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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A리그 일본선수 2명 승부조작...1천500만원 부당이익
호주 A리그에서 활약하던 일본인 축구선수 2명이 승부조작 혐의로 검찰에 기소되는 충격적인 사건이 발생했다.23일 교도통신에 따르면 호주 최상위 프로축구리그 A리그 소속 웨스턴 유나이티드에서 뛰던 단자키 리쿠(25)와 빅토리아주 축구팀 소속 히라야마 유타(27)가 경기 조작 관련 혐의로 기소됐다.단자키는 지난 4월과 5월 경기에서 의도적으로 옐로카드를 유도하는 등 경기 흐름을 인위적으로 조작한 혐의를 받고 있다. 히라야마는 단자키로부터 전달받은 내부 정보를 바탕으로 베팅에 참여하는 등 공모한 혐의가 적용됐다.수사기관 조사 결과 이들은 이같은 불법 행위를 통해 총 1만7천 호주달러(약 1천500만원) 상당의 부당 이익을 취한
국내축구
'한국 최연소 EPL 데뷔' 김지수, 독일 카이저슬라우테른에 임대
EPL 최연소 한국인 데뷔기록을 세운 중앙수비수 김지수(20)가 독일무대에서 새로운 도전에 나선다.독일 2부리그 카이저슬라우테른은 23일(현지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프리미어리그 브렌트퍼드 소속 센터백 김지수를 임대 영입했다"고 공식 발표했다.192cm 장신의 2004년생 김지수는 한국 축구의 차세대 수비 리더로 주목받는 핵심 인재다. 2022년 만 18세 나이에 준프로 자격으로 성남FC에서 K리그1 무대를 밟으며 19경기(1도움)에 나섰다. 성남의 K리그2 강등 후인 2023시즌에는 정식 프로계약을 체결하고 1경기 출장 후 브렌트퍼드로 이적해 유럽 진출 꿈을 실현했다.2023년 6월 브렌트퍼드 입성 이후 김지수는 리저브팀에서 실력을 쌓다
해외축구
'윌리안 멀티골' 수원FC 5골 폭발, 포항 원정서 5-1 대승...시즌 첫 연승
수원FC가 포항 원정에서 화끈한 골 잔치를 펼치며 올 시즌 첫 번째 연승 행진을 시작했다. 수원FC는 22일 경북 포항스틸야드에서 벌어진 하나은행 K리그1 2025 23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포항 스틸러스를 5-1로 대파했다. 이번 대승으로 11위 수원FC는 올 시즌 들어 처음으로 한 경기에서 4골 이상을 터뜨리는 폭발적인 화력을 과시했다. 동시에 시즌 첫 연승까지 기록하며 승점 22점을 확보했다. 3경기 연속 패배의 늪에 빠진 포항은 승점 32점으로 같은 점수의 광주FC보다 득실차에서 앞서 5위 자리를 간신히 지켜냈다. 경기 흐름은 예상과 달랐다. 전반전 내내 포항이 상대 진영에서 볼 점유율을 높이며 주도권을 잡았지만, 정작 골네트를 흔든
국내축구
'아사니 시즌 8호골' 광주FC, 김천과 1-1 무승부...6위 유지
광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프로축구 K리그1 경기에서 광주FC와 김천 상무가 1-1 무승부를 기록했다. 광주FC는 승점 32점을 쌓아 6위 자리를 그대로 지켰다. 김천 상무는 승점 36점으로 대전하나시티즌과 동일한 승점을 기록했지만 득실차에서 1골 앞서며 대전을 3위로 밀어내고 2위까지 상승했다. 경기는 광주FC가 먼저 포문을 열었다. 전반 36분 아사니가 우측 사이드라인 근처에서 공을 잡고 서서히 중앙으로 파고들더니 페널티 박스 바로 앞 지점에서 반대편 골문 모서리를 노린 강렬한 왼발 중거리포를 날려 시즌 8번째 득점을 완성했다. 김천 상무는 후반 26분 이동경이 좌측 페널티 구역 안에서 오른발 마무리로 동점골을 성공시키며 경기
국내축구
'올시즌 첫 4골 폭발' FC안양, 대구 완파하며 4경기 만에 승전고
안양종합운동장에서 펼쳐진 프로축구 K리그1 경기에서 FC안양이 대구FC를 상대로 4-0 대승을 거두며 압도적인 경기력을 선보였다.이번 시즌 첫 4득점을 기록한 FC안양은 4경기 만에 승리의 기쁨을 맛보며 승점 27점으로 제주 SK(승점 26점)를 제치고 9위 자리를 탈환했다.반면 대구FC는 최하위 순위에서 벗어나지 못한 채 12경기 연속 승리 없는 행진(무승부 4회, 패배 8회)을 이어가고 있다.경기 초반 FC안양은 김보경이 만들어낸 페널티킥 기회를 전반 29분 야고가 성공시키며 선제골의 주인공이 됐다.전반 종료를 앞둔 추가시간, 김보경이 페널티 아크 우측에서 시도한 왼발 프리킥이 골키퍼가 손을 뻗을 수 없는 골문 상단 모서리로 정확히 꽂
