미어리그 명문 맨체스터 시티가 시간 관리 소홀로 거액의 제재금 폭탄을 맞았다.영국 BBC는 20일(한국시간) EPL 사무국이 맨체스터 시티에 총 108만파운드(약 20억원)의 제재금을 부과했다고 보도했다. 경기 시작과 하프타임 후 재개를 반복적으로 지연시킨 것이 처벌 사유다.2024-2025시즌 맨시티의 EPL 경기 중 무려 9경기에서 킥오프나 후반전 재개가 예정 시간보다 늦어지는 일이 발생했다. 가장 심각했던 경우는 지난해 12월 라이벌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의 더비에서 후반전이 예정 시간보다 2분 24초나 늦게 시작된 상황이었다.맨시티의 시간 지연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2023-2024시즌에는 상황이 더욱 심각했다. 22경기에서 플레이
해외축구
29세 쿠에스타, 세리에A 파르마 사령탑 선임...유럽 5대 리그 최연소 감독
축구계의 신동이 유럽 최고 무대에서 감독으로 첫 발을 내딛는다.이탈리아 세리에A 파르마가 19일(현지시간) 스페인 출신 카를로스 쿠에스타(29)를 새 사령탑으로 발탁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2027년 6월 30일까지 2년 계약을 체결했으며, 1년 연장 옵션도 포함됐다.만 29세인 쿠에스타의 발탁은 세리에A 역사에 새로운 이정표를 세웠다. AP통신에 따르면 그는 이탈리아 1부 리그 역사상 두 번째로 젊은 감독이 된다. 1939년 엘리오 로스키가 US 트리에스티나에서 29세 9개월 20일에 선수 겸 감독으로 데뷔한 기록에 이어 84년 만의 최연소 기록이다.다음 달 29일 만 30세가 되는 쿠에스타는 새 시즌 유벤투스전에서 세리에A 감독 데뷔전을 치를 예
해외축구
메시, 침묵 깨고 마법 프리킥 골...마이애미, 포르투에 2-1 역전승
아르헨티나의 축구 황제 리오넬 메시가 마법 같은 프리킥으로 인터 마이애미에 2025 FIFA 클럽 월드컵 첫 승을 선사했다.20일 오전(한국시간) 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 메르세데스 벤츠 스타디움에서 펼쳐진 FC포르투(포르투갈)와의 A조 2차전. 인터 마이애미는 2-1 승리를 거두며 16강 진출에 한 발 더 다가섰다.경기는 포르투의 기습적인 선공으로 시작됐다. 킥오프 8분 만에 사무 오모로디온 아게호와가 페널티킥을 성공시키며 포르투가 1-0으로 앞서 나갔다. 주앙 마리우가 인터 마이애미 페널티지역에서 노아 앨런에게 걸려 넘어진 상황이었고, VAR 판독 끝에 승부차기가 주어졌다.선제골을 허용한 인터 마이애미는 전반 내내 골문을 두드렸지
해외축구
울산, 브라질 명문 플루미넨시와 운명의 2차전…'스리백 딜레마' 극복할까
2025 국제축구연맹(FIFA) 클럽 월드컵에 출전한 울산 HD가 F조 최강으로 평가받는 브라질 명문 플루미넨시를 상대로 승점 확보에 도전한다.김판곤 감독이 지휘하는 울산은 22일 오전 7시(한국시간) 미국 뉴저지주 이스트 러더퍼드의 메트라이프 스타디움에서 플루미넨시와 대회 조별리그 F조 2차전을 치른다.지난 18일 마멜로디 선다운스(남아프리카공화국)에 0-1로 진 울산은 그보다 한 수 위 전력의 플루미넨시를 상대로 적어도 승점은 따내야 16강을 향한 희망을 이어갈 수 있다.플루미넨시는 2024-2025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8강에 오른 독일 분데스리가의 강호 도르트문트를 2포트로 밀어내고 1포트를 차지한 팀이다.실
국내축구
클럽 월드컵 연이은 낙뢰로 경기 중단 속출...2026 월드컵도 우려
2025 국제축구연맹(FIFA) 클럽 월드컵에서 악천후로 경기 중단 사례가 연이어 나오면서 2026 북중미 월드컵에서도 '낙뢰 변수'가 떠오를 것으로 보인다.19일(한국시간) 미국 오하이오주 신시내티의 TQL 스타디움에서 열린 대회 조별리그 H조 1차전 파추카(멕시코)와 잘츠부르크(오스트리아)의 경기는 뇌우가 도시를 강타하면서 97분 동안 중단됐다.잘츠부르크가 1-0으로 앞선 후반 9분 경기가 중단되면서 선수뿐 아니라 관중들도 모두 실내로 대피해야 했다.폭우로 장내 가시거리가 극도로 좁아졌고, 번개가 치는 장면이 중계 화면에 포착됐다.FIFA는 경기 중단 사실을 발표하며 "정해진 안전 규정을 준수하며, 안전이 확보되는 대로 경기를 재개
