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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희찬 침묵' 울브스, 리버풀에 1-2 패배...EPL 11연패 '강등 현실화'
울버햄프턴 원더러스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에서 11연패를 당하며 강등 위기가 더욱 깊어졌다.울버햄프턴은 28일(한국시간) 안필드 원정에서 리버풀에 1-2로 졌다. 시즌 개막 후 18경기 무승(2무 16패·승점 2)으로 20개 팀 중 최하위에 머물렀다. 강등권 밖 17위 노팅엄 포리스트(승점 18)와는 16점, 바로 위 19위 번리(승점 12)와도 10점 차로 벌어졌다.황희찬은 3경기 연속 선발로 62분간 뛰었으나 공격포인트 없이 교체됐다. 올 시즌 리그 13경기 1골에 그치고 있다.전반 균형을 이어가던 울버햄프턴은 41분 프림퐁의 컷백을 흐라번베르흐가 마무리하며 선제골을 허용했다. 1분 뒤 비르츠가 에키티케의 침투패스를 받아 추가골을 터뜨
해외축구
양현준 수비수 전향 후 첫 골…셀틱 리빙스턴 원정 4-2 역전승
셀틱 양현준(23)이 공격수에서 수비수로 보직을 바꾼 뒤 첫 골을 터트렸다. 28일(한국시간) 스코틀랜드 프리미어십 19라운드 리빙스턴 원정에서 4-2 역전승을 이끌었다. 3-4-3 포메이션 오른쪽 윙백으로 선발 출전한 양현준은 1-2로 뒤지던 전반 10분 동점골을 넣었다. 문전으로 향한 낮은 크로스가 수비수에게 막혀 흐르자 양현준이 조니 케니와 함께 공 쟁탈전을 벌인 끝에 오른발 끝으로 밀어 넣었다. 올 시즌 정규리그 12경기 만에 첫 골이다. 리그컵과 유로파리그에서 1골씩 기록했지만 정규리그에서는 골 맛을 보지 못하고 있었다. 지난달 28일 로저스 감독 경질 후 낭시 감독 부임 이후 윙백으로 뛰어온 양현준은 후반 26분 교체될 때까지
해외축구
프로선수 경력 없이 전북 사령탑까지…정정용 "지도자 마지막 꽃 피우겠다…목표는 당연히 우승"
K리그1 전북 현대의 제10대 사령탑에 오른 정정용(56) 감독이 "전북은 지도자 경력을 마무리할 종착역"이라며 각오를 밝혔다. 프로선수 경력 없이 학구열로 지도자 길을 개척한 정 감독은 2019년 FIFA U-20 월드컵 준우승 신화를 쓰며 '스타 지도자'로 떠올랐다. K리그2 서울 이랜드에서 주춤했으나 2023년부터 김천 상무를 이끌며 2024~2025시즌 연속 3위를 달성해 다시 주목받았다. 포옛 감독이 1년 만에 떠나자 전북이 24일 그를 선임했다. 정 감독은 "대한민국 최고의 프로팀을 지휘하게 됐다. 올해 우승한 팀이라 부담이 안 된다면 거짓말"이라면서도 "감독은 이런 기회가 왔을 때 부담을 이겨내야 하는 자리"라고 말했다. 목표로는 "당연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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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 충남아산 멀티 미드필더 김승호 영입...3시즌 93경기 5골 12도움
K리그1 포항 스틸러스가 K리그2 충남아산 출신 중앙 미드필더 김승호(27)를 27일 영입했다.김승호는 홍익대 중퇴 후 2017년 스페인 라리가 레가네스에서 프로 무대에 도전했다. 이후 K3리그 대전코레일, 화성FC를 거쳐 2023년 충남아산에 합류하며 K리그에 입성했다. 충남아산에서 3시즌간 93경기 5골 12도움을 기록하며 팀 핵심으로 자리잡았다.정확한 전진 패스와 뛰어난 패스워크가 강점이며, 볼 소유 능력과 탈압박, 전술 이해도에서 높은 평가를 받는다. 윙어와 레프트백까지 겸할 수 있는 다재다능함도 갖췄다. 포항 구단은 김승호가 공격 전개에 새로운 옵션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국내축구
부상·차출 악재 속 맨유, 도르구 데뷔골로 뉴캐슬 제압...5위 도약