국내축구
'성범죄 혐의 불송치' 대전 천성훈, K리그 복귀 완전히 끝났다
성범죄 혐의에서 벗어난 대전하나시티즌 공격수 천성훈(24)이 K리그 활동 정지에서도 해제되며 경기장 복귀가 확정됐다.한국프로축구연맹은 22일 대전 구단에 "천성훈에 대한 6월 20일자 K리그 활동 정지 명령을 해제한다"는 공문을 발송했다.연맹은 해제 근거로 '성범죄 혐의 관련 수사기관 불송치 결정(혐의없음)'을 명시했다.'활동 정지' 조치는 연맹 상벌위원회 규정에 근거해 사회적 논란을 불러일으키거나 K리그 이미지를 실추시키는 위반 행위에 대해 단기간 내 상벌위 심의가 곤란할 경우 해당자의 K리그 관련 활동을 60일간(최대 90일까지 연장 가능) 임시 중단시키는 제도다.사건의 발단은 지난달 20일이었다. 언론 보도를 통해 대전 소
국내축구
김학범-티아고 9년 만의 재회...제주, 브라질 측면 공격수 영입
프로축구 K리그1 제주 SK가 브라질 출신 측면 공격수 티아고(32)의 영입을 22일 공식 발표했다.티아고는 2010년대 중후반 K리그에서 활약했던 기억 속 선수다.2015년 포항 스틸러스를 거쳐 2016년 김학범 현 제주 감독이 당시 지휘했던 성남FC에서 뛰었다. 2016년 여름 이적시장에서 사우디아라비아 알힐랄로 떠나기 전까지 K리그1에서 단 19경기 출전에도 불구하고 13골 5어시스트라는 뛰어난 공격 지표를 남겼다.2018년 전북 현대를 통해 K리그 복귀를 이룬 티아고는 2019년 7월 일본 J리그 사간 도스로 임대 이적한 뒤 이듬해 완전 이적으로 전환됐다.그 후 감바 오사카, 파지아노 오카야마(이상 일본), 브라질 샤페코엔시, 일본 도쿠시마 보르
국내축구
울산전 23경기 징크스 해결한 서울 린가드, K리그1 22라운드 MVP
FC서울의 영국 출신 미드필더 제시 린가드가 '원더 골'로 팀의 울산 HD FC전 징크스 해소에 결정적 역할을 하며 K리그1 22라운드 최우수선수 타이틀을 차지했다.한국프로축구연맹은 22일 "린가드가 하나은행 K리그1 2025 22라운드 최우수선수로 선발됐다"고 공식 발표했다.린가드는 20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펼쳐진 울산과의 홈 매치에서 경기를 가른 결승타를 성공시키며 서울의 1-0 승리를 견인했다. 전반 41분 황도윤이 올려준 크로스를 받아 골키퍼 머리 위를 넘기는 예술적인 발리킥을 완성한 것이다.이번 승리의 의미는 각별했다. 서울은 2017년 10월 28일 0-3 완패 이후 계속된 울산전 무승 행진을 드디어 마감했다. 무려 23경기(8무 15
국내축구
'국내 최대 규모' 화랑대기 유소년 축구대회 경주서 개최...727개팀 1만5천명 참가..
국내 규모 1위 유소년 축구 대회인 '2025 화랑대기 전국 유소년 축구대회'가 다음달 5일부터 20일까지 16일간 경상북도 경주에서 펼쳐진다.경주시는 22일 시와 대한축구협회 공동 주최로 열리는 이번 축구 축제에 전국에서 727개팀, 1만5천여명이 몰려든다고 발표했다.올해 참가 규모는 작년 대비 122개팀, 약 3천명이 늘어나 역대 최대 규모를 기록했다.연령별 구성을 보면 12세 이하 부문에 360개팀, 11세 이하 부문에 367개팀이 각각 등록을 마쳤다.대회 시작에 앞서 다음달 4일 오후 6시 더케이호텔에서 환영 만찬과 함께 개회식 행사가 개최된다.경주시는 국내 대회에 이어 다음달 31일부터 9월 4일까지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회원국
국내축구
'세징야·김영권' 팀K리그 추가 선발...뉴캐슬전 22명 명단 확정
'대구 공격의 핵심' 세징야와 '울산 수비 베테랑' 김영권이 뉴캐슬 유나이티드(잉글랜드)와의 '2025 쿠팡플레이 시리즈' 1경기에 출전할 팀K리그 최종 엔트리에 합류했다.한국프로축구연맹은 22일 팀K리그 사령탑 김판곤 감독(울산)과 코치를 맡은 이정효 감독(광주)이 추가로 선택한 10명을 포함해 총 22명의 팀K리그 명단을 최종 확정했다고 발표했다.앞서 프로연맹은 팬투표를 통해 선정된 '팬일레븐'을 공개한 바 있다. '쿠플영플'(22세 이하 유망주) 부문에서 뽑힌 한현서(포항)를 비롯해 오베르단(포항), 이태석(포항), 전진우(전북), 조현우(울산) 등이 포지션별 최다 득표로 1차 선발됐다.이를 토대로 김판곤·이정효 감독은 K리그에서 뛰
국내축구
'K리그 최고 몸값' 전북 강상윤, 유럽파 경쟁 뚫고 9월 A매치 도전