해외축구
'지난 시즌 참사 후 이게 맞나?' 맨유의 입장권 최대 18만원...팬들은 "배신행위" 격분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2025-26시즌 입장료를 대폭 올리기로 하면서 팬들의 거센 항의에 직면했다.영국 공영방송 BBC는 19일(한국시간) "맨유가 다음 시즌부터 처음으로 경기당 약 2만석에 대해 가격 차등제를 시행한다"며 "티켓이 4개 등급으로 분류되며, 최저 등급은 일부 컵대회에만 해당된다"고 보도했다.BBC에 따르면 EPL 기준으로 카테고리 C에 해당하는 선덜랜드, 울버햄프턴 등과의 경기는 37파운드(약 6만8천원)부터 판매되지만, 아스널, 첼시, 리버풀, 맨체스터 시티, 뉴캐슬, 토트넘 등 카테고리 A 경기는 최고 97파운드(약 18만원)까지 책정된다.지난 시즌 올드 트래퍼드에서 가장 비싸게 팔린 티켓은 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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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의조 불법촬영 혐의 항소심...피해자 측 엄벌 요구
불법 촬영 혐의로 1심에서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받은 축구선수 황의조(33)의 2심 재판에서 피해자 측이 엄벌을 내려달라고 재판부에 요청했다.서울중앙지법 형사항소1-3부(조정래 진현지 안희길 부장판사)는 19일 성폭력처벌법 위반(카메라 등 이용 촬영) 혐의로 기소된 황씨의 2심 첫 공판을 열었다.앞서 1심은 황씨에게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고 검찰은 형이 너무 가볍다는 등의 이유로, 황씨 측은 형이 너무 무겁다는 이유로 항소했다.황씨 변호인은 "황씨가 반성하고 있고 전과가 없는 점, 그동안 축구선수로 생활했고 국가대표로 열심히 산 점 등을 고려했을 때 1심 형은 무겁다"며 항소 이유를 설명했다.검찰은 1심에서 무죄
국내축구
'우크라이나 공격수' 첼시 무드리크, 금지 약물 혐의로 징계 위기...최대 4년 출전 정지
첼시의 우크라이나 공격수 미하일로 무드리크가 도핑 규정 위반 혐의로 징계 절차에 돌입했다.18일 영국 BBC 등 현지 언론에 따르면 잉글랜드축구협회(FA)는 무드리크(24)의 도핑 규정 위반 혐의에 대한 징계 여부를 심사하는 과정에 착수했다.FA는 "무드리크가 금지 약물 검출 또는 사용 혐의로 기소됐다. 현재 진행 중인 사안이므로 추가 언급은 어렵다"고 발표했다.무드리크는 지난해 12월 채취한 소변 검체에서 금지 약물 멜도니움에 대한 양성 반응이 나와 이후 잠정 출전 정지 조치를 받았다. 멜도니움은 혈류량을 늘려 운동 능력을 향상시키는 성분이다.무드리크는 "의도적으로 금지 약물을 사용한 사실이 없다"고 해명했지만 FA의 공식 기
해외축구
전북 현대, 5년 만의 5연승 도전...15경기 무패로 K리그1 선두 독주
최근 가파른 상승세로 프로축구 K리그1 선두를 질주하는 전북 현대가 5년 만의 5연승을 정조준한다.전북은 21일 오후 7시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FC서울과 하나은행 K리그1 20라운드 홈 경기를 치른다.전북은 최근 K리그에서 가장 뜨거운 팀이다.지난달 27일 대구FC와의 경기(4-0 승)부터 최근 4연승을 달린 것을 포함해 15경기 연속 무패(11승 4무) 행진을 펼치고 있다.K리그1 팀 중 이번 시즌 처음으로 4연승을 올린 전북은 승점 40고지도 가장 먼저 밟으며 선두(승점 41)를 지키고 있다.특히 17일 수원FC와의 19라운드에서는 전반 두 골을 먼저 내줘 무패 행진이 끊길 위기에 놓였으나 후반 3골을 몰아치며 3-2 대역전승으로 기세가 하늘을 찌른
국내축구
바르셀로나, 에스파뇰 GK 가르시아 395억 영입...6년 계약
올여름 한국 방문을 앞둔 스페인 프로축구 명문 FC바르셀로나가 동네 라이벌 에스파뇰의 골키퍼 주안 가르시아(24·스페인)를 전격 영입했다고 발표했다.바르셀로나는 18일(현지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가르시아의 영입을 공개하며 "에스파뇰측에 가르시아의 바이아웃 조항 금액인 2천500만 유로(약 395억원)를 지불하기로 합의했다"고 밝혔다.구단은 "가르시아는 20일 클럽 사무실에서 비공개 계약식을 가질 예정"이라며 "계약 기간은 2025-26시즌부터 2031년 6월 30일까지 총 6시즌"이라고 발표했다.신장 191cm의 가르시아는 바르셀로나와 같은 카탈루냐 지역을 연고로 하는 라이벌 에스파뇰의 핵심 골키퍼로 활약해왔다.에스파뇰 아카데미
