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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청주FC, 일본 에히메서 박건우 영입...올해 12월까지 임대
프로축구 K리그2 충북청주FC가 일본 J2리그(2부) 에히메FC에서 측면 수비수 박건우를 임대로 영입했다.에히메 구단은 13일 "박건우가 충북청주에 임대 이적한다"고 발표했다.임대 기간은 올해 12월 31일까지다.2001년생 박건우는 17세 이하 및 20세 이하 대표팀을 거친 유망주였다.K리그1 포항 스틸러스의 유스팀인 포항제철고 출신으로 포항에 우선지명을 받은 뒤 고려대에 진학해 경험을 쌓다가 2022시즌을 앞두고 포항에 입단했다.하지만 입단 첫해 포항에서는 1군 무대에 진출하지 못했고 후반기에 5개월간 일본 J1리그(1부) 사간 도스에 임대됐다.포항에 복귀해 2023년 K리그1 2경기에 출전했고, 2024년 에히메로 이적해 J리그2 30경기를 뛰
국내축구
'사상 첫 월드컵 무산' 팔레스타인, 오만전 추가시간 페널티킥 판정에 항의서 제출
팔레스타인축구협회(PFA)가 오만전 후반 추가시간 페널티킥으로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본선 진출 희망이 무산된 것과 관련해 13일(한국시간) 성명을 발표하고 FIFA와 아시아축구연맹(AFC)에 공식 항의했다고 발표했다.팔레스타인은 지난 11일 요르단 암만 킹 압둘라 Ⅱ 스타디움에서 진행된 오만과의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3차 예선 C조 마지막 경기 홈 경기에서 1-1 무승부를 기록했다.후반 4분 선제골을 넣고 앞서나간 팔레스타인은 그대로 경기를 끝내면 조 4위로 4차 예선에 진출해 사상 첫 월드컵 본선 진출 꿈을 지속할 수 있었다.후반 28분에는 상대방 선수 퇴장으로 수적 우위까지 확보했다.하지만 팔레스타인은 후반 추
해외축구
포항 유망주 박수빈, 라리가 레가네스 임대 마치고 친정 복귀
스페인 라리가로 임대됐던 유망주 박수빈이 친정인 프로축구 K리그1 포항 스틸러스로 돌아왔다.포항은 13일 "윙포워드 박수빈이 임대 생활을 마치고 복귀했다"고 공식 발표했다.포항제철중, 포항제철고를 졸업한 2005년생 박수빈은 14세 이하(U-14)부터 20세 이하(U-20)까지 각급 연령별 대표팀을 두루 거쳤다.그는 지난해 포항 입단과 동시에 스페인 라리가의 CD 레가네스로 임대됐다.포항은 레가네스 B팀에서 1년간 경험을 쌓은 박수빈이 측면 공격에 새로운 활력을 가져다줄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다.박수빈은 왕성한 활동량을 바탕으로 한 저돌적인 플레이와 과감한 돌파가 특징으로 평가받는다.양발 슈팅 능력을 보유했고, 드리블과 일대일
국내축구
'뮌헨과 작별' 자네, 갈라타사라이 3년 계약...연봉 142억+보너스 47억
독일 프로축구 명문 바이에른 뮌헨의 계약 연장 제안을 거절한 윙어 레로이 자네(29)가 결국 튀르키예 갈라타사라이 유니폼을 착용하게 됐다.갈라타사라이 구단은 13일(한국시간) 자네의 영입을 공식 발표했다.계약 기간은 오는 7월 1일부터 3년이다.자네는 매 시즌 900만유로(약 142억원)의 보장 연봉과 300만유로(약 47억원)의 로열티 보너스를 받기로 합의했다.'로열티 보너스'(loyalty bonus)는 선수가 계약 기간을 성실히 이행했을 때 지급하는 금전적 보상이다. 계약 기간을 완주했을 때나 일정 기간 팀에 잔류한 경우 지급된다.자네는 갈라타사라이에서 뮌헨에서와 마찬가지로 등번호 10번을 달고 뛴다.15일부터 미국에서 개최될 2025 국제
해외축구
'감독을 총괄 셰프에 비유한' 프랑크... "20명 선수가 내 레시피 실현하도록 이끌어야"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토트넘 홋스퍼의 새 사령탑으로 선임된 덴마크 출신 토마스 프랑크 감독은 전임 안지 포스테코글루 감독과는 정반대 스타일이라는 평가가 나온다.영국 BBC는 13일(한국시간) 토트넘 지휘봉을 잡게 된 프랑크 감독을 소개하며 '한 가지 방식을 밀어붙이는' 포스테코글루와는 달리 '유연한' 인물이라고 설명했다.매체에 따르면 프랑크 감독은 2018년부터 EPL 브렌트퍼드를 이끌며 공 점유율을 높이는 축구, 역습 중심의 축구 등을 모두 선보이면서 상황에 따라 전술을 유연하게 바꿨다.축구 전문가 알렉스 케블은 "프랑크 감독은 정말 융통성 있는 지도자"라며 "상대 팀에 따라 다양한 전술을 적용한다는 점에
해외축구
국가대표 '수문장' 조현우, 쿠웨이트전 후 미국행...클럽 월드컵 앞둔 울산 합류
국가대표 일정을 마친 수문장 조현우의 합류로 국제축구연맹(FIFA) 클럽 월드컵에 한국 대표로 출전하는 울산 HD가 완전체 전력을 구축했다.13일(한국시간)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 샬럿에 마련된 울산의 베이스캠프에 합류한 조현우는 도착 직후 "소속팀 울산을 위해, 또한 아시아 축구와 우리나라를 대표해 든든하게 골문을 지키겠다"고 각오를 다졌다.이어 "내년에 (국가대표팀으로) 다시 찾게 될 미국인 만큼 여기까지 오는 발걸음이 더욱 무거웠다"며 "그 출발점은 (현지시간으로) 다음 주 화요일 경기다. 시작부터 최상의 모습을 선보이겠다"고 덧붙였다.김판곤 감독이 지휘하는 울산은 지난 6일 출국해 샬럿에서 마련한 베이스캠프에서 적응
