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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CLE 초대 우승 주역 피르미누, 알아흘리→카타르 알사드로 이적...이적료 112억원에 2년 계약
사우디아라비아 알아흘리에서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엘리트(ACLE) 초대 우승을 이끈 호베르투 피르미누(33·브라질)가 카타르 알사드로 둥지를 옮기며 중동 무대에서의 활약을 지속한다.알사드는 24일 피르미누와 2027년까지 2년간의 계약을 맺었다고 공식 발표했다. 이적료는 700만 유로(약 112억원) 수준으로 알려졌다.브라질 국가대표 출신인 피르미누는 브라질 피게이렌시와 독일 호펜하임을 거쳐 2015년부터 2023년까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리버풀에서 전성기를 보냈다. 리버풀에서 8시즌 동안 리그 256경기에서 82골을 기록했고, 공식전 전체로는 362경기 111골을 터뜨리며 세계 정상급 공격수로 인정받았다.리버풀 시절 그
해외축구
리버풀, 프랑크푸르트서 공격수 에키티케 영입...이적료 1470억원에 6년 계약
프리미어리그 챔피언 리버풀이 독일 분데스리가 아인트라흐트 프랑크푸르트에서 활약한 프랑스 공격수 위고 에키티케(23)를 대형 영입했다.리버풀은 24일 "에키티케와의 이적 협상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구단은 "에키티케가 메디컬 테스트를 무사히 통과하고 개인 조건에 합의했으며, 이번 주말 홍콩에서 진행되는 프리시즌 아시아 투어에 합류할 예정"이라고 전했다.스카이스포츠와 가디언 등 영국 언론에 따르면 에키티케는 리버풀과 6년간의 장기 계약을 맺었으며, 이적료는 보장금과 추가금을 포함해 7900만 파운드(약 1470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프랑스 연령별 대표 경험을 보유한 에키티케는 프랑스 랭스와
해외축구
2026 월드컵 대비...홍명보호, 포르투갈 코치 2명 영입
2026 북중미 월드컵 본선을 앞둔 축구 국가대표팀이 경쟁력 제고를 위해 코치진 개편 작업을 단행했다.대한축구협회는 24일 홍명보 감독이 지휘하는 성인 대표팀에 포르투갈 출신 페드루 호마 골키퍼 코치와 누누 마티아스 피지컬 코치를 새롭게 영입했다고 밝혔다.작년 8월 홍 감독 체제 출범과 함께 합류해 월드컵 본선 진출에 공헌한 박건하 코치와 양영민 골키퍼 코치는 최근 종료된 동아시아축구연맹(EAFF) E-1 챔피언십을 마지막으로 계약 만료와 함께 대표팀을 떠났다.1970년생인 호마 신임 골키퍼 코치는 풍부한 국제 경험을 보유한 전문가다. 2011년부터 2019년까지 포르투갈 연령별 대표팀에서 골키퍼 코치로 활동했으며, 2019년부터 2
국내축구
LAFC, 손흥민 영입 '강력 추진'...디애슬레틱 '진전 없지만 협상 계속'
미국 메이저리그사커(MLS) 로스앤젤레스 FC(LAFC)가 토트넘의 주장 손흥민 영입을 위해 여전히 적극적인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는 현지 보도가 나왔다.스포츠 전문 매체 디애슬레틱은 24일 "이적 협상 관련 복수의 소식통에 따르면 LAFC가 토트넘 홋스퍼의 스타 손흥민 영입을 강력하게 추진 중"이라고 전했다.매체는 "손흥민에 대한 LAFC의 관심은 이전부터 알려진 사실이지만, LAFC는 몇 주 안에 손흥민을 데려오기 위해 강력한 압박을 가하고 있다"며 "아직 구체적인 성과로 이어질 만큼 실질적인 진전은 없지만 협상은 지속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LAFC는 손흥민이 2025시즌 잔여 기간과 향후에도 팀에 합류하기를 희망한다"고 덧붙였다.2
해외축구
한국 여자 U-15, 나이키 프리미어컵 2년 연속 참가
한국 여자축구 15세 이하(U-15) 선발팀이 2년 연속으로 미국에서 개최되는 2025 나이키 프리미어컵 국제유소년 축구대회 무대에 오른다.대한축구협회는 24일 여자 U-15 선발팀이 미국 오리건주 비버턴 나이키 본사에서 열리는 나이키 프리미어컵 참가를 위해 전날 인천국제공항을 출발했다고 발표했다.현지시간 25일부터 31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대회는 나이키 글로벌이 주관하는 유소년 국제 클럽 토너먼트로, 전 세계 엘리트 유소년팀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무대다. 여자부 대회는 작년 첫 신설된 후 올해로 두 번째를 맞이한다.참가 팀은 각 대륙별 나이키 초청을 받은 잉글랜드 첼시 FC, 이탈리아 인터 밀란, 스페인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호주