해외축구
울산, 클럽 월드컵 첫 패배 털고 재정비...22일 플루미넨시와 운명의 2차전
K리그 대표 울산 HD가 2025 FIFA 클럽 월드컵 개막전 패배의 충격을 딛고 브라질 강호 플루미넨시와의 운명적 2차전을 향한 재정비에 돌입했다.울산은 현지시간 17일 밤 11시 30분 플로리다 올랜도에서 전용기에 몸을 맡긴 채 노스캐롤라이나 샬럿 베이스캠프로 복귀했다. 18일 오전 11시부터 2시간 동안 진행된 팀 훈련에서는 명확한 역할 분담이 이뤄졌다.인터앤코 스타디움에서 마멜로디 선다운스에 0-1로 무릎 꿇은 출전 멤버들은 실내 회복 훈련으로 컨디션 조절에 집중했다. 반면 벤치를 지킨 선수들은 정규 훈련 메뉴를 완주하며 기회를 노렸다.팀 내 유일한 예외는 수비 중추 서명관이었다. 그는 마멜로디전 후반 33분 왼쪽 허벅지 통증으
국내축구
'12개월 재활 끝' 조규성, 미트윌란 훈련장 복귀...2025-2026시즌 재기 시동
지난해 무릎 수술 합병증으로 시즌 전체를 날린 조규성이 마침내 환한 미소를 지으며 훈련장에 모습을 드러냈다.덴마크 프로축구 미트윌란은 18일 SNS를 통해 7월 개막하는 2025-2026시즌을 앞두고 시작된 훈련 모습을 공개했다.미트윌란이 전한 사진과 영상 속에는 반가운 인물이 있었다. 바로 12개월 넘게 재활에만 매달려온 스트라이커 조규성(27)이었다.조규성은 지난해 5월 27일 실케보르와의 리그 최종전 이후 평소 불편했던 무릎 수술을 받았지만 합병증이 발생하면서 2024-2025시즌을 통째로 놓쳐야 했다.이날 공개된 모습에서 조규성은 환하게 웃으며 V자 포즈를 취하고 훈련장에 도착했고, 사이클을 타며 하체 강화 운동에 집중하는 모
해외축구
'클럽월드컵 5회 우승' 레알 마드리드, 사우디 알힐랄과 1-1 무승부...체면 구겨
국제축구연맹(FIFA) 클럽 월드컵 최다 우승팀(5회)인 스페인 레알 마드리드가 올해 대회 첫 경기에서 사우디아라비아의 알힐랄과 비기며 체면을 구겼다.레알 마드리드는 19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마이애미 가든스의 하드록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 클럽 월드컵 조별리그 H조 1차전에서 알힐랄과 1-1로 비겼다.클럽 월드컵은 물론 스페인 프리메라리가(라리가·36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15회)에서 모두 최다 우승 기록을 가진 레알 마드리드로선 아쉬움이 남는 무승부였다.카를로 안첼로티(이탈리아) 감독이 브라질 대표팀으로 떠난 뒤 레알 마드리드 지휘봉을 잡은 사비 알론소 감독도 데뷔전에서 웃지 못했다.현행 아시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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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스리백 전술 무력화한 마멜로디..."킥오프 1시간 지연으로 대응책 마련"
2025 국제축구연맹(FIFA) 클럽 월드컵 첫판부터 울산 HD를 1-0으로 꺾은 마멜로디 선다운스(남아프리카공화국)의 미겔 카르도주 감독은 킥오프가 1시간 5분 지연된 상황을 긍정적으로 받아들였다.김판곤 울산 감독이 스리백을 사용할 것이라 예상하지 못한 가운데 킥오프가 늦어져 전술을 점검할 기회를 잡았기 때문이다.카르도주 감독은 지난 18일 경기 후 기자회견에서 "보통 (울산은) 풀백을 낮게 배치하고, 포백을 썼는데 오늘은 파이브백이었다"며 "(킥오프 지연으로) 전술과 경기 플랜을 조정할 시간을 벌었다"고 말했다.그간 포백을 토대로 공 점유율을 끌어올렸던 울산은 이번 대회는 폴란드 출신 센터백 밀로시 트로야크를 중심으로 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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