프로축구 K리그의 '최고 몸값' 선수로 인정받은 전북 현대의 '엔진' 강상윤(21)이 두 번째 대표팀 발탁에 도전한다.전북 유스 영생고 출신의 강상윤은 어릴 적부터 각급 연령별 대표팀에 꾸준히 선발되며 '될성부른 떡잎'으로 인정받았다.2022년엔 전북과 준프로 계약을 맺고 부산 아이파크, 수원FC에서 임대로 뛰며 프로 무대에 안착했다.강상윤이 전북의 중원을 책임질 기회는 생각보다 빠르게 찾아왔다. 올 시즌을 앞두고 거스 포옛 감독이 전북에 부임하면서다.포옛 감독은 공격 센스가 좋고 경기 흐름을 읽는 눈이 밝은 데다, 무엇보다도 바지런한 강상윤의 가치를 높게 평가했다.처음에는 후보로 뛰던 강상윤은 5라운드 포항 스틸러스와 경
국내축구
MLS 미네소타 정상빈, 세인트루이스로 이적
미국 메이저리그사커(MLS)에서 활동하는 공격수 정상빈(23)이 미네소타 유나이티드를 떠나 세인트루이스 SC로 새로운 터전을 옮겼다.세인트루이스는 22일(현지시간) 공식 발표를 통해 "미네소타와의 현금-선수 교환 트레이드로 정상빈을 영입했다"며 "거래 규모는 현금 160만달러(약 22억1600만원)에 성과 연동 인센티브 최대 40만달러(약 5억5000만원)로 합의됐다"고 밝혔다.구단은 이어 "정상빈은 U-22 로스터 자격을 그대로 유지하며, 계약 기간은 2025시즌 종료까지이고 2026시즌 연장 옵션이 포함되어 있다"고 부연했다.세인트루이스 측은 정상빈에 대해 "뛰어난 스피드와 공격 진영에서의 창의적 플레이를 보유한 우수한 공격수"라며 "팀 공
해외축구
'거스 포옛의 마법' 전북, 18경기 무패 질주...강원전서 19경기 연속 도전
올 시즌 K리그1 독주 체제를 구축한 전북 현대가 역사적인 무패 행진 연장에 도전한다. 전북은 23일 오후 7시 30분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강원FC와 하나은행 K리그1 2025 23라운드 홈경기를 갖는다. 현재 승점 48(14승 6무 2패)로 리그를 압도하고 있는 전북은 2위 대전하나시티즌(승점 36)과 12점 차를 벌리며 압도적 1위를 달리고 있다. 거스 포옛 감독 체제 초기 개막 5경기에서 1승 2무 2패로 부진했던 전북은 점차 팀 조직력을 끌어올리며 지난 22라운드까지 18경기 연속 무패(13승 5무)라는 경이로운 기록을 작성했다. 이 무패 행진을 통해 전북은 '쉽게 무너지지 않는 팀'의 정체성을 확고히 했다. 지난 19일 포항 스틸러스와의 까다로운
국내축구
K리그1 "승점 관리가 중요"...2~6위 간 승점 5차 초박빙 경쟁
지난 20일 울산 HD와 하나은행 K리그1 2025 22라운드 홈 경기를 앞둔 FC서울의 김기동 감독은 킥오프에 앞서 "치고 올라갈 기회를 제대로 못 살려왔다. 승점 관리가 엄청나게 중요하다"며 치열해진 순위 다툼을 우려했다. 김 감독의 지적처럼 올 시즌 K리그1은 그 어느 해보다 승점 관리가 강조되는 상황으로 전개되고 있다. 시즌 전반 5경기에서 1승 2무 2패로 다소 아쉬운 듯했던 전북 현대가 6라운드부터 무섭게 치고 올라오면서 22라운드까지 무려 18경기 연속 무패(13승 5무)를 달리며 '독주 시스템' 완성 단계에 도달했다. 승점 48을 쌓은 전북이 강하게 나가면서 시즌 전반 선전했던 대전하나시티즌(승점 36)은 최근 5경기 연속 무승부의
국내축구
'삼고초려 끝 계약 성사' 맨유, 음뵈모 1천214억원에 영입...브렌트퍼드 최고 이적료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가 '삼고초려' 끝에 지난 시즌 EPL 득점 공동 4위(20골)를 기록한 브렌트퍼드 공격수 브라이언 음뵈모(25)를 영입했다. 맨유는 22일(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카메룬 대표팀 출신인 음뵈모와 2030년 6월까지 계약을 맺으면서 1년 계약 연장 옵션을 포함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이로써 음뵈모는 후벵 아모링 감독 체제에서 이번 시즌 마테우스 쿠냐(공격수), 디에고 레온(왼쪽 풀백)에 이어 맨유의 세 번째 영입 선수가 됐다. 영국 공영방송 BBC에 따르면 음뵈모의 이적료는 6천500만 파운드(약 1천214억원)에 이른다. 맨유는 음뵈모 영입에 7주간 총력을 기울였다.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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