국내축구
페예노르트, 일본 수비수 와타나베와 4년 계약...황인범과 한일 호흡
한국 국가대표 미드필더 황인범이 소속된 네덜란드 명문 페예노르트 로테르담이 일본인 중앙수비수 와타나베 쓰요시를 새 식구로 맞아들였다.로빈 판페르시 감독이 지휘하는 페예노르트는 24일 오후(현지시간) 벨기에 KAA 헨트에서 활약하던 와타나베를 영입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계약 기간은 2029년 6월까지 4년간이다.이적 전문 기자 파브리치오 로마노는 지난 22일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를 통해 와타나베가 페예노르트 입단을 위한 메디컬 테스트를 받고 있으며, 양 구단이 이적료 900만 유로(약 145억원)에 합의했다고 미리 전한 바 있다.와타나베는 일본 J리그 FC도쿄에서 프로 경력을 시작한 후 2021년 12월 벨기에 코르트레이크로 건
해외축구
'새로운 도전' 이현주, 바이에른 뮌헨 떠나 포르투갈 1부리그 진출
독일에서 꿈을 키워온 한국 축구의 유망주가 새로운 도전지를 찾았다.바이에른 뮌헨 2군에서 활약해온 미드필더 이현주(22)가 포르투갈 1부리그 아로카로 활동 무대를 옮겼다.아로카는 23일(현지시간) 공식 발표를 통해 이현주 영입을 확정했다고 밝혔다.포르투갈 언론 헤코르드에 따르면 이현주의 계약 기간은 3년이며, 아로카가 바이에른 뮌헨에 지불한 이적료는 150만 유로(약 25억원)로 구단 역사상 최고액이라고 전했다.K리그1 포항 스틸러스 산하 유스팀인 포철중학교와 포철고등학교 출신인 이현주는 공격형 미드필더로 활약한다. 그는 2022년 1월 바이에른 뮌헨으로 임대 이적한 뒤 같은 해 여름 완전 이적하며 유럽 무대에 발을 디뎠다.
해외축구
'지옥 같았던 두 달' 대전하나시티즌, 울산 격파하며 무승 늪 탈출...이명재 친정팀 상대로 동점골 + 김준범 역전골
드디어 무승의 침체기를 끊었다.대전하나시티즌은 7월 23일 울산 문수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2025 K리그1 울산 HD와의 원정경기에서 2-1로 역전승을 거뒀다.특히 두 달간 이어져오던 무승 행진을 끊었고 울산을 상대로 2연승을 거뒀다는 것에 의미가 있었다.울산은 조현우(GK)-이재익-김영권-서명관-박민서-보야니치-백인우-강상우-루빅손-에릭-이진현이 선발로 나섰다.대전은 이창근(GK)-이명재-안톤-김민덕-김문환-이순민-김봉수-김현오-김한서-서진수-유강현이 선발로 나섰는데 이순민의 복귀와 김현오와 유강현의 이름이 눈에 띄었다.전반전은 대전의 우세였다.서진수를 필두로 울산을 향해 공세를 펼친 대전은 29분에는 김현오를 빼고 에
국내축구
포옛 감독, 강원전 송범근 질책 해명..."이게 내 본모습"
"송범근이 느끼기엔, 내가 너무 많이 바란다고 느낄 수 있겠지만, 불행하게도 이게 내 본모습입니다."프로축구 K리그1 전북 현대의 거스 포옛 감독은 23일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강원FC와 경기 전반전 송범근을 향해 엄청나게 화를 냈다.송범근이 딱히 실책을 범한 것 같지 않았는데도 남미 출신 특유의 몸짓으로 흥분을 표출했다.전북은 분명히 우세하게 경기를 풀어가고 있었고, 흐름을 그대로 이어가 2-0 완승을 했기에 이 장면은 더 큰 의문으로 남았다.경기 뒤 기자회견에서 관련 질문이 나오자 포옛 감독은 쑥스러워하며 경위를 설명했다.포옛 감독이 화를 낸 시점은 강원 수비수 신민하가 옐로카드를 받은 뒤였다.역습 상황에서 전북
국내축구
전북, 강원FC 2-0 완파하며 무패 19경기...승점 51로 선두 굳건
프로축구 K리그1 전북 현대가 홈에서 강원FC를 깔끔하게 제압하며 놀라운 무패 행진을 계속 이어가고 있다.전북은 지난 23일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펼쳐진 하나은행 K리그1 2025시즌 23라운드 홈 경기에서 강원FC를 2-0으로 완승하며 6라운드 FC안양전부터 시작된 무패 기록을 19경기(14승 5무)까지 늘렸다.최근 3연승 중인 전북은 이번 승리로 승점 51점을 확보해 15승 6무 2패의 성적으로 선두 지위를 한층 공고히 했다. 또한 올 시즌 강원과의 맞대결에서도 2승 1패로 우위를 점하게 됐다.경기 내용에서도 전북이 압도적이었다. 중원에서의 주도권을 확실히 잡은 전북은 경기 시작부터 강원 골문을 끊임없이 위협했다.개막 40여 초 만에 전진우
국내축구