주축 선수 대거 이탈이라는 악조건 속에서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귀중한 승리를 거뒀다.맨유는 27일 올드 트래퍼드에서 치른 EPL 18라운드 뉴캐슬전에서 파트리크 도르구의 결승골에 힘입어 1-0 승리를 챙겼다. 2연속 무승 침체를 끊어낸 맨유는 승점 29로 5위에 안착했고, 뉴캐슬은 11위로 밀려났다.후벵 아모링 감독은 경기 전 1군 선수 7명이 출전 불가하다며 어려움을 토로했다. 브루누 페르난드스는 햄스트링 부상으로 빠졌고, 음뵈모와 디알로는 아프리카 네이션스컵에 합류했다.경기 내용은 뉴캐슬이 압도했다. 점유율 66.6%, 슈팅 16개(유효 3개), 코너킥 11개를 기록하며 맨유를 몰아붙였다. 반면 맨유는 점유율 33.4%, 슈팅 9개(유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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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유로파리그 우승, 트랜스퍼마르크트 '2025년 8대 기적' 선정
손흥민(LAFC)의 유로파리그 우승이 축구 통계 전문 매체가 뽑은 '2025년 8대 기적'에 이름을 올렸다. 트랜스퍼마르크트는 25일(현지시간) 선정 명단에 손흥민의 유로파리그 정상 등극을 포함했다. 2010-2011시즌 함부르크에서 프로 데뷔한 손흥민은 15년간 유럽에서 활약하면서도 우승과 인연이 없었다. 지난 5월 유로파리그 결승에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1-0으로 꺾으며 무관에서 탈출했다. 8대 기적 중 팀이나 국가가 아닌 개인 선수로 뽑힌 것은 손흥민이 유일했다. 함께 선정된 기적으로는 퀴라소의 첫 월드컵 본선 진출, 볼로냐의 51년 만의 코파이탈리아 우승, 뉴캐슬의 56년 만의 EFL컵 우승, 고어헤드 이글스의 92년 만의 더치컵 우승
해외축구
"슈팅 1회 시도 후 후반 41분 교체" 배준호 침묵…엄지성·양민혁도 무득점
배준호(스토크시티)가 2경기 연속 공격포인트를 올리지 못했다. 27일(한국시간) 잉글랜드 챔피언십 23라운드 홈에서 프레스턴과 0-0으로 비겼다. 스토크시티는 2경기 연속 무승(1무 1패)으로 승점 34로 10위에 머물렀다. 배준호는 4-2-3-1 전술 공격형 미드필더로 선발 출전해 슈팅 1회를 기록했지만 득점으로 이어지지 않았고 후반 41분 교체됐다. 지난 14일 스완지전 리그 3호 도움 이후 2경기 연속 침묵했다. 스토크시티는 슈팅 14-8로 앞섰지만 결정력이 살아나지 않았다. 스완지시티 엄지성은 선두 코번트리 원정에서 왼쪽 윙어로 59분 뛰고 교체됐다. 공격포인트 없이 팀도 0-1로 패했다. 포츠머스 양민혁은 QPR전에서 후반 40분 교체 투입
해외축구
이집트 살라흐 파넨카킥 결승골…10명으로 남아공 막아내고 16강 확정
이집트가 수적 열세 속에서도 남아공의 공세를 버텨내며 아프리카 네이션스컵 16강 진출을 확정했다. 27일(한국시간) 모로코 아가디르에서 열린 B조 2차전에서 살라흐(리버풀)의 전반 45분 페널티킥 결승골로 1-0 승리를 거뒀다. 대회 최다 우승(7회) 이집트는 2연승(승점 6)으로 30일 짐바브웨와의 최종전 결과와 무관하게 조 1위를 확정했다. 승자승 원칙에 따라 최종전에서 패하더라도 1위가 유지된다. 살라흐는 전반 39분 페널티지역 왼쪽으로 돌파하다 무도(남아공)의 팔에 얼굴을 맞고 쓰러졌다. VAR 확인 후 페널티킥이 선언됐고, 살라흐가 왼발 파넨카킥으로 골망을 흔들었다. 이집트는 전반 추가시간 하니가 경고 누적으로 퇴장당해 10명
국내축구
오현규, 클뤼프 브뤼허전 시즌 3호 도움 기록...헹크는 3-5 패배
벨기에 헹크의 국가대표 스트라이커 오현규가 26일 홈에서 열린 주필러 프로리그 20라운드 클뤼프 브뤼허전에 선발 출전해 시즌 3호 도움을 기록했다.0-2로 뒤지던 전반 24분, 오현규는 상대 뒷공간을 침투하던 이라 소르에게 정확한 패스를 건넸고, 소르가 오른발 논스톱 슈팅으로 마무리했다. 오현규는 전반 종료 후 교체됐다.헹크는 후반 단 헤이만스와 이토 준야의 연속골로 3-3 동점을 만들었으나 후반 35분과 48분 연속 실점하며 3-5로 역전패했다.오현규는 올 시즌 리그 6골 3도움, 유로파리그 본선 3골, 예선 1골 등 총 10골을 기록 중이다. 지난 15일 토르스텐 핑크 감독이 경질될 정도로 부진한 헹크는 승점 25로 7위에 머물러 있다.
