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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희찬 없이도 웃은 울브스'...라르센 멀티골 활약으로 꼴찌 사우샘프턴 격파
햄스트링 부상에서 갓 회복한 '황소' 황희찬이 벤치에서 지켜본 가운데, 울버햄프턴이 예르겐 스트란 라르센의 연속 득점 활약에 힘입어 최하위 사우샘프턴을 꺾었다. 울버햄프턴은 3월 16일(한국시간) 영국 세인트 메리스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4-2025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29라운드 원정경기에서 사우샘프턴을 2-1로 제압했다. 이로써 울브스는 2경기 연속 무패(1승 1무)를 달성하며 승점 26점을 기록, 강등권과의 차이를 9점으로 벌리며 17위 자리를 지켰다. 교체 명단에 이름을 올린 황희찬은 이날 출전 기회를 얻지 못했다. 그는 부상에서 회복 중이며, 곧 한국 대표팀에 합류해 3월 20일 오만, 25일 요르단과의 2026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해외축구
차두리 감독의 화성FC, K리그2 첫 승리 신고... 충북청주 2-1 격파
차두리 감독이 이끄는 화성FC가 프로축구 무대에서 창단 이후 첫 승리를 거두는 역사적인 순간을 맞았다.화성FC는 3월 15일 경기도 화성종합경기타운 주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2 2025 4라운드 홈경기에서 충북청주FC를 2-1로 제압했다. 2013년 창단 이후 K3리그(3부)에서 활약하다 올해 K리그2에 합류한 화성FC의 프로 첫 승리이자, 차두리 감독의 프로 사령탑 데뷔승이기도 하다.화성FC는 2월 23일 K리그2 개막전에서 성남FC에 0-2로 패한 뒤, 충남아산FC, 경남FC와 연속 1-1 무승부를 기록했었다. 이날 승리로 화성의 시즌 성적은 1승 2무 1패(승점 5)가 되었다.승부의 흐름은 후반 21분 리마의 활약으로 기울었다. 후반 17분 전성진과
국내축구
여자축구 챔피언 수원FC, 개막전서 세종스포츠토토와 0-0 무승부
K리그 디펜딩 챔피언 수원FC 위민이 2025시즌 개막전에서 승리를 거두지 못했다.수원FC는 3월 15일 수원종합운동장에서 열린 2025 WK리그 개막전 홈경기에서 세종스포츠토토와 득점 없이 0-0으로 비겼다. 지난 시즌 챔피언결정전에서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렸던 수원FC는 새 시즌을 앞두고 주축 선수인 심서연, 박세라, 어희진의 은퇴라는 변화를 겪었다.이날 경기에서 수원FC는 공격수 강채림을 중심으로 세종스포츠토토의 골문을 위협했다. 특히 후반 16분에는 이영서의 슈팅이 골대를 맞고 나오는 아쉬움도 있었다. 반면 세종스포츠토토는 견고한 수비 집중력을 발휘해 수원FC의 공격을 끝까지 막아내며 승점 1점을 챙겼다.같은 날 열린 다른 경
국내축구
대전하나시티즌, 제주유나이티드에 3-1로 승리...3연승 질주 + 주민규 5호골
홈 개막전 패배 이후 정신 차린걸까?대전하나시티즌은 3월 15일 제주월드컵경기장에서 벌어진 하나은행 K리그1 2025 5라운드 제주 SK와의 원정경기에서 3-1로 승리를 거뒀다.특히 이전 울산HD와의 홈 개막전에서 패한 뒤 3연승이라서 선수들의 정신력이 어느 정도 올라온 느낌이 든다.제주는 안찬기(GK)-유인수-송주훈-임채민-임창우-김건웅-남태희-이창민-서진수-이건희-김준하가 선발로 나섰다.대전은 이창근(GK)-박진성-안톤-하창래-오재석-마사-밥신-강윤성-최건주-주민규-윤도영이 선발로 나섰는데 이전 대구전에서 퇴장 당한 박규현 대신 박진성이 나온 것이 눈에 띄었다.전반전은 제주의 우세였다.전반 24분, 27분 이창민이 연속 슈팅을 날
국내축구
전북 현대, 유망주 김수형과 준프로 계약..."빌드업 능력 뛰어난 수비수"
K리그1 강호 전북 현대가 산하 U-18팀 전주영생고의 유망주 수비수를 영입하며 미래 자원 확보에 나섰다. 전북은 3월 15일 구단 산하 U-18팀 소속 중앙수비수 김수형(17)과 준프로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2007년 6월생인 김수형은 184cm의 체격을 갖춘 왼발잡이 센터백으로, 클럽의 차세대 수비 자원으로 주목받고 있다. 구단은 김수형에 대해 "대인 마크와 빠른 발을 활용한 차단 능력이 뛰어나다"며 "특히 넓은 시야와 정확한패스로 빌드업 과정에서 더욱 두각을 나타내는 선수"라고 높게 평가했다. 이런 실력을 인정받아 김수형은 지난해 U-17 국가대표팀에도 선발된 바 있다. 전북은 김수형을 당장 1군에 투입하기보다 2군 격인 N
국내축구