국내축구
광주FC, 울산서 심상민 임대 영입...김진호 부상 공백 메워
프로축구 K리그1 광주FC가 울산 HD에서 심상민(32)을 영입해 수비진 경험치를 보강했다.광주는 13일 울산에서 측면수비수 심상민을 임대로 영입했다고 공식 발표했다.부경고-중앙대 출신인 심상민은 2014년 FC서울에 입단하며 프로 세계에 첫발을 내디뎠다.각급 연령별 대표팀을 두루 경험한 심상민은 2016년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에서 핵심 멤버로 활약하며 우리나라의 8강 진출에 기여한 바 있다.2019년 포항 스틸러스로 터전을 옮긴 심상민은 상무 복무 시절(2020∼2021년)을 제외하고 매 시즌 20경기 이상 출전했으며, 2023년에는 포항의 대한축구협회컵(FA컵, 현 코리아컵) 우승에 일조했다.하지만 지난해 울산 유니폼을 착용하고서는 리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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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시티 10년' 더브라위너, 나폴리 이적...콘테 감독과 새 도전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맨체스터 시티(맨시티) 중원의 핵심이었던 베테랑 미드필더 케빈 더브라위너가 이탈리아 세리에A 우승팀 나폴리로 터전을 옮겼다.나폴리 구단은 12일(한국시간)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더브라위너 영입을 공식 발표하며 "더브라위너는 우리 팀의 구성원이 된 것을 자랑스러워하고 있다"고 전했다.2015년 독일 VfL 볼프스부르크를 떠나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 맨시티 유니폼을 착용한 더브라위너는 세계 최고 수준의 미드필더로 평가받는다.맨시티에서 보낸 10시즌 동안 EPL 6차례를 포함해 잉글랜드축구협회(FA)컵 2차례, 리그컵 5차례,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1차례, 국제축구연맹(FI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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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새 감독에 토마스 프랑크...2028년까지 계약, 브렌트퍼드서 영입
손흥민이 소속된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토트넘 홋스퍼가 같은 리그 브렌트퍼드를 이끌던 토마스 프랑크 감독을 새로운 지휘자로 영입했다.토트넘은 13일(한국시간) 프랑크 감독과 2028년까지의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식 발표했다.덴마크 출신인 프랑크 감독은 2013∼2016년 브뢴뷔(덴마크) 감독을 역임했고, 브렌트퍼드 수석코치를 거쳐 2018년부터 정식 감독으로 7년간 팀을 지휘해왔다.그는 2018-2019시즌 챔피언십(2부 리그) 11위에 머물렀던 팀을 2020-2021시즌 3위로 끌어올린 뒤 플레이오프를 통해 74년 만에 브렌트퍼드를 EPL로 승격시키는 쾌거를 이뤘다.승격 후에도 브렌트퍼드는 꾸준히 중위권을 유지하며 안정감을 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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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정건전 규정 위반' 광주FC, 제재금 1천만원+영입금지 1년에 집행유예
한국프로축구연맹이 재정 건전화 규정을 지키지 못한 K리그1 광주FC에 제재금 1천만원과 선수 영입 금지 1년의 징계를 내렸다.다만, 선수 영입 금지 징계는 집행을 2027년까지 유예하기로 했다.프로연맹은 12일 서울 종로구 축구회관에서 상벌위원회를 열어 이같이 결정했다.광주는 지난해 약 23억원의 당기순손실이 발생하면서 연맹이 마련한 재정 건전화 제도를 지키지 못해 상벌위에 넘겨졌다.재정 건전화 규정은 모기업이나 지방자치단체에 과도하게 의존하는 수익 구조를 개선하고, 선수단 비용 과다 지출 문제를 해결하자는 취지로 제정됐다.광주는 현재 -41억원의 자본잠식 상태에 빠져있다고 프로연맹은 전했다.프로연맹 상벌위는 선수 영
국내축구
홍명보호 "본격 월드컵 준비"...10월 14일 파라과이와 국내 평가전
