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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손흥민 LAFC 이적료 '1천500만 파운드면 OK...선수 동의 필수"
토트넘 홋스퍼가 팀의 주장 손흥민에 대해 1천500만 파운드(약 278억원) 수준의 이적료를 받고 떠나보낼 의향이 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영국 언론 더선은 24일 "토트넘에서의 위치에 대한 의문이 제기되고 있는 손흥민이 미국 메이저리그사커 로스앤젤레스FC의 영입 1순위 타깃으로 떠올랐다"며 "토마스 프랑크 신임 감독 체제 하에서 토트넘이 이적 시장에서 적극적인 행보를 보이고 있다"고 보도했다.매체는 "손흥민의 이적 가능성이 현실화되고 있다"며 "토트넘 측은 1천500만 파운드에서 2천만 파운드 범위의 이적료가 제시된다면 이적을 승인할 방침"이라고 전했다. 다만 "이적 성사의 핵심은 손흥민 본인의 의사 결정에 달려 있다"고 강조
해외축구
바르셀로나 일본행 전격 재추진...라쿠텐 미지급 대전료 지급
대전료 미지급 문제로 취소됐던 스페인 프로축구 명문 FC바르셀로나의 일본 방문 경기가 다시 성사될 가능성이 생겼다.바르셀로나의 아시아 투어 프로모터사 디드라이브는 25일 "바르셀로나가 전면 취소했던 일본 J리그 비셀 고베와의 자선 경기 일정을 다시 추진하기로 결정했다"고 발표했다.디드라이브는 "일본 메인 스폰서인 라쿠텐이 미지급된 비용을 지급하면서 일본 방문 경기를 치를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다. 다만 바르셀로나 구단의 공식 입장은 아직 나오지 않았다.전날 바르셀로나는 프로모터의 중대한 계약 위반으로 27일 일본에서 예정된 경기에 참가할 수 없게 됐다고 발표했다.디드라이브에 따르면 일본 일정이 무산된 것은 일본
해외축구
천성훈, 성범죄 혐의 벗고 FC서울 입단
프로축구 K리그1 FC서울이 성범죄 혐의를 벗은 공격수 천성훈(24)을 영입했다고 24일 밝혔다.최전방 스트라이커 자원인 천성훈은 키 191cm의 장신 조건을 바탕으로 한 제공권 능력이 장점이다. 특히 상대 수비수와 경합하며 볼을 지키고 관리하는 능력이 뛰어나며, 공간을 창출하고 활용하는 재능과 문전으로 투입되는 볼을 헤더로 연결하는 득점 감각이 돋보인다.독일 분데스리가 아우크스부르크에서 프로 생활을 시작한 천성훈은 연령별 대표팀에도 꾸준히 승선하며 차세대 대형 스트라이커로 주목받았다. 2023년 K리그 인천 유나이티드에 입단한 후, 지난해 대전하나시티즌으로 이적해 K리그1 통산 40경기에서 8골을 기록했다.천성훈은 지난달
국내축구
'지는 법 잊은' 전북, 광주 상대 '20경기 연속 무패' 도전
올 시즌 프로축구 K리그1에서 처음으로 '승점 50 고지'를 돌파하며 '우승 굳히기'에 나선 전북 현대가 까다로운 상대인 광주FC를 상대로 '20경기 연속 무패'에 도전한다.선두 전북(승점 51)은 오는 26일 오후 7시 광주월드컵경기장에서 6위 광주(승점 32)를 상대로 하나은행 K리그1 2025 24라운드 원정에 나선다.전북은 23일 치러진 강원FC와 23라운드 홈 경기에서 김진규의 호쾌한 중거리와 콤파뇨의 페널티킥 추가골을 앞세워 2-0 승리를 거두고 19경기 연속 무패(14승 5무) 행진을 이어갔다.이로써 전북은 K리그1 역대 연속 무패 기록에서 1위(33경기), 2위(23경기), 3위(22경기), 공동 5위(19경기), 10위(18경기) 등 '톱10'에 5차례 이름을 올
국내축구
부천 서포터즈, 손준호 승부조작 관련 비방...한국프로축구연맹, 구단에 제재금 300만원 징계
프로축구 K리그2 부천FC 서포터즈가 충남아산의 손준호를 경기장에서 비방해 구단이 제재금 징계를 받았다.한국프로축구연맹은 24일 제7차 상벌위원회를 열어 부천에 대해 제재금 300만원의 징계를 결정했다고 밝혔다.부천 서포터즈는 지난 20일 부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린 부천과 충남아산의 경기가 끝난 뒤 손준호가 과거 중국 리그에서 승부조작 사건에 연루된 점과 관련해 비방하는 걸개를 게시하고 구호도 외쳐 구단이 상벌위에 넘겨졌다.프로연맹은 "K리그 안전 가이드라인은 상대 팀을 비방하기 위한 공격적인 표현물 등의 경기장 반입을 금지한다"고 설명했다.