김민재, 아킬레스건 부상으로 월드컵 예선 불참 확정
한국 축구 수비의 중심축 김민재(바이에른 뮌헨)가 아킬레스건 통증으로 인해 홈에서 치러지는 2026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3차 예선 7, 8차전에 출전하지 못하게 됐다. 대한축구협회는 3월 15일 "김민재가 왼쪽 아킬레스건염으로 A매치 기간 치료 및 회복이 필요하다고 판단됨에 따라 대표팀 소집 해제 결정을 내렸다"고 공식 발표했다. 협회는 "대체 선수 발탁 여부는 추후 공지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현재 북중미 월드컵 3차 예선 B조에 속한 한국은 3월 20일 오후 8시 고양종합운동장에서 오만과 7차전을, 25일 오후 8시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요르단과 8차전을 앞두고 있다. 김민재의 부재로 인해 대표팀에는 조유민(샤르자), 정승현(알와
해외축구
살라흐, EPL 이달의 선수 7번째 수상...케인·아궤로와 공동 최다 기록
리버풀의 공격수 무함마드 살라흐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이달의 선수상을 통산 7번째 수상하며 최다 수상 타이 기록을 달성했다. EPL 사무국은 3월 14일(한국시간) 살라흐를 2024-2025시즌 2월의 선수로 선정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이로써 살라흐는 지난해 11월에 이어 이번 시즌 두 번째, 통산으로는 7번째 EPL 이달의 선수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이번 수상으로 살라흐는 해리 케인(바이에른 뮌헨)과 세르히오 아궤로(은퇴)와 함께 EPL 이달의 선수 최다 수상자 공동 1위에 올랐다. 스티븐 제라드(은퇴)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알나스르)가 6회 수상으로 그 뒤를 잇고 있다. 한 시즌에 두 차례 이상 EPL 이달의 선수상을 받은 것
해외축구
네이마르, 부상으로 17개월 만의 브라질 대표팀 복귀 무산
브라질 축구의 간판스타 네이마르(33·산투스)가 부상으로 국가대표팀 복귀가 무산됐다. 브라질축구협회(CBF)는 3월 15일(한국시간) 2026 북중미 월드컵 남미 예선에 나설 대표팀 명단에서 네이마르가 부상으로 제외된다고 공식 발표했다. 브라질은 오는 3월 21일 콜롬비아와의 홈경기와 26일 아르헨티나와의 원정경기로 월드컵 예선을 이어갈 예정이다. 네이마르는 도니바우 주니오르 브라질 대표팀 감독이 이번 2연전을 위해 발표한 23명의 명단에 포함되어 있었다. 이는 2023년 10월 우루과이와의 월드컵 예선 4차전에서 무릎 전방십자인대 부상을 당한 후 약 17개월 만의 대표팀 복귀가 될 예정이었다. 그러나 최근 소속팀 경기에서 왼쪽 허벅
해외축구
UEFA "의도치 않은 더블 터치도 무효"...마드리드 더비 승부차기 논란에 입장 발표
유럽축구연맹(UEFA)이 레알 마드리드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이상 스페인) 간의 UEFA 챔피언스리그(UCL) 경기에서 불거진 '승부차기 득점 무효' 논란에 대해 '올바른 결정'이었다고 재확인했다. 다만, UEFA는 규칙을 재검토하기 위해 관련 기관과 논의에 들어갈 것이라며 규정 변경 가능성도 시사했다.문제의 장면은 13일(한국시간) 스페인 마드리드에서 연고지 라이벌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와 레알 마드리드가 맞붙은 2024-2025 UCL 16강 2차전에서 발생했다.1차전에서 대회 최다 우승팀(15회)이자 지난 시즌 챔피언인 레알 마드리드가 2-1로 이긴 가운데 이날 2차전에서는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코너 갤러거가 경기 시작하자마자 선제골을 터트려
해외축구
192cm 장신 일본 유망주 쇼타, 인천 유나이티드 새 공격수로 합류
프로축구 K리그2(2부) 인천 유나이티드가 14일 일본 출신 스트라이커 사이조 쇼타(19·등록명 쇼타)를 영입했다.2006년생인 쇼타는 192cm의 뛰어난 신체 조건을 갖춘 장신 공격수다. 일본에서 고등학교를 마친 그는 2024년 한양대학교에 입학해 신입생임에도 불구하고 대학축구 U리그에서 14경기 6골을 기록하며 뛰어난 득점력을 증명했다.인천 구단은 쇼타가 제공권 장악력과 함께 큰 키에도 불구하고 갖춘 스피드를 활용해 팀 공격진에 상당한 기여를 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쇼타는 인천 유나이티드에서 등번호 '94'를 달고 활약할 예정이다.