해외축구
K리그1울산 정우영, SNS로 결별 발표.."책임감 느끼고 있어 마음 무겁다"
K리그1 울산 HD의 베테랑 수비형 미드필더 정우영(36)이 26일 SNS를 통해 구단과 결별 소식을 알렸다.정우영은 "올해를 마지막으로 울산을 떠나려고 한다"며 "처음 울산에 왔을 때 그 설렘과 환영을 오랫동안 잊지 못할 것"이라고 작별 인사를 전했다. 그는 "울산은 집이었다. 있는 동안 즐겁고 행복했다"면서도 "현재 성적과 팀 상황에 많은 책임감을 느끼고 있어 떠나는 마음이 무겁다"고 아쉬움을 드러냈다.울산 출신인 정우영은 2011년 J리그 교토에서 프로에 데뷔해 일본과 중동 무대를 거쳐 지난해 7월 울산 입단으로 처음 K리그를 밟았다. A매치 74경기를 소화하며 2018 러시아, 2022 카타르 월드컵에 출전한 베테랑이다.지난해 울산의 K리
국내축구
광주FC 이정규 신임 감독 "파이널A 진출이 목표...광주다운 축구 이어가겠다"
광주FC의 새 사령탑 이정규(43) 감독이 26일 구단을 통해 "공격적인 축구를 바탕으로 공간을 적극적으로 압박하는 광주다운 축구를 이어가겠다"며 파이널A 진출을 목표로 제시했다.이정규 감독은 '광주 돌풍'을 일으킨 이정효 감독이 K리그2 수원 삼성으로 이적하면서 새 지휘봉을 잡았다. 그는 2022~2024년 3시즌 동안 수석코치로 활동하며 K리그2 우승과 1부 승격(2022년), K리그1 3위와 구단 첫 ACLE 진출(2023년)에 핵심 역할을 했다.K리그1 최연소 감독이 된 이정규 감독은 "3년간 많은 것을 배우며 충분히 준비해왔다"며 "젊은 지도자인 만큼 더 많이 배우고 다양한 의견을 받아들일 수 있는 게 장점"이라고 자신했다.다만 광주의 상황은 녹
국내축구
'승격 청부사' 수원 이정효, 12명 방출 후 전력 재편...강성진 완전 이적 확정+홍정호 영입 추진
K리그2 수원 삼성의 새 사령탑 이정효 감독이 2026시즌 1부 승격을 목표로 선수단 구성에 속도를 내고 있다.수원은 지난 24일 이정효 감독 선임에 앞서 12명의 선수와 재계약하지 않기로 결정하며 새 출발을 위한 정지 작업을 마쳤다. 이어 26일 2025시즌 FC서울에서 임대로 데려온 공격수 강성진(22)과 완전 이적 계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강성진은 지난 7월 임대 합류 후 13경기 1골을 기록하며 입지를 굳혔다.이정효 감독의 두 번째 영입 타깃은 전북 현대 소속 베테랑 센터백 홍정호(36)다. K리그 관계자는 "전북과 계약이 끝나는 홍정호가 이정효 감독의 영입 요청을 받고 수원 이적을 결정할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이정효 감독은 지
국내축구
수원FC 최순호 단장 사임...강등 책임 통감하며 물러나
K리그2로 강등된 수원FC의 최순호 단장이 26일 사임했다. 구단은 "수원특례시와 소통해 후임 단장 선임 절차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수원FC는 K리그1 2025 정규리그 10위로 마친 뒤 승강 플레이오프에서 부천FC에 합계 2-4로 패하며 6년 만에 2부 리그로 떨어졌다. 지난 11일 재단 이사장과 이사회 전원이 사임했고, 24일에는 김은중 감독과 결별 후 박건하 감독을 선임했다. 새 사령탑 영입을 마친 최 단장도 결국 물러났다.최 단장은 "강등에 대해 운영 책임자로서 모든 책임을 통감한다"며 "이번 아픔이 새 출발의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국내축구
맨유, 부상+네이션스컵 차출로 7명 결장...아모링 "대체 선수 없으면 방출도 없다
부상과 아프리카 네이션스컵 차출로 선수단 운영에 어려움을 겪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후벵 아모링 감독이 내년 1월 이적시장에서 '선입선출' 원칙을 강조했다.ESPN은 26일(한국시간) 아모링 감독이 "대체 자원이 들어오지 않으면 어떤 선수도 내보낼 생각이 없다"는 입장을 밝혔다고 전했다.맨유는 22일 애스턴 빌라전에서 주장 브루누 페르난드스가 햄스트링 부상으로 교체됐고, 내부 소식통은 최대 5경기 이상 결장할 것으로 전망했다. 페르난드스 백업인 18세 미드필더 코비 마이누도 종아리 부상 중이다. 브라이언 음뵈모와 아마드 디알로는 아프리카 네이션스컵에 차출됐고, 수비수 마타이스 더 리흐트와 해리 매과이어도 27일 뉴캐슬전
해외축구
K3리그 창원시청 이끈 최영근 감독…FC목포 6대 사령탑 선임
K3리그 FC목포가 26일 공개채용을 통해 최영근 전 인천유나이티드 감독을 제6대 사령탑으로 선임했다. 최 감독은 인천에서 감독과 수석코치를 역임했고, K3리그 창원시청 감독 등 다년간 현장 경험을 쌓았다. 최 감독은 "사령탑을 맡게 돼 영광이다. 공격적이고 적극적인 축구로 많은 시민이 경기장을 찾고 즐길 수 있는 팀을 만들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FC목포는 최 감독을 중심으로 코치진과 선수단 구성을 마무리하고 2026시즌 준비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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