국내축구
'불법촬영 혐의' 황의조, 검찰이 2심서 징역 4년 구형...9월 4일 선고
검찰이 불법 촬영 혐의로 1심에서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받은 축구선수 황의조(33)에게 2심에서 징역 4년을 구형했다. 선고는 오는 9월 내려진다.검찰은 24일 서울중앙지법 형사항소1-3부(조정래 진현지 안희길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황씨의 성폭력처벌법 위반(카메라 등 이용 촬영) 혐의 사건 2심 결심공판에서 이같이 구형했다.검찰은 "피고인이 국민적 응원과 지지를 받는 축구 국가대표로 양형에 대한 관심이 높을 것으로 보이고, 양형기준이 사회적으로 미치는 영향도 상당하다"며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한 원심을 파기하고 실형을 선고해달라고 요청했다.검찰은 "이 사건의 경우 피해자 의사가 핵심적인 양형사유인데 피해자는 상당
국내축구
K리그 최연소 기록 보유자 박승수, 뉴캐슬 유나이티드 입단...EPL 20번째 한국인
2007년생 공격수 박승수(18)가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 명문 뉴캐슬 유나이티드 유니폼을 입었다.뉴캐슬은 24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박승수를 영입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구단에 따르면 박승수는 우선 뉴캐슬의 21세 이하 팀에 합류할 예정이다.스티브 하퍼 구단 아카데미 디렉터는 "박승수는 진정한 잠재력과 재능을 지닌 젊은 선수"라고 평가하며 "최근 우리의 인재 육성 시스템은 뛰어난 성공 사례를 배출해왔다. 박승수는 우리 구단의 영건 그룹에 합류했다"고 말했다.박승수는 구단을 통해 "뉴캐슬에 합류하게 돼 큰 영광"이라며 "뉴캐슬 입단은 내겐 큰 도전이고, 구단이 내게 보여준 믿음에 대해 감사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해외축구
강원FC, 서울서 뛰던 멀티 플레이어 김신진 영입
프로축구 K리그1 강원FC가 FC서울에서 뛰던 멀티 플레이어 김신진을 영입했다고 24일 밝혔다.키 186cm에 체중 80kg의 탄탄한 체격을 바탕으로 힘과 유연성을 겸비한 김신진은 최전방 공격수부터 중앙 수비수까지 다양한 포지션을 소화할 수 있는 멀티 자원이다.김신진은 2018년 강릉 유스팀인 강릉제일고 출신으로, 선문대를 거쳐 2022년 서울에 입단했다. 데뷔 시즌 20경기에서 3득점을 기록해 이름을 알렸다.2024시즌에는 서울 이랜드FC 소속으로 14경기에 나서 2골을 넣었고, K리그 통산 72경기에서 11골 1도움을 기록했다.그는 2023년 카타르 23세 이하 도하컵과 아시아축구연맹 U-23 아시아컵 예선에도 나섰고, 총 5경기에서 1골을 터뜨렸다
국내축구
여자축구 대표팀 박수정, 이탈리아 AC밀란 입단...2028년 6월까지 계약
여자 축구대표팀 공격수 박수정(20)이 이탈리아 여자프로축구 AC밀란에 입단했다.AC밀란은 24일 "한국의 공격수 박수정을 영입했다"며 "계약기간은 2028년 6월까지"라고 발표했다. 박수정은 AC밀란 위민의 첫 한국인 선수가 됐다.울산과학대에 재학 중인 2004년생 박수정은 기술과 스피드, 골 결정력을 두루 갖췄다는 평가를 받는다.17세 이하, 20세 이하 등 연령별 대표팀을 거쳐온 박수정은 지난 5월 콜롬비아와의 2025 쿠팡플레이 초청 여자축구 국가대표 친선경기에서 A매치 데뷔전을 치렀다. 아직 데뷔골은 기록하지 못했다.박수정은 콜롬비아전 후 취재진과 만나 해외 구단과 입단 논의가 긍정적으로 진행 중이라며 곧 좋은 소식이 있을 것
해외축구
K리그1 복귀 노리는 수원, FC서울서 공격수 강성진 임대 영입
3년 만의 1부 리그 복귀를 노리는 K리그2 수원 삼성이 K리그1 FC서울에서 젊은 공격수 강성진(22)을 임대로 영입했다고 24일 발표했다.2021년 서울을 통해 프로에 데뷔한 강성진은 K리그1 무대에서 통산 82경기를 뛰며 6골 7도움을 기록한 윙포워드다.180cm의 키에 빠른 발을 가진 강성진은 지난 시즌 22경기를 소화하며 주전급 선수로 성장했지만, 이번 시즌에는 K리그1 5경기에만 출전하며 공격포인트도 기록하지 못했다.이에 따라 서울은 강성진이 더 많은 출전 기회를 얻을 수 있도록 수원 임대를 추진했다.2023년 K리그1에서 최하위로 추락해 2부리그로 강등된 수원은 지난 시즌 6위에 그쳐 승격에 실패했다. 올 시즌에는 선두 인천 유나이티
국내축구