국내축구
콩파니 감독 "김민재, 몇 주 결장"...월드컵 예선 출전 비상
'수비의 핵' 김민재(뮌헨)가 아킬레스건 부상 악화로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 3차 예선 참가가 어려울 전망이다.바이에른 뮌헨의 뱅상 콩파니 감독은 14일(현지시간) 기자회견에서 김민재의 부상 상태를 공개했다. 콩파니 감독은 "김민재가 현재 부상을 안고 있으며 상태가 심각하지 않기를 바라지만 몇 주간 결장할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이어 "김민재의 아킬레스건 문제는 이미 알려진 사항이며, 이제는 부담이 가중되지 않도록 관리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김민재는 최근 뮌헨에서 매 경기를 소화했으나 아킬레스건 통증으로 발목 상태가 지속적으로 좋지 않았다. 독일 매체 TZ는 김민재의 부상이 당장 수술이 필요한 수준은 아니지만
해외축구
FIFA U-17 여자 월드컵 앞둔 한국 대표팀, 올해 첫 소집훈련 시작
2025년 FIFA U-17 여자 월드컵에 출전하는 한국 대표팀이 본격적인 준비에 나섰다.대한축구협회는 3월 14일, U-17 여자 대표팀이 이날부터 20일까지 전남 보성군 벌교읍에서 올해 첫 소집훈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아직 정식 감독이 선임되지 않은 상황에서 이번 훈련은 대한축구협회 고현복 전임지도자가 지휘하게 된다.이번 소집에는 총 23명의 선수가 참가하며, 이 중 21명은 2008년생, 2명은 2009년생이다. 특히 주목할 점은 지난해 FIFA U-17 여자 월드컵에 참가했던 8명의 선수들이 이번에도 대표팀에 합류했다는 것이다. 김한아(광양여고), 류지해, 백지은, 정유정(이상 울산현대고), 양지민(포항여전고), 정하윤(경남로봇고)과 2009년생
국내축구
U-17 월드컵 골든볼 여민지, 15년 만에 해외 진출... 노르웨이 콜보튼과 계약 임박
2010년 FIFA U-17 여자월드컵에서 한국의 우승을 이끌었던 '골든볼의 주인공' 여민지가 국내 WK리그를 떠나 노르웨이 무대에 도전한다.3월 14일 여민지의 매니지먼트사는 여민지가 노르웨이 1부리그 소속 콜보튼 구단과 계약 조건에 대한 최종 합의를 마쳤다고 밝혔다. 메디컬테스트 등 남은 절차가 완료되면 공식 입단이 확정될 예정이다.1993년생인 여민지는 2014년 대전 스포츠토토(현 세종 스포츠토토)에 입단한 이후 11년간 WK리그에서만 활약했으며, 2021년부터는 경주 한국수력원자력 소속으로 뛰어왔다.여민지는 15년 전인 2010년 U-17 여자월드컵에서 8골을 기록하며 골든볼(최우수선수상)과 골든부트(득점왕)를 동시에 수상했다. 그의
해외축구
울산, 브라질 1부리그 공격수 에릭 파리아스 영입..."허율-라카바와 시너지 기대"
프로축구 K리그1 4연패에 도전하는 울산 HD가 14일 브라질 출신의 공격수 에릭 파리아스(28·등록명 에릭)를 영입했다고 발표했다.브라질 1부 리그에서 주전 공격수로 활약하다 울산 유니폼을 입게 된 에릭은 1997년생으로 등번호 '97'을 달고 뛴다.에릭은 EC 주벤투지 소속으로 지난 1월 개막한 지역 리그에서 10경기에 선발 출전해 3골을 터트린 뒤 울산에 합류했다. 10경기에서 스트라이커로 6경기, 좌측 윙어로 3경기, 우측 윙어로 1경기를 뛰며 다양한 공격 포지션에서 활약했다.에릭은 브라질의 명문클럽 그레미우에서 유소년 시절을 보냈다. 2017년 덴마크의 바일레 BK에서 프로무대에 데뷔했고, 이후 브라질의 2, 3부 리그에서 뛰며 경험
해외축구
'브루누 해트트릭 원맨쇼' 맨유, 소시에다드 완파하고 유로파리그 8강 진출
잉글랜드 프로축구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맨유)가 주장 브루누 페르난드스의 해트트릭에 힘입어 레알 소시에다드(스페인)를 제압하고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 8강에 합류했다.맨유는 14일(한국시간) 영국 맨체스터의 올드 트래퍼드에서 열린 2024-2025 유로파리그 16강 2차전 홈 경기에서 소시에다드를 4-1로 완파했다. 7일 원정 1차전에서 1-1로 비겼던 맨유는 두 경기 합산 스코어에서 5-2로 승리하며 8강에 진출했다.2016-2017시즌 유로파리그 우승팀인 맨유는 2022-2023시즌(8강 탈락) 이후 2년 만에 8강에 진입했다. 맨유는 2022-2023시즌 잉글랜드 리그컵, 2023-2024시즌 잉글랜드축구협회(FA)컵에 이어 3년 연속 공식 대회 트로피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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