11회 연속 월드컵 본선 진출을 확정한 한국 축구 국가대표팀이 10월 A매치 기간 중 파라과이를 상대로 국내 평가전을 갖는다.대한축구협회는 12일 "2026 북중미 월드컵에 출전하는 우리 축구 대표팀이 10월 14일 파라과이와 국내에서 격돌한다"며 "파라과이전은 10월 A매치 주간에 예정된 두 경기 중 첫 번째다. 정확한 개최지와 킥오프 시각은 추후 공지할 예정"이라고 발표했다.홍명보 감독 체제의 대표팀은 지난 10일 쿠웨이트와의 2026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지역 3차 예선 B조 10차전에서 4-0 완승을 거두며 조 선두로 월드컵 본선 진출권을 확보했다.본격적인 월드컵 대비 모드에 돌입한 대표팀은 9월 A매치 기간에 미국 원정을 떠나 미국(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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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란드 축구대표팀 감독, 레반도프스키와 갈등 끝 사퇴
폴란드 축구 국가대표팀 미하우 프로비에시 감독이 스트라이커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36·FC바르셀로나)와의 갈등 끝에 사퇴를 결정했다.폴란드 매체 TVP와 로이터통신 보도에 따르면, 프로비에시 감독은 12일(현지시간) 축구협회를 통해 발표한 성명에서 "현재 상황에서 대표팀에게 최적의 판단은 감독직을 내려놓는 것이라는 결론에 도달했다"며 "이 임무는 내 커리어에서 꿈이 현실이 된 순간이자 생애 가장 큰 명예였다"고 밝혔다.레반도프스키가 프로비에시 감독과의 불화로 국가대표팀에서 사실상 잠정 은퇴를 선언한 지 3일 만의 일이다.레반도프스키는 지난 9일 "현재 상황과 폴란드 대표팀 감독에 대한 신뢰 붕괴를 감안해 현 감독 하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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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2연패·콜롬비아 1무1패' 한국 여자축구, FIFA 랭킹 19→21위 하락
한국 여자축구 국가대표팀의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이 다시 20위권 밖으로 떨어졌다.한국은 FIFA가 12일 공개한 여자 랭킹에서 1천777.53점을 기록하며 21위에 자리했다. 올해 첫 랭킹 발표였던 3월의 19위에서 두 단계 내려간 것이다.한국 여자축구 대표팀은 3월 랭킹 발표 후 4월 호주와의 원정 평가전 2경기에서 연달아 패배했고, 지난달 30일과 이달 2일 국내에서 진행된 콜롬비아와의 친선경기에서는 1무 1패의 아쉬운 결과를 남겼다.FIFA 여자 랭킹 상위권에서는 미국, 스페인, 독일이 1∼3위를 그대로 유지했고, 브라질이 4단계 상승하여 4위에 진입했다. 잉글랜드는 한 계단 하락한 5위를 기록했다.아시아축구연맹(AFC) 회원국 중에서는
국내축구
'1년 반 만의 복귀' 홍정운, 대구FC 재입단
프로축구 K리그1 대구FC가 대전하나시티즌에서 태국 무앙통 유나이티드로 임대 중이던 수비수 홍정운(30)을 다시 영입했다고 12일 발표했다.홍정운은 2016년 대구에서 프로 무대에 첫발을 내디딘 뒤 K리그 통산 169경기에서 8득점 3도움을 기록한 선수다.대구 시절 1부리그 승격과 코리아컵 정상 등극(2018년),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16강 진출 등 주요 순간들을 함께한 그는 2020년에는 주장 완장을 차며 팀의 핵심으로 뛰었다.지난 시즌 대전으로 터전을 옮긴 후 올해 무앙통에 임대됐던 그는 K리그1 꼴찌로 고전하는 옛 소속팀의 간절한 요청에 응답해 1년 반 만에 대구 유니폼으로 돌아오게 됐다.대구 구단 측은 "187cm, 76kg의
국내축구
'1부리그 관중 추월" 中 동네축구...승부조작 없어 더 인기
중국의 '동네 축구'가 전국적인 소비 지형까지 바꿔놓을 정도로 뜨거운 인기를 얻고 있다고 펑파이신문 등 중국 매체들이 12일 보도했다.보도에 따르면 중국 동부 장쑤성 체육국과 산하 13개 지급시(地級市·행정구역단위) 정부들은 올해 들어 '장쑤성 도시 축구리그'(쑤차오·蘇超)를 공동 주최하고 있다.프로 선수 29명을 제외하고 전체 선수 516명 대부분이 학생과 직장인 등 아마추어가 뛰는 대회다. 최고령 선수는 40세, 최연소는 16세이며, 평균 연령은 약 24세다.지난달 10일 개막해 7개월 동안 진행되는데, 정규 시즌에 13개 도시 축구팀이 홈 앤드 어웨이 방식으로 총 13라운드를 치른 뒤 상위 8팀이 토너먼트 방식으로 우승팀을 가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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