맨유 박지성 동료 애슐리 영, 40세에도 현역 계속...입스위치와 1년 계약
마흔 살의 잉글랜드 축구 국가대표 출신 수비수 애슐리 영이 다음 시즌에도 현역 생활을 이어간다.잉글랜드 프로축구 챔피언십(2부리그) 입스위치 타운은 24일 영의 영입을 공식 발표했다. 계약 기간은 1년이다.1985년생 영은 잉글랜드 왓퍼드 유소년팀 출신으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애스턴 빌라, 에버턴 등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팀에서 대부분의 선수 생활을 보낸 베테랑이다.주로 오른쪽 측면 수비수로 활약하며 현재까지 프로 통산 공식전 750경기에 출전해 88골을 기록했다. 맨유에서 뛸 때는 프리미어리그와 잉글랜드축구협회 FA컵, UEFA 유로파리그 우승에 기여했고, 이탈리아 인터 밀란에서는 세리에A 우승도 경험했다.맨유 시절 박지
해외축구
FC안양, 크로아티아 윙포워드 이반 유키치 영입...측면 돌파 기대
프로축구 K리그1 FC안양이 크로아티아 출신 윙포워드 이반 유키치(29)를 영입했다고 24일 발표했다.안양은 "유키치는 직선적이고 폭발적인 측면 돌파와 공간 침투, 활동량이 강점이다. 페널티지역에서 침착하고 세밀한 마무리가 가능해 공격력 증강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소개했다.크로아티아 RNK스플리트를 통해 2014년 프로로 데뷔한 유키치는 폴란드 코로나 키엘체, 보스니아헤르체고비나 사라예보, 즈린스키 모스타르, 시로키 등 다양한 클럽에서 경험을 쌓았다.크로아티아와 보스니아헤르체고비나 이중국적을 보유한 그는 크로아티아 U-18 대표팀과 보스니아헤르체고비나 U-21 대표팀에서 모두 뛴 독특한 이력을 가지고 있다.유키치는 "
국내축구
맨유 떠난 래시퍼드, FC바르셀로나 임대 이적...완전 이적 옵션 포함
잉글랜드 프로축구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 사실상 전력 외로 분류된 공격수 마커스 래시퍼드(27·잉글랜드)가 결국 FC바르셀로나로 임대 이적을 확정지었다.바르셀로나는 24일 "래시퍼드를 2026년 6월 30일까지 임대하기로 맨유와 합의했다"며 "계약에는 래시퍼드를 영구 영입할 수 있는 옵션도 포함됐다"고 공식 발표했다.맨유 유스팀 출신으로 프로 무대에도 데뷔한 래시퍼드는 2015-2016시즌부터 지난 시즌까지 공식전 426경기에서 138골을 기록한 프랜차이즈 스타였다. 그러나 2023-2024시즌부터 기량 하락세를 보이기 시작했고, 작년 11월 후벵 아모링 감독 부임 이후 입지가 더욱 좁아졌다.래시퍼드는 올해 2월 애스턴 빌라로 임대됐다가
해외축구
FC서울, 전북 정태욱 임대 영입...194cm 장신 센터백 보강
프로축구 K리그1 FC서울이 전북 현대 소속 중앙수비수 정태욱(28)을 임대로 영입했다고 24일 발표했다.정태욱은 연령별 대표팀을 두루 거친 센터백으로, 2018년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금메달 멤버이며 2021년 도쿄 올림픽에도 출전한 경험을 보유하고 있다.2018년 제주 SK에서 프로 생활을 시작한 정태욱은 2019년부터 2022년까지 대구FC에서 활약한 후 2023시즌 전북으로 이적했다. K리그1에서만 통산 173경기를 소화한 그는 지난해부터 호주 웨스턴 시드니에서 임대 생활을 보냈다.서울 구단은 "194cm 장신의 신체 조건을 통한 제공권 장악과 대인 수비가 강점인 정태욱은 특히 공간에 대한 이해도가 높아 상대 패스를 미리 차단하는 지
국내축구
강상윤, FIFA 평가 'K리그 최고 가치' 선정..."그 정도로 가치 있는 줄은 몰랐어요"
"아, 진짜요? 제가 그 정도로 가치 있는 줄은 몰랐어요!"프로축구 K리그1 전북 현대의 미드필더 강상윤(21)은 올 시즌 가장 큰 폭으로 성장한 한국 축구선수다.임대 생활을 끝내고 친정인 전북으로 돌아와 어린 나이에 주전 자리를 꿰차더니 팀의 선두 질주에 '엔진' 역할을 하고 있다.2025 동아시아축구연맹(EAFF) E-1 챔피언십에서는 국가대표팀 데뷔전을 치르고 데뷔골도 넣었다.이런 강상윤을 세계에서도 주목하기 시작했다. 국제축구연맹(FIFA) 산하 국제스포츠연구소(CIES)는 최근 전 세계 주요 리그 선수들의 추정 시장 가치를 매기면서 강상윤을 K리그 명단의 제일 윗줄에 올렸다.강상윤이 340만~390만유로(55억~63억원) 수준의 가치가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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