'골 잔치' 수원FC, 포항 상대 5골 폭발...강등권 탈출 청신호
강등권에서 허덕이던 수원FC가 올 시즌 K리그1 한 경기 최다 득점이라는 화려한 기록과 함께 부활의 신호탄을 쏘아 올렸다.수원FC는 지난 22일 포항스틸야드에서 펼쳐진 하나은행 K리그1 2025시즌 23라운드에서 포항 스틸러스에게 5-1 대파승을 안겼다. 이는 올해 K리그1에서 단일 경기 최고 득점 기록으로, 최하위권 팀이 상위권 진입을 노리는 포항을 상대로 거둔 값진 성과였다.현재 리그 11위에 위치한 수원FC에게는 절실한 승리였다. K리그1에서 12위는 다음 시즌 K리그2로 자동 강등되고, 10-11위는 승강 플레이오프를 거쳐야 하는 만큼 강등 위기 벗어나기가 시급한 상황이다.김은중 감독이 이끄는 수원FC는 시즌 초반 7경기 연속 무승행진
국내축구
양민혁 '토트넘서 한 경기도 못 뛰고 임대'...복귀 후 첫 실전은 U-21팀
토트넘 홋스퍼의 19세 신예 양민혁이 마침내 토트넘 유니폼을 입고 첫 실전무대를 경험했다.양민혁은 22일(현지시간) 영국 런던 브리즈번 로드에서 벌어진 레이턴 오리엔트(3부리그)와의 프리시즌 경기에 토트넘 U-21팀 일원으로 출장했다. 좌측 윙어로 선발 투입된 양민혁은 전반 45분을 소화한 뒤 하프타임에 교체됐다.지난해 7월 토트넘 입단을 확정짓고 12월 K리그1 강원FC를 떠나 영국으로 건너간 양민혁이지만, 실제로는 토트넘에서 단 한 경기도 뛰지 못한 채 올해 1월 챔피언십(2부리그) 퀸스파크 레인저스(QPR)로 임대 이적했다.QPR에서 양민혁은 리그 14경기에 나서 2골을 기록하며 적응력을 보여준 뒤 임대 기간을 마치고 토트넘에 복
해외축구
'모드리치 이적' 음바페, 8년 만에 주인 바뀐 레알 마드리드 10번 마침내 착용
레알 마드리드의 새로운 간판스타 킬리안 음바페(26·프랑스)가 다가오는 시즌부터 클럽의 상징적인 등번호 10번을 착용하게 된다.스포츠 전문매체 ESPN은 23일(한국시간) 구단 관계자 발언을 인용해 "음바페가 2025-2026시즌부터 레알 마드리드에서 10번 유니폼을 입고 경기에 나설 것"이라고 보도했다.이 매체에 따르면 "음바페는 레알 마드리드 합류 시점부터 10번 등번호 착용을 희망했다"며 "만약 모드리치가 계약을 1년 더 늘렸다면 9번을 한 시즌 추가로 사용할 각오가 되어 있었다"고 밝혔다.레알 마드리드에서 10번 등번호는 특별한 상징성을 지닌다. 역대 클럽을 대표하는 핵심 선수들만이 착용해온 번호이기 때문이다.레알 마드리드에
해외축구
'영입 후 3연패' 기성용 포항, 4득점 12실점 참담...오베르단 복귀가 변수
프로축구 K리그1 포항 스틸러스가 국가대표 출신 스타 미드필더 기성용(36) 영입 이후 예상치 못한 3연패에 빠졌다. FC서울에서 '전력 외' 처분을 받은 기성용의 포항행은 지난달 25일 서울 구단의 결별 발표로 기정사실화됐다. 29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기성용이 VIP석에서 지켜본 두 팀의 맞대결에서 서울이 4-1로 완승했다. 약 2주간의 휴식 후 19일 스틸야드에서 포항 데뷔전을 치른 기성용은 씁쓸한 출발을 했다. 2-0으로 앞서던 포항이 전북에 2-3 역전패를 당했다. 22일 23라운드 홈경기에서도 포항의 고전은 계속됐다. 기성용이 2경기 연속 선발 출전한 가운데 강등권 11위 수원FC에 1-5로 대패를 당했다. 기성용이 직접 뛴 홈 2연패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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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영우 전반 41분 레드카드...즈베즈다, 10명으로 링컨 레드 임프스 격파
국가대표 수비수 설영우(26·츠르베나 즈베즈다)가 UEFA 챔피언스리그 예선 무대에서 예상치 못한 퇴장을 당했다.설영우가 소속된 세르비아의 츠르베나 즈베즈다는 23일 오전(한국시간) 지브롤터 유로파 스포츠파크에서 펼쳐진 링컨 레드 임프스(지브롤터)와의 2025-2026시즌 UEFA 챔피언스리그 예선 2라운드 1차전에서 1-0으로 승리했다.브루노 두아르테가 전반 30분 결승골을 터뜨린 덕분에 즈베즈다는 30일 홈에서 열리는 2차전에서 무승부만 거둬도 예선 3라운드 진출이 확정되는 유리한 고지를 점했다.하지만 설영우에게는 씁쓸한 하루가 됐다. 우측 풀백으로 선발 투입된 설영우는 팀이 1-0으로 리드하고 있던 전반 41분 상대 선수 티제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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